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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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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4회 | 19940529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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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1.대책없는 미군범죄(취재: 황석호,우경민)
- 지난 4월 미군 주둔지역에 설치된 - "미군범죄신고센터"에 접수되는 범죄 - 건수는 하루 평균 5건으로 교통사고, - 폭행,절도 외에 성폭행,강도도 상당수를 - 차지한다.우리 정부의 재판권 행사가 -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탓에 - 무방비에 가까운 이들 미군범죄의 피해는 - 기지촌 주변 특수직업 계층에 국한되지 - 않고,평범한 서민들에게까지 가해진다. - 윤금이씨 살해사건 이후 주춤했다가 다시 - 증가 추세에 있는 미군범죄의 실상은 - 어떠한지,그리고 왜 우리측의 재판권 - 행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등을 - 점검한다. - 2.학사장교 미스 리(취재: 김형철,윤홍섭) - 남성들의 고유영역이었던 직업군인이 - 되려는 여성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 특히 여군 장교직이 취업난 속의 대졸 - 여성들에게 새로운 인기직종으로 부상, - 올해 47명을 뽑은 여군사관 후보생 - 모집에 1천1백 명이 몰려 25:1 -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명문대학까지 - 나온 인텔리 여성들이 힘든 훈련을 - 마다않고 군대에 자원하는 이유는 - 무엇이고,또 이들은 어떤 훈련 과정을 - 거쳐 장교가 되는가 훈련중에 있는 - 여군사관후보생들을 찾아 그들만의 - 이색적인 세계를 알아본다. - 3.학교 안전사고,사각지대인가(취재: 임흥식) - 지난 한 해 학교안전공제회의에 신고된 - 학생 안전사고 건수는 6천 건에 달해 - 관심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안전사고가 - 예상외로 빈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각 시도의 공제회는 제각기 다른 기준으로 - 사고 보상을하고 있는데,보상의 일부 - 책임을 교사들에게 지우고 있어 많은 - 교사들이 체육이나 실험.실습교육을 - 기피하는 부작용까지 낳고있다.학교 - 안전사고의 실태와 그 보상문제 등을 - 따져보고,교육자치제를 통한 바람직한 -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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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회 | 19940522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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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 1.안경은 상품인가 (취재: 송형근,최종걸)
- 전국민의 40%가 안경을 착용하고 - 있다는 통계가 있다. - 유럽에서는 안경 제조를 의료행위로 - 규정,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있으나 - 국내에서의 안경 제조,판매는 상업행위에 - 머물고 있다. - 시력측정,안경 제조의 영역을 두고 -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안과의사와 안경사 - 간의 대립을 자세히 알아보고 안과의사와 - 안경점간의 밀월관계 등을 추적,안경 - 제조를 상업행위가 아닌 국민보건의 차원 - 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여러 대안을 제시 - 한다. - 2.만화시장 잠식한 일본만화 - (취재: 정태성,서태경) - "드래곤 볼" "슛돌이" "란마"등으로 - 대표되는 일본 비디오만화 및 스틸만화는 - 이미 어린이들의 필수오락물이 되어있다. - "청소년문화의 일본 예속화"라는 우려의 -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만화가 크게 - 어필하는 비결은 무엇인가를 심층 분석하고 - 청소년들의 정서를 해치는 일본의 음란. - 저속 만화의 불법 복제,유통실태를 추적한 - 뒤 우리 만화가 살아 남을 수 있는 - 길을 모색해 본다. - 3.죽음으로 내모는 증권회사 - (취재: 차경호,최세훈) - 손해를 본 돈을 물어주면서,결국 목숨을 - 끊어야 할만큼 어려움에 처할 줄 알면서도 - 증권회사 영업직원의 57%가 일임매매를 - 해야하는 배경은 무엇인지,돈을 벌게 - 해주겠다는 증권사 직원의 말만 믿고 - 거액을 맡겼다가 피해를 본 소액 투자자 - 들의 속사정은 어떠한지,본격적인 자본시장 - 개방에 앞서 왜곡된 우리 증권시장의 - 실상을 파헤치고 바람직한 운용 방안을 - 모색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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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회 | 19940515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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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1.병 옮기는 병원(취재: 황헌,서영호)
- 의사들마저 각종 병원균의 감염 위협에 - 노출돼 있는 우리의 병원들.내시경 등 - 첨단의료기기의 사용은 급증하지만,바삐 - 돌아가는 시스템 탓에 소독처리가 철저히 - 안돼 "병을 고치는 병원"이 아니라 - "병을 옮기는 병원"이 되고 있는 - 후진적 의료 실태를 파헤치는 한편 - 의료 개혁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본다 - 2.선생님 고맙습니다(취재: 송요훈,윤홍섭) - 끊임없이 터져나온 사학비리,"돈"문제와 - 연루된 교사들의 스캔들로 교직 사회에 - 대한 신뢰와 교사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진 - 상태다.스승의 날을 맞이해 묵묵하게 사도 - 를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의 학교에서의 - 일상,그들이 느끼는 보람과 고뇌의 음영을 - 살펴보고,교사를 탓하기에 앞서 학부모들이 - 지녀야 할 윤리를 함께 모색한다 - 3.누구를 위한 달동네 재개발인가 - (취재: 신강균,이수향) - 서울시내 전가구의 31%인 단칸방 - 극빈층 도시빈민의 상당수는 재개발 대상 - 지역인 "달동네"에 살고 있는데,재개발 - 사업 또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중.대형 - 아파트 위주로 실시되는 경우가 많아 그 - 혜택을 오히려 엉뚱한 사람들이 입어 왔다 - 이에,최근 행당동 재개발지역 철거반원 - 들의 폭력사건을 계기로,재개발사업을 - 둘러싼 복잡한 내막과 문제점을 추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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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1회 | 19940508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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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살인무기가 된 사냥총(취재 김형철)
- 올들어 공기총 발사에 의한 살인사건이 - 빈발해,동물사냥을 위한 공기총이 미국의 - 권총처럼 살인무기로 일반화될 조짐마저 - 보이고 있다.지난 4월 24일-25일 - 사이에 경기도 성남시 등에서 잇따라 - 일어난 공기총 살인사건을 계기로 공기총 - 의 불법개조 방법과 성능,유통실태, - 당국의 관리.감독 문제 등을 짚어본다 - 2.끝없는 모정(취재 임흥식) - 막노동을 하다 다친 아들을 돌보기 위해 - 팔순의 나이에도 취로사업장에 나가 생계 - 를 꾸려가는 김달금 할머니.마늘을 까서 - 번 돈으로 병든 아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 백안임 할머니. - 이들의 삶을 통해 어머니의 헌신적인 - 사랑과 우리네 노인복지의 현주소를 - 조명한다 - 3.지금,공사중입니다(취재 황석호) - 서울을 비롯,지금 전국 곳곳에서 도로 - 확장,개보수,굴착공사가 한꺼번에 진행돼 - 극심한 교통체증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 - 을 끼치고 있다.공사의 자세한 내역을 - 들여다보면 공사기간을 고무줄처럼 늘려 - 잡은 경우,당초 공사가 잘못돼 완공 - 1년도 채 되지 않아 재공사를 하는 - 경우,마구잡이로 공사허가를 남발하는 - 경우,공사를 위한 공사를 하는 경우 - 등으로 난맥상을 이루고 있다. - 이같은 현상은 당국의 행정편의주의에 - 입각한 것인지,아니면 "또 다른 사연" - 이 있는 것인지를 현장 추적하고 각종 - 도로공사로 드러난 도시행정의 졸속성과 - 무계획성을 진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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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0회 | 19940501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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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환각을 쫓는 청소년들(취재: 차경호)
- 진해 거담제에 들어있는 염산 지페프롤은 -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물질로 많이 복용하면 - 환각상태에 빠질 수 있다.탈선 청소년들이 - 환각을 좇아 이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 수 있는 약들을 다량 복용하고 있다는 - 제보를 토대로,그 현장을 포착하고,약물 - 복용의 부작용.청소년 탈선의 실태들을 - 추적해 경각심을 환기한다 - 2.요람에서부터 외제 바람(취재: 정태성) - 태어나자마자 외제 우유병을 물고,외제 - 기저귀를 차는 아이들.중국제 장난감,일제 - 필기도구,미제 운동화에 소리도 없이 - 허물어지고 있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 - 그리고 맥못추는 국산품... - 개방시대를 맞아 더욱 급증하고 있는 - 유아용품.완구.문구용품의 수입 실태를 - 파헤치고,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 3.외양이냐 안전이냐 (취재: 송형근) - 승용차 4백만 대선 돌파,자동차생산 - 세계 6위,그러나 교통사고 사망률 1위의 - 오명이 있는 우리 자동차 문화의 현주소를 - 점검한다.차의 안전성보다 외양을 중시하는 - 사회심리는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좀더 - 값나가는 고급차로 보이기 위해 각종 - 부착물을 붙이고,2.0을 3.0으로 - 둔갑시키는 사례 등을 알아보고,ABS나 - 에어백 불량품이 시판되고 있는 실정 - 등을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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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회 | 19940424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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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대 물린 고엽제 후유증(진행: 송요훈)
- 4월 30일 베트남전쟁이 끝난 지 - 19주년이 되는 날,여전히 전쟁의 - 후유증을 앓고 있는 참전 군인들,특히 - 2세까지 고엽제 후유증을 물려준 참전 - 군인 가족들의 고통스런 삶을 조명, - "전징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가 " - 를 일깨운다.현재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 있는 파월장병은 7천여명,장병의 2세로서 - 하반신 마비.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 20-30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2.재범 부추기는 청소년범 선도제도 - (진행: 신강균) - 중고교 재학생이 폭력.본드흡입 등의 - 범죄를 저질러 구속되면 재판 결과가 - 나오기 전에 학교에서 자퇴를 강요하고 - 있다.그래서 재판결과 무죄,또는 학교 - 수업을 다시 할 수 있는 보호관찰처분이 - 내려져도 다시 학교에 돌아가지 못함으로써 - 초범의 청소년이 재범,삼범으로 빠져드는게 - 현실이다.이런 현실 때문에 계속 - 범죄를 저지르게 된 청소년들을 만나보고 - 그들과 그들 부모의 이유있는 항변을 - 통해,청소년범의 선도보다 징벌 위주의 - 획일적 처리에 급급한 학교 당국의 안이한 - 자세와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 3.꽃게잡이 어촌의 오늘(진행: 황헌) - 4월 꽃게잡이철을 맞아 서해의 연근해 - 에서 꽃게를 잡아 올리는 어민들의 삶을 - 통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어촌의 오늘을 - 살펴본다.아울러 잡힌 꽃게가 여러 공판장 - 에서의 경매를 통해 서울의 수산시장과 각 - 가정으로 이어지는 유통경로에 대한 - 밀착취재로 수산업 유통과정의 문제점을 - 점검한다.이로써 불합리한 수산물 유통구조가 - 어민들의 피폐한 삶과 어떻게 관련돼 - 있는가를 파악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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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8회 | 19940417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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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1.자살 부른 대학생들,신용카드 빚
- (취재: 김형철,심승보) - 모대학 4학년 유모군이 신용카드 빚 - 900만원을 지고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 신용카드 보급실태,남용문제,대학사회의 - 과소비문화 행태 종합진단 - 2.버려진 신문과 광고수입 그함수 관계는 - (취재: 임흥식,송형근) - 독자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로 - 파지공장으로 직행하는 많은 신문에서 - 보듯 유통구조상 문제를 안고 있는 - 신문과 신문광고 문제를 짚어본다. - 3.어떤 의사(취재: 황석호,서영호) - 경기도 안양,서민동네의 한 내과병원에서 - 열과 성을 다하는 젊은 의사와 - 그를 믿고 따르는 신부전증 환자들 - 사이의 아름다운 인간관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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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7회 | 19940410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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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결핵- 과연 "잊혀진 병"인가
- (취재: 임흥식,윤홍섭) - 728,000명의 결핵환자 이 가운데 - 95,000명은 전염을 시킬 수 있는 - 환자이다.매년 4,100명 정도가 결핵 - 으로 죽어 국내 10대사인 중 8위를 - 차지하고 있는 병 결핵. "약만 잘 - 먹으면 100% 치료 가능하다"는 병 - 결핵이 여전이 "무서운 질병"으로 존재 -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결핵이 퇴치되지 - 않는 주요원인과 결핵박멸을 위해 근본적 - 으로 해결돼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집중 - 탐구 한다 - 2.러브호텔과 농촌(취재: 차경호,최종걸) - 북한강과 남한강 주변에 빼곡히 들어선 - 속칭 "러브호텔"이 불륜의 장소로 밤낮 - 없이 이용될 뿐 아니라 인근 농촌마을 -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안겨 주면서 정서를 - 크게 해치고 있다.특히,최근 들어 농지 - 전용에 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서울의 - 일부 재력가들이 앞다투어 "러브호텔"을 - 짓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청평과 - 중원,양평 등지에 들어선 "러브호텔"에 - 대한 현장취재로 "러브호텔"의 주인과 - 이용자들은 누구인자 주변 농가에서 - 느끼는 감정은 어떤지 - "러브호텔"난립을 규제할 제도적 장치는 - 없는지 등을 알아본다 - 3.아름다운 사람들(취재: 정태성,서태경) - 현재 사회 각 분야에는 보수없이 사랑을 - 베푸는 수많은 자원봉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 이들 가운데 자폐증 환자들이 수용돼 있는 - "소쩍새 마을"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장애자들의 - 재활원 "평화의 집"에서 궂은 일을 - 마다하지 않고 있는 여성 자원 봉사단원 - 들의 모습을 현장조명,"아름다운 세상"을 - 일구어 내기 위해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 자원봉사자들의 세계를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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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6회 | 19940403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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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억대 상해보험금을 노린다
- 10여개,많게는 20여개의 상해보험에 - 가입한 사람들이 가입한지 불과 1-3달 - 만에 고의적 차량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 경중에 걸맞지 않는 2-3주짜리 진단서를 - 연속 발급받아 길게는 6개월씩 입원한 뒤, - 보험사에 하루 최고 70만원씩의 보상금을 - 청구하고 있는 20여건의 사례가 있다. - 보험금을 노리는 이러한 교통사고 사범들의 - 고의성을 추적하고,아울러 현 보험제도의 - 약점,문제점을 짚어본다 - 2.WAR GAME - 어른들의 전쟁놀이 WAR GAME이 - 우리나라에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차츰 -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폭력성까지 가미된 - 전쟁놀이를 찾는 어른들은 누구며,그들은 - 왜 이러한 고단위 스트레스 해소법을 - 원하는가,이것은 병리적 현상인가 아닌가. - WAR GAME의 현장을 신경정신과 - 전문의와 함께 찾아가 본다 - 3.제주 4.3의 후손들 - 폭동과 항쟁의 사이에서 역사해석의 - 논란을 빚고있는 지난 48년 제주의 - 4.3사태는 논자들의 규정여부를 떠나 - 제주도민들에게는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 - 그때 제주의아픔,그 잔영을 되돌아봄으로써 - 제주도가 하루방과 유채꽃의 관광의 땅만이 - 아니라 역사의 땅이라는 교훈을 되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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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5회 | 19940327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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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벌목장의 북한노동자 탈출(진행 황석호)
-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연해주 일대 - 벌목장에서 일하다 탈출한 북한노동자가 - 지난 90년 이후에만 170명에 이르는 -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러시아 연해주를 찾아 벌목장 주변을 - 근접 촬영하고 방금 탈출한 어느 북한 - 노동자와의 현지 인터뷰와 그의 육필수기를 - 통해 벌목장내에서의 일상과 북한 주민들이 - 겪는 생활고의 정도를 알아본다.이와함께 - 이미 벌목장을 탈출해 정치망명을 신청한 - 북한 노동자들을 만나보고 이들의 처리를 - 둘러싼 우리 정부의 입장을 들어본다 - 2.장난전화 거는 사람들(진행: 김형철) - 119,112 등 긴급구난전화에 장난 - 또는 허위신고하는 사람들이 많아 국가 - 행정력의 큰 손실을 빚을뿐 아니라 실제 -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는 폐해를 - 낳고있다.작년의 경우 장난.허위신고한 - 전화건수는 119 전체의 57%,112 -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다.취재팀은 - 112와 119,114 등의 전화접수 - 본부에서 담장자들과 함께 철야근무하면서 - 장난.허위신고 전화내용을 직접 들어보고 - 허탕 출동하는 사례를 직접 카메라에 - 담았다.아울러 전화번호 문의를 받는 - 114에 상습적으로 전화를 걸어 - 음달패설을 늘어놓거나 사생활 문제를 상담 - 하는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 하고 112에 - 허위신고를 한 사람을 추적한 뒤 그들의 - 심리상태를 정신과 의사 및 사회심리학자의 - 소견을 토대로 분석한다 - 3.매맞는 아내(진행 송현근) - 지난 1월 발생한 이순심씨 사건(20년 - 동안 남편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구타 당해오다 - 홧김에 남편을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에 시달리고 있는 - 여성들의 실태를 알아본다."이순심 사건" - 재판에 대해 "정상참작"을 요구하는 있는 - 20여개 여성단체 및 인권단체 관계자들의 - 얘기를 들어보고 담당검사와 변호사의 - 입장을 알아본다.(이씨 자녀 및 이웃 - 사람들과도 인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