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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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903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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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내용
1989년 8월, 반미와 통일을 외치며 한반도를 뒤흔들었던 임수경. 그리고 10년이 지난 여름, 그녀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땅의 한국 유학생이 되어 있었다. 젊음의 열정 하나로 분단의 벽을 넘으려 했던 임수경. 89년 전대협 대표 임수경의 방북기, 남북한에 미친 사회적 충격과 파급효과, 판문점 귀환을 둘러싼 삶과 죽음의 공방전, 남북 및 유엔사측의 증언과 숨겨진 이야기, 임수경의 근황에 대해 파헤쳐 본다. 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2:32- 전CM 07:35-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임수경 09:26- 전대협 대표로 북한에 방문한 임수경 - 89년 당시 평앙 축전 미공개 화면, 임수경의 북한 내 활동, 북한의 선전용 마스게임 - 임수경을 북한에 파견한 이유 . 임종석(당시 전대협 의장), 박종열(당시 평축참가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 임수경이 방북하는지 몰랐던 부모님 - 북한주민들의 열렬한 환영 . 전철우(89년 당시 평양 김책공대 3학년) -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 당시 평양 축전 취재 기자였던 안동일 기자 - 남북청년학생 공동선언문 채택 20:40- 문규현 신부의 입북 - 카톨릭 사제단의 통일운동과 판문점 귀환을 둘러싼 숨겨진 비화 - 문규현을 입북시키기로 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 임수경과 만난 문규현 신부 26:15- 판문점 귀환을 위한 삶과 죽음의 공방전 - 7월 27일 1차 귀환 실패, 물의를 일으킨 문규현의 연설 . 판문점 군사 정전위 본회의 . 당시 유엔사령관 고문 제임스리 인터뷰 - 민간인 최초로 판문점 통과귀환 -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찰 기소된 임수경, 문규현 - 임수경, 문규현의 공판 45:01- 북한 사회에 끼친 충격 - 전철우, 조명철 인터뷰 - 90년 북한 기자들 임수경의 집 방문 51:17- 예비 인권학 박사 임수경 - 현재 미국에서 인권학을 전공하게된 이유 - 89년 당시 평양 축전 참가에 대한 현재의 평가 - 미국에서의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 55:46- 다음주 예고 56: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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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82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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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년의 마지막 여름> 내용
해외 여행객이 초만원을 이룬 7월의 어느 여름날, 50명의 대학생들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단순히 이국의 풍물을 보러 떠나는 나들이는 물론 아니다. 목적지는 고려인이 살고 있는 러시아의 연해주. 김포공항에서부 터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여, 연해주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하며 고려인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발걸음을 쫓아가 본다. 00:00- 타이틀 00:55- 전CM 05:09-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공항에 도착한 학생들 - 반갑게 맞이하는 고려인 소녀들 - 뉴스 보도를 위해 나온 러시아 방송국 촬영팀 09:07- 연해주에서 농촌활동, 오루사노브카마을 고려인들과 함께 한 학생들 - 호롤농장 숙영지에서 보내는 첫째밤 - 라면 아침식사, 잡초 뽑아서 길 내기 - 남양알로에에서 임대해서 벼농사 실험 중인 호롤농장 - 학생들의 불만, 토론시간 - 신세대 대학생들의 숙소생활, 밭일을 하게 되어 신난 학생들 . 고려인의 밤 행사 연습 - 스파스크, 고려인들과 함계한 '고려인의 밤'행사 - 오루사노브카 마을, 러시아 이민2세에게 이야기 듣는 학생들 - 오루사노부카 학교 건물 단장하는 학생들 - 우스리스크 시장으로 장 보러 간 학생들 - 오루사노부카 고려인들과 함께한 학생들 46:22- 에필로그, 학생들 인터뷰 50:00- 다음회 예고 50: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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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806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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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의 모든 것, 수도원 24시> 내용
수사가 되기까지 꼬박 10년, 단 하나의 약속을 위한 고행이었다. 가난하 게 살겠다는 약속을 위해 그들은 신 앞에 평생을 걸었다. 모든 소유를 버 리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로 살아야 하는 수사의 길. 그들은 왜 전 생 애를 바쳐 가난과 순종을 맹세하는가. 수도원을 찾아가 수사가 되기 위한 그들의 일상생활을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1:55- 전CM 06:00- 작은 형제회 대전 수도원, 수도사들의 생활 - 식사 준비, 설거지 - 기도와 노동으로 보내는 1년 - 농사, 재봉, 장보기 - 미사 - 평생을 형제로 살아간다는 것 . 영명축일 파티(생일축하 파티) - 충남 천안시 성거산의 뜨거운 여름 . 공금함 . 프란치스꼬 관상수도원 . 서 라파엘 수사, 이 라파엘 수사 인터뷰 - 가난한 나그네로 살아갈 준비 . 한달에 한번씩 직책,방 바꾸기, 소유와 집착 버리기 - 수도사들의 무전 순례여행 . 오 바오로(원장 수사) 인터뷰 . 대전 목동 수련원 출발 . 충북 금산군 축우면 . 경남 진주시 . 전북 장수군 장계면 . 경남 함양군 서상면 . 경남 남해군 미조포구 . 경남 산청군 성심원(나환우 공동체) 도착 46:16- 에필로그 47: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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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71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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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과 박세리> 내용
미국 LPGA 투어 44년 사상 처음이었다. 무려 6명의 선수가 8언더파로 연장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것은 결국 박세리의 대회 2연패로 이어졌고 이 드라마틱한 우승에 세계 언론이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박세리가 다시 한번 골프계의 여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이었다. 한 타 차이로 박세리에게 뒤진 김미현. 미현의 앞에는 언제나 박세리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골프계의 새로운 여성파워, 김미현의 행적을 따라가 본다. 00:01- 타이틀 00:15- 프롤로그 -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세리 06:33- 박세리와 김미현의 LPGA 경기 모습 09:49- 김미현의 라이벌 박세리 - 96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11:35- 샵라이트 LPGA 클래식 - 비를 맞으며 행해진 경기 . 줄리 잉스터와의 접전 끝에 박세리 우승! - 경기장을 뜨지 못하고 연습중인 김미현 18:57- 맥도날드 LPGA - 중고 밴을 타고, 여관에서 잠을 자는 김미현 . 10시간 이내의 거리는 중고 밴을 타고 이동 . 김치와 김이 반찬의 전부인 김미현 가족의 조촐한 식사 - 비행기 이동, 특급 호텔에서 지내는 박세리 - 골프채 수리하러 다니는 김미현 - 전문가 도움 받는 박세리. 주급 캐디와 같이 하는 김미현 - 한인교포초청식사자리에 참석한 김미현 - 맥도날드 LPGA 챔피언쉽 . 김미현 예선 통과 . 한국 팬들이 보내준 격려메세지 보며 좋아하는 김미현 . 스폰서 계약 들어온 김미현 . 26위 차지한 김미현, 박세리 7위 49:29- 새로운 LPGA 장소로 이동하는 김미현 50:17- 김미현, 한별텔레콤과 후원사 계약 조인식 51: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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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70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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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은 있다> 내용
신창원은 3월 4일 아산의 김00씨 집에 야간 침입, 현금 970만원과 스타 렉스 승용차를 훔쳤다. 놀랍게도 신창원은 바로 그 다음 날인 5일 천안시 쌍용동의 모카센터에서 국기봉을 달고 차량용 향수를 구입하는 대담성을 보였다. 지난 3개월간 신창원이 다녔던 주유소, 음식점 및 다방, 낚시 가게, 카센터, 서점, 낚시터 등에서 근무하는 주인과 종업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본다. 00:00- 타이틀 00:16- 프롤로그 02:08- 전CM 02:56- 지난 3개월간 천안을 활개치고 다닌 신창원 - 신창원과 사귀었던 여자 . 3월 중순 ㅅ주유소 여종업원과 만나 5월 22일 눈물의 이별식 까지 치렀다는 사실을 확인. ㅅ주유소 조씨와의 전화 인터뷰 - 천안에서의 신창원의 행적 24:06- 신창원의 불행한 성장기, 전과기록 - 신창원 생가 - 신창원의 아버지 신00씨(73), 이웃주민들 인터뷰 - 신창원 생가 . 신창원의 아버지 신00씨(73), 이웃주민들 인터뷰 - 전과기록 28:57- 탈옥수 신창원, 도주 행각 - 경찰의 계속된 검거 실패 - 신창원의 수기 발견 34:58- 신창원의 일상 추정 - 신창원과 20여일간 동거한 신모양의 진술 - 신창원 탈옥 후 출현 지역 . 이윤성(국회의원), 심학무(변호사) 인터뷰 39:31- 신창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 - 탈옥수 신창원 관련 국민 의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8%가 경찰은 6개월 이내에 신창원을 검거할 수 없을 것이라 대답. 그 이유로는 54.4%가 경찰의 수사능력 부족, 24.4%가 신출귀몰한 신창원의 능력 때문이라고 답함. - 김승수(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인터뷰 42:04- 신창원의 수기 중에서 45:16- 에필로그 46: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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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625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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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난민촌, 7일간의 기록> 내용
알바니아의 국경도시 쿠케스. 코소보에서 총성이 시작된 후, 인구 2만 5천의 작은 도시 쿠케스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쟁 발발 이후 코소보를 탈출한 100만명의 난민 중 절반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현재 7만의 난민이 귀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좁은 텐트 안에서 1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난민촌은 각종 질병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었다. 종전직전 의 코소보 난민촌의 모습과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 의료진의 활동을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16- 프롤로그 02:01- 전CM 05:56- 쿠케스, 난민촌의 마지막 기록 19:13- 평화협상 결렬, 국경의 하루 - 쿠케스에서 25km 떨어진 국경 모리나. 평화협상의 결렬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난민의 행렬은 다시 이어졌다. 세르비아군에 끌려갔던 사람들이 가까스로 살아넘어온 경우였다. 이들을 태운 버스가 쿠케스 시청앞 광장에 도착하자마자 광장은 순식간에 이산가족 상봉의 장으로 바뀌었다. - 칠레 취재진이 저격당한 국경마을 모리나 - 국경 검문소의 모습 - 코소보에서 넘어 온 난민 인터뷰 - 시청앞 광장, 가족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들 29:27- 코소보 난민촌의 한국 의료진 - 서상천 : 산부인과 의사,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의료파견단 이용훈 : 내과의사, 한국 글로벌케어 의료파견단 박정혁 : 국제적십자사 요원 - 쿠케스 난민 캠프에서도 가장 시설이 열악한 포테이토 팩토리 캠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의료파견단은 이곳에 수용된 2,000명의 난민의 진료를 맡았다. - 코소보 난민에 대한 지원 .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국 증명서를 받는 난민들 - 마을 왕진을 하는 의료진 -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의료진 41:14- 정전협정을 믿지 않는 난민들 41:58- 평화의 학교 44:51- 에필로그 47:48- 다음회 예고 48:2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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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618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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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가 남긴 것> 내용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영화, <쉬리>의 등장은 한국 영화의 태풍이었다. 영화를 찍었던 장소는 관광명소가 되고 영화를 통해 잊혔던 음반이 살아 나고, 난데없는 관상어 시장까지 활성화되었다. 제작비 22억, 대형 제작 비와 스타 캐스팅, 액션, 특수효과 등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했던 <쉬리>. <쉬리>의 목표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였다. <쉬리>의 제작현장을 살펴보고, <타이타닉>을 누를 수 있었던 <쉬리>의 막강한 힘에 대해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16- 프롤로그 01:29- 전CM 05:57- 영화 <쉬리> 촬영현장 07:49- 쉬리라는 이름의 태풍 - 영화를 찍었던 장소는 관광명소가 되고 영화를 통해 잊혔던 음반이 살아나고, 난데없는 관상어 시장까지 활성화 10:21- <쉬리>, 블럭버스터의 꿈 - 대형제작비, 스타캐스팅, 액션, 특수효과 등 한국형 블럭버스터 지향 - 액션 스쿨, 1억의 총기 수입, 사전 촬영, 엑스트라 동원 - 쉬리 제작발표회 20:36- 삼성영상사업단이 <쉬리>에 전격 투자를 결정하게된 배경과 과정 - 쉬리 촬영 첫날 - 김남호(삼성영상사업단 대리) 인터뷰 23:45- <쉬리>,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이유 - <타이타닉>이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공략, 스크린쿼터를 지켜내자는 캠페인성 광고로 국민정서를 이끌어감 - 쉬리의 흥행 추세 - 조선희(씨네21 편집장) 인터뷰 - 액션과 멜로를 혼합한 상업적 계산 - 주인공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 - 제작진의 팀워크 . 컴퓨터그래픽, 사운드, 미니어처 제작 등 - 쉬리 홍보전략 . 쉬리 성공기념 축하연 . 심영(올 댓 시네마 실장), 김남호(삼성영상사업단 대리) 인터뷰 40:23- <쉬리>, 남겨진 이야기 - <쉬리>현상의 사회. 경제학적 분석 - 쉬리 캐릭터 상품 - 김휴종(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서진우(SK텔레콤 부장), 최승호(해외배급담당 과장), 조선희(씨네21 편집장), 곽정환 (서울극장 회장) 인터뷰 46:15- 에필로그 47:20- 다음주 예고 48: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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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방송위원회 경고) | 1999061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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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과 안나푸르나> 내용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산에 간다고 말하곤 했던 산악인 지현옥. 그녀는 안나푸르나 흰 산에 영원히 남았다. 시신조차 돌아오지 못한 죽음, 하지만 그녀는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올랐고, 8000m가 넘는 히말라야에 세계 봉우리를 등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산악인이었다. 1999년 4월 29일 안나푸르나 등정에 성공한 엄홍길과 故 지현옥의 50일간 의 등반과정을 담은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00:00:00- 타이틀 00:00:16- 고 지현옥 산악인 분향 및 추모제 00:03:11- 전CM 00:08:40- 도봉산 찾은 지현옥과 엄홍길 - 1998년 안나푸르나 네번째 도전 실패한 엄홍길 00:11:08- 출국일 앞두고 신변 정리하는 지현옥 00:17:04- 원정 앞두고 태어난 둘째 아이 안아보는 엄홍길 00:18:11- 안나푸르나로 떠나는 엄홍길과 지현옥 - 네팔의 카트만두 공항에서 동반 등정할 스페인의 바스크팀과 조우 - 죽음의 코스로 통하는 뚤루부겐 돌입 - 동행한 중앙일보 김세준 기자가 고소증을 견디지 못해 쓰러짐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도착 . 대원들의 안녕과 무사등정을 비는 라마제를 지내는 일행 - 프랑스의 산악인 모리스 에르조그, 엄홍길과 후아니또 일행 격려 - 엄홍길팀과 스페인팀 둘로 나눠 루트 개척 돌입 .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세락(탑 모양의 얼음 덩어리) -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일행 . 정상공격 개시 하루전 엄홍길, 지현옥 인터뷰 - 정상 공격에 나서는 일행, 컨디션이 좋지 않은 지현옥 - 정상 정복의 감격 누리는 엄홍길 . 엄홍길과 셀파 다와, 그리고 카메라맨 박창수 정상 정복 - 행방 묘연해진 지현옥과 셀파 . 후아니또 8천미터이상 고봉 14개 등정 성공 01:04:13- 다음회 예고 01:04: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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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60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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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을 말한다> 내용
72년 시작된 적십자 회담부터 1999년 오늘까지, 판문점의 역사는 피로 얼룩지기도 하고 평화로운 화해무드가 넘쳐나기도 했다. 전쟁의 막바지까 지 몰고갔던 판문점 도끼사건에서부터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의 웃지못할 에피소드 등 20여년간 남북 대화를 했던 김달술씨와 UN군의 일원으로 판문점의 역사를 지켜봤던 제임스 리(이문항) 등 판문점의 산 증인들이 생생히 엮어내는 판문점의 역사와 현재. 00:00- 타이틀 00:16- 프롤로그 01:12- 전CM 04:46- 최전선 정예부대, JSA - 새벽 2시, 갑자기 요란한 싸이렌 소리가 울리고 장병들은 일제히 일어나 완전무장을 갖춘다. 수시로 실시되는 야간비상 소집 훈련 풍경 검은 헬멧에 검은 선글라스. 이들의 평소 임무는 판문점을 찾는 관광객과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11:59- 판문점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 초창기 판문점의 모습 - 미루나무 도끼사건 현장 - 전 유엔사령관 특별고문 제임스 리 판문점 방문 - 판문점 음악회 - 중립국 감독 위원회의 역사, 판문점 스위스 캠프 - 판문점 자유의 집 - 판문각 모습 43:08- 에필로그 45:09- 다음회 예고 45: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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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19990528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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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끄, 어느 샴 쌍둥이의 꿈> 내용
도끄는 태어날 때 형과 몸이 하나로 붙어서 나온 샴쌍둥이였다. 8살 되 던 해, 전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분리수술을 했다. 의사가 30명이나 동원 되고, 15시간이나 걸린 이 수술은 기네스북까지 기록된 일대 사건이었다. 그리고 10년, 도끄는 건강한 젊은이로 자랐고, 형 베트는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마비 상태로 남았다. 한 몸으로 태어나 이제는 홀로 자립 해 나가야 하는 18살 도끄. 그들의 삶을 추적해 본다. 00:00- 타이틀 00:16- 프롤로그 02:01- 전CM 06:04- 베트남 호치민시, 샴쌍둥이 도끄와 베트 08:11- 분리 수술 전 도끄와 베트 - 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베트의 건강상태가 악화돼 계속 미뤄지던 수술..한 사람이라도 제대로된 삶을 살게하기 위해 수술 결정 10:05- 분리수술 - 1988년, 30명의 의료진에 의해 15시간 진행된 대수술, 한 사람이 뇌사 상태에서 진행된 최초의 수술 12:13- 도끄의 학교생활 - 중학교 3학년인 도끄는 공부보다는 운동을 더 좋아한다. 사춘기 소년답게 여자 친구에게도 관심이 많다 20:39- 어머니와 누나의 생활 23:49- 도끄와 친구들의 나들이 30:40- 평화촌에서 베트의 생활 - 그들은 호치민시 투두병원의 병실에서 생활한다. 엄마와 누나는 병원에 있는 작고 낡은 창고에서 산다 35:00- 도끄의 아버지를 찾아서 - 새 가정을 꾸리고 중부 고원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베트의 아버지 39:46-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 - 한 시골마을의 기형아들, 머리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눈은 튀어 나왔으며 눈의 위치도 서로 다르다 43:56- 양어머니집 방문하는 도끄 45:59- 베트를 돌보는 도끄 47:16- 베트와 도끄 분리수술 10주년 기념 행사 - 이들을 수술한 일본인 교수들이 수술 10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 조촐한 기념행사 마련 48:09- 도끄의 꿈 50:49- 다음회 예고 51:2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