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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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12회 | 2004110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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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무엇으로 사는가, 1부 - 우리시대 가족 이야기> 내용
우리의 전통이라 부르는 호주제가 과연 조선시대에도 존재했을까? 호 주제가 폐지되면 많은 사람들의 우려처럼 이혼율이 늘어나고 가족이 해체될까? 그에 대한 해답은 가족 관계를 규정한 한 장짜리 호적이 아니 라 바로 우리 안에 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가족의 의미도 다양하게 바뀌어왔다. 하지만 법과 제도는 현실과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새로이 등 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언제까지 가족이 아니라고 외면할 수는 없는 법이다. 진정한 가족의 기준은 과연 무엇이어야 할지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4- 전CM 02:07- 프롤로그 - 민법 제779조, 가족의 범위 03:37- 전북 익산 방신영(38)씨 가족 - 사소한 일도 가족회의 - 수퍼에서 찬거리 사는 철민과 철선 - 장남으로서 호주가 된 철민 07:58- 우리나라 호주제 - 성균관, 최근덕 관장(성균관) 인터뷰 - 조선시대의 호주 . 1678년 호적대장 - 1759년 기묘식 호적대장 . 여성이 호주로 기재된 기록 . 정지영교수(이화여대 여성학) 인터뷰 - 호주제의 문제점 . 피해사례 . 진선미(변호사) 인터뷰 - 성을 바꾸기 위한 불법과 편법 - 호주제가 없어진 이후의 우려 . 최근덕 관장(성균관) 인터뷰 17:53- 경기도 양평, '나, 너 우리집' -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의 집 - 황점곤 교감(나, 너 우리집), 곽배희 소장(한국 가정법률상 담소) 인터뷰 22:35- 관습헌법에 따른 호주제 23:19- 정부의 민법 개정안 주요 내용 23:4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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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11회 | 20041103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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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탯줄 혈액, 제대혈의 비밀, 2부 - 제대혈의 두얼굴, 소유와 나눔> 내용
현재 국내에서 인기있는 것은 가족 제대혈 은행이다. 요즘 젊은 부부들 의 대부분은 내 아기를 위해 제대혈을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이익이라 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꺼내 쓸 가능성이 적은 개인 제대혈 보다는 무상 기증을 통한 공여 제대혈 은행을 운영하는 것이 훨씬 바람 직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이나 일본 등은 이미 공여 제대혈 네트워 크가 활성화돼 있는 추세이다. 제대혈을 과연 소유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은 것일까? 우리의 제대혈 보관과 기증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9- 전CM 02:13- 어제 이야기 02:42- 김효빈(10개월)의 제대혈 이식수술 - 제대혈 해동작업 . 하정옥교수(영남대병원 소아과) 인터뷰 06:43- 김유민(4)의 제대혈 이식 후 진료 - 차윤정(김유민 어머니) 인터뷰 - 조빈(여의도 성모병원 소아과) 인터뷰 09:21- 제대혈 이식 수술의 한계 - 몸무게 30KG 이하의 사람에게만 가능 - 오일환(가톨릭 의대 세포유전자 치료연구소) 인터뷰 10:14- 두개의 제대혈 이식 원리 - 한사람에게 2개의 제대혈 이식 - 구홍회(삼성 서울병원 소아과) 인터뷰 - 오일환(가톨릭 의대 세포유전자 치료연구소) 인터뷰 12:22- 베트남 타두이안(8), 제대혈 이식을 위한 한국체류 14:23- 제대혈 보관에 대한 인식 - 설문조사: 개인보관 76%, 기증 12% - 공여 제대혈과 개인보관 제대혈 수 연도별 비교 - 조빈(여의도 성모병원 소아과) 인터뷰 - 백진영(강남 차병원 공익 제대혈 은행 교수) 인터뷰 16:52- 제대혈 기증의 중요성 - 제대혈 학회 세미나 . 이영호(동아대학교 병원 소아과 교수) 인터뷰 . 양윤선(M 제대혈 은행 대표) 인터뷰 - 조혈모세포 기증운동 - 제대혈 기증한 김주현씨 20:31- 충남 논산시 최재형(10), 제대혈 이식으로 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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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10회 | 2004110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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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탯줄 혈액, 제대혈의 비밀, 1부 -신비의 탯줄, 생명을 구하다> 내용
최근 아기의 탯줄 속 혈액인 제대혈 보관하기가 유행하고 있다. 아이가 백혈병 같은 난치병에 걸렸을 때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 문이다. 즉 제대혈 보관이 일종의 건강보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맞는 골수를 구할 수 없어 애태우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제대혈은 그야말 로 또 하나의 기적의 탯줄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병원의 소아암 병동,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살 효빈이는 항암치료를 받 은 후 골수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골수 은행을 수소문해 봐도 맞는 골수를 찾을 수 없는 상태다. 부모는 의사로부터 제대혈을 통한 조혈모 세포 이식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끝에 제대혈 이식 을 결정했다. 제대혈은 과연 효빈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까? 00:00- 타이틀 00:36- 전CM 02:10- 탯줄끊기, 탯줄혈액 이식 03:12- 제대혈 이식후 8개월, 건강을 회복하는 탤런트 김명국 아들 김영길 04:56-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 소아암 병동, 급성 림프구 백혈병 김효빈(10개월) . 하정옥(영남대병원 소아과 교수)인터뷰 . 민우성(여의도 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인터뷰 11:18- 제대혈 이식을 받은 4살 유민이 이야기 13:30- 제대혈 효과, 제대혈 보관, 조혈모세포 - 오일환(가톨릭의대 세포유전자 치료연구소) 인터뷰 - 제대혈 이식수술 연도별 증가율 - 국내 제대혈 은행 수 18:43- 제대혈 이식의 부작용 - 제대혈 이식의 성공률: 50% - 양윤선(M 제대혈 은행 대표) 인터뷰 - 각국의 제대혈 이식 현황 20:38- 김효빈(10개월)의 제대혈 이식수술 23:3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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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9회 | 20041027 | 3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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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프 발레단의 백조들> 내용
러시아 문화의 중심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을 찾아가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발레리나 유지연씨를 만나보았다. 드미 솔로이 스트로 스페인 춤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예원여중 모교에 방문해 후배 들의 발레지도를 하는 장면을 담았다. 바가노바 발레학교는 황실학교에서 출발한 역사 깊은 학교로 키노프발 레단의 전설적인 무용가들을 배출하였다. 이곳에 가 바가노바 학생공연 을 살펴보았다. 또한, 마린스키 극장에서 공연을 앞둔 연습실 모습, <백조의 호수> 공 연 현장을 찾아가보았다. 00:00- 타이틀 03:06-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 상트 페테르 출신 작곡가들 - 마린스키 극장 . 마린스키 극장 초연된 작품들 . 마카르 바지예프(발레단장), 발레리 게르기예프(지휘자/마린스키 극장 총 감독) 인터뷰 - 연습실 . 솔로이스트 클래스 . 오데뜨와 지그프리트의 2인무 연습 - 백조의 호수 중 1막의 왈츠 장면 . 미하일 아그레스트(키로프 오케스트라 지휘자) 인터뷰 11:49-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발레리나 유지연씨 - 2막 '스페인 춤' 출연 - 14년 동안 러시아에서의 생활, - 스페인 춤 전체 리허설, 마카르 바지예프(발레단장) 인터뷰 - 드미 솔로이스트 - 예원여중 모교에서 후배들 발레지도 17:54- 바가조바 발레 아카데미 - 선발기준 - 마리나 바시니오바(클래스마스터) 인터뷰 - 학생들의 식당에서의 식사 - 울리아나 로파트 키나(1990년 졸업) 인터뷰 - <피키타> 중 '폴로네이즈' 바가노바 학생공연 22:34- 마린스키 극장에서의 공연 - 공연을 앞둔 연습실 - 백조의 호수' 공연 당일 . '백조의 호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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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8회 | 20041026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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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가을> 내용
덕유산 국립공원의 스님과 예불을 드리는 할머니.. 새벽 3시 아침을 깨 우는 스님의 목탁이 울려펴지고 하루가 시작된다. 이어지는 새벽예불로 아침을 맞이하고, 절집 살림을 맡은 할머니들은 도토리를 주워 도토리 묵을 만들어 스님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소박한 반찬들과 함께 스님들은 식사를 한다.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소박한 삶을 사는 이들을 만나보았다. 00:00- 타이틀 00:43- 전CM 02:46-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 백련사 - 새벽을 깨우는 목탁, 새벽예불 - 아침을 준비하는 할머니 최정임(64), 박경임(64) - 주지스님(계현)의 오후 산책 . 오수자 굴(수행장소) - 할머니들의 도토리 주워서 도토리묵 만들기 . 야채다듬기, 대웅전에서 기도드리기 - 망자를 추모하기위한 제사 . 전 데일리 매일 사장 고(故) 로더미어 자작 한국계 부인 이정선 - 이임순(한국화가) 방문, 덕유산의 가을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 -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관리인 박봉진(47)씨의 하루 . 쓰레기 줍기, 아침식사, 상고대(나무나 풀에 눈처럼 내린 서리) - 할머니의 김장 담그기, 아들의 방문 - 백련사 전경 24: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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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9회 | 20041020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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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반란, 교과서를 없애라?> 내용
세계는 지금 교과서를 뛰어 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주입식 교육, 교과서적인 수준의 교육만을 실행하고 있다. 세계 각 국의 수업현장을 찾아가보고 우리의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았다. 미국과 독일의 경우 학생이 중심이 되어 토론과 토의를 주로 하되, 책이 그 중심에 있다. 과연 지금의 우리 교육방식으로 21세 기 리더들을 키워낼 수 있을까? 우리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현대 교육 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00:00- 타이틀 00:42- 전CM 02:44- 우리나라 교과서의 활용실태와 유래 - 서울 누원속초 소야초등학교 1년 내내 특별수업 김용근교사 - 속초 소야초등학교 1년 내내 특별수업 김용근교사 - 일제 강점시대와 반공 이데올로기의 교과서 . 조성실교사(서울 누원초등학교) 인터뷰 . 연극수업 12:52- 린덴펠트 초등학교의 과학수업 16:58- 속초 소야초등학교 김용근교사의 습식수채화 수업 - 김육훈교사(전국역사교사 모임) - 이승재이사(대한교과서) - 이주호국회의원(한나라당) 인터뷰 19:47- 한국의 교과서의 문제점 22:46- 세계 각국의 교과서와 수업현장, 그리고 한국의 현실 - 독일 레싱 김나지움의 아비투어 . 아비투어: 독일의 대입논술시험으로 대부분 각 고등학교에서 출제, 4과목을 과목당 4~5시간씩 총 20여시간 동안 치름 - 한국 교과서의 제작과정에 따른 획일성 - 독일 클래트 출판사 서점의 다양한 학습서 - 우리 교과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 - 미국 시애틀, 문제해결을 위한 수업과 교사 - 독일 초등학교 음악수업 - 주입식 교육 위주의 교과서와 수업 . 김영래(서울 신일중학교 음악교사) 인터뷰 - 미국 고등학교 국어수업 . 캘리 넬슨교사(뉴포트고등학교) 인터뷰 51:58- 현대 교육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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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8회 | 20041013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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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 논란의 현장을 가다, 2부 - 떠나는 자와 남는자> 내용
지난 50여 년간의 미군 주둔으로 인해 '기지촌'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경기도 동두천시. 한해 총 수입의 20%가 미군관련 업종에서 발생하는 수익일 정도로 미군의 의존도가 너무도 커져버린 탓에 지금 동두천 사 람들에게 미군기지 이전만큼 크나큰 날벼락은 없다. 평생을 미군상대 장사만 해오며 살아온 보산동 상인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 걱정에 한숨뿐인데.. 특별법 제정과 생존권 보장을 내걸고 정부에게 끊임없이 외치고 있는 동두천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미군에게 의존하며 살아왔고 왜 그랬어야만 하는지, 그들에게 미군이란 어떤 존재였는지를 들어본다. 00:00- 타이틀 00:36- 전CM 02:39- 미군기지 이전 논란 지역 동두천 시민들의 모습 - 8월 27일 동두천시민 서울 상경 집회 - 주한미군 대책 기획단과의 동두천 대책위원들과 만남 - 동두천시 보산동 거리 . 이명석(보산동 상인회장) 인터뷰 - 미군 관련 상가 매출현황 - 텅빈 캠프호비(미군부대) - 동두천시 광암동 . 문이 닫힌 주변상가 - 제11차 미래 한미 동매 정책 구상 회의 . 캠프케이시 . 미군부대내 한국인 근로자 감원 - 반발하는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동두천 지부 . 조용철(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동두천 지부장), 최용수 (동두천 시장) 인터뷰 - 미군 현안 대책위 총회 . 박수호(동두천 미군현안 대책위원장) 인터뷰 - 다비타의 집 . 미군들에 의해 상처받은 여자들을 위한 집 . 전우섭(다비타의 집 목사) 인터뷰 16:47- 지역발전의 걸림돌 미군부대 - 동안역으로 바뀐 동두천 역 - 동두천 . 전홍식(동두천시 미군이전 대책 담당자) 인터뷰 - 캠프 님블 - 쇠목마을 . 사격장, 장갑차 훈련장 . 최용수(동두천 시장) 인터뷰 - 평택기지 이전 특별법 제정 요구사항 . 소외된 동두천 - 방치된 보산초등학교 24:37-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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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7회 | 20041012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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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 논란의 현장을 가다, 1부 - 2004 가을 흔들리는 평택> 내용
지난 8월과 9월, 정부 국무조정실 주재 주한미군대책기획단은 이번 미 군기지 이전 예정지로 결정된 경기도 평택의 팽성읍과 서탄면 주민들을 찾았다. 그러나 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상의하고 의견교류를 하겠다는 정부 측의 입장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은 극심했다. 이미 모든 사항을 결정짓고 형식적인 수순을 밟아갈 뿐이라고 항의하는 주민들의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있었는데.. 일방적인 사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주민들이 수차례 시위를 통해 혈서, 삭발식까지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극단적인 상황을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2:38- 주민들의 미군이지 반대하는 주민들 - 9월 1일 평택지원 특별법 주민공청회 - 8월 27일, 동두천 시민 서울 상경집회 - 8월 24일, 주한미군 재배치 서탄면 주민설명회 . 유종상(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인터뷰 - 8월 25일, 팽성읍 주민설명회 . 김지태(미군기지 확장 반대 팽성 대책위원장) 발언 06:36- 미군기지로 수용되는 대추리 황새울터의 모습 08:31- 평택 미군이지 확장 예정지 - 코널 윌슨대령(한미 연합사), 이철기교수(동국대 국제관계학과) 인터뷰 - 유종상(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인터뷰 11:15- 평택시 주민들 피해 상황 - 평택시 서탄면 황구지리 . 비행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 소음측정 . 토지 보상액 산정 조서 . 주민들의 분노 . 유종상(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인터뷰 -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 부동산 투기 - 송탄관광특구 . 이경추(송탄상공인 회장) 인터뷰 18:16- 평택지역 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주민들 반응 - 평택지역 미군기지 이전 반대집회 - 평택지역 미군기지 이전 찬성집회 - 국방부 . 김상조소장(국방부 미군기지 이전 추진단장) 인터뷰 - 주한미군기지 이전 관련 평택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관한 공청회 . 주민들의 반발 . 유종상(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인터뷰 - 9월 2일, 팽성읍 주민 촛불시위 24:54- 다음회 예고 25: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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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6회 | 20041006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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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단군이야기, 2부> 내용
화백 김산호씨는 우리 상상속의 단군은 늘 긴 수염이 난 선비같은 모습 을 하고 있는 것에 의의를 제기하고 여러 고서와 유물등을 통해 고증해 가면서 새로운 단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데 그의 그림을 통해 실존 인물로서의 단군을 새롭게 만나본다. 한편, 일제 식민지를 거치면서 왜곡된 단군신화를 다시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소홀히 취급당해온 단군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최근 불거진 고구려사 왜곡에 있어 우리의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해본다. 또한 단군이 민족통일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00:00- 타이틀 00:28- 전CM 02:17-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개천대제 - 47대까지 이어진 단군의 이름 - 연고 06:19- 삼성궁의 시련 - 법정소송, 단군동상 훼손 - 단군상 건립 반대 및 철거 촉구 결의대회 08:40- 박성수(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인터뷰 09:31- 단군에 대한 시민 인터뷰 - 이덕일(역사평론가) 인터뷰 11:48- 일본의 역사왜곡 - 고준환(국사찾기협의회 회장).이덕일(역사평론가) 인터뷰 - 저서 <단군 전설> - 새 국사 교본의 내용 16:55- 47대 단군 존영들을 그림으로 되살린 김상호 화백 인터뷰 - 시조단군의 어린시절 21:20- 단군에 관한 책.단군 영정을 사모으는 최현호(건축업자) 23:59- 북한 평양시 대박산 단군릉 - 단군의 의미에 관한 시민 인터뷰 25:07-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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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03회 | 20041005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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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단군이야기, 1부> 내용
우리나라의 삼 시조인 환인,환웅,단군을 모시고 있다는 삼성궁! 현재를 살아가기도 빠듯한 요즘.. 일상생활안에서 늘 단군을 기리며 모시고 있 다는 삼성궁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일까? 삼성궁을 이만큼 일구어온 사람은 다름 아닌 한풀선사. 긴 머리카락과 긴 수염을 가진 전 형적인 도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는 수천개의 솟대를 혼자 손으로 쌓 아올렸다. 중앙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그는 삼성궁을 통해 옛 소도를 복원하여 오늘날 잃어버린 민족의 위대한 얼과 뿌리를 찾아 단군의 정신 을 이어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실현하려고 한다는데..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제자들과 함께 오늘도 국조 단군을 모시며 우리의 뿌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삶을 들여다봄으로서 단군의 의미를 되새 겨 보자. 00:00- 타이틀 00:27- 전CM 02:45- 한풀선사 일군 민족 도량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 수많은 돌탑과 솟대가 가득한 삼성궁 - 건국의 세 시조,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건국전 07:30- 강민주(한풀선사)의 솟대쌓기, 인터뷰 10:20- 삼법수행 - 해맞이 경배, 선식(식사) 14:07- 무예를 가르치는 무예청 - 아리랑 검법 15:58- 고창업(지사), 배순희(지사부인) 인터뷰 17:45- 백공(한풀선사 스승)의 법문 18:32- 한풀선사의 아내와 아이들 20:16- 단군전, 청동기 마을 복원 - 청동기 마을의 모습 25:02- 관광객들 인터뷰 25:50- 에필로그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