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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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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6회 | 20040629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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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어떻게 이길 것인가?, 1부 - 폭우, 도시를 습격하다> 내용
1988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늘어나는 추세이 다. 20세기 후반부터 폭우의 양은 늘었고, 앞으로 그 강도도 더 세질 것 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빗물을 더 이상 소화해내지 못하는 도시는 폭우 에 무방비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상습 침수 를 겪어야 하는 대도시, 서울. 서울은 과연 수해를 극복할 대안을 가지고 있는가? 재해 기록부터 침수 예방 지도까지, 우리에게 절실한 방재 대안 을 모색해본다. 00:00- 타이틀 00:31- 전CM 03:34- 기상청, 6호 태풍 디앤무 비상대책회의 - 신경섭(예보 국장) 인터뷰 04:31- 2004. 6. 20 강원도 - 토사와 바위로 덮힌 도로 - 강원도 정선군 봉정리 . 대피령을 기다리는 주민들 07:30- 집중호우의 원인 - 이동규(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인터뷰 - 연간 집중호우 강수량 및 발생 빈도수 - 서울 지방 연평균 기온 변화 . 온난화 10:42-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습수해지역 - 와류현상 . 도림천 . 철교수(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노현화(건설교통부 수자원정책과장) 인터뷰 - 빗물저류시설 . 호로시 미야자와(저류시설전문가), 한무영(서울대 지구환경공학 부) 인터뷰 17:57-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 나카가와하지메(교토대 공과대학) 인터뷰 - 지역 침수 모의실험 . 이노우에(교토대학 방재연구소장) 인터뷰 21:34- 우리나라 방재 시설 - 서울시 동대문구, 침수가옥 피해방지 서비스 . 김홍준(동대문구 주방팀장) 인터뷰 . 크로샷 서비스(통화 메시징 서비스) 25:4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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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5회 | 20040623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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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만의 해후, 2부>
프랑스에 머문 일주일 동안, 이재열 할아버지는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 는 경우를 제외하곤, 오직 소대장 루끼야씨를 찾는데 몰두한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용사들 중 루끼야씨를 알만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청하지만, 좀처럼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만이라도 듣기 를 바라는데....포기할 무렵, 한 참전용사의 집에서 이재열 할아버지는 낡은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도 만나고 싶었던 루끼야씨의 사진이다! 루끼야가 아니라 '레꺄르'라는 이름이어서 그동안 찾지 못했던 것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당일 비행기 탑승을 몇 시간만을 앞두고 겨 우 레꺄르씨와 만나게 된 이재열 할아버지. 실로 52년만의 가슴 벅찬 해 후다! 한국과 프랑스 두 노병은 뜨거운 포옹과 눈물로 전우애를 확인한다. 이재열 할아버지는 52년 전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소대장 레꺄르씨에게 전한다. 진심으로 고마웠노라고.... 00:00- 타이틀 00:27- 전CM 03:29- 지난 이야기 04:13- 파리 오펠 드 빌 거리, UN 프랑스군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07:14- 이재열씨를 초청한 알렝 나스(49)대령과의 만남 08:30- 베르나르 뿌벨(76/ 한국전쟁참전용사) 자택방문 - 참전당시 사진첩, 사진에서 확인한 소대장 장 루이 레까르(76) 14:21- 꼭 만나고 싶었던 소대장 레까르와의 만남 - 레까르 사진첩속의 한국군인들 - 집앞에서 이재열을 마중하는 레까르 - 소대장을 만날 생각에 떨리는 이재열씨 22:59- 프랑스 참전 기념비를 찾은 옛 전우들 24:3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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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4회 | 20040622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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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만의 해후, 1부> 내용
지난 5월 26일.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광장 앞에선 한국전쟁 참전 전우 들을 위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개선문 바로 밑엔 한국전 참전을 기리 는 기념동판도 설치됐다. 이처럼 개선문에 참전동판이 설치된 것은 제1, 2차 세계대전 및 알제리전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프랑스 땅을 처음 밟게된 이재열 할아버지(70세). 그는 이번 방문 길에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바로 프랑스 부대에서 함께 복무했던 당시 소대장, '루끼야'씨다. 많은 것이 변하고 잊혀지기에 충분한 50여 년의 시간, 미약한 기억을 의지한 채 개선문 광장에 선 이재열 할아버지. 프랑 스 참전용사들이 모인 기념행사장에서 애타게 소대장을 찾아보지만, 그는 보이지 않는다. 이재열 할아버지는 과연 루끼야씨를 만날 수 있을 것인 가? 00:00- 타이틀 00:27- 전CM 03:29-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 찾아온 전우 전규칠, 임진재, 이재열 -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 다시 찾아온 전우 프랑스 대대 2중대 소속 전규칠(76), 임진재(72), 이재열(70) - [자료화면]1950년 11월 29일 부산에 상륙한 프랑스 참전용사들 08:27- 프랑스 현충일 기념행사에 초청 받은 이재열씨 - 전우 찾는 이재열씨 12:39- 개선문, 한국전쟁참전 기념동판식, 가장 먼저 애국가 연주 16:35- 생 망데 시청, 한국전쟁 참전용사 훈장수여식 20:28-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숄레(77) 자택방문한 이재열씨 23:43- 에필로그 24:1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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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3회 | 20040616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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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 사람들, 2부 - 파랑새는 있다> 내용
작은 중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석 김경수씨 부부. 아이들 등교 준 비하랴, 남편 출근 준비시키랴, 어느 집과 마찬가지의 분주한 아침. 아들 지훈이의 바지를 두고 옥신각신하다, 결국 빠듯한 대출 문제로 아침부터 신경전이다. 요즘 경수씨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의 교육 문제. 공동 육 아에 보내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찮다. 맞벌이도 아닌데 굳이 공동육아에 보내야 하나 생각하지만, 아이들 바른 교육을 위해선 질 좋은 교육을 받 게 하고도 싶고... 결국 생각 끝에 지훈이를 공동육아에 보내게 된다. 경수씨의 집에 동네 친구 은주씨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 요구르 트와 청국장을 들고 온 은주씨는 경수씨와 아이들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 해 심각히 얘기를 나눈다. 요즘 성미산 사람들의 큰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 있다. 바로 대안학교 설립이 그것. 올 9월 개교할 대안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처음으로 만남 의 자리를 가졌다. 그런데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학교 부지를 구하 지 못했다는 것. 대안학교에 입학할 아이들과 선생님은 학교가 세워졌으 면 하는 곳을 둘러보며 학교가 마을 안에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드디어 축제날. 전날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날씨는 그야말로 쾌 청이다. 널뛰기, 투호 놀이 등의 전통 놀이는 물론이고, 페이스 패인팅과 거북이 마라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드디어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을 펼쳐 보이는 시간... 힙 합 댄스를 추는 꿈터 아이들, 택견 구호에 맞춰 동작을 펼치는 아이들 모 두 열심이었다. 마지막 마포스의 공연 때는 모두가 한 몸이 되어 어울리 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00:00- 타이틀 00:31- 전CM 03:34- 서울시의 '성미산 배수지 토목공사'시도에 맞선 주민들 03:57- 난지천 공원에서의 '마포야 놀자' 행사 04:43- 육아문제, 공동 육아방 '날으는 어린이집' - 아이들을 '날으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김경수, 이정석 부부 - 성미산 자연학습 - 성미산 자연학습 11:39- 마포 두레 생활제 위원회(납품제품 테스트) - 두레 생활협동조합의 제품들 - 두레 이사회의 17:04- 제1회 성미산학교 학부모 전체모임 - 대안학교 논의 - 아이들과 함께 학교위치 알아보기 21:30- 난지천 공원에서의 '마포야 놀자'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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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2회 | 20040615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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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 사람들, 1부 - 그 산엔 길이 없다> 내용
동네 부엌의 주인장 박미현씨... 아침에 같이 출근해 동네 부엌 청소까 지 해주고 가는 자상한 남편 박흥섭씨는 대학 생협에서 일을 하고 있다. 미현씨네 막내 초록이가 다니는 '도토리 공부방'은 마을 공동육아의 한 과정으로,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교육을 맡고 있다. 이들 공동육아의 교육 원칙은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공부에 대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 오빠 민 수는 '꿈터'라는 또 다른 육아방에서 택견을 배우고 있다. 요즘 민수와 초록이의 가장 큰불만은 엄마가 너무 바쁘다는 것.... '마포스'라는 마을 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엄마가 마을 축제준비에 정신이 없기 때문이 다. 마포에는 현재 여러 개의 지역 공동체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포 두레.. 사람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주민들이 돈을 출자해 만든 생활협동조합이다. 성미산 사람들은 산에 길이 하나 만들어 지는 것도 안타까워한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길조차도 자연에겐 해가 되고 자연을 망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마포, 때아닌 풍물놀이 - 서울 도심 한복판에 벌써 14년째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웃의 정과 삶의 행복을 가꿔 가는 마을이 있다. 마포 일대를 감싸는 성미산 아래를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도시에서 잃어버린 정을 찾기 위한 실험이 계속 진행 중인 성미산 마을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 공원 마을축제 준비 05:12- 마포구 성산1동, 박미현, 박흥섭 부부 - 생활협동조합 전국 연합회, 사무국장 박흥섭 - 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 각종 먹거리 판매 - 반찬을 판매하는 '동네부엌' 그리고 박미현 11:05- 성미산 투쟁이야기 - 서울시의 '성미산 배수지 토목공사' 시도 . 서울시와 주민의 대치 상황 - 마포연대 운영회의 15:19- 꿈터 마을학교, 힙합, 택견 동아리, 수학 공부방 17:15- 도토리 방과후 교실 20:40- '마포스 밴드' 연습 22:31- 박미현 주부, 성미산 차병원(자동차 수리) 23:4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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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1회 | 20040609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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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의 실종, 그리고 60년..., 2부 - 삽사리, 다시 태어나다> 내용
현대에 와서 삽살개는 그 이름조차 유명무실할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잊 혀졌다. 그렇지만 한반도에서 그토록 오래 살아온 삽살개가 완전히 대가 끊긴 것은 아니었다. 삽살개의 멸종을 눈앞에 두고 원종보존의 중요성을 미리 감지한 세 명의 학자가 30여 년을 산간 오지를 돌아다니며 전국 도 처에 잔재돼 있던 토종 삽살개를 수집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그리고 뒤를 이어 유전공학을 전공한 하지홍 박사에 의해 삽살개의 원종이 보존돼 뒤 늦게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면서 삽살개는 60년 만에 잃었던 족보를 되 찾았다. 삽살개의 보존 과정과 훈련 과정, 그리고 치료견 애완견 군견으 로써 활용되고 있는 삽살개의 현재 모습을 공개한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3:37- 경상북도 경산, 삽사리 보존회 05:52- 하지홍 교수(경북대학교) 인터뷰, 삽사리 가계도 07:35- 경북대학교 유전학 연구실, 삽사리 복원작업 09:52- 삽사리 보존회의 혈통관리 - 성장과정 체크, 고유번호 넣기 12:57- 삽사리 원종의 조건, 혈통 인증서 - 한국일(삽사리보존회 관리소장) 인터뷰 15:29- 삽사리 출산 16:29- 삽사리 훈련장 17:52- 경북 선산 의구총, 김수기(향토사학자) 인터뷰 - 의열도(의로운 개에 관한 이야기) 19:38- 치료견 봉사활동, 환자들과의 만남 21:43- 제3회 삽사리 전시회 22:52- 애완견 삽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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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80회 | 20040608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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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사리의 실종, 그리고 60년..., 1부 - 삽사리, 어떻게 사라져갔나?> 내용
삽살개가 오랜 역사를 지닌 민화 민요 시조 속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 을 보면 우리 민족이 아주 오래 전부터 가가호호 길러온 '액운을 막는 개' 라는 뜻의 삽살개는 토종개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36년의 일제 강점기 를 지내는 동안 일본의 조선총독부령에 따른 견피수집정책에 의해 삽살개 는 일본군의 방한복 용도로 무차별 도살된다. 일본의 박물관에 보관돼 있 는 삽살견피군복과 일본 역사학자의 증언을 통해 당시 정황을 되짚어본다. 우리나라의 해태상처럼 일본 신사들의 입구를 지키는 고마이누상. 일본 의 신사를 지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고마이누, 즉 고려개라는 뜻을 지닌 이 석상은 한국의 귀신 쫓는 삽살개 모형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 근거를 찾아가 본다. 00:00- 타이틀 00:31- 전CM 03:34- 개타령(삽사리에 관한 민요), 문경헌(69/ 문학박사)인터뷰 05:17- 서울 신림동 규장각, 훈몽자회의 삽살개 06:20- 경기 남양주 백천사, 청나라 신견상 - 신견상(삽살개를 형상화한 돌조각상) - 무구스님(백천사 주지)인터뷰 07:56- 삽살개는 '귀신을 쫓는 개'라는 의미 - 백성스님(민속무용연구가)인터뷰, - 삽사리 목견상, 벽사(사악한 기운을 몰아낸다는 의미), 문배도 - 김양동교수(고 미술전문가)인터뷰 10:38- 경남 합천 황매산 영암시지터의 쌍사자석등 - 정인스님 인터뷰 12:15- 수호신으로서의 의미 - 백성스님(민속무용연구가) 인터뷰, 북청사자놀음의 북청 사자는 삽살개와 흡사 15:18- 일본 사이타마현 고려신사, 일본의 고마이누는 한국 삽살개 18:55- 근대 삽살개가 사라진 이유 - 일본군의 겨울철 방한용 군복으로 사용, 박용덕(당시 증언자), 문경헌(69/ 문학박사)인터뷰 24:1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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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79회 | 20040602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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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의 환경실험 아르코산티, 2부 - 아르코 산티인의 꿈> 내용
이것이 진짜 웰빙이다! 아르코산티 사람들 아르코산티 주민들의 한달 수입은 300달러다. 300달러로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기란 거의 불능하다. 하지만 이들은 안정된 직장과 더불어 안정된 수입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것은 아르코산티만의 생활법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적게 쓰는 만큼 적게 번다는 것! 주거공간 과 문화공간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아르코산티의 주민들은 모두 가족 아니 면 친구다. 젊은이들에겐 거의 매일 문화공연 및 파티를 여는 '사막의 천 국'인 셈인데... 그러나 아르코산티의 거주민이 되기 위해선 독특한 수업 을 거쳐야 한다. 우리시대 진정한 웰빙족 아르코산티 사람들의 아주 특별 한 24시를 취재했다. 00:00- 타이틀 00:31- 전CM 03:35- 미국 애리조나주 어퍼소레나 사막, 아르코산티 - 아침 회의, 신축건물 작업, 워크삽참가자 나카무라 우사기 - 유기농장, 아이 키우기의 장단점 - 특별한 골프대회 13:28-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솔레리 방문객센터 - 아르코 산티의 주물공장(솔레리 종), 한국의 풍경을 개발한 솔레리 종 16:27- 아르코산티의 도미아키 다무라(건축가) 18:45- 아르코산티 사람들의 월급, 화재현장에서 재활용품 챙기기 21:33- 2주만의 도시외출, 파티 23:20- 일요일, 일본인 유학생의 특별요리, 요가 25:13- 메리 호들리(주민)의 아르코산티 생활 인터뷰 26:0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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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78회 | 20040601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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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환경실험 아르코산티, 1부 - 사막위에 낙원을 짓다> 내용
금세기 가장 위대한 도시실험, 아르코산티에 가다! 70년 첫 삽을 뜬 이래 35년째 건설중인 도시가 있다. 美 애리조나주 어 퍼소레나 사막에 위치한 아르코산티. 사람이 살수 없을 것 같은 현무암 사막지대에 인구 5,000여명이 살 수 있는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이 원대 한 꿈은 생태건축학자 파울로 솔레리에 의해 시작됐다. 아르코산티에선 차가 필요 없다. 사람들은 모두 걸어서 출퇴근한다. 집과 직장까지 걸리 는 시간은 불과 1분 내외. 주거공간과 상업문화공간이 고도로 밀집된 독 특한 도시설계 덕분이다. 도시공간이 축소되면서 상대적으로 넓은 토지를 얻게된 아르코산티 사람들은 유기농법과 태양열 에너지 등을 통해 삭막한 사막을 푸른 낙원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세계각지에서 모여든 수 천명의 젊은이들의 땀으로 수십 년째 건설중인 생태건축의 원형, 아르코산티를 국내최초로 다녀왔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34- 미국 애리조나주 어퍼소레나 사막, 아르코산티 - 완벽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건설중인 아르코산티 - 아르코산티 시작부터 함께 한 메리 - 파울로 솔레리의 생태건축론에서 시작, 솔레리의 강의 - 차가 없는 거리, 유기농장, 땅을 기름지게 만드는 작업 - 태양열 에너지 활용, 빗물이용 냉각장치 - 5주간의 환경실험 워크삽 25:2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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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77회 | 20040526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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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齋), 2부 - 극락의 세계로 들다> 내용
죽은 이의 극락왕생과 산 자의 극락왕생을 함께 축원하는 49재의 가장 큰 의식, 우리 불교문화예술의 꽃이라고 하는 영산재가 만봉 스님을 위해 열렸다. 그리고 남해의 5남매도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지막 49재를 올렸다.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어우러지고 교감하는 49재의 의식과정과 함께 최근 화장문화의 확산과 함께 종교를 넘어 대표적 탈상의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49재의 현주소와 가치를 평가해 본다. 00:00- 타이틀 - 49재(齋), 2부 극락의 세계로 들다 00:30- 전CM 03:32- 지난 이야기 04:56- 서울시 서대문구 봉원사 - 영산제(석가모니가 펼친 영상회상을 재현하는 의식) 아침 06:46- 예불로 아침을 맞이하는 만봉스님 08:53- 영산제 차례, 행사 모습 - 조용길교수(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김시덕 연구원(국립민속 박물관) 인터뷰, 관욕(灌浴), 청봉스님(봉원사 교무국장) 인터뷰, 괘불이운(掛佛移運), 식당작법(食堂作法), 봉송 (奉送) - 영산제 시작을 알리는 타종, 시련(侍輦), 대령(對靈) - 관욕(灌浴), 괘불이운(掛佛移運), 식당작법(食堂作法), 봉송(奉送) 17:25- 경기도 화성시 납골공원, 일산 추모공원 20:29- 경남 남해 용문사, 마지막 7재,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 5남매 - 경남 남해 용문사, 마지막 7재 - 49재를 끝내고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 5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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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