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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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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6회 | 20040525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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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齋), 1부 - 새로운 생을 만나다> 내용
불교의 대표적 추모의식인 49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에 부친상을 당하고 아버지 49재를 지내고 있는 남해의 어느 5남매 와, 한평생 불화로 구도의 삶을 살아왔지만 살아 있을 때 업을 씻겠다며 49재의 가장 큰 불교의식인 영산재를 준비하는 올해 아흔 다섯의 만봉 스 님... 장성한 이후 결혼과 함께 뿔뿔이 흩어졌던 5남매는 49재를 계기로 매주 한번씩의 만남을 갖지만 마지막 7재를 앞두고 회한의 심정을 토로한 다.. 만봉 스님 역시 평생 처음 여는 영산재를 앞두고 불안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우리들이 알고있는 49재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로 언 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아울러 함께 살펴본다. 00:00- 타이틀 - 49재(齋), 1부 새로운 생을 만나다 00:30- 전CM 03:32-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03:50- 전통 불화작업에 전념하는 만봉스님 (95/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 제자들 인터뷰, 영상회상도, 금니오백나한부분도 - 영산제(49재의 가장 큰 불교의식), 인공스님 인터뷰 - 감로탱화(49재 의식을 형상화한 불교탱화) . 조용길교수(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인터뷰 - 49재: 사람이 죽은 후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기간 - 지장경(49재의 뿌리), 효림스님 인터뷰 11:59- 경남 남해 용문사의 49재 준비 14:37- 봉원사의 법회도량 꾸미기, 공양물, 초만들기 - 만봉스님의 제자와의 불화작업 18:46- 아버지의 49재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가족들 22:19- 영산제를 하루 남기고 불화작업을 완성하는 만봉스님 - 영산제 준비작업 점검, 공양음식 점검 25:0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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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5회 | 2004051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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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새 가정을, 2부 - 흔들리는 어린이헌장 1항> 내용
대만 위탁제도의 성공사례를 통해 초기단계인 우리의 위탁제도의 문제점 은 무엇이며,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위탁아 쟈화(1세)는 4개 월 전 일반가정에 위탁됐다. 위탁당시 뇌성마비 증세가 심했으나 4개월만 에 정상아에 가까울 정도로 호전됐다. 이 한 아이를 위해서 대만에서는 정부와 사회복지단체와 일반위탁가정 등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 다. 대만의 아동복지재단은 전국에 26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아동보호 센 터로 현재 대만정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뤄 가정위탁서비스를 이끌 어가고 있다. 버려지는 아동들을 위탁가정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지 그뿐만이 아니라 심리치료실과 물리적 치료실을 두어 아동의 병리치 료 후에 적합한 가정에 위탁을 의뢰하며, 원활한 가정위탁을 위해 6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거쳐 위탁가정을 선발한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34- 경기도 안산시 박다송(생후 120일, 위탁아동) 위탁가정 - 보건소 예방접종, 피부과 치료, 이웃의 온정 07:06- 대만의 가정위탁, 좡자화(뇌성마비 위탁아동) - 정부의 지원, 각종혜택 - TCF(대만아동복리기금) 타이쫑 지부 - 대만의 위탁양육가정 자격요건 - 대만 내정부 아동국의 지원 14:40- 대구광역시 달서구 00동 친족위탁 이철형(36) - 이가을(미숙아, 7개월) 친족위탁 - 지원 및 혜택 없음, 수급자 지정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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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4회 | 20040518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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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새 가정을, 1부-가정밖의 아이들> 내용
가정에서 위탁양육되고 있는 아이들 사례를 통해 부모로부터 버려지거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제도로 가정위탁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본다 은결이(5세)는 자폐아동으로 3살 때 위탁돼 2년째 위탁양육되고 있다. 위탁초기 자폐아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위탁모는 심한 마음고생으로 위 탁포기 결심도 수 차례 했었다고 한다. 현재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자폐증세가 호전되고 있으며, 또 한 명의 가족구성원인 5살 개구쟁이 아 이로 생활하고 있는 은결이를 통해 위탁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본 다. 세준(1세. 남)이는 친부모가 모두 시각장애인이다. 두 살 터울의 형(세 복) 또한 수술시기를 놓쳐 시각을 잃었다. 결국 친부모는 이런 환경에서 세준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위탁을 의뢰, 현재 7개월째 위탁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현재 위탁가정과 친가 정과의 왕래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위탁기간을 통해 안정을 되찾은 친부 모는 기간종료 몇 개월을 앞두고 세준이를 맞을 준비에 마음이 들떠있다. 선진국에서는 버려지는 아동들을 위한 대책으로 100년 전부터 수양제도, 즉 가정위탁제도를 선택해 아동들에게 가정을 복원시켜주거나 새로운 가 정의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왜 가정인가? 가정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곳 역시 따뜻한 가정이기 때문 이다. 00:00- 타이틀 00:28- 전CM 03:31-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 출산 중증장애아들 07:26-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덕리 위탁모 민신자(42) - 위탁아동 차은결(6)의 자폐증 - 자폐아동 양육의 어려움, 심리치료 - 가족들의 심리적 갈등 14:49- 위탁아동 다송이(생후 6개월) - 백일사진촬영, 가족들의 배려 17:13- 세계수양부모협회 위탁교육현장 18:55- 가족이 모두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홍주희씨네 집 - 세준이 3개월 위탁, 위탁의 장점 - 세준이 위탁 가족 24:54-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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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3회 | 20040512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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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의 아이들, 2부> 내용
장마철이 시작되기도 전, 다람살라엔 히말라야에서 불어오는 폭풍우로 폭우가 내리기 일쑤이다. 전날 내린 비로 빵공장이 정전되는 바람에 다람 살라 마을의 아이들은 빵을 배급받지 못했다. 빵 대신 보릿가루 죽으로 아침식사를 떼운 아이들은 우울하다. 하지만 27번 홈의 귀염둥이 막내 삼총사는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토요일, 형 악뤠와 꿈에 그리던 티파(티 베트 문화학교)에 놀러가게 된 따시는 다시 한번 피리 연주가를 꿈꾼다. 하지만 언제나 밝고 잘 웃는 따시에게도 부모님이 가슴아플까봐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 하나가 있다. 한편, 이태리에서 온 후원자 리사는 베이비하우스에서 본 티베트에 부모를 둔 5개월 된 아기의 새 후원자를 찾아주기로 약속한다. 00:00- 타이틀 00:34- 전CM 03:38- 제빵공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 빵대신 보릿가루 짠빠먹기 05:12- 화상, 피부병에 걸린 아이들, 구멍난 다와(6)의 양말 06:17- '아기들의 집'을 찾은 원장과 따쵸(대학생),남걀 사원 방문 09:01- 제빵공장에서 빵 받아오기, 비오는 날의 일상 10:37- 따시(12, 남)와 다와끼좀(10, 여)의 대화 12:02- 대추줍기, 대청소 15:19- 따시형제의 시내외출, 문화학교 다니는 형과의 만남 21:19- 향나무 태우기, 축구 하는 아이들 22:44- 언제나 피리를 부는 따시, 꼬마스님 스기남(14) 27:10-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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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2회 | 20040511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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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의 아이들, 1부> 내용
세계 각국에서 이어진 후원자들에 의해 건물이 지어지고 운영되고 있는 다람살라 어린이 마을. 27번 홈엔 티베트에 부모를 두고 온 아이들, 혹은 인도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포함해 서른 여덟 명의 대식구가 모여 티베트 언어와 티베트 문화 교육을 받고 있다.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다람살라 의 티베트마을 어린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자신의 맡은 일을 알 아서 해낸다. 다람살라 27번 홈에 살고 있는 올해 12살 된 따시는 형 악 뤠와 함께 5년 전 엄마를 따라 히말라야를 넘어 티베트 어린이 마을로 왔다. 티베트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피리불기를 좋아하는 따시는 피리연 주가가 꿈, 공부엔 도통 관심이 없다. 소중한 수업시간에 따시의 눈은 같 은 반 여자친구 다와끼좀에게로만 향한다. 00:00- 타이틀 00:34- 전CM 03:37-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주 다람살라 티베트 어린이 마을 27번 홈 04:38- 아침 걸레질, 이닦기, 식사, 자습시간 08:26- 티베트 어린이 마을학교 수업시간, 티베트인 교육의 목적 10:21- 멕레오드 간즈 거리(바람살라의 번화가) - 고기를 사러나온 홈마더, 피리를 좋아하는 따시(12) 14:13- 히말라야를 넘다 동상에 걸려 발가락을 잘라낸 믹마 치링(17) 16:47- 아이들의 저녁기도, 잠자리를 보살피는 홈마더 18:05- 빨래하는 날, 이발, 오줌싸개의 햇빛쪼이기 - 모모(만두) 만들기 21:48- 3년 만에 할머니 만난 펙돈 22:59- 홈마더 식사준비를 돕는 따시, 화려한 점심밥상 25:44- 비바람이 불자 불안한 티베트 어린이 마을 26:07- 2부 예고 26:49-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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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1회 | 20040428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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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를 찾아서> 내용
야생초의 편지 저자 황대권과 함께 찾아보는 우리의 야생초들. 한강변에 는 개쑥, 애기 봄맞이꽃등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이름도 생소한 야생풀들 이 있다. 한국토종문화연구가인 홍석화씨와 함께 황대권씨가 우리나라 곳곳에 야 생초를 찾아보고 콘크리트가 깔리면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야생초의 현실 과 과거 춘궁기의 먹거리 였던 야생초에 대해 추억해 본다. 또 잘 눈에 띄지 않은채 잡초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오며 존재해 온 야생 초의 의미를 되집어 본다. 00:00- 타이틀 00:31- 전CM 03:35- 야생초를 찾아서 - 황대권, '야생초 편지' 저자, 한강변, 갯쑥, 별꽃,애기봄맞이꽃 - 쇠비름, 홍석화에게 편지 쓰는 황대권 - 홍석화(한국토종문화연구가)와 동행 - 경상남도 하동, 생태공동체를 위한 땅 찾기 - 자운영, 쑥, 환삼덩굴, 갈퀴나물, 명아주, 갓꽃 - 왕고들빼기, 지칭개, 자운영 샐러드 - 갓꽃, 냉이, 개망초, 꽃마리, 둑새풀, 떡쑥, 뽀리뱅이, 명아주 - 들판에 야생초 씨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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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70회 | 20040421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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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리 이씨 종택 춘향제, 2부-변화하는 시대, 전통은 지켜진다> 내용
살아있는 후손이 죽은 조상의 영혼과 만나기 위해 조상을 대접하는 의례 를 알아본다. 종손이 된 후 처음 맞는 중요한 집안 제사를 앞두고 젊은 부부는 긴장한 채 제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집안 최고 어른인 이우성 선생이 춘향제 에 참석해 더욱 의미깊은 가운데, 엄격한 절차에 따라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등 뿌리깊은 명문가의 제사 의식을 자세히 취재했다. 00:00- 타이틀 00:36- 전CM 03:39- 1부 이야기 05:01- 제수 준비를 하는 종손과 종부 07:16- 퇴로 여주이씨 종가 사당 08:43- 춘향제 당일 - 진설 참신 강신 헌작 독축 아헌 종헌 합문유식 계문진다 사신 현사당 철상 음복 - 진설(제수놓는 방식) - 진설 참신 강신 헌작 독축 아헌 종헌 합문유식 계문진다 사신 현사당 철상 음복 - 이우성 선생을 비롯한 집안 어른들 입장 - 참신(제가 시작됐음을 알림) . 모든 참석자가 일제히 절을 두 번 올림. - 강신(영혼의 강림을 청함) - 헌작(첫번째 술을 올림) - 독축(축문을 읽음) - 아헌(두번째 술을 올림), 종헌(세번째 술을 올림) - 합문유식(신에게 식사를 권유하는 의식) - 계문진다(식사 후 숭늉을 올림) - 사신(조상신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절차) - 현사당(조상님께 부부가 됐음을 알림) - 철상 17:50- 춘향제, 관선계 보인계, 한시 낭독 - 춘향제(조상대접행사), 관선계, 보인계(후학들이 어른들을 추모하는 모임), 한시낭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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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69회 | 20040420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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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리 이씨 종택 춘향제, 1부-종가, 대를 이어 지속되다> 내용
급작스러운 세태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만 나본다. 한 집안의 종손이 작고함에 따라 새로운 젊은 종손이 대를 이어가는 모습을 취재한다. 한말 이래 경남 밀양의 명당자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전통을 이뤄온 여주 이씨 집안. 유학을 지키면서도 동네사람들의 토속신앙을 존중해 조화를 이룰 수 있던 것이 이 명문가의 유지비결이다. 종손노릇이란 조상의 제사를 돌보며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지켜내는 것임을 강조한다. 00:00- 타이틀 00:41- 전CM 03:44- 경상남도 말양시 부북면, 이우성박사(80) 고택 04:28- 고택 둘러보기, 선산의 혼백매한(혼백을 묘소에 묻는 일) 10:09- 여주 이씨 퇴로리 역사, 종손의 책임 - 회가절차(새며느리의 첫 인사), 제수의 분담마련, 문중회의(가문의 대소사) 18:45- 종가의 인터넷 내력, 제수 준비, 사당의 제수 차림 26:14-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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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68회 | 20040413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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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봄> 내용
제주도 경주말 목장의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새끼말 돌보기와 임신마 관 리, 경주마 훈련과 굽갈이 등 말의 사육과정을 살펴보고, 교배에서부터 분만에 이르기까지 말의 분만과정을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32- 제주도, 경주말 목장 04:27- 목장의 아침, 사료와 영양식 먹는 말들, 산책하는 어미말과 새끼말 - 태어날 때 어미말을 잃어 우유를 먹는 새끼말 06:23- 분만하는 말 - 임신마 관리 - 야간분만을 하는 말, 모니터로 상태를 주시하는 사육사 - 말의 분만장면 12:18- 말의 순치과정(사람과 교감) - 산책하러 나온 어미말들과 새끼말들 14:58- 굽갈이 15:14- 경주마 훈련 17:16- 시정마의 역할과 교배 19:39- 난산의 낮출산 - 손으로 직접 새끼말을 꺼내는 사육사들 25:0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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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스페셜, 167회 | 20040407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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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미각 맛있는 온도, 2부> 내용
음식 맛에 있어서 우리가 쉽게 간과해왔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음식의 적정 온도. 꼭 필요한 음식 온도를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그 맛과 영양을 배가할 수있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럼 우리의 선조들의 밥상은 어떠 했을까? 절밥이 맛있는 이유, 가마 솥과 관련된 온도의 비밀을 알아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온도 를 유지에 탁월한 사기 그릇에 담에 한상에 차려 냈던 선조들의 밥상에 대해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29- 전CM 03:33- 녹즙의 최적온도 유지의 중요성 06:38- 녹차의 온도에 따른 성분비교 - 박광옥(차문화협회 회장)인터뷰 09:50- 장수곱돌, 신선로 등 음식 온도 유지에 필요한 그릇 - 김상보(대전보건대학 전통조리과 교수) 인터뷰 13:03- 무쇠가마솥의 비밀 - 정동찬(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실장) 인터뷰 17:38- 보온밥솥의 문제점 - 최해춘(농학박사) 인터뷰 18:50- 각종 고기와 기름진 음식에 쓰인 유기그릇 - 박희자(전통음식 요리가) 인터뷰 20:15- 음식을 시원하게 보존하는 사기 그릇 20:32- 음식을 섭취할 때 온도의 조화가 필요 - 부인필지 - 이혜정(가천길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인터뷰 24:31-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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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