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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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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7회 | 20030930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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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안전으로 가는 비상구는 없는가, 1부- 초속 60m/s의 교훈> 내용
초속 60m/s의 힘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런 바람이 서울을 강타할 경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도심 건축물에 사용되는 유리창의 풍압저항강도는 얼마나 될까? 부산 신감만 부두의 크레인은 왜 쓰러진 것일까? 70m/s의 바람에도 끄덕 없는 크레인을 설치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현실성이 있는 것일까? 등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 초속 60m/s의 괴물 태풍 매미, 전 례 없는 강풍과 해일로 이전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피해형태들에 대해 각 종실험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 대비책을 알아본다. 또한 매미 상륙 전에 해안 일대 어선을 대피시키고 정치어망을 철거시켜 피해가 한 건도 발행하지 않았던 울산 북부 사례와 지난 태풍 <루사> 이 후 소규모 사력댐을 쌓아 올해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동해시 사례 등 을 통해 현재 수준에서의 대비책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는지 점검해본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3:37- 2003년 9월 12일, 14호 태풍 매미 한반도 강타 - 제주도 상륙, 마산 해일 침수피해 - 강원도 2년 연속 태풍 피해, 태풍 매미 피해집계 04:34- 기상청 슈퍼컴퓨터, 태풍 매미 이동 경로 - 부산지역 태풍 피해, 주택 파손 - 지역별 기본풍속, 해일 피해 11:03- 마산시청, 재해 재난 대책 상황실 15:52- 부산시 송도, 태풍 피해 상황 17:16-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마을 어선 피해 18:12- 태풍 피해에 대비한 울산시 북구 당사 마을 20:11- 강원도 정선군 태풍 매미 피해, 동해시 사방댐 공사 25:09- 에필로그 25:3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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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6회 | 20030924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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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의학, 21세기의 도전을 받다, 2부- 한의학의 진화는 가능한가?> 내용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21세기 한의학이 받아든 강력한 도전장. 그것은 한의학의 진화를 촉구하고 있었다. 서양이 단기간 동안 컴퓨터와 첨단과 학장비로 무장하고 이룬 성과와 상품화에 대응한 우리동양의 전략은 무엇 일까. 한의학의 두 종주국 중국과 한국의 대응책을 취재했다. 21세기 한의학의 환경변화는 더 이상 동양만을 대상으로 한 의학이 아니 라는 점이다. 서양을 포함한 세계인을 소비층으로 하기 위해서는 한의학 의 전략수정이 필요해진 것이다. 800억 달러 한의학 시장의 80%를 장악하 고 있는 중국조차도 서양의 이러한 움직임에 자극을 받아 변화를 서두르 고 있었다. 국가정책으로 중의학을 지원하고 약초 재배라는 1차 산업을 장악해 그에 파생하는 상품시장의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광 대한 중국의 대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한국 역시도 세계 시장을 겨냥해 그간의 한의학적 성과를 현대식으로 입증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었다. 그 러나 아직도 넘어야 할 장애가 많기만 하다. 과연 한의학의 진화는 이루 어질 것인가? 00:00- 타이틀 00:36- 전CM 03:38- 독일 프랑크프루트 약국, 한방의약 처방 05:15- 미국 LA 차이나타운, 한약재의 대중화 06:13-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주립대학교, 한약재 상승작용 연구 - 육공단: 녹용소구, 당귀, 산수유, 사향, 육미, 인삼으로 만든 환약 07:31- 중국 북경, 허화츠 약재시장(사천성), 1800여종 한약재 - 중국 중의약 4강성 08:47- 사천성 수도 성도시, 사천성 노주시 제약회사 10:57- 한방병원에서 아토피 피부 치료하는 국내 환자 - 체질중심 한방치료 12:48- 경희대 한의과대학, 환자 혈액 분석한 프로테오믹스 검사법 15:06- 구척(허리통증 치료 한약재) 이용한 허리 디스크 환자 치료 16:41- 한방전문병원, 구척에서 신바로메틴 추출 성공 - 파괴 대퇴골조직 재생효과 - 신준식(한방전문병원 원장) 인터뷰 17:56- 주요 신약개발 국가별 분포도 - 한용남(서울대 천연물 과학연구소장) 인터뷰 - 최보희(WTO 대책위원회 실무 위원장) 인터뷰 18:44- 중국 사천성 노주시, 한약재 황지차(치자나무 일종) 재배 20:16- 북경 중의학연구원, 연구인원 토질검사 21:23- 조장희(방사선, 신경과학과 교수) 침의 뇌 작용 연구 23:17- 최보희(WTO 대책위원회 실무 위원장) 인터뷰 - 김현수(대한한의사협회 정책기획이사)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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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5회 | 20030923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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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의학, 21세기의 도전을 받다, 1부- 新 웨스턴 동의보감> 내용
출산율이 저조한 유럽국가 독일. 그러나 유난히 한 조산원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다. 무통분만을 도와준다는 이 조산원의 비장의 무기는 다름 아닌 '침'이었다. 1972년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후 비롯되어 서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동양의학(한의학)은 겨우 30년 만에 이처럼 서양세계에서 대중화에 성공했다. 취재 중 있었던 미국의 침구사 자격증 시험에 몰린 노랑머리 예비 한의 사들의 숫자가 이를 입증한다. 그들은 과연 한의학의 어떤 점에 미래성을 본 것일까. 서양의 한의학은 단순히 우리의 한의학의 모방만은 아니었다. 막대한 자본과 연구를 통해 동양의 한의학을 서양식으로 토착화하고 상품 화하고 있었는데... 미국의 한약 탕재를 대중음료로 판매하고 있는 사례와 침술로 에이즈 치 료법을 연구하는 사례, 그리고 독일의 한의학 고급화 전략과 동양시장을 대상으로 한 한방의료기기의 역수출 현장은 그야말로 웨스턴 한의학의 실 재를 보여 준다. 거대한 자본과 과학적 데이터베이스화 그리고 대중화로 무장한채 웨스턴 동의보감이 토종한의학의 종주권과 시장성에 강력히 도 전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한다. 00:00- 타이틀 00:36- 전CM 03:39- 독일에서의 한의학 - 하이델베르크 조산원 . 출산 앞둔 산모들 . 산모 진통 억제 침술 - 서구에 알려진 한의학 .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 중국 방문 이후 - 독일인들의 한의학 . 침술에 대한 견해 - 프랑크프루트 한방전문병원 . 중국산 치료용 허브 . 한의학 설침법 . 맥진법 진단 받는 독일인 . 롤프 구더(한의사) 인터뷰 . 한의학 발전 가능성 10:47- 미국에서의 한의학 -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한의사 면허증 시험장, . 시험 응시 수험생 인터뷰 . 응시 현황 -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 한의사 인터뷰 -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 멜로즈 거리 . 한방 찻집 - HIV 보균자 한의학 임상 침술 실험 . 캘리포니아주 사우스베일러 대학교 21:07- 독일 프랑크프루트 한방의료기기 공장 - 한방 의료 기기 - 중주파 통증치료기 - 경혈탐측 레이저치료기 - 견인 마사지베드 . 라이너 에베트(마케팅 부장) 인터뷰 -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 최보희(WTO 대책위원회 실무위원장) 인터뷰 . 한국 내 한방의료기기 수입 현황 24:16- 독일 하이델베르크 한방 전문병원 - 헨리 그레텐(독일 침술협회 회장) 인터뷰 - 환자들의 동양의학 선호 25:2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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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4회 | 20030917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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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밀려드는 파도와 싸우며, 벼랑 끝 손바닥만한 땅까지 논으로 일군 바다마을 사람들. 개발과 변화의 거대한 바람에 맞서 스스로 척박한 땅을 가꾸며 고향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천마을 프로젝트인 '사람들이 찾아드는 고향마을 만들기'는 무차별적 인 자본이 투입되는 개발이 아닌, 환경과 생태에 맞는 마을의 변화와 발 전을 가져오기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농촌기술연구소팀과 함께 민박집의 편의시설과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고 민박집 운영자들과 정 기적인 회의를 갖는가 하면, 타 마을 지도자들과의 연대도 모색중이다. 특히,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랭이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테마관광 유치를 시도하고 있는데, 몽돌해안가 산책, 물고기 잡 기, 짚신 공예 등의 체험 현장이 흥미롭다. 척박한 땅을 일구며 한평생을 살아온 노인들도 마을 가꾸기에 나섰는데, 벼랑 끝까지 촘촘한 논을 일구기에도 바쁜 하루지만, 마을을 찾는 관광객 들을 위해 짚신공예 체험 코스를 운영하는 할아버지. 손이 여러번 가는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누룩을 빚어 막걸리를 담가 파는 조막 심 할머니. 고향을 지키려는 마을 사람들의 정성어린 노력이 감동적이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3:24- 경상남도 남해군 가천마을 - 다랭이 논밭 . 김태권(농민) 인터뷰 - 토란떼 다듬기 - 하옥선 할머니 .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 관광객 맞이 준비하는 주민들 . 이소열(마을주민) 인터뷰 . 민박집 점검 - 가천암수바위 찾은 관광객들 . 고기 잡이 - 시골할매 막걸리집 . 막걸리 빚는 조막심(75) 할머니 인터뷰 . 갈치회, 막걸리 접대 - 새끼꼬기 체험 22:00-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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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4회 | 20030917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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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6- 전CM 03:23- 고향, 거친 바다를 품다 - 경상남도 남해군 가천마을 - 다랭이 논밭, 농민 김태권(72), 고들빼기 김치 담그는 할머니 - 관광객 맞이 준비하는 주민들 - 가천암수바위 찾은 관광객들, 고기 잡이 - 시골할매 막걸리집 - 막걸리 빚는 조막심(75) 할머니, 갈치회, 막걸리 접대 - 새끼 꼬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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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3회 | 20030916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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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고향은 과연 무엇인가? 왜 고향을 그리워 하는가? 이 물음의 답은 구체적인 설명이 아니라 그 어떤 느낌일 것이다. 세월이 멈춰선 곳. 달리는 시간을 뒤로하고 늘 그 자리에서 넉넉하게 품어주는 '고향'은 바 로 '그리운 어머니'다. 기차가 닿는 마지막 마을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마을을 찾아가 본다. 봄 내내 하얀꽃 흐드러지게 피워낸 밤나무는 토실토실한 밤톨을 쏟아내 고, 평생 고랭지 채소를 키우고, 깊은 산 속에서 버섯과 약초를 캐며 살 아가는 마을 사람들에게 밤줍기는 또 다른 수확의 기쁨을 전해준다. 정성껏 키운 여섯 자식을 외지로 떠나보내고, 마을 최고령의 노모를 모 시고 사는 이한규씨네. 명절을 며칠 앞두고, 여섯 자식과 손자들 맞을 준 비로 조용하던 집이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이한규씨는 모처럼의 이발을 위해 길을 나서고, 30년된 이발관에서부터 옛 모습 그대로인 다방 등 70 ~80년대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읍내 석포의 상점 풍경들이 정겹게 펼쳐진 다. 명절 준비를 위해 기찻길에 오른 아내는 태백장으로 향하고. 산골마 을 5일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추억 어린 풍경들이 흥미롭다. 진한 쪽빛 의 가을밤에 보름달은 떠오르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이야기 꽃을 피 우느라 밤이 깊어지는 줄도 모른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3:23- 김장 담그는 할머니, 아궁이에 불떼는 할아버지 05:04- 고추 농사 짓는 손진호(52) 부부 07:07- 산에서 자라는 자생 버섯 캐기 12:23- 벌통 관리하는 할아버지, 말벌 없애기 작업 17:04- 이웃 마을 장에 가는 주민들 18:02- 옥수수 베는 할아버지 21:00- 할아버지 방문한 자식들, 앞마당 저녁 잔치 24:1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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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3회 | 20030916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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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6- 전CM 03:24- 그 곳에 그리움이 있다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마을, 김장 담그는 할머니 . 아궁이에 불떼는 김종수(67) 할아버지 - 고추말리는 장수남(86) 할머니 - 고추 농사 짓는 손진호(52)부부 - 산에서 자라는 자생 버섯 캐기 - 벌통 관리하는 할아버지, 말벌 없애기 작업 - 이웃 마을 장날 - 옥수수 베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 방문한 자식들, 앞마당 저녁 잔치 24:11- 내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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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2회 | 20030910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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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실험, 큰코디아 언어마을, 2부- 작은 지구촌, 콘코디아> 내용
단 삼일만에 아이들은 식당에서 하는 언어들을 다 배웠다. 놀이와 현장 위주의 수업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경계심이 사라진 아이들의 눈 에는 새로운 문화와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넘쳐흘렀다. 그런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미션들. 미션 하나, 축구. 스페인어로 축구 용어를 배우고, 시합이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자 들리는 심판의 가차없는 패널티킥 선언이 내려 진다. 미션 둘, 피자를 배달시켜라. 독일에서는 피자를 어떻게 먹을까? 주문 방식은 물론, 전화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면 맛있는 피자는 먹지 못 한다. 2주간의 캠프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 각 마을이 총출동해서 벌이는 인터내셔널 데이.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 당당히 태극기가 올려지고 한 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은 자신들이 느낀 한국을 표현한다. 숲속의 호수에 참가한 104명의 아이들의 가슴엔 한국과 한국어가 어떻게 기억될까? 00:00- 타이틀 00:30- 전CM 03:17- 콘코디아 스페인어 마을 '엘라고 델 보스케' - 스페인어 노래 배우기 06:21-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 한국어 수업, 식단 소개 하기 - 한국어 어려워하는 영어권 학생들 15:02- 콘코디아 독일어 마을 '발트제' - 독일어로 피자 주문하기 수업 16:33- 콘코디아 노르웨이어 마을 '스코흐 표르덴' - 스케이트 가상체험 - 노르웨이 전통 가옥, 노르웨이 첫 미국 이민자의 오두막 18:26- 콘코디아 스페인어 마을 '엘라고 델 보스케' - 단체기금 축하행사 18:53- 장학금.물품 지원받는 '발트제' 19:47- 로스킹 교수(한국어 마을 촌장) 인터뷰 20:33- 13개국 아이들이 참가한 인터네셔널데이 - 2주간의 프로그램 마친 참가 학생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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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1회 | 20030909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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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실험, 큰코디아 언어마을, 1부- 14일 만에 외국어를 말한다> 내용
미국 중서부 미네소타주. 여름 캠프기간 동안 14개국의 문이 열리는 곳 이다. 콘코디아 언어마을은 각 마을이 하나로 독립된 국가이기 때문에 입 국을 하려는 사람은 여권심사를 거쳐야 한다. 들어간 나라에서 사용할 이 름도 새로 짓고, 외국어로 안내를 받아 도착한 은행에서 손가락셈으로 환 전도 한다. 모든 것은 타국을 방문한 실제 상황이다. 이것이 바로 콘코디 아 언어마을의 본질, 이멀전(immersion)이다. 중국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스페인 탱고를 추는 아이들. 한국어촌 '숲속 의 호수'에서는 식당 앞에서 촌장의 한국어 테스트가 벌어지고, 대답을 못하면 밥은 없다. 어렵게 배운 젓가락질과 비빔밥. 어떻게든 주어진 상 황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언어의 벽은 높기만 하다. 그리고 낯선 캠 프 생활 속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 짓는 입양아들. 한국이라면 북한 과 태권도를 떠올리며 찾아온 아이들.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까? 00:00- 타이틀 00:29- 전CM 03:16- 미국 미네소타,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 2주간의 한국 문화 체험, 한국어 배우기 원하는 학생들 - 한국어 능력 테스트 07:07- 독일어 마을 발트제 - 콘코디아 독일어 마을 최초 홍보지 - 독일어 마을 은행, 독일어 마을 카페 10:21-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 '국선도'로 시작하는 아침 - 한국어 마을 은행, 한국어 마을 백화점 - 한국어 배우는 여러 민족 학생들 - 로스킹 교수(한국어 마을 촌장, 42) 인터뷰 - 입양아들의 한국어 체험 19:49- 콘코디아 중국어 마을 '슨린후' 21:34- 콘코디아 스페인어 마을 '엘라고 델 보스케', 탱고 수업 22:40- '숲속의 호수', 삼계탕과 떡볶이로 식사 24:5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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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110회 | 20030827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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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긴급구호현장을 가다, 2부- 절망위에 피는 희망> 내용
전쟁이 끝난지 넉달. 이제 일차적인 긴급구호의 활동은 정리가 되고 있 는 시점이다. 현지의 구호단체들은 사실상 이라크의 문제는 단지 이라크 전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한다. 이라크전, 걸프전, 유엔의 경제제재 등으 로 이라크는 피폐해져있다. 가난은 이제 전국민의 고통이 되었고 교육은 오랫동안 정지돼있는 실정이다. 가장 큰 피해자인 아이들은 거리로 내몰 리고 있다. 이런 실정을 파악한 한국의 구호단체는 긴급구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가고 있다. 학교를 보수하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 모든 작업을 현지화 시키기 위한 노 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 이 중 한국구호단체 '굿 네이버스'는 사디르 시 티를 장기화 사업의 출발지로 삼았다. 오랫동안 후세인의 핍박을 받아오 며, 도둑이 많아 알리바바 마을이라고 불리는 사디르. 오랜 피해의식과 이방인에 대한 공격적인 사디르 주민들과 친분을 쌓아가며 구호사업을 한 걸음씩 진행해가고 있다. 이제 사디르시티에서는 한국인들을 보면 '코리 아 굿'이라는 자주 들을 수 있다. 굿 네이버스의 활동을 심층 취재, 이라 크 땅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한국의 구호활동이 갖는 의미를 되 짚어본다. 00:00- 타이틀 00:36- 전CM 03:38- 이라크 사디르시티, 긴급 구호 작업 - 변종걸(굿네이버스 이라크팀장) 인터뷰 05:31- 25년간 이라크 전쟁, 시민들의 피해 07:03- 거리에서 장사하는 아이들, 소매치기로 위험한 시장 - 아이들 위한 구호품 구입하는 변팀장 10:38- 사디르시티 종합회관, 구호 활동 정리 만찬 11:50- 사디르시티 미군부대, 굿네이버스와의 구호 작업 회의 12:47- 굿네이버스 임시병원에서의 진료 15:48- 한국식 식사하는 굿네이버스팀 17:25- 사디르시티, 폐교 직전인 알 카에디 초등학교 - 학교 보수 공사 상의 22:03- 사디르시티 실내체육관, 굿네이버스.이라크 축구팀과의 경기 26:10- 클로징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