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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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33회 | 20050904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3:28- 새한(전광렬)이 순진(장서희)에게 청혼했다는 말을 듣고
흥분한 소라(임지은)는 주방에서 일하던 순진을 부른다. 소라의 거짓을 다 알게 된 순진은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새한의 상처를 이용해서 얻는게 뭐냐고 당당히 묻는다. 단호한 순진의 태도에 소라는 기가 막히고 절대로 둘이 결혼 할 수 없게 하겠다고 한다. 순진이 퇴근하길 기다린 새한은 순진을 태우고 달린다. 안절부절 못하며 집 앞에서 순진을 기다리던 지애는 새한의 차에서 내리는 순진을 본다. 새한은 지애에게 인사하지만 지애는 대꾸도 않고 순진을 데리고 들어가 버린다. 지애는 곱게키운 딸을 헌신랑에게 보내고 싶지 않다며 눈물 짓는다. 난희(정혜선)가 수정(김민)과 함께 유학가는 것을 허락하자 혁(김지훈)은 무척 기쁘다. 새한과 소라의 관계를 모르는 혁은 소라에게 수정을 인사시킨다며 나이스키친을 찾는다. 소라와 커피를 마시던 수정은 식당 밖에서 일을 보던 두식 (이주현)과 눈이 마주치고, 혁은 반가워하며 두식에게 인사를 한다. 소라는 두식과 혁이 아는사이라는 게 의아하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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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32회 | 2005090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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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15- 조용히 새한(전광렬)과 이야기를 나누던 순진(장서희)은 쉽게
말을걸고, 선물을 하고, 마음을 강요했던 새한에 대한 오해가 서서히 풀린다. 둘 사이에 신뢰하는 마음이 생긴 걸 확인한 새한은 순진의 손을잡고 조심스레 청혼한다. 청혼까지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순진은 가슴이 먹먹하고, 새한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마음속 애정을 느낀다. 아침에 일어난 진주(이승민)는 새로 사온 양념그릇을 지애 (오미연)가 마당에 내놓은걸 보고 황당하다. 한참 지애와 실랑이를 벌이다 아침 준비를 하려던 진주는 그릇을 사느라 쌀을 사오는 걸 깜박했다는걸 깨닫고 울상이 된다. 아침부터 온 식구에게 라면을 먹인 진주는 훌쩍거리며 지애에게 생활비 가불을 요청한다. 순진에게 청혼한 남자가 스무살짜리 아들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듣고 지애는 떨리는 마음으로 순진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새한은 동파에게 서로에게 후회없는 길을 가기 위해서 소라와 파혼하겠다고 하고, 자신의 마음을 열어준 순진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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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9회(DVS) | 20050902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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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4- 순진은 깻잎 리조또를 만들어 보자며 준상과 레시피를
의논한다.소라는 자꾸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이유가 뭐냐며 준상과 말다툼을 벌이고,주방일에 열심인 순진에게 주방직원 대신 홀 서빙 직원을 뽑는 게 어떠냐며 얄밉게 군다. 소라가 불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새한은 당장 소라를 찾아가 도대체 무슨짓이냐며 따진다. 잠시 움찔한 소라는 차마 엄마에게는 불임이라고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새한의 가슴에 안기고, 자신이 또 다시 소라를 아프게 했다는 생각에 새한은 힘들어진다. 영남과 진주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순진네 집안은 웃음꽃이 핀다. 영남은 결혼식 전날이니 진주네집에 가서 진주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보내겠다며 진주를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한편 낯부터 술을 마신 장태는 순진을 불러 새한의 첫사랑이 자살했었고 소라가 그걸 이용해 손목을 긋고 쇼를 벌인 거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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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8회(DVS) | 2005090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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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5- 마당에 쭈그리고 앉은 순진은 새한이 한 말을 곰곰이
생각해본다. 새한의 말대로 정말 자신이 새한을 좋아하게 된 게 아닌지 걱정스러운 순진은 자꾸 새한이 떠올라 답답해지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다. 혼수를 준비하는 문제로 진주와 지애는 티격태격한다. 영남이 생각 없이 진주 편만 들자 지애는 질투가 나서 툴툴거리고, 순진네 가족은 장가도 가기 전에 눈꼴이 시게 행동하는 영남이 마땅찮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인다. 두식의 접근이 신경 쓰인 난희는 수정의 남자관계를 알아보라고 지시한다.한편 두식은 수정에게 비행기표를 던지며 이젠 혁이를 만날 필요가 없으니 우선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한다. 이유를 묻는 수정에게 두식은 혁이 죽은 누가 정아가 낳은 아들이라고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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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31회 | 2005082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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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30- 결국 소라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새한은 온몸이 기운이 다
빠져 휘청거리며 사무실로 향한다. 새한에게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은 소라는 당장 순진을 찾아가 새한과 무슨 약속을 한 것이냐며 소리치지만, 소라의 거짓을 알게 된 순진은 소라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는다. 참기름병도 끈적이고 양념통도 더럽다며 부엌 살림을 죄다 새것으로 사들이는 진주를 보고 지애는 기가 막힌다. 경준은 시어머니 어려운 줄 모르고 부엌을 개혁한답시고 제 생각대로만 행동하는 진주에게 차분히 조언을 해주지만 진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지애의 속을 긁는다. 머리를 다쳐 정신을 잃은 수정은 경련을 일으키며 응급실로 실려 간다. 건달들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자 이상하게 생각하던 두식은 수정이 다쳤다는 혁의 전화를 받고 미칠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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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30회 | 20050827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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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1:57- 영남과 신혼 첫날밤을 보내게 된 진주는 호텔 욕실에서
아빠가 보고 싶다며 목놓아 운다.어린애처럼 우는 진주를 보고 마음이 아픈 영남은 장인어른을 뵙고 오자며 호텔을 나서려 한다. 한편 지애는 결혼식이 끝나고 전화 한통 없는 진주가 야속하다. 술을 마시고 순진을 찾아간 장태는 소라가 임신이 안된다는 것이나 자살소동을 벌인것이 모두 새한을 얻기위한 거짓말이었다며 소라에 대한 모든 진실을 밝힌다. 한편 새한은 이십년 만에 찾아온 사랑인 순진을 두고 도저히 소라와 결혼할 수 없어 괴로워한다. 혁을 미행하면 수정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한 두식은 사람을 시켜 혁의 뒤를 쫓는다. 혁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 조용한 곳으로 떠나온 수정은 어렵게 자신을 찾아온 혁을 보자 마음이 흔들린다.이 때 두 사람을 지켜보던 건달들이 혁을 가격하고 이를 말리던 수정이 대신 각목을 맞고 쓰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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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7회(DVS) | 20050825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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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찬가, 27회> 내용
난처한 상황에 처한 순진을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새한은 순진이 만나자고 하자 어린애처럼 기쁘다. 내심 들뜬 기분으로 약속장소로 나간 새한은 순진이 합의금을 꺼내 고마웠다고 말하자 한꺼번에 기대감이 무 너진다. 돌연 일어서서 나가는 새한의 뒷모습을 보고 순진은 이상한 마 음의 울렁임을 느낀다. 새한을 향한 자신의 감정에 놀란 순진은 기가 막 힐 노릇이다. 한편 난희에게 접근한 두식은 혁이 엄마가 어떻게 죽었느냐 며 슬쩍 묻고 사라진다. 집안의 과거사를 알고 있는 두식의 등장에 놀란 난희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두식이 한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 문득 수정 을 떠올린다. 몇 일 동안 폭탄 세일하는 예식장이 있으니 세일이 끝나기 전에 빨리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영남의 말에, 경준과 지애는 입이 벌어진 다. 한편 레스토랑에서는 순진이 개발한 순갈릭 파스타를 저렴한 가격의 세트 메뉴로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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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9회 | 2005082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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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28- 순진은 깻잎 리조또를 만들어 보자며 준상과 레시피를
의논한다.소라는 자꾸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이유가 뭐냐며 준상과 말다툼을 벌이고,주방일에 열심인 순진에게 주방직원 대신 홀 서빙 직원을 뽑는 게 어떠냐며 얄밉게 군다. 소라가 불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새한은 당장 소라를 찾아가 도대체 무슨짓이냐며 따진다. 잠시 움찔한 소라는 차마 엄마에게는 불임이라고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새한의 가슴에 안기고, 자신이 또 다시 소라를 아프게 했다는 생각에 새한은 힘들어진다. 영남과 진주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순진네 집안은 웃음꽃이 핀다. 영남은 결혼식 전날이니 진주네집에 가서 진주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보내겠다며 진주를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한편 낯부터 술을 마신 장태는 순진을 불러 새한의 첫사랑이 자살했었고 소라가 그걸 이용해 손목을 긋고 쇼를 벌인 거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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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8회 | 20050820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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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1:45- 마당에 쭈그리고 앉은 순진은 새한이 한 말을 곰곰이
생각해본다. 새한의 말대로 정말 자신이 새한을 좋아하게 된 게 아닌지 걱정스러운 순진은 자꾸 새한이 떠올라 답답해지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다. 혼수를 준비하는 문제로 진주와 지애는 티격태격한다. 영남이 생각 없이 진주 편만 들자 지애는 질투가 나서 툴툴거리고, 순진네 가족은 장가도 가기 전에 눈꼴이 시게 행동하는 영남이 마땅찮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인다. 두식의 접근이 신경 쓰인 난희는 수정의 남자관계를 알아보라고 지시한다.한편 두식은 수정에게 비행기표를 던지며 이젠 혁이를 만날 필요가 없으니 우선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한다. 이유를 묻는 수정에게 두식은 혁이 죽은 누가 정아가 낳은 아들이라고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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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6회(DVS) | 200508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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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찬가, 26회> 내용
혼자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던 순진은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어 마음 이 무겁다. 한편 영남 방에서 진주가 하품을 하며 나오자 기가 막힌 지애 는 둘이서 빈집에서 무슨 짓을 했느냐고 묻는다. 작정하고 온 진주는 영 남이 자신을 미워하는게 괴로워서 술을 마셨다며, 영남을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지애 품에서 펑펑 운다. 직원들이 입은 앞치마를 세탁소에 보내 려고 주머니를 확인하던 순진은 희정의 앞치마에 둘둘 말린 밴드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희정을 락카룸으로 부른 순진은 밴드를 보여 어찌된 일이냐고 묻지만 희정은 모른 척 잡아 땐다. 준상은 순진이 만든 레시피 중 순갈릭 파스타를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관심을 보인다. 호 흡이 척척 맞는 태수와 준상, 그리고 순진은 함께 순갈릭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한편 장태는 소라가 주방 직원 면접을 일부러 취소시켰다는 걸 알고 소라에게 따진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