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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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30527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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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고통> 내용
대구 참사시 600여명의 사상자 중 상당수가 유독가스에 의해 목숨을 잃 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유독가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 그 참사에 희 생자들을 구출 하는 1500명의 소방관들도 유독가스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소방관들은 이렇게 늘 화재의 현장에서 유독가스의 공포와 싸우고 있다. 화제마다 희생되어 온 소방관들에게 위협 적인 주요 원인인 유독가스이다. 이 유독가스에 대해 알아보고 이 유독가스의 노출된 소방관들의 고통과 직업병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다른나라의 소방관들은 이런 직업병과 위험 을 어떻게 피해가고 있는지도 알아보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 지킬 방안을 생각해 본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18- 프롤로그 - 화재 현장에서 내뿜는 유독가스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고통과 직업병 취재해봄 05:14- 2001.3.4 서울 홍제동 화재, 소방관 6명 사망 06:48- 2001.3.7 부산 인회빌딩 화재, 소방관 1명 사망 - 현재도 부상 후유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김덕곤 소방장 08:25- 2003.2.18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현장 - 진압 현장에서 유독가스에 기관지 손상입고 입원중인 변재관(소방교) 10:51- 2003.1.19 부산 대연동 가구공장 화재, 적외선 촬영 화면 13:57- 2003.1.21 부산 부전동 음식점 화재 17:17- 동아대 작업환경측정팀, 화재현장 유독가스 농도 측정 17:59- 사하소방서 농연체험장 지하실 화재 모의 실험 - 이선우(동아대 작업환경측정팀장) 인터뷰 19:25- 김정만(동아대 산업의학연구소장) 인터뷰 20:18- 동아대 동물실험실, 쥐 이용 농연.유독가스 노출 실험 22:03- 동아대 산업의학과, 소방관 정밀 건강진단 27:10- 포항공대 인간공학연구실 - 소방관들의 작업 자세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29:13- 동아대학교 산업의학과, 소방관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 조사 30:47-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 당시 구조작업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앓고있는 김덕곤(소방교) 34:06- 이기선(폐암으로 사망한 고 이희범씨 아내)씨 인터뷰 35:30- 황정대(퇴직 소방관) 인터뷰 38:40- 손희철(부산시 소방동우회 회장) 인터뷰 39:03- 일본 사하라 소방서 - 가볍고 활동성 좋은 방화복과 훌륭한 체력 단련실, 후쿠오카소방본부 건강검진 체계 44:39- 국내 공무원 연금법에서 말하는 건강검진 46:39- 에필로그 50:25- 클로징 51: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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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3052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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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택, 그 후> 내용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막바지에 이르던 2003년 4월, 이미 중단되기 어려 울 것같은 전쟁을 막아보려는 이들이 있었다. 한때 군인이었던 이들. 반 전을 외치는 퇴역군인들의 외침은 절박했고 그들의 시위는 구호가 아닌 노래와 눈물이었다. 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 가 있었다. 미국의 선택에 따른 이라크 전쟁의 문제가 비단 이라크와 미 국의 문제만이 아닌 과거 한국에서 있었던 1980년 5월의 광주사태, 반세 기 전의 한국전쟁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민들의 시위. 거리에서 그들이 막 으려고 하는 것은 바로 타민족에 대한 군사적 대응과 자국의 이익을 명분 으로 휘두르는 국가 폭력이다. 그런 그들 기억의 저편에는 1980년 5월의 광주가 있었다. 00:00- 타이틀 00:31- 프롤로그 02:49- 1980.5 광주 사태 04:08- 임종수(5.18 당시 전남대 2학년) 회고 05:11- 1980.5.23일자 동아일보 기사 05:40- 정순철(80년 가톨릭농민회 광주분회장) 회고 06:16- 오종렬(5.18 당시 전남고 교사) 회고 07:55- 1980.8.17 내란음모 혐의로 김대중 사형 선고 08:07- 1980.9.1 전두환대통령 취임 08:39- 1980.12 광주 미국 문화원 방화 사건 11:22- 이재의(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영문판 저자) 회고 11:57- 1982 부산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13:01- 1985.5.23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13:37- 신정훈(나주시장, 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 회고 15:08- 글라이스틴(5.18 당시 주한 미국 대사) 인터뷰 16:49- 1985.12 광주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17:30- 김봉섭(부산대 83학번, 86년 부산 미문화원 점거 시도) 회고 19:34- 조희연(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 인터뷰 21:01- 이재호.김세진 분신 현장, 부선종(서울대 85학번) 회고 22:21- 김근식(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고 이재호 친구) 회고 22:51- 1985.5.28 이재호 영결식, 전계순(고 이재호 어머니) 인터뷰 25:09- 1988년 국회 광주청문회 - 정창화(민정당 의원)질의, 이희성(5.18당시 계업사령관)답변 30:23- 팀 셔록(80년 당시 미국 정부의 비밀문서 공개) 인터뷰 - 최병모(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인터뷰 - 이정희(민변 미군문제연구위원회 변호사) 인터뷰 - 홍현익(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인터뷰 35:24- 브루스 커밍스(미 시카고대 역사학과 교수) 인터뷰 36:12- 1979년 이란사태, 카터 미국 대통령 사태 직후 기자회견 - 이삼성(한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터뷰 38:24- 2002.5.18 5.18 시민법정 39:24- 심재환(변호사, 5.18 시민법정 실무 총괄) 인터뷰 40:29- 엘렌 바필드(5.18 당시 주한미군 상사) 회고 42:1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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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30429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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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나무> 내용
얼마전 우리의 손이 닿지 않았던 금강산의 소나무를 살리기 위한 남과북 의 만남이 있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던 금강산의 소나무가 솔잎 흑파 리에 의해 병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소나무를 지키는 일에는 남북이 따 로 없었다. 금강산에 자라나는 소나무는 나무 몸통이 붉은 색을 띄고 잎이 두개인 적송, 우리 산에서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전통 소나무다. 머지 않아 남과 북의 소나무가 하나되는 날도 올 수 있을 것이다. 태백산맥 이 한 핏줄의 소나무로 무성해진다면 사람에 의해 잘려나간 백두대간도 하 나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늘 마음 속에 푸른 소나무 한 그루를 지니고 살았던 우리, 수천년간 우리와 삶을 나눴던 소나무는 한국인의 영원한 마음 의 고향이었다. 일년 전 천생베필을 맞은 정이품송은 머지 않아 새로운 생명 을 이땅에 잉태할 것이다. 소나무가 싹을 틔우는 날, 점점 잃어가는 마음속 의 소나무도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18- 산멕이기(강릉시 옥계면 도직마을) 05:34- 안동 제비원 석불 - 소나무에서 자라는 송이버섯 07:48- 양양군 포매리 백로.왜가리 서식지, 왜가리 번식 과정 촬영 10:22- 강릉시 송정 해송 군락(방풍림) - 충남 안면도 육송군락(휴양림) - 600년 된 제주 곰솔(천연기념물 제160호) - 운문사 500년 된 처진 소나무(천연기념물 제295호) - 속리산 600년 된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12:15- 대구 청도 연리지(가지가 붙은 소나무, 일명 사랑나무) - 박상진(경북대 임산공학과 교수)인터뷰 14:15- 삼척 신흥사 200년 된 배롱나무(백일홍) 15:36- 소나무의 세계적,수직적,국내 지형적 분포도 16:12- 소수서원 노송지대, 박석홍(소수서원 학예연구원) 인터뷰 - 박석홍(소수서원 학예연구원) 인터뷰 17:42- 목조 미륵반가사유상(일본 국보1호) 18:02- 황장목 관(조선시대 문인 김은조의 목관) 19:03- 울진 소광리 소나무 벌목 - 소나무로만 지어진 경복궁 복원 공사, 경북 영주 소수서원, 거북선(해군사관학교), 고려시대 완도선(목포해양박물관) 24:17- 칠레산 소나무와 한국 소나무 압축 강도 시험 25:44- 안면도 혈통 보존원, 인공수정 위한 가루받이 - 암꽃의 송화가루(현미경 20배), 수꽃의송화가루(현미경 40배) 수정된 암꽃 - 이경준(서울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인터뷰 28:51- 서울대 수목생리연구실, 소나무 수정 과정 32:57- 울릉도 안평전 형제봉 소나무(토종 소나무) 34:03- 제주도 해송(곰솔) 군락, 영실계곡의 소나무 군락 - 김규식(임업연구원 박사)인터뷰 36:17- 백두산 천지, 백두산 미인송 군락지(해발 900미터) - 임경빈 가사(서울대 명예교수)인터뷰 40:10- 울릉도 나리분지 - 최완용(임업연구원, 박사)인터뷰 41:38- 안면도 휴양림, 혈통보존원, 차대 검정림 43:01- 인제군 북면 한계리(모노골), 소나무 치료 44:39- 소나무묘목시험장, 소나무 산지조림 45:29- 금강산 소나무 솔잎혹파리 방제 지원 46:06- 에필로그 47: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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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20122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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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화가, 김보현> 내용
세계 현대 미술사의 대표적 작품을 소장한 곳, 구겐하임 미술관. 여기 에 자랑스러운 한인 작가 김보현씨의 작품이 포함되어있다. 1960년대 미 국으로 가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펼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김보현씨. 동양과 서양을 적절히 조화시켜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뉴욕타임즈에 기 사가 실릴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뉴욕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당시 이야기도 들어보고 그의 작품세계를 엿보았다. 부인 실비아월드와 함께 살고 있는 올해 85세의 김보현씨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자. 00:00- 타이틀 00:26- 전CM 02:14- 프롤로그 -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신문기사 04:05- 한국의 유학 1세대 김보현이 졸업한 일본 명치대학 05:29- 부인과 함께 광주 방문 -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던 과거 사진 - 조선대 미대 실기수업 09:33- 보도연맹사건으로 피신해 있던 해남의 제자집 14:17- 미국, 일리노이대학 시절의 사진들 14:57- 뉴욕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김보현 - 뉴욕 맨하튼의 거리 . 김보현씨가 과거에 일했던 넥타이 공장 - 교수로 있었던 뉴욕대학 . 추상표현주의 작품들 19:06- 김보현씨의 부인 실비아 월드 - 맨하탄 라파예트가의 집 - 부인 실비아의 옛날 사진, 그녀의 작업실 - 뉴욕 첼시 전시관을 찾은 김보현씨 부부 - 매일 손질하고 가꾸는 그의 정원 25:14- 극사실주의 작품들, 관련 기사 29:05- 국내에서의 김보현의 위상 - 제3회 원로작가 초대전, 관련 신문기사 - 구상주의 작품들 34:56- 작품소재는 자연 - 꽃 도매 시장에 들러 꽃 구매 - 뉴욕 북부의 촌집 40:23- 에필로그 42: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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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111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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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베이 부꾸미 - 전병의 두 얼굴> 내용
센베이는 우리 떡 전병의 일본식 발음이다. 센베이가 널리 사랑받으면서 혼용되기 시작한 우리의 전병.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병을 만드는 경북 문 경의 농가를 방문해 잊혀진 우리 전병의 모습을 되살려본다. 또한 35년 동안 전병을 구워온 김용안씨를 찾아 전병 장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다. 전병의 역사와 특징등을 알아보고 센베이와 비교하여 우리 전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00:36- 전CM 03:09- 프롤로그 04:48- 우리나라의 전병 - 전통 방법으로 전병을 만드는 경북 문경의 농가 . 전병의 순우리말인 부꾸미 만드는 방법, 종류 . 김상보(대구보건대 전통조리과 교수)인터뷰 - 35년동안 전병을 구워온 김용안, 전병 장사의 어려움 - 전병 특징과 역사 . 김주영(소설가)인터뷰 16:04- 일본의 센베이 - 아사쿠사의 센베이 상점들의 특징, 역사, 제조방법 . 일본 과자의 거리, 아사쿠사 -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본 센베이 . 센베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 - 현미로 만든 기지를 파는 센베이 가게 - 일본식 센베이 종류 - 센베이와 함께 일본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오봉축제 - 센베이의 본고장, 소카시의 센베이 박물관, 공장 33:30- 전통음식과 과자의 보급 - 전병을 모델로 해서 만든 한국 과자 - 국내 최초로 쌀과자를 대량생산하는 과자 공장 . 쌀과자 시장의 비전, 고충 - 전통음식을 보급하기 위한 노력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43:45- 에필로그 - 강정원(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인터뷰 46: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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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807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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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야, 잠자리야> 내용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20년쯤 뒤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꼬마 잠자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잠자리의 종류와 성장과정 등을 알 아보았다. 일본의 잠자리 최대 서식지와 우리나라를 비교해보고, 잠자 리 보존을 위한 일본의 노력을 취재했다. 잠자리 생태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곤충을 지키기 위한 우리나라의 생태계보호 프 로그램을 알아보았다. 00:00- 타이틀 00:33- 꼬마 잠자리 - 짝짓기, 산란, 산란경호 - 이승모(곤충학자 박사) 인터뷰 04:51- 잠자리 서식 상태 - 전남 곡성 섬진강 주변 06:56-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잠자리의 종류 - 실 잠자리: 하트 모양 짝짓기 - 왕 잠자리: 먹이 사냥 - 된장 잠자리, 물 잠자리, 부채장수 잠자리, 고추 좀잠자리, 고 추잠자리, 두점박이 좀잠자리, 날개띠 좀잠자리, 산잔 잠자리, 아시아 실잠자리, 말잠자리 붙이, 노란 잠자리 - 밀 잠자리: 산란을 한 후 죽음 12:14- 잠자리 화석 - 경남 시천시 축동면 - 화석발굴 현장 - 김기본(화석 발굴자) 인터뷰 14:26- 잠자리 성장 과정 - 잠자리 유충 - 우화 과정 19:31- 잠자리의 서식지 21:05- 잠자리의 가치 - 잠자리와 모기, 해충의 상관관계 -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잠자리 22:15- 요코하마의 잠자리 생태 현장 - 모리(요코하마 환경과학연구소 연구원) 인터뷰 23:06- 잠자리 보존을 위한 일본의 노력 - 요코하마 마이오카 공원 - 혼모쿠 시민공원 - 시마무라 연구원 인터뷰 - 아시히나 소학교의 잠자리를 볼 수 있는 연못 - 대도 소학교의 자연 탐구 31:03- 일본내 잠자리 최대 서식지 - 톰보 하우스 - 오케가야 누마: 자연 습지, 벳코 톰보 36:11- 한국의 곤충에 대한 관심 - 서울대공원 여름 곤충교실 - 꼬마 잠자리 보존회 월례회의 38:33- 잠자리 생태 보호의 필요성 39:27-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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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73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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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생, 그 남겨진 이야기> 내용
기생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진주 사람들. 진주에는 기생이 많고도 유명했다. 얼마나 유명한 진주기생이었을까. 단순히 춤잘추고 노래 잘하고 가야금 튕기는 재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것 일까. 기생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관청의 행사나 잔치 때 불려다니며 춤과 노래를 했던 기생은 천민이었다고 해도 사치와 꾸밈을 법적으로 허락받을 수 있었다. 그것은 조선미인보감에 나타난 진주기생의 면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생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수난기를 겪게 된다. 기생 및 창기 단속 령이 내려지고, 건강검진이라는 미명아래 수백년동안 이어진 기생의 자존심 을 한순간에 뭉게버린다. 일제의 만행이 계속 되자 고급 예술을 향유하던 기 생의 전통이 흐려지게 되는데... 그 남겨진 이야기를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32- 전CM 02:19- 진주와 기생의 관계 04:55- 기생의 정의, 역할 05:33- 조선시대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기생 07:07- 진주기생과 평양기생 비교 10:35- 진주기생 교육기관의 규모, 교육과정 12:53- 조선미인보감에 나타난 진주기생 13:22- 기생 산홍 일화 19:21- 논개제향 21:01- 일제시대 수난기 - 기생의 변천사 28:00- 일본 교토의 게이샤촌 31:14- 게이샤에 대한 일본의 평가 31:45- 게이샤 학교 여홍장학원의 교육과정 38:38- 진주의 전통무형문화재 진주검무, 포구락무, 교방굿거리, 진주한량무 40:31- 한국 사람들이 의식하는 기생문화 43: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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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73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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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생, 그 남겨진 이야기> 내용
기생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진주 사람들. 진주에는 기생이 많고도 유명했다. 얼마나 유명한 진주기생이었을까. 단순히 춤잘추고 노래 잘하고 가야금 튕기는 재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것 일까. 기생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관청의 행사나 잔치 때 불려다니며 춤과 노래를 했던 기생은 천민이었다고 해도 사치와 꾸밈을 법적으로 허락받을 수 있었다. 그것은 조선미인보감에 나타난 진주기생의 면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생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수난기를 겪게 된다. 기생 및 창기 단속 령이 내려지고, 건강검진이라는 미명아래 수백년동안 이어진 기생의 자존심 을 한순간에 뭉게버린다. 일제의 만행이 계속 되자 고급 예술을 향유하던 기 생의 전통이 흐려지게 되는데... 그 남겨진 이야기를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32- 전CM 02:19- 진주와 기생의 관계 04:55- 기생의 정의, 역할 05:33- 조선시대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기생 07:07- 진주기생과 평양기생 비교 10:35- 진주기생 교육기관의 규모, 교육과정 12:53- 조선미인보감에 나타난 진주기생 13:22- 기생 산홍 일화 19:21- 논개제향 21:01- 일제시대 수난기 - 기생의 변천사 28:00- 일본 교토의 게이샤촌 31:14- 게이샤에 대한 일본의 평가 31:45- 게이샤 학교 여홍장학원의 교육과정 38:38- 진주의 전통무형문화재 진주검무, 포구락무, 교방굿거리, 진주한량무 40:31- 한국 사람들이 의식하는 기생문화 43: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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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703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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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다 부른 노래> 내용
또 다시 산천 초목 물들이는 초록의 잔치 6월이 왔다. 하지만 여수의 사람들 에게는 가슴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 시간이다. 잃어버린 혈육 그러나 새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둘 떠나간 사람들. 이제 남은 사람들은 그날을 떠 올리는 노래에 눈물 짓는다. 1948년 한반도는 남과 북의 분열이라는 민족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단독 선거를 반대하는 봉기는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결국 남한, 북한은 단독선거 를 실시했고 사실상 두 나라로 분열되고 말았다. 이 시절 이승만 정분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도 물가를 안정시키지도 못해서 민중의 지지를 잃고 있었었 다. 그러던 중 여수의 주둔하고 있던 제주의 4.3사태의 진압을 위한 군에서 반란 이 일어났다. 이들은 여수일대를 휩쓸었고 이에 많은 사상자가 났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무서 웠던 것은 후폭풍 이었다. 이승만 정부는 후에 이들을 과잉 진압하면서 여수에 수많은 죄없는 시민들에 피를 뿌렸다. 이들은 재판도 없 이 여수의 시민들을 학살하고 고문하고 시가지를 불태웠다. 언론도 진압하면서 철저히 감추어졌던 사건들, 이제야 시민들은 이 시대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00:00- 타이틀 00:31- 프롤로그 01:36- 여수사건 당시 시대적 상황, 사건의 개요 - 1948.2.7 단독 선거 반대 시위 - 1948.4.3 제주 4.3 사건 - 1948.4.19 남북협상 - 1948.5.10 남한 단독 선거 - 1948.8.15 대한민국 정부수립 - 1948.9.9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수립 - 1948.10.19 여수 주둔 제14연대 반란 07:13- 여수사건 희생자 유골 발굴 작업 현장 08:56- 여순사건의 한맺힌 상황을 노래로 표현한 여수블루스 10:22-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마을 11:58- 여수사건으로 희생당한 산동애가의 지은이 백순례씨의 가족사 15:11- 구례군 희생자 수, 구례 봉성산 공동묘지 17:47- 산동애가의 배경 이야기 20:09- 호주 시드니, 죽은 누이를 기리며 지은 부용산가의 작사가 박기동씨 - 부용산가 29:56- 보도연맹 이원식씨의 인민학살사건 진상 조사 - 당시 유골 발굴 작업을하며 부른 "맹서하는 깃발" - 양민학살이 자행되었던 경산 폐 코발트 광산 현장 40:45-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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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619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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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쾌대> 내용
이쾌대. 그는 월북 화가로, 그의 이름앞에 따라다니는 월북화가란 수식어 는 그다지 길지 않았던 한 화가의 인생을 함축해서 말해준다. 이쾌대의 작품은 우리 근대사의 비극과 함께 켜켜히 쌓여온 세월의 먼지 속에 오랫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가려져 있었다. 그리고 10여년전 비로소 공개된 그의 작품들은 가슴떨리는 흥분과 충격을 던져주었고, 우리 미술 계는 이쾌대를 향한 흠모와도 같은 수사를 바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 다. 이제 우리는 외면과 편견의 세월속에 갇혀 있는 그를 불러내려한다. 이쾌대의 생애와 일본의 억압이 그의 미술에 끼친 영향, 그리고 해방 이 후의 그의 예술 활동 등을 집중 조명해 본다. 00:00- 타이틀 00:31- 프롤로그 - 화가 이쾌대의 약력 및 작품 02:5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대만 타이페이시 타이페이 시립미술관 . 동아시아 유화 탄생과 발전 / 군상4의 평가 - 어린시절의 이쾌대 . 이쾌대의 생가터 / 경북 칠곡군 지천면 . 휘문고보 재학시절 학적부 . 유화. 화병이 있는 정물 . 부인 유갑봉 / 이한우(이쾌대의 3남) 인터뷰 . 일본 유학 10:23- 전통과 현실의 지평에 서서 - 이쾌대의 독자성 . 작품'궁녀의 휴식' . 윤범모(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인터뷰 - 일본 유학시절 . 무사시노 미술대학 / 무사시노 미술대학 미술자료 도서관 . 교지 제국 미술 . 백우회 결성 . 일본의 억압시기의 작품들 - 일본의 억압이 미술계에 끼친 영향 . 정준모(국립현대미술과 학예연구실장) 인터뷰 . 윤범모(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인터뷰 . 친일미술단체 단광회 . 무희의 휴식 - 이쾌대의 그림 기법변화 . 부인, 자화상2, 부녀도, 말,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2 22:42- 혼돈 속의 희망 - 해방 이후 예술활동 . 금강산 화합 . 조선미술동맹 탈퇴 . 조선미술문화협회 회장 역임 - 작품에 나타난 과거성, 현실성, 미래성 . 걸인 . 군상 시리즈 29:14- 월북에서 해금까지 - 한국 전쟁후 월북한 이쾌대 - 월북한 이쾌대의 가족들 . 해금 이후 첫 전시회 - 이쾌대의 사망 36:41- 이해 - 이쾌대 전 - 화가 이쾌대 학술세미나 - 이쾌대에 대한 남북의 평가 40:18-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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