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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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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84회 | 2004051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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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3:47- 돈먹는 하마(최형문) (수천억원 들여 만든 무용지물 공공건물들) - 규모에 비해 이용객이 없는 고속철 광명역사 . 건축비 1,256억원, 하루 이용자 4천 여명(서울역의 5.7%에 불과) . 개통 1달 전, 당초 출발역에서 중간역으로 변경 - 써보지도 못하고 1년만에 폐쇄한 경북 예천공항 - 2001년부터 가동이 중단된 강원도 평창 도암댐 . 발전에 이용된 물이 오염수로 작용 16:25- 가난 때문에(강명일) (부모의 사랑은 커녕 가난에 희생되는 아이들) - 2월 전주 서완상동, 화재로 4살 쌍둥이 사망 - 경기도 일산, 침대에 낀채 구출된 15개월된 아기 . 육아문제로 다툰 후 별거로 삼남매 방치 . 삼남매 어머니 윤모씨 인터뷰 - 어머니에게 버려지는 아이들 . 1월 김포공항 대합실 아이 유기 사건 . 4월 백화점에 아이 버린 어머니 체포 - 버려진 아기들이 맡겨지는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 . 유복순 경기 남부 아동일시보호소 사무국장 인터뷰 .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에 있는 도현이를 버리게 된 사연을 말하는 아버지 김모씨 .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인터뷰 30:44- 지시된 학대(김재용) (미군, 이라크군 포로 학대에 전세계 경악) - 이라크 아브그레이드 교도소에서 미군에게 학대받은 이라크인들 . 5일 프랑스 케이블 카날플뤼스 방송 화면(부상자에게도 사살 지시) . 5월 31일 CBS 공개한 포로 학대 사진들 . 분노하는 이라크인들 . 박종평 외대 아랍어과 교수 인터뷰 - 책임자 처벌의 목소리가 커지는 미국 - 포로학대 사진으로 세계적 악녀가 된 린디 일병 . 린디 잉글랜드 인터뷰 - 미군의 조직적 학대에 대한 국제적십자위원회 비밀 보고서 - 2580 전화 여론조사결과 이라크 파병 재검토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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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83회 | 20040509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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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하이라이트 03:48- 특권과 권위(조승원) (국회의원 스스로 권위를 실추시켰던 사건들) - 국회의원들에게 무력한 법집행 . 이인제 의원 영장 집행 저지 농성(5.3)/싸늘한 반응의 충남 논산 시민들 . 한화갑 의원 영장 집행 무산(2.1) . 정형근 의원 체포 시도(2000.2.11) . 여야 의원 7명 체포동의안 부결/서청원 의원 석방결의안 가결 - 스스로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국회의원들 . 반말 고성 욕설 황당한 발언하는 국회의원 . 외국 TV CF에 등장한 한국 국회의원 몸싸움 . 근거 없는 비방 폭로(김경재, 이규택, 홍준표) . 상식을 넘는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 - 특권의식에 빠져있는 국회의원들 . 일반인과 차단된 국회의사당 . 국회의원 차량번호(귀족번호), 보도에 무단 주차 17:21- 평양은 지금(이태원) (룡천 참사 이후 변하고 있는 북한) - 룡천열차 사고 이후 평양의 모습 . 남북노동자대회 남측대표단 방문 환영 인파 . 평양학생소년궁전(가야금, 무용 소조 활동) . 평양 밤거리 버스 관광 - 능라도 유원지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 많은 시민들로 북적거리는 5.1 노동절 맞은 평양거리 . 6Km 단축마라톤 대회 . 조선중앙방송 취재 모습, 기자 인터뷰 . 즐거운 점심시간 . 5.1 평양인민문화궁전에서의 만찬 29:35- 조국은 없다(정상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들과 유족들) - 승소 판결을 받은 중국인 강제 징용 노동자들 . 세키 센메이(홋카이도 포럼 중국인 대표) 인터뷰 - 한국인 강제 징용 희생자 고 구연철, 고 김익중 . 홋카이도 사찰에서 발견된 탄광 징용자 101명 명단 . 이선덕(고 구연철 제수), 이옥순(고 김익중 형수) 인터뷰 - 홋카이도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린 한국인 징용자들 . 홋카이도 주민, 징용노동자 임덕환 당시 실태 증언 .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 위령비(삿포로) . 병들어 일 못하면 생매장 시켰다고 증언하는 호리구찌 홋카이도 포럼 회장 - 진상규명보다는 소송을 걱정하는 지자키공업, 스가와라 건설 . 당시 징용기업 지자키공업은 101구의 유골을 사찰에 합장 - 보상받을 길이 없는 징용희생자들 . 1965년 김종필-오히라의 한일협약으로 막혀버린 보상문제 . 정부의 외면에 대해 말하는 양순임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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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82회 | 2004050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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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45- 룡천 열차 폭발사고 직후 중국 단둥(박승진) (구호물품 수송 트럭으로 바쁜 단둥 세관) 10:29- 남북은 변화중(김재용) (북한의 룡천역 폭발사고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냉전분단 체제가 완화되는 상징적 사건으로 기록될것 같다. 이 사고 이후 남과 북에서 전에 없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북한의 개방적인 행동과 남한 각계각층에 나타나는 대북지원 움직임) -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소식을 국제에 알린 북한 - 룡천 구호물품 지원에 대한 개방 - 진보를 막론한 적극적 북한 지원 - 남북의 내부적 변화, 이념보다는 민족 18:39- 각 정당 제 색깔 찾기(박범수) (총선 이후 각 정당의 실용주의 노선에 대한 개혁파들의 반격) - 열린우리당의 노선에 대한 반발 - 한나라당의 이념과 노선에 대한 갈등 - 운동권 출신 당선자들 인터뷰 31:12- 이단아 김기덕(강명일) (가난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피해 소년이 세계적 영화감독으로 성장했다. 영화감독 김기덕의 영화속 세상을 들여다 본다.) - 세계 영화제에서의 김기덕에 대한 평가 - 김기덕의 영화 '사마리아' '섬'에서 보여주는 부조리 - 김기덕의 삶과 조명된 영화세계 - 김기덕 영화에 대한 호평과 혹평 -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 42:32-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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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81회 | 20040425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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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2- '조선'과 색깔(문소현) (할말은 한다는, 언론개혁의 첫번째 대상인 조선일보의 지난 행보) - 남북을 냉각체제로 만들어갔던 조선일보의 기사들 - 2000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 기사들 -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조선일보 - '친북'이란 이름으로 정치인들을 끌어내린 조선일보 . 한완상 교수 인터뷰 - 할말은 안하고 입맛대로 말하는 언론 16:16- 이라크 파병의 함정(양찬승) (지금 이라크는 미국과 이라크 국민들과의 전면전) - 미국의 팔루자 보복성 대공습 - 팔루자 사태 확산, 전면전 양상 - 이라크의 미군과 파병국 민간인 공격 - 미국의 병력 추가 배치 결정 - 아불 하산(방한 알자지라 취재단) 인터뷰 - 체니 미 부통령 방한에 대한 여론 - 파견국의 철수와 미국내부의 걱정의 목소리 - 민노당 이라크 파병 철회안 입법화 추진 29:43- 시민의 힘(오정환) (대통령 탄핵 파동과 촛불시위) - 광화문 탄핵 규탄 촛불시위 - 1987년 민주화 시위 - 2000년 총선시민연대 낙선운동 - 탄핵안 가결과 거리에 나선 시민들 - 시민의 힘을 키워준 인터넷 - 광장에서 표현되는 시민의 힘 40:49-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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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80회 | 2004041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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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45- 흔들린 지역구도(권순표) (17대 총선에서 우리정치의 고질병, 지역정치가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보였다.) - 영남 호남 지역주의 - 영남 총선판도의 변화 - 탄핵 이후의 민심 변화 - 정당 투표제로 지역주의 변화 물꼬 10:59- TK 지역의 변화(이태원) (결과로 보면 여전한 대구 경북의 파란색 일색.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과거와 달리 양당구조를 형성한 지역이 많다. 접전 지역이었던 한 선거구의 TK정서를 따라가본다) - 열린우리당 박기환 후보의 선거운동 - 한나라당 지지의 회복과 지역주의에 대한 걱정 20:22- 전갑길 광주 광산구 민주당 후보의 패배(정상원) (승리의 숫자였던 호남의 2번. 당 공천받는 것이 의원되는것보다 어려웠다. 민주당의 참패를 살펴본다) - 탄핵에 등돌린 민심 - 지지를 호소하는 민주당 - 시민들 인터뷰 - 선거운동 분위기와 실제 결과 27:23- 진보 비상(김주태) (이번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의 선전은 대사건이다. 보수일색 이었던 한국정치가 좌우로 두 날개를 거느리게 되었다.) - 당선확정 후 민주노동당 조승수 후보 진영 분위기 -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당선자 인터뷰 - 한국정치권의 변화의 조짐과 민노당의 서민정책 35:16- 조선일보 왜 그러나(최형문) (조선일보는 왜 그렇게 정치권력에 집착하는가, 왜 그렇게 보수세력의 집권을 원하고 지원하는가? 신문사의 사주와 관련이 있는 그러한 문제를 살펴본다) - 조선일보사 앞 항의시위 - 조선일보의 세속족벌 사주 체제 - 정기간행물법 개정에 적극적인 17대 국회 - 족벌신문의 지면왜곡 42:4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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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79회 (방송위원회 주의) | 2004041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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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42- 조선일보 또 선거 개입(최형문) (선거 때마다 특정 후보와 정당에 대한 편들기를 하고있는 조선일보의 선거개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 - 조선일보 반대 촛불집회 - 조선일보의 이회창 후보 편들기(2002년) - 김대중의 'IMF 재협상론' 격론(1997년) - 조선일보의 색깔과 '월간조선' 대표 조갑제 - 조선일보식 정당 편들기 14:17- 파행 1년(오정환) (국회위원은 국민들의 대표로, 사회 문제 또는 사회 갈등을 국회라는 정치의 장으로 끌어들여 조정하고 해결해야 한다. 정치권의 지난 1년을 되돌아 본다) -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와 사회 분위기 - 여야 대선자금 수사와 노대통령 재신임 동의표명 - 한나라당의 거세지는 반발과 특검법 통과 - 16대 국회의 비리 방탄 국회라는 오명 -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과 탄핵소추안 가결 - 당리당락에만 신경쓰는 정당과 국민들의 선택권 26:37- 눈물과 망각(문소현) (가능하면 더 불쌍하고 겸손하게 보이려는,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거운동 진풍경. 반면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대결은 뒷전이다.) - 한나라당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이벤트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재래시장 방문 - 추미애 민주당 선대위원장 광주 삼배일보 - 시민들의 반응 - 각 정당의 공약 비교 36:17- 선택의 조건(강명일) (후보자들의 납세,병역,전과 등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이번 선거. 유권자들은 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가 늘어났음에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한다.) - 17대 총선 후보자 신상정보 공개 - 아직 충분하지 않은 정보 - 총선시민연대, 108명 낙선 대상자 명단 발표에 대한 반응 40:29- 낙선 대상자 명단 42:1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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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78회 | 20040404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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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37- 먹으면 간다(정상원) (개정된 선거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고받는 배짱좋은 후보와 유권자들.) - 선거감시원과 정당사무소의 실랑이와 불만 - 전남 장흥 선관위 직원의 불법선거운동 단속 열린우리당 유인학 후보측이 대의원들에게 돈을 건냈다가 구속 - 받으면 과태료, 신고하면 포상금 - 무서워서라도 바뀐 선거운동 분위기 - 일부에서 계속되는 불법 16:32- 갈 길은 멀고(최형문) (내분을 정리하지 못한채 선거운동에 돌입한 민주당. 한때 대통령을 만들었고 또 기세좋게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정당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록 현장 - 민주당의 조순형, 추미애 의원 '옥새전쟁 28:23- 1번의 의미(양찬승) (탄핵이후 각당은 비례대표 공천의 경우 여성과 소외계층, 그리고 각계 전문가 등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킬만한 인사들을 영입. 이미지 쇄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장향숙(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 - 김애실(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 - 손봉숙(민주당 비례대표 1번) - 심상정(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 - 각 당을 대표하는 비례대표 1번 40:02- 탄핵정국, 말 말 말 42:1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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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77회 | 20040328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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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하이라이트 03:50- 탄핵규탄 촛불집회 영상일지 05:00- 여론조사 박근혜 효과(권순표) (17대 총선까지 스무날이 채 남지 않았다. 탄핵 역풍 속에 새로 출범한 박근혜 대표 체제는 과연 한나라당의 구원의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또 열린우리당의 압도적 우세는 선거로 이어질 수 있 을 것인지, 주요 쟁점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들어본다.) - 정당 지지율 . 지역별 지지율- 한나라당 지지율 상승 - 박근혜 대표에 대한 여론조사 - 탄핵 철회 주장 수용 여부 - 총선 결과와 대통령 재신임을 연계하는 것에 대한 여론조사 - 투표 의향, 1인 2투표제(정당 투표), 노대통령 국정 운영 -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촛불집회에 대한 의견 11:33- 촛불과 인터넷(강명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인터넷에는 요즘 정치권을 통 렬하게 비판하는 풍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번뜩이는 재치와 통쾌한 풍자, 그리고 신랄한 비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민주주의의 세계. 인터넷에서의 여론은 광장의 여론으로 이어지 고 있다. 한국 정치지형을 바꾸고 있는 인터넷 여론과 광장 여론 의 만남을 따라가 본다.) - 광화문 촛불집회, 집회가 아닌 축제의 현장으로 . 시민 자유발언대, 장례식 퍼포먼스, 시민기자들의 활동 등 - 인터넷방송 헤딩라인 뉴스 - 인터넷상의 정치 패러디 열풍 23:40- 야당의 선택(이태원) (과연 확 달라질 수 있을까. 탄핵정국에서 역풍을 맞고 비틀대던 한나라당은 박근혜 의원을 구원투수로 내세웠다. 박근혜 대표 체 제 출범과 함께 한나라당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 한나라당 임시 전당대회, 대표 경선 - 천막 당사에서 박근혜 대표 체제 시작 - 민주당 탄핵 역풍 내분 위기 32:47- 여당의 오해(김주태) (탄핵 정국 이후 지지율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공천 내홍을 겪고 있다. 우리당은 기존 보수정당과는 확연히 차 별되는 공천의 투명성과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무기로 내세웠다. 그러나 실제 공천에서는 무원칙과 무소신으로 곳곳에서 소송과 탈당, 복당 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 열린우리당 당사 앞 공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방에서 온 후보들 . 권순각 후보 공천 번복 - 충북 충주시 열린우리당 경선 무자격 후보의 공천 - 공천 재심위원회의 경선 무효화 결정에도 불구하고 후보로 확정 - 열린우리당의 파행적인 공천 행태에 대한 비판 . 참여연대 논평, '열린우리당은 착각하지 마라' 41:04- 탄핵정국 말말말 - 신기남(열린우리당 의원), 임채정(열린우리당 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조순형(민주당 대표), 이윤수(민주당 의원), 김경재(민주당 의원), 전여옥(한나라당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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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76회 | 2004032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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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3:48- 야당의 오해(문소현) (탄핵 1주일.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더 늘었을까 줄었을까. 야당은 시간이 지나면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었다. 여전히 탄핵은 불가피한 것이었고, 방송이 불안을 부추기고 여론조사마저 조작했기 때문에 일시적인 탄핵 역풍이 불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 도 굽히지 않고 있다. 민심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2580이 여론을 따라가 본다.) - 탄핵 1주일, 탄핵 찬반 여론조사 - 탄핵 반대의 이유 - 정당 지지도의 변화 - 야당의 편파방송 주장에 대한 여론 조사 - 노대통령 향후 임기, 바람직한 탄핵정국 해결 방안, 헌재 판결 시점 - 국민의 뜻에 관계없이 총선 쟁점을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정치권 15:55- 무지한 국민?(최형문)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민심의 거센 역풍을 맞은 한나라당과 민 주당은, 그 돌파구를 방송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 방송사들의 편 파, 왜곡방송 때문에 여론이 조작되고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며 방송 때리기에 나선 것이다. 과연 그럴까. 방송사를 향해 쏟아내 는 그들의 말을 짚어본다.) - 민주당의 MBC, KBS 항의 방문 - 한나라당 MBC, KBS 항의 방문 - 야권이 주장하는 방송의 편파적이고 왜곡된 부분 . 탄핵안 가결 장면을 되풀이해서 보여줘서 여론이 악화되었다 . 방송이 침묵하는 다수를 의도적으로 외면했다 . 여론이 조작되었다 . 탄핵 자체보다는 사회안정에 무게를 둘 것을 요구하고, KBS 항의 방문에서는 시청료 문제가 빠지지 않고 등장 - 한나라당 대표 경선 TV토론을 놓고 방송사와의 갈등 28:03- 또다시 거리로(오정환) (국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87년 이후 처음으로 이른바 3,40대 넥타이 부대 가 거리로 돌아왔고, 젊은 네티즌들이 현실참여에 나섰다. 한국 정치의 전체 구도를 놓고 벌이는 대결이지만, 분노와 폭력 대신 상호 존중과 축제라는 새로운 시민 운동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 탄핵 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던 광화문 현장 . 행사 준비와 함께 평화 집회를 위한 홍보 활동 - 부산, 탄핵 반대 서명, 촛불 집회 - 정치지향적 참여와 문화지향적 참여 융합된 새로운 유형의 시민운동 . 네티즌의 등장 - 탄핵 찬성 시위 현장 -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 대결 구도를 바라보는 시선 39:49- 탄핵 말말말 - 박관용(국회의장), 장광근(한나라당 의원), 박상희(민주당 의 원), 김수진(이화여대 교수), 유시민(열린우리당 의원), 전여 옥(인류사회 대표, 한나라당 대변인), 최병렬(한나라당 대표), 김영삼(KBS 노조위원장), 홍사덕(한나라당 의원), 신기남(열린 우리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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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75회 | 20040314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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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하이라이트 03:49- [영상] 대통령 탄핵안 통과, 국회와 시민들 각계각층의 표정 06:36- 민심은...(최형문) (몸싸움은 치열했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면서도, 그들 가운데 그 누구도 국 민의 뜻은 묻지 않았습니다. 권력만 바라보는 그들만의 싸움터에 서 국민은 단지 구경꾼이었을 뿐이다.) - 대통령 탄핵안 통과 후 시민들의 반응 - 탄핵안 통과를 놓고 사이버 공간 네티즌들의 반응 - 탄핵 가결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 탄핵안 가결을 폭거라 규정한 시민단체들 -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광화문의 촛불집회 20:26- 대선 2라운드(이태원)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볼 것인가. 멀리는 5,6공 군사정권 세력과 그에 저항했던 87년 6월 민주항쟁 주역들의 재대결로 보는 시각도 있다. 보수와 진보세력 지지층이 그 어느때보다 극명하게 갈렸던 지난 대선의 영향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결과로도 볼 수 있 다. 탄핵정국 속에 치뤄질 이번 총선은, 결국 이 두 세력간에 누 가 우위를 점할지를 결정짓는 대회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 지난 대선의 연장선상에 있는 탄핵안 가결 사태 - 탄핵안 가결로 인한 각당의 이해득실 . 탄핵가결 후 정당지지도 - 탄핵안 뒤에 숨겨진 내각제 개헌 의도 - 탄핵안 가결 후 야당과 여당 30:26- 대통령의 선거개입?(권순표) (대통령 직무 정지라는 초유의 사태. 그 출발점에는 대통령의 정 치적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질주하는 탄핵 정국 속에 묻혀버린 사태의 발단. 그 공방을 원점에서 뒤쫓아 본다.) - 탄핵 사태를 가져온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 - 대통령의 정치적 의사 표현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 대통령에게 정치적 발언의 자유를 부여해야 하는가에 대한 여론 조사 -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청와대, 여당, 야당의 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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