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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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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74회 | 2006040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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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운동에 미친 사람, 소위 '운동 중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근골격계 질환과 심장관련 질환, 심한 경우 사망사고로까지, 급기야는 이혼 등 사회적 비용까지 치르게 되는 운동중독자들 취재) 02:13- 운동이 좋아 직장도 버린 60대 노점상 (상계동에 살고 있는 최경수(59)씨의 하루 평균 운동 시간은 총 6시간. 운동이 너무 좋아서 직장까지 그만두고 액세서리 노점상) 09:18- 오프닝(최승호) 10:03- 운동 중독자들의 고백 - 하루 4시간 운동으로 50kg 감량 성공한 대학생 . 120kg이 넘던 서진석(가명)씨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거의 매일 4시간씩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 과도한 운동으로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관절염, 이틀에 한번꼴로 기절까지 - 중소기업 사장 테니스 엘보로 골관절염 . 김종규(56), 목동 테니스장에 하루도 빠짐 없이 나와 운동 의사의 골관절염 심각한 진단에도 불구 중단 못하는 중소기업 사장 - 마라톤 100회 완주를 위하여 . 마라톤 매니아 이상현(가명.58), 거의 매주 마라톤 대회 참가 인대 부상과 고혈압 뇌졸중 증세 진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100회 완주를 목표로 하면서, 운동을 계속하는 공무원 32:36- 무엇이 운동 중독에 빠지게 하는가 - 마라톤 대회중 사망자 속출 . 4월 2일 합천 벚꽃마라톤대회중 아마추어 마라토너 허모씨 사망 - 테니스 중독에 빠졌던 강신욱 교수 . 강신욱(단국대학교 생활체육과 교수), 테니스를 치면 온몸에 쾌감 - 마약과 같은 호르몬 베타 엔도르핀 . 조성연(하늘스포츠의학 클리닉 원장) 인터뷰,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 중독 현상 . 운동 전후 베타 엔도르핀 분비 실험/에어로픽/마라톤/암벽등반가 - 운동 관련 동호회 . 마라톤 동호인 인터뷰, 경쟁적 기록단축이 과다 운동 부추겨 /황영조(체육진흥공단 감독) 인터뷰 - 운동중독의 폐해 . 철인3종경기 참가 위해 직장 버린 50대 남자/운동을 반대하는 아내와 이혼한 40대 남성/마라톤 매니아 대회중 쓰러져 입원 - 올바른 운동 처방 . 김성기(휴레스트 헬스케어 팀장)/나영무(강서 솔병원 원장) 인터뷰 /김병현(국민체육공단 체육과학센터 심리학 박사) 심리치료 병행 49:44- 클로징 50:14-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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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73회 | 2006032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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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현재 진행중인 남편 살해 아내 사건들을 추적 조사해, 살인자가 된 아내와 자녀들의 심리를 검사해 보고, 매 맞는 아내 증후군이 양형에 법적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01:46- 청주교도소 남편 살해 재소자들 인터뷰 05:08- 오프닝(최승호) 05:56- 남편 목을 줄넘기 줄로 감아 살해한 30대 여성 - 사건 재연 - 자녀들 인터뷰 . 술에 취한 아빠 딸에게 성추행 까지/아빠는 악마 천벌 받았다는 아들 /이웃 주민들 인터뷰/오빠 인터뷰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용의자 이선영(가명)의 정신감정 결과 PTSD 현재 상태 25점 진단 /조용범 박사(임상심리전문가) 인터뷰 16:16- 폭력이 낳은 또하나의 비극 (평소 온가족에게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를 어머니가 살해한 가정의 아이들 정신분석 결과 자살 관념 척도는 89%. 매 맞는 아이 증후군 점수는 38점으로 '매우 심각함'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자녀들 정신 감정 . 조용범 박사(임상심리학 전문가) 인터뷰 18:28- '매 맞는 아내 증후군(Battered Woman Syndrome) (장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남편을 피해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내 5명의 뇌를 특수 MRI로 촬영, 대구 지하철 참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뇌 신경망과 비교해본 결과 유사 판정) - 황영순 가정폭력 피해자 . 8년간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머리를 맞아 뇌출혈로 입원 치료중 /인터뷰 도중 코피를 쏟고 실신/재영래(신경정신과 담당의) 인터뷰 - 가정폭력 피해자들 뇌 신경망 MRI 촬영 검사 . 유인균(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인터뷰 /대구지하철 화재 피해자 두뇌 신경망 비교 분석 결과 유사 수치 - 반복되는 가정폭력 생명의 위협 까지 . 가정폭력 피해자들 인터뷰 30:23- 2004년 어머니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 모자'사건 (2004년 어머니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 모자'사건, 2005년 12월 고등법원 판결에서 '매 맞는 아내/아이 증후군'을 인정) - 2004년 패륜 모자 사건 . 아들 박씨가 근무했던 경기도 요양원/직장동료 상사 인터뷰 착하고 성실했던 사람이어서 너무 놀랬다 . 아들 박씨의 정신감정서/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매맞는 아이 증후군 판정 . 아내 정씨의 정신적 해리상태/정신감정서 40:26- 재판과정에서의 판결 사례 - 2004년 남편 살해사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첫 적용 판결 . 송금희(가명, 남편 살해 재소자 5년형 선고) 판결문/인터뷰 /이수정(경기대 교수) 인터뷰 -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431명중 133명 남편 살해 . 133명 남편 살해범중 82.9% 피학대 경험, 10명중 3명은 무기징역 . 수사 과정에서 자기 변호 기회조차 없어/남편살해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 법원 정신감정 요청 어려워, 예산조차 없어/남벙현(한양대 정신과) /전순덕(변호사) 인터뷰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비어스 프로젝트 센터 - 청주여자교도소 남편살해 재소자 PTSD 장애 수치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인터뷰 48:3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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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충격보고 성매매수출국코리아2(일본편) | 20060321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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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72회 | 2006032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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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도쿄 등 일본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인 신종 성매매 데리바리 300여개의 성매매 업소에서 천여명의 한국인 여성들이 벌이는 성매매 실태를 탈출 여성의 고백을 통해 현지 취재) 01:44- 오프닝(최승호) 02:18- 일본 성매매 업소 탈출 여성의 충격적 고백 (빚에 몰려 국내 성매매 조직에 걸려든 언니가 일본으로 건너가 사라졌다는 여동생의 제보를 받은 취재진, 일본에 잠적한 언니를 찾아 충격적인 고백을 통해 일본내 한국여성들의 성매매 실태를 취재) - 성매매 탈출 여성 지애(가명)씨 인터뷰 . 3개월간의 일본 성매매 생활은 지옥/불법체류자로 일본에 숨어 살아도 업주의 보복을 막아주지 못하는 한국보다는 편해 12:21- 일본 우그이스다니, 한국의 집창촌 데리바리 (200여개의 성매매 업소에서 천여명의 한국 여성들이 일명 데리바리 출장성매매에 종사하며 모여사는 이곳은 마치 한국의 집창촌, 빠른 기간에 돈을 벌기 위해 피임도구도 마다한채 온갖 열악한 상태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여성들의 실태를 탈출여성과 동행 취재) - 현지 부동산 업주 인터뷰 - 가판대에 진열된 데리바리 광고 한국여성 사진들 - 데리바리 업소 .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콘돔 사용도 기피 비위생적이고 변태스런 성행위로 에이즈 등 성병에 그대로 노출/아케에다(롯폰기 산부인과 의사) 인터뷰 - 데리바리 여성들의 숙소들 . 사업 신고를 하기 위해 일본인 명의사장을 세운 뒤 월급을 주는 방식으로 종업원 관리, 운전기사 등 한국인들에 의해 현재 300여개 운영 - 탈출여성 피부이식용 피임기구 제거 수술 29:39- 대전 집창촌에서 일본으로 진출한 성매매 업주들 - 대전시 성매매 집결지 . 1종 유흥주점 영업허가로 사실상 성매매 영업 /지역주민/재계순(성매매여성 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인터뷰 . 전 성매매 업소 여성(7년간 일하다 2년 전 탈출) 인터뷰 /감금 폭행 등 인권유린, 착취 여전, 허울뿐인 경찰 단속 - 일본으로 진출한 대전 집창촌 업주 조씨 . 전 대전 성매매 업주 조씨 인터뷰 41:36- 해외로 가는 여성들 무엇이 문제인가 - 거액을 벌 수 있다는 브로커의 유혹 . 일본 성매매(데리바리) 업소 여성 인터뷰/돈 많은 일본인 스폰서 잡기 - 일본 전역에 퍼지는 한국 성매매 업소 . 신종 데이트클럽/신주쿠 클럽 사장 인터뷰 - 성매매 브로커와 위장 구직 면담 47:58- 성매매업소 업주와 브로커 처벌 강화 시급 (성매매알선혐의로 처벌이 되더라도 실형 아닌 집행유예, 집행유예 기간에도 영업을 지속하는 업주와 브로커들. 해외로 한국인 성매매를 뿌리내린 주범) - 감금,폭행,고리사채 착취 여전 . 일본 현지 룸싸롱 여성 벌금조항/현지 자가용택시 기사 인터뷰 /데리바리 업소 여성 인터뷰,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 생각 - 성매매특별법 선불금 무효 있으나 마나 . 일명 '바지사장'을 앞세워 편법 동원 차용증으로 업소 여성 착취 /윤덕경(한국여성개발원)/조앤 리 변호사(LA 법률구조공단) /츄죠 가즈오(일본 공보문화원) 인터뷰 - 정부 대책 시급 . 조용수 사무관(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강지원 변호사 인터뷰 56:12-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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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2006031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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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71회 | 200603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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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2004년 9월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일터를 잃은 성매매 관련업 종사 여성들은 어디로 갔을까? 일본과 미국 현지에서의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실태 잠입 취재) 01:50- 오프닝(최승호) 02:48- 한국여성 성매매 미국내 사회문제화 . 샌프란시스코 시내 즐비한 마사지 업소 한국여성 성매매 현장 잠입취재 . 주간지 생활정보지에 넘쳐나는 한국여성 출장마사지 광고 /성매매 정보 인터넷 사이트/뉴스마다 등장하는 한국 성매매 여성 보도 /제이슨 리(LA경찰국 수석공보관) 인터뷰, 한국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미국 매춘 사건들 급증 - 샌프란시스코 마사지 업소 잠입 취재 . 샌프란시스코 시내 즐비한 마사지 업소 한국여성 성매매 현장 - LA, 한국여성 성매매 실태 . 주간지 생활정보지에 넘쳐나는 한국여성 출장마사지 광고 /성매매 정보 인터넷 사이트/뉴스마다 등장하는 한국 성매매 여성 보도 . 제이슨 리(LA경찰국 수석공보관) 인터뷰, 한국 2004년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한국여성 미국 매춘 사건들 급증 10:45- 성매매 여성의 고백 (최근 미국에서 추방돼 귀국한 성매매 여성 조모양 인터뷰 돈을 벌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밀입국 온갖 인권유린에도 불구 돈을 모았다가 결국 사기까지 당해 1년만에 빈손으로 돌아온 사연) 18:50- 밀입국에서 성매매 까지 경로 - 유흥업소 종사자들 구인 구직 사이트 광고 - 알선 브로커와 접촉 - 주한 미국 대사관 . 마이클 커비(주한미국대사관 총영사) 인터뷰/아직도 비자거부율 3% 선 - 멕시코 캐나다 통한 밀입국 '점프' . 성매매 여성/밀입국 브로커/전 성매매 여성 메니저 인터뷰 - 한국 뺨치는 다양한 성매매 실태 . 전 성매매 여성 매니저와 동행취재/아웃 콜, 열흘집,마사지,룸싸롱 . 현지 출장 성매매 업소 주인과의 면접 현장 34:14- 한인 매춘업소 단속 작전 '황금새장' (2005년 6월 30일 FBI,ICE,경찰국 등 1천명의 인원 투입 1년간 내사끝에 LA, 샌프란시스코 일대 한인 매춘업소 단속, 성매매자 200여명 검거) - LA 현지 경찰과 동행취재/한국여성 성매매 실태 - 한인 매춘업소 단속 작전명 '황금새장' . 케빈 라이언(작전담당 연방검사)/현지 포주 인터뷰 . LA시청, 인신매매 피해자들에 T비자 발급 3년간 체류 연장 쉼터 등 지원해 증언 등 수사 협조 유도 . 성매매 피해자들 인터뷰, 업주들의 인권유린과 착취 증언 47:52- 미국 정부 인신매매 척결 선언 (부시 정부 반인신매매법 통과 등 성매매 척결 의지를 선언함에도 불구 최근 주택가 까지 번지고 있는 한국여성의 매춘 적발이 언론에 보도, 한국 이미지 실추는 물론 교민들 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심각한 지경) - 오렌지카운티 주택가 성매매 한국여성 2명 검거 - LA 아파트에서 성매매한 한국여성들 강제퇴거 . 아파트 매니저 인터뷰 - '매춘 한국' 나라 망신 . 제이슨 리(LA경찰국 수석공보관)/현지 교민들 인터뷰 - 미온적인 한국정부 . 김장헌(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영사)/정종욱(법무부 국제형사과) 인터뷰 . 미국정부 한인 성매매 조직에 대한 대대적 2차 단속 예고 55:35-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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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70회 | 2006022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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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기획 의도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전격적인 발표 이후에도 영화인들의 끊이지 않는 반발과 이를 둘러싼 국민간의 충돌되는 견해들로 시끄러웠던 2006년 2월의 한국 영화계를 돌이켜보고 진정한 발전의 길을 모색해 본다) 01:46- 오프닝(최승호) 02:39- 2006년 2월 영화인들 거리에 나서다 (1월 26일 한덕수 부총리의 전격적인 스크린쿼터 축소 발표 이후, 영화인들은 2차례에 걸친 광화문 대규모 집회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1인시위로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 장동건 1인시위 - 첫번째 주자 안성기 . 영화인들의 1인시위를 진두 지휘하고 있는 안성기 - 차가운 여론의 반응 . 네티즌 영화인 집단이기주의 비난 '외제차 논쟁' /황정민 수상소감 '밥상론' 영화계 양극화 논쟁 . 쌀협상 비준안 반대 농민시위와 영화인/전도연 인터뷰 08:18- 한.미 FTA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두 시선 (정부의 이번 스크린쿼터 축소 결정은, 한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전제조건이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등 각종 경제연구소에서는 한?미 FTA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반면, 농민과 영화인들이 주축이 되는 반대론자들은 식량주권과 문화주권을 치명적으로 손상시키고 사회양극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 영화인 광화문 집회 . 안성기,이춘연(씨네2000 대표) 인터뷰, 정부 발표 하루 전 문광부 차관으로 부터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전달 받아 -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 . 훈장 반납하는 영화배우 최민식, 인터뷰 . 한.미 FTA가 한국의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시형(재경부) 인터뷰 - FTA 공청회는 '날치기 공청회'? . 손철(서울경제신문 기자)/김성훈(전 농림부 장관) 인터뷰 - 한.미 FTA 협상 저지 영화인 농민 연대 집회 . 2006년 2월 17일 종묘 '쌀과 영화' 문화제/문근영 인터뷰 24:41- 미국은 왜 스크린쿼터 축소에 집착하나 (헐리우드 영화 점유률 30-40% 한국이 유일, 최근 다른 나라들도 한국의 스크린쿼터 제도 모방 추세 ) - 영화 <한반도> 촬영 현장 . 강우석 감독 인터뷰, 헐리우드 두렵다 스크린쿼터 꼭 필요 . 한국영화 반세기 증인 안성기 인터뷰 - 1966년 스크린쿼터제 첫 도입 . 70-80년대 한국영화 암흑기, 군사정부의 검열/안성기 인터뷰 . 1993년 스크린쿼터 감시단 출범/영화 <서편제> 관객 100만명 돌파 . 1998년 미국 스크린쿼터 축소하면 5억불 투자 약속 - 1999년 영화인 삭발식 . 영화 <쉬리> 620만 관객 돌파/정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 영화인 100여명 삭발식 시위 . 2000년대 한국영화 천만관객 돌파/<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2006년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인터뷰 - 스크린쿼터제 논란, 한국 영화계의 현실 . 장동건/조희문(상명대 영화학과 교수) . 투자자의 외면으로 제작 중단된 영화 <미스터 레이디> /조명남 감독/김태영 대표 인터뷰/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 학> . 정부 4000억원 영화 지원금 논란 . 박중훈, 정동채(문화관광부 장관)인터뷰 - 미국 영화협회 . 한국 스크린쿼터 축소 성공으로 다른 나라들의 선례를 차단 . 달시 패킷(스크린데일리 기자),그래디 핸드릭스(영화평론가, 기자)인터뷰 - 제56회 베를린 영화제, 박찬욱 감독의 1인시위 . 홀리안(멕시코 영화감독)/박찬욱 감독 인터뷰, 대리전에서 진 한국 48:14-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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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69회(일부사용금지: 17세 박다영) | 2006022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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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 2006 하인스 워드 돌풍, 2005년 새롭게 떠오른 스타 다니엘 헤니, 누구나 그를 보고 혼혈인이라는 시선보다는 멋진 외모와 인기에 감탄을 쏟아 낸다. 그러나 한국전쟁 혼혈인에서부터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신혼혈인 코시안(Kosian)까지 이들은 과연 대한민국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취재 01:05- 전CM 02:24- 초등학교 진학 앞둔 혼혈아 8세 소녀 . 흑인계 혼혈아 안아름(8세), 거리에 따거운 시선 때문에 하루종일 집안에서 TV와 씨름/외국인 교사 유치원 졸업/엄마 인터뷰, 경제적 사정으로 일반 초등학교 진학 결정했지만, 적응할지 불안 06:13- 국내 혼혈인들의 현실 - 뚜렷한 지원책도 없는 한국에서 혼혈인을 위한 외국인학교을 졸업해도 공식적인 학력으로 인정되지 않아 대학 입학을 위해선 초등학교 검정고시부터 통과해야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 - 20살 김바울 . 어릴적 할머니 손에 자라며 손가락질에 맞서 싸움만 하던 혼혈아 김디에나 객원댄서로 활동중/인종차별이 없는 춤판이 좋아 - 하인스 워드로 국내 혼혈 열풍 . 펄벅재단 2005년 여름캠프/혼혈 스타 다니엘 헤니 인터뷰 - 20세 김안도 . 전북 군산 아메리칸 타운 거주 흑인계 혼혈인 김안도,김다니 - 17세 박다영(사용금지) . 초등학교 급우들 놀림으로 외국인 학교로 전학, 우수한 성적으로 학생회장 후보지만, 학력 인정안돼 대학 진학위해 검정고시 도전해야 - 오키나와 아메라시안학교 . 오키나와 미군기지 혼혈아들을 위한 학교/일본 정부 학비 전액 면제 학력 인정 - 방치된 국내 혼혈아들 . 다니엘 헤니 인터뷰, 제도적으로 보호 받아야 . 강민정(19세, 혼혈인) 어릴때 부터 학교에서 집단 놀림받아 18:42- 혼혈인, 빈곤과 차별의 아픔 대물림 - 나의 꿈은 내 자식들이 나를 닮지 않는 것 . 시각장애 1급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백인계 혼혈인 권재덕(46). 12살부터 머슴살이를 시작한 그에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 딸은 여전히 학교에서 놀림 받고 있고, 17세 아들은 농약을 먹고 자살, 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자신과 같은 아픔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었다는 것 - 혼혈 1세대, 멸시와 천대속에 혹독한 성장기 . 이제임스(45세)/박근식(한국혼혈인협회장)/정동권(56세) 인터뷰 자식 손자들에게 까지 차별 멸시 대물림 . 주쟈니(47세) 막노동판에서도 차별 33:53- 혼혈인, 사회적 지원 시급 - 하인스 워드에 열광하면서도 혼혈인 친구는 없는 우리 사회, 농촌 총각과 아시아 여성의 결혼이 늘고 있고, 국제결혼도 꾸준히 늘고 있어 10년 후 코시안이 10만명에 달할 것이면서도 정작 아무런 대책도 없는 우리 현실 - 농촌 초등학교 코시안 증가 . 전북 한 초등학교 전교생중 15명이 코시안/김수진,김인수 남매 가정 /필리핀 엄마 인터뷰 - 전북 남원 태국인 엄마 5남매 가정 . 학교에서 놀림받던 형 누나, 동생들까지 대물림 - 혼혈아에 대한 부정적 의식 . 농촌 초등학교 5학년 교실 학생들 대상 설문/학생들 대부분 배타적 . 수도권 10개 학교 6학년 학생 대상 설문 결과 인종 편견 심각 /고아라(호매실 초등학교 교사)/이지영(펄벅재단 간사) 인터뷰 - 농구선수 장예은 . 혼혈인 장예은(20세, 우리은행) 인터뷰/경기도 문산 장예은 선수 집 /장예심(엄마) 인터뷰/다니엘 헤니(배우) 인터뷰 48:15- 클로징 49: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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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68회 | 2006021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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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기획 의도 - 영화 <왕의 남자> 천만 관객 돌파의 주역인 이준기를 필두로 2006년 벽두 새로운 남성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크로스섹슈얼. 연예계와 기업의 크로스섹슈얼 마케팅 붐을 일게 하는 예쁜 남자 신드롬의 실체, 파생효과, 사회적 배경을 진단 02:10- 오프닝(최승호) 03:02- 영화 <왕의 남자> 천만 관객의 힘, 어디서 오나? - 천만 관객을 영화관으로 이끈 영화 <왕의 남자>, 제작진은 영화의 흥행 요인에 대해 전통이 가진 매력이라고 설명했고 원작을 기초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꼽았다. 하지만 현장 관객들은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준기 때문에 영화관을 다시 찾았다는 관객들이 대부분이었다. - 여자보다 예쁜 이준기의 인기 . 1월 19일 폭설피해민 돕기 자선 패션쇼/천500명 여성 팬들 몰려 - <왕의 남자> 제작진 인터뷰 . 이준익(감독), 정진완(제작자), 정승혜(마케팅 담당) 인터뷰 - <왕의 남자> 원작 연극 <이> . 박정환(공길역), 김태웅(연출, 원작자), 영화 <왕의 남자> 관객 인터뷰 11:00- 연예계 예쁜 남자 신드롬 크로스 섹슈얼 - 대중문화 주 고객층인 10대, 20대 여성들이 예쁜 남자를 선호하는 실정이다 보니 예쁜 외모의 남성그룹이 잇따라 기획되고 있다 - 영화속 주인공 남성상과 시대 배경 . 1963년 <맨발의 청춘> 신성일/1986년 <뽕> 이대근/1995년 <모래시계> 최민수/90년대 후반 김재원 등 꽃미남 등장 . 배국남(문화평론가) 인터뷰 - 크로스 섹슈얼 뜬다 . 심영섭(영화평론가)/12인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 팬들 인터뷰 /슈퍼주니어 이특,시원,성민,희철/권김현영(여성학자) 인터뷰 - 음반업계도 꽃미남이 대세 . 류정수(기획사 대표), 김형준,신민철(POEM 멤버) 인터뷰 - 인터넷 '오대 얼짱' 카페 - 꽃미남 연기자 꿈나무들 . 아역 연기자 어머니들 인터뷰 22:01- 꽃미남 신드롬 일반에도 확산 - 화장하는 남자 직장인 . 이찬균 과장(ㅇ회사 재무팀)/직장 동료들 인터뷰 - 손톱,피부 관리실,성형외과 남성 고객 급증 . 조선미(네일아티스트),조동성(뮤지컬 배우),김종석 원장(이태원 ㅎ피부관리실),이정우 원장(신사동 ㄴ성형외과) 인터뷰 27:45- 신드롬 논란 - 일각에서는 크로스섹슈얼 신드롬이 허상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남성용품업체와 대중매체의 상업적 목적에 의해 의도적으로 띄어진 붐이라는 것 - 인터넷 크로스드래서 모임 . 서울 ㄹ카페 크로스드래서들 오프라인 모임 . 마광수 교수(연세대) 인터뷰 - 전통적 남성상 . 이경수 회장(한국남성협의회), 권김현영(여성학자) 인터뷰 - 상업적 논란 . 서병기,김종휘,서동진,배국남(문화평론가) 인터뷰 . 대중매체가 만들어낸 신드롬, 메트로섹슈얼,위버섹슈얼,크로스섹슈얼 - 의도된 신드롬과 인터넷 . 민경배 교수(경희대), 임규민 (NHN 대리) 인터뷰 - 변화하는 남성상 . 앙드레김(디자이너)/이형석 대표(남성 액세서리 쇼핑몰) 마광수 교수(연세대)/손봉호 총장(동덕여대) 인터뷰 - 각광 받는 남성상은? . 전원배(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들에게는 터프한 남성상으로 인기 직장에서는 잘 생기고 섬세한 남성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 . 정혜신 전문의(남성심리전문가) 인터뷰 41:01- 남성상의 재고 - 우리사회 전체가 무뚝뚝하고 전통적인 남성상의 변화를 요구, 2006년 한국 남성들은 결국 남성성에 대한 변화요구와 전통적인 남성성과의 갈등의 와중에 서 있다. 47:2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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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67회 | 200602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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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3- 기획 의도 - 지난 1년간 연쇄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의 피의자로 형(刑)을 살고 있거나 검찰에 구속된 연쇄방화범을 만나, 그들이 왜 불을 질렀는지,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연쇄방화라는 선택을 하게끔 하였는지 취재 03:02- 2개월새 20여건의 연쇄 방화사건 . 부산 괴정동 연쇄 방화사건 . 부산 범일동 연쇄 방화사건/5번째 방화 현장에서 범인 검거/피의자 인터뷰 05:13- 오프닝(최승호) 05:58- 연쇄방화, 그들은 왜? - 최근 5년간 방화사건 급증, 특히 불만해소를 위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공공장소에 불을 지르는 ‘묻지마 방화’가 무려 81.5% 급증한 이유는 사회로 부터 소외받은 정신질환자들의 우발적 방화 범행이 증가한 것 - 파주지역 교회 연쇄방화 사건 . 2006년 1월 파주지역 7개 교회 연쇄 방화사건 발생 /강ㅇㅇ(연쇄방화 피의자) 인터뷰, 교인들 박대에 앙심 방화 . 개척교회 목사인 오빠의 미움이 교회에 대한 분노로 표출 /이웅혁 교수(경찰대 번죄심리학 전공) 인터뷰 . 강ㅇㅇ 목사(피의자 오빠) 인터뷰, 여동생은 4살때 뇌막염 후유증으로 기질성 정신질환자로 노숙자 생활 연락두절 상태 - 청주 차량 연쇄방화 사건 . 2006년 1월 11일 주택가 세워둔 승용차 일주일새 6대 방화 사건 발생 /구ㅇㅇ(39세 무직, 연쇄방화 피의자) 인터뷰, 심술기로 그냥 방화 /피의자 아버지 인터뷰, 아들 교통사고 후 인격장애 18:45- 갈 곳 없는 우리, 우리는 말하고 싶다, 의사 소통이 문제다 - 서울 연희동과 응암동 주변의 연쇄방화범으로 경찰에 붙잡힌 박00는 총 11건의 방화사건마다 피해자 집에 불이 난 사실을 알려 함께 불을 끄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러나 “피해자로부터의 ‘고맙다’라는 인사가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서”라는 것이 경찰에서 진술한 범행 동기 - 연희동 응암동 일대 연쇄방화 사건 . 피해 주민/김귀영 형사(서대문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 소방방재청 신고센터/범인이 직접 신고했던 화재신고 전화 /원도영(화재 진화 공로로 표창장 수여) 인터뷰 . 8살때 고아가 됐던 피의자 11차례 연쇄방화범 당시도 노숙자 생활 27:49- 연쇄방화범은 방화광? - 2005년 겨울 목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방화사건의 범인인 박씨. 그는 TV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껴 방화를 시작했고 한달 동안 빈 건물들을 골라 12차례 연쇄방화를 저질렀다. 취재 결과 박씨는 초등학교 2학년 중퇴에 글조차 배울 수 없는 지능 상태를 가지고 있었고 정신박약으로 인한 심신미약자였다. - 목포 연쇄방화 사건 . 손ㅇㅇ(지하철 방화 피의자)/이웅혁 교수 인터뷰 . 박철현 교수(동의대 법경찰학부) 인터뷰 . 심신미약자 목포 연쇄방화범 박씨 사례/최상섭(법정신의학박사) 인터뷰 . 피의자 박씨 어머니 인터뷰, 경찰 정신감정후 치료감호해준다고 했는데 교도소에서 3년 수감/최상섭(전 공주치료감호소장) 인터뷰 수사관 활동비에서 정신감정 비용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기피 40:53- 묻지마 방화에 묻지마 수사 - 우리나라는 화재사건 발생시 4대 강력범죄를 담당하는 형사과에서 일시적으로 방화수사본부가 꾸려졌다 해체 된다. 일선 소방서와 경찰과의 공조에 기반한 과학수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 - 연쇄방화 사건 수사의 문제점 . 파주 교회 연쇄방화 사건/피의자 피해가 큰 3건의 범행 사실은 부인 /김인태 박사(한국화재보험협회 위험조사부) 인터뷰 - 미국 연쇄방화범 토마스 스웨트 검거 . 화재현장에서 채취한 머리카락 한개와 의류 한점이 결정적 증거 /마이클 헤네시(화재전문 조사관)/김인태 박사 인터뷰 49:21- 클로징 50:10- 다음주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