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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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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9회 | 20050621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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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12.12 쿠데타를 경험하였던 군인들의 증 언을 통해 26년 동안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남겨진 과제를 찾아본다) 04:04- 전두환 측근 20여명과 대전 현충원 고 유학성 장군 묘소 참배 논란 - 억울하게 희생된 12.12 피해자들 . 고 정병주(당시 특전사령관), 고 김오랑 중령, 고 박윤관 상병 . 고 정선엽 병장 06:43- 오프닝(최승호) 07:25- 반란군과 진압군의 이름으로 나란히 묻혀있는 박윤관과 정선엽 (정승화 총장 연행에 참가했던 헌병 박윤관 일병. 당시 박일병은 외각 초소에 대기하던중 경비병이 쏜 총알에 사망, 결혼한지 20일 밖에 안됐던 박일병은 어려운 형편에서 유일하게 대학을 다니던 아들이었다. 국방부 헌병 정선엽 병장.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연결 하는 지하 벙커에서 근무를 섰던 정병장은 국방부에 진입하던 1공수여단에 저항하다 총을 맞고 사망, 12.12 군사 쿠데타에 동원돼 반란군과 진압군으로 운명을 달리한 두 청년은 나란히 현충원에 묻혀있다.) - 한점순(고 정선엽 병장 어머니) 인터뷰 - 김인수(당시 제1공수여단 중사) 인터뷰 . 최영진(당시 국방부 헌병대 이병), 김호기(상병) 인터뷰 - 고 정선엽 병장 가족들 인터뷰 - 허화평(당시 보안사 비서실장), 12.12는 군사반란이 아니다 - 김인수 중사 인터뷰, 한 중령 "너희들은 혁명군이다"라고 발언 . 12.12 다음날 모 중령은 공수부대원을 "너희들은 혁명군이다"라고 발언 - 변수남(고 박윤관 상병 어머니) 아들의 죽음에 우울증 고통 . 박필관(고 박윤관 상병 동생) 인터뷰 - 이재천(당시 육군참모총장 수행부관), 참모총장 연행 당시 증언 27:40- 아직도 남은 과제, 12.12 서훈 취소 (12.12 서훈은 전두환,노태우,허화평,허삼수,이학봉 등 당시 12.12 군사 반란 주모자들이 받았다. 하지만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2.12 군사 쿠데타 주역들 대부분의 서훈은 치탈되지 않고 있다.) - 국방부/행자부, 주무부처 책임 떠넘기기 30:40- 특전 사령부의 총격전에서 사망한 진정한 군인 김오랑 중령 (13일 새벽 0시 15분.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연행하던 과정에서 저지하던 김오랑 중령 총격으로 사망, 당시 체포팀을 지휘하여 하극상을 벌이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한 후배 김오랑소령을 죽게 한 대대장의 회한에 찬 증언) - 육사 25기 촉망받던 김오랑 중령. 졸업앨범, 후배 평가의 글 . 안충준(육사 25기 동기, 동양대 교수) . 박원근(당시 특전사 주임상사) - 김태랑(고 김오랑 형) 인터뷰 . 고 백영옥(김오랑 중령 미망인),남편의 명예회복 소송중 의문의 추락사 - 고 정병주 소장(당시 특전사령관) 87년 기자회견 장면 . 강남희(정병주 소장 미망인) 전화 인터뷰 . 정병주 소장 강제 예편 후 89년 의문의 자살 . 아무 글도 새기지 않은 고 정병주 소장의 비문 41:42- 12.12 군사반란, 육군사관학교는 어떻게 평가 교육시키나? (육사측 취재 원천 거부, 군사반란의 반성과 교육 전무) - 12.12 당시 갈팡질팡했던 장군들의 현장 육성 녹음자료 - 하소곤 소장(당시 육군 작전참모부장) 26년만에 최초 인터뷰 . 당시 총상으로 갈비뼈 4대 상실, 서빙고분실에서 보름간 모진 고문, 반란군에 대한 분노와 울분 토로 - 표명렬 군사평론가(예비역 준장), 조승옥(육사 명예교수) 인터뷰 . 육사 생도 인터뷰 : 12.12 사태 관련해 배운적 없다 - 12.12 재발 가능성 49:02- 클로징(최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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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8회 | 2005061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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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국적 포기 행렬에 선 고위층들, 전직 장관 전 청와대 수석 등 정.재.학계 447명 국적 포기 고위층 추적) 03:20- 하이라이트 - 공노명 전 외무장관 손자 국적 포기 관련 인터뷰 . 공노명 전 장관 아들 전화 인터뷰 . 1월부터 5월까지의 국적포기자중에는 전직 장관 3명의 손자가 포함돼 있었을 뿐 아니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전 청와대 수석, 전 검찰총장, 전 도지사, 전 군 고위장성 등 상당수의 고위층 자녀들이 포함돼 있었다. - 전직 장관 3명,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 수석 등 국적포기자 명단 - 김경원 전 주미대사 인터뷰/박성상 전 한은 총재 전화 인터뷰 - 김ㅇㅇ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 인터뷰 거부/아들 국적포기 관련 08:04- 오프닝(최승호) 08:59-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낸 장군 출신 손자들 국적 포기 - 오자복 성우회장 인터뷰 -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인터뷰 - 박ㅇㅇ 전 한나라당 의원 손자 국적 포기 - 장승태 전 체신부 장관 인터뷰 거부, 전화 인터뷰 - 김영섭 전 관세청장, 전 경제수석 인터뷰 아예 거부 20:57- 국민들의 공분에도 까딱 않은 고위층 국적 포기자들 (국민들의 비판 여론을 의식해 국내에서만 226명의 국적포기자들이 취하, 그런데 취하자들을 추적 분석한 결과 이들중 고위층 자손이라 할 만한 이는 공노명 전 외무장관의 손자뿐이었다) - 고위층 국적이탈 취하자 . 모 국공립대 교수 전화 인터뷰 - 미국 국적 위해 원정출산한 국적 이탈자 - 한 국공립대 교수, 남매의 국적이 다른 사례 - 모 전자 상무 한모씨, 아들 국적만 한국 국적 포기 - 국외이주 병역의무자 현황 - 한글학자 정모씨, 국적포기가 병역기피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 - 국립의료기관 소장 두 아들 국적 한꺼번에 포기 - 국민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국적을 버린 사람들 33:57- 예비역 장성 자손들의 국적 이탈 - 김종필 전 총재의 손자 한국 국적 포기 . 군 출신이고 애착을 보였던 김종필 전 총재의 손자가 국적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전 총재는 훈련소에 입소하는 군인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옳지 못한 행동 - 김계원 전 육군참모총장 손자 역시 미국 국적 선택 - 아들 국적 포기한 국방관련 전문가 인터뷰 - 100분 토론 출연했던 안보관련 전문가 역시 국적 이탈자 - 재향군인회 임원 인터뷰 41:07- 1월-4월까지 국적 포기한 지도층 자녀들 - 한ㅇㅇ 전 충남도지사/이ㅇㅇ 출판인/홍ㅇㅇ 전 언론인 인터뷰 - 정구영 전 검찰총장,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 구 국적법 이용 병역 면탈해 온 지도층/전원책(변호사) 45:40- 국적포기자 부모 중 공무원은 11명 뿐이라고? . 법무부는 당초 5월의 국적포기자 부모 중 공무원은 11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현직 국책연구원 및 국공립대 교수 등 공무원은 모두 34명이었다. . 국민의 도덕적 요구에 못 미치는 고위층 47:44-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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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7회 | 20050607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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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지난 5월 27일 IWC 국제포경위원회가 개막된 울산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 상업 포경 재개 여부를 놓고 강대국간의 각축장이 된 울산 제57차 IWC 총회 취재) 03:15- 일본 포경선에 맞서던 그린피스 한국 울산 상륙 04:56- 오프닝(최승호) 05:42- 장생포, 고래싸움 시작되다 - 제57차 국제포경위원회를 개최한 울산에 그린피스 상륙 2달째 포경 재개 반대 시위 . 울산 고래 박물관옆 고래 해체장 건립 계획안이 발단 . 그린피스 홈페이지/한국 고래 불법포획 의혹 제기 /한국 환경단체 그린피스 시위 가세, 4월 21일 광화문 . 울산 고래고기 식당 100여곳 성업 . 강구 수협 공판장/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경매 . 고래 혼획자들 인터뷰/1년에 11마리 잡은 사람도 속출 14:02- 한국, 불법포경의 천국인가? -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들은 이미 한국을 일본에 이어 두번째 포경국으로 규정, 혼획을 가장한 불법포획 의혹 제기 . 최장현(해양수산부 차관보), 오영애(환경운동연합) 인터뷰 . 불법 포획 도구들/최예용(환경운동연합) . 고래고기 음식점/냉동창고에 가득차 있는 고래고기 . 해경에 검거된 고래 불법포획자/박맹우(울산시장) 인터뷰 24:07- 울산! 일본의 용병인가? - 일본의 적극적인 포경 지지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작 전세계 환경단체들의 비난은 개최국인 한국에 집중, 울산 IWC 개최가 장생포 주민들의 염원과 이를 이용한 일본과의 합작품이란 의혹 제기 . 울산 57차 국제포경위원회 총회/상업적 포경 재개 여부가 쟁점 . 모리시타 조치(IWC 일본 대표, 일본 수산청) 인터뷰 . 일본의 돌고래 포획, 2003년 캐나다 그린피스 회원 촬영 . 일본 포경 재개 위해 아프리카 신입회원국 상대 매표행위 의혹 . 일본, 울산 지도급 인사 초청 환대 /변창명,이채익(울산남구청장), 김기현 의원(한나라당 울산 남구을) 인터뷰 - 장생포 고래박물관/대부분 일본에서 무상 기증 36:52- 장생포 주민들의 20년 염원, 포경 - 정부와 울산시의 상업포경 재개 포즈는 어민들의 요구 . 돌고래 불법포획자/이채익(울산남구청장) 인터뷰 /오징어 등 어족자원 먹어치우는 돌고래떼 피해 심각 . 최예용(환경운동연합), 어족자원 고갈 원인은 싹쓸이 조업 남획 /신만균(울산대 교수) . 정작 불법포획 대상인 밍크고래 먹이는 플랑크톤 . 1980년대 포경으로 풍요했던 울산 장생포 . 방기혁(IWC 한국 차석대표), 포경 재개 타결에 총력 - 포경 대신 고래 생태 관광으로 전환한 선진국들 - 제9회 울산 고래축제는 포경축제 47:40- 클로징(최승호) 47:48- 연세대 일본 극우단체 아시아 연구기금 운용 파문 - 4월5일 PD수첩 방영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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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6회 | 20050531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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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8- 오프닝(최승호) 00:39- 하이라이트 03:59- 시사고발 프로그램 최초, 15년 연속 방송 - PD수첩은 1990년 5월 8일 방송된 <피코 아줌마 열 받았다>를 시작으로 15년동안 흔들림 없이 630여회를, 방송에서 기피해온 금기와 성역의 주제을 과감히 방송 07:37- 당신들의 아파트를 위하여 - 하늘나라로 이사 간 사람들/1990.5.8 방송 - 당신들의 아파트를 위하여/2002.4.23 - 가족 홈리스 거리를 떠도는 가정/1998.10.13 - 피코 아줌마 열 받았다/1990.5.8 - 농촌 포기할 수 없다/1990.9.18 -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2003.9.23 17:08- 소쩍새 마을의 진실 - 특종 보도로 추악한 뒷모습이 드러나면서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장애인 및 부랑아 공동체 '소쩍새 마을'의 일력스님 . 윤길용 PD 인터뷰 21:04- 노예의 섬 양지마을 1998.7.28/이용석 PD 인터뷰 22:44- 사형제도를 사형시켜라 2001.9.18 26:12- 일본 교토 우토로 동포들의 수난 1993.4.16 29:35- 15주년 특집 여론조사 - 15년동안 우리사회의 1)빈부격차, 2)전쟁가능성 3)대미관계의 자주성 4)내 집 마련 가능성이 어떤 변화를 겪었느냐 묻는 질문에 69%의 사람이 빈부격차가 늘었다고 답했고 54%는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 31:00- 긴급특집, 이단 파문! 이재록 목사 목자님 우리 목자님 - 종교집단 방송사 주조종실 집단난입 방송 중단 사태 . 의혹, 영생교를 밝힌다 1994.2.15/백종문 PD 인터뷰 . 긴급보고, 영생교 실종 사건 1995.37 34:34- 2003 한국의 권부 4부작을 통해 절대 권력 비판 - 위기의 한국신문 개혁은 오는가 1998.3.10 - 삼성 황태자 이재용 2000.12.12 - 불패신화 무노조 삼성 2003.4.29 - 문제는 지도층이다 2004.1.6, 1.13 - 지도층 그들만의 세금 내역서 2000.6.6 - 정치철새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2002.12.24 - 각하의 빚 1890억원 2003.5.20 43:36- 특집 여론조사,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고 싶은적이 있나? - 특집 여론조사,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국민을 절망시키는 정치와 정치인들 - 분단 비극의 현장 금정굴 열리다 1995.10.3 - 특집 여론조사,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국민을 절망시키는 정치와 정치인들 - 그들만의 재판, 미군은 무죄인가? 2002.11.26 - 친일파는 살아 있다 2, 2004.2.7 - 1990년 5월 광주 1990.5.22 - 80년 5월 그때 언론은 죽었다 1996.5.14 - 특사, 그래도 남은 문제 1999.3.2 - 국가보안법 52년 2000.7.11 - 우리 아이들의 북한 생각 1990.10.30 56:42- PD수첩 때문에 감옥 갔던 손석희 아나운서 - 1992년 MBC 노동조합 50일 파업 경찰 투입 - 파업의 발단이 된 PD수첩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수 없다> . 1차 남북 고위급 회담 서울 개최를 맞아 방송 연기를 요구한 사장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던 노조 간부 2명 해고 - 90년대 유일했던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은 요주의 대상 . 윤여준(당시 청와대 언론담당 비서관) 인터뷰 01:00:11- 클로징/역대 PD수첩 PD들 소감/시청자들의 바램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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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5회 | 2005052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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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 2005년 5월 1800명 국적 포기, 390명 명단 입수 그중 병역 기피 를 위한 한국의 고위층 자녀 119명의 국적 포기 사례 취재) 03:44- 오프닝(최승호) 04:36- 전직장관 K씨 직계 가족의 국적포기 현장 포착 . 목동 출입국 관리 사무소 /국적포기 서류를 제출하자마자 취재진의 질문을 피해 택시를 타고 사라진 50대 여인 . 전 외무부 K장관 인터뷰 /손자 국적 포기 사실 확인 11:37- 명단 공개!, 국적법 발의 후의 국적이탈 자료 입수 -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 11월 12일 국적법 법안이 발의된 직후, 이미 상당수의 국적 이탈자가 발생했음을 확인 . 국공립대 교수를 포함한 공무원 28명, 연대 고대 등 학계 54명, 삼성 현대 등 경제계 24명, 금융계 법조계 등 전문직 10명 . 아들 국적 포기한 명문 사립대 교수 인터뷰 . 전 주미대사, 전 한국은행 총재 인터뷰/손자 국적 포기 25:51- 미국에선 지금도 한국의 원정출산 여전 - 올 7월까지 이미 원정출산 예약이 끝난 LA 현지 취재 . 미국 LA 소재 A산부인과/C산후조리원 /원정출산 산모 인터뷰 .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한 방법들 /김재수,강재일(미주 한인 변호사) /시민권자 친척에 입양,시민권자와 위장결혼 30:16- 미국 시민권자가 누리는 한국에서의 특권 . 국내 소재 외국인학교 /학년 95%가 미국시민권자 한국인 . 강남 소재 특례입학 전문학원 /국내 대학 거의 특례 입학 . 국적법 개정 까지는 병역 면제 /홍준표(한나라당 의원), 임지봉(건국대 교수) /노회찬(민노당 의원) 인터뷰 . 현대,삼성 등 재벌 자녀 이중국적자 /국적법 개정안 발의에 반대했던 김용갑,정형근 의원 손자들 이중국적 소유 39:59- 사회 고위층 인사들의 병역 기피 논란 사례 . 장상(전 국무총리 서리), 박희태(전 법무부 장관) . 참여정부 도덕성 논란 /이기준(전 교육부총리 임명자), 진대제(정보통신부 장관), 홍석현(주미 대사) . 논산훈련소/훈련 입소자, 부모들 인터뷰 48:25- 클로징,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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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4회 | 2005051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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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98년 IMF 위기속 결식아동들 그후 7년, 그 아이들은?) 03:48- 부산의 초등힉교 6학년 김모양의 자살 - 이혼한 아빠와 함께 생활, 평소 가난과 학교에서의 따돌림 왕따를 비관 일기장 남긴채 목매 자살 08:12- 오프닝(최승호) 08:50- IMF, 그 후 7년, <배고픈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 외환위기라는 폭풍이 한국을 휩쓸던 1998년 5월, PD수첩의 <배고픈 사람들>편에서 소개됐던 청소년쉼터 출신 빈곤 아동들의 7년 후의 행적 추적 . 박진수(가명 19세), 학교 중퇴 배달일에 종사 . 송병국(가명). 금은방 절도로 소년원 6월 출소 예정 . 이지영(가명, 18세) 고모와 생활중 가출 상태 . 강명순 목사(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상임이사) /IMF 당시 청소년쉼터 예은 신나는 집 운영 . 김수경(가명 20세) 현재 대학 재학 사회복지사 지망생 /초등학교 시절 배고픔과 따돌림 아직도 상처로 고통 . 이수미(가명 20세), 함께 자란 언니 유흥업소서 생활 27:09- 가난의 대물림, 그 씁쓸한 보고서에 대하여... - 부모의 재산과 교육정도는 과연 아이들의 성장 영향을 미칠까? - 중3 슬기와 민구의 밀착 취재 상관관계비교 . 공사장 일을 하시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사는 중3 슬기(가명). 의사가 되고 싶은 슬기에게 공공근 로로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어머니가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최선을 다해 격려해주는 것뿐 . 대기업 간부인 아버지, 자식의 공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어머니를 둔 민구. 가족들과 여행하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자신 의 능력을 키워가는 민구의 꿈은 외교관. 부모의 전폭적 지원으 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배우는 민구의 성적은 강남에서 상위권 . 서대문구 나무를 심는 학교 /저소득층 자녀 무료급식 공부방/심상혁 목사 - 부모 학력별 교육비 지출 현황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저소득층자녀 상위권 10%에 들 확률 0.76% - 서대문구 나무를 심는 학교/심상혁 목사 인터뷰 45:06- 미국 40년 전통 빈곤아동 지원 프로젝트 헤드 스타트 . 뉴욕 동부 할렘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센터 /3-5세 아동 무상 교육, 급식 학습 상담 등 성장 전반 47:19- 결식아동에 밥만 먹이는 복지정책에서 탈피 . 이봉주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인터뷰 47:58- 2004년 7월 정부 빈곤 아동 지원 종합대책 발표 . 빈곤 대물림 차단 종합 시스템 구축 . 2005년 7월 출범 예정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자체와 논란 49:3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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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3회 | 20050503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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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 26년간의 미스터리 김형욱 실종사건, 최근 전 중앙정보부 특수공작원을 자칭하는 60대 남자가 파리에서 김형욱을 양계장 분쇄기에 넣어 살해했다 주장해 파문, 주인공과 동행 프랑스 현장 밀착 취재) 03:33- "내가 김형욱을 암살했다" - 4월 11일 시사저널은 북파공작원 출신인 이모씨가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을 파리 근교 한 양계장에서 사료분쇄기에 넣어 살해했다고 보도 - 김형욱, 육사 8기 5.16 혁명 핵심인물 . 김형욱: 1963-1969년 중앙정보부장 역임, 73년 권력에서 배제 미국으로 망명, 박정희 정권 비리 폭로 - 파리에서 김형욱을 양계장 사료 분쇄기에 넣고 살해/이씨 인터뷰 . 이씨 인터뷰: 영화배우 최지희를 만나기 위해 파리로 간 김형욱을 이스라엘을 통해 파리로 가 납치, 교외에 있는 양계장 사료 분쇄기에 넣어 살해했다 11:15- 오프닝(최승호) 11:59- 영화배우 최지희가 김형욱을 파리로 유인했나? . 김경재 전 의원(김형욱 회고록 집필자) . 정희상(시사저널 기자) 인터뷰 . 최지희 인터뷰 /일본에서 요정 아닌 술집 운영 일기장 공개 김형욱 실종 당일 일본에서 지내, 암살범이 최지희를 봤다면 그건 가짜다 사실 부인 . 이씨, 시사저널 기자, 김경재 전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 최지희 시사저널과 인터뷰 녹취 내용/김형욱과 가까웠다 21:48- 이씨의 주장은 과연 어디까지 사실인가? - 이씨 주장의 신빙성을 입증하기 위해 그의 고향부터 출신 학교, 그의 아버지가 활동했다는 일본은 물론 같이 북파공작을 했던 동료까지 취재해 일부 사실 검증 . 정희상(시사저널 기자) 인터뷰, 이씨 믿지 않을 수 없다 31:05- 김형욱은 양계장에서 살해됐나? - 이씨와 동행 그의 진술에 따른 일본에서 파리 현장 취재 . 이씨 인터뷰 /일본 고베항 밀입국 안내자와 접선 이스라엘 통해 프랑스 잠입 . 납치 현장 주장한 파리 개선문 근처 카지노옆 레스토랑 건물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씨 . 파리 외곽 양계장 주인, 농업협회 농업기술 고문 전화 인터뷰 /사료 분쇄기 동물 절단 불가능 . 한영근 박사(농협 축산연구소) 인터뷰 /사료 분쇄기 구조상 이씨의 주장 일축 43:15- 양계장 암살설 파문의 원인은? - 사실 확인과 검증 없이 보도한 언론 . 정희상(시사저널 기자)인터뷰 . 김경재(전의원)인터뷰 /최지희가 아닌 다른 가수다 - 국정원의 침묵 . 김경재 전 의원 만난 국정원 직원 인터뷰 /정작 이씨에 대해선 노 코멘트 48:12-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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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2회 | 200504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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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국제결혼 10% 시대 가구당 자녀수 1.7명, 불안정한 가족속에 소 외되는 코시안 아이들, 국제결혼 가정 긴급 점검) 03:51- 오프닝(최승호) 04:27- 우리 엄마는 필리핀 - 세자녀를 두고 10번째 가출 한 필리핀 이주여성 엄마 . 경남 영주 시골마을 . 종교단체를 통한 국제결혼 - 가출 동기, 고부간 갈등과 남편의 폭언 . 가출해 여성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엄마 13:22- 며느리라고 어서 저런 게 들어와서!, 좁혀지지 않는 문화 차이 - 1999년 한 종교단체 주관 합동국제결혼식에서 결혼 . 한국에 온 엘린다 필리핀 엄마 - 7년이 지나도록 한국말 못하는 며느리 - 일 못하는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 며느리 . 잦은 부부싸움으로 분가해 사는 엘린다 - 심장병에 걸린 딸 민지 . 유치원 담임교사 인터뷰 - 가난을 견디다 못해 정신을 놓은 엄마, 안젤라 . 생활 능력이 없는 남편과 나이든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정신질환, 가출해 집 주변을 맴도는 필리핀 여성 안젤라 . 엄마 정에 굶주린 딸 . 이미숙(소아정신과 전문의) 인터뷰 . 홍기술 목사(나주교회) 인터뷰 27:53- 결혼 후 5년 아이를 낳아도 국적도 취득 못한 엄마 -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과 이혼, 아들이 5살이 되도록 남편이 국적 취득에 동의해주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외국인 가정에 파출부로 사는 필리핀 여성 줄리 - 국적법 제6조(간이귀화 요건) - 이철희 검사(법무부) - 한국염 대표(이주여성인권센터) 37:32- 전남 한 초등학교 전교생 10%가 국제결혼 자녀 2세 - 전교생 167명중 15명이 외국인 엄마들 둔 아이들 . 전교생 167명중 15명이 외국인 엄마들 둔 아이들 - 2학년 은진이 엄마 로리타 . 동생과 함께 자랄수록 혼혈이라 놀림감 될까 걱정 . 사고로 일 못하는 남편 대신 하우스에서 일하는 로리타 - 두자녀의 엄마 델리아, 한국말 못해 자녀 교육에 치명적 - 전남 장흥 한국어 배움터 . 장흥군 공공도서관: 외국인 며느리들 80명중 40명 한글 교습 47:27- 클로징(최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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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1회(사용금지) | 20050419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러시아 유전 개발 의혹, 여야의 계속되는 공방속에 도피중인 사 건의 핵심인물 허문석 전대월 독점 취재)) 03:37- 2주간의 추적, 허문석을 만나다 - 러시아 유전 사업에 철도공사를 끌어들인 장본인 허문석 -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 CCTV 화면에 잡힌 허문석씨 . 감사원 조사 2일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스크 쓴 채 출국한 허문석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영사관 . 취재진 허문석 수소문 . 자카르타 한 빌딩 허문석 사무실 - 자카르타 한 호텔에서 허문석 단독 인터뷰 08:47- 오프닝(최승호) 09:37- 허문석이 받고 있는 의혹들 - 허문석 인터뷰 : 의혹 해명과 결백 주장 - 철도공사 왜 경험 없는 유전 개발사업에 뛰어 들었나 . 권영세(한나라당 진상조사단 단장), 이광재 의원 관여 주장 . 이광재 의원 기자회견, 한나라당의 사기극 주장 . 왕영용(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 기자회견 장면 - 마두라 유전 개발의 주역 허문석 - 코데코 에너지(마두라 유전 개발 회사), 허문석 때문에 실패 . 인도네시아 교민 인터뷰 . 교포사회 엇갈리는 허문석 평가 - 평화문제연구소 : 허문석 이사직 요구, 특별히 한 일 없어 - 철도공사 창립식, 실사도 하지 않은 채 사업 참여 . 우리은행 620만 달러 대출 21:24- 전대월 추적 긴급 인터뷰 - 촉망받는 기업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 89년 박재규 독직 폭로 주인공 전대월 . 박재복(고 박재규 의원 형) - 94년 전대월 양심선언, 5년전 폭로는 배명국 의원의 사주였다 - 배영국 의원측 주장, 전대월 프락치 폭로 문건 - 2003년 전대월 필리핀 7억원 원정도박 벌금형 . 2000년 들어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전대월 - 잠적 10일만에 취재진 전대월 단독 인터뷰 31:53- 사건의 배후에 실세는 있었나? - 2004년 8월 16일 사업 참여를 결정한 뒤 18일만인 9월 3일 계약 체결, 절차를 무시한채 급박하게 추진된 유전 인수 사업 - 권광진(쿡에너지 대표) 인터뷰, 사업성 주장 . 권광진(쿡에너지 대표) 인터뷰, 사업성 주장 . 허문석, 사업성 인정 철도청 연결 - 검증도 없이 사업에 나선 철도청 . 왕영용(철도공사 사업개발 본부장) 인터뷰 - 허문석 철광석 사업 권유로 2억원 날린 피해자 인터뷰 - 철도청 120억원의 출처 의혹 - 2004년 9월 20일 노무현대통령 러시아 방문 일정에 맞춘 계약 체결 . 권광진, 전대월 계약시 몇번씩 한국 누군가에 전화 스케줄 지시받았다 - 이광재 의원 인터뷰, 대통령까지 이용한 거짓말 극대화다 - 한나라당, 권력형 외압 불법 뒷거래 사건 규정 특검법안 제출 47:38- 클로징(최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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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630회 | 200504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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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11- 프롤로그 (무죄 판결을 양산하고 있는 현행 강간죄, 강간사건 피해자 여성의 사례를 통해 현행법과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고발) 03:40- 오프닝(최승호) 04:14- 신고하기 보다 참는 것이 현명한 한국의 성범죄 피해 실태 - 한해 신고건수 300만건 세계 2위, 신고율 2% - 결혼 약속한 여자의 강간 피해 신고한 남자 친구 인터뷰 . 골목에서 강간당한 여자 친구 인터뷰 . 군인인 가해자 군 검찰에 고소 . 군 검찰이 보내온 강간 무혐의 통지서 .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반영되지 않은 무혐의 처분 . 피해자가 제정신청한 가해자는 현재 내무반서 후임 구타 성기 추행 혐의로 구속중 15:50- 강간죄 법원에서의 잇따른 무죄 판결 - 경남 거제시 미성년 장애인 강간 무죄 사건에 격분한 주민들 . 주민들 증언 . 정신지체 1급 장애인 피해자 16살때 부터 마을 이장에게 상습 강간 피해 . 무죄 판결 내린 부산 고법 판사 전화 인터뷰 . 피해자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예수의 집 . 류재선(거제 YMCA 총장)인터뷰 - 울산 정신지체장애인 성폭행 사건 무죄 판결 . 신의진(연세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인터뷰 . 정신지체 2급 장애인 딸을 8차례 강간한 의붓 아버지 . 조국(서울대 법대 교수)인터뷰 / 최협의 강한 폭행 협박이 아니면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 현행 법 강간죄 . 강지원(변호사)인터뷰 - 여성에게 정조를 강요하는 법원 판결 . 이미경, 김보연(한국 성폭력 상담소 소장)인터뷰 - 법관 성폭력 의식 설문조사 . 여성 남성 법조인의 견해 차이 . 조국(서울대 법대 교수)인터뷰 - 의붓 아버지에게 강간 당한 딸의 친엄마 무죄 판결에 격분 . 6살때부터 7년간 의붓 아버지에게 강간 당한 딸의 친엄마 무죄 판결에 격분 손가락 절단 . 해바라기 아동센터 . 신의진 교수(연세대 의대)인터뷰 30:29-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2차 피해 - 아동인 딸의 강간 피해 고소 3년간 검찰과 싸워온 어머니 . 채팅에서 만난 군인에 강간당한 피해 여성 . 군 수사관의 질문은 또한번의 정신적 강간 . 조사 후 실신, 충격으로 부분기억상실증 입원 . 주위에 알려져 오히려 고소한 것을 후회하는 모녀 38:55- 강간죄를 개혁하라 - 형부 처제 강간 사건 무죄 판결 논란 . 사건 재연 - 처제와 형부측 주장 대립 . 언니와 남편 처제와 남자친구 네사람이 소주를 나눠 먹고 취한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다는 처제의 주장과, 적당히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서로간의 동의가 있었다는 형부의 엇갈린 주장 대립 . 당시 담당 형사 인터뷰 . 김영훈(형부 측 변호인 변호사)인터뷰 . 김대진(신경정신과 전문의)인터뷰 - 서울 고법, 처제가 동의한줄 알고 성관계 했다는 형부측에 승소 판결 . 여성계 법조계 반발 . 이명숙(나우리 법률사무소 변호사)인터뷰 . 이미경(한국 성폭력 상담소 소장)인터뷰 - 국가별 형법 강간죄 구성요건 . 미국,영국,독일 - 미국 뉴욕 70년대 강간죄 개혁운동 . 피해자의 필사적인 저항 요건 폐기 . 대니 전(뉴욕 중앙법원) 인터뷰 . 뉴욕시 반성폭행동맹 . 스테이트와 러스크 사건 - 형법 제297조 강간죄 개정 필요 . 조국(서울대 법대교수)인터뷰 . 양현아(서울대 법대교수)인터뷰 48:21- 클로징(최승호)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