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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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54회 | 2001082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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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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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4:13- 평양에서 생긴 일(이진호) (평양의 8.15 민족통일 대축전 행사에 참석한 남측 방문단의 일부가 통일탑 행사에 참석하는가하면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참관해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는 글귀를 써 논란. 8.15부터 21일까지 평양에서 일어난 일을 당사자들과 목격자들의 발언을 통해 재구성) - 정부의 허락없이 통일축전 개막식에 참관한 남측 방문단 - 방북단의 폐막식 참여 개별행동 강행 - 방북단의 분야별 교류와 실질적 성과 - 일부 방북단의 계속된 돌출행동과 사법처리 - 통제불가능했던 방북단의 성격 17:42- 무너지는 '문래동'(최명길) (5천여개의 영세 공장들이 골목을 사이에 두고 꽉 들어차 있는 곳. IMF 외환 위기는 이겨냈지만 이제는 자신이 없다는 문래동 사람들의 한숨과 분노) - 적자만 늘어가는 문래동의 오늘 - 문래동의 공장골목의 한산함 - 주변 식당가의 악순환 - 공장주인들의 힘든 마음 - 하청받는 소규모 공장의 고충 - IMF 전보다 더 못한 경기현실 31:04- 충무로가 뜬다(최장원) (한 해 만들어지는 60여편의 한국영화 가운데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2,3편.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영화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 취재) -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촬영장 - 5년 넘게 촬영된 한국형 블록버스터 '무사' - 한국영화의 변화와 흥행 - 투자가 몰려들고 성장하는 한국 영화시장 - 규모가 커지고 흥행성을 노린 작품의 증가 - 한국영화의 어두운 그늘 43:3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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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53회 | 2001081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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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4:08- 북한산 찬가(문호철) (계절에 관계없이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을 꼽으면, 서울도심과 인접한 북한산이 단연 으뜸이다. 북한산 예찬론가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명산이라고 말한다. 그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 북한산에서 도를 닦는 이행려 할머니 - 20년째 산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김할아버지 - 북한산 수덕암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 백운대 정상에서 만난 사람들의 북한산 예찬 - 잠들지 못하는 북한산 17:44- 패러디 천국(오상우) (새로운 창조인가 아니면 원작 모독인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패러디 조명) - 영화에서부터 영역을 넓혀가는 패러디 - 프로그램 자체의 패러디, 배칠수의 음악텐트 -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패러디한 이재수의 비꼬기 - 개인과 기업을 본따서 반대하는 안티사이트 패러디 - 더 대담해진 사이버상의 패러디 - 서구의 패러디를 너그럽게 허용하는 문화 30:38- 족보, 뿌리찾기(이상호) (온양 정씨 종부인 올해 60살의 장금자 할머니는 족보를 위조해 수백억원의 종중 재산을 처분해 왔다며 종중과 맞서 10년째 싸움중이다. 한 집안의 족보전쟁을 추적) - 민영환의 스승 정슬교의 묘 - 자녀들의 뿌리찾기에 나섰던 장금자씨 - 정씨문중이 조상의 묘를 파헤친 것을 알게됨 - 정씨 문중에 대한 의혹과 해명 -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 족보분석을 의뢰 - 정씨문중의 반격과 장금자씨의 피해 - 장씨의 호적정정신청과 법원의 호적말소 결정 - 끝나가는 온양정씨 문중분쟁 44:16- 클로징 44:45- 반론 보도문(6.10 방송된 '집중해부 버스카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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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52회 | 20010812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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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3:53- 요실금 소동(이효동) (가입자가 요실금 증세를 보일 경우 수술비로 5백만원을 받을 수 있는 요실금보험이 인기. 보험회사가 일부 계약자들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문제가 발생. 보험회사측은 일부 가입자들이 간단히 질벽 교정수술을 받은 뒤 보험금을 청구해서 지급할 수 없다고 이야기) - 요실금 환자들의 고통 - 경북 영주의 요실금보험 후유증 - 산부인과 의사의 반박 - 요실금 학회의 공식 견해 - 보험회사 약관과 보험비지급거부 - 소비자들의 불신 - 진짜 수술을 하고도 보험금을 못받는 피해자 발생 16:49- 천의 목소리(이진호) (6백여명의 성우 가운데 실제 방송에서 활동하는 비율은 극소수. 애니메이션 산업의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성우들의 애환 과 일화) - 성우들의 라디오 드라마 녹음 현장 - 광고, 외화에서 접할 수 있는 성우의 목소리 - 성우들의 전성기, 라디오 시대 - 외화, 만화 더빙 작업 - 성우에게 요구되는 변화 - 성우를 꿈꾸는 사람과 성우들의 자기개발 30:02- 폭염 탈출(김성환)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을 피하기 위한 묘안도 다양하다. 빌딩숲과 아스팔트, 그리고 에어컨이 뿜어내는 열기는 얼마나 도시기온을 상승시키는지, 더위에 대한 인체 반응은 어떠한지. 더위의 실체를 취재) - 더위를 이기는 방법 - 늘어난 열대야 - 빌딩숲의 기온상승과 나무의 기온하강 효과 - 나무를 잘 활용한 도시, 대구 - 폭염의 위험성 42:3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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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51회 | 20010805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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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4:05- 그들만의 피서(최장원) (학생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여름방학. 친구들과 떠나는 짧은 피서여행이 그들에겐 단순한 여행을 넘어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고 한다. 피서지에서 만난 10대들의 이야기) - 땀흘려모은 돈으로 떠나는 10대들의 피서여행 - 피서지의 10대들 - 바닷가에서 체험하는 어른들의 유혹 - ？은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가는 아이들 15:43- 대머리 유감(정연국) (대머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대머리들의 대머리 스트레스. 취업과 결혼 등 외모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편견 속에서 온갖 차별과 싸우며 머리 한올에 울고 웃는 사람들의 이야기) - 1984년, 전두환의 대머리 뒷모습 촬영 PD 인터뷰 - 인터넷 동호회 '대다모'의 광고정정요구 - 대머리 남성들의 고민 - 무모증 환자인 시인 이세혁씨의 고충 - 탈모 임상실험에 참여중인 쌍둥이 대머리 형제 - 또하나의 탈출구 모발이식 - 대머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원치승씨 29:30- 인터넷 속의 한국(신강균) (한국의 실상을 왜곡하고 부정적으로 묘사한 사이버 공간의 한국. 정부는 이런 사이트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하고있다. 그러나 인터넷이라는 바다에 항해하고 있는 이런 사이트에서는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적하는 면도 적지 않았다.) - 어느 영국인 가족의 한국에서의 첫기억 -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한 관광안내사이트 - 우울하지만 뼈아픈 지적들 - 해외홍보원의 활동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활동 41:5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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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50회 | 2001072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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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4:13- '키크는 요법' 진짜와 가짜(문호철) (키를 크게 해준다는 성장 호르몬, 성장보조식품의 허와 실) - 매일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윤주 - 성장클리닉 성장호르몬 요법의 효능과 부작용 - 한방 성장보조식품의 증가 - 건강보조식품의 허위 과대광고 - 효과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값 - 건강식품계의 폐해에 대한 대책 17:43- 노출심리, 노출미학(황석호) (찜통같은 더위속 한여름에 여성들의 노출 패션과 수영복 차림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노출심리를 알아본다.) - 노출의 계절 여름 - 여름거리의 노출패션과 시민들의 반응 - 여성패션의 역사와 사회상황 - 노출 패션의 꽃, 수영복 - 노출의 심리와 노출의 활용 31:28- '원성'의 신호등(오상우) (보행자에게는 불안감을 운전자에게는 불법 운행을 조장하는 신호등 체계) - 무용지물 신호등과 대안 - 7초만 지나면 깜빡거리는 녹색신호등 - 딸의 사고 후 새로운 개념의 신호등을 개발한 박태영씨 - 교통시설물 시장의 진입장벽과 부조리 - 결국 시민의 피해로 가는 폐단 43:14-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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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49회 | 2001072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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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4:05- 집중 해부 무인 경비업체(이진호) (말로만 철통 보안 내세우며 막상 사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내용이 어처구니 없는 무인 경비업체) - 영화 '엔트랩먼트' '미션임파서블' - 무인경비업체 상황실 - 허술한 무인경비업체의 피해자 - 경비상황 실험 - 영업 따로 서비스 따로, 나몰라라 시스템 - 변상을 외면하는 업체 - 허술한 경비업체의 무책임 17:14- '묻지마' 재건축(최명길) (지은지 10년만 되면 재건축 바람이 부는 현실과 그 손익 계산서) - 재건축을 위한 건설업체의 수주전 (지은지 10년만 되면 재건축 바람이 부는 현실과 그 손익 계산서) - 열띤 홍보전과 모델하우스 관람 - 외지 조합원 설득 공략과 조합원 투표 - 도곡동 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열기 - 재건축의 사업성 계산 - 정부의 입장 - 묻지마 재건축 열풍 30:30- 멸종 위기 국산 한약재(이상호) (수입 한약재의 광범위한 불법 유통 실태와 속수무책인 정부의 한약 정책, 그리고 설 땅을 잃은 국산 한약재들) - 엄청난 양의 수입 약재의 유통경로 - 한국인삼공사에 납품된 국산으로 위장된 한약재 - 일부 유통업자에게 있는 한약재 수급조절권한 - 원산지표기규정조차 없는 의약품규정 - 중국한약재 수입과 재배를 포기한 우리 한약재농가 - 한의학계에도 불어닥친 위기감 팽배 - 한약제 수입규정 철폐 반대 시위 43:09-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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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48회 | 2001071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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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3:47- 불공정 계약을 말한다(이상호) (연예인 권익을 보호하자는 내용에 반발하는 이유와 연예인 전속계 약이 갖고 있는 문제점 등 불공정 계약 관행의 실체를 알아봄) - 연예계 불공정 계약의 구체적 실상과 연예인 출연 거부의 전말 - 젝스키스 해체 관련 보도(불공정계약 피해) - KEPA 전속 계약서 18:06- 출연 거부의 전말(김성환) (연예인 출연 거부 사태의 본질과 연예산업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 인지 모색해 봄) - 연예인 기자회견장에서 MBC 취재 방해하는 연제협 - 스포츠조선의 '공영방송의 횡포 고발' 등의 기사와 네티즌의 반응 - 서희덕(연예인제작자협회 대변인) 인터뷰 - 최진용(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인터뷰 31:38- 행사의 꽃 도우미의 미소 뒤에는(김필국) (행사 도우미의 미소 뒤에 숨어 있는 말 못할 고충을 취재함) - 주류, 가전제품, 국제요리 축제 도우미들 - 도우미 아르바이트 이벤트 업체와 피해자 - 도우미 경력 2년차 우경희씨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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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47회 | 20010708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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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4:14- 유전자 검사 허와 실-미래를 점친다?(정연국) (바이오벤처들의 유전자 검사의 허와 실을 취재함) - 유전자클리닉에서 검사받는 사람들 - 바이오벤처대표 인터뷰 - 바이오벤처들의 유전자 검사 상업화 논란 18:05- '방판'의 함정-'화장발 세워줍니다'(최장원) (미용 서비스, 사은품으로 여성들을 현혹하는 화장품 방문판매에 대해 취재함) - 화장품 회사 방문 판매원들의 모습 - 화장품 강매를 강요 당한 피해자들 - 판매목표 할당받는 방문판매원의 피해 - 소비자의 매출전표 조작까지 함 30:05- 손놀림, 손재주, 손 세상-손에 대하여...(황석호) (손에 얽힌 이야기) - 요리하는 요리사의 손(국수뽑기 30년된 유숙량) - 손 모델 이정아의 매끈한 손 - 권투 선수의 주먹 - 인체의 축소판인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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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46회 | 200107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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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4:08- 단독입수 '7인의 탈출기'(최명길) (눈만 감으면 서울 가는 비행기를 타는 꿈을 꿨다는 탈북소년 장 길수군. 그의 꿈이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졌다. 길수군과 그의 가 족들이 중국 탈출을 위해서 움직여온 숨막히는 지난 열흘간을 담 은 비디오 테이프를 2580이 단독 입수했다. 도피처였던 중국 대련 시를 떠나 북경의 UN HCR 사무실에 뛰어들기까지, 7인의 탈북 가 족들이 느꼈던 불안과 공포의 심정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어본다.) - 자유를 갈망하며 종이학 천마리를 접는 장길수 군 가족들 - 가족 3명이 몽골행을 택해 떠남 - 할아버지 할머니 합류, 북경 UN 사무소에 뛰어들어 농성하기로 결정 . 길수 가족 동행 취재한 이시마 루지로 -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확고한 정부 방침 필요 17:31- 조심! 아리랑치기(문호철) (휴가철을 앞두고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터는 아리랑치기나 퍽치 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치기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0대들이 휴가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취객들이 잠든 사이 신용카드를 빼내 수백만원을 털거나 술집에 넘겨 바가지를 씌우기도 한다. 돈도 돈이지만 자칫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취객털이의 실태를 취재한다.) - 취객 가장해 실제 취객털이가 이루어지는 현장 취재 - 강남 경찰서 강력반 형사들과 함께 취재 . 현장 취재 실패 - 아리랑치기하다 붙잡힌 피의자 인터뷰 - 아리랑치기 당한 피해자들 인터뷰 - 범인을 찾아내기 힘든 상황 - 아리랑치기보다 더 심각한 퍽치기 30:08- 동물 수난시대(김성환) (세계 10대 규모의 동물원이라고 자랑하지만, 그리고 한 마리에 수억원대의 희귀동물을 수입해왔지만, 서울대공원의 동물원은 고 통의 현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크게 짓고 많이 가둬놓자는 전시 욕이 한 몫했기 때문이다. 시멘트바닥과 좁은 쇠창살에 둘러싸여 동물들은 울부짖고 있다.) - 시멘트로 뒤덮인 고릴라 우리, 열악한 유인원이 사는 내실 . 다리를 절뚝거리는 로랜드 고릴라, 손등이 썩어가고 엄지발가 락은 이미 썩어서 잘려나간 고릴라 - 비좁은 우리에 갇힌 동물들, 털 빠지는 타조 - 동양 최대 세계 10대 규모의 서울대공원 열악한 관리 운영 . 하루종일 밝은 상태인 야행성동물관, 수질때문에 눈병에 걸린 물범과 이와 달리 항상 깨끗한 바닷물을 공급받는 물개와 돌 고래, 한 우리에 섞여 사는 생태환경이 다른 동물 - 건설 단계부터 잘못된 동물원의 문제 - 최근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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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345회 | 2001062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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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3:58- 그들의 언어 '인터넷 어법'(김필국) (문법에도 맞지 않고 기성세대는 언뜻 보아 무슨 뜻인지도 알기 힘든 말과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젊은 층으로 파고들고 있다. 우 리 말과 글의 규범을 파괴하고, 나아가서는 세대간의 대화단절을 불러올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신세대들만의 언어세계를 들여다 본다.) - 은어와 속어가 빠지지 않는 학생들의 대화 - 곳곳에서 심각한 나타나는 언어의 형식 파괴 - 세대간 대화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는 최근 신세대들의 언어 - 신세대 어법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 인터넷과 함께 언어 파괴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꼽히는 대중매체 - 한글바로쓰기 운동에 여념이 없는 정재환씨 17:33- 땅 속에 부는 바람(오상우) (해마다 여의도만한 땅덩이가 묘지로 잠식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매장 위주의 장묘 문화를 화장이나 납골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개정된 새 장묘법이 시행 6개월째를 맞고 있다. 하지만 불법묘지는 줄어들지 않고, 법을 지키려는 지자체와 전통 을 고수하려는 주민들사이에 마찰이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선거 를 앞두고 단속의 고삐는 늦춘 지방자지단체, 장례시설을 혐오시 설로 인식하는 국민 의식, 그리고 이 틈을 탄 불법 상혼으로 장묘 법이 시행 초기부터 흔들리고 있다.) - 김종필 자민련 총재 부모 묘소 이전 - 매장신고가 잘 되지 않고 있음 . 관행과 법 사이의 괴리, 홍보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새장묘법 - 선거때문에 인기없는 일을 꺼리는 단체장과 여전한 님비현상 - 여전히 계속되는 묘지용 임야 거래 - 주민들과 공무원이 합심해 원칙을 지켜나가는 경남 남해 군청 의 사례 - 님비현상 극복한 북한강공원 납골묘원 30:57- 밥 굶는 아이들(이진호) (적지 않은 아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배를 곯고 있다. 부모의 이혼 등 가정 해체가 가속화되면서 돌볼 사람이 없어 밥을 굶는 아이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 지만 역부족인 듯 싶다. 풍요의 그늘에 가려진 채 굶주리는 아이 들을 만나본다.) - 아이들 돌보는 가나안공부방 김순구 원장 - 교육인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의 결식아동 인원 파악 차이 -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 . 현실에 맞지 않는 지원금액과 방식 - 안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모임 '아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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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