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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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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44회 | 2001061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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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54- 정풍 그리고 김심(金心)(최명길)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이 거의 한 달 째 고심하고 있다. 당내 소장파 의원들의 국정쇄신 요구에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 다. 당초 13일 발표하기로 약속했던 국정구상은 기약없이 연기됐 고, 별도의 쇄신책은 없을거란 얘기마저 들린다. 가뭄과 파업에 쏠렸던 국민의 눈이 곧 국정 쇄신에 모아질 게 뻔한데 김 대통령 의 침묵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정권파동과 대통령의 침묵의 속내 를 살펴 본다.) - 민주당 소장파들의 정풍 파동 - 당대표의 정체성을 쇄신 대상으로 보는 소장파 - 정풍파동의 또다른 화제, 개혁파의 대표주자였던 김민석 의원 의 행보 - 김대중 대통령의 침묵과 예상되는 선택 - 이번 파동에 대한 시민, 학계와 정치 분석가들의 견해 - 대통령의 발표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는 소장파 16:14- 부킹은 빽순?(신강균) (작년 한 해 전국의 골프장을 찾은 사람들은 천만명이 넘는다. 프로야구 관중의 3배가 넘는 이 숫자는, 골프 대중화를 실감하게 한다. 그러나 골프 인구가 대부분 주말에 몰리다보니, 부킹 즉 주 말 예약을 위한 각종 로비와 편법이 판을 치고 있다. 부킹은 빽순 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아, 주말에는 회원권이 있어도 골프치 기가 어렵고, 주말 예약권 한 장이 최고 백만원에 팔리기도 한다. 골프 대중화의 열기 속에 오히려 일그러지고 있는 부킹 실태를 들여다 본다.) - 골프 열기와 대중화 - 주말 부킹이 어려워 편법과 백, 뒷돈이 동원되는 실태 - 골프장 부킹 폐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구 관악컨트리클럽 - 예약권을 돈을 주고 사기도 함 - 퍼블릭 대중 골프장에서도 마찬가지인 부킹 요지경 .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 부킹 실태를 바꿔놓을 수 있는 대안 . 용인 신원컨트리클럽 29:02- 한일 비교 연예인 대 매니저(이상호) (우리나라의 연예산업은 이미 벤처산업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소 속가수의 앨범이 히트하기라도 하면, 기획사는 금새 돈방석에 앉 게 된다. 문제는 소속 연예인이 스타가 됐을 때 불거져 나온다. 재주는 곰이 넘지만 스타들은 실제 속빈 강정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노예문서라고 불리는 전속 계약의 허 구성을 파헤치고, 일본 연예인의 월급제도를 현지에서 취재한다.) - HOT 멤버 3명의 기획사 이전 - 전속 1년만에 계약 해지한 한스밴드 - 연예계의 계약 이뤄지는 과정 잠입 취재 - 전속계약, 장기계약 등의 불평등 계약 . 노래에 대한 권리를 갖지 못하는 가수 . 막대한 제작비에 비해 성공 가능성이 낮은 연예 산업의 특성 - 일본의 연예인 월급제도 . 투명하게 관리되는 수익과 비용 덕분에 공정한 수익 배분이 이루어질 수 있음 -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스타시스템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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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43회 | 2001061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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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4:00- 집중 해부 버스카드(김성환) (시내버스 토큰이 사라지고, 버스카드가 선보인지 올해로 4년째이 다. 최근에는 버스카드를 겸한 신용카드와 전자학생증에 이어서 버스카드 기능을 입력한 시계까지 등장했다. 신용카드 회사들이 앞다투어 뛰어드는데다가 전자화폐 시장까지 형성되면서, 버스카 드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이권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버 스카드 운영주체인 버스조합의 무능력으로, 수익금은 버스업계 경 영난을 해소하는데에는 한푼도 쓰이지 않고 있다. 눈 앞의 목돈은 챙기지 못하고 요금 인상에만 매달리는 사이에, 버스업계의 부도 위기는 깊어지고 있다.) - 버스카드 기능이 추가된 신용카드 - 신용카드회사로부터 받는 인증수수료의 이득 분배 문제 . 버스조합은 한푼도 받지 못함 - 버스카드 기능이 추가된 전자학생증 활용권 특혜 문제 - 버스카드 칩이 들어있는 외제 손목시계를 둘러싼 로열티 문제 - 버스카드 가치는 올라가고 있지만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조합 16:02- 신항암제 글리벡의 실체- 기적인가 환상인가(정연국) (암세포만을 골라서 파괴한다는 신개념의 항암제 글리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기 백혈병 환자들이 글리벡을 투약한 뒤 제 발 로 병원을 걸어나갔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항간에는 글리벡이 기 적의 암치료제로 인식되고 있을 정도다. 글리벡은 먹는 것만으로 도 혈액암인 백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글리벡의 효능이 부풀려지면서, 완치 제가 아니며 만능의 항암제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글리벡 신드롬의 실체를 집중취재한다.) -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 - 시판되기 전에 글리벡을 복용해 본 사람들 .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므로 골수이식 같은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골수를 기다리는 동안의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표적 항암제인 글리벡의 효능 - 글리벡의 비싼 약값을 걱정하는 환자들 29:39- 몽골 자매 학교 가다(최장원) (2년 전 부모를 따라 우리나라에 온 몽골 출신 두 자매의 이야기 이다. 올해 11살과 8살인 두 자매의 부모는 불법체류자다. 그래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외국인 아이들처럼 학교에도 갈 수 없었 다. 하루종일 빈 집을 지켜야 했던 두 자매는 올해 초 뜻하지 않 던 큰 선물을 받았다. 정부가 불법체류자의 자녀들도 학교만큼은 다닐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으로 학교 생활을 시작한 두 자매를 통해 불법체류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 학교에 다니게 된 영주와 민주 자매의 아침 - 영주와 민주 자매의 학교 생활 - 불법체류자로 일하는 영주 민주의 부모님 -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 - 몽골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이 겪는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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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42회 (일부 사용금지: 마카오의 진실) | 2001060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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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1:31- 전CM 04:05- 충성의 끝(이진호) (성은에 감사하고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하겠다. 이 한 마디가 요 즘 여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최단명 장관기록이라는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충성문화를 여 실히 보여주고 있다. 군사정권 이후 문민정부에 들어서도 충성발 언은 심심치않게 터져나왔다. 회식자리에서도 충성주가 유행한다 는 요즘, 빗나간 충성문화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 정치 풍자 코메디 . 김형곤(코메디언) 인터뷰 - 충성 메모 파장으로 최단명 장관 기록 세운 안동수 전 법무부 장관 -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긴 송석찬 의원의 연어론 파장 - 사라지지 않는 정치인들의 권력자를 향한 충성 맹세 -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충성 문화 16:05- 마카오의 진실- 나는 억울하다(오상우) [사용금지] (지난 3월, 2580은 사채때문에 국내 윤락가를 전전하다 마카오까 지 간 한 여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렇게 마카오까지 가게 된 배경에는 한 사채업자의 욕심이 있었고, 담당경찰이 이 사채업자 뒤를 봐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이후 기대했던 재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찰은 오히려 제보자를 무고혐의로 구속했다. 과연 제보자는 무고한 사채업자를 경찰에 신고하고 2580에 거짓제보를 했었던 것일까. 다시한번 사건의 실체를 낱낱 이 파헤친다.) - '마카오로 간 여인들' 제보자 이씨를 사채업자가 무고 혐의로 고소 - '마카오로 간 여인들' 사건 개요 - 전주 업주에게 이씨를 소개한 사람은 누구인가? - 김씨는 평택에 이씨를 보내고 돈을 주고 받은 적이 있나? - 사채업자 김씨와 '마카오로 간 여인들'의 관계는? - 충북기동수사대의 사채업자 비호 의혹 - 서울지방경찰청과의 상반된 수사 결론 30:31- 시속 300km의 비법(황석호) (한국형 고속열차 KTX는 현재 시험선에서 시속 300km의 속도를 내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9년전 착공해서 개통 3년을 앞둔 경 부 고속철도. 시속 300km의 비법은 무엇인지, 말많고 탈많았던 공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건설현장을 점검한다.) - 현재 충남 아산에서 충북 청원 구간에서 시험운행중인 KTX - 전체가 하나로 되어 있는 고속철도의 레일 - 부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사 현장 - 고속철도 차량 제작 공장 - 대전. 대구역사 지하화 논란 43: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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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41회 | 2001052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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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4:01- 물고기 씨 마른다(문호철) (배터리나 불법그물을 이용한 불법 어로가 판치면서 토종어류들이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하천과 호수에 방치된 폐그물은 물고기와 함께 썩어가면서, 수중생태계는 심각하게 병들어가고 있다. 여기 에다 무분별한 하천 개발이 민물고기에게 치명타를 입히면서 생태 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최근 극심한 가뭄과 더불어 남획과 난개발로 점차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강과 하천의 생태계를 현 장 취재한다.) - 전기충격 배터리 사용하는 불법 어로 현장 - 전기충격 배터리 장치 실험 - 불법그물을 이용해 어로를 하는 어부들 - 폐그물로 썩어가는 호수 생태계 - 낚시꾼이나 행락객들의 무분별한 남획 - 환경보존을 고려하지 않은 하천 난개발 18:35- 파시르 탄광- 검은 노다지를 찾아서(김필국) (국내 탄광은 사양길로 접어든지 오래고, 그나마 국내에서 생산 되는 석탄은 겨우 일부 지역의 연탄을 만드는 데 쓰일 뿐이다. 그 러나 국내 발전이나 제철 연료의 1/3은 여전히 석탄으로 충당하고 있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해 외 탄광의 직접 개발. 20년 가까운 노력 끝에 인도네시아 밀림 속 에서 세계 10위권의 대규모 노천 탄광을 일구는 결실을 맺게됐다. 검은 노다지를 찾기까지, 열대 밀림을 누볐던 우리네 산업 역군들 이 흘린 땀의 역정을 따라가 본다.)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파시르 탄광 - 파시르 탄광에서 일하기 어려운 점 31:00- 800년만의 귀향- 베트남 왕손의 뿌리 찾기(최명길) (지금부터 800년 전, 베트남을 지배하던 왕조가 멸망하면서 한 왕자가 배를 타고 고려로 망명해 온다. 그가 대월국 이왕조의 왕 자 이용상이었다. 그는 고려 왕실의 환대를 받고 황해도 웅진에 정착해 살았지만 늘 고향을 그리워했고 어디를가도 고국을 잊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800년이 지나서 그의 26대손이 가 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이주해, 마침내 조상이 그리던 그 고향땅에 돌아갔다. 800년만의 고향이다.) - 베트남 왕족 26대 후손인 이창근씨 가족 데리고 베트남에 정착 - 베트남 정부가 제공하는 여러 특혜 - 하노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 - 박닌성 딘방지역, 리씨와 응웬씨 집성촌에 공장 설립 - 이창근씨의 이민이 베트남의 관심을 받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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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40회 | 20010520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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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4:13- 단독 공개 군의관의 진술(최장원) (병무비리의 몸통으로까지 불렸던 박노항 원사에 대한 합동수사팀 의 수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결과는 초라했다. 지난 98년 병무비 리 수사가 시작된 이후, 수사팀은 비리에 연루된 군의관들로부터 1200건의 진술서를 받았다. 진술서에는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 인 사의 병무비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 지 않았다. 2580은 병무비리 수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비리 사실 이 담긴 진술서를 단독 입수했다. 그리고 진술서를 토대로, 그동 안의 병무비리 수사가 처음부터 축소, 은폐됐다는 중요한 단서를 포착했다.) - 묻혀진 진술서 600건, 비리 사실이 담긴 진술서 입수 - 진술서를 토대로 한 고의적인 병무비리 수사 축소 은폐 의혹 -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과 관련된 수사 축소, 은폐 의혹 13:27- '수사 축소'의 진실(이상호) (이처럼 1200여건의 군의관 진술서를 확보하고서도 수사결과가 미 흡한데는, 군과 검찰 내부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합동수사를 벌여온 검찰과 군 수사기관은 서로의 수사내용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군 수사기관 내부도 사분오열돼 서로가 수사를 축소했다 고 비난하고 있다. 2580은 지난 2년여 동안의 취재를 통해 군의 관들의 진술서를 입수했고, 수사 관계자들의 증언도 확보할 수 있 었다. 이를 통해 병무비리 수사의 난맥상과, 알맹이 없는 수사의 진짜 이유를 파헤친다.) - 기무사의 수사 방해 의혹 - 검찰 수사의 무성의 - 군 검찰자료 누락 - 병무비리 수사의 영웅이었던 브로커 김대업씨 사기 혐의 공판 - 김대업씨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사연 - 김대업씨 병무비리 수사 과정의 문제점 - 병무비리 사건 관련자들의 관계 28:43- 죽음의 연기(신강균) (요즘 암이나 원인모를 희귀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고 알레르기 체 질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합성수지 쓰레기나 공장 폐기물을 마 구잡이로 소각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중금속 같은 맹독성 유 해물질이 공중에 뿌려지는 것이 그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대로 된 소각시설이 아닌 곳에서 쓰레기나 폐기물을 마구잡이로 태우는 것이 재앙의 불씨를 제공하는 셈이다. 감시의 사각지대에 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죽음의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현장들을 취재한다.) - 맹독성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 한비산업, 산천기업, 고려환경의 폐기물 소각 - 소각로 온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소각 업체들 - 불법소각이 만연해 다이옥신 피해가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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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39회 | 2001051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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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31- 전CM 04:05- 수돗물 도둑 판친다, 거꾸로 도는 계량기(정연국) - 수도계량기 조작해 수돗물을 절반 가격으로 사용하는 음식점 - 계량기 거꾸로 돌리는 현장 - 검찰에 붙잡힌 수도계량기 검침원 - 강남구 지역 수도계량기 검사 18:40- '꼴찌'들의 반란(문호철) - 교체 선수도 부족하지만 결승에 오른 경기도 성남서고 - 광주진흥고 VS 성남서고 대통령배 결승전 - 장재철 감독 인터뷰 - 준우승하고 화제가 된 성남서고 야구부 31:19- 소크라테스는 죽었다?(최장원) - 철학과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한 호서대학교 - 순수 인문학을 푸대접하는 대학 교육 - 컴퓨터교육과 신설한 서원대 . 전공 교수도 실습실도 준비안된 상태 43: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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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38회 (방송위원회 주의) | 20010506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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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56- DJ바 그리고 남봉(이진호) - 호스트바의 대중화를 내건 DJ바, 남봉이라 불리는 티켓다방등 전국 방방곡곡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신종업소들의 행태를 취재 - 성업중인 DJ바의 실태 - 티켓다방에 등장한 남자 커피배달부 15:17- 충격사건 한달 후- 누구에게 돌을 던지나?(김성환) - 불법수용시설에 대한 기사가 나간지 한달 후 그대로 남겠다는 노인들과 떠난 노인들의 현재의 생활 취재 - 한달 전 경북 김천 무인가 요양시설의 모습 - 철거되는 요양원과 아직 남아있는 노인들 . 집에가도 재미가 없어 남겠다는 이상구 할머니와 가족들이 돌볼 형편이 안돼 남아있는 마태락 할아버지, 그리고 마태락 할아버지 가족의 이야기 - 요양원을 떠나 돌아온 사람들과 가족들의 어려운 사연 . 요양원에서 가족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강천규씨와 그의 부인 양선조씨가 말하는 요양원에 맡길 수 밖에 없었던 사연, 치매환자 손일선 할머니를 모시는 가족들의 어려운 사연 - 늘어나는 홀로 된 노인들과 복지시설의 필요성 . 평안의 집 최정자 원장, 손애원 변명희 원장 인터뷰 27:47- 사건 그 후- 무궁화 다른나라 꽃? - 무궁화 조기개화를 위해 세금을 낭비한 행정자치부에 '밑 빠진 독상'을 수여하는 시민단체 - 4월 8일 '무궁화- 다른나라 꽃?' 방송 장면 - 시민단체의 '밑 빠진 독상' 수여 . 수입 무궁화 유통업자 구인모 인터뷰 30:07- 외딴섬의 희망- 모래언덕의 아이들(황석호) - 전남 신안군 외딴섬 우의도의 전교생 6명인 도초 서초등학교 서리분교 이야기 - 서리분교의 수업 모습과 교사가 말하는 힘든점 . 도초 서초등학교 서리분교 강승재 교사 인터뷰 - 섬에 생기를 불어 넣는 아이들, 본교에서의 수업 . 도초 서초등학교 서리분교 정희택 교사 인터뷰 - 내고장 체험학습과 모래언덕을 오르는 아이들 42:33-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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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37회 | 2001042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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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3:54- 안락사(김필국) (최근 의사협회는 환자나 환자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때, 소생이 불가능한 환자의 치료를 중지할 수 있다는, 이른바 소극적 안락 사를 인정하는 윤리지침을 새로 만들었다. 생명이 경시될 수 있 다는 반대와 존엄한 죽음을 맞을 권리가 주어진다는 긍정론이 팽 팽히 맞선 가운데 불거져나온 안락사의 논의를 조명해 본다.) - 원자력병원 암병동의 말기암 환자 이호광씨 - 극심한 고통에 안락사를 생각하게 되는 환자들과 그를 지켜보 는 가족 - 식물인간이 된 딸의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부모 - '보라매병원 사건'으로 마련된 새로운 의사윤리지침에 대한 논란 17:32- 대한민국 훈장- 명예와 선심의 두 얼굴(이상호) (훈장에는 그 나라와 그 시대, 최고의 명예와 전통이 담겨있다. 5.16과 5.18, 그리고 6.25. 유난히 국가위기상황이 많았던 5월과 6월을 앞두고 대한민국 훈장을 되돌아보는 것은, 그만큼 왜곡된 역사로 빛을 잃은 훈장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내란의 주역으 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두환, 노태우씨에게 무더기로 수여된 훈장 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런저런 연유로 묵과되고 있다. 역대 정권에서 선심성으로 훈장을 남발해 온 그릇된 관행 도, 현정부들어 오히려 그 도를 더해가고 있다.) - 내란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노태우, 전두환의 훈장이 박탈되지 않음 - 역대 정권에서 선심성 훈장을 남발 . 폐기된 훈, 포장 기록들 - 현정권에서도 계속되는 선심성 훈장 남발 30:49- 베트남 '꽝나이' 학교(최명길) (사이공이 함락되고 베트남전쟁이 끝난지 꼭 26년이다. 그러나 전쟁의 상처는 좀처럼 아물지 않는다. 한국 군대가 작전을 벌였던 베트남 중부 5개 성에서는 이런저런 양민학살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고, 동시에 이런 상처를 아물게 하려는 작은 노력들이 시작되고 있다. 전쟁때는 가장 처참하게 부서졌고, 그래서 지금은 가장 가 난하게 사는 베트남 중부지역에 우리 정부가 40개의 초등학교를 지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 베트남 꽝나이성, 한국군에 의한 양민 학살 현장의 초등학교 - 한국군의 양민학살 의혹이 있는 지역에 한국정부가 짓고 있는 학교 - 밀라이 학살 추모 공원, 미군에 의한 사건 미군에 의해 규명됨 - 한국군에 의한 학살이 있었던 하미마을에도 초등학교 건설 - 베트남 전쟁의 어두운 과거사를 풀어야 할 과제를 가진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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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36회 | 2001042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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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3:53- 후원회 백태-서울 구경 한다길래(정연국) (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후원회를 둘러싼 잡음이 들리는 상황 에서 말 많은 후원회를 취재함) - 삼성동 코엑스 빌딩에서 열린 이인제 최고위원의 후원회 행사장 - 국회의원 정세균 후원회장 - 국회의원 천용택 후원회장 16:51- '쉬리'와 '초난강'(문호철) (한국 음식, 한국 영화, 한국 여행 등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한국 열풍의 실체) - 일본 N-TV의 - 일본 방송 사상 초유의 한국어 프로그램 '초난강' - 한국음식,옷,영화,공연 문화를 즐기는 일본인들 - 홍성훈 이따이 노리코 부부 인터뷰 29:46- '드디어 고속도로로' 재현씨의 두 발 운전(신강균) (장애인용 자동차로 고속도로 달리는 박재현) - 발자모(발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32:56- 비디오 싸움- 60분 테이프의 진실(오상우) (대우차 노조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 진압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본 비디오 테이프를 정밀 분석 취재함) - 대우차 노조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 진압 화면 - 민주노총과 경찰의 비디오 테이프 싸움 - 박훈 변호사의 선동 여부 - 억류 전경 구출 여부 - 국회 환경노동부 상임위원회(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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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35회 | 2001041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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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4:01- 월남에 간 폭력배(최장원) - 최근 잇따른 폭력사태로 불안에 떨고 있는 베트남 교민 사회를 현지 취재 - 수교 이후 늘어가는 베트남 교민 - 이권 문제로 폭력을 당한 무역업자 김규씨의 사례 . 폭행당시 재연 . 양중길 호치민 총영사관 영사 인터뷰 - 늘어가는 폭력 사례 - 공관의 무책임한 태도 . 김규씨는 폭행에 대하여 영사관에 고소장까지 제출했으나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임 - 동남아 다른지역 교민 사회에서도 심각한 폭력 16:16- 위성여행 지구촌이 보인다(김성환) - 사생활 침해의 우려까지 제기되는 생생한 위성 영상의 세계 취재 - 서울과 평양 등의 생생한 위성사진 . 서울 및 평양의 시가지 모습, 비무장지대 공사 현장의 모습과 사진을 보며 옛기억을 더듬는 실향민들 . e-HD.com 위성영상운영팀 박병주, 공인중개사 강영철 인터뷰 - 환경파괴와 난개발을 보여주는 사진들 - 상상을 뛰어넘는 첩보위성의 성능 . 이병환 소빈폼테크코리아 부장, e-HD.com 위성연구소 서동수 팀장 인터뷰 - 선명한 위성사진이 상용화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 아리랑 1호의 발사와 그 의미 . 김웅수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사, 백흥렬 아리랑위성 운영센터장,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소 위성사업단장 인터뷰 30:50- 통일 뱃길이 흔들린다(신강균) - 남북 교역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인천, 남포간 항로에 통일부 가 허가권을 틀어쥐고 신규업체의 참여를 막은 결과 단 1척의 배만 다니게 되었다. 인천, 남포간 항로를 긴급 점검한다. - 늘어나는 남북간 임가공 무역 . 무역진흥본부 남북교역팀 성영화 인터뷰 - 1척의 비정기선 운항으로 발생되는 문제점 . 김영일 효원물산 대표, 이종근 엘지상사 지역개발파트 부장 인터뷰 - 남북 임가공 무역의 장점과 뱃길 활성화에 손을 놓고 있는 통일부 . 김석진 통일부 교역과장, 이연석 람세스해운 대표 인터뷰 42:45-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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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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