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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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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717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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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3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내용
사고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 현대 사회. 밀집된 도시 사회에서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진다. 사고의 위험은 점점 커지고 있고 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누구도 예외 일 수 없는 재난의 시대. 계속 늘어만 가는 피해자들의 고통은 그저 개인의 몫으로 남겨둬야 하는가? 재 난으로 인해 정신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생존자들, 그 치유를 위해 개 인과 우리 사회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1:07- 전CM 04:09- 프롤로그 05:08- 생존자들의 고통 외면하는 사회 - 신영순(56세, 대구 지하철 화재 피해자) . 사고 피해 2년6개월 현재까지 정신질환 - 삼풍 붕괴 피해자, 대구 지하철 화재 피해자 인터뷰 . 정신적 후유증 소홀히한 보상금 . 보상금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분개 16:08- 씨랜드 화재참사 유족, 김순덕씨가 한국을 등지고 떠난 이유 - 1999년 씨랜드 화재, 아들 도현이를 잃고 사고 2달 후 . 아들 도현이를 잃고 사고 2달 후 정부의 조치에 실망한 전 여자 하키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김순덕의 이민을 김종필 총리 만류 -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김순덕 부부 인터뷰, 이민 5년째 중국집 운영 24:59-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95년 고베 지진 후 10년, 힘겨운 여정속에 있는 부부 . 95년 고베 지진 후 10년, 아들을 잃고 고통의 극복을 위해 힘겨운 여정속에 있는 부부 - 린다 다니엘 심리학자(9.11 테러 당시 62층에서 탈출) 인터뷰 . "자신을 일으켜 세운건 국가와 사회의 지지" - 미국 정부와 뉴욕시의 조치 . 보상금 유가족 16억원, 부상자 최저 3억원, 최고 48억원 - 필라델피아주 CTSA(불안장애센터) . PE 6주 프로그램 . 콜로라도주 테니슨 센터 - 이가영(19세, 대구 지하철 화재 피해자) . 최은주(33세) 정신적 후유증 약물에만 의존 약물중독 - 최은주(33세) 정신적 후유증 약물에만 의존 약물중독 - 최남희 교수(서울 내러티브 연구소 소장) 인터뷰 - 망가진 성대로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이가영 48:58- 사회의 무관심과 몰이해가 가져다주는 제2의 재난 - 신정수(베트남 참전자) 38년째 우울증과 발작 51:00- 에필로그 52:32- 다음회 예고 - 2005 여성보고 대한민국 김삼순 53: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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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710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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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사용 불가) | 2005071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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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2부, 이상한 징후들 그 비밀은> 내용
대구 지하철 참사는 벌써 2년 6개월이 지났고 그날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아직도 알 수 없 는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지난 1년간 밀착 취재한 50여명의 대구 지하철 생존자와 유족들을 통해 재난 사고 생존자들이 겪는 정신적 후유증의 실체를 추적해보고, 의학적 인 관점에서 그 원인을 규명해본다. 00:00- 타이틀 01:18- 전CM 04:20- 프롤로그 05:19- 알 수 없는 후유증 - 2년 6개월이 지난 대구지하철 화재, 그러나 아직도 알 수 없는 고통속에 살아 가고 있는 대부분의 생존자들 - 2005년 5월 사망한 안상선 . 몇달 전부터 다리 마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사망 - 대구지하철 참사 여성 피해자의 대인 기피증 . 대인 기피와 단절된 생활 - 김정훈(27세, 마지막 전동차 유일한 생존자) - 김운경(22세) 미용학과 대학생 집중력 상실로 학업 포기 .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외부 충격후 겪게되는 분노. 우울.회피.공포 등의 신경 정신 장애 19:53- 재난의 후유증, 고통의 정체를 드러내다 - 생존자 이창훈 . 신용카드로 지하철 승차, CCTV에 얼굴을 비춘 후 맨 첫칸 전동차에 승차 - 부정적 이미지 반응 실험, 정아인(서울대 뇌영상 연구팀) - 이영희(1080호 탑승자), 폭력적으로 변한 엄마 - 김운경(22세) 인터뷰 - 사망 4개월 전의 안상선 . 하반신 마비의 육체적 고통보다 죽기만 바라는 우울증으로 고통 46:03- 서울대 류인균 교수 2년 6개월간의 연구 결과 - 생존자 뇌신경 단층 촬영 . 감정과 공포를 조절하는 뇌 신경망의 밀도가 25-30% 감소, 일반적 정신장애 경우 10% 감소 - 신경망 위축으로 분노 제어, 기억력 상실 51:42- 다음회 예고 52: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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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71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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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2부, 이상한 징후들 그 비밀은> 내용
대구 지하철 참사는 벌써 2년 6개월이 지났고 그날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아직도 알 수 없 는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지난 1년간 밀착 취재한 50여명의 대구 지하철 생존자와 유족들을 통해 재난 사고 생존자들이 겪는 정신적 후유증의 실체를 추적해보고, 의학적 인 관점에서 그 원인을 규명해본다. 00:00- 타이틀 01:18- 전CM 04:20- 프롤로그 05:19- 알 수 없는 후유증 - 2년 6개월이 지난 대구지하철 화재, 그러나 아직도 알 수 없는 고통속에 살아 가고 있는 대부분의 생존자들 - 2005년 5월 사망한 안상선 . 몇달 전부터 다리 마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사망 - 대구지하철 참사 여성 피해자의 대인 기피증 . 대인 기피와 단절된 생활 - 김정훈(27세, 마지막 전동차 유일한 생존자) - 김운경(22세) 미용학과 대학생 집중력 상실로 학업 포기 .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외부 충격후 겪게되는 분노. 우울.회피.공포 등의 신경 정신 장애 19:53- 재난의 후유증, 고통의 정체를 드러내다 - 생존자 이창훈 . 신용카드로 지하철 승차, CCTV에 얼굴을 비춘 후 맨 첫칸 전동차에 승차 - 부정적 이미지 반응 실험, 정아인(서울대 뇌영상 연구팀) - 이영희(1080호 탑승자), 폭력적으로 변한 엄마 - 김운경(22세) 인터뷰 - 사망 4개월 전의 안상선 . 하반신 마비의 육체적 고통보다 죽기만 바라는 우울증으로 고통 46:03- 서울대 류인균 교수 2년 6개월간의 연구 결과 - 생존자 뇌신경 단층 촬영 . 감정과 공포를 조절하는 뇌 신경망의 밀도가 25-30% 감소, 일반적 정신장애 경우 10% 감소 - 신경망 위축으로 분노 제어, 기억력 상실 51:42- 다음회 예고 52: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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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703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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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사용 불가) | 2005070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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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부- 기적의 생존자들 그 후> 내용
기적의 생존, 그 후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증상들이 생존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은 사라지고,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 해간다. <기적의 생존자들 그후>에서는 재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6명의 생존자 들을 중심으로 밀착 취재, 그 밖의 다양한 사고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재 난 생존자들이 겪게 되는 정신적 후유증과 삶의 변화, 그들이 호소하는 고통 을 내밀한 시각으로 들여다 보았다. 00:00- 타이틀 00:22- 프롤로그 01:44- 전CM 04:47- 재난 사고 이후 생존자들에게 찾아온 삶의 변화 - 사고 이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고의 악몽과 이해되지 않는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재난 생존자들 - 삼풍백화점 붕괴 장면 - 1997년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 생존자 유정례 -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 생존자 신영순 16:16- 재난사고 생존자들의 후유증 PTSD - 전쟁 테러 재난 자연재해 폭력 등을 겪은 사람들은 사고의 종류 에 관계없이 flash back, 불면증, 불안, 집중장애 등의 후유증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최남희 교수(서울여자간호대학) 인터뷰 -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 쓰나미 생존자 이인순 - 쓰나미가 휩쓸고 간 스리랑카 마타라 해안마을 주민들 32:51- 재난 사고 후유증, 그 끝은 어디인가? - 또다른 재난 폭력, 한 개인에게는 인간의 폭력 역시 재난과 다르지 않다 - 아동 폭력 피해자 마츠오카 야스코(25세) . 어릴적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려 불안 발작 자해 증상 - 월남전 참전자 신정수 . 대인 외출 기피, 온종일 누워 지내다 한달 걸러 조울증 51:47- 다음회 예고 52: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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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70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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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부- 기적의 생존자들 그 후> 내용
기적의 생존, 그 후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증상들이 생존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은 사라지고,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 해간다. <기적의 생존자들 그후>에서는 재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6명의 생존자 들을 중심으로 밀착 취재, 그 밖의 다양한 사고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재 난 생존자들이 겪게 되는 정신적 후유증과 삶의 변화, 그들이 호소하는 고통 을 내밀한 시각으로 들여다 보았다. 00:00- 타이틀 00:22- 프롤로그 01:44- 전CM 04:47- 재난 사고 이후 생존자들에게 찾아온 삶의 변화 - 사고 이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고의 악몽과 이해되지 않는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재난 생존자들 - 삼풍백화점 붕괴 장면 - 1997년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 생존자 유정례 -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 생존자 신영순 16:16- 재난사고 생존자들의 후유증 PTSD - 전쟁 테러 재난 자연재해 폭력 등을 겪은 사람들은 사고의 종류 에 관계없이 flash back, 불면증, 불안, 집중장애 등의 후유증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최남희 교수(서울여자간호대학) 인터뷰 -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 쓰나미 생존자 이인순 - 쓰나미가 휩쓸고 간 스리랑카 마타라 해안마을 주민들 32:51- 재난 사고 후유증, 그 끝은 어디인가? - 또다른 재난 폭력, 한 개인에게는 인간의 폭력 역시 재난과 다르지 않다 - 아동 폭력 피해자 마츠오카 야스코(25세) . 어릴적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려 불안 발작 자해 증상 - 월남전 참전자 신정수 . 대인 외출 기피, 온종일 누워 지내다 한달 걸러 조울증 51:47- 다음회 예고 52: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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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21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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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 그후, 탈북자는 말한다> 내용
본격적인 탈북이 시작된 지 10년. 생존을 위해, 탈북을 감행하는 탈북자 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중국과 제3국에 체류중인 북한 주민은 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작년 한해만 1,890명의 탈북자가 한국에 입국했다 . 현재까지 국내로 유입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6000여 명을 넘어, 탈북 자 1만 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처음 38선을 넘었을 때, 국민들의 관심 과 환호는 뜨거웠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기억 속에서 그들은 사라 졌다. 그들은 어떻게 남한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가? 귀순가족들의 현재 모습과, 한국에 갓 입국한 탈북자들의 밀착취재를 통 해, 그들이 바라던 한국에서의 삶과 현재의 고민은 무엇인지, 그 현주소 를 찾아가 본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3:02- 전CM 03:50- 기다리던 한국 입국!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 지난 1월 20일 하나원에서 막 나온 김선화씨(가명, 28세) - 먼저 한국에 온 언니 아파트에서 상봉 . 동생 입국을 위해 경비를 대준 언니 . 중국서 6년간 남의 집 살이했던 자매 - 아파트 건설현장 일용직 청소부로 일하는 언니 김선남 - 놀러온 이웃 할머니들에게 북한식 팥죽 대접 13:10- 탈북 10년, 남북한의 현재와 미래 - 90년 북한 식량난으로 시작된 탈북 10년, 현재 한국 거주 북한 이탈주민 6천여명. 매월 평균 150여명 입국 - 신변 노출을 꺼리는 북한 이탈주민들 - 숭의동지회 : 탈북 여성 결혼 위해 중매 알선 . 숭의동지회: 탈북자 후원단체 - 박순영(남한정착2년), 선경직업전문학교에서 도배기술 배우는모녀 . 나이 자격증 따져 취업에 어려움 - 북한이탈주민 취업형태 . 북한이탈주민 취업형태(%): 무직 42, 학생 19, 정규직 12, 비정규직 18, 기타 9 - 김지은(40세, 남한 정착 3년) 한의사 자격 허용 국회에 청원 . 석영환(탈북 한의사) 인터뷰 23:08- 탈북자 예술단 백두한라통일예술단 - 건물 지하 에어로빅 강습실 빌려 쓰고 있는 연습실 . 김옥인(단장), 김영옥(부단장) 2년전 창단, 공연 없어 고생 - 교회 신앙 간증 공연 . 엄신형(강동구 성내동 중흥교회 목사) 인터뷰 30:09- 96년 가족 17명과 입국했던 김경호 - 김경호씨 2001년 사망,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부인 취재 거부 . 문닫힌 가족들이 운영하는 포장마차 - 먼저 탈북했던 가족들 기자회견으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북한 생활 . 장녀 김명희(2000년 입국) 인터뷰 35:02- 죽을 때까지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남과 북 사이 -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편견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 북한에서 왔기 때문에 40, 사고 방식이 달라서 20, 말투가 달라서 10 - 서대문구 슈퍼마켓에서 배우며 일하는 박영철(45세 남한정착 1년) . 밥 빨리 먹는다고 놀리는 직원들 . 북에 있는 딸을 위해 저축 . 김홍균(사장) 인터뷰 - 강철호, 입사 면접시험 현장, 불합격 - 김지은, 김현미 의원으로부터 국회 청원 결과 전달 . 세명대 한의대 편입 추천만 허가 - 김선화, 의류매장에서 첫 아르바이트 시작 46:2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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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20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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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내용
10년을 바라봤지만 한번도 내 아버지, 내 아들의 손을 만져볼 수 없었던 이들이 있다. 20년 형을 언도 받고 이제 딱 그 세월의 절반을 교도소 안 에서 살아온 장기수 조승규(45세)씨. 그런 아버지를 기다리며 아이는 어 느새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버지를 보면 쉴새 없이 터져 나오던 재 잘거림과 웃음소리 대신 입가에 긴 침묵이 내려앉은 사춘기 소년, 길영( 17세)이. 그들 앞에 툭 던져진 살을 부대낄 수 있는 단 하루. 만감이 교차했던 24 시간 부자간의 뜨거운 만남. 방송 최초로 교도소 안 '가족 만남의 집'의 만남에서부터 헤어짐까지 24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 내었다. 더불어 우리 가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교도소 안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00:00- 타이틀 00:08- 프롤로그 02:30- 전CM 03:19- 길영아! 네 웃음이 나를 10년간 살아오게 했다 - 94년 겨울, 여관에서 사람을 망치로 살해한 장기수 조승규 - 마산교도소 10년째 복역 봉제공장 작업반장 조승규 - 감방에 걸린 아들 길영이 사진 . 조승규(45) 인터뷰 - 식사시간 - 아들의 학비 마련을 위한 저축, 돈 아닌 희망 08:02- 아버지, '당신이 이젠 서먹합니다' - 충북 영동군 월세 7만원의 단칸방 . 70세가 넘은 할아버지와 생활보조금으로 사는 아들 길영이 . 조길영(17) 인터뷰 . 조세환(70) 인터뷰 12:18- 감방 동료 장기수들과의 생활 - 조용(12년째 복역) 인터뷰 20:30- 아들 길영이와의 1일 특별 만남 - 교도소측의 1일 특별만남 소식 . 덤덤한 길영이와 할아버지 - 특별만남 하루 전날 잠 못이루는 조승규 - 교도소 만남의 집 . 아버지께 절하며 우는 장기수 조승규 . 10년만의 서먹한 부자 상봉 . 가족과 10년만의 저녁 식사 . 부자간에 목욕 . 하루동안의 잠자리 . 아들 마음의 빗장 하나가 열린 것을 확인한 아버지 조승규 46:04- 에필로그 48:05- 다음회 예고 - 남행 그 후, 탈북자는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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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5013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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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그후 한달- 스리랑카 현장을 가다> 내용
2천 여명이 타고 있던 기차는 맥없이 쓰러져버렸고, 건물들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현장에서 만난 생존자들은 거대하게 몰아치는 물줄기를 이기고 살아남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벽이 무너져 다친 몸으로 가족을 구한 아 버지, 사고 발생 이틀 전 아이를 낳아 도망칠 수 있었던 산모, 남편의 손 을 놓쳐서 이틀 만에 겨우 구조된 부인, 전재산인 가게를 버리고 도망친 상인까지. 하지만 살아남은 기쁨은 잠시. 생존자들은 기억을 잃어버리고, 잠들지 못하고, 먹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 쓰나미로 인한 부상과 난민촌에서의 열악한 생활로 이들의 하나 남은 재 산인 몸조차도 나날이 쇠약해지고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탈출 한 사람들에게 쓰나미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 인가?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1:24- 전CM 01:42- 살아남은 자들의 눈물, "무섭다. 잠잘 때도 너무 무섭다." - 스리랑카 어촌 웰리가마 . 여기 저기 나뒹굴고 있는 어선들, 복구작업중인 어민들 . 선박 75척중 59척 피해 - 쓰나미로 인한 세계 최악의 열차사고 1700여명 사상 . 남서 해안 히카두와 07:14-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현황 - 쓰나미 난민 캠프, 난민들 생존 당시 상황 인터뷰 - 칸달라디 바하라이 난민 캠프 . 1800여명 임시 천막에 기거, 현지 의사 인터뷰 15:48- 한국 한의사 vs 스리랑카 시위대 - 콜롬보 공항에 도착한 '대한 한방 해외 의료봉사단' - 2억원의 의약품을 싣고 트링코말리에 도착, 의료 봉사활동 - 650여명의 사망자 발생한 키냐 . 학교에 설치된 난민캠프, 키냐 임시병원 - 한국 의료봉사단의 길을 막고 농성하는 시위대 . 구호품과 진료를 요구하는 주민 시위대 - 대한한방의료봉사단 진료소: 줄지어 진료받는 주민들 - 구호단체서 보내온 트럭 세대분 구호품 배급 - 의료봉사 마지막 날 . 학용품 나눠주는 봉사단원들 . 양진혁(한의사) 인터뷰 44:36- 다음회 예고 - 하루(10년만의 만남, 장기수의 외출) 45:4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