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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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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84회 | 2000040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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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52- 직격비교 한.일 대중가요(김병훈) (표절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곡들을 오리지날곡들과 비교해 보고, 원작이라고 주장하는 일본가요계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취재) - 표절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곡들과 오리지날 곡 비교 - 조성모의 'To Heaven', '불멸의 사랑', HOT의 'Korean Pride', '열맞춰', 핑클의 '영원한 사랑', 이정현의 '와' - 심의 기구의 표절 기준 - 일본의 가요계의 반응 - 표절불감증에 도전 하는 사람들 17:23- 질주 본능(민병우) -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들 - 롤로코스터를 탈 때의 신체 반응 - 공군항공의료원 가속도 훈련장 30:01- 히빠리의 죽음(박준우) - 의정부 서모 할머니 피살 사건 - 동두천시 클럽 골목 - 동두천 46살 신모씨 피살 사건 - 적극적인 수사가 어려운 기지촌 여성 살인 사건 - 기지촌 클럽종업원 최모씨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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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83회 | 20000326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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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4- 도박 천국(신강균) (게임산업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도입된 사행성 전자게임기를 이용 한 도박게임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98년 도입당시 심의과정에서 뇌물 공여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사행성 전지오락기의 문제점과 이로 인해 빚어진 도박게임 열풍의 실태) - 사행성 전자게임기를 이용한 도박 게임 - 전자게임기의 심의 위조 - 불법영업하는 오락실 17:26- 혼탁. 혼탁. 혼탁(도인태) (돈으로 표를 주고 사는 구태와 악습이 재연되면서 '돈 덜드는 선거'를 하겠다던 정치권의 약속이 실종되고 있다. '막걸리, 고무신 선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총선 현장의 불법선거운동 실태 고발) - 불법 선거 현장 - 선관위 단속의 어려움 - 불법선거운동 실태 30:30- 하늘이의 전학 일기(김형철) (섬진강변의 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 학생 수는 고작 18명. 하지만 산골분교의 아이들은 행복하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은 지난 30년간 마암분교를 지켜오셨다. 도시에서 전학 온 하늘이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취재) - 섬진강변 운암초등학교 야외 수업 - 전학생 하늘이의 학교 생활 -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하늘이 - 서울서 오신 아버지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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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82회 | 2000031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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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3:46- 호스트바(임영서) (호스트바 하면 비싼 값을 치르고 남자를 사서 술을 마시는 퇴폐 적이고 부도덕한 여자들이 먼저 떠오르고, 또 그 정도의 선정적인 관심거리로만 다뤄져 왔다. 젊은 남녀들이 돈을 매개로 빠져들고 있는 거래 현장 취재) - 강남 경찰서 호스트바 단속 - 호스트바 문화 - 호스트의 실체 18:30- 영어의 왕도(박장호) (영어를 좀더 쉽게 익히는 방법은 과연 있을까? 왕도를 내세운 영어 학습의 허실을 짚어보고, 영어의 달인들이 말하는 '영어 잘 하는 법' 취재) - 정인석(JIS 영어문화원 원장)의 발성 훈련 - 정찬용의 영어 특강 - WATCH 회원 30:10- 적과 동지(이장석)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무성하다. 군사정부와 반독재, 보수와 진보, 신진과 구세대 등 이념과 세대의 구분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 오직 금배지를 향한 열망으로, 적과 동지의 개 념은 사라졌다.) - 신한국당 구룡상쟁 - 동지와 저격수(이신범 의원) - 적과의 동침(장기표 위원) - 별거(김용환 한국신당 의장) - 김상현 위원 기자 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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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81회 | 2000031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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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6- 베이징 '고려촌' 24시(황외진) (사업이나 관광차 중국에 간 '뜨내기' 한국인 여행객을 납치해 폭행하고 거액을 뜯어내는 강력범죄가 빈발하면서 중국여행객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한국인들의 무분별한 돈자랑과 조선족들에 대한 취업사기 등이 자초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조선족의 유흥업소 생활 - 중국인의 한국인 대상 범죄 - 한국인 대상 조선족 범죄 18:30- 집중해부 공직자 주(株)테크(송형근) (최근 발표된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결과 핵심경제 부처 공무원들의 절반가량이 주식투자를 하는 등 공직자들 사이에 주식투자붐이 일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들은 이들의 투자성공률이 '일반투자자의 6배'에 달한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제부처 공무 원들의 주식투자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 - 재산변동사항 공개 - 많은 수익을 올리는 공직자 주식 - 의심쩍은 공직자의 주식투자 - 회사내부정보 이용 여부 32:31- '뛰고 싶어요'(민병우) (이름을 알리려는 학교와 능력을 과시하려는 감독들이 벌이는 스 카웃 과열경쟁의 이면에서 종종 추악한 뒷거래가 이뤄진다. 천부 적인 재능을 가지고도 과열 스카웃 열풍에 휘말려 학업을 포기해야 할 지경에 이른 '키다리'농구선수 남매(하승진,은주)를 통해 학원 스포츠의 사각지대 취재) - 전학을 할 수 없는 하승진 선수 사례 - 일본 오가 고등학교 하은주 농구 선수 사례 - 선수포기각서를 강요하는 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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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80회 | 2000030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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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7- 술값이 '천만원'(박준우) (벤처창업 열풍과 코스닥장세에 기인한 새로운 고객층의 등장으로 영락해 가던 서울 강남의 롬살롱들이 제2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정보화 시대, 디지털시대가 열린 요즘도 한국의 사회인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술과 밤거리의 접대문화, 술을 매개로 촘촘 히 연결돼 있는 연줄공동체의 은밀한 영향력을 파헤쳐 본다.) -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남의 룸살롱 - 현금결제와 카드깡등의 탈세 수법 - 우리나라의 접대 문화 19:39- 스포트라이트 그 후(김병훈) (점차 커져가는 대중매체의 영향력에 힘입어 스타들이 명멸해 간다. 화려한 조명과 팬들의 갈채속에서 등장하는 스타들... 그러나 그 수명은 불과 2-3개월에 불과하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적막과 허탈감은 나이어린 스타들에겐 더욱 큰 상처로 남는다. 그래서 쉽게 실의와 탈선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 아이돌 - 현진영 - 고 서지원 - 댄스그룹의 짧은 활동기간 - 가수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 - 댄스음악을 거부 하는 사람들 31:32- 나도 한국사람(도인태)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해 팀을 3연속 우승으로 이끌면서 '신의손' 이라는 별명을 얻은 러시아인 사리체프가 한국인으로 귀화절차를 밟고 있다. 일년에 두 세차례 치러지는 귀화시험에는 2-3십명씩의 외국인들이 몰린다. 이들은 왜 한국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며, 이들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또 이미 귀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귀화민들의 세상살이를 조명) - 프로 축구 골기퍼 러시아인 사리체프씨의 귀화 - 파키스탄 출신 나뎀 - 서울발레단 러시아 출신 로이 토비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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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9회 | 2000022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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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프롤로그 03:56- 교복 '유감'(이장석) (강남은 헐렁헐렁 힙합, 강북은 깡총한 복고풍. 멋내기에 한창인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요즘 교복패션이다. 교복은 규정대로 입는 것이 원칙 이지만 멋내기에 한창인 학생들은 제멋대로 고쳐 입는다. 교복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생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의식 취재) - 교복을 둘러싼 학생과 선생님들의 숨바꼭질 . 교복을 예쁘게 입으려 그런다는 아이들 여학생은 타이트한 스커트, 짧은 상의 남학생은 쫄쫄이와 힙합바지 유행 . 교사들의 부정적 시각 - 교복의 역사 - 교복이 부활한 이유와 교복의 장점 .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교사들의 학생지도 편의 옷에 대한 빈부차 감추고, 옷에 대한 고민하지 않아 좋아 - 사복을 고집하는 몇몇 학교들이 말하는 교복의 단점 . 선서중학교,휘문고 . 교복의 단점(교복과 사복구입의 이중부담) , 사복의 장점(교육적 효과,옷입는 법익혀) 18:20- 직격 비교 한.일 월드컵 구장(신강균) (예산부족과 잦은 설계변경 때문에 국제규격에 미달 되거나 工期(공기)를 제대로 지킬 수 없을 것이란 비관론도 제기된다. 1조 9천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월드컵 축구경기장...과연 제대로 지어지고 있는지 긴급 점검) - 서울 상암동 월드컵 구장에 설치할 잔디를 시험재배 묘포장 . 한지형 서양잔디 추천하나 생육에 문제있어 . 인천의 문학경기장, 부산 경기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 일본 요코하마 경기장 . 잔디그라운드 품질에 대한 배려 각별 . 일본 잔디구장 보조시스템 도입, 보조시스템으로 시스템 도입할 예정 - 충남대 농대에서 냉온방시스템개발하여 일년동안 생육실험 . 한지형 잔디는 가을겨울에 강한 만큼 우리나라 처럼 열대야의 여름에는 병충해에 약하다고 보고 . 월드컵 조직위는 보조시스템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 . 국가대표축구 선수 인터뷰 - 한일 양국의 잔디 대처방안은 각기 정반대 . 우리나라에서 관리가 제일 잘되고 있다는 울산 현대중공업의 강동 축구장 31:13- 모스크바 1086 학교(김형철) (모스크바 교외의 한 고려인 학교. 지난 90년 한?러수교를 기념해 세워진 이 학교에서는 '까레이스키'의 후예들이 러시아 아이들과 함께 한국과 시아를 배운다. 비록 10년의 짧은 역사지만 한?러협력의 역할을 할 인재들을 배출해 낸 러시아 속의 한 작은 학교를 통해 한?러수교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 - 모스크바 1086 학교의 수업 . 모스크바 남서쪽 베젠스키 거리 . 한국과 러시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모스크바의 작은 학교 . 한복입고 전통춤 배우는 아이들, 태권도 수업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소리(아리랑) . 고려인들도 러시아 문화 배워 - 설립자 엄넬리(모스크바 한민족 학교장)의 열정 . 설립 3년째 유네스코지정 세계8대 우수민족학교에 들어, 대학진학율 90%의 명문학교 - 현대사의 아픔이 베어있는 학생들의 가족사 . 10학년 정마리나의 외할머니는 해방후 북한의 내각부수상까지 지내다 숙청당한 허가위의 막내딸(허리라) - 경기악화로 우즈베키스탄에서 2년전 전학온 엄아르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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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8회 | 2000022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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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4:08- 진단서 '끊어 줍니다'(임영서) (가짜 환자와 이와 결탁한 병원들, 이 때문에 선량한 운전자들과 정작 보험금을 받아야 할 진짜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사고와 진단 그리고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비리와 부조리) - 사건 재연 - 보험사와의 마찰로 법정싸움 - 환자와 결탁한 병원 - 실제 병원 방문 - 결국 피해자가 되는 선량한 운전사들 17:38- '아이들이 바빠요'(박장호) (초등학생은 중학교 공부를, 중학생은 고등학교 교과를 미리 배우다보니 공교육은 이제 학생수업에 손을 놓고 있다. '건너 뛰는 학습'의 실태를 통해 확대재생산되는 사교육의 악순환) -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사설 학원 - 마음이 조급한 학부모들 - 학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정이 - 명문대에 진학하는 강남학군의 학생들 - 당국의 무관심에 더욱 힘들어지는 아이들과 학부모 - 공교육보다 사교육을 더 믿는 아이들 30:45- 괴로운 '낀세대'의 고민(송형근 (편지는 E-mail로, 비디오는 DVD로, 뮤직은 MP3로... 이렇듯 삶의 패턴은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N세대들은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면서 벤처 혁명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요즘 40,50代들은 세상의 변화에 주눅들고 있다. 40,50代는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하는 불편함보다는 도태 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더욱 괴롭다.) - 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 - 신세대들을 열심히 쫓아가려 애쓰는 낀세대들 - 기술의 변화가 안겨준 고민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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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7회 | 2000021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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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3:55- 전쟁의 이력서(박준우) (여성 경찰서장 부임을 계기로 시작된 '매춘과의 전쟁'이 고비를 맞고 있다. 도심 윤락밀집지역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외곽의 신흥 윤락지역이 떠오르는가 하면 변태 윤락업소가 주택가로 파고드는 은밀한 '핵분열' 현상이 빚어진다. 요란하게 시작된 '50일 전쟁'의 막바지, 단속이 남긴 문제점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 - 도심 윤락밀집지역에 대한 단속 . 서울 미아리, 동대문구 전농동 588번지 - 단속이후의 윤락업소 주변 분위기 . 윤락녀들의 사연 - 단속이후 지방이나 주택가로 은밀히 파고드는 매춘 . 단속이 남긴 문제점 - 이번 전쟁이 최대 고비, 미아리에 대한 단수조치 . 1997.10 대만 윤락가 폐쇄때와 비슷 . 강력한 단속 . 윤락여성 실태보고서 20:50- "공천 바로 합시다"(황외진) (낙천운동을 진원지로 한 물갈이 공천이 대세로 받아 들여지면서 여야 중진 정치인들의 불출마선언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86세대'들의 진출이 두드러지면서 물갈이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음모론으로 야기된 지역감정등 일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낙천운동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선거운동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총선연대 공천반대인사 명단발표 . 명단에 포함됐던 권노갑 민주당 후보 불출마 선언 . 민주당 분당 지구당원 시위 - 386세대들의 진출 - 공천반대인사 명단에 오른 당사자들의 반응 . 음모론 제기 - 시민단체들의 낙천,낙선운동 . 유권자 주권선언대회(총선시민연대) . 이정현의 노래 '바꿔'는 낙선운동의 상징이 됨 . 총선시민연대의 전면 대응 31:24- 팔병씨의 스무 식구(민병우) (윤팔병씨는 서울의 부촌이라는 강남 언저리 영동교아래 전과자와 실직자 등 갈곳 없는 사람들을 모아 넝마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남들이 내다버린 넝마지만 이들에게는 나눔의 미학이 담긴 소중한 재산이다.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온 윤씨는 지난 97년에는 푼푼히 모은돈 2천만원을 북한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초등학교 중퇴 학력이 전부지만 현장경험을 토대로 자원재활용 강연도 다닌다. '넝마주의자'윤팔병씨와 넝마에 담아낸 그의 철학) - 영동5교 다리밑 사람들 . 윤팔병씨 가족의 넝마공동체, 쓰레기장에서 쓸만한 옷가지 찾아 손질하여 가게에 내다파는 부부 . 폐품수집하는 사람들 . 아파트 대형 쓰레기통 분해작업하면서 아들을 기다리는 전과18범 강대철씨 - 윤팔병씨만든 영동5교 아래의 넝마공동체 . 나눔과 섬김을 미덕으로 함 . 전과자와 실직자 등 갈곳 없는 사람들을 모아 넝마공동체를 운영 . 판자촌 구룡마을 노인들에게 옷건네주는 윤씨 . 해약한 2천만원으로 갈곳없는 사람들 돌봐 . 교수직를 버리고 시골에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동생 윤구병 - 넝마공동체의 고민 . 다리 아래를 떠나라는 구청의 독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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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6회 | 20000130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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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하이라이트 04:24- 춤추는 산악회(도인태) (사전선거운동이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 금품 제공, 사조직 운영, 의정활동 보고를 빙자한 선거운동 등 고전적인 수법은 물론 전화 ARS 여론조사를 동원한 후보 홍보나 상대 비방, 컴퓨터 E-메일을 이용한 새로운 기법까지 동원되고 있다) - 지구당 고문직을 맡은 산악회 회원의 사전선거운동 . 많은 현역 국회의원들, 출마희마장들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산악회의 모습 . 일석산악회 추계통합산행 행사에서 선관위는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국회의원 고발 및 경고, 구청장 고발, 산악회장 고발 하였으나 경찰 조사에서 입증못해 . 은평구의 한 산악회의 정기총회에서는 지역국회의원이 명예회장직 맡아 선거홍보 - 불법,편법 사전선거운동 . 충북 제천의 이근규 귀향 환영 행사장 . 서울의 한 대학동문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행사장 - 공식비용 1억원으로 감당할 수 없는 선거비용 19:10- 10대를 잡아라(신강균) (휴대폰 시장에서, 패션시장에서 또 음반계에서 10대는 더 이상 단순 사용자가 아니다 무엇을 살 것이냐, 무엇을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소비의 주체로 주목받고 또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대중문화에 비춰진 10대의 모습과 실제 10대들의 자화상을 통해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파괴력을 검증) - 주고객으로 등장한 10대 시장 . 휴대폰업계 . 10대를 타깃으로 한 광고들 - 음반시장에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10대 마케팅 - 철저한 자본의 논리가 적용되는 10대의 마케팅시장 31:12- 밤골의 분노(김병훈) (경기도 포천군 운산리의 병원 적출물 소각장, 금지되어 있는 인체 조직이나 동물 사체 소각해 주민들이 소각장 취소 요구) - 경기도 포천군 운산리의 병원 적출물 소각장 . 인체장기 발견?으니 제제 없어 - 소각분쟁에 휩싸이게 된 계기 . 1993년 8월말 소각업자 박용한씨가 이동소각로들 들고오면서 시작 . 부지선정 논란, 향흥의혹, 동의서 인장도용 의혹 - 주민들의 황폐해진 삶 . 그동안 주민 3명 사망 6명 구속 - 변전소 철회 요구하는 포천 야미리마을 . 주민 배려 않는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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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5회 | 2000012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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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4:22- 화장실에서..(김형철) (그 나라의 수준을 알려면 화장실에 가 보라는 얘기가 있다. 외국인들이 들여다 본 한국의 화장실은 불결과 불편 그 자체다. 최근에는 화장실을 편리한 개방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시민운동이 일고 있다. '뒷간'에서 편의공간으로 변모하는 다양한 사례 통해 우리의 화장실 문화 진단) - 외국인들이 들여다 본 한국의 화장실 . 불편한 지하철 화장실 . 하나이 미치오 교수의 남대문의 화장실 관련 불괘한 경험 . 서초동의 한 음식점 화장실, 사장이 직접 화장실 청소 - 관광공사가 뽑은 최우수 화장실 . 관광공사는 매년 최악,최고 화장실 5곳 발표 . 우수화장실 송파나루 화장실, 반딧불이 화장실, 안성휴게소 화장실 - 최근의 화장실 변화 . 경부고속도록 휴게소의 안성휴게소 화장실 . 시립인덕원 어린이집 화장실 . 화장실 전문가 박윤희씨(인포가이드 실장) 화장실 관련정보 인터넷에 올려 . 관광공사가 변화 주도 17:20- 인재 사냥꾼 헤드헌터(김형철) (대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벤처 창업 붐을 타고 우수 인력들이 속속 빠져 나가는 '인력누수' 현상 때문이다.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치열한 두뇌싸움 와중에는 헤드 헌터라 불리우는 인력 스카우터가 있다. 고급 인력시장을 좌우하는 큰 손 헤드헌터의 세계) - 헤드헌터의 세계에 뛰어든 이기대씨 . 고급인력 스카웃에 나선 벤처회사 엔씨 커뮤니티 - 헤드헌터 소개책 낸 유순신씨 - 헤드헌팅 업체의 발전, 여성 유망직업으로 부상 - 국내진출 외국기업에 중역급 인재를 소개하는 헤드헌터1호 장성현씨 29:45- 군가산점 파문(이장석) (군필자 가산점 위헌 판결이 내려진 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헌재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정서적 반대' 가 수그러 들지 않고 여성들도 군에 보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위헌 판결의 본래 취지와 군가산점의 문제점을 사례별로 짚어 봄으로써 대안 모색) - 군가산점 제도 위헌결정의 파장 . 남녀 성대결로 번져 - 군가산점적용으로 취업 및 공무원시험에 불이익 받은 정강용씨 .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 결과 위헌 결정 판결받아 . 미필자가 넘기 힘든 장벽으로 변한 군가산점 . 군가산점 도입 배경 . 공무원 시험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 가산점 폐지에 강한 반발 . 재향군인회, 군필자, 현역들의 반발 - 국가봉사경력가점제에 대한 찬반논란 - 공무원 시험응시자들의 관대한 시선 . 가산점 위헌결정으로 처음 치뤄진 9급공무원 시험장 . 가산점 적용되지 않아 임용시험 떨어진 심명섭씨 인터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