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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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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4회 | 2000011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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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53- 코스닥 광풍(송형근) (일확천금을 목적으로 코스닥 시장을 노리는 기업과 이들을 부추기는 작전세력이 등장하는가 하면 지분을 처분해 거액의 목돈을 챙기는 벤처기업주들도 나온다. 코스닥 시장은 벤처기업의 산파지역인지 아니면 돈놓고 돈먹기식의 '머니게임'인지 그 허와 실 취재) - 서울 여의도 증권사 객장 풍경 . 코스닥을 쉽게 알고 무작정 뛰어는 사람이 대부분 - 코스닥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 - 신화에 가까운 코스닥시장의 성장 - 코스닥 시장의 거품론 제기 . 급등락, 머니게임 변질 지적, 각종 비리와 편법 동원 17:43- 가족 이야기(임영서) (지난 세기에 이뤄진 가장 큰 사회변화 가운데 하나는 대가족제도의 쇠퇴와 핵가족의 등장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같은 가족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친자식과 입양아를 함께 키우는 부부, 이혼여성끼리 모여사는 가족 등이 등장하면서 가족은 '혈연에 의한 식구'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또는 필요에 의해 '모여사는 사람'들이라는 개념이 생김) - 전문직 독신여성 유혜숙씨의 일상 . 국제매너센터 부원장, 1인 가족 - 이혼후 경험을 통해 재혼전문결혼회사 차린 행복출발 대표 최원일씨 . 독신의 불편, 새가정에 대한 기대 - 3대가 모여사는 서울근교의 대가족 - 혈연을 뛰어넘은 가족 . 산안 마을 공동체 .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아, 충북 괴산의 박형규씨의 11명 가족은 입양아와 친자 구분없는 가정 . 젓갈팔아 대학에 기부금 낸 유양선 할머니 30:48- 햄버거와 비밀 파일(박장호) (우리 생활 한가운데로 깊숙이 파고 든 미국은 21세기를 맞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의미를 되짚어 본다) - 1970년 초반의 미국 국무부의 한국 정치인 개인 파일 . 최근 비밀해제된 김대중(신민당대통령후보), 최규하(외무부장관),이후락(주일한국대사), 전두환(육군준장) 평가 보고서 .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작성, 베일에 가려진 업무 -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든 미국문화 . 대형 햄버거 가게,청바지를 입은 젊은이들,필수가된 영어 . 세계적 현상이 되버린 문화편식, CNN과 같은 거대 매체 출연 - 우리의 역사와 미국의 영향 . 선교사와 원조물자를 통해 처음 접촉 . 정치적 격변기마다 미국은 한국의 운명을 쥐어 . IMF이후로 각광 받는 미국, MBA는 부를 거머쥐는 지름길 . 당선직후 대통령들은 면접시험치루듯 미국의 재무부차관 만나 . N세대들에게도 미국은 생존의 전략 . 우리사회의 파워엘리트 형성과정에서 부터 영향, 국회의원 미국유학 빈도 - 우리사회의 파워엘리트 형성과정에서부터 영향 . 국회의원 미국유학 빈도, 자녀 미국유학 빈도 . 언론인들의 해외연수 현황,미국박사학위의 교수들 . 미국유학편중도가 심해 - 미군범죄, 한미행정협정개정 시위 . 기지촌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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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3회 | 2000010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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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프롤로그 03:55- 밀레니엄 리더십(황외진) (새천년을 맞은 한국인들이 바라는 자도자상은 과연 어떤것일까? 다층적이고도 단면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한국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지도자상과 차세대 지도자들의 면면을 비판적으로 조망) - 여론조사를 통해 본 국민이 바라는 지도자상 . 20세기 한국정치 지도자 박정희 전 대통령 선택(65.9%) . 21세기 한국정치 지도자 박정희,김대중,김영삼,전두환 순 .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 김대중 대통령의 영향력은 21세기까지 강할것으로 국민들은 생각 - 국민들의 밀레니엄 지도자들에 대한 인식 . 밀레니엄 리더십 . 21세기 한국지도자로 김대중,이회창,이인제,이건희 등의 순서로 선택 . 차세대 대표적 정치인으로 김민석의원, 정몽준 의원 뽑혀 . 여성의원 선택되지 않아 -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추축인 네티즌의 성향 . 포스닥 인터넷 투표결과 노무현,김민석,이회창 순 . 이마크러시,네이앙 인터넷 조사결과 이회창,정몽준,김민석 순 . 민노당 권영길대표 네티즌 성향조사에서는 5위권안에 들어 - 차기대통령 필요 덕목으로 도덕 청렴성,지도력,국제감각 순으로 꼽아 .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로 경제안정 발전이 제일 많은 의견 . 한국사회 영향력 행사집단으로 과거에는 정치인,기업인 순으로 21세기에는 정치인,시민단체,과학기술자 꼽아 17:03- 2000년 'M세대'의 도전(박준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더나은 삶'을 향한 젊은이들의 끊임없는 도전이야말로 희망의 싹을 틔우는 원동력이다 전문영역에 도전하는 신세대, 정보통신혁명을 주도할 정보화세대, 글로벌시대의 주역이 될 신세대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갈지 미래상 그려봄) - 강희승(웹티즌 대표), 윤주현(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 이수혁(그룹 만들어 음악 활동), 방현태(동네 공부방 교사)) - 한글인터넷검색프로그램 '레디'를 개발한 강희승(웹티즌 대표) -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NST2000개발한 고교생 윤주현 - 그룹 만들어 음악 활동하는 이수혁 - 경쟁과 빈부격차에 절망하는 젊은이들 - 저소득층주거지역 동네 공부방(햇님방) 교사 방현태씨 . 인천 부평구 십정동 30:10- 200년 분단을 넘어서(민병우) (그동안 남북 정권의 대리전 양상을 보여온 민단과 조총련이 탈이데올로기 경향을 보이면서 해묵은 갈등과 반목에서 탈피하려고 노력. 민족동질감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이해와 폭을 넓히려는 시도가 교육,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이뤄짐) - 사상,소속다른 예술인 초청해 공연기획해는 이철우 . 한국인 정서를 잘표현하는 비파가수 아라이 에이치 . 코리아아트센터 대표 . 가족구성원간 다양한 국적과 생활방식을 가졌지만 어려움 없어 - 일본교포사회의 인식변화 . 이념과 소속에 따라 나눠진 과거와 달리 최근 10년새 인식이 바뀜 . 조총련의 학교에 다니는 장규 - 분단의 장벽이 가장 먼저 무너진 오사카 지역 . 민족동질감 살리기 위한 ONEKOREA FESTIVAL 매년 열려 . 남한식 고전무용에 푹 빠진 조총련오사카지부 무용부장 임수향씨 . 위문공연 펼치는 오사카의 양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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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2회(특집) | 1999122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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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4:43- 우리시대의 자화상(도인태) (2580에 비친 90년대의 자화상은 어둡고 일그러진 모습이었다. 키가 작으면 취직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성형 붐이 일었고 몸매가 상표인 가히 미인공화국이었다. 또 '여름캠프'니 '극기대회'니 청소년을 상대로 한 상술이 극성을 부리고 성을 사고 파는 행태는 늪에 빠진 세상을 보여주었다) - 겉모습을 중시하는 사회 . 감추고 싶은 진실(96.7), 상류사회(98.8), 키 작으면 취직 불가(94.6), 연예계의 함정(98.7), 미인대회 공화국(97.4), 키 늘려 드립니다(98.1) - 빗나간 상술의 이면 . 지옥에서 보낸 여름(95.8),스테로이드의 덫(96.5),특효 처방의 비밀(98.3), 피라미드 공화국(95.4), 다단계 열풍 암웨이(97.4), 요지경 엑스포(99.11) - 환락에 빠진 사람들 . 환각 좇는 청소년(94.5), 검열(99.9), 티켓 마을(96.9), 매춘관광의 실태(94.2), 길거리 매춘(98.5), 멀고 먼 아우성 (98.11) - 법과 제도,관행의 이름으로 개인의 권리침해 . 국제 사면위선정 세계30인 양심수(김성만씨 석방요구 뮤직비디오), 양심수와 반성문(98.6),나는 간첩이 아니다 (95.1),의문사를 쫓는 사람들(97.5), 네팔 노동자의 겨울 (95.1),시베리아 벌목장 탈출기(94.3), 9번 잡혔어요(99.10) 19:19- 베스트 영상 - 여의도 25시(99.5), 위험한 코골이(97.3),개팔자도 가지가지(94.7), 그들만의 잔치(96.2), 직격비교 한일 대중문화(99.1), 너희가 중딩을 아느냐(98.10), 신중현과 미인(94.12), 카지노가 온다(99.10), 음치는 괴로워(96.12) 파출소의 진풍경들(96.10), 우포 늪의 황소개구리(96.9) 22:42- 부조리의 사슬(신강균) (한끼 식사비 620만원이 상징하듯, 우리 사회의 상납관행은 뿌리 깊다. 공사장, 노래방, 증기탕 할 것 없이 주고 받는 풍토는 끝내 부도한국으로 이어졌다. 또 공무원?정치인의 비리?부패 그리고 사회 지도층의 부도덕한 행태는 10년전이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상납과 부패 그리고 부실의 현장 고발) - 우리 사회의 상납관행 . 상납,부실공사, 특혜와 무책임성 . 노래방주인의 분노(97.6),집중해부 증기탕(98.6) . 태화 APT부실(95.7), 사상누각(95.5),사상누각 신공항(99.3), 신공항 그후(99.4),위험한 전철(94.11), 한끼 식사비 620만원(96.11) - 누구나 공평해야 할 병역과 납세, 사법영역 . 특수층 병역리스트(97.8), 선량인가 한량인가(97.8), 선거판의 괴청년들(98.8), 부자 그리고 세금(99.6), 월급쟁이는 봉(97.10), 옷로비 거짓과 진실(99.12), 테이프 속의 진실(97.3) 36:06- 화제의 인터뷰 - 일학년 만들기(99.3), 10대들의 비상구(95.3), 허버트강의 비애(94.8), 주부 건망증(96.10), 백수의 꿈(99.2), 70년만의 청소(96.1),때리지 마세요(99.5), 베트남전의 기억(99.11), 그들만의 백화점(98.11) 39:37- 사람 그리고 이야기(임영서) (X-Japan 열풍, 폭주족, 콜라텍과 락카페 그리고 컴퓨터 중독증은 90년대 신세대의 탄생을 선언했다. '재혼노인'과 '너희가 노인을 아느냐'는 10대 문제와는 별도로 세대간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몇 년간 2580이 지켜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울하고 슬픈 사연들 이었다. 그러나 '연욱이의 선택' '작은 거인의 꿈' '재현씨의 운전' 등 도전하고 쟁취해나가는 사람들의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 90년대 신세대의 탄생, 교육현실속의 아이들 . 컴퓨터 중독증(96.9),X-Japan(97.8),콜라텍과 락카페(99.11), 고3교실(96.10), 에어컨과 선풍기(98.7), LA로 간 아이들 (96.9), 연욱이의 선택(96.5), 최우주군의 모험(95.8) - 90년대의 노인 . 로맨스 그레이(95.5), 너희가 노인을 아느냐(99.5), 늙기도 서러운데(99.11), 할머니 어서오세요(99.11) - 세대간의 단절과 벽,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들, 관심과 배려가 필요 . 버려진 어른들(95.7), 고토부키의 한국인들(97.10), 97겨울이야기(97.12), 퇴출시대(98.7), 실업시대(97.12) . 제주 4.3세대의 후손들(94.4), 47년만의 증언(노근리양민학살) (97.11), 풍진에 묻힌 망향가(96.3), 57년만의 귀향(97.4) . 집 나온 아이들(95.4), 매맞는 아내(94.3), 침묵의 저편 (99.5) - 진한 감동과 힘을 주는 이웃들의 사연 . 재현씨의 운전(99.9), 엄마들의 반란(96.11), 94년 겨울 난곡 (94.12), 세남자의 생존일기(97.1), 구두닦아요(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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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1회 | 19991219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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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01- 김교사의 고백(이장석) (비교육적인 뒷거래를 고발한 교사들이 오히려 따돌힘을 당하는 교육 현실을 한 중학교의 가을 수련회를 둘러싼 사건을 통해 취재) - 수련원과 학교사이에 이상한 거래를 눈치챈 김교사 (비교육적인 뒷거래를 고발한 교사들이 오히려 따돌힘을 당하는 교육 현실을 한 중학교의 가을 수련회를 둘러싼 사건을 통해 취재) - 불똥이 이교사에게 튀어 수련원교사의 공포분위기 조성, 따돌림 - 학교안에 누적된 잘못된 관행 . 학생들의 명찰값, 증명사진 관련 리베이트 - 엄격함에 충실하자는 교사의 마음 17:05- 러브 스토리(차경호)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벤처기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장영준씨는 다가올 신혼의 꿈에 부풀어 있다. 한 TV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사귀어 왔던 문고리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아냈기 때문이다. 고리씨 역시 악성류마티즘으로 다리를 못쓰는 장애를 딛고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커리어우먼이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시련과 갈등, 그리고 드디어 결실을 맺은 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한 장애인 커플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 취재) - 199.12.4 <이브의 성>에서 프로포즈하는 장영준씨 - 결혼승낙후에도 마음이 불편한 문고리양의 부모 - 장애인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시련과 갈등 29:51- 1999년 한국(김형철) (올 한해 벌어진 사건들을 통해 새 천년의 문턱에 선 우리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봄) - IMF의 명암 . 수많은 기업 도산, 거리로 나선 가장들 . 반도체, 자동차의 세계경기 호황, 과소비 - 머나먼 재벌개혁 - 거짓말, 거짓말 게임 . 옷 로비 청문회,(1999.8) - 의원나리와 기자양반 . 정형근 의원 언론 문건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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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70회 | 1999121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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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03- 해결사와 주먹(박장호) (한 나이트클럽에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이 들이닥쳤다. 몇마디 귀엣말이 오가고, 즉시 클럽의 지분은 이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처럼 암흑가에서는 주먹을 앞세운 암투와 공갈이 난무한다.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법보다는 주먹으로 살아가는 이른바 해결사들의 수법과 횡포를 고발) - 해결사들의 횡포 . 영화 '비트'에서의 나이트 폭력사건처럼 유사한 일이 벌어진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 . 평범한 시민들에게까지 손을 뻗는 해결사 . 경찰에 잡힌 해결사들은 친구를 도와줬을 뿐이라 주장 - 중소건설사장의 호소문 . 10억원을 차용, 5억9천만원이 남아있던 상태, 폭력배 동원 흉기로 협박 납치,6천여평 토지를 소유권 이전등기 - 해결사들이 휘두르는 가장 무서운 무기, 공포 . 97년까지 해결사로 활약했던 안상민씨 자전적 소설 ' 거물' 17:40- 재미 좇는 세상(송형근) (80년대가 '의미'의 시대였다면 90년대는 키워드는 '재미'다. 모든 문화상품에서 생존전략의 코드는 재미로 통한다. TV, 라디오, 영화, 광고 그리고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무겁고 중후한 것보다는 가볍고, 쉬운 작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무거움을 참지 못하고, 가볍게 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재미증후군과 그 원인을 진단) - 재미의 시대 . 청주대 호텔경영학과의 손일락 교수의 국제매너 특강, 유머를 적절히 섞어 강연 . 황수관, 구성애씨도 구수한 입담과 유머로 대중스타가 되기도 함 . 오락성을 내세우는 개그콘서트 . 영화에 있어서 흥행의 필수 요소가 된 코믹, 주유소 습격사건 예 . 톡톡튀는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 양택조의 경우 . 대중음악에서의 재미현상,황신혜 밴드 -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재미 . 부하직원으로부터 딱딱하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고 매일 우스개 소리를 수첩에 적어놓는 우승표 실장 . 미혼여성들이 바라는 남성상 중 유머가 상위에 올라 . 대학가에서도 이념보다 일상의 재미찾아, 힙합댄스로 선거운동하는 서울대 총학생회 31:11- 내 아이는 영재(박준우) (최근 유아들을 상대로한 '영재교육원'과 방문학습지도등 조기영재교육에 관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칫하다간 '검증되지 않은 교육방법' 때문에 진짜 영재도 범재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공교육 영역에 흡수되지 못한채 사교육 시장에서만 각종 논의가 무성한 '영재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조명) - 영재 고병학 군,박수빈 양 . 독학으로 공부한 물리학지식으로 입자물리학연구소 홈페이지 만든 고병학군 . 시사잡지에 중견작가의 소설을 비판한 박수빈양 - 어린 자식을 둔 부모를 사로잡는 영재교육 . 영재교육원 같은 학원 등장, 서점가의 영재관련 책 . 김영미(KIM 연구소 연구원) 인터뷰 . 조기교육학원 수업장면 - 푸름이 아버지 최희수씨 . 자식을 영재로 키운 체험을 책으로 내 베스트셀러작가의 반열에 오름 . 학원, 학습지 시켜본적 없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화, 스스로 책에 대해 궁금증을 갖도록 도와줘 - 과학적성검사에서 최고 성적을 받은 영재 엄성민군 . 초등학교 자퇴후 학교를 다니지 않음, 암자에서 2년동안 행자 생활하기도 . 아들의 재능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어머니(이숙경)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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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9회 | 1999120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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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01- 윤락가의 재벌들(민병우) (기업형 윤락의 등장으로 윤락가 포주 가운데 수십억대의 빌딩 주인부터 백억대의 재산가가 나온다. 이들이 노리는 건 열악한 조건에서도 불만없이 일하는 10대 윤락녀들. 윤락재벌까지 등장한 윤락산업의 실태와 단속, 처벌의 문제점) - 밤새 계속되는 청량리 윤락가의 가게들 - 경찰의 급습에 사라진 윤락녀들 - 미성년자들의 윤락행위 - 거액의 재산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활동하는 업주 - 가출청소년들의 윤락행위로 거액을 버는 업주들 -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윤락생활 18:07- 옷로비 거짓과 진실(도인태) (문건 유출과 사건 은폐, 축소 그리고 신동아그룹 로비 의혹으로까지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옷로비' 의혹사건을 통해 '99년 한국 바로읽기의 해법 찾아봄) - 옷로비 사건의 전말 - 거짓말, 또 거짓말 - 의문에 대한 규명으로 난감해진 검찰 30:26- 전장포 사람들(신강균) (8백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인 신안군 섬마을은 요즘 제철을 만난 '동백하' 잡이가 한창이다. 하지만 값싼 중국산 새우젖과 소금이 쏟아져 들어 오면서 그 좋던 시절은 다 지나가 버렸다. 배 위에서 새우잠 자며 생활터전인 바다를 지키는 신안군 섬마을 사람들의 애환 취재) - 새우젓으로 담근 김치 - 새우잡이를 하는 어민들 - 평생을 바다와 함께한 어민들 - 김장철에 성황을 이루는 소금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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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8회 | 1999112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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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17- 내 아이 맞아요(김형철) (최근 친자 확인을 위한 검사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이는 계약결혼, 원조교제 등 성풍속도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같은 추세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문이나 타액 속의 유전자만 으로도 친자를 확인해 내는 신기술의 발달이 큰 몫을 하는 반면 유전자 감식 자체가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백지연, 이정빈(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 인터뷰 - 백지연씨 인터뷰 - 친자확인을 선택한 아이들 - 아기바뀌기로 고통을 당한 부부 - 입양되었다 돌아온 모녀의 유전자감식 17:28- 몸값 유감(이장석)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 등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은 일부 소수 스타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한쪽에선 천정부지로 치솟고 한쪽에선 끝없이 추락하는 몸값. 과연 스타들의 몸값은 어떻게 매겨지고 변화되는지, 몸값에 얽힌 희노애락 취재) - 최진실, 심은하(탤런트 공채 시험시), 한선교 인터뷰 - 수억대의 광고모델료를 받는 연예인들 - 최진실 인터뷰 - 지나친 배우들의 게런티로 고품질 영화생산 어려움 - 가장 큰 폭으로 변화하는 연예인의 몸값 - 직장인들의 몸값관리 - 몸하나로 몸값을 받는 건설노무자들 31:44- 사이버와 사이비(황외진) (고율의 배당을 내세우며 인터넷 등을 통해 벤처투자자를 모집하는 조합이 붐을 이루고 있다. 이중의 상당수는 최근의 벤처나 인터넷 주식공모 붐을 타고 피라미드 식으로 돈을 끌어 들이는 사기성이 농후한 집단이다. 벤처 붐 속에 성황을 이루는 인터넷 주식공모와 투자조합, 사기인가 벤처인가 그 실체 해부) - IT벤처기업들의 사기극 - 인터넷을 통한 주식공모 - 업종을 가리지 않는 금융사기 벤처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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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7회 | 19991121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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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3:48- 김교수의 레슨(차경호) (한 지방대학에서 벌어진 성폭력 파문을 토대로 '학내문제'로만 접어둘 수 없는 대학내 성추행 문제 집중 조명) - 한 지방대학에서 벌어진 성폭력 파문 . 학생들이 말하는 독특했던 김모교수의 일화 . 피해 여학생들의 성폭력 증언 - 장래를 위해 반발하지 못한 여학생들 . 김교수의 성폭력 수법들 . 김교수의 성추행을 거부했을때 돌아오는 보복들 -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김교수 . 남학생들에게도 이상한 생각이 들게했던 김교수 연구실 - 또 하나의 성추행 교수로 지목된 정교수 . 피해여학생들의 증언, 정교수의 언어폭력 . 정교수 인터뷰 - 두 교수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악과 학생들 . 김교수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여자 졸업생들의 탄원서들 18:00- 늙기도 서러운데(박장호) (전국을 무대로 '늙기도 서러운' 노인들을 울리는 사기세일의 정체 취재) -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로잔치, 건강강좌 행사장 - 행사장 물품으로 가득한 어느 할머니네 집 . 할머니에게 자주 바가지를 씌우는 행사장 . 소일거리 부족으로 행사장의 유혹을 떨쳐내기 힘든 노인들 - 전국적으로 성행 중인 행사장 업체들 . 선물 공세로 노인들을 현혹한 뒤 물건을 떠안기는 수법 . 행사장용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들 . 헬스네트코리아(기업화된 행사장)의 과대광고 판매 사례 - 점점 교묘해지는 행사장 수법 32:13- 사이버 '창과 방패'(송형근) (사이버공간의 해적 - 해커들의 실체와 해킹을 막으려는 컴퓨터 보안가들의 쫓고 쫓기는 '사이버 전쟁' 집중 취재) -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한 해킹 과정 - 금융전산망 해킹 시도(성공)/대학전산망 해킹을 통한 성적 변조 사례 . 한 대학의 해킹 시도 실험, 허술한 중소기업의 보안망 - 일반인도 쉽게 다운받아 쓸 수 있는 해킹프로그램 . AP통신, 뉴욕타임즈, 전자신문 웹사이트 해킹 피해 사례 - 해킹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경찰청 서버 . 해커에 대한 낮은 의식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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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6회 | 1999111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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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1- 하이라이트 04:01- 콜라텍과 록카페(박준우) (인천 호프집 참사 이후에도 10대들은 그들만의 해방구를 찾아 나서 고 있다. 자신들의 언어인 춤으로 욕구를 발산하는 록카페와 콜라텍 취재) - 단속을 피해 영업을 하고 있는 신촌 록카페 . 내부수리중으로 위장, 단속시 미성년자들 비상구로 내보냄 . 영업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록까페 주인 - 10대들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 콜라텍 . 10대들이 들락거리는 영등포의 한 나이트 클럽 . 마땅히 갈 곳이 없는 10대들 - 콜라텍에서 교복을 입고 춤추는 아이들 . 콜라텍을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들 - 방과 후 학생들의 발자취 . 돈암동 거리의 중고생들을 위한 문화축제 . 10대들의 짧은 보고서(성신여고 방송반 제작) 17:22- 베트남전의 기억(도인태) (고엽제와 전쟁 후 스트레스 증세로 시달리고 있는 참전용사들 취재) - 베트남에서 월남전 피해자의 기억들 . 한국군에 대한 베트남 주민들의 증언 - 한국군에게 마을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 . 자연과 싸움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 주민들 . 한국군의 막사가 있던 곳, 한국군들의 흔적들 . 고엽제 휴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 -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양민 피해 문제 . 참전 군인들이 말하는 베트남전(게릴라와 양민의 구별이 어려움, 적과 아군만이 구분되는 전선없는 전쟁) - 고엽제와 스트레스 증세로 고통받고 있는 참전용사들 32:25- 정통 다툼(임영서) (3년전 정통논쟁을 벌였던 검도계, 진돗개와 삽살개의 정통 토종개 다툼까지 우리 우리 사회는 정통에 대해 민감하고 집요하다. 자신만 이 유일한 정통이라는, 그래서 끊임없이 다툼을 벌이는 정통논쟁을 통해 우리 사회를 들여다봄) - 진돗개와 삽살개의 정통 논란 - 순종은 무엇인가/순종에 대한 확인 방법 . 육종 작업을 진행중인 삽살개 농장 - 대한검도회와 해동 검도회의 정통 다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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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5회 | 19991107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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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4:01- 요지경 엑스포(신강균) (엑스포라는 허울 뒤에서 장삿속만이 판치는 일그러진 모습 고발) - 장삿속이 판치는 속초관광엑스포 . 국제 행사장에서 모조 상품을 사다가 각국 상품으로 속여 판매 . 남대문 시장에서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엑스포 물건들 - 조직위원회와 KOTFA의 엑스포 행사 운영 현황 . 한국상인들이 점령해버린 국제관 . KOTFA(국제관 운영 대행사)라는 회사를 통해 국제관 운영 . 비슷한 필체로 쓰여진 KOTFA의 각국의 전시참가 신청서류 - 국제관의 부스를 국내장사꾼에게 판 KOTFA - 성공적 개최만을 강조하는 조직위 사무총장 - 여행사에 지급하는 단체유치보상금 20:36- 요리에 담긴 세상(황외진) (요리에 얽힌 세태를 통해 요리에 담긴 문화적 코드를 찾아 본다.) - 만화와 요리가 결합된 '미스터 초밥왕 요피 페스티벌' . 토종 요리만화, 넘쳐나는 요리책, 방송사의 요리프로그램, 영화 '음식남녀2' -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 김성윤 - 유니텔 '조리연구동호회' . 요리를 배우고 열중하는 사람들 - 다양한 문화융합이 이루어지는 퓨전 레스토랑 33:44- 펀드매니저(민병우) (한국 경제의 최전방에서 상황 판단력 하나를 무기삼아 살아가는 펀드매니저들의 세계) - 전문펀드매니저의 전투적인 하루 -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펀드매니저 - 외환위기로 모든 것을 잃은 前 펀드매니저 정모씨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