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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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4회 | 19991031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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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3:58- 몸매가 상표다(이장석)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몸매 만들기가 남성에게로 확산되고 있다. 남녀할 것 없이 몸매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세태 조명) - 역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몸만들기를 한 탤런트 구본승 - 남성들에게 확산되는 몸매 만들기 . 짝을 고를때 몸매를 보는 여성들 - 남성 톱스타들의 몸매를 이용하는 광고업계/몸매 산업의 성장 - 몸매만들기 비디오를 내고 자신감이 생긴 조혜련 - 보디빌더 송세경 인터뷰 15:42- 보물선의 유혹(차경호) (바다 밑에 가라앉은 보물선이 있다는 소문의 진원지는 어디인지, 실체는 존재하는지에 대해 취재) - 남해안 거제도 앞바다에서의 보물선 인양작업 - 보물선 인양작업 추진하고 있는 신동식, 조인트 산업 . 의문이 들게하는 신동식씨의 주장 . 방송으로 인해 조인트 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 - 신동식의 주장 확인을 위해 찾아간 고향주민 인터뷰 . 캐나다 선원들의 보물선 인양작업 모습 - 확신과 회의 사이에서 보물을 찾고 있는 다이버들 - 4년째 보물을 찾고있는 박씨의 후회 25:49- 고문기술자 이근안(박준우) (얼굴없는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는 잠적에서 자수까지의 인생) - 민가협 시위, 고문 피해자들 인터뷰 . 이근안의 고문 기법들 - 이근안의 자수를 둘러싼 의혹들 . 어디에 있었나?/비호세력의 존재/안잡은 것인가 못잡은 것인가/ 이 시점에 자수한 이유는? . 당시 담당 검사 홍준표 인터뷰 - 고문의 진상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고문피해자들 35:31- 추정과 진실사이(김형철) (미궁 속의 살인 사건을 통해서 과학적 수사로 자부하는 '사망 추정 시각'의 정확성은 어느 정도이고 또 맹점은 무엇인지 취재) - 서울 불광동의 모녀 피살 사건 . 추정사망시간, 의학적 범행 방법 등으로 남편 이도행씨를 범인으로 지목하여 1심판결 사형 . 이씨가 범인이 아닐 수 있는 정황증거들로 2심판결 무죄 - 이도행씨의 유죄, 무죄를 가르는 피해자의 사망추정시간 . 아침 7시 이전 사망 추정을 한 검찰 측 주장 . 아침 7시 이후 사망 추정을 한 변호인 측 주장 - 신림동 까페의 여종업원 살인 사건 . 초동 감식의 허술과 짜맞추기식의 수사 방식으로 김순경이 범인으로 지목 당했으나, 우연히 진범이 잡혀 누명을 벗음 - 전문성이 없이 증거를 수집하는 우리나라의 허술한 수사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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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3회 | 1999102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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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하이라이트 03:51- "땅 사세요"(박준우) (중산층 거주지역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땅을 살 것을 권유하는 이른바 '부동산 텔레마케팅'이 성업중이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허위개발정보를 흘려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신종사기꾼들이 많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기획 부동산 전화 실태 - 부동산 텔레마케팅의 영업 실태 . 중산층 거주지역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관심을 보이면 투자설명 회로 끌어들여 투기심리를 부축임 . 여수지역의 땅을 숙박 시설 용지라고 설명 - 숙발시설이 들어오려는 여수지역은 자연녹지지역 . 개발의 가능성이 전혀 없음 - 충남태안의 해변땅을 팔고 있는 한 부동산 텔레마케팅 업체 . 실제로는 수시로 군사작전이 펼쳐지는 지역으로 개발이 어려움 - 부동산 텔레마케팅 업체의 공통 영업 방식 - 부동산 업체(삼흥)에게 사기당한 사례 . 속수무책으로 사기당하는 서민들 17:59- 낙하산 공단(박장호) (근절되지 않는 낙하산인사의 실태와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로 인해 빚어지는 비리와 해악) - 낙하산인사들의 차지가 되는 정부산하기관의 주요직책들 . 낙하산인사로 시비를 일으킨 前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엄대우 - 적절한 인사조치인가?/불필요한 자리를 만들어내는 정부 - 낙하산인사로 파행으로 치닫은 공기업 사례 - 숱한 부작용의 일으키는 낙하산인사가 반복되는 이유 31:00- 보행자는 서럽다(송형근) (걷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보행권을 침해하는 현장사례와 차량통행 위주의 교통정책을 점검하고,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안을 모색) - 필요한 곳에 횡단보도가 없어 사고위험 증가 . 횡단보도, 등하교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사례 . 신천역 사거리에 빈번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 . 횡단보도 설치에 부정적인 경찰들 - 자동차와 운전자 위주로 이루어진 제도와 정책 - 보도를 잠식하는 노점상, 지하철환기구, 시설물들 . 감전의 위험속에 걷고 있는 보행자들 - 노점상 정비, 차도 축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 새로 단장한 덕수궁길/차량소통을 우선시해온 제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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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2회 | 19991017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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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3:59- 꿈의 신약(도인태) (신약 열풍 속에 국내 시장에서도 고가의 시약들이 봇물처럼 쏟아지 고 있다. 밀레니엄 시대의 신약은 어디까지 개발될 것인지, 또 신약 의 효능은 믿을만 한 것인지 검증해본다.) -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약들 . 발모제, 살빠지는 약, 발기부전치료제 등 -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신약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제약회사들 - 신약 유사품의 범람과 오남용의 위험, 부작용들 - 효능이 불분명한 신약들, 신약의 과대 광고 17:40- '99 가리봉(임영서) (젊은 여공과 영계 호스테스로 대변되는 가리봉동의 젊은이들, 이들 을 통해 우리 산업화 과정의 20세기 마지막 표정을 조명) - 가리봉동에서 일하는 기능공 이혜원, 호스테스 윤모양 -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을 다시 불러모으는 가리봉동 . 번창했던 가리봉동의 옛모습 - 희망대로 쉽게 풀리지 않는 삶의 모습 - 영계 호스테스로 전락해버리는 10대들 . 헐값에 노동 착취를 당하는 10대 - 가리봉동 여공들의 고통과 고뇌 31:47- 요주의 인물(민병우) (보안관찰 대상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증언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조명) - 보안관찰대상자로 살고 있는 김효섭씨의 사연 - 국가의 감시를 거부하고 있는 김삼석씨 - 국가기관이 합법적인 범위가 아닌 특정인을 감시 - 너무 포괄적인 보안관찰처분 범위 - 보호관찰대상자를 감시하는 경찰측 입장 . 늘어나는 보안관찰청구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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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1회 | 1999101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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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2- 하이라이트 04:04- 도청, 감청, '몰카'(황외진) (국민들이 느끼는 도청과 감청의 공포는 과연 실체가 있는가? 또 그 횡포를 을 제도적인 장치는 충분한지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불법 도청과 감청 논란을 계기로 그 실태와 문제점 취재) - 민간업자들의 관공서 도청 사례 -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도청장치설치여부를 늘 점검하는 일반기업들 . 커텐 뒤에서 나온 도청장치, 전화전용 도청기 - 세운상가,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성능 도청장비들 - 경기도 부천의 한 모텔의 화재감지기속에 설치된 몰카 - 협조공문만으로 쉽게 유출되는 휴대폰통화자 정보 . 경찰의 노조감청 일지, 유선전화 도청 실태 . 국회의원 사무실 내에서의 도청 실태 - 감청 허용대상 범위가 넓은 우리나라 통신비밀보호법 18:37- 두얼굴의 '카지노'(신강균) ('산업성'과 '사회악'의 두얼굴을 가진 카지노, 그 실체와 신규허가를 둘러싼 논란을 취재) - 카지노의 신규허가를 둘러싼 논란 . 전낙원 카지노 탈세 외화유출사건 - 기득권유지를 위해 신규허가를 반대하는 워커힐 파라다이스 카지노 - 신규허가 반대에 대해 반박하는 그랜드호텔, 롯데호텔, 리츠칼튼호텔 . 홍콩인 관광객 인터뷰 - 허가를 남발해 시장을 왜곡시킨 제주도 카지노산업 30:29- 통행료 전쟁(김형철)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를 둘러싼 지역주민들과 도로공사간의 마찰과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통행료 징수를 놓고 벌어진 싸움이 법정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 - 경부고속도로에서의 지역주민과 도로공사간의 통행료 시비 . 분당주민들의 통행료 반발 이유와 도로공사의 입장 - 통행료 폐지를 주장하는 구리와 토평 주민 - 이용거리에 비해 요금이 비싼 통행료 . 고속도로 통행료 거부운동에 들어간 대구지역주민들 . 요금의 형평성이 없는 개방식 체체의 통행료 징수 . 통행료 징수의 위법성 논란 - 부채의 악순환을 고려하지 않는 도로공사의 투자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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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60회 | 1999100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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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02- 지금은 내부 수리중(이장석)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강남의 한 아파트 이미 준공검사가 끝난 새 아파트에서 또 다시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 새로 설치된 장판지 샷시 등이 모조리 뜯겨져 나가고 도배와 미장공사가 새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공사로 인한 낭비와 국가적 손실이라는 비난과 함께 자기만의 독특한 공간을 원하는 일부 입주자들의 주장이 동시에 들려온다.) - 새집을 뜯어고치는 사람들 - 막대한 비용이 낭비되는 공사 - 입주자들의 엇갈린 불만 - 값이 올라가는 수리후 아파트 - 수리전후의 아파트 -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마이너스 옵션제 19:09- "9번 잡혔어요"(차경호) (중국 연변이나 심양 같은 곳. 북한과 가까운 국경지대에는 두만강을 건너 온 북한의 청소년들이 떼를 지어 몰려 다닌다. 오늘은 또 어디가서 잘까? 중국공안에 붙잡히지나 않을까? 하루 하루를 불안과 걱정 속에 보내 야하는 이들은 붙잡혀 강제 송환을 당해도 또 다시 밀입국을 감행할 수 밖에 없다. 목숨을 걸고 강을 넘어와야하는 이들의 사정을 들어 본다.) - 변화하는 북한 아이들 - 중국에서 생활하는 꽃제비들 - 사상에 무감각해진 북한 아이들 - 북한 연길에서 돈벌이를 하는 북한아이들 - 수시로 국경을 넘나드는 아이들 32:30- 세상에 이런일이..(김병훈) (지난 8월 18일, 경주 톨게이트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한 이 사고로 인해서 탑승자 4명중 3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당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생존자로 확인된 오병훈(26)씨의 가족은 입원 12일째 되던날 누워있는 환자가 자기 자식이 아닌 옆에 타고 있던 친구 김용수란 것을 발견하게 되고..실제 오병훈씨는 사고 직후 사망해서 김용수씨 가족에 의해 화장된 후 였다. 틀림없이 살았을거라 믿었던 자식이 이미 죽은 것을 알게된 오씨 가족의 심정과, 친구를 죽은 자기 자식이라고 혼동했던 김씨 가족의 황당함, 또한 사고 처리 과정에서의 어이 없는 실수 등 어떻게 이런 기막힌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취재) - 사고후 신원이 엇갈려 기가 막힌 가족들 - 사고이후 경찰과 가족의 행적 - 가족들의 억울한 마음과 고통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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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59회 | 1999091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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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4:09- 코리안 드림(임영서) (동두천과 송탄, 군산 등 이른바 기지촌에서는 필리핀 여성 들이 대규모로 들어와 매춘을 하고 있다. 높은 보수와 좋은 환경에서 서빙정도의 일을 한다는 한국 브로커들의 꾐에 빠져 한국의 기지촌까지 흘러들어온 필리핀 여성들...코리안드림을 쫓아 왔다 낯선 땅에서 유린당하는 이들의 실태) - 한국의 미군부대 기지촌에 흘러든 필리핀여성 - 한국여성들이 취업을 꺼려 필리핀 여성 수입 - 가수나 댄서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필리핀 여성 - 고된노동에 성적 서비스에 까지 동원된 필리핀 여성 - 성적 접대부로 분류되는 필리핀 여성들 - 필리핀 당국의 입장 - 엔터테이너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오는 필리핀 여성 - 외국인 불법취업에 동조한 당국 18:21- 0.01초를 위하여(박장호) (기록은 깨지지 위해 존재한다지만 20년동안 요지부동 깨지지 않은 기록이 있다. 바로 지난 97년 서말구가 세운 10초 34의 남자 백미터 한국기록이다. 한국기록이 20년동안 10초대에 머무는 사이 세계기록은 9초 79까지 앞당겨 졌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외국의 일류 스프린터와 우리 선수들의 차이를 분석하고 무관심속에서도 0.01초의 승부에 도전하는 육상 백미터 선수들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 인간은 얼마나 빠를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 - 혁신을 거듭한 달리는 방법 - 한국인은 얼마나 빨리 달릴수 있을까 - 좋은 기록을 내는 것은 키가 아닌 순발력 - 달리기보다는 기본기강화에 역점 - 종합파워테스트와 실제 레이스의 차이 - 지원부족으로 제자리걸음인 한국신기록 32:18- 2급 비밀(박준우) (옛 안기부에서 퇴직한 한 직원이 썼다가 당국에 전량 압수된 2급 비밀이라는 책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저자는 안기부직원이 쓴 최초의 내부비판서라며 의미를 부여하지만 국정원은 국가기밀에 관한 사항을 함부로 발설한 것으로 출판자체가 불법이라며일축한다. '2급비밀이 담겨 있다'는 책 한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 의 속사정) - 관계자 증언 재연 - 정보기관의 활동 문제점 - 모든 것이 비밀에 부처지는 국정원 활동 - 과거의 관행을 버리지 못하는 국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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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58회 | 1999091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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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프롤로그 04:05- 검열(도인태) (최근 영화 '거짓말'이 등급보류 판정을 받으면서 사전검열의 문제가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지난 96년 음반사전검열제도가 폐지되는 등 형식적이고 법적인 규제는 사라져가는 추세다. 하지만 사회적 규범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고정관념에 얽혀있는 감시체계는 수시로 작동하고 있다.) - 영화 "거짓말" 등급보류판정 - 논란이 된 영화들, 검영과 심의의 차이점 - 대중가요의 심의 역사, 가요계의 외면 - 사전검열에서 자유롭지 못한 방송 - 창의적인 활동을 저해하는 자기검열 19:03- 재현씨의 운전(신강균) (양팔장애를 딛고 자동차운전에 도전하는 뇌성마비 대학생 박재현...감동의 사연이 2580에 소개된 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재현군이 면허를 딸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재현군은 발로 작동하도록 자동차를 개조해 피나는 연습을 거듭했고, 드디어 기능시험을 통과할 정도가 됐다. 연습을 위해 휴학계까지 냈다. 문제는 발로 작동하는 자동차 주문을 받은 자동차회사는 형식승인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운전에 도전하는 재현씨 - 지난 방송 내용 - 장애자용 자동차 만들기 - 동료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재현씨 - 면허시험장에서의 시운전 - 대학1학년부터 운전하기 위해 애써 온 재현씨 34:53- 땅짚고 헤엄치기(송형근) (대우가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되면서, 김우중회장이 1조3천억원에 이르는 사재를 출연했다. 그러나 그 개인재산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미심쩍은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편법과 사리사욕으로 축재된 사재를 문제가 발생하자 사재출연이라는 미봉책으로 덮어 버리는 것아니냐는 지적이다. 김회장은 이번으로 4번째 사재출연을 약속했다. 그때마다 전 재산을 내놓았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수천억원씩의 사재를 불렀다. 베일에 가린 재벌회장의 사재는 어느정도이고,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 사재출연의 허실을 생각해 본다.) - 김우중회장의 사재 출연 - 주식으로 사재를 늘려온 김우중회장 - 대우의 쌍용자동차 인수 - 쌍용정유 주식손실을 떠안게 된 쌍용양회 - 재산부풀리기에 사용된 부동산 - 위기때마다 이어진 사재 출연 발표 - 김회장의 탁월한 경영능력, 정경유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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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57회 | 1999090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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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김의 전쟁(김형철)
(일본열도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온 김희로씨가 석방된다. 야쿠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31년간 복역해온 김씨는 일본인들에게는 흉악범에 불과하다. 하지만 '金의 전쟁'은 일본의 군국주의로 인해 파생된 재일동포들의 고통스런 수난사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 살해 사건 당시 - 민족차별문제에 눈을 뜨게 된 일본인들 - 권희로 석방 백만인 서명 운동 - 일본 후지TV 다큐멘터리 "김의 전쟁" - 변호사 김경득, 박삼중 스님, 이재현 인터뷰 19:05- 구리 열풍의 이면(이장석) (올 봄 100% 분양률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던 경기도 구리시 토평지구 아파트. 그러나 얼마전 구리시 의회는 시가 아파트 건설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회사에 일방적인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 구리지역 입찰에 드러난 문제점과 시의 관리소홀 - 마감재를 올리면서 분양가를 올린 금호건설 - 구리시의 설계지침 사전 유출 의혹 - 아파트사업으로 50억원이상의 부를 창출한 구리시의 비리 31:50- 신당시대(황외진) (집권당인 국민의회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선언한데 이어 야당인 한나라당 역시 제2창당을 선언하고 나섰다. 여기에 김영삼 전대통령의 신당창설과 진보정당 출현 등으로 정치권은 '합종연횡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들의 슬로건은 한결같이 '21세기형 정당'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총선을 앞두고 간판바꿔달기에 끝나는 것 아니냐는 게 보편적인 시각이다.) -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는 신당 - 현대의 정당과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 - 통합신당을 만들기 위한 정치인들의 노력 - 선거때마다 되풀이되는 창당과 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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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56회 | 19990829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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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하이라이트 04:01- 나이트클럽 비밀장부(박장호) - 나이트클럽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주먹들이 다시 뜬다는 소문과 함께 탈세와 사기의 의혹으로 술렁거리는 리버사이드호텔 취재 - 문닫은 리버사이드호텔과 나이트클럽 영업재개로 시작된 술렁임 . 리버사이드호텔 영업정지와 함께 호텔을 둘러싼 각종 암투와 의혹들이 해결 되는듯 했지만 지하 나이트클럽의 영업재개와 함께 다시 불거져 나온 탈세 등 각종 의혹들 . 경실련 정택실 위평량 인터뷰 - 리버사이드 나이트클럽의 매출 줄이기 방법과 탈세의 실태 - 법보다는 힘과 편법이 지배하는 나이트클럽의 논리 18:03- 얼굴없는 작가들(차경호) - 고상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정치인이나 재벌 총수, 유명 연예인들과 글쓰는 기능을 팔아야 하는 대필작가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허위의식을 생각해 본다. - 대필로 책을 낸 연예인의 사례와 원인 . 대필로 책을 낸 류시원씨와 박원숙씨 인터뷰 - 대필작가 송우씨가 말하는 대필 - 대필의 실태와 원인 그리고 문제점 . 삶과 꿈 박광장 출판제작실장, 소설가 김선영 인터뷰 30:22- 환자와 의사(김병훈) -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의료사고들의 사례를 통해 반목과 불신으로 치닫는 의료사고의 겉과 속을 들여다 본다. - 의료사고의 사례와 사고환자 가족 및 의료진들의 엇갈리는 주장 공방 . 심각하지 않은 병이라고 찾아간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을 받고 이후 숨진 사례와 제왕절개 수술 후 출혈이 심해 재수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인 환자의 사례 - 늘어나는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의 해결이 어려운 이유 . 현행 의료법의 개정이 필요함 . 대한의사협의회 김종근 의무이사, 의료사고가족연합회 이진열 회장 인터뷰 42:14-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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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55회 | 1999082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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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9- 밀레니엄 따라하기(도인태) (다가오는 새천년 행사를 위해 지자체 단위로 대형 종들이 제작되고 있다. 현재 계획중인 타종식만 전국에서 8곳이나 된다.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은 없는 지자체들의 '밀레니엄 따라하기'의 문제점 취재했다.) - 전국 지자체의 새천년 타종 기념사업 계획 - 광주광역시의 '동방의 빛 2000' - 새천년 해맞이 행사준비의 차질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조성의 자금난 - 수십여 곳의 새천년 행사장의 중복성 - 난지도 평화의 공원 계획의 실현가능성 19:38- 튀는 잡지 별난 인생(송형근)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내용으로 고정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잡지들. 386세대들이 주도하며 뚜렷한 대상층을 가지고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튀는 이미지로 승부를 걸고 있다.) - 별난 잡지들의 고정관념 깨기 - 잡지 '통조림'의 별난 편집인들 -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베스트셀러' - 젊은층의 호응에 힘입은 '페이퍼' -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는 웹진 - 튀는 아이디어로 떠오르는 신세대 잡지들 32:21- 네탓 내탓?(임영서) (경기 북부의 수해지역은 연례행사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에 재난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사한 재해에 대처할 능력이 과연 있는 것인지 경기 북부지역의 수해현장 취재) - 수마에 또다시 넘어진 문산의 책임자 찾기 - 제방공사의 중단과 여지없이 피해를 본 시민들 - 부족한 자금으로 인한 경기도 상습수해지역의 예방책 부재 - 미군부대의 협조미비로 임시제방 구축불가 - 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수마 44:32- 클로징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