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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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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102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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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참사, 그후 잃어버린 시간들> 내용
대형참사는 끊이지 않고 우리나라는 이제껏 사고 후 현장복구와 외상치료, 보상으로 마무리 지는데만 급급할 뿐이었다. 하지만 살아 나온 생존자들의 후유증은 이 때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PTSD)라고 한다. 사고 직후에는 특별한 외상이 없다가 보상금을 동네에 뿌린 영순씨, 머릿속이 탁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져 가슴속에 분노만 쌓여가는 정훈씨, 폐쇄된 공간 에는 아예 들어갈 수 없게 되어버린 영희씨, 손이 떨려 미용사의 꿈을 포기한 운경씨 등을 인터뷰했다. 서울대학교 신경정신과 류인균 박사에 의하면 PTSD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방치시킬 경우 또 다른 피해를 낳기 때문에 사회와 정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동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참사 발생 그날 이후 10년, 무수한 대형참사가 이어졌다. 수백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 현장서 극적으로 살아난 생존자들, 참사 이후 그들의 삶을 추적해 본다 04:18- 단 10분만의 사고,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생존자들 . 결핵까지 온 민지 / 매일 6가지 약을 복용 / 두문불출 낮과 밤이 바뀐 채 컴퓨터만 . 해물탕 집을 운영하던 20대 청년 / 사고 후 바깥에 나가도 불안한 마음 때문에 결국엔 잘 되던 식당 폐업 . 정영섭(45세 생존자) 비슷한 처지의 생존자 수소문중 / 전깃줄 마저 끊어야 안정되는 신영순 - 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 . 최남희(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인터뷰 15:01-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 사고 생존자들 - 유정례(46세, 3도 화상 생존자) . 집안 구석마다 비치한 소화기들 . 문마다 다 열어 놓아야 . 일상생활조차 못하는 기억 상실 19:38-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생존자들 - 추락 버스기사 부인 이계순(54세) - 유가족도 PTSD 증세 - 사망 여고생 아버지 황인옥(50세 환경미화원)인터뷰 - 고 장세미 아버지 장영남 5년 후 자살 - 2004년 9월 17일 성수대교 개통식 24:47- 대구지하철 참사 생존자들 후유증 - 최은주(38세) . 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아내를 위해 직장까지 그만 둬야 했던 남편 . 최은주 진단서 - 이창훈(28세 생존자) 인터뷰 . 5번째 지하철 타기 훈련 - 김운경(21세, 생존자) . 연기 냄새만 맡아도 온몸에 반점 44:02- PTSD는 극복할 수 있다 - PTSD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사회와 정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동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 서울대병원 뇌기능영상연구실 . 유인균 교수(서울대 신경정신과) 인터뷰 . 세계 최초 대구 지하철 참사 생존자 뇌 영상 촬영 연구 - 생존자들을 만나러 다니는 최남희 교수(서울여자간호대학) . 정연준(7세 생존자) / 엄마곁을 못떠나는 연준이 - 대구 지하철 참사 생존자 치료 현황 . 정연준(7세 생존자) / 엄마곁을 못떠나는 연준이 . 개인부담으로 치료비를 내는 생존자들 52:39-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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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대출 및 사용금지) | 20041017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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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바다> 내용
기구한 삶 속에서도 웃음과 씩씩함을 잃지 않은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다큐 멘터리로 조선통신사를 연구하던 한 재일동포가 기구한 한국인 해녀의 삶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원제 <해녀 양씨>는 재일동포가 38년 전인 1966년부 터 2년 간 해녀 양씨를 촬영 것이다. 당시 쓰시마에서 물질하는 모습을 생생 한 수중 촬영으로 담았던 기록영화는 미완성된 채로 남았고 그것을 발견한 일본 다큐멘터리 감독이 3년 전부터 양씨를 촬영, 2004년 해녀 양씨 다큐멘 터리로 완성했다. 해녀 양씨는 자식을 남과 북에 둔 재일동포로 기구한 삶을 살아왔다. 우리는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해녀 양씨를 통해 우리 현대사에서 비롯된 비극과 아픔, 가족의 끈끈한 연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0:00- 타이틀 00:17- 프롤로그 02:20- 전CM 05:24- 불행한 민족사의 고통을 고스란히 받은 어머니, 양씨 - 양의헌 씨는 1916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1941년 남편과 함께 일본에 왔다가 1944년 미군의 공습이 심해져 제주도로 돌아 갔다. 그러나 1948년 제주 4.3 사건이 터져 다시 일본으로 밀항을 했다. 4.3의 혼란 속에 네 살짜리 둘째 딸을 제주도에 두고 왔고, 1960년대 에는 재일동포 북송사업 때 아들 셋을 북한으로 보내야만 했다. 현재 일본에도 아들 둘과 딸 하나가 살고 있어 3국 이산 가족이다. - 제주 4.3 사건 26:45- 53년만에 고향을 방문하다! - 살기 위해 고향을 버리고 일본으로 가는 밀항선에 몸을 실어야했던 양씨. 일본 정부가 발행한 양씨의 외국인 등록증명 서에는 조선이라고 쓰여 있다.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지 않으 면 한국으로 갈수 없기에 양씨는 지난 53년 동안 고향 땅을 한 번도 밟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양씨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취재진은 2002년 봄 86세를 앞둔 양씨의 제주도 고향 방문의 모습과 한국에 있 는 딸과의 눈물어린 재회 모습을 담았다. - 2000년 남북정상회담 - 고향 제주도에 있는 딸을 만나는 양씨 34:28- 아들은 북에, 딸은 남에...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자식들과의 만남 남한에 있는 딸을 만 나고, 양씨는 2003년 아들을 만나러 북한을 방문한다. 자식들 에게 줄 먹을 것이며, 입을 것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북으로 향 한 양씨, 어쩌면 이 번 방문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북에 있는 세 아들을 차례로 만나 그동안 못 다했던 이야기를 털어놓 으며 양씨는 유언과도 같은 이야기를 자식들에게 전한다. - 3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가족들을 하나로 이으려고 양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었다. 남한에 있는 딸을 일본으로 불러 오기도 하고, 그녀가 해녀일로 모은 돈을 자식들에게 보내며 비록 떨어져 있지만 가족이라는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애썼다. 자식이 뿔뿔이 흩어졌으니 나는 나쁜 에미'라며 눈물을 흘리는 양씨는 가족들의 삶을 누구의 탓도 아닌 '시대의 탓'이라며 위로한다. - 평양에 있는 아들을 만나는 양씨 48:08- 다음회 예고 48: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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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101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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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멋쟁이 검은머리물떼새> 내용
천연기념물 제 32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검은머리물떼새'의 겨울 보 금자리 유부도. 그런데 이 유부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면 유부도의 대부분의 갯벌이 물에 잠기거나 물길이 바뀌어 유실될 위기에 처해 있고 그나마도 조만간 이 일대 갯벌은 매립될 예정이기 때문 이다. 매년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봄과 가을에는 희귀조인 '넓적부리 도요'와 '알락꼬리 마도요' '목도리 도요' 등 호주와 시베리아를 오가는 수천 수만 마리의 물새들이 찾아오는 유부도의 사계와 생태를 통해 자연 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검은머리물떼새 가족의 탄생과 첫 나들이, 쇠제비갈매기의 사랑법, 유부 도에 이웃하며 사는 새들의 다양한 생태와 이번 촬영에서 처음 발견된 유 라시안 검은머리물떼새'와 '붉은발 도요'를 통해 소중하고 영원한 생명의 터인 갯벌을 누가 지켜줘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00:00- 타이틀 00:18- 프롤로그 -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떼새와 생태계의 보고인 서해안 유부도 갯벌의 소중함을 재조명 01:06- 전CM 04:39- 금강 하구, 유부도 철새들의 최대 서식처 - 알에서 부화한 검은머리물떼새 . 천연기념물 제326호 - 넓적부리도요, 철새들의 군무 - 3월의 유부도, 화려한 검은머리물떼새들의 군무 - 구애의 비행, 짝짓기 . 알자리 찾다가 싸우는 모습 - 4월. 바위 위에 2개의 알을 낳은 검은머리물떼새 . 김수일(한국교원대 교수) 인터뷰 - 쇠제비갈매기 수컷 구애작전, 짝짓기 20:12- 26일만에 포란을 마친 검은머리물떼새 - 부화된 새끼 3마리 . 끝내 부화하지 못한 1개의 알 - 썰물이 되자 갯벌로 새끼를 부르는 어미새 . 갯지렁이를 잘게 쪼아 새끼에게 주는 어미새 27:32- 밀물에 모여든 도요새떼 - 도요새들 틈에 낀 새끼를 구하는 어미 검은머리물떼새 - 폭우로 죽은 검은머리물떼새 새끼 한마리 - 새끼에게 먹이를 양보하는 어미 . 식욕 왕성한 새끼들 33:22- 6월의 유부도 - 알에서 깨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 - 흰뺨검둥오리 어미와 새끼들 . 어미의 소리에 따라 집단행동 - 부화 후 20일째 검은머리물떼새 - 썰물이 되어 먹이감으로 가득한 갯벌 . 이정우(삼육대 응용생물학과 교수) 인터뷰 - 조개를 공중서 떨어뜨려 부숴 먹는 고대갈매기 40:57- 서해안에서 번식을 시도하는 철새 붉은발도요 42:52- 유부도 갯벌에 공단건설 계획에 따라 사라질 위기 - 유보도가 주는 평화는 시한부 평화 43:56- 부화 된 지 한달, 충실하게 큰 검은머리물떼새 - 하늘을 나는 훈련에 열심 - 8월 번식을 마친 검은머리물떼새들 다시 모여 - 유라시안 검은머리물떼새 발견 46:34- 에필로그 47: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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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100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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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천년의 베스트셀러> 내용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읽고 10번 이상 읽은 사람도 드물지 않은 최고의 명작, 삼국지. 임진왜란 후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 줄곧 베스트셀러였던 삼국지이지만, 94년 서울대 수석합격자들의 인터뷰에서 삼국지가 논술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가 나면서부터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이문열, 박종화, 정비석 등 당대 최고작가들이 번역할 만큼 대단한 삼국지의 매력을 분석한다. 삼국지 최고의 전투인 적벽대전은 단 두줄로 역사서에 기록되었을 뿐이고, 실제로는 역병이 돌아 끝났을 뿐이다. 대중이 흥미있어 하는 부분을 확대, 재생산하며 확장한 것이 삼국지의 인기비결이다. 중국 현지의 소설 실제배경, 우리나라 전주 관성묘의 관우 제사, 일본의 게임 삼국지 열풍을 둘러본다. 00:00- 타이틀 00:17- 프롤로그 -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을 같이하는 책, 지난 천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남자라면 한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 삼국지. 21세기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것인가? 디지털시대 문화콘텐츠 삼국지에 대해 알아보자. 06:51- 8월 9일 전주 관성묘에서 열린 관우 장군 탄신일 제사 - 남원 관왕묘 10:15-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삼국지 - 해방 이후 3천만부 판매 - 인터넷 동호회 등 삼국지 마니아 10만명 - 동묘 관우사당에 모인 동호회원들 - 인터넷 MBC를 통한 설문조사 . 삼국지를 언제 처음 읽었나? 초등학교 42.9% . 삼국지를 몇 번이나 읽었나? 1~2회 33.1%, 10회이상 28.5% 15:29- 중국에서의 삼국지 - 중국 시골 찻집에서 삼국지를 실감나게 전하는 전문 이야기꾼 - 전상 삼국지 평화 - 삼국지 출판 난립 - 나관중 본, 모종강본 19:58- 삼국지 최고의 허구 적벽대전 - 김운회(동양대 교수),이주현(한남대 교수)인터뷰 - 역사서에 기록된 적벽대전은 단 두줄 - 오관(오나라 공문서) 발굴 25:49- 임진왜란 후 조선에 들어온 소설 삼국지 - 서포만필 - 삼국지 한글 번역본 - 안숙선 적벽가 -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야기꾼이나 소리꾼으로 부터 삼국지를 전해 들음 - 민화에 등장하는 삼국지 30:45- 삼국지와 이문열 - 부업으로 시작한 삼국지로 부와 명예를 얻음 - 연도별 이문열 삼국지 판매량 - 94년 수석합격자들 삼국지 다 읽었다, 삼국지 매출 2배 증가 - 이문열(소설가)인터뷰 34:34- 박종화, 정비석 , 조성기 등 당대 거목들이 번역했던 삼국지 35:08- 황석영의 삼국지 - 수감중 시작 7년에 걸쳐 쓴 삼국지 - 홈쇼핑에도 등장하는 삼국지 - 황석영(소설가)인터뷰 37:44- 일본에서의 삼국지 - 삼국지 온라인게임 . 아이다 사토루(일본 코에이사) 인터뷰 - 주간 삼국지만 수십만부 - 휴대폰에 등장하는 삼국지 - 삼국지 자체가 캐릭터의 시장 . 사회별 연도별로 주인공의 캐릭터 변화 44:43- 디지털 시대와 삼국지 - 정원기(아시아대 교수), 장은수(문학평론가) 인터뷰 47:06-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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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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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범, 2부- 핫산 계곡의 포효> 내용
아무르 표범의 추적과 핫산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 전 세계적으로 야생 의 아무르 표범은 30마리 미만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러시아 연해주 핫산 지역의 '께드로바야빠찌' 자연보호구에서는 현재 3마 리의 아무르 표범이 서식하고 있다. 제작진은 위험을 무릅쓰고 표범과 거의 근접한 거리에 설치한 5개의 잠 복지에서 2년 여 동안 촬영하였다. 점점 멸종의 길을 걷고 있는 아무르 표범에 대한 생태를 보고하고, 긴 겨울을 가진 핫산 지역의 다채로운 계 절을 보여 준다. 00:00- 타이틀 01:03- 전CM 02:50- 러시아 연해주 깨드로바야밧찌 자연보호구 - 사슴떼, 일몰, 밤에 토끼 사냥하는 표범 - 근친교배로 두번째 출산을 앞둔 암표범 06:34- 표범 서식처 수색 - 20년간 표범 연구해온 자이쎄브 알렉산드로 연구원과 최기순(자연다큐전문 촬영가) 표범 서식처 수색 - 잠복 촬영 준비작업: 센서, 나무 위 움막 설치 - 야간 암표범 출현 먹이 물고 도주 - 매일밤 찾아와 먹이를 먹는 표범 16:00- 1년중 절반이 겨울인 깨드로바야밧찌의 동물들 - 먹이를 찾아 눈밭을 헤매는 사슴과 호랑이 발자국 - 부족한 먹이로 표범 생존 위험,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슴 - 영하 20도 심야에 카메라에 나타난 숫표범 21:06- 깨드로바야밧찌의 새들 - 흰꼬리수리의 구애 짝짓기 22:20- 낮에 뛰어난 위장술로 숨어 있는 숫표범 - 야간 설치해둔 먹이를 놓고 마주친 암표범과 숫표범 . 한시간쯤 양보하던 숫표범 먹이를 가로채 도망 28:19- 봄이 찾아온 깨드로바야밧찌 - 석달만에 나타난 숫표범 . 야윈 모습으로 야간에 미끼로 설치한 먹이를 먹는 표범 33:03- 깨드로바야밧찌 핫산 계곡의 여름 - 노랑할미새, 고슴도치, 너구리, 붉은여우 - 생계 위한 주민들의 밀렵 총에 맞아 죽는 사슴 - 늦여름 나타난 호랑이, 호랑이의 사슴 사냥 38:44- 핫산 계곡의 가을 - 청설모, 반달가슴곰 - 카메라에 다시 나타난 암표범, 자정 무렵 새끼와 함께 나타난 암표범 - 나무위 먹이를 먹는 생후 9개월 새끼 표범, 새끼를 핥아 주는 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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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9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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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범, 2부- 핫산 계곡의 포효> 내용
아무르 표범의 추적과 핫산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 전 세계적으로 야생 의 아무르 표범은 30마리 미만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러시아 연해주 핫산 지역의 '께드로바야빠찌' 자연보호구에서는 현재 3마 리의 아무르 표범이 서식하고 있다. 제작진은 위험을 무릅쓰고 표범과 거의 근접한 거리에 설치한 5개의 잠 복지에서 2년 여 동안 촬영하였다. 점점 멸종의 길을 걷고 있는 아무르 표범에 대한 생태를 보고하고, 긴 겨울을 가진 핫산 지역의 다채로운 계 절을 보여 준다. 00:00- 타이틀 01:03- 전CM 02:50- 러시아 연해주 깨드로바야밧찌 자연보호구 - 사슴떼, 일몰, 밤에 토끼 사냥하는 표범 - 근친교배로 두번째 출산을 앞둔 암표범 06:34- 표범 서식처 수색 - 20년간 표범 연구해온 자이쎄브 알렉산드로 연구원과 최기순(자연다큐전문 촬영가) 표범 서식처 수색 - 잠복 촬영 준비작업: 센서, 나무 위 움막 설치 - 야간 암표범 출현 먹이 물고 도주 - 매일밤 찾아와 먹이를 먹는 표범 16:00- 1년중 절반이 겨울인 깨드로바야밧찌의 동물들 - 먹이를 찾아 눈밭을 헤매는 사슴과 호랑이 발자국 - 부족한 먹이로 표범 생존 위험,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슴 - 영하 20도 심야에 카메라에 나타난 숫표범 21:06- 깨드로바야밧찌의 새들 - 흰꼬리수리의 구애 짝짓기 22:20- 낮에 뛰어난 위장술로 숨어 있는 숫표범 - 야간 설치해둔 먹이를 놓고 마주친 암표범과 숫표범 . 한시간쯤 양보하던 숫표범 먹이를 가로채 도망 28:19- 봄이 찾아온 깨드로바야밧찌 - 석달만에 나타난 숫표범 . 야윈 모습으로 야간에 미끼로 설치한 먹이를 먹는 표범 33:03- 깨드로바야밧찌 핫산 계곡의 여름 - 노랑할미새, 고슴도치, 너구리, 붉은여우 - 생계 위한 주민들의 밀렵 총에 맞아 죽는 사슴 - 늦여름 나타난 호랑이, 호랑이의 사슴 사냥 38:44- 핫산 계곡의 가을 - 청설모, 반달가슴곰 - 카메라에 다시 나타난 암표범, 자정 무렵 새끼와 함께 나타난 암표범 - 나무위 먹이를 먹는 생후 9개월 새끼 표범, 새끼를 핥아 주는 어미 46: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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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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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범, 2부- 핫산 계곡의 포효> 내용
아무르 표범의 추적과 핫산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 전 세계적으로 야생 의 아무르 표범은 30마리 미만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러시아 연해주 핫산 지역의 '께드로바야빠찌' 자연보호구에서는 현재 3마 리의 아무르 표범이 서식하고 있다. 제작진은 위험을 무릅쓰고 표범과 거의 근접한 거리에 설치한 5개의 잠 복지에서 2년 여 동안 촬영하였다. 점점 멸종의 길을 걷고 있는 아무르 표범에 대한 생태를 보고하고, 긴 겨울을 가진 핫산 지역의 다채로운 계 절을 보여 준다. 00:00- 타이틀 01:03- 전CM 02:50- 러시아 연해주 깨드로바야밧찌 자연보호구 - 사슴떼, 일몰, 밤에 토끼 사냥하는 표범 - 근친교배로 두번째 출산을 앞둔 암표범 06:34- 표범 서식처 수색 - 20년간 표범 연구해온 자이쎄브 알렉산드로 연구원과 최기순(자연다큐전문 촬영가) 표범 서식처 수색 - 잠복 촬영 준비작업: 센서, 나무 위 움막 설치 - 야간 암표범 출현 먹이 물고 도주 - 매일밤 찾아와 먹이를 먹는 표범 16:00- 1년중 절반이 겨울인 깨드로바야밧찌의 동물들 - 먹이를 찾아 눈밭을 헤매는 사슴과 호랑이 발자국 - 부족한 먹이로 표범 생존 위험,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슴 - 영하 20도 심야에 카메라에 나타난 숫표범 21:06- 깨드로바야밧찌의 새들 - 흰꼬리수리의 구애 짝짓기 22:20- 낮에 뛰어난 위장술로 숨어 있는 숫표범 - 야간 설치해둔 먹이를 놓고 마주친 암표범과 숫표범 . 한시간쯤 양보하던 숫표범 먹이를 가로채 도망 28:19- 봄이 찾아온 깨드로바야밧찌 - 석달만에 나타난 숫표범 . 야윈 모습으로 야간에 미끼로 설치한 먹이를 먹는 표범 33:03- 깨드로바야밧찌 핫산 계곡의 여름 - 노랑할미새, 고슴도치, 너구리, 붉은여우 - 생계 위한 주민들의 밀렵 총에 맞아 죽는 사슴 - 늦여름 나타난 호랑이, 호랑이의 사슴 사냥 38:44- 핫산 계곡의 가을 - 청설모, 반달가슴곰 - 카메라에 다시 나타난 암표범, 자정 무렵 새끼와 함께 나타난 암표범 - 나무위 먹이를 먹는 생후 9개월 새끼 표범, 새끼를 핥아 주는 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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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9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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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범, 2부- 핫산 계곡의 포효> 내용
아무르 표범의 추적과 핫산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 전 세계적으로 야생 의 아무르 표범은 30마리 미만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러시아 연해주 핫산 지역의 '께드로바야빠찌' 자연보호구에서는 현재 3마 리의 아무르 표범이 서식하고 있다. 제작진은 위험을 무릅쓰고 표범과 거의 근접한 거리에 설치한 5개의 잠 복지에서 2년 여 동안 촬영하였다. 점점 멸종의 길을 걷고 있는 아무르 표범에 대한 생태를 보고하고, 긴 겨울을 가진 핫산 지역의 다채로운 계 절을 보여 준다. 00:00- 타이틀 01:03- 전CM 02:50- 러시아 연해주 깨드로바야밧찌 자연보호구 - 사슴떼, 일몰, 밤에 토끼 사냥하는 표범 - 근친교배로 두번째 출산을 앞둔 암표범 06:34- 표범 서식처 수색 - 20년간 표범 연구해온 자이쎄브 알렉산드로 연구원과 최기순(자연다큐전문 촬영가) 표범 서식처 수색 - 잠복 촬영 준비작업: 센서, 나무 위 움막 설치 - 야간 암표범 출현 먹이 물고 도주 - 매일밤 찾아와 먹이를 먹는 표범 16:00- 1년중 절반이 겨울인 깨드로바야밧찌의 동물들 - 먹이를 찾아 눈밭을 헤매는 사슴과 호랑이 발자국 - 부족한 먹이로 표범 생존 위험,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슴 - 영하 20도 심야에 카메라에 나타난 숫표범 21:06- 깨드로바야밧찌의 새들 - 흰꼬리수리의 구애 짝짓기 22:20- 낮에 뛰어난 위장술로 숨어 있는 숫표범 - 야간 설치해둔 먹이를 놓고 마주친 암표범과 숫표범 . 한시간쯤 양보하던 숫표범 먹이를 가로채 도망 28:19- 봄이 찾아온 깨드로바야밧찌 - 석달만에 나타난 숫표범 . 야윈 모습으로 야간에 미끼로 설치한 먹이를 먹는 표범 33:03- 깨드로바야밧찌 핫산 계곡의 여름 - 노랑할미새, 고슴도치, 너구리, 붉은여우 - 생계 위한 주민들의 밀렵 총에 맞아 죽는 사슴 - 늦여름 나타난 호랑이, 호랑이의 사슴 사냥 38:44- 핫산 계곡의 가을 - 청설모, 반달가슴곰 - 카메라에 다시 나타난 암표범, 자정 무렵 새끼와 함께 나타난 암표범 - 나무위 먹이를 먹는 생후 9개월 새끼 표범, 새끼를 핥아 주는 어미 46: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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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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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한국 표범, 1부- 한국 표범의 비극> 내용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지만 한반도에도 표범이 살았었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왔던 한국 표범은 조선 말엽과 일제 강 점기를 거치면서 멸종의 대열에 들어섰다. 각종 자료들을 보면 한반도가 표범이 서식하던 주요 장소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조선왕조실록」에서 는 성종 18년 표범의 가죽을 사사로이 주고받지 말 것을 조정대신들이 건 의했다는 기록과 세조 8년 임금이 직접 표범 사냥을 지시했다는 기록 등 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기록문서와 사진자 료 등을 통해서도 과거 한국 표범의 생생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00:00- 타이틀 01:05- 전CM 05:07- 프롤로그 07:17- 1887년 서울 정동 러시아 공사관 마당에 표범 출현 소동 08:09- 1924년 6월 3일자 동아일보, 대낮 표범 어린 아이 물어 죽여 08:35-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표범에 관한 이야기 10:07-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 - 먹이를 물고 나무에 올라가는 표범 12:14- 한국 표범의 특징 . 오창영(전 서울대공원 동물부장) 인터뷰 12:57- 설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범은 두려움과 경외의 상징 13:32- 1960년대 중반 이후 한반도 남쪽에서 사라진 표범 - 1962년 마지막 표범 포획된 경남 합천군 오도산 . 주민들 호랑이 표범 목격담 - 올가미에 걸려 포획된 표범 일주일만에 서울 창경원으로 이송 . 오창영 인터뷰 22:18- 일제하의 무분별한 남획 - 1917년 매일신보 야마모토 정호군 호랑이 원정대 사진 . 총대장 야마모토 타다자부로 - 국회도서관 참고연람실, 일제 경찰이 작성한 통계 . 해수구재 행위로 호랑이 표범 마구잡이식 포획 . 표범 가죽 1장당 150원 쌀 10가마 - 그나마 잔존했던 표범도 3년간의 한국전쟁으로 멸종 28:10- 휴전선 비무장지대 두동강난 생태계 . 한성용(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인터뷰 30:01- 표범의 서식 흔적을 찾아 비무장지대를 찾은 제작진 - 철잭 경비 근무병들의 야생동물 목격담 . 세료드킨 이반 연구원(파시피크 지오그래픽 연구소) 인터뷰 -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 바위산서 야생동물 흔적 발견 . 최기순(자연다큐 전문 촬영가) 34:53- 2003년 여름 지리산 반달곰 관리팀 표범 발자국 발견 37:23- 전국 각지 표범 목격담 - 1975년 충남 대천 조용구 - 전남 곡성 유영규 - 충남 부여 이재영 - 경남 함양 이문한 42:16- 대전동물원, 일본서 수입해온 4년생 암수 한국 표범 - 이일범(동물관리팀장) 인터뷰 43:56- 1999년 개마고원 와갈봉서 촬영한 한국 표범 사진 45:34- 에필로그 46:33- 다음회 예고 47: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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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20040912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한국 표범, 1부- 한국 표범의 비극> 내용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지만 한반도에도 표범이 살았었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왔던 한국 표범은 조선 말엽과 일제 강 점기를 거치면서 멸종의 대열에 들어섰다. 각종 자료들을 보면 한반도가 표범이 서식하던 주요 장소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조선왕조실록」에서 는 성종 18년 표범의 가죽을 사사로이 주고받지 말 것을 조정대신들이 건 의했다는 기록과 세조 8년 임금이 직접 표범 사냥을 지시했다는 기록 등 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기록문서와 사진자 료 등을 통해서도 과거 한국 표범의 생생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00:00- 타이틀 01:05- 전CM 05:07- 프롤로그 07:17- 1887년 서울 정동 러시아 공사관 마당에 표범 출현 소동 08:09- 1924년 6월 3일자 동아일보, 대낮 표범 어린 아이 물어 죽여 08:35-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표범에 관한 이야기 10:07-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 - 먹이를 물고 나무에 올라가는 표범 12:14- 한국 표범의 특징 . 오창영(전 서울대공원 동물부장) 인터뷰 12:57- 설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범은 두려움과 경외의 상징 13:32- 1960년대 중반 이후 한반도 남쪽에서 사라진 표범 - 1962년 마지막 표범 포획된 경남 합천군 오도산 . 주민들 호랑이 표범 목격담 - 올가미에 걸려 포획된 표범 일주일만에 서울 창경원으로 이송 . 오창영 인터뷰 22:18- 일제하의 무분별한 남획 - 1917년 매일신보 야마모토 정호군 호랑이 원정대 사진 . 총대장 야마모토 타다자부로 - 국회도서관 참고연람실, 일제 경찰이 작성한 통계 . 해수구재 행위로 호랑이 표범 마구잡이식 포획 . 표범 가죽 1장당 150원 쌀 10가마 - 그나마 잔존했던 표범도 3년간의 한국전쟁으로 멸종 28:10- 휴전선 비무장지대 두동강난 생태계 . 한성용(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인터뷰 30:01- 표범의 서식 흔적을 찾아 비무장지대를 찾은 제작진 - 철잭 경비 근무병들의 야생동물 목격담 . 세료드킨 이반 연구원(파시피크 지오그래픽 연구소) 인터뷰 -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 바위산서 야생동물 흔적 발견 . 최기순(자연다큐 전문 촬영가) 34:53- 2003년 여름 지리산 반달곰 관리팀 표범 발자국 발견 37:23- 전국 각지 표범 목격담 - 1975년 충남 대천 조용구 - 전남 곡성 유영규 - 충남 부여 이재영 - 경남 함양 이문한 42:16- 대전동물원, 일본서 수입해온 4년생 암수 한국 표범 - 이일범(동물관리팀장) 인터뷰 43:56- 1999년 개마고원 와갈봉서 촬영한 한국 표범 사진 45:34- 에필로그 46:33- 다음회 예고 47:53-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