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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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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14회 | 19980927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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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프롤로그 04:37- 한나라당 야당나기(도인태) (한나라당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외부에서는 사정한파가 옥죄어오고, 내부에서는 사분오열 상태다. 정권교체 7개월, 의원들은 40년만에 처음 맞는 야당 생활에 뚜렷한 야당관도 대여전략도 부재한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돈줄은 막혀 정책실과 사무처는 손을 놓고 있고, 뇌물과 비리혐의로 언제 소환 당할지 의원들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붕괴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 그 원인과 희생의 길은 없는지 알아본다. - 1998.9.19 야당파괴저지 부산집회 . 다음날 한나라당 비상회의 소집 . 이기택 전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 단식농성 . 10명 가까운 한나라당 의원들이 비리혐의로 사정대상에 올라 - 최근 한나라당의 주요 일정은 가두행진,규탄대회로 가득 - 여야가 뒤바뀐 뒤 말못할 속사정 . 막혀버린 돈줄(기탁금,후원금 끊겨 각종 공과금 미납) . 한나라당은 모든 책임의 근원이 불공정한 사정에 있다고 주장, 공정한 사정을 위해 특별검사제도 요구 - 야당으로 거듭났는지에 대한 의문 17:39- 태아의 비밀(정형일) (의학의 발달로 태아를 3차원의 화면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태아가 웃고 울고, 하품하는 모습 등을 보면서 산모들은 신비감을 느낀다. 이처럼 임신 초기에 태아의 성장 모습이 공개 되면서 태교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태교에 관한 책, 태교 음악이 쏟아져 나오고 태아 교육도 널리 실시되고 있다. 뱃속에서부터 인격체로 인정받고 있는 태아의 비밀을 탐구해 본다. - 초음파로 본 태아 . 기형아에 대한 관심 증가 - 낙태를 느끼는 태아 . 마리아 수녀회 제작 '침묵의 절규' 낙태과정 영상 - 태교에 대한 관심도 급증 . 다양한 태교, 엄마의 심리상태, 속설 31:51- 내 아이도 아닌데(윤용철) (영국 대사관 공보관인 박영숙씨. 현재 두자녀를 키우고 있다. 둘 다 자신이 낳은 아이들이 아니다. 입양 절차를 밟거나 호적을 옮긴 것이 아니라 원부모의 동의하에 일정기간 맡아서 키우는 것이다. Post-parants로 불리는 이같은 제도는 구미 각국에서는 활발히 정착돼어 있다. 최근 결성된 포스트 패런츠모임에는 20여 명이 참여, 가엾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 4명의 아이 입양한 배동호,김선현 부부 - 형진이를 입양한오종희씨 - 수양부모협회 워크숍 - 푸름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최희정, 정헌 부부 . 푸름이 아빠 김광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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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13회 | 19980920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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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4:29- 깨어나는 권리찾기(황석호) (원칙적으로 얘기하면 국가의 녹을 먹는 모든 공무원은 국민의 종, 공복이다. 또 소비자는 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무원은 상전이고 소비자는 봉이다. 국민들은 납세?국방의 의무는 다하면서도 무엇이 권리인지조차 모르고 살아왔다. 그래서 일어난 것이 작은 권리 찾기 국민운동, 잘못 부과된 세금 면천원을 돌려받기 위해서 몇만, 몇십만원을 쓰고 있다.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관청을 향해 맨몸으로 돌진하고 있는 작은 권리 찾기 특공대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 차량취득세 관련 노원구청을 상대로 소송한 황평우씨 . 자동차취득세 관련하여 공무원의 잘못으로 영수증을 찾느라 들인 노력과 시간에 대한 배상을 요구 . 기각판결, 항소신청 - 의료보험료 4천원 돌려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김미애 . 보험료에 자동차 소유자를 적용하여 4천원을 더 받아 김미애씨가 환불 요구하자 소득업자로 말 바꾸어 돌려주지 않음 -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적발된 호프집 주인 안진성씨 . 현실과 동떨어진 미성년자 보호법의 나이 기준으로 적발되어 항의 . 항소심에서 기각, 안진성씨 대법원 최종판결까지 갈 생각 17:58- 재임용의 칼(한정우) (최근 서울대에서 한 교수가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연구실적도 탁월했고, 학생들 사이에 인기도 높았던 이 교수가 탈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재임용의 악용, 남용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교육이 개혁의 최우선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금, 그것도 사립대도 아닌 국립서울대에서 일어난 재임용 논란은 의식의 전환없는 형식적 개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사립대는 어떠한지 함께 취재한다.) - 재임용 탈락된 김민수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조교수 . 학생들의 집회 . 학계와 학생들의 김민수 교수의 업적과 수업평가,의견 - 김교수 본인이 생각하는 해임의 이유 . 2년전 심포지움에서 서울대 교수의 친일행적 언급했던 사실로 재임용 탈락됐다고 주장 . 문제 교수들의 삭제 요청, 수업 관련 제재 . 1998.9.14 김교수 관련 교수,학생 간담회 - 재임용 탈락된 서원대 김명회,이헌석 교수 . 교수와 학생 함께 재단퇴진운동 . 재임용 심사 관련, 서약서 요구 . 서진태 서원대 총장, 김용찬 교무처장 인터뷰 31:57- 새만금 또 다른 시화호?(박태경) (환경보존이냐 개발이냐, 세계 최대규모라는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재앙을 불러 온 시화호의 재판이 될 것이라는 환경론자들의 우려와 새만금은 시화호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공사주체간의 입장이 평행선을 긋고 있다. 농지확보의 득보다 갯벌을 잃음으로 해서 생기는 실이 훨씬 크다는 근본적인 문제제기도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 새만금 현장 . 새만금 간척사업 내용 . 수질오염, 갯벌에 대한 환경적,경제적 가치 문제 . 앞으로 새만금의 수질과 유사할것이라 추측되는 4곳 (만경강 하류,만경 제수문, 익산천, 전주 하수종말 처리장) 오염도 분석 - 환경론자와 개발론자 사이의 첨예한 대립 . 환경오염, 갯벌의 가치 - 정부의 환경문제 대응방안 제시하나 구체적인 계획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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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12회 | 19980913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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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프롤로그 04:29- 10년전 그리고 오늘(신강균) (올림픽의 해 88년과 월드컵의 해 98년은 스포츠열풍으로 지새운 한해였다. 정치적으로 여소야대와 청문회로 온통 시끌벅적한 점도 똑같다. 경제적으로는 오히려 후퇴해 당시의 국민소득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 촌지와 수뢰사건 그리고 과외문제 등이 TV와 신문을 장식한 것도 흡사하다. 10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변한 것은 없다. 도대체 우리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가, 똑같은 문제가 10년의 세월 동안 하나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지난 10년 동안의 짧은 역사 . 88.10 미결수 탈주 사건 . 여소야대, 여대야소 . 90.1 삼당합당, 98.8 국민회의/국민신당 합당 . 95.10 노태우 전대통령 대국민 사과, 97.2 김영삼 대통령 김현철사건관련 사과, 88.11 전두환 전대통령 사과 - 달라진것 없는 88년과 98년의 사건 . 88년 한국은행 법개정 파동, 김건 한은총재 기자회견 . 88.1 불법과외 사건과 98년 고액과외 사건 . 97년 박나리양의 유괴살해사건과 88년 원혜준양 유괴살해사건 . 98.9 서대문경찰서 도박 - 10년이 지나는 동안 변한 것 . 매춘광고, 10대 유흥업종사자, 원화가치하락,노숙자 18:17- 칭찬합시다(성경섭) ('칭찬합시다'라는 TV프로그램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비난과 꾸지람에 익숙한 우리에게 칭찬이 가져다 주는 보람과 흐뭇함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칭찬합시다'의 제작현장과 우리의 칭찬문화에 대한 여론조사, 학교와 직장을 대상으로 한 실증적인 실험. 칭찬으로 성공한 사례와 전문가들의 조언 등을 통해 칭찬의 '약효'를 알아본다.) - '칭찬합시다' TV프로그램 녹화현장 . 진행자 김용만, 김국진 인터뷰 - 우리사회의 칭찬문화 수준 . 한길리서치 공동 전화설문(서울거주 남녀400명)결과 칭찬에 인색 . 한 초등학교에서 칭찬과 험담에 대한 익숙도 실험 - 칭찬의 효능과 활용 . 칭찬상 주는 염동초등학교 . LG 생활건강 생활용품팀의 칭찬을 활용한 경영기법 - 칭찬으로 인생이 변한 임용근(미 오리건주 상원의원)씨 .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중 - 행복예금통장 개설후 칭찬늘어 발전하는 김면주씨 가족 . 칭찬에 대한 여론조사 . 10가지 칭찬 항목에 대해 입금,인출 31:36- 대체의학 새로운 도전(김병훈) (경희대부속등 일부 병원에서는 한 환자를 한의사와 양의사가 동시에 진료 하는 새로운 실험에 들어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환자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의사가 양의학의 질병개념을 원용하고 첨단장비로 진단을 하는 것, 또는 양의사가 기존 양의학의 치료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만을 한의에게 맡기는 것이 과연 진정한 협진인가? 동서의학이 만나, 치유될 수 있는 병은 무엇인지, 또 그 한계는 무엇인지 점검한다.) - 한의사와 양의사가 동시에 진료하는 차병원 . 만족하는 환자 . 양,한방합동 세미나, 논문발표, 한방으로 중풍치료하는 환자에게 스탠트 삽입사례 보고 - 협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서신장병 연구소 . 양,한방의사에게 동시 진료 . 미국 신장학회에도 발표되 인정받음 - 서양의학의 독자적 분야로만 여겨지던 불임치료에도 협진실시 . 꽃마을 한방병원 산부인과 . 암에 대해 협진 시도하는 문곡한방병원 - 동서의학의 만남 . 미국에서 대체의학을 중요시하게 하는 흐름과 무관하지 않아 - 과연 어떤 모습의 협진이 이상적인가에 대한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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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11회 | 1998090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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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프롤로그 04:22- 구직난 구인광고 (전동건) (<떼부자 성공비법 공개, 연봉 1억 사업, 삼천만원쯤 필요하신 분, 잘생긴 남 예쁜 여, 승용차로 여성동행 대리점 감사요원, 월 6백만원 드립니다. 중국 보따리 무역, 영화와 음악감상을 즐기는 40대 남녀, 스포츠 애호가 모집 > - 8월 15일자 한 종합일간지 생활게시판에 실린 광고 내용이다. 대체 무슨 일일까? 그렇게 좋은 일이면 자기 가족이나 주위에 인심을 써도 될텐데 왜 굳이 광고까지 해야 했을까? 구직난속 구인광고의 허상을 추적한다.) - 종합일간지에 나온 구인광고 실상 취재 . 여행 즐기는 분, 돈 잃고 기빠진 분, 골프 좋아하는 깔끔한 남녀 등등 식의 광고낸 업체에 위장방문하여 사실 확인 . 대부분 청호정수기판매회사와 다단계 회사 - 청호가 실직자들을 끌어들이는 이유 . 청호에 들어가 3일 동안 교육을 받아봄 - 실직자를 또한번 울리는 구인광고들 18:15- TV 밖의 문화 (정형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건 비주류가 있고, 저항세력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어디보다 문화예술계쪽의 아웃사이더들은 언더문화의 생산을 주도한다. 비록 세상의 이목을 끌지 못한채 자신들만의 위안거리로 그치지만 이들의 꿈틀거림은 기성문화에 신선한 자극과 함께 대안문화로서 자리잡아 왔다. 언더문화 생산자들의 목표는 무엇인지, 이들이 사회에 던지는 목소리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 언더그라운드를 좋아하는 이유 - 언더그라운드 세계의 사람들 . 언더그라운드 그룹 오르가즘 브라더스, 앤 . 단편영화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파적 제작), 비디오 영화 '와트맨' . 십만원 비디오 영화제 준비하는 '꿈꾸는 사람들' - 상업성과 획일주의에 반기를 드는 90년대의 저항문화 31:42- 보험소장 3년에 (윤용철) (부인의 가출, 2억원의 빚, 도망자 신세 - 생명보험 영업소장 최씨에게 남은 것들이다. 회사는 무리한 약정고를 강요했고, 가짜 계약서를 작성해서라도 회사의 요구를 맞춰야만 했다. 이를 위해 최씨 개인돈을 쏟아 부어야 했고, 달러돈을 빌려야 했다. 한달 평균 3백만원, 3년동안 쌓인 사채가 2억원, 빚독촉에 부인은 집을 나가고, 최근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 생명보험회사 영업소장이었다 숨어사는 최씨 . 매달 800만원 가량의 목표액을 맞추려 채를 끌어쓰면서까지 무리한 영업을 한결과 빚지고 숨어다님 . 목표액 달성못할 경우 인사상불이익 - 빚투성이 영업으로 아들과 동반자살한 영업소장 이승기씨 - 무리한 영업과 부실계약의 실태 - 외형계수 위주의 국내 보험사 . 높은 보험해약율 . 보험감독원, 생명보험협회의 동떨어진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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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10회 (방송위원회 주의 조치) | 19980830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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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3:58- 의혹추적 '떠도는 뭉칫돈' (도인태) (사채시장의 일각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채권거래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채권을 가진 채주와 돈을 가진 전주는 모습을 드러 내지 않고 있지만 사채시장의 브로커들이 은밀하지만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채권도 채권이지만 요즘같은 불황속에서 수조원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또 지하경제로 알려진 사채시장에 잠복된 비실명 자금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전주와 채주들이 벌이는 괴자금 거래의 실체를 추적) - 수조원에 달하는 채권거래의 내막 - 정부모처로부터 지시를 받고 채권정리하는 특사 구씨 . 정부의 비밀업무를 한다고 주장 - 무기명채권거래를 둘러싼 황당한 헤프닝 . 사채업계에서 진행되는 채권거래의 각본 . 관련자만 50여명, 채권사기 피해사례, 수많은 브로커 양산 - 헤프닝이 사실이 된 사례들 18:16- 딴세상 딴소리 (황석호) (유머를 읽으면 시대가 보인다. 요즘 사오정시리즈가 장안의 화제다. PC통신 이용자들은 이미 사오정 유머난을 도배한지 오래이며, 라디오와 TV는 새로나온 사오정시리즈를 경쟁적으로 소개시킨다. 최근 유행 하는 사오정은 가는 귀가 먹었다. 사오정시리즈는 바로 대화가 단절된 우리사회를 통렬히 비판한다. '사오정 정부' '사오정 국회'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답답한 세상을 풍자하고 조롱하는 유머시리즈. 과연 이같은 시리즈물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고, 이들을 생산 유통시키는 장본인들은 누구인지 추적해 본다.) - 장안의 화제, 사오정시리즈 . PC통신의 인기 유머작가는 의사소통부재의 현실을 꼬집는다고 해석 - PC통신에서 가장 흔하게 알려진 사오정시리즈 . 개그맨 김준호, 고명환 설명 . 길거리 반응 인터뷰 - 시대적 상황이 사오정시리즈와 맞떨어져 유행 . IMF사태와 대통령선거, 수재 . 답답한 세상을 풍자하고 조롱 . 딴지일보 내용, 라디오 '싱글벙글쇼'의 사오정시리즈 소개 30:54- 땅속에 묻힌 비리 (한정우) (이번 수해동안 하수관이 터져 문제가 된 곳이 의외로 많았다. 터진 하수관 으로 물이 넘쳐 지반이 내려 앉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어떤 곳은 콘크리트관이 묻혀 있어야 할 곳에서 삭은 양철관이 발견되기도 했다. 왜 이런 일이 반복 되는 것일까? 하청에 재하청, 재재하청은 기본이고 가짜 영수증으로 공사비 부풀리기, 보이지 않는 땅속이라해서 3백미리 관대신 2백미리 관을 묻고, 관리 감독?감사도 이루어지지 않는 관급 공사의 뿌리깊은 병폐를 고발한다.) - 부실 하수도 공사 . 의정부시 장암동 수해피해의 원인이었던 복개천 배수구 . 중랑구 면목동 일대 하수관 신관과 구관이 연결되지 않아 . 가스관 수도관을을 철판으로 덮어 하수도 공사한 동작구 흑석동 - 공사의 뿌리깊은 병폐의 원인 . 공무원들의 묵인과 방조, 입찰문제,건설업계의 관행 - 부실 하수관 공사로 도로가 계속 꺼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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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09회 | 19980823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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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4:04- 교육부의 존재 이유 (신강균) (대학역사이래 최초로 대학 두개가 폐교됐다. 광양시의 한려산업대학과 광주예술대학이다. 그동안 재단의 비리를 묵인, 비호해 왔던 교육부는 마치 학교부실을 언론에 고발한 교수와 학생들에게 보복이라도 하듯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다. 이들 학교를 인가해 주고, 관리 감독?감사해왔던 교육부는 그럼 아무런 책임이 없단 말인가? 설립자인 이홍하 서남대 총장과 그 아내는 4백억 이상을 횡령하고도 간단한 보석허가로 지금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문책받아야 마땅할 관리들은 폐교용단을 내렸다며 오히려 노고를 치하받고 있다. 덤터기를 뒤집어 쓴 것은 교수와 학생들) - 광양시의 한려산업대학, 광주예술대학 폐교조치 . 나라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개인재산으로 빼돌린 재단 . 학생과 교수의 항의에 교육부는 외면 - 사태의 또다른 장본인 교육부 . 인가조건에도 못미치는 이행보고서, 인가당시 사무관 전화 인터뷰 . 광주예술대학 감사보고서, 교수측 호위감사 주장, 관선이사 없이 대학비리 방조 . 한려산업대학의 학교 부실 방조 묵인, 문책거론자 없어 - 폐교발표 이후 기세등등한 이사장 . 임용 관련 압력 . 이재윤(시립대 교수 연합회 회장) .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 주저이유는 단지 설립자 이씨가 원하지 않기 때문 19:19- 과수원의 전쟁 (박태경) (요즘 수확을 앞둔 과수재배업자들은 까치, 꾀꼬리등과 같은 새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잘 익혀놓은 과일을 공짜로 훔쳐먹는 새들을 ?기위해 허수아비를 설치하고 포를 쏘아대지만 날로 영악해지는 새들을 당해내기는 어렵다. 심지어는 쳐 놓은 그물밑을 기어들어와 과일을 쪼아먹고 달아나는 새들도 많다. 새들때문에 발생하는 과수재배업자들의 피해액은 연간 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존을 걸고 벌이는 과수재배업자와 새들간의 전쟁을 취재) - 농촌의 새들 - 농작물 망가뜨리는 까치와의 전쟁 - 까치를 쫓기위해 갖은 방법 동원하지만 역부족 - 까치 수매제도 . 전남 나주 배원예조합에서 실시 33:32- 은행 때문에 (윤정식) (은행은 신뢰를 사고파는 기업이다. 믿고 찾은 은행에서 배신을 당한다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은행직원이 고객이 맡긴 도장으로 대출받아 도망가는가하면, 지점장이 부정대출을 부추긴 뒤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도장을 맡긴 것은 고객의 잘못이며, 횡령?부정대출은 개인의 범죄라며 은행은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수천, 수백억원을 대기업에 뜯기면서, 서민들에게는 1원 한장 손해보지 않으려는 은행의 횡포를 고발한다.) - 은행 지점장의 사기로 재산 압류당한 강태건씨 . 은행직원이 고객이 맡긴 도장으로 대출받아 도망가 11억원 독촉장 받은 충남 아산시의 강태건씨 . 지점장 지난해(98년) 사기와 배임혐의로 검찰에 구속 . 은행에 가압류 해지 요청했으나 요지부동 - 은행에서 갚은 대출금 또 갚으라 독촉받는 김용한 할머니 . 김할머니: 1천5백만원 전액 기존대출상환하고 영수증 발급 요구했으나 못받았다 주장 . 은행측: 1천 5백만원 중 7백2십만원 지급 . 은행의 허술한 업무처리가 요인(대출통장 미지급, 대필자 사망 누락, 보증규정 위반) - 엉성한 대출관행으로 다른 주민들도 대출 관련하여 은행과 마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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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08회 | 1998081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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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4:11- 내말좀 들어주오 (정형일) (방송사에는 수많은 민원인들이 찾아와 저마다 억울한 사연들을 하소연한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그동안 법적인 대응을 포함해 온갖 수단을 강구하다가 좌절을 겪은 뒤 막판에 실날같은 희망을 걸고 방송사를 찾는다. 또 혼자 외롭게 싸우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울분을 삭여 오다가 눈물로 애절한 사연들을 털어놓기도 한다. 더 이상 정부와 사법당국의 보호대상이 되지 못하고 언론의 방송소재로 채택되지도 못하는 기막힌 사연들, 방송사의 문을 두드리는 힘없는 사람들의 절규를 들어본다) - 집주인 부도로 전세금 4300만원 날린 40대 주부 -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누명을 벗기위해 노력하는 손영화씨 . 2년동안 사방팔방 뛰었지만 이렇다 할 소득이 없어 . 운전을 하지도 않았는데 운전을 했다는 경찰의 말에 억울함 호소 - 대형마트로 인해 빚만 늘어나는 자영업자들 . 충북 청주 - 의료사고 피해자 송순덕씨 . 대학병원에서 턱뼈 수술로 의료사고 당해 소송제기 했으나 패함 17:42- 길보드 천국 (김병훈) (150만장, 서태지의 4집 음반 판매량이다. 이같은 판매는 음반이 발매되기전 예약판매한 '사전판매' 제도를 도입했기에 가능했다. 통상 음반시장은 발매와 함께 소위 길보드 챠트로 불리는 길거리의 불법 복제물이 판을 친다. 그래서 노래는 빅히트해도 실속이 없다며 음반회사와 가수들은 울상이다. 싸구려 복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대개 20-30대들이다. 정품을 구입하는 것은 오히려 열광적인 10대팬들이다. 가수들이 앞다퉈 팬클럽을 결성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불법복제자들과 그 유통 과정, 이로인해 도산 상태에 빠진 음반업계를 역추적한다) - 불법복제 음반의 피해 . 불법복제음반 피해줄이기 위해 사전예매 방식으로 150만장 팔린 서태지 음반 . Ref 불법음반 피해 관련 인터뷰 - 길거리 불법유통음반 노점상 . 경찰단속 미비 - 일반인의 그릇된 인식과 해결책 . 불법음반이 왜 없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부족 . 문제의 대안, 명작시리즈와 같은 노래모음시리즈 . 싱글음반 필요 . 일본의 경우 음반 대부분 CD로 교체, 음반대여점 일반화 31:20- 김과장의 여름휴가 (성경섭) (유명 제약회사의 마케팅 담당 김승룡과장의 올 여름은 남다르다. IMF 이후 처음 맞는 여름, 김과장의 피서 여행을 따라가며 그 속에 담겨있는 시원하지만은 않은 고민들을 담아본다) - 김승룡 과장의 휴가 계획 - 여행전날 밤, 가족들간 알뜰휴가 계획 - 고향에서 보낸 여름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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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07회 | 1998080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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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프롤로그 04:01- 선거판의 괴청년들 (전동건) (문민을 지나 국민의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정치만은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도 돈과 폭력이 난무했다. 현역의원이 협박을 당했는가 하면 유세차량이 불타고 정체불명의 어깨들이 유세장을 누비고 다녔다. 지금 부산 기장은 그 후유증이 심각하다. 주민, 경찰, 선관위원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들의 정체를 추적한다) - 선거에 동원된 괴청년들에게 피해당한 사람들 - 선거에 동원된 괴청년들의 험악한 행동 . 자민련측 선거운동을 고발한 박시봉씨 . 건달들이 동원되어 선거운동 방해 . 주민들에게 특정후보 찍으라며 협박 - 선거에 동원된 괴청년들의 실체 . 87.4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때 정치깡패였던 용팔이 김용남씨의 선거개입방법 증언 . 한 후보 사무국장에 들렀다 찍힌 괴청년들의 사진 . 정당관계자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들 16:29- 벤쿄카이 월요회 (윤용철) (매주 월요일에 모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월요회는 한국말을 배우는 일본인들의 모임이다. NHK 국제방송 한국어 아나운서를 초빙할 정도로 그들은 한국어학습에 극성이다. 그중에는 한국의 철도를 줄줄이 꿰고 있는 철도박사가 있는가하면 간송미술관에 매료돼 인터넷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 운영하는 독신여성도 있다.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그들이 한국을 보는 시각을 통해 오늘의 한일관계를 조명한다) -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 - 월요회의 일본사람들 . 월요회의 강사인 재일교포 김유홍씨 . 좋아하는 특급열차와 비슷한 분위기의 기차가 한국에 있어 기차사진 찍고 싶어 한국어 배우기 시작한 특수교사 야마다 토시히데 . 간송미술관에 매료되 한국어 배우는 자유기고가 나카니시 - 나카니시의 집 방문하여 인터뷰 . 간송 전영필 선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 간송 전영필 선생과 간송미술관 소개 . 인터넷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 30:14- 롱런의 조건(김주태) (마케팅 측면에서 박세리의 상업적 가치가 6백만불이니, 6천만불이니 말들이 많다, 과연 얼마나 될까? 삼성 아스트라 지원팀에는 오늘도 세계적 스포츠용품 제조사로부터 각종 오퍼가 쇄도하고 있다. 박세리가 앞으로 어떤 골프채회사와 손을 잡게 될지, 그리고 그 댓가는 얼마나 될지 등 철저한 현지취재로 박세리의 몸값을 계산해 본다. 또 한결 까다로워진 경호, 일정관리와 쏟아지고 있는 인터뷰요청등 지원팀에 대한 간접취재를 통해 스타 박세리의 또다른 면을 조명한다) - 박세리의 가까운 지원군 . 삼성물산 박세리 지원팀의 정한식 과장, 현지매니저 길성용, 전속 캐디 제프 - 박세리의 인기 . 갤러리들의 환호와 응원 . 미국, 런던 등지에서 캐나다 까지 온 박세리의 팬 . 교민들의 열렬한 응원 . 박세리 주변에 사복경찰과 4명 배치, 24시간 경호 . 프로골퍼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모델이 됨 . 가족, 캐디, 애견까지 덩달아 인기 - 박세리의 몸값 . 삼성과 30억원에 10년동안 계약된 상태 - 박세리가 정상을 유지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 . 홀로서기를 위한 주변정리, 아버지와의 관리 결별 필요 . 삼성측의 선수관리지원시스템 확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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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06회 | 19980802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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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길잃은 목자' 관련 김홍도 목사 반론 보도문 06:18- 오프닝(황석호,한정우,도인태) 09:53- 신경쓰이네(황석호)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 갖가지 머리염색이 유행하고 있다. 염색제의 국내 시장 규모만 천억원대에 이른다.「미장원 시장」을 벗어나 헤어디자인이니 헤어 패션 이니 이른바 「헤어산업」으로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젊은이들이 머리에 신경쓰는 이유는 헤어스타일이 용모의 70% 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긴머리와 숏커트, 튀는머리와 염색머리, 그리고 탈모증과 흰머리 등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신경쓰이는 머리카락. 그 속에 담긴 희노애락의 사연을 조명 - 개성을 표출하는 머리스타일 . 갓 태어난 아기의 새까만 머리 . 10대, 20대의 머리스타일 . 머리를 모두 밀은 홍석천(방송인),박나운(무용가) 인터뷰 . 머리스타일에 따라 성격,심리상태 엿보여 - 탈모증, 대머리의 애환 -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발, 헤어모델 . 수제가발의 경우 200만원을 호가 . 60년대 공산품 수출품목1위였던 가발 . 샴푸광고 회사광고, 헤어모델 - 백양사 스님들의 머리에 대한 인터뷰 24:12- 이국땅에서 마저(한정우) (IMF 이전만 해도 투자이민이 붐을 이뤘지만 지금은 소위 독립이민으로 불리는 취업이민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해외 취업을 알선하는 업소도 난립해 있는 상태다. 문제는 이들이 이민희망자를 모집한 뒤 소개비만 챙기고 도주하거나 현지에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열악한 작업장으로 내모는 횡포를 일삼고 있다는 점이다. 호주 현지에서 이민브로커들의 사기행태와 이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오도가도 못하는 독립이민자들의 피해실태를 파헤친다.) - 호주취업 브로커에게 사기당한 목수 박씨 일행 . 외국 취업을 미끼로 400만원을 받고 피해자를 호주에 버려둔 채 잠적 . 경기도 광명으로 브로커를 찾아나선 박씨 일행 - 호주 취업 이민의 현실 . 호주의 전설없는 건설붐(올림픽유치,도심건물 건축)으로 외국인 노동자 많아 . 공사현장으로 나가는 한국인 노동자들 . 8시간 이상 노동을 할수 없는 노동법 때문에 4시에 귀가 . 한달 수입 150불이 채 되지 않아, 하숙비도 내기 어려운 형편, 지속적인 일거리 없어 . 일거리가 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많아 - 호주행 알선한 서울의 직업소개소 . 연변의 조선족까지 일자리 놓고 한국인과 경쟁 - 호주이민 10년차 전씨의 호주이민 생활 . 쇼핑센터 청소업 35:56- 위기! 비경의 동강(도인태) (옥빛 물길과 청록빛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절경의 동강이 영원히 수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세계에 내세울만한 자연유산이 한 순간에 수몰, 국내 마지막 비경과 천혜의 생태계가 궤멸될 참이다. 수자원공사는 안정된 용수 공급을 내세워 10월부터 댐 건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환경단체들은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한다. 주민들은 두둑한 보상금의 유혹으로 이중적인 잣대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댐 건설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 과연 동강 보존의 길은 없는지 모색해 본다. - 강원도 동강의 절경 . 크고 작은 천연동굴,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발자국, 어라연 - 보상을 노린 외지인들이 심어 놓은 각종 유실수 - 수몰지역안에 있는 마을 . 고향을 잃을 노인들의 탄식 . 보상금의 유혹으로 이중적인 잣대로 의견이 갈림, 보상문제로 친인척간의 싸움 . 조정호(수자원공사 영원댐건설사업단장) 인터뷰 - 댐 백지화 투쟁위원회,환경단체들의 반대 . 안정성 문제 재기 . 환경영향 평가서 . 환경운동연합 반대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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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205회 | 1998072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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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3:44- 춤추는 히트상품 (박태경) (광고의 홍수속에서 그나마 소비자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것은 공신력있는 기관의 각종 품질검사, 가격?성능비교, 히트상품 선정등이다. 그러나 각 기관마다 기준은 대동소이하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또 선정기관과 피선정업체간에 각종 심사비, 광고비등의 명목으로 금전도 오고가고 있다.) - 신문사들이 선정하는 결과를 불신하는 고객들 - 각 신문사들의 히트상품 선정기준 - 대대적인 광고로 소비자를 오도하는 신문사들 - 히트상품의 권위추락 - 외국의 사례 16:00- 모기와 모기약 (신강균)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엘니뇨 때문이라고 하는데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의 4배에 이르고 있고, 말라리아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고, 동네마다 분무식 소독이 한창이다. 그런데 그 소독차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의문,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가정용 모기약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피우는 향, 뿌리는 에어졸, 전기를 이용하는 전자파, 바르는 약 등 어느게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은지 사람들은 그냥 짐작 할 뿐이다. 또 군대용 모기약에는 독약도 들었다는데?? 취재와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 본다.) -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 - 알을 키우기 위해 피를 빠는 모기의 암컷 - 과장된 광고와 잘못된 지식 - 잘못된 소독정책과 비효율성 - 유충구제를 위한 약을 권고한 복지부 33:23- 한방울이라도 (윤정식)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 외화절약의 첩경은 기름절약이다. 최근 이에 착안한 과학자들이 각고끝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실용성이 없다느니, 안정성이 문제라느니 하면서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있다. 작은 가능성이라도 이를 격려, 지원, 보급하는게 정부의 일은 아닌지 세계적 발명의 싹들이 죽어가고 있다. 평생윤활유, 폐플라스틱 추출 휘발유, 기름과 물을 섞는 첨가제 등을 중심으로 무명과학자들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 가능성을 타진) - 물과 기름을 1대1로 섞는 실험과 대량생산의 어려움 - 물이 석여도 잘 유화되는 촉매의 원리 - 정부의 무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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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