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시사매거진 2580, 144회 | 19970420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하이라이트 04:36- 두만강 르포: 강너머엔 지금(윤용철) (최근 북한을 다녀온 외국인들은, 북한의 식량난이 밖에서 생각 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전한다. 심지어 미국의 정보기관 은 지난 95년 이후 북한 주민 10만명 이상이 아사한 것으로 보 고 있다. 모두 굶어죽은 다음에 통일이 무슨 소용있느냐고 개 탄하는 가운데, 지금 남녘의 많은 민간단체들이 북녘 동포 돕 기에 나서고 있다. 북한의 상황은 얼마나 심각한지 2580 취재 팀은 1주일 전 북한땅과 가장 가까운 두만강변을 찾았다.) - 두만강변에서 북한으로 통하는 가장 큰 세관이 있는 도문 - 중국의 친척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북한 주민들 - 두만강 너머로 보이는 북한의 풍경 - 접경 지역 조선족 마을에서 현재 북한 사정에 대한 취재 - 인신매매의 늪에 걸려드는 북한 탈출 여성들 21:49- 다단계 열풍, 암웨이의 겉과 속(전동건) (다단계 판매가 최적의 부업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다. 주부들 뿐만 아니라 사회지도층 인사들까지 이 부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다단계 판매의 선두주자는 미국에서 건너온 암웨이라는 세제 업체이다. 그런데 전국의 민간단체가 암웨이를 향해 일제 히 포문을 열었다. 판매 방식과 효능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암웨이를 둘러싼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 - 암웨이와 시민단체 등의 광고 싸움 - 암웨이의 비교실험 판매 방법에 대한 검증 - 환경보호제품이라는 암웨이의 주장에 대한 검증 - 교사 조직, 종교 단체에까지 침투한 암웨이 다단계 판매 - 암웨이 판매원의 교육 33:46- '안내견'이 가는 길(홍순관) (사람이 얻는 정보의 대부분은 눈을 통해서라고 한다. 그만큼 시 각장애자들이 겪는 불편은 크다. 외국에서는 일반화 되어있는 맹인 안내견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시각장애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제 몫을 하기까지 3~4천만원의 비용이 드는 안내견 이 가는 길은 그러나 평탄치 않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맹인 안내견은 어떻게 길러지며, 거리에서는 어떤 대접을 받는지 살 펴 본다.) - 맹인 안내견과 흰색 지팡이가 시각장애인에게 주는 도움의 차이 비교 - 맹인 안내견 훈련 과정 - 맹인 안내견과 함께하는 시각 장애인들 - 맹인 안내견의 출입을 꺼리는 각종 시설물 - 시각 장애인과 맹인 안내견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 |
|||
시사매거진 2580, 143회 | 19970413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4:43- 국산차 '비상'(김형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내수, 수출 모두 부 진해서 재고량이 20만대를 육박하고 있다. 야적장이 넘쳐나고 새차가 중고차 시장으로 넘겨진다. 업계에서는 장기간의 조업 단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기의 국산차를 진단 한다.) - 대우, 현대, 기아 등의 신차 개발 경쟁 - 부진한 자동차 판매로 늘어난 재고차들과 업계의 조업단축 조치 - 주차장에 늘어선 신차, 중고시장에 급격하게 유입되는 신차 - 우리 자동차 산업의 국내외적인 어려움 - 우리 자동차 산업의 근본적인 문제점 19:34- 춤.춤.춤(정관웅) (요즘 청소년들은 춤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춤 실력도 대단하다. 이들은 춤이 자신들의 표현양식이자 언어라고 믿는다. 춤을 출 때면 거리낌이 없고 남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매료시키고 있는지 춤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 공원이나 나이트클럽 등지의 춤 추는 사람들 - 청소년들에게 있어 춤이 가지는 의미 - 대중문화의 급속한 팽창과 위력으로 널리 퍼진 춤의 열풍 - 백댄서의 인기 30:29- 버려진 노동자들(윤병채) (지난 93년 7월 폐업 당시 230명의 직업병 환자를 배출했던 원진 레이온은, 문을 닫은 후에도 환자가 계속 발생해 지금은 66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폐업 당시 마련해 놓은 보상 기금은 이미 바닥이 났고, 전문 치료기관도 없는 상태에서 환자들은 물 론 그 가족들의 고통은 점점 깊어가고 있다. 직업병의 대명사처 럼 되어버린 원진 레이온. 고통받는 직업병 환자들의 삶을 다시 찾아 본다.) - 원진 레이온 직업병 환자 가족인 성재네 가족 - 고통받는 원진 레이온 직업병 환자와 가족들 -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직업병 환자들을 남긴 채 문 닫은 원진 레이온 - 원진 직업병 환자들의 투쟁 - 원진 사람들의 출자로 작은 의원을 세웠으나 여전히 열악한 치료환경 43:04- 클로징 |
|||
시사매거진 2580, 142회 | 19970406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23- 미인대회 공화국(윤능호) - 우리는 지금 미인대회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 미혼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인대회가 요즘은 주부들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자기 과시 차원을 넘어서 이런 대회를 통해 스타가 되려 는 신데렐라의 꿈이 만연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여성을 상품화시키고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 기준을 왜곡시킨다는 비난 속에서도 성행되고 있는 미인대회. 최근에 있었던 미인 선발대 회를 통해서 미인 대회의 허상을 조명해 본다. - 동작구 '노들아가씨' 선발대회 - 부산에서 열린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 - 미인대회를 부추기는 미용, 패션, 성형 등 미 관련 산업 18:58- 발(足)에 관하여(전동건) - 요즘 거리에는 청소년들이 자기 발 크기보다 훨씬 큰 거인 신 발을 신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큰 신발이 발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여기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발은 가장 관심을 끌지 못하는 신체 부위이 다. 그러나 발 때문에 말못하는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일 생동안 가장 혹사를 당하면서도 대우를 받지 못하는 발. 발에 얽힌 얘기들을 엮어 본다. - 발에 대한 이야기 - 아픔이 깃든 발 이야기 - 엄지발가락 외반증 같은 발 변형 등 신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높아진 발에 대한 관심과 발 건강에 관한 속설 29:30- 54년만의 귀향(송요훈) - 50여년 전 꽃다운 나이의 어린 처녀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 갔다. 그들은 대부분 조국이 해방된 뒤에도 차마 귀국선에 오르 지 못했다. 1년전 2580을 통해 소개됐던 정수재 할머니도 그런 경우였다. 한국 사람 한 명 없는 중국의 벽촌에 숨어 산 54년. 그래도 고향집 주소만은 똑똑히 기억하는 정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고향땅을 밟는 것이다. - 풍진에 묻힌 망향가(96.3.3 방송) - 폐암말기에 접어들었으나 54년만에 고향에 돌아가게 된 정할머니 - 정할머니와 동행하게 된 또 다른 위안부 할머니 - 한국에 돌아온 두 할머니 - 정 할머니의 고향 논산 방문 - 이금순 할머니의 고향과 가족 찾기 43:15- 클로징 |
|||
시사매거진 2580, 141회 | 19970330 | 4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하이라이트 04:51- 청문회의 계절: 한보 청문회(임태성) -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한보 비리 태풍. 정계와 관계 그리고 현직 대통령의 아들까지 비리 의혹의 한 가운데 서있다. 현재 국회에 한보사건 국정조사특별위원회사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 다. 그 활동의 핵심은 머니뭐니해도 증인을 상대로 벌이는 청 문회이다. 지금 국민들의 관심은 국회 청문회에 쏠려있다. 검 찰의 소극적인 수사가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청문회는 88년 5공비리 광주 청문회의 교훈을 거울삼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살펴본다. - 한보 청문회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 - 88년 5공 청문회에 대한 평가 - 청문회에 대한 국민들의 예상 -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는 특위 참가 의원들의 각오 19:33- 인물탐구: 인터넷 누드모델 이승희(정형일) - 요즘 미국 모델계에서 한국인 이승희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명문대학에서 의사를 꿈꾸다가 모델로 변신한 이씨는 이제 인터넷의 여왕으로 통할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왜 의사 대신 모델을 택했는지, 그리고 포르노의 시비를 안고 있는 누드모델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 모델 이승희의 바쁜 일정 - 이승희가 인터넷을 통해 모델로 유명세를 얻기까지의 이야기 - 누드모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이승희의 생각 -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워하는 이승희 31:56- '수입역군' 대기업: 고가 소비재를 수입하는 대기업(윤용철) - 올해 초 재벌 총수들은 다투어 소비재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선 언했다. 연간 2백억 달러를 넘는 무역 적자와 외채 누적 속에서 나름대로 대기업의 본분을 인식한 자책의 용단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폭리를 노린 소비재 수입 뿐만 아니라 자사의 생산품과 동종의 제품을 수입하는데까지 여전히 열을 올리고 있다. 수입역군으로 나선 재벌들의 두 얼굴 을 벗겨본다. - 고가의 수입품을 사는 사람들 - 경쟁적으로 소비재 수입에 압장서는 대기업들 - 대기업의 막강한 유통력으로 인해 수입품에 잠식당하는 국내 시장 44:11- 다음주 예고 |
|||
시사매거진 2580, 140회 | 19970323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18- 김현철 게이트 테이프 속 진실(김형철) (김현철씨의 비리의혹을 폭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녹음테잎, 비디오 테잎. 묻혀있던 진실을 생생하 육성그대로 전달한다) - YTN사장선임과 관련해 통화를 하는 김현철씨 - 의료기기 메디슨과 관련한 녹음테잎 - 박경식씨가 경실련에서 증언한 내용 - 유선방송 선정에 관한 테잎내용 16:38- 되살아난 국산 필로폰(홍기백) - 필리핀 중독자 인질극, 마약과의 전쟁선포 - 저급필로폰 유입과 국내 제조조직의 부활 - 신공법으로 간편해진 제조방식 - 필로폰 판매과정 - 서울 유흥가 밀매조직을 찾아나선 취재팀 - 입수한 필로폰은 국내산으로 판정 - 검찰의 수사방향과 당국의 단속 28:25- 잃어버린 투표권: 해외 거주민들의 참정권 박탈(홍순관) (우리나라에 와 있는 프랑스인들은 자국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 있지만 프랑스에 있는 우리국민은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해외거주민들의 박탈된 참정권, 되찾을 방안은 없는지 찾아본다.) - 국내투표에 대한 투표권이 없는 해외거주 한국인 - 나라가 주지 않는 참정권을 찾아보겠다는 헌법소원 - 국내정치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외국민들 - 한국국적을 어렵게 지키고 있는 재외국인들 - 대사관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재자 투표문제 - 재외국인 뷰재자투표문제에 대한 국회의 움직임 - 해외거주국민의 투표를 잘 관리하는 미국과 프랑스 - 부재자들의 표분석을 둘러싼 엇갈린 시각 41:57- 다음주 예고: 청문회의 계절 |
|||
시사매거진 2580, 139회 | 19970316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29- 공포의 통과의례: 대학 신입생환영회의 무분별한 술자리(정관용)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발식이 필수코스인 대학신입생환영회, 자신의 주량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채 선배들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다보면 어처구니없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 신입생환영회를 하다 숨진 백대승군 - 아직도 사발식이 남아있는 신입생환영회 - 2차,3차로 이어지는 신입생환영회 - 환영회때문에 더욱 속상한 학부모들 - 갈깨까지 가보자는 술문화로 멍들어가는 상아탑 19:57- 그들만의 잠재력: 장애인 고용 회사 차효영 사장(최일구) (인천 부평 전민전자라는 전자부품 조립회사는 사장을 빼고는 모두가 정신지체 장애인이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품질을 자랑하는 이 회사의 홀로서기를 취재한다.) - 회사로 출근하는 정신지체장애인 이택진씨 - 장애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반복작업을 시킴 - 직원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차효영씨 - 장애인이라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꿈꾸는 차사장과 직원들 32:42- 요통주의보(윤병채) (직장인, 가정주부, 청소년 할 것없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허리통증, 그 실태와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요통으로 집안일이 버거운 가정주부들 -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힘든 청소년들 - 나이대에 따라 다른 요통의 원인 - 체형에 따른 척추변화 비교 -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요통 - 수술후 악화된 요통으로 고통당하는 환자들 - 예방이 중요한 요통 42:17- 시민 제보 촉구 홍보물 |
|||
시사매거진 2580, 138회 | 19970309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하이라이트 05:36- 이상한 병원과 해괴한 환자(송요훈) (여관인지 병원인지 구별할 수 없는 이상한 병원에서 벌어지는 교통사고 환자들의 편법 입원을 밀착취재한다.) - 텅 비었거나 술마시고 고스톱을 치는 환자들 - 외출이 자유로운 환자들 - 소규모병원들과 환자들의 이해관계 - 소송브로커들을 묵인하는 병원 -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대부분의 보함가입자들 19:17- 위험한 코골이(윤능호)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중 절반가량 잠잘 때 순간순간 숨을 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심할 경우 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과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단잠을 잔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코골이의 심각성을 취재한다.) - 코골이와 관련된 영화장면들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코골이로 고통받는 사람들 - 잠자는 모습관찰 - 배우자에게 고통을 주는 코골이 습관 - 코를 골게 되는 원리와 잠자는 상황 분석 - 코골이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상품 -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과 - 코골이 수술과 레이져 시술 31:44- 살인사건 그 이후(전동건) (올들어 유난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살인사건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 그리고 경찰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대구연쇄살인사건의 이면을 돌아본다.) - 대구연쇄살인사건 - 통합수사본부 설치로 초반 수사 미흡 - 주민들의 생활습관까지 바꿔버린 살인사건 - 2.27. 용의자 검거 - 바쁜 업무로 공조수사나 과학수사가 어려운 형사들의 실정 41:33- 시민제보 촉구 홍보물 |
|||
시사매거진 2580, 137회 | 19970302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20- 97년 2월 어느 날(정형일) (2월에 일어난 세 사건, 붕어빵 장수의 자살, 환경미화원의 온정, 한보 비리를 통해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알아본다.) - 2.12.춘천. 붕어빵 장수의 자살 - 2.12.서울. 환경미화원들이 빈병모아 구급차 기증 - 2.12.대검찰청. 한보사건 발생 - 세 가지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정치에 대한 불신 16:35- 압류당한 상봉: 80년 광주에서 헤어진 부자(임태성) (80년 5월 광주에서 행방불명됐던 청각장애 아들이 17년 만에 살아돌아오자 지급한 보상금을 반납하라는 당국의 조치로 집이 가압된 노부부, 행정당국의 법논리와 우리의 도덕률 사이의 괴리를 들여다 본다) - 17년만에 학교로 돌아온 김준성씨 - 광주사태로 행방불명되었다 돌아온 아들 - 아들이 돌아왔으니 보상금을 반납하라는 정부와의 갈등 28:51- 우토로 비가: 일본 제일교포1세 한인촌(윤용철) (아직도 식민지시절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인들의 마을 우토로가 토지소송에 휘말려 50년 이상을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좇겨날 위험에 휩싸인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한국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우토로 - 전쟁후에 돌아가지 못한 전쟁1세대들 - 일본인들의 차별로 힘들게 생활하는 교민들 - 일본언론에 전해진 우토로 소식 |
|||
시사매거진 2580, 136회 | 19970223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06- 사기 혐의로 수배된 어느 재벌 회장 부인(홍순관) (문화사업을 추진하다 사기혐의로 수배된 어느 대기업 재벌회장 부인을 통해 상류사회의 일그러진 단면을 들여다 본다) - 국제 현대문화센터의 창립 이후 사기범이 된 이인실씨 - 자금난으로 비엔날레개최에 문제가 생김 - 심한 자금난으로 벌여놓은 사업에 차질이 생긴 이씨 - 이혼위기에 놓인 이씨로 인해 보상도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 18:28- 일선 경찰서의 분주한 교통사고 조사반(홍기백) (24시간 잠들지 못하는 교통사고 조사반, 서로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했다면 원만히 해결되었을 일들이 대부분이다. 교통사고 조사반의 천태만상을 담아본다) - 서울의 한 거리, 접촉사고 현장 - 언제나 고성이 끊이지 않는 조사반 - 사고현장과 사고차량을 조사 - 밤시간에 주로 발생하는 음주사고 - 금품이나 아는 인사들을 통해 저신의 죄를 덮어보려는 사람들 29:41- 한국과 일본의 도시 철도비교:경의선, 조반선(최일구) (열차로 출근하는 서울과 도쿄의 두직장인의 출근기를 통해 본 우리의 지상철도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취재) - 신도시에서 경의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 김영진씨(한국) - 도쿄로 조반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와카바야시씨(일본) - 경의선, 조반선 비교 - 일번인들의 출근모습 - 많이 낙후된 한국의 열차 문제점 - 한일국철 적자비교 |
|||
시사매거진 2580, 135회 | 19970216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하이라이트 05:13- '보호'라는 잣대(경기 연천)(정관웅) (집을 조금만 늘리고 높이려 해도 반드시 군부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군사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들어본다.) - 베란다를 ?혔다는 이유로 허가가 나지 않은 집 - 용도변경으로 고발조치를 당한 식당 - 자신의 집을 마음대로 수리할 수도 없어 답답한 주민들 - 군부대의 불평등한 고발조치 - 시멘트공장건립으로 더욱 악화된 군부대와 주민간의 갈등 - 형평성에 맞지 않는 허가 사례들과 일관성없는 답변 18:38- 이런 변호사들(송요훈) (법을 다루는 이들이 공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만인에게 평등한 법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법을 잘 모르는 헛점을 악용해 시민들을 울리는 변호사들을 취재한다.) - 현직변호사의 횡포로 재산을 가처분신청당한 권석봉씨 - 법률브로커와 변호사의 이해관계사이에서 피해를 본 정이철씨 -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하는 변호사의 악행 - 변호사 진정처리결과 80%이상 불문처리 31:06- 산101번지 사람들(서울 봉천동)(윤병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사회부조리와 악재들 속에서도 건강하고 일자리만 있다면 살 만하 세상이 아니냐며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관악구 봉천동의 사 달동네 사람들 - 힘들면서도 웃으면서 일하는 이춘봉씨(푸른 환경 대표) - 명예퇴직하는 이들보다 행복하다며 웃는 달동네 사람들 - 관악자활센터의 다양한 활동 -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주민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