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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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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90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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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미국, 1부- 9.11 그 후> 내용
9.11 테러로 사망한 미국인은 3500여 명. 한 달 뒤 미국은 아프가 니스탄에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그 후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국은 보이지 않는 적, 테러와의 전쟁 열기로 뜨겁다.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의 도덕적 가치는 자유와 민주주의다. 그것이 퇴색되어버렸을 때 미국의 힘은 재앙이다. 테러와 애국주의, 미국은 테러에 대한 공 포 속에서 애국주의로 뭉쳤고 애국주의는 다시금 전쟁의 도구가 되고 있다. 이 긴장을, 행여 전쟁으로 치닫을 수 있는 이 사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평범한 미국시민, 그들이 미국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 때, 미국은 위대한 나라로 영원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이제 미국인들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야만 한다. 왜 미국인가. 왜 미국이 테러의 표적이 되었는가. 그리고 왜 힘없는 약소국에서 반미를 외치게 되었는가. 00:00- 타이틀 00:27- 프롤로그 01:43- 7.4 뉴욕 테러 이후 처음 맞는 독립기념일 행사 05:35- 2001.9.11 테러 발생 - 시민들 인터뷰 - WTC 붕괴 현장 08:53- 부시 대통령 테러와의 전쟁 선언 - 2001.10.7 아프가니스탄 공격 - 2001.12.6 탈레반 정권 항복 10:13- 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들 - 하워드 진(보스턴대 교수) 인터뷰 - 전쟁을 반대하는 검은옷의 여인들 침묵 시위 11:24- 테러 발생 이후 심각한 위협과 인권유린을 당하는 사람들 - 뉴저지 패터슨시 범죄 대상이 되고 있는 아랍인들 - 불법체류자 수감된 뉴저지 미들섹스감옥, 면회 요구 시위 - 플로리다 매너티감옥(FOIA에 의해 입수한 화면) 18:03- 2002.10.26 반테러법 서명 - 외국인 인권 침해 조항 - 사생활 침해 조항 - 전쟁과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 23:42- 미국 특유의 애국심을 다시 불러일으킨 911테러 - 1941.12.7 진주만 습격 - 전쟁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게 만드는 위험한 애국심 25:51- 아프간 민간인 사망 보도에 인색한 뉴욕타임즈 등 - 미군 폭격으로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5천여명 사망 - 뉴욕 폭스뉴스, 존 깁슨 <빅 스토리> 진행자 인터뷰 33:47- 객관성과 정확성을 우선하는 CNN - 9.11 이후 시청률이 증가한 FOX 뉴스 35:45- 자신들의 이해에 부합하는 세계만 보여주는 사기업이 문제 . 노암 촘스키(MIT대 교수) 인터뷰 . 조셉 나이(클린턴 정부 국방차관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카터 정부 안보보좌관), 나세르 알 키드와(팔레스타인 UN 대사) 인터뷰 42:16- 뉴욕에서 열린 반전시위 44:20- 2002.6.6 부시 대통령, 조국안보부 신설 발표 45:14- 에필로그 47:24- 제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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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90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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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미국 - 자유의 여신> 내용
1986년 미국의 독립기념일. 100주년이 되는 자유의 여신상을 축하하느라 미국은 온통 떠들썩했다. 미국인들의 영원한 연인 Lady liberty. 이민자들의 후손인 미국인들에게는 또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하다. 새로운 땅 미국의 관문 뉴욕항에 자 리잡은 지 100여 년. 그들은 자유롭게 숨쉬기를 갈망하는 사람들 에게 20세기 최고의 가치를 상징했다. 자유, 그리고 평등. 그러나 빛이 강렬할수록 그늘도 짙은 법. 이민을 환영하는 너그러움 뒷 편에는 편견과 박해의 손길도 거셌다. 1960년대 미국은 이민법을 개정했다. 민권, 반전운동에 힘입어 이 민법에도 모든 국가에 공평하게 이민자수를 분배하는 등 전반적인 진보가 있었다. 그러나 9.11 테러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려놓았 다. 반 아랍, 반 이슬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슬람계 미국인들은 예전의 일본계가 그랬듯이 심적인 부담을 떠안게 되었다. 차별과 배 ？의 1920년대로 회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애국심이 일상화된 거리에는 오늘도 하루벌이 사람들로 분주 하다. 보다 자유롭고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유의 여신 상은 언제나 자유와 평등의 상징으로 서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미국이 안고 있는 부자유와 불평등의 상징이기도 하다. 00:00- 타이틀 00:28- 프롤로그 06:14-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섬, 자유의여신상 08:00- 미국 뉴욕주 앨리스섬 이민박물관 09:21- 자유의 여신상의 이미지 - 엠마 라자러스(시인)의 시 '새로운 거인'(1883)중에서 11:07- 대량이민시기였던 1890년대 - (흑백자료)이민국 이민 수속, 심사 - 종교적 박해를 피해온 사람들 - 뉴욕 로우어이스트사이드에 둥지 튼 이민자들, 로우어 이스트사이드 이민박물관 17:19- 자유의 여신상 제작 과정 - 프랑스 알사스 꼴마르(바르톨디의 고향) -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조각가 바르톨디 - 왕관(일곱 개의 바다, 온 세상), 사슬(노예 해방,자유), 석판(미국의 독립,법,이성), 횃불(승리,전진) - 더뉴욕월드 발행인 죠셉 퓰리처의 모금 캠페인, 1886년 자유의여신상 제막식 24:32- 미국의 인종주의 - 미국의 인종주의, 이민자들을 더러운 하층민이라 비난 - 무정부주의자들의 빈번한 시위로 이민자 색출,추방 - 자유의 여신상을 잡다한 무리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묘사 - 중국의 골드러시 . 인종적 편견과 차별에 근거한 반이민운동 . 1882년 중국인 배제법 - 멜팅 팟, 에 프루리부스 우눔의 개념 . 멜팅 팟(여러 인종이 섞이고 혼합되어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 . 에 프루리부스 우눔('많은 것들로 부터 하나로'라는 라틴어) . 이들 단어 자체가 인종차별에 근거 - 노골적 인종주의적 운동 . KKK의 부활 - 우생학자들의 혈통지키기 캠페인 . 우생학과 건강을 위한 전시회, 최우수 가족, 최우수 부부 선발, 평균 미국 남성 제작 . 해리 로플린(반이민운동에 있어 강력한 로비스트) . 1924년 국적별 이민규제법(출신국별로 이민수 제한) - 강제불임수술 . 백인사회 내부의 정화작업으로 강제불임수술법 통과 . 미국 버지니아주 샬롯츠빌, 벅과 벨의 재판(1924) . 유태인 대학살의 단초가 됨 .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구 버지니아주립병원, 강제 불임수술 시술 38:36- 1차 대전시기의 여신상의 이미지 - 전쟁기금 마련 포스터로 자유의 여신상 이미지 사용 - 정부는 이민자들에게 '자유를 위한 채권을 사라'호소 - 자유와 평화와 전쟁을 연결시키는 루즈벨트 . 1936년 자유의여신상 건립 50주년 . 자유의 의미를 평화와 연결, 평화를 위해선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 39:52- 1차대전 발발, 일본계 미국인들에 대한 박해 -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일본계 이민자에게 분노감 폭발 - 일본계 미국시민 억류 - 1941.12.8 루즈벨트 대통령 의회 연설(오디오) - 1942년 포고령 9066(일본계 미국인 강제 수용) . 약 12만 여명, 내륙의 사막 한 가운데에 수용소 - 일본계 미국인들의 전쟁 참전을 통한 충성심 증명 . 군대에 입대하여 아버지의 나라와 맞써 싸움 - 2002.8 62회 일본계 2세 주간 46:26- 미국을 다시 차별과 배척으로 회귀시킨 911 테러 49:43- 3편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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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90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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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부- 9.11 그 후> 내용
9.11 테러로 사망한 미국인은 3500여 명. 한 달 뒤 미국은 아프가 니스탄에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그 후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국은 보이지 않는 적, 테러와의 전쟁 열기로 뜨겁다.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의 도덕적 가치는 자유와 민주주의다. 그것이 퇴색되어버렸을 때 미국의 힘은 재앙이다. 테러와 애국주의, 미국은 테러에 대한 공 포 속에서 애국주의로 뭉쳤고 애국주의는 다시금 전쟁의 도구가 되고 있다. 이 긴장을, 행여 전쟁으로 치닫을 수 있는 이 사태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평범한 미국시민, 그들이 미국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 때, 미국은 위대한 나라로 영원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이제 미국인들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야만 한다. 왜 미국인가. 왜 미국이 테러의 표적이 되었는가. 그리고 왜 힘없는 약소국에서 반미를 외치게 되었는가. 00:00- 타이틀 00:27- 프롤로그 01:43- 7.4 뉴욕 테러 이후 처음 맞는 독립기념일 행사 05:35- 2001.9.11 테러 발생 - 시민들 인터뷰 - WTC 붕괴 현장 08:53- 부시 대통령 테러와의 전쟁 선언 - 2001.10.7 아프가니스탄 공격 - 2001.12.6 탈레반 정권 항복 10:13- 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들 - 하워드 진(보스턴대 교수) 인터뷰 - 전쟁을 반대하는 검은옷의 여인들 침묵 시위 11:24- 테러 발생 이후 심각한 위협과 인권유린을 당하는 사람들 - 뉴저지 패터슨시 범죄 대상이 되고 있는 아랍인들 - 불법체류자 수감된 뉴저지 미들섹스감옥, 면회 요구 시위 - 플로리다 매너티감옥(FOIA에 의해 입수한 화면) 18:03- 2002.10.26 반테러법 서명 - 외국인 인권 침해 조항 - 사생활 침해 조항 - 전쟁과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 23:42- 미국 특유의 애국심을 다시 불러일으킨 911테러 - 1941.12.7 진주만 습격 - 전쟁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게 만드는 위험한 애국심 25:51- 아프간 민간인 사망 보도에 인색한 뉴욕타임즈 등 - 미군 폭격으로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5천여명 사망 - 뉴욕 폭스뉴스, 존 깁슨 <빅 스토리> 진행자 인터뷰 33:47- 객관성과 정확성을 우선하는 CNN - 9.11 이후 시청률이 증가한 FOX 뉴스 35:45- 자신들의 이해에 부합하는 세계만 보여주는 사기업이 문제 . 노암 촘스키(MIT대 교수) 인터뷰 . 조셉 나이(클린턴 정부 국방차관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카터 정부 안보보좌관), 나세르 알 키드와(팔레스타인 UN 대사) 인터뷰 42:16- 뉴욕에서 열린 반전시위 44:20- 2002.6.6 부시 대통령, 조국안보부 신설 발표 45:14- 에필로그 47:24- 제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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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90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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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자유의 여신> 내용
1986년 미국의 독립기념일. 100주년이 되는 자유의 여신상을 축하하느라 미국은 온통 떠들썩했다. 미국인들의 영원한 연인 Lady liberty. 이민자들의 후손인 미국인들에게는 또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하다. 새로운 땅 미국의 관문 뉴욕항에 자 리잡은 지 100여 년. 그들은 자유롭게 숨쉬기를 갈망하는 사람들 에게 20세기 최고의 가치를 상징했다. 자유, 그리고 평등. 그러나 빛이 강렬할수록 그늘도 짙은 법. 이민을 환영하는 너그러움 뒷 편에는 편견과 박해의 손길도 거셌다. 1960년대 미국은 이민법을 개정했다. 민권, 반전운동에 힘입어 이 민법에도 모든 국가에 공평하게 이민자수를 분배하는 등 전반적인 진보가 있었다. 그러나 9.11 테러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려놓았 다. 반 아랍, 반 이슬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슬람계 미국인들은 예전의 일본계가 그랬듯이 심적인 부담을 떠안게 되었다. 차별과 배 ？의 1920년대로 회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애국심이 일상화된 거리에는 오늘도 하루벌이 사람들로 분주 하다. 보다 자유롭고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유의 여신 상은 언제나 자유와 평등의 상징으로 서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미국이 안고 있는 부자유와 불평등의 상징이기도 하다. 00:00- 타이틀 00:28- 프롤로그 06:14-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섬, 자유의여신상 08:00- 미국 뉴욕주 앨리스섬 이민박물관 09:21- 자유의 여신상의 이미지 - 엠마 라자러스(시인)의 시 '새로운 거인'(1883)중에서 11:07- 대량이민시기였던 1890년대 - (흑백자료)이민국 이민 수속, 심사 - 종교적 박해를 피해온 사람들 - 뉴욕 로우어이스트사이드에 둥지 튼 이민자들, 로우어 이스트사이드 이민박물관 17:19- 자유의 여신상 제작 과정 - 프랑스 알사스 꼴마르(바르톨디의 고향) -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조각가 바르톨디 - 왕관(일곱 개의 바다, 온 세상), 사슬(노예 해방,자유), 석판(미국의 독립,법,이성), 횃불(승리,전진) - 더뉴욕월드 발행인 죠셉 퓰리처의 모금 캠페인, 1886년 자유의여신상 제막식 24:32- 미국의 인종주의 - 미국의 인종주의, 이민자들을 더러운 하층민이라 비난 - 무정부주의자들의 빈번한 시위로 이민자 색출,추방 - 자유의 여신상을 잡다한 무리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묘사 - 중국의 골드러시 . 인종적 편견과 차별에 근거한 반이민운동 . 1882년 중국인 배제법 - 멜팅 팟, 에 프루리부스 우눔의 개념 . 멜팅 팟(여러 인종이 섞이고 혼합되어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 . 에 프루리부스 우눔('많은 것들로 부터 하나로'라는 라틴어) . 이들 단어 자체가 인종차별에 근거 - 노골적 인종주의적 운동 . KKK의 부활 - 우생학자들의 혈통지키기 캠페인 . 우생학과 건강을 위한 전시회, 최우수 가족, 최우수 부부 선발, 평균 미국 남성 제작 . 해리 로플린(반이민운동에 있어 강력한 로비스트) . 1924년 국적별 이민규제법(출신국별로 이민수 제한) - 강제불임수술 . 백인사회 내부의 정화작업으로 강제불임수술법 통과 . 미국 버지니아주 샬롯츠빌, 벅과 벨의 재판(1924) . 유태인 대학살의 단초가 됨 .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구 버지니아주립병원, 강제 불임수술 시술 38:36- 1차 대전시기의 여신상의 이미지 - 전쟁기금 마련 포스터로 자유의 여신상 이미지 사용 - 정부는 이민자들에게 '자유를 위한 채권을 사라'호소 - 자유와 평화와 전쟁을 연결시키는 루즈벨트 . 1936년 자유의여신상 건립 50주년 . 자유의 의미를 평화와 연결, 평화를 위해선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 39:52- 1차대전 발발, 일본계 미국인들에 대한 박해 -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일본계 이민자에게 분노감 폭발 - 일본계 미국시민 억류 - 1941.12.8 루즈벨트 대통령 의회 연설(오디오) - 1942년 포고령 9066(일본계 미국인 강제 수용) . 약 12만 여명, 내륙의 사막 한 가운데에 수용소 - 일본계 미국인들의 전쟁 참전을 통한 충성심 증명 . 군대에 입대하여 아버지의 나라와 맞써 싸움 - 2002.8 62회 일본계 2세 주간 46:26- 미국을 다시 차별과 배척으로 회귀시킨 911 테러 49:43- 3편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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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9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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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오대산 맑은물엔...> 내용
물소리만 저홀로 메아리치던 오대산 계곡.그 맑은 물 속에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열목어가 신방을 차리고 구비구비 산자락마다 태 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 오대산. 그 깊은 숲, 맑은 물 속 에서는 지금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오대산 맑은 물 속, 나무 위 새들과 물고기들의 짝짓기와 산란, 새끼 키우기 등 생물의 죽살이를 살펴보았다. 오색으로 물들었던 오대산을 흰색으로 감추는 차가운 눈보라. 그러나 오대산 숲은 혹한을 견뎌내고 내년에도 어김없이 그 푸른 모습으로 우 리 곁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4:25- 프롤로그 06:16- 열목어의 긴 여행 알 - 꽁꽁 언 계곡 및 열목어 찾기 . 청거북 - 직소폭포 거슬러 올라가는 열목어들 . 이동경로, 산란터, 알자리 파기 - 열목어들의 짝짓기와 산란 과정 . 산란과 방정, 알자리 덮기, 핀홀카메라로 관찰한 알의 모습 16:37- 금강모치 짝짓기, 알 17:17- 오대산의 밤 - 갈겨니떼, 휴식하는 열목어, 수달의 물고기 사냥, 고목 속 올빼미 둥지 어미와 새끼 19:41- 비 내리는 오대산 계곡, 부화한지 한달된 올빼미 새끼 21:15- 운무 특수촬영, 햇살 가득한 숲 - 산란후 4주째 된 열목어 알, 부화 시작, 치어 잡아먹는 올챙이. 날도래 유충 26:16- 굴뚝새 둥지 만들기, 짝짓기 29:00- 장마로 넘쳐나는 계곡물, 나무사이 햇살 - 곳곳에 피어난 버섯 - 새끼에게 먹이 날라다 주는 굴뚝새, 다 자라 둥지 떠나는 새끼 34:17- 오대산 풍경, 깊은 소에서 여름 보내는 열목어, 치어떼 - 큰유리새 가족, 쇠유리새 38:31- 오대산의 가을, 단풍 물든 숲, 도토리 까먹는 다람쥐, 저장 - 감 따먹는 청설모, 새, 풍요로운 숲, 열목어 월동준비 42:12- 겨울, 눈 내리는 오대산의 설경 43:14- 다음주 예고 44: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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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825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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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인들> 내용
중국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하고 고대와 현대가 함께한다. 중국 여인들도 두 얼굴이다. 남성들을 휘 어잡을 정도로 씩씩하고 활력이 넘치는 중국의 젊은 여성들. 하지 만 남존여비의 역사를 상징하는 전족여인들도 한켠에 남아있다. 그들의 과거에는 한숨과 눈물이 배어있다. 수천년동안 중국을 지배 했던 남성중심의 봉건적 가치관을 중국 여인들은 어떻게 극복해왔을 까. 중국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일자리를 가지게 된 것은 1958년, 공업발전을 기치로 내건 대약진운동 때부터이다. 노동인력이 크게 부족하자 정부는 여성들을 생산현장에 동원했으며 남성들이 꺼리는 험한 일까지 하도록 만든 것이다. 최초의 트랙터 기사, 조종사, 기관 사 등 여성들은 사회주의 국가의 자랑스럽고 확신에 찬 상징물로 대 접받았다. 그래서 중국의 남녀평등은 정책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남존여비의 문화까지 바뀐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여성 들 스스로 전통 관념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런 자립 의지가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켰다는 사실까지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00:00- 프롤로그 01:03- 타이틀 01:36- 전CM 05:40- 여성들로 활력이 넘치는 베이징, 상하이 거리 06:56- 중국 여성의 족쇄, 전족 - 마지막 전족 세대 할머니 취재 - 옛 중국 미인의 조건, 작은 발 . 전족 여인들 소재로 한 춘화, 전족 신발 13:37- 변화하는 중국 여성 - CCTV - 천안문 광장, 국기(오성홍기)게양식 - 교량 건설 현장, 여자 기중기 기사 린충원(52세) 인터뷰 - 장치위예 외교부 대변인 인터뷰 19:45- 가정과 직장생활을 함께하기위한 정부의 육아정책 - 기숙사 형태로 운영하는 금색요람 유아원 - 베이징 초등학교, 기숙사 시설, 학생들 인터뷰 26:02- 변화하는 생활 모습 - 사먹는 아침식사, 변화하는 결혼식 풍경 - 철저한 가사 분담을 하는 8년차 부부 35:16- 쯔양시 북대진마을, 남성 우월주의 남아있는 농촌 42:24- 변화하는 중국 여성들, 가치관 - 베이징대학 졸업식, 리언허 사회과학원 박사 인터뷰 - 3년 동거 커플 - 단신귀족(30대 중반을 넘긴 부유한 독신남녀) - 정부의 지원과 사회제도의 뒷받침으로 가능한 중국 여성들의 지위 향상 49:44- 에필로그 51: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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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81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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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과 사랑, 2부- 행복의 조건> 내용
1970년대, 그녀들이 세상에 나섰다. 값싸고 근면한 누이들의 노동력은 이땅의 고도성장을 지속시킨 밑거름이 되었다. 1980 년대, 그녀들은 세상과 맞섰다. 불의에 굴하지 않는 투사가 되 어 민중의 역사를 만들었다. 1990년대 그녀들은 세상을 바꿨다. 차별을 딛고 소외에 맞서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나섰다. 그리고 2000년, 새천년 이제 그녀들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 을까. 가깝고도 먼 이웃 한국과 일본, 여자들이 변하고 있다. 굴레에 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일을 갈망하며 세상의 당당한 반쪽으 로 일어서고 있다. 십년의 거리를 두고 일본이 걸어온 길을 뒤따 라 밟고 있는 한국. 오늘의 일본 여성의 삶은 내일 한국 여성의 자화상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그것은 이땅의 여자와 남자, 그리 고 세상이 함께 그릴 그림이다. 정보와 문화의 시대 21세기의 주역은 여성,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여성이 꿈꾸는 새천년은 어떤 사회일까. 문화방송과 후지TV가 공 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3- 전CM 03:37- 프롤로그 05:26- 일본 거리 인터뷰 - 요즘 일본의 젊은 여성 어떻게 생각하나? 06:13- 며느리 눈치 봐야하는 한국 시어머니 08:14- 한국, 일본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 후 직장생활 - 어떻게 살고 싶나 - 결혼 후 일을 하겠는가? 한국 95%, 일본 84% - 남편이 직장생활 반대하면? 그만둔다 36% (한국) 10:00- 딸, 며느리의 직장생활로 손자 키우며 사는 심원보 할아버지네 15:29- 관악구 봉천동 맞벌이 부부 김병철.조광순씨네 20:56- 한국, 일본 여성이 생각하는 직장 여성의 어려움 - 여성삶의 가장 큰 어려움? - 직장여성, 가사와 육아 모두 잘해야 하나? 한국 그렇다 43%, 일본 그렇다 58% 22:08- 일본의 육아 정책 - 일본 동경 도시마구, 치하야 보육원 - 일본 후생노동성 소자녀화 대책 기획실 - 임신 모자수첩 - 동경도 이타바시구, 구립 아카즈카 건강복지센터 30:25- 출산 여론조사 - 자녀는 반드시 가져야 하는가? 한국 65%, 일본 47% - 자녀를 가지지 않아도 괜찮다.(한국)미혼여성 40%, 기혼 20% 30:49- 여성인력 활용되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는 한국 - 맥킨지 서울 사무소, OECD 노동력 통계 보고서 - 대졸여성 경제 참가율 54% OECD 국가 중 최하위 - 직업을 위해 공부하는 한국 여성들 . 신림동 고시촌, 늘어난 여성들 . 주부들이 몰리는 공인중개사 학원, 임용고시 학원 . 오한숙희 여성학자 인터뷰 - 동대문시장, 일하는 여성들 41:29- 여성들의 직장생활 어려운점 - 직장 생활에 남녀 차별 있다? 한국 88%, 일본 62% - 직장 생활 중 가장 큰 고민? 인간관계, 자녀교육 43:09- 변화하는 기업, 여성 상사 - 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전영희 여성 지점장 - 박진영(삼성전자 과장)인터뷰 - 한명숙 여성부 장관 인터뷰 45:39- 한국 김치 담그는법 배우는 일본 주부들 - 일본 동경도 매구로 - 일본과 한국 여성의 차이점? - 여성의 행복이란? - 강은순(일본 제일물산 사장)인터뷰 49:06- 에필로그 50:17- 다음주 예고 50: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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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811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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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과 사랑, 1부- 여자들의 반란> 내용
지난 6월 전세계를 놀라게한 절반의 붉은악마. 그녀들은 당당한 몸짓과 거침없는 함성으로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 억압과 권위에 대한 아름다운 도전. 그녀들은 자신들을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 으며 기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2 월드컵 공동 개최국 일본, 푸른 물결로 일렁이던 바다건너 섬나라 그곳에도 우먼파워 열풍은 거세게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들이 변하고 있다. 그녀들은 이제 집 밖에도 자신들의 무대가 있다는것을 안다. 세상은 여자들 이 변한 것을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새천년 21세기는 여성의 시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여성은 어떤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을까. 한국 문화방송과 일본 후지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 로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2- 전CM 04:06- 프롤로그 06:16- 동경.서울 거리 여성 인터뷰 - 현재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한국 75%, 일본 80% 만족 - 직업별 행복만족도: 전업주부 80%, 직장여성 69% -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한국, 나 68%. 일본, 나 43% 07:57- 월드컵을 통해 드러난 한국 여성의 우먼파워 - 오한숙희(여성학자).이계경(여성신문 사장).이유명호(남강 한의원장) 인터뷰 09:33- 이혼에 대한 한국, 일본 여성들의 생각 - 이미연, 백지연 이혼 -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해봤나? 한국 51%, 일본 22% - 이혼을 고려한 이유 - 이혼하고 세 딸과 사는 마산 MBC 라디오 <아구할매> PD 임나혜숙 - 서울가정법원, 이혼하는 부부 . 한국 이혼 현황 . 장성자(여성부 여성정책실장)인터뷰 . 자녀가 있어도 이혼하겠나? 한국 54% , 일본 58% . 이혼이 여성에게 불리한가? 한국 87%, 일본 52% - 전업주부에서 이혼하고 분쟁지역 VJ 된 김영미 26:31- 결혼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일본 여성들 - 결혼이 부담스러운가? 한국 74%, 일본 71% - 결혼이 부담스러운 이유 - 일본 이혼 현황 - S.S.S 일본 독신 여성 모임, 일본 여성 독립묘지 - 일본의 독신 여성을 위한 상품들 . 동경 아트 히코시 이삿집센터, 레이디스 팩(여성 전용 이사) . 일본 크레용 하우스(여성 전용 서점) 37:10-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공주회(공부하는 주부들의 모임) 42:25- 호주제 폐지 운동 - 강금실(지평 대표변호사)인터뷰 - 김병후 신경정신과 박사 인터뷰 47:31-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경동교회 생명음악회 50:55- 다음주 예고 51: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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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80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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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탈북자 30일간의 중국 현지보고, 2부- 죽음을 넘는 사람들> 내용
탈북자들의 대사관 망명이 이어지면서 중국의 상황은 얼어붙을대로 얼어붙었다. 가는 곳마다 탈북자 검문검색, 중국 대륙은 대대적인 탈 북자 검거 열풍에 휩싸여 있다. 조여오는 검거와 북송의 공포, 탈북 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제 3의 선택을 하고 있다. 성적 유린을 당하면서 팔려다녔던 탈북녀는 중국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순간에도 산속 움집에 숨어있다. 병든 이 여성은 여전 히 밤거리에 있다. 꽃제비 소년들은 지금도 갈 곳 없이 헤매고 있다. 취재중 만났던 선영씨와 수영씨는 그 후로 행방을 알 수가 없다. 한국행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중국 내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과 탈북 과정, 그리고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비참한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그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본다. 00:00- 타이틀 02:13- 전CM 06:15- 한국행을 준비하는 탈북자들 - 탈북 5년째 여성 탈북자 이선영씨 - 탈북 7년째인 김수철, 노순임씨 인터뷰 10:27- 탈북자 수용소에 대한 탈북자들의 증언 17:12- 제 3국을 거쳐 한국 망명을 꿈꾸는 탈북자들 24:23- 탈출로 막혀버린 중국 몽골간 국경지역 - 이서 목사(피랍탈북연대 대표) 인터뷰 26:05- 중국 국경수비대검문소, 중국 남부 어촌에 도착한 선영씨 일행 29:59- 중국.제3국간 국경 초소, 국경 넘어가는 탈북자들 동행 취재 33:51- 탈북에 성공해도 끝나지 않는 고통 - 탈출에 성공한 탈북 여성 인터뷰 - 몽고 사막에 아들 묻은 탈북자 유상준씨 인터뷰 - 한국 국적을 얻고 가족들을 데리고 오다가 헤어지게된 정재송씨 44:21- 2002.6.25 주중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 박헌옥(북한연구소 상임연구원), 이호택('피난처' 대표), 이서 (피랍탈북연대 대표) 인터뷰 - 6.19 탈북자 망명 허용과 강제북송 반대 미 상원의원 결의안, 2002 앰네스티 연례보고서 47:29- 태국 북부 항구도시, 끝내 오지 않은 선영씨 일행 - 탈북 실패 51:05- 에필로그 52:22- 다음주 예고 53: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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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 2002080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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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30일간의 중국 현지보고, 2부- 죽음을 넘는 사람들> 내용
탈북자들의 대사관 망명이 이어지면서 중국의 상황은 얼어붙을대로 얼어붙었다. 가는 곳마다 탈북자 검문검색, 중국 대륙은 대대적인 탈 북자 검거 열풍에 휩싸여 있다. 조여오는 검거와 북송의 공포, 탈북 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제 3의 선택을 하고 있다. 성적 유린을 당하면서 팔려다녔던 탈북녀는 중국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순간에도 산속 움집에 숨어있다. 병든 이 여성은 여전 히 밤거리에 있다. 꽃제비 소년들은 지금도 갈 곳 없이 헤매고 있다. 취재중 만났던 선영씨와 수영씨는 그 후로 행방을 알 수가 없다. 한국행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중국 내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과 탈북 과정, 그리고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비참한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그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본다. 00:00- 타이틀 02:13- 전CM 06:15- 한국행을 준비하는 탈북자들 - 탈북 5년째 여성 탈북자 이선영씨 - 탈북 7년째인 김수철, 노순임씨 인터뷰 10:27- 탈북자 수용소에 대한 탈북자들의 증언 17:12- 제 3국을 거쳐 한국 망명을 꿈꾸는 탈북자들 24:23- 탈출로 막혀버린 중국 몽골간 국경지역 - 이서 목사(피랍탈북연대 대표) 인터뷰 26:05- 중국 국경수비대검문소, 중국 남부 어촌에 도착한 선영씨 일행 29:59- 중국.제3국간 국경 초소, 국경 넘어가는 탈북자들 동행 취재 33:51- 탈북에 성공해도 끝나지 않는 고통 - 탈출에 성공한 탈북 여성 인터뷰 - 몽고 사막에 아들 묻은 탈북자 유상준씨 인터뷰 - 한국 국적을 얻고 가족들을 데리고 오다가 헤어지게된 정재송씨 44:21- 2002.6.25 주중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 박헌옥(북한연구소 상임연구원), 이호택('피난처' 대표), 이서 (피랍탈북연대 대표) 인터뷰 - 6.19 탈북자 망명 허용과 강제북송 반대 미 상원의원 결의안, 2002 앰네스티 연례보고서 47:29- 태국 북부 항구도시, 끝내 오지 않은 선영씨 일행 - 탈북 실패 51:05- 에필로그 52:22- 다음주 예고 53: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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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