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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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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4회 | 1997020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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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정치난국 대선(대권)주자들의 행보(정형일) - 연초부터 터진 대형 정치사안들 때문에 대권논의를 자제하면서도 서서히 독자적인 색깔을 내보이며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여권후보들, 후보단일화의 전제아래 공조를 다지고 있는 야권. 여야후보의 대선행보를 지켜본다. - 이홍구대표 . 대표자리에 오를때만 해도 대권도전에 뜻이 없다고 했던 이대표는 대통령의 신임을 받으면서 자신의 뜻을 바꾸었고, 노동법사건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현재 어려운 입장에 놓여있다. - 이회창고문 . 대쪽 총리에 강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고문은 노동법개정에 대해 당지도부를 비판해 차별화 시도, 문민정부의 개혁을 실패로 평가했다. - 박찬종 고문 .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후보단일화여부에 관계없이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그는 노동법개정때는 국민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스스로 해결사역할을 자임하기도 했다. 대중적 인기와는 달리 아직 당원들의 호응이 적은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 이한동고문 . 노동법개정에 관해 비민주적이었던 과정을 비판하면서, 현 정부의 통치스타일을 날카롭게 비난한다. - 최영호고문 . 현 정부에서 가장 튼튼하게 당내 기반을 다져온 그는 한보대출건으로 야권의 공세를 받고 있지만 정면대응할 가치조차없다고 비난한다. - 김덕룡 전장관 . 작년말 정무장관직을 떠난 그는 한보사태에 대해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고 비난하고, 개혁과 세대교체, 지역감정타파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정치력에 한계를 가졌다는 약점이 있다. - 김윤환고문 . 영남지역출신 정치인으로 지역감정을 타파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대권에서 한걸음 물러나 어느 쪽을 지지할지가 관심사다. - 김영삼대통령의 선택과 야권의 움직임 . 야권의 최종 목표는 애권후보 단일화, 두 야당의 공조 한보사태이후 국회로 들어가겠다고 말한 두 야당대표. 두 야당의 협력관계는 정권을 교체해야한다는 동일 목표를 가지고 있다. - 김대중 총재와 김종필 총재 . 김대중총재는 정권교체를 이상의 국정개혁은 없다고 주장하고 김종필총재는 그보다 내각제개헌을 가장 큰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상대방 총재가 대권후보가 된다고 해도 두 야당간의 공조는 깨지지않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또한 두 당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당의 공조에 대한 다양한 입장차이를 살펴본다. 23:10- 살인방화현장에서의 4살 난 어린이의 증언(윤능호) - 살인방화현장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네살소녀의 증언은 과연 인정될 수 있을까. 엄마를 죽이고 자신까지 죽이려고 한 살인밤을 지목한 어린 딸의 증언외에는 이렇다할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소녀의 증언은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까. - 96.8.23 용산구 후암동 살인방화현장 . 당시 집안에는 네 살난 딸과 엄마가 있었고, 방문은 안으로 잠겨 있었다. 부인은 목졸려 살해당하고 아이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 일본인 아버지에게 당시상황을 이야기하는 성희 . 같은 동네에 살던 30대 남자를 범인으로 지목한 성희는 당시 상황을 일본인아버지에게 이야기했고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수사를 하지만 흐지부지 마무리된다. - 세살 여자아이의 증언능력을 인정한 대법원 . 이는 미성희의 경우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판단도 가능하지만 아이의 증언이외에 아무 물증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의 증언만으로 용의자를 검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용의자는 그 후 이사를 했고, 지금도 가족모두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33:15- 에이즈 감염자는 말한다: 정민숙(감염자)(홍기백) - 막연한 공포의 대상으로 남아있는 에이즈,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고 잘못된 에이즈에 대한 상식으로 감염자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94년 에이즈 복수극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민숙 . 이러 소란이 있은지 3년, 그녀는 에이즈 강연을 다니고, 에이즈감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보건행정당국의 헛점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 보건행정당국의 소홀한 관리의 문제점 . 이미 에이즈가 국내 토착단계에 들어가 있는 현 상황에서 현재 정부의 관리라는 것은 통계상황파악이 전부다. 그마저도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 아려워 정확한 통계도 파악하기 어렵다. - 에이즈감염의 20%에 달하는 남성동성애자 . 동성애자들은 외국인들과의 성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의 감염여부를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 에이즈에 대한 바른 상식의 필요성 . 에이즈는 성접촉이나 혈액을 통한 것이 아니라면 감염되지 않는다. 잘못된 에이즈상식으로 인해서 감염자들은 더더욱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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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3회 | 1997012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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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하이라이트 05:18- 노동법 해법찾기(임태성) - 노동계 총파업이라는 유례없는 어려움속에 열린 97년. 여야정치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여전히 날카롭게 맞서있는 노사관계를 짚어본다. -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발족 . OECD가입을 앞두고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발족. . 1996.12.26 새벽 노동법 개정안 국회 기습 통과 (개정노동법 논란 조항) - 노동계의 유례없는 총파업 . 노동법개정은 노동계에 유례업는 총파업을 불러왔고, 사회각계각층의 성명이 뒤따랐다. - 97.1.21 여야 영수회담 개최와 노동계의 계속되는 반란 . 정치권을 바라보는 재계의 시선도 곱지 않아 경제논리를 정치논리로 풀지 말라는 재계의 입장 . 새로 개정된 노동법이 전면 무효화되어야 보다 폭넓은 공간속에서 열린 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노동자측 - 자체안이 없었던 여야 정치권 . 이해당사자인 노사뿐 아니라 정치계도 자신들의 자체적인 안을 가지고 바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 18:27- 세 남자의 생존 일기: 명예토직(홍순관) - 작년 한해 최고의 관심사였던 명예퇴직 한파, 올해의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다. 지난 한해 직장이라는 온실에서 밀려나 성공과 좌절했던 세 사람을 소개한다. - 퇴직후 사기를 당해 어려움에 놓인 유승화씨 - 퇴직후 문구점을 인수해 제2의 삶을 살고있는 강종찬씨 - 대기업차장에서 영어강사로 변신한 임봉구씨 32:01- 신대리 사람들: 경기도 평택시(최일구) - 경기도 평택 한 농촌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송사, 이 사건을 통해 농민들의 삶의 애환을 보게 된다. - 소작농의 한을 풀고자 힘들게 정착했던 신대리 사람들 . 전쟁직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평택에 정착한 난민들은 경기도지사가 허가한 난민정책사업의 하나로 갯벌간척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어렵게 만들어놓은 땅의 소유주가 나타나고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 난민정책사업의 하나로 간척사업진행 . 새로 일궈진 농촌에서 토담집을 짓고 황무지를 개척하며 꿈을 키워갔던 전쟁난민들 - 정부의 무분별한 난민정착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양측주장 . 미군부대에서 나온 폐품으로 간척사업을 했던 농민들은 이제와서 대양학원측이 소유권을 주장하자 소송이 시작됐고 농민들은소유자가 있었다면 개간사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한다. 하지만 대양학원측이 승소하고, 농민들은 또 다시 소작농이 되어 버린다. - 난민 2세들의 정부비판과 단호한 입장 - 땅문제로 하루하루 한맺힌 삶을 살아가는 농민들 . 전쟁의 험난한 고통을 이기고 자신의 땅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로 열심히 개척사업을 햇던 난민들과 그 2세들은 하루하루 고통속에 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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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2회 | 1996122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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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하이라이트 02:14- 전CM 05:15- 다시 보는 장면 BEST(임태성) - 70년만의 청소 - 혼탁의 계절 - 넉사냥 매사냥 - 안전도를 진단한다 - 감추고 싶은 진실 - 극성 상혼 여름 캠프 - 태국 관광 요지경 - 지금 우포 늪에선 - 파출소에 담긴 세상 - 접대 공화국 - 음치는 괴로워 17:55- 2580 사람들 그 후(정관웅) - 티켓마을 - 체계 없는 재해대책 - 고3교실 - 어떤 멍에 - 풍진에 묻힌 망향가 - 교통 고아 - 우리 건설의 꿈, 엄마들의 반란, 연욱이의 선택 29:19- 580 BEST 인터뷰 - 갑남을녀들의 거침없는 이야기 - 1분 30초동안 한 컷의 편집도 없이 방송된 광주 일용직 취업 안내소 소장의 인터뷰 33:45- 580 사건들 그 후(윤용철) - 예약된 대형 사고 - 이상한 목격자 - 의문의 버스 추락 - 어느 교도 대원의 죽음 - 스테로이드의 덫 45: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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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1회 | 1996121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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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7- 프롤로그 02:12- 전CM 05:15- 사교육의 노예들(송요훈) - 사교육비 부담 - 사교육비 지출 실태 - 학원가 실태 -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선 사교육 -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획일적 공교육의 문제점 18:38- SOS사랑방(윤능호) - 동대문 한국 분식집 한 켠의 러시아 사람들 - 잘 곳이 없는 외국인들을 위한 간이 숙소 - 남을 도울 때 신이 난다는 식당 사람들 - 매달 무료로 세 명씩 국제전화를 걸게 해주는 식당 주인 유씨 31:23- 진단, 일본 만화(윤병채) - 포르노를 무색케하는 일본 만화들 - 일본만화 일색인 도서 대여점의 실태 - 출판업자와 해당 공무원과의 유착관계 - 개선이 시급한 국내 만화 시장 43: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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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30회 | 1996120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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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40- 전CM 03:41- 프롤로그 05:38- 에바다 원장의 두 얼굴(최일구) - 학생들이 말하는 에바다 원장과 교장의 실체 - 뒤늦게 연락을 받은 가족들의 항의 - 아이들에게 듣는 에바다 운영의 실태 - 최근까지 근무했던 여직원의 양심 선언 -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기를 바라는 에바다 농아원생들 20:05- 운수 좋은 날(전동건) - 지하철의 구걸자들 - 지하철 외판원의 애환 - 단속반에게 걸려 자리를 피하는 지하철 노점상 - 종착역에서 술취해 내리지 못한 취객을 데리고 나오는 역무원 31:30- 보좌관은 말한다(정형일) - 자리를 비운 의원들, 보좌관만이 지키는 의원회관 - 자신이 모시는 의원의 행태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보좌관 - 곤란한 민원을 처리하는 보좌관 44: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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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9회 | 19961201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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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1.장기매매 커넥션
- 2.음치는 괴로워 - 3.기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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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8회 | 19961124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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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1.접대 공화국: 윤능호 기자
- 2.승부사 "일지매": 윤용철 기자 - 3.마석의 필리피노: 송요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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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7회 | 19961117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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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 1.남성이 흔들린다(진행 정형일)
- 스트레스와 과로로인한 남자들의 - 불임과 성기능장애 취재 - 2.공부방 이야기(진행 전동건) - 서울 난곡의 달동네 공부방 이야기 - 3.우리는 블랙베레(진행 윤병채) - 특전사의 여군들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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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6회 | 19961110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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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도청(진행 홍기백)
- 사회 전반에 만연한 도청의 - 문제점 진단 - 2.신나는 음악교실(진행 최일구) - 획일화된 음악교습의 틀을 벗어난 - 새로운 음악교실 소개 - 3.그들도 우리처럼(진행 임태성) - 한 장애아의 죽음을 통하여 - 아직도 편견과 냉대속에 방치된 - 장애아들의 문제점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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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125회 | 19961103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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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 1.나는 억울하다(진행 윤용철)
- 특수강간으로 전과1범이 된 - 차재명씨의 억울함 항변 - 2.웃겨야 이긴다(진행 정관웅) -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웃음에 관한 - 여러가지 이야기 - 3.엄마들의 반란(진행 송요훈) - 갈현동 어머니들이 만든 동네유치원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