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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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회 | 19950108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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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1.나는 간첩이 아니다
- 신군부 집권 초기에 발표된 - 간첩단사건으로 구속된 신귀영, - 서성칠,신춘석씨.외항선을 타고 - 선원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국가기밀 - 누설죄로 80년에 구속되었다가 - 15년만에 풀려난 이야기. - 지나간 시대의 아픔을 찾아 사람들의 - 사연을 들어본다 - 2.만선의 꿈은 - 겨울철 구수한 맛과 영양을 제공하는 - 우리 명태가 명맥 잇기조차 어려울 - 정도로 줄어들고 있다. - 최근에는 남북피역으로 들어오는 - 북한산과,원양에서 잡아온 명태를 - 공장에서 하룻만에 속성으로 황태로 - 만들어 생산하고 있다. - 강원도 일대의 명태잡이를 찾아본다 - 3.빼앗긴 들: - 2년전 이완용의 증손자가 이씨의 - 땅을 되찾으려 한다는 보도에 - 접하고 격분해 자신도 조상의 땅을 - 되찾겠다고 나선 72살의 노인 - 정진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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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회 | 19941225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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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기지촌의 성탄절:
- 94년 성탄절을 맞아 동두천의 - 미국 상대 여성과 혼열아들의 - 서글픈이야기 - 2.부실공사에 맞선 사람들: - 울산의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 자신들의 제대로된 아파트를 - 얻기위해 증거를 모으고 행정기관에 - 소송하는 부실공사에 맞선 사람들의 - 이야기 - 3.94,2580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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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2회 | 19941218 | 3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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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8- 1.남도 돕고 돈도 번다
- 우리사회 소외계층주민을 돕는 - 수익사업을 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 회원들도 투자를 하면 불쌍한 - 사람도 돕고 돈도 번다며 회원들을 - 끌어들이는 소외계층돕기운동본부의 - 내부를 들여다 본다 - 2.탄광촌의 선택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을 찾아 하루가 - 다르게 쓰러져가는 탄광촌의 낮과 - 밤을 소개하고 원주민들 조차도 - 고향을 등지는 그 속사정을 조명한다 - 3.삐에로의 세밑 - 지나간 궁핍의 시절,우리에게 그나마 -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던 이동 - 곡마단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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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1회 | 1994121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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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1.어떤 발명가의 벽(취재: 황석호)
- 무역회사의 회계부장 출신인 53세의 - 나종오씨는 제3세대 트랜스미션으로 - 불리는 무단변속기를 6년동안의 - 노력으로 발명해내지만 정부와 국내 - 기업의 푸대접을 받는다. - 오히려 그 기술적 가치를 인정한 - 외국의 자동차전문 설계회사 FFD가 - 그 상품화를 위한 디자인과 설계를 - 맡고 그의 발명품에 큰 관심을 보인다. - 정부지원없이 개인후원자 73명의 - 지속적인 도움과 끊임없는 인내로 - 성과를 본 한 개인발명가와 연6억원의 - 지원을 받으면서도 그 개발이 미비한 - 국내 대기업의 실태를 파악한다. - 2."94년 겨울 서울난곡(취재: 임흥식) - 서울 관악구 신림7동의 산동네 - 마을을 찾아 어려운 가운데서도 따뜻한 -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 삶을 알아본다.새벽 5시에 모여든 - 공사판 사람들,한개에 몇원하는 부업에 - 바쁜 아낙의 손길,산동네로 연탄을 - 나르는 김보선씨와 그 아들들. - "열린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 노인들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들. - 겨울을 맞는 산동네 사람들의 훈훈한 - 정이 돋보인다. - 3."미인"과 노장(취재: 박용찬) - 가요계 풍상의 역사를 그대로 - 드러내는 산증인 신중현씨.그의 음악 - 행로를 조명함으로써 대중음악이 -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 음미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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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0회 | 19941204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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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 1.사람 울리는 "자격증"미끼
- (취재: 신강균) - 최근들어 독학사,속기사 등 - 잡다한 시험 교재와 관련된 민원이 - 급증하고 있다.교재값도 터무니없이 - 고가이고 반강매인데다 약속한 회원 - 관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 소위 TELE-MARKETING - 수법으로 자격증을 미끼로 한 허황된 - 부추김에 넘어가 고가의 교재를 샀다가 - 돈만 날린 실제 사례들을 통해 각종 - 자격증 시험제도와 허실을 짚어본다. - 2.8MM 저널리스트(취재: 송형근) - 조작이 간편한 보급형 8MM비디오 - 카메라를 들고 세계 각국을 누비는 - 비디오 저닐리스트들.긴장과 모순으로 - 가득한 세상에서 그들은 격동의 현장을 - 담아 새로운 저널리즘을 창출하고 있다. - "티벳,최후의 악사들","중국의 - 미취학아동","자립하는 팔레스타인 - 여성들"등 그들의 작품세계에는 제한이 - 없다.그들은 어떻게 취재하고,활동 - 하는가 그들이 보여주는 세상의 - 모습은 어떤 것인가 며칠 전 한국을 - 방문한 아시아 프레스인터내셔널 - 맴버들을 통해 새 저널리즘의 세계와 - 그들을 통해 본 지구촌의 모습을 함께 - 알아본다. - 3.망우리에 묻힌 만해(취재: 유기철) - 만해 한용운이 세상을 떠난 지 - 꼭 50년.당대의 지식인들의 비굴함과 - 나약함을 통탄하며 심우장에서 영양실조로 - 숨진 그의 넋은 우리 부끄러운 역사를 - 질타하듯 아직도 망우리 공동묘지에 - 묻혀 있다.그를 추앙해 마지 않는 어느 - 교수는,만해는 시인이자 우국지사였지만 - 탁월한 사상가였다고 강조한다. - 국가반란을 꾀한 전두환씨마저도 그의 - 호를 흉내냈던 만해.그를 둘러싼 - 알려지지 않은 얘기들을 발굴,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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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9회 | 19941127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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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1.상 받는 아이들(취재: 차경호)
- 요즘 사설강당이나 회관에는 어린이 - 미술.음악 시상식이 러시를 이루고 - 있다.수천 명이 상을 받지만 - 박수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대상이 - 수십 명이고 최우수상이 수백 명인 - 시상식도 있다.학부모들의 교육적 - 허영심의 틈을 비집고 "어린이 - 미술대회""음악경연대회"는 상 장사 - 수준에 머물고 있다.아이들의 사기를 - 높여주는 긍정적 측면보다는 부정적 - 영향이 훨씬 크다는 어린이 예술대회, -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 2.안면도에 부는 바람(취재: 김형철) - "편안하게 잠든 섬"이라는 안면도가 - 끊임없이 몰아치는 외풍에 편안한 밤을 - 보내지 못하고 있다."핵폐기장 건설 - 파동"에 시달린데 이어서 태안반도 - 전반에 걸린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 예전의 "황금어장"이 죽어가고 있으며 - 대형관광위락단지 조성계획으로 인심이 - 흉흉해지면서 어촌공동체가 붕괴돼 가고 - 있다.안면도 주민들은 언젠가는 - "핵폐기장 문제"가 다시 거론될 - 것으로 보고 불안에 떨고 있다. - 바람 잘 날 없는 안면도의 오늘을 - 현장 르포한다. - 3.포항의 공부벌레들(취재: 황헌) - "대학교육여건조사"에서 전 항목에 - 걸쳐 1위를 차지한 포항공대 - "한국의 MIT"를 꿈꾸는 포항공대 - 학생들의 일상을 조명한다.강의방식, - 과제물,필수 독서량,시험방법뿐 아니라 - 여가생활 등 과학한국의 첨병을 꿈꾸는 - "신세대 과학도"들의 꿈과 희망, - 남모르는 고민을 두루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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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8회 | 19941120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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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 1.공포의 병원 감염(취재: 송형근)
- 병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오히려 - 병을 얻는 낙후된 우리 병원 관리 - 시스템.최근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 으뜸가는 서울대병원에서의 감염 - 사실이 알려졌으나 그것도 통계수치일 - 뿐이고,국내 유수대형 병원들의 - 사정은 더욱 심하고,실상은 은폐돼 - 있다. - 실제 감염된 환자들을 추적해 어떤 - 병에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또 - 후속조치는 어떻게 받았는지를 알아본다. - 아울러 병원 감염 경로에 대한 분석과 - 무방비 상태에 있는 병원 감염 예방 - 대책을 모색한다. - 2.산 따라 절 따라(취재: 황석호) - 고요한 새벽의 정적속으로 퍼져 - 나가는 범종의 은은한 소리가 있는 - 산사.산사는 일상에 지친 몸과 - 마음을 한번쯤 의탁하고 싶은 곳이기도 - 하다.만추를 맞은 산사의 서정과 - 속세를 떠난 절집 사람들의 사연을 - 화면에 담는다. - 3.녹색의 독극물- 부동액(취재: 정태성) - 부동액은 특정폐기물로 지정돼 - 무단방류가 금지돼 있다.그러나 무단 - 방류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 - 버릴 곳을 찾기 어려운데다 수거해 가는 - 업체 또한 없는 현실에서 이를 막을 -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1년 정도 - 사용한 후 부동액은 납.카드뮴 등 - 중금속까지 녹아들어 심각한 공해물질이 - 되고 있다.부동액의 처리실태를 - 고발하고 그 대안을 찾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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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7회 | 19941113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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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위험한 전철(취재: 박용찬,이수향)
- 서울 시내와 어느 수도권 신도시를 - 연결하는 지하철공사의 한 구간이 - 개통을 몇 달 앞두고 심한 균열현상을 - 보이고 있다.최근 이 구간을 정밀 - 점검한 토목전문가는 지금까지 - 본 것 중 가장 심한 부실공사로 - 붕괴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다. - 발주처인 철도청과 시공업자,하도급 - 업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계와 - 감리,시공,하도급에 이르기까지 - 부실공사를 초래한 원인을 철저하게 - 추적해 본다. - 2.금문교의 비결(취재: 유기철,심승보) - 미국 건설공법의 자랑거리이자 관광 - 명소인 샌프란시스코의 현수교 - "금문교"가 57년이 넘도록 건재를 - 과시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 설계와 시공,특히 어떤 사후관리를 - 하고 있는지를 현장 취재한다. - 3.IQ의 허상(취재: 임흥식) -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실시하는 - 아이큐 검사가 학생들의 두뇌 발달 - 속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10년이 - 넘는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등 - 검사 자체에 문제점을 안고 있다. - 게다가 이런 검사가 때로는 비교육적인 -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한다. - 학생들과 학부모의 영원한 관심인 IQ, - 또한 현재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 IQ의 허와 실을 조명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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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6회 | 19941106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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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베를린 장벽 붕괴,그후 5년
- (취재: 차경호) - 베를린 장벽이 동독의 전격적인 - 국경개방조치로 와해된 것이 오는 - 11월 9일로 꼭 5주년.현지 - 언론들도 장벽붕괴 이듬해 10월 - 정식 통독으로의 출범 등 감격과 - 혼란이 중첩됐던 대변혁의 시기를 거쳐 - 지금에 이른 독일의 어제와 오늘을 - 되짚어 보는 등 장벽붕괴 5주년 - 행사준비가 한창이다.우리가 참조할 수 - 있는 흡수통일의 유일한 사례로 인식 - 되고 있는 통독의 오늘은 과연 - 어떠한가.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생활 - 수준이 높아진 구동독에 아직 남아있는 - 문제,서독인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 무엇인가.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 갈등극복과 화해의 현장을 실제 사례를 - 통해 조명한다. - 2.물고기 없는 물고기아파트(취재: 황헌) -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대안으로 - 지난 1971년부터 바다밑에 건설돼온 - 인공어초(물고기아파트)공사에는 - 1천3백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 그러나 49만여 개에 이르는 물고기 - 아파트는 부실공사와 사후관리 미흡 - 등으로 인해 거의 제구실을 못하는 -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물고기아파트의 현 상태를 수중촬영을 - 통해 알아보고 모범적인 사례로 대비 - 되는 일본의 인공어초를 현지취재한다. - 3.태권도의 민족통일(취재: 신강균) -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태권도 - 정식종목 채택은 민족적인 경사임에 - 틀림없으나 한편으로는 WTF(세계 - 태권도연맹)와 ITF(국제태권도연맹) - 로 갈라져 있는 태권도의 현실에 - 대한 민족적 아픔을 되새기게 한다. - "친북계열"로 알려져 있는 최홍희 - ITF회장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 한국언론 최초로 단독인터뷰해 그의 - 태권도 통합에 대한 견해 등을 직접 - 들어본다.아울러 두 파로 갈라지게 된 - 원인과 형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 "민족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태권도 - 통합의 길은 없는지 모색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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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35회 | 19941030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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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1.억울한 목격자(취재- 송형근,우경민)
- 지난 1992년 부산 시내에서 - 행인을 치고 뺑소니쳤던 승용차 운전자를 - 신고해 경찰의 표창장까지 받았던 - 한은희씨는 그후 뺑소니 운전자에 의해 - 위증죄로 고소돼 검찰에 기소당한 일이 - 있었다.그 목격자는 최근 법원에 의해 - 무죄판결을 받았다.용감한 시민정신이 - 짓밟혀지는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사회 - 병패의 한 단면을 조명한다. - 2.어느 구두닦이 소년의 행로 - (취재- 김형철,심승보) - 지난 1987년 강남터미널에서 - 구두닦이 하던 당시 26살 서정암씨가 - 검정고시를 통해 서울대 경제학과에 - 입학한 미담이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 적이 있다. -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 미담의 주인공 서른셋의 서정암씨가 - 사법시험에 합격할 때까지의 인생 - 행로를 조명해 본다. - 3.중국 피가 몰려온다 - (취재- 유기철,윤홍섭) - 우리나라엔 한해 30만 리터가 넘는 - 수입피가 들어와 혈우병 치료제 등으로 - 가공해 쓰여지고 있으나 에이즈바이러스 - 등의 완벽한 예방은 안심할 수 없는 - 실정.그 중에도 값싼 중국피가 엄청나게 - 수입되고 있다. - 그런 가운데 한때 남아돌던 국산피는 - 이제 물량부족으로 채혈과 수혈의 - 신토불이 전선마저 위태로운 지경에 - 이르렀다.피 부족을 초래한 헌혈 - 기피현상을 진단하고 통상압력까지 - 받게 된 "피수입"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