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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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부 | 20020103 | 4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삶 그리고 죽음> 내용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나비들의 생태에서 한국 나비의 소박하지만 다양한 개성을 엿보고 신기한 나비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과 기생벌, 사마귀 등이 도사리고 있는 야생의 숲속, 그 안에서 약하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켜 나가는 나비의 세계 소개 00:00- 타이틀 00:31- 전CM 02:34- 과에 따른 나비의 종류 -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네발나비과, 부전나비과 03:27- 서식지에 따른 분류 - 초원이나 논, 밭 등에서 사는 초지성 나비 . 남방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먹그림나비 - 높은 산에 사는 산림성나비 . 높은산세줄나비, 함경산뱀눈나비, 산황세줄 - 남부 해안지방과 제주도를 대표하는 나비 . 제주꼬마팔랑나비, 흰뱀눈나비, 산굴뚝나비 - 바다를 건너는 왕나비 18:50- 신기한 이름의 나비들 - 거꾸로여덟팔나비, 도시처녀나비, 수풀떠들썩팔랑나비, 외눈이 지옥나비, 외눈이지옥사촌나비, 파리팔랑나비, 시가도귤빛부전나비등 21:37- 나비의 위장술 - 나뭇가지와 구분이 안가는 별박이세줄나비의 애벌레 - 먹그림나비 애벌레외 여러 애벌래들의 위장술 - 등에 뱀눈 같은 무늬로 머리를 보호하는 애벌레, 나비 . 호랑나비, 삼제비나비 애벌래 - 취각으로 적 위협하기 . 취각: 호랑나비과 애벌레들이 위협을 느낄때 나타나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뿔 - 숨을 곳을 만들어 숨는 애벌레들 29:25- 나비의 천적과 죽음 - 기생벌 때문에 나비가 되기 힘겨운 알,애벌레들 - 우화의 실패와 날개 펼치기의 실패 - 거미와 사마귀에 의해 희생되는 나비들 38:05- 겨울잠에 들어가는 나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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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부 | 2002010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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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14- 타이틀
03:43- 전CM 05:19- 이른 봄의 나비와 짝짓기 - 애호랑나비, 큰줄흰나비, 노랑나비배추흰나비, 갈쿠리나비 07:04- 짝짓기 하는 나비들 - 남방부전나비, 먹부전나비, 별박이세줄나비의 구애 행동 - 구애행동하는 호랑나비 - 큰줄흰나비 암컷의 교미 거부 행동 - 애호랑나비, 모시나비 암컷의 수태낭 - 암수의 모습이 달라 서로를 유혹하는 나비들 12:27- 암컷의 산란, 각 나비의 알들 14:19- 나비의 탄생과 성장 - 알의 부화, 1령 애벌래 - 애벌애의 성장, 2령.3령.4령 애벌래 - 5령이 되면서 탈피를 하며 녹색 애벌래로 변화 - 여러 나비의 애벌래들 - 번데기가 되는 용화 - 번데기에서 성충이 나오는 우화 29:38- 나비의 모습과 특징 - 기왓장 구조의 날개로 비오는 날 젖지않는 나비의 날개 - 나비의 몸의 구조 . 꿀을 먹는 긴 빨대 모양의 입과 커다란 눈 34:32- 나비의 먹이 - 물을 먹는 나비들 - 나무 수액을 먹는 나비들 - 짐승의 배설물이나 사체, 과일 등을 먹는 나비 43:42- 나비의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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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부 | 20011202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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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삶 그리고 죽음> 내용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나비들의 생태에서 한국 나비의 소박하지만 다양한 개성을 엿보고 신기한 나비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과 기생벌, 사마귀 등이 도사리고 있는 야생의 숲속, 그 안에서 약하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켜 나가는 나비의 세계 소개 00:00- 타이틀 00:35- 전CM 02:38- 과에 따른 나비의 종류 -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네발나비과, 부전나비과 03:31- 서식지에 따른 분류 - 초원이나 논, 밭 등에서 사는 초지성 나비 . 남방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먹그림나비 - 높은 산에 사는 산림성나비 . 높은산세줄나비, 함경산뱀눈나비, 산황세줄 - 남부 해안지방과 제주도를 대표하는 나비 . 제주꼬마팔랑나비, 흰뱀눈나비, 산굴뚝나비 - 바다를 건너는 왕나비 18:54- 신기한 이름의 나비들 - 거꾸로여덟팔나비, 도시처녀나비, 수풀떠들썩팔랑나비, 외눈이 지옥나비, 외눈이지옥사촌나비, 파리팔랑나비, 시가도귤빛부전나비등 21:41- 나비의 위장술 - 나뭇가지와 구분이 안가는 별박이세줄나비의 애벌레 - 먹그림나비 애벌레외 여러 애벌래들의 위장술 - 등에 뱀눈 같은 무늬로 머리를 보호하는 애벌레, 나비 . 호랑나비, 삼제비나비 애벌래 - 취각으로 적 위협하기 . 취각: 호랑나비과 애벌레들이 위협을 느낄때 나타나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뿔 - 숨을 곳을 만들어 숨는 애벌레들 29:29- 나비의 천적과 죽음 - 기생벌 때문에 나비가 되기 힘겨운 알,애벌레들 - 우화의 실패와 날개 펼치기의 실패 - 거미와 사마귀에 의해 희생되는 나비들 38:09- 겨울잠에 들어가는 나비들 41: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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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부 | 2001120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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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타이틀
01:43- 전CM 03:16- 이른 봄의 나비와 짝짓기 - 애호랑나비, 큰줄흰나비, 노랑나비배추흰나비, 갈쿠리나비 05:01- 짝짓기 하는 나비들 - 남방부전나비, 먹부전나비, 별박이세줄나비의 구애 행동 - 구애행동하는 호랑나비 - 큰줄흰나비 암컷의 교미 거부 행동 - 애호랑나비, 모시나비 암컷의 수태낭 - 암수의 모습이 달라 서로를 유혹하는 나비들 10:24- 암컷의 산란, 각 나비의 알들 12:16- 나비의 탄생과 성장 - 알의 부화, 1령 애벌래 - 애벌애의 성장, 2령.3령.4령 애벌래 - 5령이 되면서 탈피를 하며 녹색 애벌래로 변화 - 여러 나비의 애벌래들 - 번데기가 되는 용화 - 번데기에서 성충이 나오는 우화 27:35- 나비의 모습과 특징 - 기왓장 구조의 날개로 비오는 날 젖지않는 나비의 날개 - 나비의 몸의 구조 . 꿀을 먹는 긴 빨대 모양의 입과 커다란 눈 32:29- 나비의 먹이 - 물을 먹는 나비들 - 나무 수액을 먹는 나비들 - 짐승의 배설물이나 사체, 과일 등을 먹는 나비 41:39- 나비의 휴식 44: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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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50회(마지막회) | 200104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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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내용>
- 오랜만에 사랑하는 여경(황수정)을 만난 수철(안재욱)은 마음 아프지만 그냥 이렇게 헤어지고 나중에 죽어서 다시 만나자며 여경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부탁한다. 여경은 수철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지만 돌아가는 길에 혼자 아이를 낳아 그 애를 사랑하는 수철의 분신이라 생각하며 살아 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한편, 생모(영숙/장미희)를 살리기 위해 승리(김소연)는 자신의 간을 이식하려 하지만 승리의 간도 정상이 아니어서 이식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난감해 하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경빈 (고수)이 자기 간을 이식하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듣고 경빈의 집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정옥(고두심)은 네가 왜 그런 위험한 수술을 받느냐며 펄펄 뛰고 할머니(나문희) 역시 강하게 경빈을 만류하지만 경빈은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집을 나와 간이식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경빈의 간 역시 승리와 똑같이 한쪽이 비대한 기형이어서 간이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결과가 나온다. 한편, 여경의 임신 사실이 신경 쓰이는 행자(박선영)는 여경을 만나 수철을 빼앗아 미안하다 말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평생 살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경은 행자에게 수철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며 자신은 곧 외국으로 나간다고 말한다.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3- 아이를 포기하라고 부탁하는 수철, 애를 낳기로 마음을 굳히는 여경 10:52- 간이식을 하겠다는 경빈의 말로 난리가 난 집안 20:46- 가족을 설득하는 경빈, 허락하는 학수 - 간이식 부적합 판정 나오는 경빈 28:03- 여경을 만나 사과하는 행자, 외국으로 나간다고 말하는 여경 - 간이식하는 경빈과 승리를 허락하는 정옥 37:17- 결혼식 날 수철을 놓아주는 행자 - 무사히 간이식을 마친 승리,경빈 47:54- 여경에게 가는 수철 51:14- <하이라이트> 52:10- <그 여자네 집> 예고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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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9회 | 200104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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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여경(황수정)의 임신소식을 전해듣고 마음 아파하지만 찬미(배두나)에게는 자신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해 달라고 부탁 한다. 여경의 임신 사실을 안 학수(조경환)는 깊은 시름에 빠지고, 정옥(고두심)은 애를 없애자고 여경을 병원에 데려가려 하지만 여경은 완강히 거절한다. 누나의 임신에 놀란 경빈(고수)은 찬미에게 뛰어가 수철의 행방을 묻고, 곧장 구미로 내려가 수철을 만난다. 경빈은 수철에게 말 못하는 여경을 미혼모까지 만들 생각이나며,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할 수 있냐고 따지지만, 수철은 경빈에게 여경이 아이를 포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침 그 때 수철을 만나러 왔던 행자(박선영)는 여경의 임신 사실을 듣게 되어 또 한번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수철은 행자에게 결혼을 서두르자며 명자에게 조그만 교회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고 행자는 그러자고 하면서도 마음에 걸려 찬미를 만난다는 핑계로 여경을 만나 보러 서울로 올라간다. 그러나 여경은 승리로부터 수철의 거처를 알아내 구미로 내려가는 바람에 둘은 길이 어긋나 만나지 못한다. 한편, 승리(김소연)는 생모(영숙/장미희)가 위독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놀라 병원으로 달려간다. 병원에서 승리는 그동안 과다한 알코올 복용으로 급성간염을 앓고 있는 생모 영숙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간이식 뿐이라는 말을 듣는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여경의 임신소식을 듣고 마음 아파하지만, 모른척 하려는 수철 07:28- 여경의 임신에 놀라 수철을 만나러 구미로 내려가는 경빈 -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전하면 여경이 아이를 포기할거라는 수철 - 여경의 임신 사실을 듣게 되는 행자 23:33- 수철이 구미에서 행자와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하면서 설득하는 경빈 - 행자에게 결혼 서두르자는 수철 32:45- 급성간염을 앓아 간이식이 필요한 영숙 - 응급실의 영숙을 보고 자신의 간을 기증하겠다는 경빈 45:16- 자신을 보러 온 여경에게 서로 못 본척하자는 수철 52:20- <다음회 예고> 53: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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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8회 | 2001041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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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내용>
- 행자(박선영)는 생사의 고비를 넘기지만 완치가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에 수철(안재욱)은 행자의 곁을 떠날 수 없다. 그러나 여경은 수철을 잊지 못하며 수철과 행복하게 보내던 시절의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린다. 학수(조경환) 집안은 그 동안 집을 나갔던 여경(황수정)과 승리(김소연)가 들어와 행복한 옛 모습을 되찾지만 여경의 얼굴은 수심에 가득 차있다. 수철 역시 여경이 그리워 승리를 통해 여경과 마지막으로 통화를 하고, 여경에게 이제 그만 자신을 잊으라며 자기도 여경을 기억 속에서 지워버렸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여경은 어찌할 지를 모르며 눈물을 흘리고, 수철도 눈물을 흘린다. 그로부터 3개월 뒤 수철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행자를 데리고 구미에서 새로 얻은 집으로 와 아직은 몸이 온전치 못한 행자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던 중 행자가 찬미(배두나)에게 전화를 해 수철과 자신의 안부를 전하자 찬미는 그 즉시 행자와 수철을 만나기 위해 구미로 온다. 한편, 정옥(고두심)은 여경을 데리고 맞선을 보러 가지만, 여경은 선보러 온 남자에게 자신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집으로 돌아온 여경이 계속 헛구역질을 하자 정옥은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병원에 가서 확인하자며 여경을 다그친다.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4- 행자의 곁을 떠날 수 없어 여경에게 자신을 잊으라고 말하는 수철 -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해보겠다는 정옥, 승리를 반기는 가족들 13:12- 3개월 후, 구미에서 행자를 돌보는 수철, 선 보는 여경 23:29- 대학갈 준비하는 승리, 헛구역질 하는 여경 33:59- 여경을 잊지 못하는 수철, 임신 사실 확인하고 절망하는 정옥 45:34- 수철과 만나려는 학수, 여경의 임신소식 듣는 수철 52: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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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7회 | 2001041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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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내용>
- 깡패들은 수철(안재욱)과 행자(박선영)를 한적한 길가에 버리고 간다. 의식이 돌아온 수철은 죽은 듯 쓰러져 있는 행자를 가까스로 병원에 옮긴다. 신문광고를 본 영숙(장미희)은 승리(김소연)가 왜 자신을 찾느냐며 찬미(배두나)에게 전화를 한다. 남경(김지영)은 승리와 경빈(고수)을 불러 저녁식사를 하며 승리에게 사과하지만, 그때 마침 찬미는 승리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에게 전화가 왔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을 들은 승리는 찬미에게 달려가지만 영숙은 승리에게 전화를 해 그냥 그 집에서 잘 살라며 자신은 승리와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영숙은 마음이 불편해 또다시 술잔을 기울이고, 승리는 엄마의 그 말에 더욱 서러워 눈물을 흘린다. 수철은 의식없는 행자를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 행자를 간호하기 위해 구미에 남기로 마음 먹는다.수철을 기다리는 여경(황수정)은 자신의 생일을 쓸쓸히 혼자 보내고, 여경의 집안 식구들은 여경을 그리워하며 생일상을 차린다. 그 때 마침 학수(조경환)는 수철로부터 전화를 받고 여경의 거처를 알게 되어 여경을 찾으러 섬으로 간다. 한편, 영숙은 승리가 자신을 찾는 것이 승리와 학수집안 간의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여 정옥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깡패들에 의해 길가에 버려진 수철,행자 06:48- 승리와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영숙, 서러운 승리 - 신문광고를 보고 찬미에게 전화하는 영숙 19:30- 여경의 위치를 알려주는 수철, 여경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학수 - 의식이 없는 행자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수철 - 쓸쓸히 혼자 생일을 보내는 여경 33:49- 돌아온 여경을 반기고 생일 축하해주는 식구들 39:06- 정옥을 만나 승리를 다시 거둬달라 부탁하는 영숙 - 승리를 다시 데려오는 정옥 51:19- 의식이 깨어난 행자, 간호하는 수철 52:36- <다음회 예고> 53: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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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6회(방송위원회 경고) | 2001040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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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내용>
- 행자(박선영)를 데리러 오라는 깡패들의 메시지를 확인한 수철 (안재욱)은 깡패들에게 전화해 자긴 절대 안 갈 테니 행자를 잡아둬 봐야 소용없는 짓이라고 한다. 그러나 갈등은 점점 깊어져 마침내 술을 마시고 취해 쓰러지며 '행자야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여경(황수정)은 밤새 잠 못 들고 갖가지 생각에 휩싸인다. 경빈(고수)은 아버지(학수/조경환)를 찾아가 승리(김소연)가 집을 나가서 친구와 잘 살고 있는 것을 보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승리는 자기 생모(영숙/장미희)를 찾아 함께 살고 싶어한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자 학수는 자신도 승리의 엄마 찾는 일을 돕겠다고 한다. 한편, 청주 부근에서 자그마한 꽃가게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영숙은 우연히 신문에 자신을 찾는 기사를 보고 놀란다. 다음 날 여경은 수철이 그렇게까지 괴로워하고 마음 아파하는 줄 몰랐다며 괴로워하고 수철은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용서를 구한다. 수철의 핸드폰 전원이 꺼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원을 넣던 여경은 깡패들의 전화를 받고 행자가 인질로 잡힌 사실을 알게 된다. 고민 끝에 여경은 수철에게 행자를 구하러 가라 하고 수철은 가면 못 돌아올지 모른다며 여경 곁을 떠날 수 없다 하지만 여경은 행자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지 모른다며 제발 모른 척하지 말자 한다. 결국 수철은 여경과 마지막이 될지 모를 밤을 지내고 깡패들의 아지트를 찾아 떠난다.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4- 깡패들에게 전화해 자신은 절대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수철 - 경빈의 얘기 듣고 승리의 엄마 찾는 일을 돕겠다는 학수 13:45- 끌려간 행자 생각에 점점 갈등이 깊어지는 수철 23:33- '미안하다 행자야' 라고 말하는 수철, 갖가지 생각에 휩싸이는 여경 29:33- 행자가 인질로 잡힌 사실을 알고 구해오라고 수철을 보내주는 여경 45:19- 깡패들의 아지트로 가는 수철 - 수철을 구하려다 대신 맞고 정신잃는 행자 53: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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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5회 | 2001040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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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제45회 내용>
- 구미 깡패들에게 끌려간 행자(박선영)는 이래봐야 수철(안재욱)은 오지 않을 테니 자신을 풀어달라 하지만 두목은 정 많은 수철이 행자와의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올 거라고 확신하고 행자를 자기들 아지트에 인질로 가둬놓는다.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서해 외딴 마을의 포구에서 수철은 여경(황수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여경은 수철을 위해 바지락을 캐러 갯벌에 들어가기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한편, 더이상 정옥(고두심)과 함께 살기 불편해져 집을 나가기로 작정한 승리(김소연)는 할머님(나문희)께 인사를 하고 나온다. 승리는 생모(장미희)를 그렇게 보낸 게 후회돼 엄마를 찾기 위해 신문에 사람 찾는 기사를 내고 승리가 집 나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경빈(고수)은 승리를 찾아가 자기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행동한 승리를 책망하지만 결국 승리가 엄마 찾는 일을 돕겠다고 한다. 여경이 집을 나간 뒤 더욱 사이가 소원해진 경빈과 정옥. 정옥은 자기가 과거 여경에게 못 할 짓을 해 여경이 이런 일 당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고 그만큼 승리도 용서하기 힘들었다며 경빈에게 자기를 이해해달라고 하소연 한다. 행복한 생활이지만 여경과 수철은 서울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해 조금씩 걱정을 하고, 급기야 수철은 행자가 끌려갔다는 찬미(배두나)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학수의 집을 떠나는 승리, 정옥에게 화내는 경빈 13:34- 정옥(엄마)의 고통도 생각해 달라는 학수 - 행자를 인질로 아지트에 가둬놓는 깡패들 24:12- 엄마(영숙)을 찾기위해 신문광고 내는 승리, 돕겠다는 경빈 31:54- 행복한 생활을 하는 여경과 수철, 겁에 질린 행자 40:01- 행복한 생활이지만 조금씩 가족들이 걱정되는 수철 - 어린시절 여경을 구박했던 일 털어놓으며 이해해 달라는 정옥 51:30- <다음회 예고> 52:5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