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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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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4회 | 2001040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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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내용>
- 여경(황수정)과 수철(안재욱)은 차를 타고 어느 바닷가 동네에 와 방을 얻는다. 수철은 여경을 안고 태어나서 한번도 고생을 안해 봤을 텐데 이제부터 고생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여경을 위해서라면 자기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정옥(고두심)은 학수(조경환)에게 여경이 가출한 것이 아니라 실종 됐다고 신문 광고를 내자고 한다. 경빈(고수)은 승리(김소연)에게 여경이 떠난 것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만 지금 어머니 마음이 그러니 네가 먼저 정옥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승리는 마음을 다져먹고 정옥에게로 가서 잘못했다고 하자 정옥은 승리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승리가 밖으로 나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자 경빈은 정옥에게 승리를 용서해 달라고 한다. 정옥은 승리가 공수철이 그렇게 나쁜 녀석인지 귀뜸만 해줬어도 여경이 그런 녀석과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일부러 그런 녀석과 사귀게 놔두고 이제는 같이 도망가도록 도와준 승리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경빈은 승리를 자기와 똑같은 쌍둥이로 보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승리를 내보내면 자기도 함께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4- 바닷가 동네에 방을 얻는 수철,여경 - 행자를 협박하며 수철의 행방 묻는 깡패들 14:09- 승리의 사과 받지 않는 정옥, 승리의 사과를 받아주라는 경빈 23:00- 승리를 내보내면 같이 나가겠다는 경빈 - 수철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경 34:50- 자신이 나갈테니 경빈을 용서해주라는 승리, 승리를 내보내려는 정옥 45:38- 집을 떠나려는 승리, 행자를 데려가는 깡패들 52: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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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3회 | 2001033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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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3회 내용>
- 학수(조경환)는 여경(황수정)에게 수철(안재욱)을 잊고 정옥(고두심) 과 미국으로 가서 마음이 정리되면 그때 돌아오라고 이야기한다. 여경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떡인다. 그러나 잠시 후 여경은 수철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고 말이 없자 수철은 여경이냐고 묻자 여경은 톡, 톡 수화기를 두드리며 신호를 보내다 문자 메시지로 수철에게 가겠다고 연락한다. 한편, 행자는 술에 취해 찬미에게 수철을 구미의 깡패들에게 넘겼다고 이야기한다. 찬미는 깜짝 놀라 수철에게 피하라고 연락해 가까스로 수철은 깡패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깡패에게 도망친 수철은 여경에게 기숙사로 오지 말라고 연락할 방법이 없어 승리(김소연)에게 전화를 해 여경에게 기숙사로 오지말고 집 앞에서 기다려 달라고 전해 달라고 한다. 승리가 여경을 찾으니 여경은 이미 집밖으로 나와 차를 잡으려 하고 있다. 승리는 여경에게 수철이 오지 말고 기다려 전해 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수철이 도착하자 여경은 수철과 함께 떠나려 하고 승리는 집에 연락하겠다며 떠나려는 여경을 말린다. 그러나 여경은 승리에게 모른 척 자기가 떠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원을 한다. 승리는 할 수 없이 여경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정옥이 승리의 모습을 보고 어디 갔다 오느냐고 다그친다. 승리는 할 수 없이 여경이 수철과 떠났다고 하자 정옥은 쓰러지고 식구들은 여경을 그냥 보내면 어떡하느냐고 승리를 몰아세운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구미의 깡패들에게 수철을 넘기는 행자 - 같이 죽자는 행자,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수철 13:38- 문자 메시지로 수철에게 가겠다고 연락하는 여경 21:44- 행자의 얘기듣고 수철에게 피하라고 연락하는 찬미 29:19- 떠나려는 여경을 말리는 승리, 도망가는 수철과 여경 - 여경을 그냥 보내면 어떡하느냐고 승리를 몰아세우는 식구들 47:20- 찬미에게 여경과 수철의 행방 묻는 경빈,행자 52:15- <다음회 예고> 53: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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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2회 | 2001032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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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내용>
- 학수(조경환) 집을 찾아온 행자(박선영)는 정옥(고두심)에게 자신이 여경(황수정)과 결혼하기로 한 바로 그 공수철(안재욱)의 동거녀라며 수철은 그런 사실을 속이고 여경과 결혼하려 한다고 충격적인 말을 한다. 정옥은 믿지 않았지만 그 때 마침 승리(김소연)가 내려오고 행자는 승리에게 자신의 말이 거짓이냐며 반문한다. 부인하지 못하는 승리의 모습에 정옥은 기가 막히고, 행자가 간 뒤 정옥은 승리에게 왜 그런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았냐며 승리를 타박한다. 이처럼 날벼락 같은 소식에 할머니 서씨(나문희)를 비롯한 온 집안 식구들은 침통해하고 모든 문제의 화살이 알면서도 모른척 한 승리에게 꽂히자, 승리는 변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당황스러워한다. 승리는 기분전환을 위해 찬미(배두나)를 찾아가 머리를 자르며 생모인 영숙이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느냐고 찬미에게 물어보며 엄마를 그렇게 보낸 걸 정말로 후회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철은 사장실로 학수를 찾아가 앞으로 여경만을 위해 살겠다고 말을 하지만 학수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수철 같은 인간과는 상종하기 싫다고 얼른 나가라고 호통을 친다. 수철은 자신의 진심을 믿어줄 때까지 나가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결국 경비들에게 끌려나간다. 여경의 집안에서는 여경을 미국으로 보낼 계획을 잡고, 불안한 여경은 수철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0:51- 전CM 03:53- 학수 집에 찾아가 사실 폭로하는 행자 - 오열하는 정옥, 결혼식 날짜 잡았다고 말하는 수철 19:58- 수철로부터 사실 확인하고 결혼 취소하는 학수 28:45- 승리를 타박하는 식구들, 두둔하는 경빈 36:06- 도망가자는 여경을 돌려보내는 수철 46:12- 여경을 미국으로 보내려는 정옥, 경비들에게 끌려나가는 수철 53: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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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1회 | 2001032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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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내용>
- 여경(황수정)은 수철(안재욱)을 집안으로 불러 어른들에게서 결혼 승낙을 받아낸다. 할머니 서씨(나문희)와 아버지 학수(조경환)는 누구보다 둘의 결혼에 대해 기뻐하고 집안 식구 모두들의 축복을 받는다. 그런 와중에 행자(박선영)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경련으로 병원으로 실려가고 찬미(배두나)의 연락을 받고 온 수철은 안쓰럽게 행자를 바라본다. 한편, 수철과 여경의 결혼을 반대하는 찬미는 경빈(고수)을 불러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격분한 경빈은 여경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할머님과 부모님께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고 하지만 여경은 수철을 사랑한다며 제발 그러지 말고 모른 척 해줄 것을 애절하게 부탁한다. 여경은 행자에게 사죄하기 위해 연락을 하고 행자는 여경에게 수철과 함께 만나자고 말한다. 평소 모습과 달리 과거 술집 작부일 때와 같은 모습으로 둘을 기다리는 행자, 여경에게 멀쩡한 남의 남자를 어떻게 그렇게 빼앗을 수 있냐며 둘은 절대로 결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악담을 하고 떠난다. 수철은 여경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여경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라며 수철이 있어서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분기탱천한 행자는 곧바로 학수 집으로 향하는데... 00:00- 타이틀 00:51- 전CM 03:53- 결혼 승낙을 받아내는 여경 11:25- 승리에게 도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는 경빈 20:24- 신경성 위경련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행자 26:37- 경빈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찬미, 모른척 해달라고 부탁하는 여경 - 짐싸는 수철을 울면서 잡는 행자 39:24- 행자를 만나 진심으로 사죄하는 여경 - 학수의 집으로 향하는 행자 51:50- <다음회 예고> 52:5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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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40회 | 2001031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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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내용>
- 수철(안재욱)의 고백을 들은 여경(황수정)은 믿어지지 않아 행자 (박선영)를 만나 수철(안재욱)의 말이 모두 사실이냐고 다시 묻는다. 행자 역시 수철의 말은 모두 사실이며 이제 여경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아까울 뿐이라고 차갑게 말하고 떠나버린다. 너무나도 큰 충격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여경은 차를 돌려 다시 수철을 만나러 간다. 수철을 만난 여경은 자신은 아직도 수철을 믿는다며 진심을 듣고 싶다고 매달리고 1수철은 여경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불안감을 느낀 행자는 밤늦게 수철의 기숙사로 찾아가지만, 수철이 간 데 없어 더욱 초조해지고, 정옥(고두심)과 학수(조경환) 역시 집에 들어오지 않은 여경 때문에 노심초사한다. 영숙(장미희)은 서울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승리(김소연)와 경빈 (고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하고 찬미(배두나)는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두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한다. 까페 밖에서 창을 통해 승리와 경빈의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던 영숙은 고속버스터미널로 발걸음을 옮긴다. 수철과 하루를 같이 보내고 들어온 여경은 집안 어른들에게 수철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고 가족들은 놀라면서도 기뻐하는데...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3- 수철의 고백에 충격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여경 - 영숙을 몰래 보면서 눈물 흘리는 경빈 14:38- 진심을 듣고 싶다는 여경의 말에 사랑한다고 하는 수철 24:08- 수철이 집에 오지 않아 초조한 행자, 수철과 하루를 같이 보낸 여경 32:00- 서울을 떠나기전 승리와 경빈을 멀리 지켜보고 가는 영숙 42:48- 여경과 같이 있었다며 자신을 놓아 달라는 수철 - 결혼 선언하는 여경 53: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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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9회 | 2001031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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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내용>
- 기숙사 앞마당 어둠 속에서 행자(박선영)가 수철(안재욱)을 껴안는 모습을 본 여경(황수정)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눈치채고 큰 충격을 받는다. 행자를 보낸 수철은 여경이 자신을 위해 기숙사 방에 가져다 놓은 꽃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집으로 돌아온 행자는 영숙 (장미희)과 술잔을 기울이며 수철이 씌워주는 면사포 한 번 쓰기 위해 간도 쓸개도 내놓고 살았는데 이제 와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수철과의 결혼 의지를 더욱 굳힌다. 승리(김소연)는, 정옥(고두심)이 영숙에게 서울에서 살 바엔 승리를 다시 데려가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승리가 찾아 온다는 말을 들은 영숙은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마련하고 오랜만에 승리를 만날 기대로 마음이 부푼다. 승리는 영숙에게 학수(조경환)의 집을 나올 생각이 조금도 없을뿐더러 설사 집에서 쫓겨나더라도 영숙과 함께 살 것이라는 착각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나 승리로부터 그 얘기를 듣는 경빈(고수)은 마음이 무겁다. 의혹과 고뇌에 빠져 갈등하던 여경은 생각다 못해 행자와 수철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약속한다. 여경의 연락을 받고 나온 행자와 수철은 두 사람의 관계가 정말 사촌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여경에게 마침내 사실을 고백하는데...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3- 행자와 수철이 연인 사이임을 눈치 채고 충격받는 여경 10:03- 영숙에게 승리를 다시 데려가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는 승리 16:18- 괴로운 마음에 술 마시는 영숙, 수철을 놓치 않겠다는 행자 21:19- 영숙에게 학수 집에서 쫓겨나도 같이 살지 않겠다는 승리 - 승리가 찾아온다는 말에 마음이 부푼 영숙 34:57- 행자와 수철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약속하는 여경 - 승리로부터 생모의 얘기를 듣고 마음이 무거운 경빈 43:15-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여경, 사실을 고백하는 수철 51:53- <다음회 예고> 52: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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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8회 | 2001031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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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내용>
- 엄마(영숙/장미희)를 만난 승리(김소연)는 '아줌마가 나를 아느냐' 는 말로 영숙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옛날의 엄마는 죽고 없으니 다시는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외친 뒤 매정하게 영숙을 뿌리치고 가 버린다. 그런 승리의 모습에 충격 받아 주저앉고 마는 영숙. 마음의 갈등을 견디다 못해 승리는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딸까지 버리고 갔으면 잘 살지 왜 못 살고 왔느냐며 엄마 용서하지 않고 대학가서 행복하게 살 거라고 전화를 끊고는 목욕탕에 가서 한없이 운다. 다시 걸려온 영숙의 전화를 받는 것은 공교롭게도 경빈(고수)이다. 승리인 줄만 알고 애타게 얘기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경빈은 숨막히게 놀라고 엄마를 화장했다고 까지 거짓말 한 승리에 대해 더욱 실망하며 사람들을 기만하지 말라 하는데.... 한편, 여경(황수정)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수철(안재욱)의 말을 들은 행자(박선영)는 악이 받칠 대로 받쳐 절대 두 사람이 이루어질 순 없을 것이라며 자기와의 관계를 여경과 그 집안 어른에게 밝히겠다고 수철을 협박하면서 여경과 어느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행자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 한다며 애초에 뻥친 대로 여경을 이용해 한 목 크게 챙겨 도망가자고 제안하고 10분내에 따라 들어오지 않으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여기고 여경에게 동거녀란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말한 뒤 여경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간다. 생각다 못한 수철은..... 00:00- 타이틀 00:21- 전CM 03:23- 옛날의 엄마는 죽었다며 매정하게 영숙을 뿌리치고 가는 승리 - 여경과 학수에게 자신과 수철의 관계를 밝히겠다고 협박하는 행자 18:14- 여경과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행자,수철 23:07- 다시 걸려온 영숙의 전화를 받고 모든 사실 알게된 경빈 34:22- 배신감에 치를 떠는 가족들, 회사 기숙사 알아보는 수철 46:59- 행자가 수철에게 "자기야"라고 말하는 것을 목격하는 여경 52:55- <다음회 예고> 5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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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7회 | 200103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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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내용>
- 여경(황수정)은 무단 결근한 수철(안재욱)이 걱정되어 수철의 아파트를 찾아오고 마침 장을 보고 오던 행자(박선영)가 먼저 여경을 보게 된다. 고심 끝에 행자는 여경에게 아는 체를 하며 수철이 몸살 때문에 회사에 못 갔다며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여경의 느닷없는 방문에 당황한 수철은 행자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기지만 아무 것도 모른 채 자신의 건강만을 염려하는 여경을 바라보며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결국 수철은 회사에서 여경을 만나 만약 모든 걸 다 버리고 자기와 도망가서 살자면 그럴 수 있냐며 묻고, 여경은 수철의 뜬금없는 질문에 그대로 고개를 끄덕인다. 한편, 영숙(장미희)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옥(고두심)은 당장 영숙을 만나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기만할 수 있냐며 만약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살 게 아니면 승리를 데려가라면서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승리(김소연)는 대학에서 경빈(고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경빈의 충고대로 대학에 지원해보기로 결심하고, 경빈은 승리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것도 한 때, 승리는 생모가 살아 있더라는 서씨(나문희)와 정옥의 이야기를 엿듣고 놀라 뛰쳐나간다. 찬미(배두나)의 수상스러웠던 태도를 기억한 승리는 찬미를 만나 엄마가 찬미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그곳으로 찾아가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여경를 집으로 데려오는 행자, 임기응변으로 위기 넘기는 수철 - 영숙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쾌한 감정 감추지 못하는 정옥 - 도망가서 살자면 그럴수 있냐는 수철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여경 18:31- 경빈의 충고대로 대학에 지원해보기로 결심하는 승리(유경) 24:40- 영숙을 만나 서울에서 떨어진 곳으로 거처를 옮기라는 정옥 33:22- 승리의 생모가 살아 있더라는 서씨,정옥의 이야기를 엿듣는 승리 42:40- 사실을 고백하는 수철, 여경을 불러내는 행자 - 영숙(생모)를 만나게 되는 승리 52:29- <다음회 예고> 5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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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6회 | 2001030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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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내용>
- 수철(안재욱)과 여경(황수정)의 관계에 의심을 품은 행자(박선영)는 의혹을 풀기 위해 다시 수철의 회사를 찾아간다. 행자는 수철과 데이트하기 위해 떠나는 여경과 마주친다. 여경은 행자를 사촌 여동생이라고 했던 수철의 말을 그대로 믿고 행자에게 따뜻이 대한다. 행자는 기가 막히지만, 차마 사실을 얘기 못하고 데이트 현장으로 따라나선다. 행자가 따라나온 것을 모르는 수철은 여경을 위해 불꽃놀이를 준비해 한바탕 터뜨린다. 수철은 행복해 하는 여경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다가 뒤이어 나타난 행자를 보고 그만 아연실색한다. 당황하는 수철에게 행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도 오빠 만나러 왔는데 반갑지 않느냐고 데이트 잘하라면서 간다. 놀란 수철은 여경을 선상 레스토랑에 들여 보내고 행자를 따라간다. 수철이 집에 가서 해명하겠다고 하자 행자는 분을 못 참아 수철의 뺨을 때린다. 다급해진 수철은 급한 일이 생겼다며 여경을 돌려 보낸다. 차안에서 여경을 에스코트해 보내는 수철의 모습을 본 행자는 이성을 잃고 차를 마구 몰아 사고를 낸다. 수철은 자기는 단지 여경이 장사장(조경환)의 딸이기 때문에 한 목 잡기 위해 이용할 뿐이라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행자는 수철의 말이 믿어지지 않아 앞으로 회사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한편, 정옥(고두심)은 선영(양미경)으로부터 승리의 생모가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아연해진다. 정만을 만나 학수가 생모를 만난 사실을 확인한 정옥은 학수를 만나러 간다. 결근한 수철이 계속 연락이 안 되자 걱정이 된 여경은 되어 수철 집으로 찾아가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2- 수철과 여경의 관계에 의심을 품는 행자 10:48- 수철과 여경의 데이트 현장으로 따라나서는 행자 - 여경을 보러 오는 행자 23:37- 여경이 사장의 딸이기 때문에 이용할 뿐이라 거짓말하는 수철 32:34- 찬미를 자신의 친구와 소개팅 해주는 경빈 - 수철을 회사에 못나가게 하는 행자 42:56- 생모가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아연해지는 정옥 - 결근한 수철이 걱정이 되어 수철의 집에 찾아가는 여경 52:54- <다음회 예고> 53: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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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5회 | 2001030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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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여경(황수정)에게 헤어지자고 했던 말을 한 다음부터 가슴이 너무 아파 살수가 없다며 간절히 사과한다. 여경은 눈물을 흘리며 그 사과를 받아준다. 수철을 화나게 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수철에게 더욱 잘 할 것을 다짐한 행자(박선영)는 수철의 공장을 찾아간다. 한편 수철은 여경과 함께 학수(조경환) 집으로 갈 준비를 한다. 행자는 수철과 여경을 학수 공장 주차장에서 보게 된다. 다가오는 행자를 본 수철은 당황해 여경을 급히 차에 태워 보낸다. 둘의 수화하는 모습에 행자는 엉뚱하게 여경이 언어 장애자라고 했던 그 영업부장이냐고 묻는다. 수철은 그렇다고 얼버무리며 행자에게 회사에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서씨(나문희)는 맏사윗감이라며 수철 저녁초대를 위해 부산을 떤다. 정옥(고두심)은 승리(김소연)를 데리고 장을 보러 간다. 생모인 영숙(장미희)이 너무나 가까운 곳에 있는 줄은 까맣게 모른 채 승리는 그렇게 가족과 정을 쌓아가고.... 승리와의 만남이 불발로 끝난 태성(안재환)은 수철의 아파트를 찾아간다. 태성은 수철과 찬미가 학수집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행자에게 얘기한다. 행자는 저녁초대에 다녀온 찬미로부터 승리의 큰언니가 언어장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깊은 의혹에 빠지는데... 00:00- 타이틀 00:49- 전CM 03:51- 간절히 사과하는 수철, 받아주는 여경 10:15- 찬미와 학수의 저녁초대 약속 잡는 수철, 정옥과 장보는 승리 17:27- 수철의 공장에 찾아갔다 여경과 함께 있는 모습 목격하는 행자 25:47- 찬미와 함께 학수집에서 저녁식사하는 수철 - 경빈과 만날수는 없을것 같다고 말하는 학수 - 수철과 찬미가 학수집 저녁초대받았다는 사실을 얘기하는 태성 40:51- 찬미로부터 여경이 언어장애자라는 사실 알고 의혹에 빠지는 행자 51:27- <다음회 예고> 52:5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