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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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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4회 | 2001022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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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내용>
- 퇴근하는 여경(황수정)의 모습을 보고 달려나간 수철(안재욱)은 여경을 따라 차를 몰아가지만 끝내 건널목 차단기에 막혀버리고.. 경빈(고수)은 찬미(배두나)의 냉담함이 계속 마음이 쓰여 다시 패스트푸드 점으로 가지만 찬미가 일 마치고 갔다는 말에 택시를 타고 찬미 동네로 뒤따라 간다. 집앞에서 찬미를 만난 경빈은 오해가 있으면 풀자고 하는데 영숙 (장미희)이 올라오자 찬미는 당황해 영숙을 집으로 들여보내고 경빈을 다른 곳으로 데려 간다. 경빈을 유심히 보며 집으로 들어가는 영숙. 경빈은 수강증 때문에 알게 됐을 뿐 수준 차이 느낀 적 없다는 말로 오해를 풀고 집에 들어온 찬미는 영숙에게 그 애가 경빈이라는 사실을 얘기한다. 문을 박차고 큰길까지 따라나간 영숙은 차에 탄 채 멀어지는 경빈의 모습을 아쉽게 바라보는데.. 행자(박선영)는 수철이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신경질을 부리자 수철과 결혼해봤자 앞날이 뻔하다며 결혼 안 하겠다고 하고 여경은 수철을 언제 데려올거냐고 채근하는 할머니(나문희) 때문에 난처하다. 한편 비서실로 학수(조경환)를 찾는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은 정만(박은수)은 승리 엄마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전화를 바꿔 주고 누나 정옥(고두심)에게 전화해 유경의 본 이름이 승리(김소연) 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영숙을 만난 학수는 경빈(고수)을 한번 보고 싶다는 말에 난감해진다.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경빈을 찾아가 만약 생모가 살아있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냐고 묻지만 경빈은 그럴 생각 없다고 대답한다. 회사로 돌아온 학수에게 정만은 승리생모 얘기를 캐묻고 그 문제를 빨리 매듭지으라고 부탁한다. 학수의 부탁을 받고 수철은 집으로 전화를 걸어 영숙을 찾는데 행자가 행방을 모른다고 하자 다시 짜증을 낸다. 화가 난 행자는 다시 수철에게 전화해 결혼하기로 한 거 취소하자고 소리치고 수철은 또 한번 회사로 전화하면 끝장낸다며 전화를 사납게 끊고 식당에 내려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 여경을 만난다. 이별도 안 주고 가는 여경을 뒤따라 가는 수철. 수철은 뿌리치는 여경을 끝까지 따라가 껴안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여경은 더 이상 수철에게 휘둘리기 싫다며 밀치고 간다. 그러나 여경은 수철과 처음 만난 건널목에 차를 세운 채 울고 수철은 여경이 차를 타고 떠난 주차장에 우두커니 서 있을 뿐... 행자가 구미로 내려가겠다며 짐을 싸자 영숙은 직장생활하는 수철의 고충을 이해하라며 행자를 달래고 여경의 집까지 찾아간 수철은 만나자고 핸드폰을 하고 대문 앞에서 무작정 여경을 기다리는데... 00:00- 타이틀 00:49- 전CM 03:51- 퇴근하는 여경의 모습을 보고 달려나간 수철 05:25- 찬미와 오해 푸는 경빈, 둘을 목격하는 영숙 - 경빈의 존재 알게 되어 찾으러 뛰쳐나가는 영숙 16:03- 경빈을 한번 보고 싶다는 영숙의 말에 난감한 학수 - 승리의 엄마를 만나고 싶지 않냐고 묻는 학수의 말에 싫다는 경빈 24:28- 사랑한다는 수철의 말에 더 이상 휘둘리기 싫다며 가는 여경 - 수철과 결혼 안한다며 구미로 내려가려는 행자, 달래는 영숙 36:54- 여경의 집에 찾아가 무작정 기다리는 수철 - 승리에게 친엄마에 대해 묻는 경빈 51:15- <다음회 예고> 52: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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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3회 | 2001022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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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집에 불려가 저녁 먹는 거 부담스럽다며 여경 (황수정)에게 그만 만나자고 한다. 당황하는 여경을 바로 보지 못한 채 자긴 발목 잡히는 것도 싫고 말 못하는 사람 답답하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내 급기야 여경의 눈에는 눈물이 차오르고.... 여경은 애써 울음을 참으며 이제 수철씨 만나려고 안 하고 전화도 기다리지 않겠다며 돌아선다. 수철은 여경을 차마 그대로 못 보내고 불러세우지만 결국 회사에서 만나도 모른 척 하자는 말로 여경의 가슴에 못을 박고 여경은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차를 몰아간다. 수철은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 못해 클랙슨을 한없이 울리지만... 집으로 돌아간 수철은 행자(박선영)에게 봄 되면 결혼식을 올리자 하고 상심한 여경은 병이 나 버린다. 전날 여경이 차 안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남경(김지영)은 수철을 만나 여경이 아프단 얘기를 하며 혹시 수철 때문이 아닌가 묻는다. 그러자 수철은 여경을 여자로 만난 게 아니라 단지 연민이었다고 하고 발끈한 남경은 그동안의 수철의 행동이 단지 동정이었다는 사실을 여경에게 전하겠다며 일어선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동정할 만큼 잘난 사람은 없다는 말을 던지고 가는 남경에게 바보같이 아프지 말라고 전해달라며 힘없이 앉아 있는 수철... 여경은 남경이 전하는 말을 듣고 왜 시키지도 않는 짓을 하느냐고 화를 내고 혼자 슬프게 운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수철은 행자를 데리고 노래방에 가지만 심난하기만 한데... 한편 찬미(배두나)는 승리(김소연)를 만나 영숙(장미희)이 사 준 옷을 오빠 첫월급 선물이라며 전해주고 승리로부터 경빈(고수)이 찬미가 대학생이 아닌 걸 알고 있단 얘기를 듣는다. 찬미가 니가 그 얘기를 했느냐고 묻자 승리는 절로 알아졌다고 하는 걸 보니 알게 모르게 수준 차이가 났던 모양이라고 한다. 그 말에 상처 입은 찬미는 패스트푸드점에 찾아온 경빈을 본 척도 안 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경빈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승리 10:41- 여경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고 행자에게 프로포즈 하는 수철 부담스럽다며 여경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는 수철 24:18- 상심한 마음에 병이 난 여경을 보고 수철 만나는 남경 - 찬미에게 옷 사주며 승리 생각하는 영숙 37:50- 술 마시며 괴로워하는 수철, 눈물만 흘리는 여경 44:09- 출근하는 여경, 자신의 실체를 알게 된 경빈에게 차갑게 대하는 찬미 52:08- <다음회 예고> 53: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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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2회 | 2001021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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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내용>
- 행자(박선영)는 수철(안재욱)에게 핸드폰에 적힌 여경(황수정)이 누구냐고 추궁하지만 수철은 잘못 온 전화라며 얼렁뚱땅 발뺌해 위기를 모면한다. 남자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은 영숙(장미희)의 처지를 알게 된 행자는 자기가 만약 그런 처지가 되면 수철을 죽이고 자신도 죽어버리겠다고 해 수철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정옥(고두심)은 여경이 좋아한다는 수철을 만나보기 위해 학수 공장에 직접 찾아가고, 사장실에서 학수에게 영숙의 퇴원소식을 알리러 온 수철과 대면한다. 정옥은 수철을 정식으로 저녁식사에 초대하지만, 행자의 말이 떠오르는 수철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고, 학수(조경환)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정옥이 영숙의 일을 알게 될까봐 불안해한다. 회사에서 여경을 만난 수철은 자신도 모르게 여경을 안으며 저녁식사 초대를 거절한다. 수철의 그런 갑작스런 행동에 여경은 당황한다. 찬미(배두나)는 경빈을 만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헤어지기 전 경빈(고수)은 찬미가 빠뜨린 미용학원 수강증을 발견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자신에게 배신 때리면 수철을 죽이고 자신도 죽어버리겠다는 행자 10:19- 여경이 좋아한다는 수철을 만나 저녁식사 초대하는 정옥 - 영숙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수철 22:48-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학수와 약속 잡아 달라는 영숙 - 찬미와 태성의 실체를 알게되는 경빈,남경 30:56- 영숙을 만나 얘기하는 학수 36:29- 승리가 보고 싶어 학수집 앞에 서성이다 돌아가는 영숙 - 광고 촬영에 관심 갖는 승리 51:38- <다음회 예고> 53: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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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1회 | 2001021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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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내용>
- 영숙(장미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도착한 학수(조경환)는 차마 영숙을 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그냥 돌아간다. 때마침 수철(안재욱)을 만나러 온 행자(박선영)는 학수의 차와 접촉 사고가 날 뻔하고 학수와 행자는 그렇게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숨어서 그 모습을 지켜본 수철은 자신의 비밀이 밝혀질까봐 조마조마한데 여경(황수정)으로부터 집안 어른들이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자 수철은 점점 더 부담스러워진다. 정옥(고두심)은 학수에게 승리(김소연)와 함께 사는 게 쉽지 않다며 그 애를 집에 들인 것이 후회된다며 한탄하지만, 정작 승리는 그 동안의 잘못한 행동을 뉘우치며 집안 어른들에게 용서를 빈다. 식구들과의 갈등으로 너무나 힘든 경빈(고수)은 술이 취해 집에 들어오고, 그런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승리와 식구들의 모습에 다시금 가족의 사랑을 확인한다. 수철은 여경에게 영숙의 이야기를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친구가 입원해 간병한다고 말하고, 여경은 수철을 돕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수철의 전화에서 문자 메시지를 본 행자는 여경이라는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영숙이 있는 병원에 가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 돌아가는 학수 08:22- 승리를 집에 들인 것이 후회 된다는 정옥, 용서를 구하는 승리 - 술에 취해 들어오는 경빈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승리와 식구들 - 사는게 구차스러워 죽고 싶었다는 영숙 21:30- 경빈과 정옥 사이에 생긴 오해를 서로 풀어주는 할머니 28:35- 집안 어른들이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자 부담스러워 지는 수철 38:55- 수철의 핸드폰에서 여경의 문자 메시지를 본 행자 45:38- 수철이 있는 병원으로 내려가는 여경, 추궁하는 행자 53:17- <다음회 예고> 54: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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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0회 | 200102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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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내용>
- 생모인 영숙(장미희)이 약을 먹는 순간 승리(김소연)와 경빈(고수)은 동시에 악몽을 꾼다. 승리의 비명소리에 놀란 경빈은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밤이 깊어가는 것도 잊은 채 이런 저런 컴퓨터 게임을 하며 둘은 점점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경빈이 마실 것을 가지러 주방에 간 사이, 승리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경빈(고수)의 침대에서 잠이 들고 결국 둘은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잔다. 이튿날 아침, 그 모습을 본 집안 식구들은 경악하고... 경빈은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식구들이 오히려 어처구니가 없다. 쌍둥이 남매가 어쩌다 한 침대에서 자게 된 사실을 오해하는 집안 분위기가 경빈에게는 참을 수 없이 섭섭하다. 승리에게 잘못을 추궁하는 할머니(나문희)와 정옥(고두심)에게 화를 내고 경빈은 집을 뛰쳐 나간다. 승리가 들어온 후 자신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경빈의 말을 생각하며, 정옥 역시 전과 다른 경빈의 태도에 속이 상한다. 수철(안재욱)이 여경(황수정)과 만나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는 찬미 (배두나)는 수철로 인해 행자(박선영)가 가슴에 상처를 받을 일이 걱정이다. 찬미는, 함께 살아보니까 행자(박선영)가 맘에 든다며, 수철에게 빨리 행자와 결혼하라고 재촉한다. 수철은 찬미에게는 걱정 말라고 말하지만, 여경에게 점점 더 이끌리는 마음을 어쩔수 가 없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컴퓨터 게임을 하며 점점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가는 경빈,승리 - 영숙이 약을 먹는 순간 동시에 악몽을 꾸는 승리,경빈 - 경빈의 침대에서 자는 승리 16:48- 한 침대에서 잔 자신들을 오해하는 집안 분위기에 화나는 경빈 27:24- 경빈의 말에 속상한 정옥, 화가나 집을 뛰쳐 나간 경빈 - 승리가 들어온 후 자신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경빈 38:51- 수철에게 영숙을 찾아보라는 학수, 자살기도한 영숙 발견하는 수철 51:08- <다음회 예고> 52:3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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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9회 | 200102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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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내용>
- 입사 환영회식 자리에 참석한 수철(안재욱)은 자신이 직원들 사이에 장학수(조경환) 사장의 사윗감으로 소문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흡족하다. 환영회식을 마친 수철은 여경(황수정)의 집으로 군밤을 사들고 찾아간다. 생전 처음 남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여경은 더 없는 행복감에 빠져든다. 수철을 마음에 들어하는 학수(조경환)는 수철,여경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고 이런 와중에 아무 것도 모르는 행자(박선영)는 수화까지 공부하며 수철을 내조하겠다고 다짐한다. 경빈(고수)은 찬미(배두나)를 만나 수철과 여경이 데이트를 하는 사이라며 수철이 여경의 남편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물어본다. 그 말에 놀란 찬미는 수철을 불러 진상을 캐묻는다. 한편, 경빈과 남경(김지영)은 승리(김소연)와 함께 세경(전수경), 찬미 까지 불러 나이트에서 한 바탕 춤을 추고, 승리는 그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경빈과 가족에게 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경빈은 찬미를 집까지 바래다주며 앞으로 말을 트는 친구 사이가 되자고 말하고 찬미는 경빈의 그 말이 내심 반갑다. 승리가 새로운 환경에 서서히 적응하는 사이, 승리의 생모 영숙 (장미희)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삶의 의미를 상실한다. 자살을 결심한 영숙은 마지막으로 승리의 안부를 묻기 위해 수철에게 전화를 거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여경의 집으로 군밤을 사들고 찾아가는 수철 - 직원들 사이에 사장의 사윗감으로 소문난 것 알고 내심 흡족한 수철 - 나이트에서 한 바탕 춤추면서 조금씩 가족들과 어울리는 승리 18:50-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는 학수, 아무것도 모르는 행자 28:58- 수철이 여경의 남편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물어보는 경빈 39:34- 여경과 어떤 사이냐고 묻는 찬미 48:08- 승리의 안부를 묻기 위해 수철에게 전화를 거는 영숙 52:00- <다음회 예고> 53: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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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8회 | 2001020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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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마음으로부터 사과하는 여경(황수정)의 모습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사과를 받아들이고 급기야 여경을 안아버린다. 놀라지만 그다지 싫어하지 않은 모습을 보며, 여경에 대한 수철의 감정은 점점 혼란스러워 진다. 집에 들어온 수철에게 행자(박선영)가 구두를 선물하자 수철은 연인 사이에 구두선물은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사준 구두를 신고 떠나버리면 어떡하냐며 수철은 은근히 행자의 마음을 떠본다. 남경(김지영)은 집에서 빈둥거리는 승리(김소연)에게 자기 회사로 광고 촬영 구경을 하러 오라고 제안한다. 광고 촬영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한 승리는 기꺼이 받아들이다. 생전 처음 보는 광고 촬영현장은 승리에게 광고를 새로운 관심거리로 다가서게 한다. 촬영이 끝나고 남경은 경빈(고수)을 불러서 승리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약속한다. 한편, 자고 있던 영숙(장미희)은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기중 (정성모)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다. 그러나 들어온 사람은 기중이 아니라 평소 영숙에게 눈독을 들이던 농장의 일꾼이었고, 놀라 소리치는 영숙을 덮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마음으로부터 사과하는 여경의 모습에 사과를 받아들이는 수철 - 구두를 선물하는 행자, 은근히 마음을 떠보는 수철 19:32- 자신을 덮치려는 농장의 일꾼, 서울로 도망하는 영숙 27:53- 남경의 회사 광고 촬영 구경하는 승리 33:36- 여경과 다시 다정하게 지내는 수철 - 아픈 몸으로 변두리 여관에 들어온 영숙 41:09- 함께 저녁을 먹는 남경,승리,경빈 51:35- <다음회 예고> 5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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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7회 | 2001020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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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내용>
- 수철(안재욱)이 학수(조경환) 회사에서 일하게 되자, 여경 (황수정)은 자신의 신분을 수철이 알게 될까봐 노심초사한다. 남경(김지영)은 그런 여경을 도와주기 위해 수철을 만나 자신과 여경이 장학수 사장의 딸임을 밝힌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수철은 지금까지 여경에게 조롱 당한 느낌이라며 매우 불쾌한 것처럼 연기한다. 학수집 앞에서 여경을 만난 수철은 자신을 속인 저의가 뭐냐며 여경에게 따진다. 회사에서도 아는 체하지 않겠다며 매몰차게 떠나는 수철을 보는 여경의 눈에는 눈물이 맺힌다. 한편, 학수는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며 고집을 굽히지 않는 승리 (김소연) 때문에 한숨 짓고, 그 문제로 정옥(고두심)과의 사이에도 점점 틈이 벌어진다. 심난해하는 정옥을 위해 경빈(고수)은 백합을 선물하지만, 백합 알레르기가 있는 정옥은 그저 재채기만 할뿐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승리가 유경으로 완벽하게 호적정리가 되었다는 소식에 할머니 서씨(나문희)는 기뻐하고 앞으로 승리(김소연)를 더 잘 키우라고 학수에게 당부한다. 여경은 수철에게 미안하다며 첫 데이트를 했던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수철은 나가지 않는다. 행자(박선영)는 집안 청소를 하다 수철의 수화책을 발견하고 의혹에 빠지는데... 00:00- 타이틀 00:51- 전CM 03:53- 여경에게 조롱 당한 느낌이라며 매우 불쾌한 것처럼 연기하는 수철 - 수철에게 자신과 여경이 학수의 딸임을 밝히는 남경 18:31- 술로 방황하는 영숙, 첫 출근하는 수철, 사과하는 여경 26:46- 세경의 학교에 가는 태성, 엄마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경빈 38:33- 찬미에게 서로 의지하자는 행자, 여경의 약속에 나오지 않는 수철 - 좀처럼 가족과 가까워 지지 못하는 승리 51:41- <다음회 예고>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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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6회 | 2001012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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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학수(조경환)를 만나 무슨 일이든 맡겨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학수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여경(황수정)은 수철에게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까봐 걱정하며 수철을 피하지만, 수철을 마음에 들어하는 학수는 여경과 수철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한다. 한편, 은근히 태성(안재환)에게 관심이 있는 세경은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문사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한다. 태성은 설문에 응하기로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세경의 전화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한다. 보라(박시은)는 세경을 만나 경빈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며 함께 경빈(고수)의 집에 놀러온다. 집에서 승리(김소연)를 만난 보라는 경빈의 사촌동생 아니냐며 인사를 건낸다. 승리는 보라에게 자신을 사촌동생으로 알려준 경빈에게 또 다시 불쾌한 감정을 갖는다. 한편 여경을 걱정하는 경빈은 수철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생각으로 찬미(배두나)를 만난다. 경빈과 이야기를 나누던 찬미는 카페에서 경빈의 친구들을 만나고 찬미를 경빈의 새로운 여자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때문에 두 사람은 당황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2- 학수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수철 - 태경에게 설문조사 부탁하는 세경 13:01- 수철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생각으로 찬미 만나는 경빈 20:46- 보라에게 자신을 사촌동생으로 알려준 경빈이 불쾌한 승리 - 기중이 떠나 좌절하는 영숙 27:30- 회사 발령받은 수철, 자신의 일 처럼 기뻐하는 행자 35:54- 쇼핑으로 기분 달래는 승리, 보라에게 쌍둥이 동생이라 말하는 경빈 - 세경의 설문조사 부탁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태성 51:34- <다음회 예고> 52: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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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5회 | 200101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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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내용>
- 여경(황수정)은 수철(안재욱)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며 즐거워 한다. 바로 그때 경빈(고수) 역시 보라(박시은)와 함께 수철, 여경과 같은 뮤지컬을 보고 있다. 서로 같은 뮤지컬을 보고 있는지 몰랐던 경빈은 공연이 끝나고 함께 공연장을 나가는 수철과 여경을 발견하고 놀란다. 이것은 분명 승리(김소연)가 꾸민 계략이라 단정한 경빈은 집으로 와 여경에게 수철은 느낌이 싫은 사람이라며 만나지 말라고 한다. 그 모습을 본 남경(김지영)은 경빈과 따로 만나 수철이 어떤 사람이기 이전에 여경의 마음을 처음으로 열게 해준 사람이라며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경빈에게는 여전히 수철이 탐탁치 못하게 느껴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승리 역시 수철을 따로 만나, 잘 해보라고 하며 여경과 결혼만 하면 수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며 설득한다. 갈등하던 수철은 마음을 정하고 취직하기 위해 학수(조경환) 회사로 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행자(박선영)는 웨딩 숍에서 드레스를 보며 행복을 꿈꾸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2- 승리 학력를 비꼬는 세경, 서울에 온 사실 감추는 태성 13:19-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며 즐거워 하는 수철,여경 - 함께 공연장을 나가는 수철과 여경을 발견하고 놀라는 경빈 24:57- 승리가 꾸민 계략이라 단정하고 여경에게 수철을 만나지 말라는 경빈 31:39- 여경과 결혼하면 수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며 잘해보라는 승리 43:02- 대학 가라고 다그치는 할머니, 학수 회사로 향하는 수철 52:21- <다음회 예고> 53:43-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