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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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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3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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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사람을시켜 하선장의 행방을 찾으려하고, 신문에서 만복의 기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하선장(맹상훈)은 도박장을 전전 하며 시간을보낸다. 형철(정찬)은 이대양수산에서 자신이 기획한 관광도시 사업으로 로비받은 인사들이 내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해진다. 혜주(윤세아)는 수철에게 사과하려 전화를 걸지만, 수철(도이성)은 냉랭하게 전화를 받으며 무시한다. 수철은 동네 카페에서 정피디와 시놉을 놓고 이야기하며 혜주를 떠올리고는 씁쓸해하는데, 어느순간 자신앞에서 물세례를 퍼붓는 혜주를 보고는 당황한다. 분한듯 가슴을 쾅쾅치며 바보같이 사랑을 또 믿은 스스로를 나무라는 혜주. 수철은 혜주의 쏘아댐 속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는 웃음이 나온다. 한편, 귀녀(김보연)는 만복의 회사를 찾아가 이혼신고서를 내놓는다. 만복은 아무렇지않은척 하려하지만 충격으로 걷잡을수없이 흔들리는데... 00:00- 타이틀 00:06- 열심히 일하는 선주에게 살림에 손대지 말라며 소리지르는 옥심 - 옥심위해 도시락을 싸서 노인정에 가져다주는 선주 04:01- 멀대와아라 개업한지 한달지나 월급받아 기쁜 필두와 동석 07:20- 관광도시 사업 로비 내사한다는 이야기에 심각해진 형철 09:04- 도박 좋아하는 명관 찾아내라하는 만복 10:54- 사과하려는데 전화하는 혜주에게 깐족거리는 수철 15:02- 프로듀스 만나는 수철 바람피는 줄 알고 화내며 물 붓는 혜주 - 혜주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기분 좋은 수철 18:34- 이혼하자고 말하는 귀녀에 아닌척 하지만 충격먹은 만복 21:07- 계속 있겠다는 선주에 뻔뻔하다며 화내는 옥심과 필두 23:56- 선주.동수 얘기하며 안타까워하는 재희 얘기 들어주는 형철 26:11- 생일이라며 재희 어머니에게 인사드리자는 형철 28:1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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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0회 [복구] | 27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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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내용>
톳국수식당에서 선주(조여정)를 찾아낸 동수(김지훈)는 왜 집에 들어가지않고, 일을하느냐고 화를낸다. 하지만 선주는 자신이 어디서 뭘하고살든 상관할일이 아니라며 동수의 매정함에 눈물이 어린다. 선주는 만복(김영철)의 집으로 들어가라는 동수의 말이 곧 자신의 숨통을 끊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필두(전인택)는 재조사 신청서를 완성해 변호사를 찾아가는데, 바로 다음날 검찰에 접수를 하겠다는 변호사의 말에 멈칫한다. 선주 생각에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필두는 결국 변호사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자신이 왜 망설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형철(정찬)은 동수와 술을 마시며 걱정해주고, 필두도 형철의 진심을 느끼고는 뜻밖인듯 형철을 다시 본다. 동수에게 선주가 일하는 곳을 알아낸 필두는 선주를 찾아가 화를 내다가 갑자기 아랫배를 움켜쥐고 쓰러지는데... 00:00- 타이틀 00:07- 톳 국수 식당에서 일하는 선주에게 만복에게 돌아가라는 동수 - 만복에게 돌아가는것은 죽는거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선주 . 소리 없음 04:16- 검찰에 접수한다는 변호사에게 시간을 달라고하는 필두 - 소리 없음 05:19- 형철이 필두의 딸인 재희와 만난다는 것을 안 만복 - 소리 없음 07:04- 부모 허락 받아오라며 전화 못하게하는 순심에 걱정하는 혜주 09:45- 자신 놔준 아라 신경쓰여 가게 찾아온 동석 10:48- 집에 들어오지 않는 선주에게 거짓말해서 데려오라는 만복 12:25- 선주 걱정에 뒤따라가서 어디서 지내는지 확인하는 동수 15:43- 마음 아파 홀로 술 먹는 동수 말 동무 해주며 걱정해주는 형철 - 선주와 관련되 싫다는 필두.옥심에게 재희 생각해주라는 형철 20:50- 선주에게 흔들려 힘들어하는 동수에게 화내는 필두 24:33- 선주 찾아가 화 내다가 배잡고 쓰러지는 필두 26:5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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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8회 [복구] | 28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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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내용>
동석(문지윤)과 노사장(김동수)은 아라(하재숙)를 사이에 두고 결투를 벌인다. 아라를 위해 백대라도 맞겠다는 동석은 노사장의 주먹을 맞고, 이를 지켜보던 아라는 마음이 아파 울며 때리지 말라고 애원한다. 아라의 마음이 뜻밖인 동석과 노사장. 아라는 축 처진 어깨로 돌아서는 노사장의 뒤에 대고 미안하다고 하는 찰나, 동석이 아라의 입을 맞춘다. 필두(전인택)의 상태는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음식도 제대로 먹기 힘든 지경이 된다. 선주(조여정)의 권유로 동석이 공부하는 요리학원에 동수(김지훈)를 데려가는 필두. 모르는척, 선주와 동수를 다시 이어 주려고 애를 쓰는데 선주는 그런 필두의 마음을 알면서도 불편하다. 한편, 아라와 동석, 형철(정찬)과 재희(신주아)는 한꺼번에 동수네 집으로 인사를 오고, 마치 자신의 일인 양 신이 난 선주는 과일을 준비하느라 바쁜데... 00:00- 타이틀 00:07- 필두가 암에 걸린 사실을 만복에게 알리는 귀녀 02:09- 아라를 사이에 두고 싸우는 노사장과 동석 - 동석 편 들고 노사장에게 미안해하는 아라에게 뽀뽀하는 동석 04:19- 돈석이 사온 피자 먹고 토하는 필두 챙기는 선주 06:45- 바람쐬러 나가고싶은 필두 동석 학원 가보자고 하는 선주 09:55- 은근슬적 선주와 동수 이어주려 노력하는 필두 14:13- 귀녀처럼 행동하니 손님들 다 떠나가는 오복의 행동 15:35- 로비 의혹을 단독으로 뒤집어쓰고 검사받는 만복 17:11- 혜주 걱정에 억지로 차에 태우며 다시 만날거라는 수철 19:23- 결혼 허락 받으려 집으로 찾아온다는 동석.아라.재희.형철 21:50- 자식들의 결혼에 행복한 필두, 자리 피하는 선주에 불편한 가족들 23:31- 과하게 동석 결혼 챙기는 동수.선주가 불쌍한 옥심.재희 26:08- 형철에게 재희 집안이 너무 복잡해서 싫다는 순심 27:2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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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0회 [복구] | 28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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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내용>
만복(김영철)의 일을 알게된 동수네 식구들은 선주(조여정)를 집에 보내려 하지만, 선주는 끝까지 필두(전인택)의 곁에 남아 간병하겠다고 한다. 동수(김지훈)와 선주는 필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일만 생각하자며 나머진 흘러가는 대로 지켜보자고 한다. 헤어져도 서로를 사랑하겠다는 두 사람은 끝내 눈물을 떨군다. 재희(신주아)는 순심(고두심)의 허락을 받기위해 뜨개질로 옷을 만들어 순심이 김장을 하는날 집으로 찾아간다. 순심은 재희에게 김장 일을 시키고, 야무지게 일하는 재희의 진심을 알고는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동수의 사무실을 찾아간 필두는 동수를 믿고 투자해준 황사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다. 식구들은 더이상 선주를 지켜보기가 마음이 아파 내보내려 하지만, 필두는 검찰에 만복의 재조사 접수를 안했다고 고백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헤어져도 사랑한다며 집에 남겠다는 선주와 동수 01:30- 선주 보내고싶지만 선주 없이는 챙기기 힘든 필두 02:45- 순심 마음 얻으려 뜨개질로 옷 뜨는 재희 04:56- 홀로 김장하는 순심에게 잘보이기위해 돕는 재희 07:39- 형철과 합심해 열심히 사업 구상중인 영만.동수 08:44- 열심히 김장하는 재희에게 점점 마음이가는 순심 10:07- 혜주에게 집 들어가서 가족이 지키라는 설득하는 수철 12:30- 집까지 담보로 걸고 큰 돈을 마련한 만복 14:17- 귀녀 보러 카페에 몰려드는 손님들에 고민하는 오복 16:07- 얼마나 더 살지 모르는 인생에 동수 사무실 가보기로한 필두 - 선주 덕에 추천했다는 황사장 이야기에 더 안쓰러워하는 필두 21:20- 필두와 집가는 선주 보고 놀라는 만복, 이혼하고 집 나가겠다는 귀녀 24:08- 동수와 할머니 살 새로운 집 보고 싶다고 하는 필두 25:46- 필두에게 선주 보내자고 하는 옥심에 재조사 접수 안했다는 필두 27:2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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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2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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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필두(전인택)를 찾아와 눈물로 사과를 하는데, 투병으로 초췌해진 필두를 보고는 기가 막히다. 필두는 만복의 죄를 선주(조여정)가 다갚았다며 봐주겠다고 하는데, 만복은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선주를 바라본다. 검찰 직원들의 손에 붙들려 잡혀가던 만복은 동수(김지훈)에게 선주를 잘 부탁하겠다고 한다. 동석(문지윤)과 아라(하재숙)는 결혼 준비로 바쁘고, 재희(신주아)는 순심(고두심)을 다시 찾아가 식사 준비를 하던 순심을 꼭 안아준다. 그런 재희가 싫지않은 순심은 재희의 순수한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피식 웃음이 난다. 수철(도이성)은 만복의 구속 소식을 듣고는 혜주(윤세아)에게 달려간다. 한편, 필두는 선주에게 곱게 화장하고, 옷을 차려입으라고 시키고는 사진관으로 데려간다. 선주는 식구들과 함께 사진 찍기가 망설여지지만, 동수와 동석의 손에 이끌려 가족 사진을 찍는데.. 00:00- 타이틀 00:06- 필두 집 찾아가 아픈 필두 모습 보며 무릎 꿇고 비는 만복 - 선주가 만복 빚 다 갚았다며 용서하겠다는 필두 04:31- 검차렝 끌려가며 동수에게 선주 잘 부탁한다는 만복 07:51- 모든 것을 용서하고 선주 받아들인 필두와.옥심 09:33- 검찰 조사 받는 만복, 선주에게 식구들 마음 받아달라며 달래는 동수 11:50- 선주 걱정하며 알콩달콩 결혼 얘기하는 동석과 아라 14:24- 허락해준 것에 고마워 껴안는 재희가 내심 좋은 순심 17:36- 구속된 만복 소식에 혜주 걱정돼서 달려온 수철 19:30- 만복 소식 알고 놀라고 슬픈 귀녀와 오복 20:50- 부담스럽다는 선주 마음 풀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가족들 24:28- 가족 사진찍으러 사진관에 선주 데려간 필두 28:3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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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7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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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모든사실을 알게되어 충격받은 동수네 가족들의 질타를 못견디고 주저앉아버린다. 필두(전인택)는 다알면서 어떻게 시집을 왔냐며 무릎꿇은 선주를 무섭게 몰아치고, 동수(김지훈)는 식구들을 말리지도 못하고 참담하게 지켜보다가 필두의 충격을 줄이려 선주는 모르고 결혼한것이라고 한다. 선주는 자신을 차갑게 외면하는 가족들의 태도에 그제야 실감하고 멍해진다. 순심(고두심)은 귀녀(김보연)의 확답을 기다리지못하고 혜주를 집으로 부른다. 결혼도 안할거면서 왜 만나느냐는 순심의 말에 수철(도이성)은 당황스럽기만 하고, 혜주(윤세아)도 사색이 된다. 한편, 어느정도 이성을 되찾은 필두는 동수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듣고 왜 미리 말하지않았느냐며 나무라지만, 동수가 선주 때문에 어쩔수 없었음을 안다. 이대로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필두의 말에 동수는 당연하지만 마음이 복잡한데... 00:00- 타이틀 00:06- 만복이 진범임을 알고 선주에게 분노하는 동수네 가족들 03:51- 선주에게 쌀쌀맞아진 재희와 동석에 어찌할바 모르는 동수 05:57- 망연자실하는 만복과 모든 사실 알고 마음 답답해진 귀녀 08:19- 수철이 혜주 만나는 것을 크게 반대하는 순심 달래주는 형철 12:32- 만복의 범죄 사실에 잠 못 이루고 화내는 귀녀 - 소리 불량 16:10- 선주가 차린 아침밥상 다 거부하는 가족들 - 소리 불량 20:13- 과한 자금 대출에 힘들어진 회사 경영 인정하지 않는 만복 23:11- 귀녀 확답 기다리지 못하고 혜주 집으로 부르는 순심 25:26- 힘든 상황에 오열하는 선주 모녀, 집에는 안간다는 선주 27:06- 선주 생각에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는 가족들 28:3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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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8회 [복구] | 28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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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당장 만복(김영철)을 찾아가 쇠고랑을 채우자는 옥심(여운계)의 말을듣고 당황한다. 동석(문지윤)은 만복이 다 들켰는데도 빌러오지 않는다며 말을 돌리지만 이미 분위기는 냉랭하다. 필두(전인택)는 동수(김지훈), 선주와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흔들리지만 일단은 만복의 딸인 선주가 곱게 보이지 않는다. 충격적인 집안 상황에 정신이 없었던 재희(신주아)는 형철(정찬)이 동수와 만나기로한 약속도 잊어버린채, 영문을 모르는 형철앞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재희는 자신을 걱정하는 형철의 표정을 보자 설움이 올라와 울컥하고, 형철에게 집안 얘기를 털어놓는다. 형철 역시 만복의 비밀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혜주(윤세아)는 순심(고두심)을 찾아가 절대로 수철(도이성)과 결혼할 일이 없을테니 연애를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만복 신고해서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옥심에 당황하는 선주 01:31- 만복 딸인 선주가 밉게 여겨져 소리 지르는 필두 02:37- 만복이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는 귀녀와 오복 04:20- 화난 동석에 영문을 모른 채 궁금해하는 아라.짱구 05:53- 예전 만복의 언행에 분해 집을 나서는 필두 08:46- 사업이 잘 풀리는 동수, 동수 도우려고 엠디 만나는 선주 11:06- 예전 선주와의 좋은 기억들 때문에 고민하는 필두 12:22- 달래주는 형철에 울며 가족 이야기 다 털어놓은 재희 15:32- 아무 죄 없는 선주가 불쌍하기도 한 재희 16:35- 순심에게 연애만 할거니 신경쓰지 말라는 혜주 20:20- 연애만 잘 할 수 있다 했지만 귀녀의 눈물에 흔들리는 혜주 21:47- 집에 안 들어간다는 동석에 집안 사정이 궁금한 아라 23:18- 가족들의 모진 말에도 묵묵히 사업을 돕는 선주가 안쓰러운 동수 25:17- 수치심에 사과 안하겠다는 만복에 화내는 귀녀 27:4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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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6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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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내용>
하선장(맹상훈)은 동수를 찾아가 필두의 진짜 원수가 만복이라는 사실을 왜 말하지 않느냐고 따진다. 필두의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돈가방을 들고나온게 만복이었다는 하선장의 말을 듣게된 필두(전인택)는 믿을수없는 충격에 쓰러진다. 겁에 질린 하선장은 돌아서 도망치고, 동수(김지훈)는 필두를 팔에 안고 어쩔줄 모른다. 순심(고두심)은 귀녀를 찾아가 수철(도이성)이 혜주(윤세아)와 연애하고 있다며 딸들 교육좀 잘시키라고 한다. 그동안 밀린 감정을 쏟아내는 순심의 말에 놀란 귀녀(김보연)는 혜주가 그럴리없다며 기겁한다. 순심은 당장 두사람을 못만나게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귀녀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뜻밖에 당당한 귀녀의 태도에 자존심이 팍 상한 순심은 확인 전화까지 달라고 한다. 한편, 분노를 견디다못한 필두는 만복의 집을 찾아가 피맺힌 울음을 토하며 제발 아니라고 말해달라 애원한다. 하지만 만복(김영철)은 필두가 하선장에게 들은 그대로라며 오히려 필두를 밀쳐내고, 망연자실한 필두는 핏발 선 눈으로 화병을 집어드는데... 00:00- 타이틀 00:06- 명관의 말을 듣고 만복이 진범 임을 알게된 필두 02:47- 진실을 알고 놀라 쓰러진 필두 걱정하는 선주.동수 03:48- 잠들어있던 자신 만진 아라에게 성추행이라며 화내는 동석 06:15- 어려운 회사 대출에 금화 지급 보증 받아온다며 화내는 만복 07:03- 귀녀를 찾아온 순심에 놀란 귀녀.오복 09:03- 연애만 잘하자는 수철.혜주, 귀녀에게 딸 교육 시키라는 순심 12:00-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만복 찾아온 필두 피하는 만복 16:14- 필두 망하게 한 진범이 만복 임을 알게된 귀녀와 오복 20:05- 만나보기로한 재희와 형철, 필두가 만복 친구임을 알게됨 22:35- 모든 사실을 알게된 필두가 두려워 우는 선주 24:02- 여태까지 만복이 자신에게 한 모든 짓이 떠올라 화난 필두 27:4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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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5회 (삭제대상-복구본사용)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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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44- 85회 방송 형철(정찬)은 재희 앞에서 정신없이 마음 편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멈칫한다. 재희(신주아)는 그런 형철의 표정을 읽고 미안 해하는데, 형철은 재희의 무릎에 피가 맺힌 것을 보고 놀란다. 재희 는 무릎을 직접 소독해주고, 약을 발라주는 형철에게 감동 받고는 처음부터 형철을 좋아했다는 고백을 하고 만다. 동수(김지훈)는 첫사랑이 누구였냐는 선주의 질문에 완도에도 예쁘 고 마음 따뜻한 여자가 있다며 행복하게 회상한다. 그런 동수가 기 가 막히고 서운했던 선주(조여정)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재희의 방으로 가버린다. 뒤늦게야 자신의 첫사랑은 다름 아닌 어머 니였다고 말하는 동수. 자기 인생의 두 여자는 오직 어머니와 선주 뿐이라며 선주를 겨우 달랜다. 한편, 재희와의 관계를 끝내려던 형철은 동네 길목에서 선주, 동수 와 마주치고 기겁하는데... -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형철의 말에 우는 재희, 놀라는 선주와 동수 29: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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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8회 (삭제대상-복구본사용)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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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08- 88회 방송 동수와 선주, 재희는 마트에서 형철과 마주친다. 선주(조여정)는 재희만 보는 형철을 이상하게 보고, 가슴이 아픈 재희(신주아)는 모 른 척 손님들에게 제품을 권한다. 동수(김지훈)는 복수심으로 불타 오른 형철에게 진짜 못난 인간이라며 절대로 톳사업이 꿈인 자신을 막을 수 없을 거라고 한다. 형철(정찬)은 재희 때문에 참는다는 동 수의 말에 더 혼란스럽다. 필두(전인택)는 동수가 선주에게 목욕물을 끓여주는 걸 보고는 욕 실에 온수기도 없는 집안 형편을 안타까워한다. 동수도 그런 선주에 게 미안해서 당장 온수기를 들여놓자고 한다. 동수는 살림하고, 톳 제품 판촉하느라 얼굴이 상한 선주를 보며 가슴이 찡하다. 한편, 하선장(맹상훈)은 만복(김영철)이 바라는 대로 음성을 녹음 한 테잎을 넘겨주고는 공항 출국장으로 가는데... 29:01-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