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전원일기, 652회 | 19940125 | 4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52회 내용>
수남모는 친정 어머니가 보내준 밍크 목도리를 받고서는 기뻐한다. 마침 수남네 들렸다 돌아온 어머니는 김회장에게 밍크 목도리 이야 기를 꺼내며 심난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김회장은 어머니를 위해 서만 쓰라며 어머니 이름으로 된 통장을 건넨다. 한편, 영남모는 친정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 서 집을 잃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용진에게 돈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용진은 거절을 하고, 속상한 영남모는 복길모로부터 급전을 빌리게 된다. 일용모에게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통장에서 돈을 찾아 대신 갚아 주고, 영남모는 어머니 마음에 감사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51- 친정에서 보낸 밍크목도리 받은 수남모, 부러운 어머니 11:12- 어머니만을 위한 통장 건네주는 김회장 - 음식밝히는 영애에게 임신 의심하는 할머니 20:55- 보증 잘못 서 집 잃은 친정에 속상한 영남모 25:06- 복길모에게 돈 빌리게되는 영남모 - 일용모에게 비밀 당부하는 복길모 - 영남모의 행동 이상함 느낀 어머니 33:11- 공동농사 제안하는 청년회 34:25- 못참고 어머니에게 영남모의 이야기 하는 일용모 37:36- 집에가는 영애 배웅하며 신발 사주는 어머니 41:52- 영남모 대신 돈 갚아준 어머니 - 사정알고는 어머니에게 통장 주는 용진 47:30- 후CM |
|||
전원일기, 651회(내리사랑) | 19940118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4:07- 낮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큰딸 영란이 그날
- 저녁 평상복차림으로 갑자기 들이닥친다.영란은 -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막내아들인 자기 집에서 - 살겠다고 오셨다면서 불만을 터뜨린다.딸을 - 타이른 어머니는 다음날 사부인을 만나고 - 돌아와 시어머니가 영란의 남편만 낳고 위의 - 형제들은 모두 이복이라는 사실을 전해준다. - 그제서야 시어머니의 진심을 깨닫고 영란은 -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한다. |
|||
전원일기, 651회 | 19940118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51회 내용>
낮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큰딸 영란이 그날 저녁 평상복 차림 으로 갑자기 들이닥친다. 영란은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막내아들 인 자신의 집에서 살겠다고 오셨다면서 불만을 터트린다. 딸을 타이른 어머니는 다음날 사부인을 만나고 돌아와 시어머니 가 영란의 남편만을 낳고 위의 형제들은 모두 이복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제서야 시어머니의 진심을 깨닫고 영란은 서둘러 서 울로 올라간다. 한편, 서울 아들의 집에 가기로한 이노인은 자신을 데릴러 오겠 다는 전화가 없다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버스를 타 러간다. 하지만 서울까지 가는 길을 모르는 이노인은 아들에게 전화를 걸지만 여행중이라는 이야기에 화가난다. 아들을 없는 셈 치고 은행나무를 호적에 올리려는 이노인은 김 회장에게 은행나무를 이용한 자선사업을 하고싶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섭이모가 달려와 아들내외가 여행을 간것이 아니라 교통사 고를 당해 일부러 거짓말을 한 것임을 알려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3:54- 서울 아들의 집에 가는 이노인 - 시어머니 방문 불평 전화하는 영란 09:58- 배웅하다 발 다친 박노인, 다시 양촌리로 돌아온 이노인 - 돼지 팔고싶은 일용모 18:56- 아들 내외 부재에 화가난 이노인 20:47- 집에 찾아온 영란, 속상해 술마시는 이노인 24:31-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것이 불만인 영란 - 서울가기 꺼리는 영란, 사돈 찾아뵈려는 어머니 34:15- 은행나무를 호적에 올리기 원하는 이노인 35:58- 사돈의 친아들 이야기 듣는 어머니 - 사실 알고는 서울가는 영란 41:31- 자선사업을 하며 살고싶은 이노인 46:20- 교통사고 난 아들의 소식 듣고는 놀라는 이노인 48:34- 후CM |
|||
전원일기, 650회(아버지와 아들, 2편) | 19940111 | 43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3:42- 둘째는 큰집에서 아침식사도중 가족들에게
- 넌즈시 오리탕집 얘기를 꺼낸다.그러나 - 아버지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별 - 반응조차 보이지않는다.집으로 돌아온 둘째는 - 아들 수남으로부터 자기반 아이들이 서울로 - 전학가 몇명 안남았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을 - 받는다.그러자 옆에 있던 처는 둘째에게 - 읍내로 나가 밥집이라도 하자고 제의한다. - 다음날 아침 아버지를 찾아온 둘째는 이사를 - 해야겠다고 다짐하고는 오리탕집을 하겠다며 - 허락해 달라고 한다.결국 둘째는 형수로 부터 - 돈까지 빌려 가게계약을 한다.다시 큰집에 - 들른 둘째는 아버지에게 잔금치를 돈을 - 보태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하고는 뛰쳐 나간다. - 둘째때문에 속이 상한 아버지는 식음을 전폐한채 - 집안에서 미동도 하지않는다.며칠후 아버지는 - 둘째아들 내외를 불러놓고 너희들 마음대로 - 나가서 열심히 해보라고 말한다. |
|||
전원일기, 650회 | 19940111 | 4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50회 내용>
용식에게 돈을 빌려준 영남모는 용진에게 생각없이 돈을 선뜻 빌려 줬다며 꾸짖음을 당하고, 어머니는 누가 용식에게 돈을 줬는지 일용 에게 물어보지만 사실을 숨기자 서운해한다. 미리 이삿짐을 싸는 수남모와, 용식과의 대화를 통해 김회장에게 용 식의 행동을 이해바라는 용진. 용서를 비는 용식에게 김회장은 그 마 음을 안다며 타일러준다. 하지만 다음날 용진은 혼자 가게를 내놓고 그 돈으로 묘목을 사자고 하자 용식은 상의없이 결정한 일에 화를 낸 다. 결국 읍내로의 이사를 결정한 용식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수남모는 이사갈 생각에 들떠있다. 영남모는 한편으로는 부러운 마음 이다. 이사를 마친 용식네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집들이를 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3- 전CM 03:30- 용식 빌려준 돈에 꾸짖는 용진, 타이르는 어머니 - 용식의 돈 출처 일용에게 묻는 어머니 11:29- 이사짐 싸는 수남모, 용식의 결정 인정바라는 용진 16:29- 용서구하는 용식, 용진의 행동 이해하는 김회장 - 송별회 받는 수남 23:23- 가게 내논 용진, 의사 무시당해 화내는 용식 - 용식 성격상 장사 못한다며 타이르는 어머니 30:36- 혼란스러운 용식, 타이르는 일용 35:14- 읍내 이사를 결정한 용식네 - 이사준비에 신난 용식네, 부러운 영남모 43:16- 이사 집들이하는 용식네 45:29- 후CM |
|||
전원일기, 649회(아버지와 아들, 1편) | 19940104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둘째는 큰집에서 아침식사 도중 가족들에게
- 넌즈시 오리탕집 이야기를 꺼낸다.그러나 아버지는 -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별 반응조차 보이지 - 않는다.집으로 돌아온 둘째는 수남이가 반 - 아이들이 서울로 전학을 가 몇명 안남았다고 - 말하자 충격을 받는다.옆에 있던 수남엄마는 - 읍내에 나가 밥집이라도 하자고 제의하고, - 다음날 아버지를 찾아간 둘째는 오리탕집을 - 하겠다며 허락해 달라고 한다.결국 몰래 - 형수에게 돈을 빌려 가게 계약을 한 둘째는 - 아버지에게 잔금 치를 돈을 보태달라고 하다가 - 거절당하자 뛰쳐나간다. 그일로 속이 상한 - 아버지는 식음을 전폐한채 집안에서 미동도 - 하지 않다가 며칠후 용식내외를 불러놓고 - 너희들 마음대로 나가서 열심히 해보라고 - 말한다. |
|||
전원일기, 649회 | 19940104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49회 내용>
용식은 아침식사 도중 가족들에게 넌즈시 오리탕집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김회장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별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다. 집에 돌아온 용식은 수남이가 반 아이들이 서울로 전학을 가 몇명 남 지 않았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옆에있던 수남모는 읍내에 나가 밥집 이라도 하자고 제의한다. 다음날, 김회장을 찾아간 용식은 오리탕집을 하겠다며 허락을 구하 지만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영남모에게 몰래 돈을 빌려 가게 계약을 한다. 잔금치를 일이 남은 용식은 김회장에게 보내달라고 하지만 거 절을 당하고 뛰쳐나간다. 용식과 다툰일로 속이 상한 김회장은 식음을 전폐한 채 집안에서 미동도 하지않다가 며칠 후 용식내외를 불러놓고는 오리탕집을 하며 마음대로 나가서 열심히 해보라고 말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47- 오리탕집 사업 이야기 꺼내는 용식, 못마땅한 김회장 - 오리농장 이야기하는 일용 12:27- 농사대신 장사하고싶은 수남모, 오리탕집 알아보는 용식 19:13- 오리탕집 허락 구하지만 거절당하는 용식 - 콩나물 기르는 일용모 23:55- 영남모에게 돈 빌리는 용식, 어머니에게 혼난 수남모 - 잔금치를 돈 보내달라는 용식, 반대하는 김회장 33:50- 용식과 싸우고 식음 전폐한 김회장 40:28- 울분을 토해내는 용식, 오리탕집 허락하는 김회장 - 할머니에게 꾸중듣는 김회장 48:03- 후CM |
|||
전원일기, 648회(지푸라기 호랑이) | 19931228 | 4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3:53- 술이 얼근히 취해 돌아온 김회장은 읍내
- 에서 사온 순대 봉지를 일하던 식구들에게 - 내어놓는다.순대 한 봉지를 들고 청년들 - 사랑방을 찾아온 김회장은 응삼 등이 쌀 - 시장 개방문제를 거론하며 농사를 안 짓겠 - 다고 하자 충격을 받는다.게다가 이장 명석 - 이 우루과이라운드에 대해 물어보는데도 - 김회장은 대답도 안하고 나가버린다.응삼은 - 그런 김회장을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빈정댄다. - 집에 돌아온 김회장은 제사에 쓰일 밤을 - 깎으며 혼자 생각에 잠긴다.다음날 아침 - 김회장은 부인에게 맛이 변한 술을 제사상에 - 올려 놓았다며 화를 낸다.그후 큰 며느리와 - 작은 며느리를 부른 김회장은 두 사람중 술을 - 잘 빚은 사람에게 과수원을 넘겨 주겠다고 - 얘기한다.작은 며느리 순영은 일용네를 찾아와 - 술 담그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사정한다. - 김회장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는 - 내년에도 값을 따지지 않고 쌀 농사를 짓겠 - 다고 다짐한다 |
|||
전원일기, 648회 | 19931228 | 4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48회 내용>
술이 얼근히 취해 돌아온 김회장은 읍내에서 사온 순대봉지를 일하던 식구들에게 내어놓고, 순대 한 봉지를 들고 청년들의 사 랑방을 찾아간다. 김회장은 응삼 등이 쌀시장 개방문제를 거론하 며 농사를 안 짓겠다고 하자 충격을 받아 이장 명석이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해 물어봐도 대답을 마다한채 나간다. 집에 돌아온 김회장은 제사에 쓰일 밤을 깎으며 혼자 생각에 잠 기고, 제삿 날 아침 김회장은 맛이 변한 술을 제삿상에 올려놓았 다며 어머니에게 화를 낸다. 그 후 영남모와 수남모를 부른 김회 장은 두 사람 중 술을 잘 빚은 사람에게 과수원을 주겠다고 한다. 수남모는 일용모를 찾아가 술 담그는 법을 알려달라고 사정하고, 김회장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는 내년에도 값을 따지지 않고 쌀 농사를 짓겠다고 다짐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37- 청년들의 농사 거부에 충격받은 김회장 - 김회장 제사에 맞춰 고기 가져가려는 일용모 11:01- 제사지내는 김회장댁 - 용식의 농사거부에 씁쓸한 김회장 17:07- 쉰 술에 화나 술 잘 빚은 며느리에게 과수원 준다는 김회장 - 일용모에게 도움 구하는 수남모, 과수원 돌보는 김회장 27:08- 일용모에게 김회장의 이야기 들려주는 어머니 29:15- 연말 회의하는 양촌리, 농촌문제 기운내자는 용식 - 서울행으로 고민하는 응삼 35:14- 우루과이라운드 이야기하는 아이들 - 농사 포기하려는 응삼 설득시키는 용식 39:50- 술 만드는것에 힘 합치기로 한 두 며느리 42:02- 편지쓰는 아이들, 김회장 마음 이해하는 가족 46:13- 후CM |
|||
전원일기, 647회(슬픈 주전자) | 19931221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4:15- 서울서 공장에 다니던 숙이는 몸이 아파
- 며칠 쉬려고 고향인 양촌리를 찾아온다.한편 - 스텐그릇 장수 박씨는 도중에서 만난 숙이를 - 트럭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 준다.숙이네는 - 딸로부터 박씨가 저녁때 집에 들른다고 - 하더라는 얘기를 듣고는 당황한 얼굴이 된다. - 종기 아버지를 찾아간 박씨는 숙이네와 - 재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 숙이네를 찾아온 박씨는 한번 보고 싶어 - 왔다며 금반지 상자를 그녀의 손에다 살며시 - 쥐어준다.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 든 - 숙이는 넌즈시 박씨 얘기를 꺼내며 재혼을 - 권유한다.숙이네 창고문을 고쳐주던 박씨는 - 숙이가 자리를 비켜준 사이 숙이네의 손을 - 덥썩 잡고는 자기 뜻을 알아 달라고 사정한다. - 그러던중 숙이네는 딸의 결혼문제가 잘 풀리지 - 않자 절망감에 휩싸인다.그때 박씨가 찾아와 - 숙이에게 자기들 재혼 얘기를 직접 하겠다고 - 다짐한다.놀란 숙이네는 박씨에게 아직은 - 안된다며 조용히 그의 청을 거절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