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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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신의 딸 김금화) | 19910725 | 3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38- 44년전 17세의 나이로 산신령의 부름을
- 받아 내림굿을 받고 신의 딸이 된 김금화 - 만신은 19살때 마을이 합동으로 지내는 - 대동굿을 좋아해 이것으로 서해안 풍어제 -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면도 풍어제, - 인천풍어제, 백두산 천제를 드리는 김금화 - (60세, 중요무형문화재 82호)만신의 - 모습과 새로이 신의 딸이 되기 위해 내림굿 - 을 받는 진선미(26세, 전연극배우)씨의 - 모습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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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남사당패의 여자 꼭두쇠 박계순) | 19910718 | 3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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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08- 한번 집을 나오면 평생을 떠돌며 걸죽한
- 재담으로 민초들의 한을 풀어내고 신기한 - 재주로 농부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남사당패 - 잊혀져가는 진정한 민중의 기예를 지키려고 - 애쓰는 여자 꼭두쇠 박계순(꼭두각시놀음 - 인간문화재)씨가 걸어온 남사당패로서의 - 인생을 되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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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궁중음악의 거목 김천흥) | 19910627 | 3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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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26- 1909년 서울 황학동에서 목수일을 하던
- 김재희씨의 세째아들로 태어나 궁중음악인 - 아악을 공부하고 순종임금 탄신 50주년 기념 - 잔치에서 춤을 추는 무동으로 뽑혀 창덕궁 - 인정전 앞뜰에 섰던 궁중음악의 거목 김천흥 - (83세,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옹의 궁중 - 무용과 인생을 되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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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울음과 웃음한마당 일인창무극 공옥진) | 19910613 | 3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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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55- 한많은 인생, 때로는 세상의 밑바닥을
- 딩굴며 체험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온몸 - 으로 표현하는 예술 일인창무극의 공옥진 - (60세)여사는 2대째 내려오는 소리꾼의 - 집안에서 태어나 9살때 당대의 무용가 - 최승희에게 팔려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한의 - 세월이 시작되었다. 세상에 가장 널리 알려진 - 그녀의 장기는 병신춤으로 장안의 화제를 - 뿌렸지만 세상의 오해로 곤욕을 치룬 그녀는 - 요즘 한사코 병신춤 추기를 거부한다. - 전남 영광군 칠곡 해변에서 갯벌을 뒤지며 - 살아가는 공옥진여사가 인간사 모든 희노애락을 - 표현하는 일일창무극의 세계를 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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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최후의 광대 명창 박동진) | 19910606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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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2-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68년 이땅에서는
- 최초로 5시간동안 흥부가를 완창했던 명창 - 박동진(76세, 중요무형문화재 5호)옹은 -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판소리 공연을 - 계속하고 있고 성서판소리를 작곡중이다. - 박동진옹의 소리 인생을 되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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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전통무예연구가 육태안) | 19910523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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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7:09- 전통무예인 수벽치기는 격렬한 싸움동작대신
- 정적이고 때로는 우아한 곡선이 춤사위를 - 연상케한다. 그러나 단 5분만 수벽치기를 - 해도 사람들의 얼굴은 온통 땀으로 얼룩질 - 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 10년동안 전국을 돌며 찾아낸 전통무예동작과 - 스승 신한승선생이 남긴 수벽치기의 기록을 - 소중히 간직하며 '우리무예 이야기'라는 - 책을 출판하기도 한 전통무예연구가 육태안 - (39세)씨의 세계를 조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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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신을 부르는 소리 김덕수패 사물놀이) | 19910516 | 3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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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7- 사물놀이는 국악은 느리고 답답하고 늘어지는
- 음악이라는 생각보다 오히려 국악은 흥을 - 돋구어주는 신명나는 음악이라는 느낌을 갖게 - 한다. 사물놀이라는 연주형태는 1978년 - 공간사랑 주최 제1회 전통국악의 밤에서 - 김덕수(장고), 이광수(북), 최종실(징) - 고김용배(꽹과리)등 4명의 젊은 국악인들이 - 처음 연주했다. 사물놀이라는 연주 형태를 - 처음 시작한 단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교육과 - 보급에 힘쓰며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김덕수패 - 사물놀이의 예술세계를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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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음향효과에 김벌래) | 19910509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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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56- <지극히 단순하고 원시적인 물건들속에서 소리의
- 원료를 찾아내 소리를 만드는 사람 김벌래 - (51세,음향연출가 본명 김평호)씨의 예술 - 세계를 조명한다> - 동아방송 근무시절 유난히 작은 체구로 소리 - 만들기에 빠져있던 그에게 벌래라는 애칭이 - 붙었고 라디오 연속극세대는 효과에 김벌래라는 -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 88서울올림픽에서 음향연출을 담당하기도 했고 - 서울예전 광고창작과에서 강의도 하는 김벌래씨의 - 소리인생을 되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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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명인(한국춤의 정상 이매방) | 19910502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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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45- 유별난 결벽성과 여성취향이라는 특이한 개성을
- 갖고 7살에 춤의 세계에 입문해서 전통적인 - 방식으로 우리춤을 배운 옛 춤꾼들중 - 마지막 남은 춤꾼 이매방(승무,살풀이춤 - 중요무형문화재)선생의 무용인생 50년을 - 되돌아 보고 문하생들에게 실력의 중요성을 - 역설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춤을 그치지않는 - 요즘 생활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