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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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4회 | 20120216 | 7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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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내용>
월(한가인)은 음(淫)자가 새겨진 저고리를 입은 채 죄인의 신분으로 서활인서로의 축출을 명받고, 주도권을 뺏긴 훤(김수현)은 편전에서 신료들에게 수모를 당한다. 늦은 밤, 의금부 옥사로 월을 찾아온 훤은 무거운 마음을 억누르며 애써 담담하게 자신에게 멀어질 것을 하명한다. 한편, 서활인서로 끌려가던 월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에게 납치되고 이 소식을 들은 양명(정일우)은 놀라 달려 나가나 운(송재림)이 그 앞을 막아선다. 00:00:00- 타이틀 00:00:14- 전CM 00:06:29- 죄인 신분이 된 월, 주도권 뺏겨 수모당하는 훤 - 종친 현혹죄로 '음' 자가 새겨진 저고리 입는 월 00:13:22- 내게서 멀어져도 좋다며 월에게 이별의 말 건넨 훤 - 운 붙잡고 오열하는 훤 00:18:22- 은월각 울음소리 듣고 공포에 떠는 보경.윤씨 - 흑주술 동조한 죄책감에 우는 민화 안아주는 염 00:23:39- 나대길 불러 은월각 울음소리 상담하는 윤씨 00:27:06- 옥사 찾아가 월에게 절 올리며 아가씨라 부른 녹영 00:35:00- 서활인서로 압송되는 월 멀리서 지켜본 훤 - 시무룩한 훤 안쓰러워 눈사람 핑계대며 보고 오라는 형선 - 끌려가는 월 바라보는 훤 00:39:01- 첫연심이었다 고백하며 우는 보경 불쌍해 안아주는 훤 00:42:07- 납치된 월 소식에 쫓아가려는 양명 막는 운 - 돌 맞으며 끌려가는 월 모습이 연우와 닮아 슬퍼하는 신씨 00:48:26- 은월각 울음소리 없애려 월 혼령받이로 쓰려는 나대길.윤씨 - 위로할 소녀가 훤이 말한 연우임을 알고 충격받은 월 00:53:36- 연우 시신에 체온 남아 있었단 말에 의문 품는 훤 00:57:02- 구식례 거행하는 훤, 어린 연우와 만난 월 - 꿈에서 어린 연우의 얼굴 보고 놀라는 월 - 살 맞은 기억 떠올리며 연우 죽음 관련있다 생각하는 훤 01:02:52- 기억 되찾고 오열하는 월 01:06:28- 연우 죽음 해답 찾으려 녹영 부르는 훤 - 생사 확인하는 나대길, 소녀는 이제 울지 않는다 말하는 월 01:10: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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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3회 | 20120215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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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내용>
보경(김민서)과 합방하려던 훤(김수현)은 정체불명의 살을 맞아 쓰러지고, 궁궐은 비상이 걸린다. 보경은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훤에게 원한을 품고, 윤대형(김응수)과 함께 살의 원인을 월(한가인)에 게 돌려 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음모를 꾸미게 된다. 한편, 홍규태(윤희석)는 연우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의원을 찾아가고, 월은 대역죄의 누명을 쓰고 의금부로 끌려간다.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6:01- 혜각이 쏜 살을 맞고 쓰러진 훤 00:11:51- 월이 곁에 머물자 의식을 차린 훤 00:15:43- 윤씨.한씨에게 훤이 월을 총애한다 일러바친 보경 00:20:22- 월이 합궁 방해하려 살 날렸다 누명 씌우려는 윤대형파 00:24:11- 연우 진맥했던 의원 찾아가 조사하는 홍규태 00:27:47- 영문도 모른 채 대역죄로 끌려가는 월 - 살 날린 혜각에게 따지는 녹영 00:32:13- 추궁하는 윤대형 모두 마녀사냥임을 눈치 챈 월 00:37:22- 옥사 갇히고도 훤 지키려는 월이 답답한 녹영 00:43:13- 월에 대한 추국청이 열리자 분노하는 훤 - 분노하며 추국장 가려는 훤 눈물로 호소하며 막는 형선 00:49:23- 고문 받는 월 구하려고 윤씨 협박하는 녹영 - 고문 버티며 결백 주장하는 월 00:53:55- 월 구하려고 자존심 굽히는척하며 윤씨에게 부탁하는 훤 00:56:57- 훤이 살 맞던 시각 성수청에 월과 있었다 증언한 양명 01:01:04- 옥사 찾아온 양명 보호하려 냉정하게 돌려보낸 월 01:05:00- 월 달라는 양명 부탁 거절한 훤 01:09: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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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2회 | 20120209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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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내용>
마주보는 훤(김수현)과 월(한가인)의 모습에 발걸음을 돌리는 양명(정일우)! 윤대형(김응수)은 훤이 잠행에 나선 까닭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성수청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던 월은 자신의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던 훤의 모습을 떠올리며 녹영(전미선)에게 마지막으로 대전에 들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사흘 후로 합방일이 정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보경(김민서)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00:00:00- 타이틀 00:00:15- 전CM 00:07:01- 성수청 곧 떠난다는 사실 훤에게 숨기는 월 - 다정한 훤.월의 모습을 보고 상심하는 양명 00:11:28- 다른 이에게 한눈 파는 월 더는 못보겠다는 양명 00:14:37- 강녕전 침소에서 월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훤 - 눈사람 사건 따지는 형선 뜨거운 가슴으로 손 녹여주겠다는 훤 00:18:53- 곧 성수청을 떠난다는 월 소식에 굳어버린 훤 00:22:47- 월 불러내 허락없이 멀어지지 말라 어명 내린 훤 -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 내 앞에서 멀어지지 말라는 훤 00:26:48- 자살한 전 상선내관 수사를 맡은 의금부도사 홍규태 - 사흘 후로 합방날 정해지자 기뻐하는 보경 00:31:43- 홍규태 불러 팔년 전 세자빈(연우)의 죽음 조사하라 시킨 훤 00:36:23- 합방 비책 전하려고 입궐했다 대비윤씨와 마주치고 겁내는 민화 00:42:22- 합방 택일단자 받고 몸이 아직 아프다고 화내는 훤 00:47:33- 무구 선물한 연유 묻는 월 좋아한다 고백한 양명 - 연우가 아닌 월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양명 00:52:43- 전내관의 죽음 자책하는 훤 위로하는 월 00:56:52- 월 죽이겠다는 윤대형 협박에 합방 하기로 결정한 훤 01:02:20- 합궁 준비하는 훤.보경 슬퍼하는 월 - 우는 월에게 자신은 안되냐고 매달리는 양명 01:06:28- 가련한 척 구는 보경 비웃으며 서늘하게 대하는 훤 01:10: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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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1회 | 20120208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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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용>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한가인)의 팔을 낚아챈 양명(정일우)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전미선)이 나타난다. 더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김수현) 의 쉴 새 없는 질문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 녹영은 잔실(배누리)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그녀를 내쫓고, 월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성수청을 떠나겠노라 고한다. 훤은 연우의 마지막 서찰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한다. 00:00:00- 타이틀 00:00:17- 전CM 00:05:48- 월 붙잡는 양명 가로막는 녹영 00:08:38- 연우이길 바라며 과거 쉴 새 없이 묻는 훤 서글퍼서 우는 월 00:12:35- 훤만 바라보는 월 원망스러운 양명 신들린 잔실 - 연우만 생각하는 훤 보기 힘들어 성수청 떠나려는 월 00:19:35- 마지막 서찰 보다 연우의 죽음에 대해 의심이 드는 훤 00:26:21- 연우 죽음 조사 위해 염 여행 보내는 훤 이를 반대하는 윤대형파 00:30:34- 8년 전 연우 죽음 적힌 승정원일기 훔치려고 연기하는 훤 00:34:44- 액받이 무녀 월이 연우와 닮았다는 소문에 얼굴 확인하려는 보경 00:40:40- 잔실 부탁으로 옷가지 챙기다 봉잠 발견한 월 - 8년 전 일을 알 만한 선왕 측근 전 상선내관 떠올리는 훤 00:44:22- 만남 피하는 전내관을 보며 연우 죽음 의심 확신하는 훤 - 눈사람 만들어 오라 시키고 떠나버린 훤 절규하는 형선 00:48:16- 월 불러냈다는 잔실 말에 기뻐하는 양명 - 저자거리 걷다가 떠오르는 옛기억에 혼라스러운 월 00:52:15- 궐이 아닌 저자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훤.월 - 현기증에 쓰러지려는 월 감싸 안고 붙들어주는 훤 00:56:05- 옷 더럽힌 꼬마 꾸짖는 윤수찬 나무라는 월 잡고 도망친 훤 01:01:03- 함께 인형극 구경하는 훤.월 - 인형극 관람비 대신 낸 월 민망해서 어쩔 줄 모르는 훤 - 앞자리에서 계속 움직인다고 야유 받는 훤 - 공연 몰입하며 보는 월 옆모습이 아름다워 계속 보는 훤 01:04:54- 연우 많이 좋아했다고 월에게 고백하는 훤 01:08:12- 12회 예고 01:08: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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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0회 | 20120202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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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내용>
훤(김수현)은 형선(정은표)에게 어의와 의녀를 들여 상처 입은 월(한가인)을 치료하라 명한다. 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눈치챈 운은 군사들이 월의 몸을 뒤지다 발견한 것이라며 훤에게 월의 서찰을 건낸다. 어디선가 본듯한 서체와 수려한 문체에 마음이 가는 훤. 훤과 무녀의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중전 보경(김민서)은 분한 마음을 가눌 길 없고, 성후의 회복소식에 들뜬 대왕대비전(김영애)에서는 합방 날짜를 당기라고 이른다. 00:00:00- 타이틀 00:00:15- 전CM 00:06:30- 어의를 불러 월의 상처 치료해주는 훤 - 무녀 월을 바라보는 훤의 눈빛 떠올리며 분노하는 보경 00:12:58- 월의 반성문을 보며 연우 생각하는 훤 00:16:14- 보경 찾아가 합방일까지 강녕전 오지 말라 경고하는 훤 00:22:14- 월의 행방 묻는 양명 녹영 무서워 모른다고 대답한 잔실 00:26:40- 매번 꿈에 나타나는 가면을 쓴 남자의 얼굴이 궁금한 월 - 월의 반성문 내용 따지다가 또 연우가 생각나 당혹스러운 훤 00:32:38- 은월각 근처 산책하다 궁인들 따돌리고 월과 도망친 훤 00:36:34- 자신은 연우가 아니라고 말하는 월 혼란스러운 훤 - 연우의 기억이 자신이였으면 바라는 월 00:43:00- 팔년 전 연우를 데리고 도망가지 않은걸 후회하는 양명 00:48:29- 연우가 남긴 마지막 서찰 발견한 염 - 양명이 찾던 사람 만나게 해주겠다는 잔실 00:54:19- 연우의 마지막 서찰 훤에게 전달한 염 01:01:18- 연우의 서찰 읽으며 오열하는 훤 01:05:04- 연우의 서체와 월의 서체가 똑같음을 알아챈 훤 01:08:18- <신들의 만찬> 예고 01:08: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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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9회 | 20120201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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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내용>
잠에서 깨어난 훤(김수현)은 월(한가인)에게 누구의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냐고 무섭게 몰아세운다. 그녀를 궁으로 들인 나대길(김명국)은 노한 왕이 두려워 월이 옥체를 범한 대역죄인이라며 이마에 자자를 새겨 변방으로 쫓으라 명한다. 왠지 모르게 액받이 무녀 월에게 신경이 쓰이는 훤. 합방일 이전 강녕전 출입을 금지 당한 중전 보경(김민서)은 왕의 곁을 지킨다는 액받이 무녀의 존재를 듣고 본능적으로 불길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00:00:00- 타이틀 00:00:15- 전CM 00:05:30- 월의 정체를 물으며 노발대발하는 훤 - 해명하는 월 흔들림을 감추고 쫓아버리는 훤 00:12:01- 옥체를 범한 대역죄인으로 몰려 옥에 갇힌 월 00:14:53- 월 행방 묻는 양명 겁먹고 추포했다 거짓말한 나대길 00:19:00- 입궐한 양명과 마주쳐 경계하는 대왕대비(윤씨) 00:23:04- 불가 귀의한 어머니 찾아가 연우의 환생 그립다 말한 양명 00:27:11- 훤에게 월이 연우라고 말하자는 설 혼내는 녹영 00:32:01- 연우가 나온 꿈을 꾸고 슬퍼하는 신씨.염 00:36:57- 녹영의 신딸 액받이 무녀 소식 듣고 불안한 보경 - 아침 수라에 또 전골 올리면 경을 친다 궁녀에게 화풀이하는 훤 00:40:13- 보영루 공사건 파헤치려는 훤 외척 소탕할 기회라 여기는 윤대형 00:44:00- 녹영이 돌아왔다는 말에 불길함을 느끼는 윤대형 00:47:51- 이마에 자자를 새길 직전 월 풀어준 훤 00:51:41- 훤에게 쓸 반성문 시전지 고르러 시장 갔다가 양명 떠올린 훨 00:55:52- 양명과 만나 마음에 품은 사람 보내주라고 말한 월 - 양명이 쫓아가는 월 보며 연우 떠올리는 신씨 01:02:45- 주어진 기간 한달동안 액받이 무녀로서 훤 보살핀다는 월 01:08:11- 10회 예고 01:08: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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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8회 | 20120126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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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내용>
도성 문을 향하고 있는 가마 속에는 입에 재갈이 물린 채 가마 문을 열려 애쓰고 있는 무녀 월(한가인)이 있다. 어환을 고치기 위해 궁으로 들어오라는 요청에 거절한 녹영(전미선) 대신 녹영의 신딸인 월을 인간 부적으로 쓰기 위해 납치한 것. 잠깐의 혼란을 틈타 도망쳐 보려다 궁지에 몰린 월은 한 스님의 도움을 받는데 그는 스님으로 변장한 양명(정일우)이다. 양명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월, 그런 연우의 모습에 양명은 혼란 속에 절망하다 월을 놓친다. 궁으로 끌려 들어간 월은 모진 대접 속에 액받이 무녀로 훤(김수현)의 침소에 들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7:02- 나대길의 얼굴 때리고 도망친 월 00:12:25- 스님복장을 한 양명 알아보지 못하고 도움을 청한 월 00:17:28- 어환 고치려고 월을 인간부적으로 삼으려는 나대길 00:21:18- 형선이 준비한 깊은 잠에 빠지는 차 마시고 잠든 훤 00:26:09- 잠든 훤이 눈물 흘리자 가슴 아파하며 이마에 손 올린 월 00:30:34- 월이 다녀간 줄 모르고 한결 좋아진 몸이 신기한 훤 00:35:12- 은밀히 반란 위해 군사훈련 진행하는 윤대형파 눈치챈 훤 - 운을 통한 훤의 경고를 받고 분노하는 윤대형 00:40:45- 액받이 무녀 월과 윤씨 만남 피하려고 돌아온 녹영 00:46:52- 피하라는 녹영 말 거부하며 액받이 무녀 하겠다는 월 00:51:43- 서로 안고있는 민화.염 목격하고 놀리는 양명 00:56:11- 잠든 사이 방문하는 월 덕분에 건강해진 훤 - 찌푸리지 말라는 월의 마음 속 말에 웃는 잠든 훤 01:01:33- 피한돌 사건을 두고 윤대형과 신경전 벌이는 훤 01:06:47- 잠들지 않고 월 기다렸다가 정체 묻는 훤 01:10: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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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7회 | 20120125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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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내용>
녹영(전미선)은 혜각 도사의 부름을 받고 길을 나서며 연우(한가인)에게 낯선 이를 경계하라고 거듭당부한다. 마침 왕의 어가행렬이 그곳을 지난다는 소식을 접한 호기심 많은 연우. 왕의 행차를 보고 싶은 마음에 설의 만류를 뿌리치고 거리로 향한다. 연우가 살아나 지척거리에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훤(김수현)은 거둥에 나선 것이 못내 불편한 기색이고, 그런 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연우는 기억 저편 어딘가에서 본 듯 한 그의 모습에 혼란에 빠진다. 00:00:00- 타이틀 00:00:17- 전CM 00:06:48- 녹영 배웅 나온 연우 스쳐지나간 양명 00:10:06- 어가 행렬 구경갔다가 신분 차별하는 군사와 싸운 연우 00:17:31- 훤을 보며 이유없이 눈물 흘리는 연우 발견한 양명 00:23:25- 목욕하다 형선 따돌리고 운과 도망친 훤 00:27:19- 잠행 나갔다가 어린 연우 환영을 보고 쫓는 훤 00:32:49- 숲에서 헤매는 훤.운 발견하고 집에 초대한 연우 00:36:46- 어린 연우와 똑같은 말을 하는 연우 보며 혼란스러운 훤 00:41:47- 이름이 없다는 연우에게 월이라는 이름 지어준 훤 00:45:08- 양명.운과 술 마시며 연우 잊었냐고 묻는 훤 00:49:39- 무녀 권씨를 이용해 훤을 해치려는 윤대형 00:53:22- 후사 문제로 후궁 들이라는 보경 비꼬다 쓰러진 훤 00:58:32- 월(연우)을 찾아오라고 운에게 명령한 훤 - 녹영을 다시 부르려는 윤씨 01:00:51- 민화와 빨리 합방하라고 염 설득하는 신씨 01:04:04- 녹영 성수청 복귀 말하려고 방문했다 월을 본 나대길 01:07:27- 나대길에게 납치 당한 월 01:09: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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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6회 | 20120119 | 7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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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내용>
깊은 밤 두 사람이 연우(김유정)의 무덤을 파고 있다. 관 속에서 두려움에 떨던 연우는 두 사람의 도움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됐지만 모든 기억을 잃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혼란스러운 연우에게 녹영(전미선)은 그녀가 내림굿을 받던 중 혼절하였고 큰 신을 몸주로 모셔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다고 설명해준다. 연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세자빈의 자리에 오른 보경(김민서)과 그녀를 위시해 야심을 키워가는 윤대형(김응수)파. 그러는 동안 연우를 그리는 마음의 크기만큼 서늘해진 왕세자 훤(김수현)은 성인이 되고, 궁궐 안팎으로 이뤄지는 외척들의 농간에 조정과 정세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00:00:00- 타이틀 00:00:12- 전CM 00:05:43- 연우의 장례를 치루며 슬퍼하는 가족들, 훤 00:09:22- 연우에 대한 마음 밝히며 훤을 탓하는 양명 00:12:30- 녹영의 도움으로 관에 갇혔다 나온 기억을 잃은 연우 - 기억을 잃은 연우에게 내림굿을 받다 혼절했다고 설명한 녹영 00:20:58- 죽은 연우를 그리워하는 가족들 00:23:46- 배를 타고 떠나는 연우.녹영 00:28:06- 보경과 혼례 중 내리는 비를 보며 연우 떠올리는 훤 00:33:33- 성인이 돼 윤대형파 사람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조선의 왕 훤 00:39:52- 자신들을 견제하는 훤이 못마땅해 요양 보내려는 윤대형파 00:43:45- 행군 가라는 부탁 훤이 거절하자 곡기를 끊겠다는 윤씨 00:48:18- 훤이 아직도 연우를 잊지 못하는거 알고 분노하는 보경 00:53:49- 합방 날짜 들고 염 찾아온 민화 놀리는 양명 - 민화와 혼례를 치룬 염의 의중 묻는 양명 00:59:38- 양명의 상상 속에 나타나 훤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연우 01:03:36- 은월각 연못에 비친 달을 보며 연우 떠올리는 훤 01:07:28- 해각도사의 부름으로 떠나는 녹영 배웅하는 성인이 된 연우 01:09:43- 텔롭 01:11: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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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5회 | 20120118 | 7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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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내용>
연우(김유정)는 별궁인 은월각에 머물며 세자빈으로서 익혀야 할 예절교육에 힘쓴다. 그런 연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왕세자 훤(여진구). 대왕대비 윤씨(김영애)의 사주에 갈등하던 국무 녹영(전미선)은 윤씨의 협박에 못이겨 연우에게 주술을 걸고 그날 밤 연우는 알 수 없는 기운에 휩싸이며 얻는다. 병자를 궐에 둘 수 없으니 출궁시키라는 조정의 압력에 연우는 사가로 쫓겨나게 되고, 훤은 눈물 속에 그녀를 보낸다. 갈수록 병세가 심해지는 연우, 녹영은 은밀히 연우의 부친(선우재덕)을 찾아와 고통을 끝낼 방법이 있다며 제안을 한다. 00:00:00- 타이틀 00:00:13- 전CM 00:03:58- 윤씨 사주를 받은 녹영의 흑주술로 쓰러진 연우 - 예절교육 익히는 연우 응원하는 훤 00:12:43- 조정의 압력에 사가로 쫓겨나는 연우 보내며 오열하는 훤 - 연우 행복을 위해 가만 있으라고 훤 협박하는 윤씨 00:21:22- 허영재 찾아가 연우가 앓는 병이 신병이라고 말한 녹영 00:29:21- 연우 만나려고 염의 친구 제운 찾아간 훤 00:34:01- 연우 찾아가 해를 품은 달이라는 봉잠 선물한 훤 00:40:10-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는 훤 안쓰럽게 바라보는 운 - 세자 잠행에 호위무사로 나선 운 00:42:52- 순정마초라는 가명을 쓰고 격투장 나간 양명 - 세자빈이 바뀐다는 소문에 급히 돌아가는 양명 00:48:19- 허영재의 명령으로 피병가며 설에게 연우 부탁한 염 00:52:38- 허영재에게 연우의 고통을 끝낼 약 전해준 녹영 00:56:14- 죽음을 예감하고 훤에게 마지막 편지 남긴 연우 - 훤의 꿈에 나타난 연우 01:00:47- 녹영의 약 먹고 죽은 연우 부여안고 오열하는 영재.신씨 - 세자가 준 해를 품은 달이라는 봉잠 가슴에 안고 죽은 연우 01:06:43- 연우의 죽음을 듣고 슬퍼하는 훤 01:09:11- 6회 예고 01:10:04-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