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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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8화(길거리표 부처님) | 19940318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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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21- 형수는 자기를 배신한 여자 수경에서 복수를
- 하기 위해 탈옥한 탈옥수다.쫓기던 형수는 - 머리가 짧다는 데 착안해 스님 행세를 - 한다.수경이 자주 다니던 길목에서 탁발승 - 행세를 하던 형수는 옆에서 행상을 하는 - 약장수와 자리 싸움을 하다 경찰에 연행된다. - 신분을 추궁당하던 형수는 경찰서에 탈주범 - 수배 비상이 걸리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하고 - 수경의 거처에 대한 단서를 알게 되는 수확도 - 얻는다.시주함이 있던 자리에 돌아온 형수는 - 엄마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뛰쳐나왔다는 - 고아소년 기훈을 만나고 기훈니과 더불어 놀이 - 공원에 간 형수는 노망난 할머니를 떠맡게 된다. - 어떤 여자가 할머니를 잠시 봐달라고 하고 - 도망친 것이다.기훈과 할머니를 데리고 여관에 - 든 형수는 모두가 잠든 틈을 타 몰래 - 도망친다.그러나임검 나온 경찰에 붙들리는 - 신세가 되고 다행이 할머니로 인해 간신히 -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결국 형수는 자신만을 - 의지하는 기훈니과 할머니를 버릴 생각을 - 포기한다.형수는 두 사람을 데리고 수경의 - 집을 찾으나 수경의 집은 이미 경찰에 - 포위되어 있다.격투끝에 경찰의 총을 빼앗는 - 형수.형수는 이제 탈주범에다 무기를 소지한 - 인질범으로 변해 경찰과 대치하게 되고 형수는 - 경찰에게 요구조건으로 기훈의 엄마와 - 할머니의아들을 데려와 줄 것을 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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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6회(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 19940304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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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32- 실패한 결혼으로 인해 불행의 그늘이 드리
- 워진 두여자가 자신이 자란 고향 오지리로 - 내려와 새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 드라마. - 어릴적 마을 유지 아들이었던 상훈과 소꼽 - 친구였던 채옥과의 사이를 부러워하며 자란 - 은이는 공장에서 일하다 학생운동으로 제적 - 당한 상훈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 시댁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주변을 정리하기 - 위해 고향 오지리로 내려온다.한편 채옥은 - 건달인 기현한테 폭행을 당해 어쩔수 없이 - 그의 아내가 된 뒤 아버지 병구완을 빌미로 - 고향에 내려와 있던 중이었다.고향의 버스 - 정류장에서 재회한 둘은 서로의 불행한 결혼 - 생활과 아픔을 위로하며 새로운 삶을 찾아 -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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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5회(사막에서 사는 법) | 19940225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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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35- 한 남편을 모셨던 조강지처와 두번째 처가
- 한집에서 기거하면서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 모습을 조카의 눈에서 서술한 드라마. - 나의 고모는 고모가 아우님이라고 부르는 - 고모부의 두번째 부인이 술장사를 한다는 - 이야기를 듣고 그길로 집으로 불러들였다. - 두사람은 입맛이며 성격이 모두 정반대로 - 유일한 공통점은 한겨울에도 차가운 냉수를 - 즐긴다는 것뿐이었고,화기애애해지는 때는 - 고모부를 흉볼 때 뿐이었다.종하형이 -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우리집으로 오신 - 두분은 더욱 불화가 심해졌고 둘째고모는 - 당신의 아들인 종길네로 가셔서 호강하며 - 산다고 전화만 가끔 할 뿐이었다. - 종길네로 들어서 어렵게 사는 모습을 확인 - 한 고모는 고함을 질러대고,당장에 미국행 - 을 결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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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4회(붉은 나무들의 숲) | 19940218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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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46- 작은 공장을 경영하던 원식부의 잇따른
- 실패로 집안은 엉망이 되었지만 원식모는 - 둘째아들 형식의 공부를 위해 학군이 좋은 - 곳으로 이사를 한다. - 그러나 정신지체아인 원식때문에 이사하는날 - 부터 주인집과 다투게되고,당장 나가달라는 - 주인 정훈모의 말을 무시한채 억지로 짐을 - 집안에 들여놓는다. - 원식모는 미싱질을 하면서 생활을 꾸리고 - 원식부에게 취직자리를 알아보라고 재촉한다. - 취직의 어려움을 알고있는 원식부는 한탕의 - 행운에 더욱 크게 의존하며 여기저기 기웃 - 거리다 집을 나간다. - 다시 돌아온 원식부는 원식이가 액덩이라 - 집안에 되는일이 없다고 억지를 부리고 - 할머니가 와서 원식이를 데리고 갈 것이라고 - 말하곤 나가버린다. - 어느날 잠시 실을 사러나간 사이 지하방의 - 창문을 열어 장난을 치려던 주인집아들 정훈이 - 떨어진다.병원으로 실려간 정훈이를 두고 - 정훈모는 모두 원식이 탓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 소리친다.원식모는 원식을 데려가려는 할머니를 - 막기 위해 형식에게 원식을 데리고 나가라고 -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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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3회(나이 오십에 무엇을 두려워 하랴) | 19940211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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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정년퇴직을 한 박호중은 평생의 소원이던
- 자그마한 도자기 공방을 설립할 계획으로 -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모자라는 돈을 마저 - 구하느라 동분서주하던 그는 같은 처지의 - 김용수를 만나게 된다. 급전을 구하는 - 김용수는 호중에게 나중에 넉넉한 이윤이 - 보장된다는 감언이설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 호중은 김용수의 일이 성사되는 대로 공방 -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퇴직금을 - 빌려준다.드디어 돈을 받기로 한 날 호중은 - 들뜬 마음으로 김용수를 만나러 가나 그가 - 사기범이었음을 알게 된다.퇴직금을 몽땅 - 날린 호중은 그날로 머릴 싸매고 자리에 - 눕는다.그러던 차에 김용수의 행방이 알려지고 - 호중은 경찰서로 향하는데 덕수가 가로막는다. - 신고해봐야 돈을 찾을수 없으니 그자들을 - 꼬여서 돈부터 찾자는 것이다.말도 안된다며 - 어이없어 하는 호중을 달랜 덕수는 김용수 - 일당을 속여넘길 묘안에 골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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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2회(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 19940204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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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35- 금주는 국민학교 6학년 때부터 "완벽한
- 남자"에 관한 꿈을 가진 조숙한 아이로 따라 - 다니던 동창생 희준은 자기의 이상과는 거리가 - 먼것으로 단정짓고 있었다. 대학생이 된 - 금주는 캠퍼스안에서 우연히 희준을 다시 만나 - 지만 여전했으며 정말 완벽한 남자가 나타나자 - 희준과는 끝이났다. 그러나 그 완벽한 남자가 -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 깨달은 금주는 글을 쓰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 노처녀가 된다. 하나 남은 친구의 결혼식에 - 간 금주는 신랑의 친구로 온 희준과 재회 - 하지만 이미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 거짓말을 하고,희준역시 금주를 주기위해 샀던 - 반지를 끼고있어 결혼했다고 둘러댄다, 그러나 - 친구에게서 금주가 아직 미혼이라는 것을 알게 - 된 희준은 금주집으로 달려가 두사람은 드디어 -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었는가를 -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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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1회(사랑의 껍질) | 19940128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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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중견화가 이영일씨의 생모 구씨는 영길부가
- 바람을 피우자 마음에 없는 최씨 집안에 - 재가하여 만수와 천수형제를 둔다. - 영길은 제자의 개인 전람회장에서 만수의 - 얼굴을 보자 심기가 불편해진다. 최만수는 -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사업수완이 - 뛰어난데다 그림에도 안목이 있지만 이복형 - 이며 화가인 영길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 어느날 어머니는 영길에게 전화를 걸어 친척 - 결혼식에 데려다 달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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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20회(준치와 순자) | 19940121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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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34- 준치와 순자는 열살 된 아들 동호를 둔
- 어수룩한 부부 좀도둑이다.준치는 어느날 - 전자상가에서 반도체 연구소 수석연구원인 - 최박사의 가방을 들치기 하려다가 그지역 - 소매치기 일당에게 들켜 간신히 도망친다. - 그후 다시 최박사를 발견한 준치부부는 - 최박사를 미행한다.준치는 최박사가 어떤 - 사나이와 가방을 교환하려는 걸 보고 가방을 - 바꿔치기 하는데 성공한다.그러나 준치는 - 소매치기 일당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고 - 손가락을 잘릴 위기에 처한다.그때 준치의 - 후배였던 소매치기 두목 넙치가 나타나고 - 다시는 그들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 조건으로 풀려난다.집에 돌아온 준치는 - 넙치가 돌려준 가방,즉 최박사의 가방을 - 열어보나 그들에게는 알 수 없는 반도체와 - 컴퓨터 디스켓만 잔뜩 들어있다.그때 - 방송에서 새로운 반도체 개발뉴스가 나가고 - 최박사가 그 연구책임자임이 알려진다. - 준치부부는 최박사가 이 물건을 넘겨주고 그 - 대가로 돈을 교환하려 했음을 확신한다.그리고 - 최박사의 집을 털기로 계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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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19회(달빛아래 사랑) | 19940114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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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22- 단돈 백만원으로 비싼 할부자동차를 뽑은
- "그"와 일당은 그차로 보석상 금고를 터는데 - 예상밖으로 액수가 커 세상이 시끄러워지자 - 장물을 미처 처분하지 못한채 각자 흩어진다. -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집을 떠나 있는 - 소설가로 위장하고 서울 변두리,은지가 자취 - 하고 있는 집에 세들게 된다.은지는 그의 - 멋있는 외모와 친절함에 단번에 끌리고,그는 - 은지를 심심풀이 상대와 바깥소식을 듣는 - 정보처로 활용하며 데이트를 한다.그러던 - 얼마후 "그"는 숨겨둔 장물을 처분하려다 - 꼬리가 밟혀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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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18회(두여자) | 1994010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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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0- 시어머니와 같이 목욕탕에도 다닐만큼 사이가
- 좋은 은주는 착한 며느리로 동네에 칭찬이 - 자자하다. 그러나 결혼한지 3년이 넘도록 - 남편 형국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어 큰 걱정 - 이다.그러던 어느날 잘 생기고 유능한 시동생 - 희국이 같은 반도체회사에 근무하는 미림과 - 결혼하면서 분가하지 않고 같이 살기로 한다. - 미림의 호화혼수에 은주의 혼수는 치워져 버렸고 - 미림은 직장에 다닌답시고 와이셔츠 한장 손질 -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은주는 집안의 화평을 - 위해 내색하지 않는데 미림의 임신소식에 충격을 - 받는다. 마음이 급해진 은주는 남편과 함께 - 병원에 가 검사를 받는데, 결과를 알기 위해 - 혼자 병원에 간 은주는 불임의 원인이 남편에게 - 있음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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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