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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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7회 | 20120519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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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내용>
양백(박상민)을 죽이지 않는 김준(김주혁). 김준은 목을 치는 것보다 너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백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슬프다는 말을 남긴다. 황제 고종(이승효)은 천도를 서두르는 최우 (정보석)의 의견에 따라 신료들과 함께 개경을 떠나 강화로 이동한다. 대집성(노영국)의 딸 대씨부인(김유미)과 혼례를 올리는 최우. 대씨부인과 송이(김규리)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3:10- 유일한 동무라 말하며 최양백을 죽이지않는 김준 - 홍복원을 놓치고 일을 그르치자 김준을 타박하는 최우 00:08:50- 강화로 이동하는 백성들, 도방으로 향하는 대집성 딸 - 새로운 찬모가 된 간난, 도방 일 모두 보고하라는 송이 00:14:50- 간난이 찬모가 되자 질투나고 억울한 난장 - 새로운 도방의 안주인이 된 대씨부인, 인사드리러 간 김약선.송이 00:19:41- 자신이 최우의 장인이 되고 신분상승을 욕심내는 대집성 - 유승단 자진 소식이 안타까운 고종, 천도 서두르라는 송길유 말에 갈등 00:25:02- 해설/ 300년 도읍지인 개경을 떠나 강화로 천도하는 고종, 도방사람들 - 갑작스런 천도에 고생할 백성들이 안타깝고 고려의 시국을 자조하는 고종 00:31:20- 낡은 초가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 이규보.정안 - 몽고와의 장기 전쟁을 계획하는 최우와 신료들 00:36:10- 다루가치들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에 분노, 군사를 준비시키는 살리타이 - 전라도 지휘사로 떠나며 김약선에게 최우로부터 멀어지라 조언하는 김경손 00:41:17- 연심의 안내받아 마련된 처소로 간 김준, 그 모습 몰래 지켜보는 김경손 - 김준의 처소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송이 . 아직도 김준에 대한 연심을 지닌 송이, 애써 마음을 다잡는 김준 00:49:27- 김준의 목에 칼을 겨누는 김경손 - 사실은 김준의 처지를 잘 아는 김경손, 김약선을 부탁하는 김경손 - 수기를 찾아간 김윤후.홍지, 수법의 소식을 알 수없어 답답한 스님들 00:54:53- 해설/ 천도 후 한달만에 2차 여몽전쟁의 시작 - 몽고군이 압록강 넘어오고 있다는 소식에 계획짜는 최우와 신료들 00:58:52- 홍복원에게 고종.최우 둘중 한명 직접나와 항복하라는 살리타이 - 마을과 사찰 사정없이 불태우는 몽고군 - 몽고군이 강화로 못온다며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하는 김약선 01:03:19- 적극적으로 힘쓰지않는 김약선이 못마땅한 최우 - 몽고군이 대구 부인사의 대장경을 노리는 것 같다고 말하는 김준 . 마음이 조급해지는 최우 01:07:01- 텔롭 01:07: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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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6회 | 20120513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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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내용>
강화에 다녀온 김준(김주혁)의 보고를 듣고 천도를 준비하는 최우(정보석). 최우는 김준에게 몽고 다루가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고종(이승효)과 신료들에게 강화로의 천도를 선포하는 최우. 김준은 최양백(박상민)과 함께 다루가치들을 죽이기 위해 군사를 나누어 습격을 준비한다.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3:54- 최우에게 강화는 예비된 땅이라고 보고하는 김준 - 최우에게 서경에 가서 몽고 다루가치들을 소리없이 처리하라고 명하는 최우 00:09:35- 강화 천도를 서두르는 최우, 다루가치들 본국과 연락 못하도록 시간 벌러가는 김준 - 최우를 만류하는 김약선, 격노하는 최우 - 천도 문제를 두고 우왕좌왕하는 신료들 00:16:36- 천도를 반대하는 고종, 끝까지 뜻을 굽히지않는 최우 - 천도는 절대 안된다며 최우의 앞길을 막아서는 야별초지유 김세충 . 김세충의 목을 베어버리는 최우 00:21:30- 뜻을 합하지 못하고 티격태격하는 신료들, 끝까지 천도를 반대하는 류승단 - 몽고 다루가치들 서경으로 모은 후 죽이기위해 방법을 꾀하는 김준.최양백 00:29:32- 김약선에게 최우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하는 고종, 답답하기만 한 김약선 - 최우에게 술을 대접하려는 정안.주숙 00:35:58- 이공주에게 도탄의 목을 베어 황궁 문앞에 걸어놓으라는 최우 - 최우를 대집성의 집으로 안내한 정안.주숙 . 대집성의 딸 대씨를 소개하는 주숙 00:41:09- 최우의 뜻을 수긍할 수 없고 못마땅한 김약선, 김약선을 설득하는 김경손 - 도탄을 공격하러 간 이공주 - 가재도구들을 옮기는 난장.간난 00:45:13- 김준을 믿고 큰 일을 맡기는 최우때문에 흐뭇한 송이 - 다루가치들을 처리하기위해 서경 유수와 논의하는 김준 - 김준에게 넘기지말고 바로 처리해버리자는 견가.우가, 솔깃하는 최양백 00:50:52- 서경의 연회장으로 가는홍복원과 몽고 다루가치들 - 홍복원과 다루가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유수, 멀리서 지켜보는 김준 - 오십 명쯤 되는 군사들을 몰고오는 홍복원에 맞서 싸우려는 최양백 . 호가를 김준에게 보내 소식 전하게 하는 최양백 00:55:14- 최양백의 소식을 듣고 계획이 어긋날까 초조한 김준 - 홍복원 무리를 급습하는 최양백 무리 . 북계쪽에서 오는 다루가치들이 늦도록 오지않자 염려하는 연회장의 다루가치들 01:00:51- 시간이 늦어지자 어쩔 수 없이 연회장을 급습하는 김준 - 저 멀리 도망가는 홍복원, 참담해지는 최양백 - 계속되는 접전, 홍복원을 놓친것이 분한 최양백 . 시킨대로 하지 않은 최양백에게 검을 내려치는 김준 01:08: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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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5회 | 20120512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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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최우(정보석)에게 고려가 몽고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섬으로 근거지를 옮겨 끝까지 항쟁해야된다고 말하는 김준(김주혁). 최우는 김준을 강화로 보내며, 백년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남긴다. 불상의 점안식을 하며 잘못된 욕망은 자신과 남을 태우는 일이라고 일침하는 수기스님(오영수). 김약선(이주현)은 술자리에 김준을 부르고, 송이(김규리)에게 김준의 술잔을 채워주라는 말을 한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2:25- 싸우지않으면 몽고의 노예신세가 되는 길 밖에 없다고 단호히 말하는 김준 - 장기를 예로 들며 섬으로 도성을 옮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김준 . 되도록 속내를 감추고 있으라고 말하는 최우 00:10:22- 씽불상 점안식을 준비하는 송이 - 만전.만종 형제의 행패를 최우에게 올리는 보고 문안에서 제외하는 김약선 00:15:55- 이규보의 거문고 가락을 즐기는 최우 - 외롭고 지친 최우에게 새로운 안주인 맞이를 권유하는 정안 00:20:42- 대집성에게 최우의 책망을 피하려면 집성의 딸을 시집보내라고 부추기는 주숙 - 이규보.정안과 가볍지만 뼈있게 장기의 빗장 얘기를 하는 최우 00:27:41- 불상 점안식 거행중인 김약선의 집 내불당, 초청받아 간 김준 - 진성여왕 일화를 빗대어 잘못된 욕망 내려놓고 참회하라고 말하는 수기 00:34:43- 함께 모여앉아 술마시는 김약선.송이.박송비.김준 - 송이에게 김준에게 술을 따라주라 말하는 김약선 - 술잔 받는것을 사양하는 김준,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김약선.김준 00:39:28- 김준에게 최우가 현 상황의 해결 방안을 묻지않더냐고 묻는 김약선 - 몽고와 끝까지 싸워야한다고 뜻을 밝히는 김준 - 객관의 접빈관을 때리고 짓밟아 죽이는 몽고관리 도탄 00:44:21- 몽고군의 무리한 요구에 분노하는 최우, 김준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김약선 - 김준을 강화로 보내며 백년전쟁 다짐하는 최우 00:49:25- 접빈관이 몽고관리 도탄에게 맞아 죽었다는 소식듣고 흥분하는 최우와 신료들 - 김약선.송이 관계를 염려하는 김경손 00:56:51- 강화에 도착한 김준.최양백,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는 김준 - 강화로 새로운 성지를 세우려한다는 최우의 말에 놀라는 신료들 01:03:34- 새로 시작될 강화 땅에서 전사로 다시 태어나자고 다짐하는 김준.최양백 01:06:11- 26회 예고 01:06: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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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4회 | 20120506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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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내용>
개경의 운명이 최춘명(임종윤)에게 달려있다며 다시 한번 항복을 권유하는 황족인 회안공.거듭되는 설득에 끝내 항복을 한 최춘명은 몽고군에 의해 압송된다. 버거운 조공물들을 요청하고, 72명의 행정감독관을 고려로 보내는 몽고. 김준(김주혁)은 자신이 새로 살게 된 집의 살림들을 송이(김규리)가 일일이 신경쓴 것을 알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2:55- 다시 자주성의 최춘명을 찾아간 대집성.회안공 - 고종의 어명을 전하는 회안공, 거부하는 최춘명 00:07:52- 스스로 목을 베려는 회안공, 절규하는 최춘명 - 해설/ 몽고군에 의해 압송되는 최춘명 00:12:13- 몽고군 앞에서 여전히 당당한 최춘명, 최춘명을 압송해가는 몽고군 - 대집성.이자성.채송년을 단호하게 꾸짖는 최우 00:18:45-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김준.최양백 - 연회장에 간 몽고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고려.몽고 00:23:08- 김경손과 잔을 주고받는 살리타이 - 고종과 버금가는 권력자 최우를 견제하는 살리타이 - 연회장에 포박되어 끌려온 최춘명, 그 모습 보며 안타까운 최우.이규보 . 고종에게 당장 최춘명의 목을 베라는 푸타우, 00:29:24- 갈등 끝에 몽고의 요구를 들어주려는 고종, 저지시키는 살리타이 - 해설/ 제 1차 려.몽 전쟁, 고려를 점령국으로 대했던 몽고 00:34:42- 고려에 무리한 조공물을 요구하는 몽고, 답답한 최우 - 최우가 마련한 김준의 처소를 안내하는 박승선 00:39:38- 송이가 자신의 집을 손수 신경썼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준 - 술마시며 역적 홍복원.조숙창과 대집성에 대해 논의하는 최우, 대감들 00:47:18- 애초에 최우의 후계자 자리는 자신이 아니라며 한탄하는 김약선 - 송이의 마음 속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김약선 . 못들은걸로 하겠으니 모두 잊으라는 박송비 00:52:31- 백성들 집을 엉망으로 만들며 행패부리는 만전을 발견한 수법 - 비로소 만종.만전 형제임을 알고 한숨 짓는 수법 00:57:50- 힘써 싸운 군사들에게 상을 내리는 고종, 대장군이 된 김경손.최춘명 - 몽고에 바치기위해 백성들 재산을 강탈하는 군졸, 답답한 최우.김준.최양백 01:03:26- 전쟁 계속하면 고려 지키겠으나 군사막부의 원흉이 될것이라는 김준 - 대노한 최우, 당당하게 소신을 전하는 김준 01:07: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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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3회 | 20120505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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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내용>
흥왕사가 몽고군에 의해 공격받은 것을 알고 분노하는 최우(정보석). 최우는 분하지만 몽고군에 비해 고려군이 약세인 상황에 어쩔수 없이 항복을 청한다. 귀주성과 자주성을 열면 항복을 받아주겠다는 몽고군. 최우는 김준(김주혁)을 불러 앞으로 자신의 옆에서 업무를 도우라는 말을 남긴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3:26- 흥왕사를 불태우고 공격하는 몽고군, 분노하는 최우 - 몽고군의 급습에 도움준 김준에게 감사 인사전하는 스님들 00:08:04- 수항막을 차리고 제대로 항복하려는 고종이 못마땅한 최우 - 몽고군들에게 가져갈 만찬을 준비하는 도방 부엌 00:14:06- 몽고군 탕꾸를 찾아가 고려의 잘못을 시인하는 민희 - 고종을 직접 살리타이에게 보내라는 탕꾸 - 도방으로 돌아온 김준, 김준을 반기는 이공주.박송비 00:20:06- 오랜만에 본 김준을 보고 감격하는 송이 - 수기를 찾아가 안부 전하는 최우, 승려들도 전쟁에 참가시켜달라는 수기 00:25:14- 고종을 직접 살리타이에게 보내라는 몽고때문에 분노하는 도방 사람들 - 고종 대신 황족중 한명을 대신 보내는게 어떻냐고 제안하는 주숙 - 계속해서 싸우는 고려군.몽고군 00:30:34- 백기 내걸고 무장해제하라는 도방의 명령에 흥분하는 대집성.이자성 - 자주성에 가서 항복 사항을 관리.감독하는 대집성을 따라가게 된 최양백 - 백기를 가지고 귀주성의 박서.김경손을 찾아간 민희 . 성문 열고 전투 중지하라는 최우의 명을 전하지만 쫓아내는 박서.김경손 00:37:53- 고종 대신 살리타이를 찾아간 회안공, 귀주성.자주성을 열라고 경고하는 살리타이 - 몽고군을 데리고 자주성에 찾아간 대집성.최양백 00:42:26- 백기를 내걸고 성문을 열라고 명령하는 대집성, 활을 겨누며 쫓아내는 최춘명 - 지독한 최춘명을 보며 이를 가는 몽고장수 푸타우 - 귀주성.자주성의 장수들이 항복 거부하자 다시 사람을 보내라는 최우 00:47:12- 최우를 찾아간 김준, 김준을 격려하는 최우 - 김준에게 옆에서 자신의 일을 도우라는 최우 00:53:45- 귀주성.자주성에서 항복을 거부하자 개경을 공격하라고 부추기는 홍복원 - 설득끝에 기회를 한번 더 얻어내는 회안공 - 귀주성의 박서.김경손을 찾아가 성문을 열라고 청하는 회안공 00:58:53-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어쩔수없이 나라의 영에 따르는 박서.김경손 - 해설/ 난공불락의 귀주성 01:03:24- 살리타이 앞에 눈물로 무릎꿇는 김경손, 김경손을 일으키는 살리타이 01:07:06- 24회 예고 01:07: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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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2회 | 20120429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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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내용>
몽고군이 보낸 통고문의 내용을 확인한 최우(정보석)는 고려가 속절없이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하며 사람을 보내 몽고군의 속내나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푸타우는 자주성의 성주인 최춘명(임종윤)에게 거듭 항복을 강요하고, 석포를 앞세워 난전을 일으킨다. 한편 귀주성에서 대치중이던 김준(김주혁)은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장계를 받는다.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3:24- 되도록 성을 피해 빠르게 남진하는 몽고군 - 고려 경군의 궤멸 소식에 호탕하게 웃는 살리타이 - 안북성 지나 귀주성으로 향하는 대집성 무리 00:06:50- 살리타이 군이 보내온 권항문을 보고 분노하는 최우 - 현실적으로 몽고군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김약선 . 끝까지 싸워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최우 00:11:33- 고려군이 사신을 잡아 가뒀다는 소식 듣고 분노하는 살리타이 - 해설/ 몽고군의 만행 계견일공, 평주 대참사 . 평주 참사소식 듣고 한숨짓는 김약선, 박송비 00:17:03- 계속 싸우자고만 하는 최우때문에 답답한 김약선 - 예감이 좋지 않다며 첨병을 보내보자는 송길유 말을 무시하고 서둘러 계곡을 지나려는 대집성 - 숨어있던 몽고군의 급습에 당황하는 대집성 무리 . 말에서 떨어진 대집성을 지켜내고 혼신을 다해 싸우는 최양백 00:23:02- 밤새 싸우다 물러간 몽고군, 겨우 살아 돌아온 최양백 - 화친하고 의견을 조율하자는 고려군의 뜻을 거절하는 몽고군 탕꾸 -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최우의 명을 전해들은 김준 00:29:01- 살리타이를 찾아가 넙죽 엎드려 절하며 항복하는 고려 관리 홍복원 - 충복을 맹세하는 홍복원, 조숙창.홍복원을 몽고 사신으로 고려 조정에 보내려는 살리타이 - 김경손의 급습, 또다시 시작된 고려.몽고의 전투 . 개경으로 향하는 김준일행 00:34:57- 개경으로 향하던 중 김윤후.홍지와 만난 김준 - 개경으로 향하는 탕꾸 대군, 도성 가까이 왔다는 소식에 기가막히는 최우 00:39:35- 신료들 모두 피난길에 올라 궁궐에 고종 홀로 있다는 말에 분노하는 최우 - 스스로 나서 고려군의 항복을 책임지겠다고 굽신대는 홍복원 . 탕꾸에게 흥왕사에 불을 먼저 지르라고 귀띔하는 홍복원 00:46:58- 훗날 기약하며 일단 몽고군을 달래 보내자는 신료들, 갈등하는 최우 - 몽고군 사신을 자처해 황궁에 항복을 권유하러간 홍복원 . 죄책감에 괴로운 조숙창 00:53:34- 홍복원에게 술을 대접하며 말을 잘 전해달라고 부탁하는 민희 - 김약선, 박송비와 마주앉아 전방의 상황을 말해주는 조숙창 - 어쩔수없이 이규보에게 몽고군에게 보낼 항복 문서 작성을 명하는 최우 00:58:27- 송이와 마주앉아 술마시는 김약선 - 김준이 잘 살아있다는 김약선의 말에 속내 감추고 미동하지 않는 송이 - 홍복원.조숙창이 늦도록 돌아오지않자 흥왕사를 불태우려는 탕꾸 . 같은 시각 항복문서를 작성하는 이규보, 여전히 복잡한 최우 01:03:54- 흥왕사가 불타고 있다는 급보에 경악하는 최우 - 거침없이 흥왕사로 뛰어든 몽고군, 불타는 흥왕사 보며 충격받는 수기 . 서둘러 수기를 대피시키는 김준 01:07: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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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1회 | 20120428 | 7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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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내용>
철주성을 떠나 귀주성으로 향하는 김준(김주혁). 김준은 김경손(김철기)을 만나 국경의 전투 상황을 전하고, 그 둘은 함께 몽고군이 방심해 있는 틈을 타, 선공을 할 것을 계획한다. 고려의 정예군을 이끌고 개경을 떠나는 최우(정보석). 김준이 보낸 파발을 받은 최우는 자신이 있는 곳으로 김준을 돌아오게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2:26- 국경 보고의 소임을 다하는 김준 - 귀주성 앞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몽고군 . 군을 재정비해 개경을 공격하려는 몽고군, 그 사이에서 괴로운 조숙창 00:08:31- 날이 밝는대로 공격할 준비를 하는 몽고군 - 김경손과 이야기 나누는 김준, 부족한 지원군때문에 한숨짓는 김준 00:13:03- 해설/ 몽고군이 한신진을 넘은지 한달만에 고려 정예군이 개경을 출발 - 박서.김경손 등 제장들 회의, 12명의 용사와 몽고군 기습하려는 김경손.김준 00:18:50- 몽고군 보초대 제거한 후 건초더미에 불 지르는 김준 무리, 놀란 몽고군 - 뒤섞여 싸우는 고려군, 몽고군 - 당황한 틈을 타 살리타이를 공격하는 김경손 00:24:20- 안개가 걷히기 전에 소라를 불어 공격을 알리는 김경손.김준 - 성문을 열고 진격하는 고려군, 일단 후퇴하는 몽고군 - 해설/ 12명 결사대로 수만의 몽고군을 물러나게 한 김경손의 기습작전 00:28:50- 김경손에게 귀주성 방어의 모든 지휘를 맡기며 관인을 주는 박서 - 공격을 재개한 몽고군 00:34:58- 성안에서 날아오는 석포를 보며 기겁하는 몽고군 - 만만치않은 고려군의 공격에 당황하는 살리타이 - 살리타이 사자 2명 가두는 낭장, 복잡한 최우 00:40:30- 박승선에게 은근슬쩍 김준 얘기를 묻는 송이 - 아마도 김준이 무사하지 못할거라는 박승선 말에 안색이 변하는 송이 - 계속 싸우는 김경손.김준, 멀리서 김경손을 지켜보는 살리타이 00:45:52- 맘편히 술에 취하는 대집성, 갈길을 재촉하는 이자성.송길유 무리 - 몽고군의 기습을 알리는 신호듣고 놀라는 대집성 무리 . 맞서 싸우는 송길유.최양백, 부들부들 떨며 어쩔줄 모르는 대집성 00:50:47- 화살 맞는 이자성, 몽고군에 달려들다 단칼에 죽는 오랑 - 지원군으로 나타난 김윤후와 홍지들, 화살맞고 무수히 쓰러지는 몽고군 - 송길유.최양백을 알아본 김윤후.홍지 00:54:26- 송이에게 두 불상을 조성하는 이유를 묻는 김약선 - 은근슬쩍 김준 얘기를 꺼내는 김약선, 당황하는 송이 - 몽고군의 특성과 전술에 관한 김준의 파발을 받은 최우 . 김준을 돌아오라고 명하는 최우 01:01:32- 의욕 잃고 한탄만 하는 대집성, 군 재정비를 재촉하는 제장들 - 귀주성 앞에 모인 몽고군, 해설/ 귀주성의 강한 장수 김경손 . 적군이지만 김경손을 훌륭히 여기는 살리타이 01:06: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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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0회 | 20120422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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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내용>
포로로 잡힌 고려의 군사들을 앞세워 철주성으로 향하는 몽고군! 탕꾸와 푸타우등 몽고의 장수들은 생포한 포로를 이용해 항복을 받아내려 하지만, 분노한 이원정의 공격을 시작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한편 최우(정보석)는 김약선(주현)에게 훗날 도방을 이끌어 나갈 자질이 있음을 보여달라고 이야기 한다. 00:00:00- 타이틀 00:00:20- 전CM 00:02:54- 철주성 앞에 이른 몽고군, 군기를 다잡는 고려군 이원정 무리 - 포로로 잡힌 문대에게 항복을 권유하게하는 몽고군 . 목숨걸고 싸우라고 소리치는 문대를 죽여버리는 몽고군 00:09:17- 고려군에게 항복을 권유하는 조숙창, 해설/ 비장한 충절심을 보여준 문대 - 철주성 공격하는 몽고군, 서문 쪽으로 가는 김준 00:14:19-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철주성 - 철주성 상황이 걱정되는 박서.김경손, 치열하게 싸우다 후퇴하는 몽고군 00:20:08- 부상자들 살피는 이원정.이희적, 지원도 없이 전쟁하는것이 걱정스러운 김준 - 김약선에게 도방 운영하기위해 좀 더 독해지라는 최우 00:26:09- 나라 위기에 대비책을 강구하는 고종 - 삼군의 부총사로 임명된 대집성, 늦장부리는 대집성이 답답한 장수들 00:30:41- 공격을 재개했지만 이내 다시 후퇴하는 몽고군 - 열흘이 지나도록 철주성을 무너뜨리지 못하자 답답한 살리타이 00:35:41- 열심히 싸운 김준을 격려하는 이원정 - 정씨의 49제때문에 흥왕사에 간 최우 . 미리 대장경을 대구로 옮긴 수기의 혜안을 극찬하는 최우 00:40:26- 송이의 쌍불 조각상에 대해 넌지시 묻는 김약선 - 대구 부인사로 옮겨온 대장경이 감개무량한 김윤후 - 발 닿는대로 이곳 저곳 옮겨다니는 수법 00:46:03- 전선으로 보내달라고 청하는 최양백, 송길유에게 같이가자 설득하는 최양백 - 정치인으로서 아직 부족한 김약선이 답답한 최우 00:50:52- 뒷받침없는 전쟁이 질것이라 확신하며 외교적 해결을 서둘러야한다는 김약선 - 몽고군의 공격을 알리는 소라소리 들으며 착잡한 이원정.김준 00:56:04- 부인과 마지막 인사 나누고 식솔들이 있는 창고를 불태우는 이희적 - 김준에게 이곳을 떠나 다음 전쟁을 준비하라는 이원정.이희적 01:02:36- 이미 공격태세를 갖추고 몰려오는 몽고군, 맞서싸우는 이원정.이희적들 - 처참히 죽어나가는 수많은 고려군사들 - 살리타이를 공격하다가 무참히 쓰러진 이원정 . 목숨을 거두는 이원정.이희적의 모습을 보며 분노하는 김준 01:08: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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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19회 | 20120421 | 7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9회 내용>
몽고의 침략이 예상된다며 국경의 방어를 강화해야한다고 박송비(김영필)에게 보고서를 보내는 김준(김주혁). 박송비는 국토에 가뭄과 홍수, 역모와 반란이 거듭되어 추가적인 군사 확보 및 전쟁 준비를 하기가 힘들다고 답변한다. 10만의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향하는 몽고군. 치열한 전투 끝에 함신진은 함락되고 귀주성에 있던 김준은 전투를 준비한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2:55- 박송비에게 몽고 침략이 예상돼 국경 방어 강화해야한다고 보고서 보내는 김준 - 가뭄.홍수.역모.반란 등 거듭된 시련때문에 지원이 힘들다고 답변하는 박송비 00:07:32- 퇴청해 김미.김연 남매와 저녁식사하는 김약선 - 김준 생각 삼가고 김약선을 정성껏 섬기라던 정씨 말 떠올리는 송이 . 도저히 김준 생각을 거둘 수 없다는 송이 00:15:22- 목공장이에게 위홍이라는 사내를 연모했던 진성여왕의 일화를 듣는 송이 - 10만 몽고군이 몰려온다는 소식을 듣는 고려군/ 해설 려.몽 전쟁의 시작 - 고려 경험이 많은 몽고군 대원수 살리타이 00:20:50- 수많은 몽고군의 침략에 대비가 시급한 고려군 - 함신진 성문 앞에 도착한 몽고군, 긴장하는 조숙창 00:26:00- 몽고군의 공격 - 본격 전투 시작 00:31:55- 함신진을 포기하고 다른곳에서 방어 전략을 짜는 박서와 장수들 - 김준을 철주성으로 보내는 박서 - 지원군없이 무너질 위기에 놓인 함신진 00:36:53- 성문을 불태우고 다시 공격하는 몽고군, 화살이 떨어지고 도망치는 군사들 - 살리타이 앞에 꿇려진 조숙창.문대들, 살려달라고 목숨을 비는 조숙창 . 조숙창에게 고려군 항복을 앞장서 맡으라는 살리타이 00:42:46- 도방에 모여 재추회의를 하는 최우와 신료들 - 서로 삿대질하며 웅성거리는 신료들, 침묵하는 최우 - 전쟁을 치를 군력이 부족해 근심하는 고종 00:48:31- 전국의 장정 총동원령을 내리고 싸울 의지를 다지는 최우 - 결의에 찬 최우와 장군들 00:53:11- 목공장이가 조각하는 불상앞에서 김준의 안전을 비는 송이 - 전군 지휘의 실질적 책임을 맡은 대집성 00:58:49- 귀주성으로 향하는 김경손 무리의 상황과 적병 이동상황을 설명하는 박송비 - 송이가 쌍불 조각하는 이유를 일러주려는 주숙, 입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김약선 - 조숙창.문대 등을 끌고 철주성쪽으로 향하는 몽고군, 몰래 지켜보는 천하.구필 01:04:19- 전투 준비로 한창인 철주성 01:07:24- 20회 예고 01:07: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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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18회 | 20120415 | 7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8회 내용>
송이(김규리)는 김준(김주혁).연심과 함께 길을 나서고, 양백(박상민)은 우가를 통해 김준이 주군을 뫼시는 친위대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김준이 남긴 서찰을 읽은 박송비(김영필)는 관리에게 양백을 데려오라 명한다. 송이가 김준과 함께 출행에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씨(김서라)는 크게 당황하고, 박송비의 명을 받은 양백은 급하게 김준의 뒤를 쫓는다. 한편 박송비와 갑이의 호위를 받으며 교정도감으로 향하던 최우(정보석)가 사람을 보내 송이를 데려오라 명한다.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3:41- 먼 길 차림을 끝내고 연심과 어디론가 가는 송이 - 송이를 기다리고있다가 송이.연심과 어디론가 가는 김준 . 끝내 흥왕사를 떠나는 수법 00:09:51- 송이가 사라진것 알게된 찬모 - 어쩔수없이 송이와 출행하게 되었다는 김준의 서찰을 읽고 다급해진 박송비 - 김약선.송이의 혼인을 이틀 앞두고 뿌듯한 최우 . 송이가 출행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정씨 00:14:29- 최양백에게 비밀리에 빨리 송이를 데려오라 명하는 박송비 - 서둘러 송이.김준을 뒤쫓는 최양백.우가 . 대장경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한다는 수기의 말에 수긍하는 최우 00:19:58- 자꾸예의 죽음을 빌미로 고종을 찾아와 행패부리는 몽고사신들 - 고종에게 직접 몽고에 가서 해명하라는 몽고사신들 00:25:41- 계속 송이의 뒤를 좇는 최양백, 포구 근처 강변에 도착한 송이.김준.연심 - 연심을 먼저 나루에 보내어 선편을 알아보게 하는 송이 - 박송비와 함께 교정도감에 가는 최우 . 송이도 부르자는 최우의 말에 당황하는 박송비 00:30:27- 한참 먼 진주목으로 가려는 송이, 점점 굳어가는 김준 - 교정도감에서 이야기나누는 최우.김약선.박송비 . 송이와 함께 저녁을 함께하자는 최우의 말에 선약이 있다고 둘러대는 김약선 00:35:34- 김약선.박송비의 어색한 행동이 의심스러운 최우 - 도망친 이유가 김준의 목숨을 구하고 함께있기위해서라고 말하는 송이 00:41:38- 교정도감에서 그만 일어나는 최우.박송비 - 송이가 김준과 함께 출행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박송비 00:46:27- 자존심 모두 버리고 김준에게 연심을 고백하는 송이 - 김준.송이가 있는 포구에 도착한 최양백 무리 . 함께 떠나자며 다급해하는 송이, 월아를 두고 떠날 수 없다며 거절하는 김준 00:52:01- 끝까지 최우를 배신할 수 없다는 김준 - 최양백무리의 등장에 어쩔수없이 뒤따라가는 송이 00:57:49- 만종.만전 형제를 전라도 혜심대사에게 안내하고 돌아온 이공주 - 최우를 떠나 개경의 박서 장군에게 가서 몽고에 대해 차분히 알아보라는 박송비 01:02:01- 김준의 목숨을 살리기위해 김약선과 혼인하겠다는 송이 - 김약선.송이의 혼례, 개경으로 떠나는 김준 01:08:3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