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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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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8회 | 200609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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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그리운 이름, 엄마(의뢰인 이은미) - 재연 . 은미의 기억에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모습으로 남아있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는 아버지께서 새어머니를 데려오신 후에도 할머니 댁에서 지내시며 은미를 돌보셨지만 은미는 어린마음에 자신에 게 잘해주는 새어머니를 따라나섰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어머니 는 은미를 점점 모질게 대하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은미는 어머 니의 빈자리를 느껴야만 했다. 얼마 전 아기를 낳아 자신도 엄 마가 되어보니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은미. 어머니 를 만나 그 따뜻한 품안에 안겨보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이은미. - 이은미,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은미, 이은미 어머니 23:02- 어머니 내어머니(의뢰인 김종욱) - 재연 .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가 자신에게 기대한 것들에 부응할 수 없 었던 종욱은 어머니와의 의견 충돌이 잦았다. 진로에 대한 갈등 으로 어머니와 점점 더 멀어져갔고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와 의 오해로 인해 결국 집을 나와 혼자서 지냈다. 1년 전 우연히 자 신을 낳아준 생모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자 신을 낳아주신 어머니를 만나뵙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종욱. - 김종욱,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제작진의 김종욱 어머니 추적 . 구리시 교문 1동 사무소, 이모 수소문 . 일본, 한인회에서 조회, 4명의 명단으로 수소문했으나 실패 . 요코하마, 어머니 확인 . 재연: 결혼, 무관심한 남편, 다른 여자가 생긴 남편. 헤어짐 . 출연: 김종욱, 어머니 이우경, 동생 김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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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7회 | 2006092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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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입대 전, 꼭 한번 보고픈 어머니(의뢰인 조세훈) - 재연 . 군 입대를 앞두고 가슴속에 묻어둔 어머니를 찾는 조세훈. 여동 생이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시작된 아버지의 폭력은 날이 갈 수록 심해졌고, 술을 드시고 들어오는 날에는 집안의 살림살이 까지 남아나지 않았다. 아버지를 피해 어머니와 외가에서 지내던 어느 날, 결국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어머니와 헤어지게 된다. 그 후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폭력 속에 하루도 편 할 날 없이 지내게 된다. 힘들 때마다 어머니가 남겨주신 놀이 동산의 행복한 기억만을 떠올렸다는 세훈. 어머니를 만나 큰 절 을 올리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조세훈. - 조세훈,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조세훈, 조세훈 어머니 26:33- 가난으로 헤어진 가족(의뢰인 권금자) - 재연 . 34년 전 가난 때문에 헤어진 어머니와 동생을 찾는 권금자. 어 린시절, 밖으로 나돌기만 하던 아버지는 결국 집을 나가셨고, 그 후 어머니는 보따리 장사를 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리신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금자는 결국 남의 집 양딸로 보내지게 되지만 실제로는 식모로 가게 된 것이었고, 게다가 양어머니의 구박은 학대 수준이었다.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세 딸의 어머니가 된 권금자. 6년 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가며 헤어진 가 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졌다고... 어머니와 동생을 만 나 함께 흰쌀밥을 먹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권금자. - 권금자,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권금자, 어머니 이하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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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6회 | 2006091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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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이름만으로도 그리운 어머니(의뢰인 김윤정) - 재연 . 윤정은 갓난아기 때 어머니가 떠나셨고, 2살 때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한다. 그 이후 할머니, 작은 아버지와 지내왔지만 갑 작스런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된 작은 아버지는 윤정에게 폭력 을 휘둘렀고, 윤정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머니마저 미국 고모 네로 이민을 가시고 만다. 학창시절 무용에 소질이 있어 제대 로 배워보려 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고 좌절감에 윤정은 자신을 두고 간 어머니를 원망했었다. 33년 전에 떠난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윤정. - 김윤정,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윤정, 김윤정 어머니 24:59- 사람을 찾습니다 25:23- 소년의 꿈(의뢰인 정진우) - 재연 . 다섯 살 어린 나이에 사회복지사의 손에 이끌려 보육원으로 가 게 된 진우. 갑작스레 낯선 환경에서 지내야 한다는 사실에 진 우는 불안하고 두렵기만 했다. 보육원에서 지내면서 초등학교 를 다닐 때 축구부에 들어가게 된 진우는 축구선수가 될 꿈을 키워나갔지만 뒷바라지를 해주실 부모님의 빈자리와 어려워진 보육원의 사정으로 인해 그 꿈을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고아 로 지내온 지난 아픈 시간을 잊고 싶어 부모님 찾기를 의뢰한 정진우. - 정진우, 아버지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정진우, 정진우 아버지,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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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5회 | 20060908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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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3-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찾는 어머니(의뢰인 박성미) - 재연 . 외항선을 타시던 아버지는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일이 많으셨고, 어려운 살림과 고된 시집살이 속에 어머니는 많이 힘들어 하셨 다. 결국 성미 남매는 엄마의 얼굴도 기억 못 할 어린 나이에 어 머니와 헤어지게 되고, 아버지는 곧 새어머니를 맞이하셨다. 하 지만 새어머니 마저 성미 남매를 미워하고 구박하여 몸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 날이 없었는데... 그 후 기숙시설이 있는 공장이며 식당을 돌면서 열심히 살던 어느 날, 오빠 성용마저 당뇨로 쓰러 지게 되자 오빠의 병간호를 하며 홀로 생계까지 책임져야 왔다. 9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박성미. - 박성미,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박성미, 박성미 어머니 26:19- 따뜻했던 엄마의 선물(의뢰인 박현주) - 재연 . 한동네에서 살던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지만 양 가의 서로 다른 종교로 인해 모든 화는 어머니가 떠안게 된다. 술을 좋아하시던 할머니는 술만 마시면 어머니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호통 치기 일쑤였고, 더욱 거세지는 할머니의 구박에 결국 어머니는 현주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얼굴조차 모르는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날 현주에게 따뜻한 겨울 코트와 털 부츠를 사주신 어머니. 어 머니에게 옷 한 벌을 해주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박현주. - 박현주,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박현주, 박현주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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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4회 | 2006090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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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기른 정, 낳은 정(의뢰인 정경순) - 재연 . 초등학교 입학식날 자신이 아버지, 동생들과 성(姓)이 다르다 는 것을 알게 된 경순. 어린 나이에 그 사실이 혼란스러웠지만 너무도 가정적이셨던 아버지였기에 자신의 친부가 아닐 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38년을 지내왔다. 그러나 얼마 전 우연 히 자신에겐 친부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어머 니께 그 사실을 확인했는데... 38년 동안 친부의 존재조차 모 르고 지내온 경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친부를 만나 뵙고 아 빠라고 부르고 싶어 아빠 찾기를 의뢰한 정경순. - 정경순, 아버지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정경순, 정경순 아버지 27:19- 엄마, 사랑합니다(의뢰인 황희정) - 재연 . 어머니와 두 살 때 헤어져 부모님의 존재를 모른 채 할머니와 지낸 희정. 그러나 연로하신 할머니께서 희정을 계속 보살피기 어려워 고아원으로 보냈고, 희정은 가족의 빈자리를 그리워하 며 자랐다. 몇 년 전 할머니로부터 아버지의 잘못으로 부모님 이 헤어진 이유를 듣게 되었고 희정은 그 동안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라며 원망했던 것이 너무나 죄송했다. 그 후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가 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희정은 큰 상처를 받았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이 그리워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황희정. - 황희정, 어머니와의 만남 실패 출연: 황희정, 황희정 이모(어머니는 18년전 심장마비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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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3회 | 20060825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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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5- 식모살이로 헤어진 가족(의뢰인 이정순) - 재연 . 어린 시절 정순은 부모님과 함께 다섯 남매가 살아가고 있었다. 그 따뜻한 기억도 잠시 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려운 형편 으로 큰 언니는 일찍 시집을 가게 됐고, 셋째인 병순마저 큰언 니네 집으로 보내진다. 얼마 후 사랑하는 어머니마저 갑자기 세 상을 뜨고 마는데.. 결국 정순은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남의 집 식모로 보내지고,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야 하는 고된 생활 속에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갔다. 47년 전 헤어진 가 족 찾기를 의뢰한 이정순. - 이정순, 가족들과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정순, 첫째 이학수, 셋째 이병순, 다섯째 이유두 26:01- 엄마의 마지막 뒷모습(의뢰인 유미경) - 재연 .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미경의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지만 든든한 어머니가 있어 미경 자매는 어떤 어려움도 견 딜 수 있었다. 하지만 부업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던 어머 니는 생활고와 아버지의 폭력에 점점 지쳐만 갔고.. 결국 어느 날 집을 떠나게 되는데.. 그 후 병환을 얻은 아버지, 결국 어 려운 형편으로 미경은 입양 갈 처지에 놓이게 됐고, 며칠을 울 고 빌어 겨우 가족의 곁에 남을 수 있었다. 어머니와 헤어진지 2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단 하루도 어머니를 잊을 수 없 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유미경. - 유미경,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출연: 유미경, 어머니 오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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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2회(여름특집) | 20060818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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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 변치않을 우정으로..(의뢰인 여정건) - 재연 . 꿈 많은 고등학교 시절, 빛나는 우정으로 똘똘 뭉쳤던 오총사! 여포, 덜렁이, 귀공자, 땅꼬마, 따발총~ 영원히 함께일 것 같 았던 친구들이었지만 졸업 후 뿔뿔이 흩어졌고, 오랜 세월이 흘러 다른 친구들은 모두 연락이 닿았지만 덜렁이(최덕일)와 귀공자만 전혀 소식을 알 길이 없었다고 한다. 이제 인생의 황 혼길에 45년 전 친구들을 만나 찬란했던 우정을 다시 한번 되 새기고 싶어 친구 찾기를 의뢰한 여정건. - 여정건, 최덕일과의 만남 성공 . 출연: 여정건, 최덕일, 그외 친구 4명 15:19- 엄마 울지 마세요(의뢰인 강경진) - 재연 . 유난히 엄하셨던 아버지 때문에 경진은 7살 때부터 가출을 시 작했다. 유일하게 자신을 아껴주셨던 어머니마저 아버지와의 불화로 경진 곁을 떠났고 2년 후 어머니께서 돌아오셨지만 기 쁨도 잠시 다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어머니가 떠난 후 단 한번도 가족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없었던 경진, 어머니에 대한 원망보다 자신이 먼저 용서를 빌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강경진. - 강경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강경진, 강경진 어머니 35:34- 고마운 친구에게(의뢰인 김이숙) - 재연 . 소아마비로 왼발이 불편해 늦게 입학한 이숙에겐 친구가 없었 다. 그런 이숙에게 친구가 되자며 먼저 다가온 진옥, 등하교 길에 이숙의 가방을 들어주며 둘은 그림자처럼 붙어다녔고 둘 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간 후 이숙은 어 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휴학을 했고 창피함에 인사조차 못한 채 멀리 이사를 가면서 영영 소식이 끊어졌는데.... 30년 전 자신 의 두 발이 되어주었던 친구, 진옥 찾기를 의뢰한 김이숙. - 김이숙, 친구와의 만남 성공 출연: 김이숙, 김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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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1회 | 20060811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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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엄마가 되고 나니...(의뢰인 박경미) - 재연 . 20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박경미. 어머니와 헤어진 이유도 알지 못한채, 경미는 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어린시절을 함께 해야 했다. 그런데 다섯 살 무렵, 경미는 가스 폭발사고로 큰 화상을 입게 되고, 생사의 기로에 놓인 그 순간에 얼굴조차 모르는 어머니가 간절히 그리워졌는데... 하지만 얼마 후, 어머 니의 빈자리까지 채워주시던 아버지마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 을 떠나셨고, 경미 남매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려움에 아버지 를 따라 가자며 서러운 눈물만 흘렸었다. 얼마 전 혼자 몸으로 아기를 낳으면서 어머니가 더욱 그리워져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박경미. - 박경미,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박경미, 어머니 이경숙 24:48- 상처만 안고 떠난 어머니(의뢰인 김현희) - 재연 . 아픈 기억만 남기고 떠나야했던 어머니를 찾는 김현희. 아버지 는 농사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고, 술만 드셨다 하면 아무 이유없이 어머니에게 손찌검을 했다. 견디다 못한 어머니 는 현희가 7살 되던 해 결국 집을 나가시고 만다. 어머니가 떠 난 후, 삼남매는 산 비탈 비닐하우스에서 살며 농사일을 해야했 다. 일년 후, 삼남매를 잊지 못한 어머니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 셨지만 몇 년 후, 더 심해진 아버지의 괴롭힘에 어머니는 다시 현희 곁을 떠나고 만다. 어머니의 초라한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 며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현희. - 김현희,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현희, 김현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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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0회 | 20060804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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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원망에서 그리움으로..(의뢰인 김해란) - 재연 . 술만 드시면 변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집을 나가시고 만다. 그후 해란과 언니는 서로 다른 집에 양녀로 가게 됐지만, 서로 헤어지는 걸 원치 않았던 자매는 도망쳐 나오고 만다. 그 후 해란은 고아원에 보내져서 언니와 떨어져 지내게 됐고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해 적응하기 힘든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찾아온 언니와 함께 간 곳에 어머니가 계셨지만 반가운 마음보 다는 원망스런 마음에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한 아이의 엄 마가 된 지금에서야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해란. - 김해란, 어머니와의 만남 실패 . 출연: 김해란 25:56- 사람을 찾습니다 26:30- 세자매 이야기(의뢰인 백근옥) - 재연 . 어린 시절 농사일로 바쁘셨던 부모님. 그 빈자리를 함께했던 세 자매. 그중 유난히 성실하고 착했던 둘째가 원만하지 못한 결혼 생활로 인해 힘들어했고... 결국 둘째 금식은 자매에게 연락을 끊은 채 행방을 감추었고 첫째와 막내는 금식의 소식을 알기 위 해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헛수고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이라곤 서로가 전부인 세자매. 금식을 만나 어린 시절처럼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고 싶어 금식 찾기를 의뢰한 금옥과 근옥. - 백근옥, 둘째 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막내 백근옥, 둘째 백금식, 첫째 백금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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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39회 | 20060728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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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일기장에 쓴 그리움(의뢰인 양미진) - 재연 . 29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양미진.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아버지 손에 이끌려 새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이복 동생들과의 차별 속에서 새어머니의 냉대와 구박을 견뎌야했 고, 그보다 더 힘든 건 아버지의 무관심이었다. 어느 날, 어 머니가 미진을 보기 위해 집에 다녀갔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기억조차 없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그 그리움을 일기 장에 써내려가야만 했었는데... 어머니 이름 석자의 기억만으 로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양미진. - 양미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양미진, 어머니 전복순, 양미진의 아들 김민석, 딸 김민희 24:07-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우리 막내(의뢰인 이기복, 김경순) - 재연 . 지켜주지 못하고 떠나보내야 했던 막내를 찾는 어머니 이기복 과 누나 김경순.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된 기복은 온갖 고생을 하며 경순 삼남매를 키웠지만 살림은 날로 어려워만 갔다. 보 다 못한 동네 아줌마의 권유에 아들을 낳아준다는 조건으로 딸 만 일곱 있던 사람과 재혼을 하게 되고. 얼마 후 기다리던 아 들이 태어나는데...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의 아이들과 기복 아이들의 갈등은 깊어졌고, 결국 기복은 이혼을 하게 된 다. 눈 감기 전, 막내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 막내 찾기를 의뢰한 이기복. - 이기복, 김경순, 막내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기복, 김경순, 막내 김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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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