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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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53회 | 2005010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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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2:08-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바다,현영,김상혁 04:27- 내 안에 너 있다 - 1996년, 춘천의 한 병원. 자신의 귀를 부여잡고 진찰실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50대 농부, 귀 염증을 호소 진찰하던 의사 기절초풍 귀속에서 구더기 5마리를 발견한 것 이후 귀구더기증이 의학계 논문으로까지 발표된 사건 - 조진학(당시 구더기를 직접 꺼낸 의사) 인터뷰 10:51-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나이를 불문하고 고운 피부를 가지는 건 모든 여성들의 꿈 1988년 서울, 미국서 각광 받던 치질약이 한국서 졸지에 얼굴 주름 제거 피부미용제로 둔갑 신비의 명약으로 불티나게 팔렸던 사건 - 전구석(일동제약 이사)인터뷰 23:04- 나의 타임머신, 그 얼굴에 햇살이 - 1995년 인천.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나가게 된 24살의 김현란, 평소 즐겨 쓰던 짧은 가발로 한껏 멋을 내었던 그녀는 '디스코'라는 놀이기구를 타다 그만 가발이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 화장실서 없어진 망사 대신 스타킹으로 가발을 써 사태 수습, 그러나 소개받은 남자의 승용차로 귀가 도중 충돌사고로 혼자 집으로 오게 됐는데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본인은 미모 때문으로 오해, 집에 와서야 거울 보고 가발은 없어진채 스타킹만 쓴 자신을 확인하고 기절초풍했던 사연 34:12- 절대 미각의 최후 - 1993년. 인천 신공항 공사현장 포크레인 기사가 평소 공사현장 식당 반찬이 마음에 안든다고 불만중 식당 여주인과 시비 끝에 포크레인으로 식당을 부숴버린 사건 - 곽동훈 소장(당시 사고 목격자)인터뷰 43:0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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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52회 | 20050102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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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2:07-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유성,현영,김상혁,춘자 04:56- 황수관의 성공시대 - 1966년 대구, 험상궂은 얼굴에서 현재의 완벽한 미소의 얼굴 갖기 까지 신바람 황수관의 특별한 과거 . 학창시절 험상궂은 얼굴 때문에 수난/불심검문 . 성경구절 '항상 기뻐하라'에 감동 웃음 미소 훈련 돌입 . 10년 후 의대 교수가 된 뒤에도 살인미소로 인기 . 웃음 전도사 황수관 TV 건강 강의 대성공 . 황수관 인터뷰 16:20- 가수 김현정의 어메이징 스토리 - 1998년 서울,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안무로 자신만의 당찬 매력을 자랑하는 여가수 김현정의 아찔했던 사연 . 고교시절 혼자 노래방에서 맹연습/무명시절 이야기 . 마침내 스타로 떠오른 가수 김현정 . 생방송 무대 공연중 김현정 엉덩이에 폭죽 불꽃이 붙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나 정작 본인은 노래 끝날때 까지 몰랐던 사연 . 김현정 인터뷰 25:31- 이만기의 X- 파일 - 대한민국 모래판을 호령했던 씨름 황제, 씨름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만기의 말 못할 숨겨진 사연 . 출생의 비밀/ 1963년 경남 의령, 며느리와 같이 출산한 이만기의 어머니 . 씨름의 비밀/초등학교 5학년 부터 시작 경남대 씨름부 / 1983년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무명에서 천하장사 등극 . 스포츠계의 얼짱 이만기 최고의 인기/딸만 넷 가진 아주머니 열성팬 이만기 삿바 몰래 훔쳐 아들 출산 열망 . 이만기 인터뷰 38:04- 패널들간의 커플 팔씨름 - 현영: 춘자 경기에서 현영 승리 40:00- 이다도시의 파란만장 한국 도전기 - 외국인으로서 당당히 국내 TV에 진출하여 방송경력 1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방송인, 이다도시.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이다의 유쾌 발랄 한국 생활 도전기 . 1991년 서울, 비행기안에서 기절 소동 휠체어로 입국 . 대중목욕탕 때밀이 충격 체험/수다쟁이가 벙어리로 . 한국남자와 결혼해 신혼여행중 아침 식사로 나온 산 오징어 보고 기절 . 이다도시 인터뷰 51:09- 클로징(서경석, 박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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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51회 | 20041226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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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8- 전CM 03:28-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기본점수 2004년, 맞히면 100년 미래로, 틀리면 100년 과거로 구슬팀: 윤은혜, 현영, 이광기, 전유성 딱지팀: 조형기, 김나운, 황보, 김상혁 05:54- 문제1: 추억의 광고열전 - 조용필이 등장한 이 광고는 무슨 광고일까요? 아이스크림 12:42- 문제2: 각종 선발대회 - 우량아 선발대회에서 유아의 발육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치수를 잰 부위? 가슴둘레와 머리둘레 20:04- 문제3: 대중가요 - 전영록 뮤직비디오에서 하얀밤을 어떻게 표현? 흰색 선글라스 26:59- 문제4: 국민 캠페인 - 경성부가 '우리 모두의 원수'라며 10마리에 3전을 내걸고 사들인 것? 파리 34:23- 문제5: 유행 변천사 -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것? 스카이 콩콩 40:14- 문제6: 프로레슬링 vs 프로야구 - 6개 구단 선수 대표들이 입장한 후 나머지 선수들이 입장한 방법? 뛰어서 입장 45:56- 클로징(서경석, 박은혜) - 최종점수 딱지팀 2204:2404 구슬팀, 구슬팀 승 47: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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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50회 | 20041219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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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0- 전CM 03:06-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패널: 김상혁, 이기찬, 전유성, 현영 04:25- 꼬리가 없어 슬픈 소여 - 1974년 김해, 마을에서 가장 힘센 황소 황돌이를 2만원에 빌려간 장씨가 쇠파리를 쫓던 황돌이의 꼬리에 맞아 홧김에 꼬리털을 자름, 할 수 없이 주인 이씨가 황돌이를 팔려고 했으나 꼬리털이 없다고 가격을 5만원이나 낮추자 화가 나서 장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함, 결국 장씨가 꼬리털 값 2만원을 주고 해결한 이웃 간의 웃지 못할 사건 (선데이서울, 1974. 9. 29) 14:29- 요절복통 시청자 사연 나의 타임머신 : 자살의 추억 - 소문난 모범생 배정민은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시기에 갑자기 떨어진 성적에 더욱 공부에 매진하고자 자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 그럼에도 꾸벅꾸벅 졸던 정민은 머리에 묶었던 붕대가 목까지 흘러내렸고, 그것을 본 엄마가 딸이 자살시도한 것으로 오해해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사연 - 사연의 주인공 배정민 인터뷰 24:29- 아들은 해결사? - 1992년 수원, 야채 장사를 하는 나몰라는 욱하는 성질 탓에 매번 손님과 싸우고, 조숙한 그의 아들 나선수가 오히려 아빠를 먹여 살림, 어느 날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려 그것을 피하기 위해 어린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긴 철없는 아버지 이야기 (경기일보, 1992. 1. 4) 35:43- 죽음의 게임 - 1975년 경남 마산, 모이기만 하면 내기를 하는 중국집 종업원 넷은 쥐를 잡다가 사람이 쥐약을 먹으면 죽는지 안 죽는지에 대해 논쟁을 함, 결국 쥐약 먹기 내기를 하여 쥐약을 먹은 두 친구가 사망한 사건 (선데이서울, 1975. 6. 1) 45:02- 클로징(서경석, 박은혜) 45: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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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9회 | 2004121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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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0- 전CM 02:57-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공현주,김상혁,김세환,현영 04:24- 8인의 과부들 - 1970년 서울을 중심으로 대전 대구 목포 포항에 이르기까지 시장 백화점에서 1년간 수많은 물건을 훔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과부 8인의 여자 절도단 사건 (주간중앙, 1970. 2. 15) - 당시 담당 형사 최율식 인터뷰 15:50- 바지 속에서 생긴 일 - 1974년 부산, 우리나라 의류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니스커트와 핫팬츠, 그리고 판타롱, 당시 최고 유행이었던 미니스커트에 식상해 있던 여성 회사원이 최신 판타롱을 입고 출근했다가 그만 생쥐가 바지 속으로 들어가 한바탕 난리가 났던 사연 (부산일보, 1974. 2. 13) 23:55- 잘 먹고 튀어라 - 1980년 태국, 우표수집, 음악감상, 독서 평범한 취미를 거부하고, 색다른 취미에 도전한 한 남자, 우연히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실수로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가 무전취식이라는 이색적인 취미 생활에 빠져들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 833번째 성공했다가 목표 1천회를 앞두고 덜미을 잡혀 체포됐던 사건 (영남일보, 1980. 10. 4) 33:47- 이 남자가 웃는 이유 - 1984년 영국, 냉철한 분석과 과감한 판단력으로 촉망받고 있던 증권회사 직원 가이드 맥그리거가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한번 웃기 시작하면 장시간 멈출 수 없게 돼 피해자에게 2만6천440달러의 보상금을 받았던 사건 (경남신문, 1984. 10. 30) - D증권 나민호 팀장 인터뷰 . 생방송 중 파리 때문에 웃음을 줬던 방송 사고 당시 소감 42:53- 클로징(서경석, 박은혜) 43: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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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8회 | 2004120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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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8- 전CM 03:01- 오프닝(서경석,박은혜) 05:02- 붙어야 산다!(영남일보 1980.10.19) - 1980년 영국, 평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 부인에게 줄 보석반지를 훔쳐 교도소서 복역중 휴가를 나온 남편, 아내는 남편과의 이별이 싫어 자신의 손과 남편의 손에 아교를 붙여 떨어지지 않게 해 한바탕 소동 12:43- 몸보신, 100% 부족할 때(대전일보 1989.2.16) - 1989년 충남 천안, 남들보다 허약한 몸에 콤플렉스를 가진 한 남자가 몸보신에 열을 올렸으나, 아내의 무관심에 화가 나 아내가 사랑하던 개를 잡아 먹으려다 그만 집에 불을 낸 사건 23:24- 오페라의 유령(충청일보 1989.4.25) - 1989년 충북 청주, 사람들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목소리 때문에 고민에 시달리던 남자, 급기야 뒷산에 올라 발성 연습을 하기 까지 이르렀는데 괴성에 놀란 동네 주민들 납치 폭행사건으로 오해 경찰에 신고해 한바탕 소동 - 장인수(당시 마을통장) 인터뷰 33:05- 요절복통 내 인생의 타임머신, 순희 시집가던 날 - 1958년 경남 하동, 얼굴 한번 못 보고 백년 가약을 맺은 모순희 할머니와 임강태 할아버지. 첫날밤 신랑이 배탈이 나 화장실을 찾아 담장을 넘다 그만 담장이 무너져 동네 사람들 까지 다 깨웠던 이야기 42:30- 클로징(서경석,박은혜) 43: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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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7회 | 20041128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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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3- 전CM 02:57- 오프닝(서경석,박은혜) 05:26- 아는 남자(충청일보 1994.12.1) - 1994년 광주,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에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외모의 대학생이 어렵게 만난 천생연분의 애인의 집에서 결혼 승락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장인될 사람이 하필 길에서 술김에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둘렀던 50대 남자였던 기막힌 우연 13:39- '부'자 왜 싫으냐고 물으신다면?(국제신문 1974.6.7) - 1974년 부산. 파출소 부소장만 6년째인 주인공은 '부'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 아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부반장, 부인은 부녀회 부회장, 그리고 아버지는 노인대학 부회장으로 온통 '부'자 집안, 그러나 각고의 노력으로 한맺힌 '부'자 떼어내기에 성공했던 3부자녀 이야기 25:24- 센 놈! 더 센 놈!! - 1987년 서울. 고등학교 1학년인 주인공 친구들과 여자친구앞에서 담력 자랑끝에 동물원의 호랑이 우리 안으로 머플러를 던져 집어오기 끝에 호랑이에 물려 중상을 입었던 충격적인 사건 - 당시 뉴스 화면 . 손석희 앵커(1987.3.29 뉴스데스크) - 정상근 건국대병원 과장(당시 담당의사) 인터뷰 35:01- 무서운 이웃(부산일보 1982.6.24) - 1982년 부산. 한 동네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두 이웃은 경쟁 상대로 앙숙, 그러자 한집에서 이웃 슈퍼마켓 물건을 훔치고, 또 그 이웃은 절도 현장을 촬영해 공갈로 금품을 뜯어오다 결국 두 집 다 철장신세된 사건 43:09- 클로징(서경석,박은혜) 44: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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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6회 | 2004112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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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9- 전CM 02:52- 오프닝(서경석,박은혜) 04:22- 그 남자의 4중 생활(동아일보 1994.12.30) - 1994년 미국, 24시간을 오직 아내만을 위해 성실, 봉사하는 30대 남자, 컴퓨터 노트북으로 거짓말을 관리 무려 4명의 아내를 관리했던 그가 그만 다섯번째 여인과 교제중 멀미를 잡힌 사건 12:39- 히프 짱의 힘(선데이서울 1981.7.19) - 1981년 서울, 거구의 엉덩이 덕분에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했던 히프짱 여인. 어린시절부터 큰 엉덩이 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회사원이 된 그녀, 어느날 술집에서 동료들과 소주를 마시다 뒷자리에 앉았던 남자가 엉덩이에 치어 전치 3주 상해를 당하는 바람에 입건된 사연 22:12- 무너진 의사의 꿈(선데이서울 1980.10.12) - 1953년 대구, 산부인과 조무사로 근무하던 한 남자 의사 자격증 박사학위를 위조해 무려 30년간 '명의'로 이름을 날리다,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려다 그만 들통이 난 사건 - 최인섭 박사(범죄동향연구소) 31:13- 컬러를 팝니다(경기신문 1975.6.3) - 1975년 경기도 의정부, 흑백 TV 한대로 온 마을이 화합하던 그 시절, 단돈 500원에 흑백 TV를 컬러 TV로 바꿔준다는 어느 전자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단이 무려 3천여 가구에 피해를 입혔던 컬러TV 사기 사건 - 타임리포터 정은영의 아주 특별한 브리핑 . 1957년 가짜 이강석 사건 . 1997년 포르말린 두부 사건 . 1975년 컬러TV사기 사건 - 배삼룡(원로 희극인) 당시 회상인터뷰 42:49- 클로징(서경석,박은혜) 43: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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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5회 | 2004111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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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6- 전CM 03:00- 오프닝(서경석,박은혜) 05:08- 사이좋은(?) 이웃(부산일보 1970.5.28) - 1970년 부산, 한 지붕 아래 집주인과 세입자로 동고동락하는 중년남자 김씨와 신혼부부, 평소 술을 좋아하는 주인 김씨 통금위반에 걸려 도주끝에 그만 신혼부부 이불속에 숨었다가 20여분 추적해온 경찰에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들통난 사연 - 못 말리는 캠퍼스 커플(미국,한국), 회식자리 꼴불견 커플 14:25- 내 멋대로 살래유(대전일보 1972.6.1) - 1970년 부산, 한 지붕 아래 집주인과 세입자로 동고동락하는 중년남자 김씨와 신혼부부, 평소 술을 좋아하는 주인 김씨 통금위반에 걸려 도주끝에 그만 신혼부부 이불속에 숨었다가 20여분 추적해온 경찰에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들통난 사연 - 사건현장, 김차랑(현재 마을이장)씨 인터뷰 23:08- 쨍 하고 해뜰 날(주간중앙 1976.5.16) - 1976년 부산, 한 집 우물에서 석유가 나온다고 신고 온 동네 잔치가 벌어지고 꿈에 부풀었으나 조사 결과 이웃집 보일러서 기름이 샌 것 33:16- 요절복통 시청자 사연, 나의 타임머신 -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1985년 경북 영덕, 인심 좋은 양반마을의 종갓집 손녀 이동화, 제사 날 어머니는 어린 딸 동화에게 할머니 감주(식혜) 드시러 오시라고 하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어린 동화가 어머니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2~30명이나 모인 노인들에 기르던 닭들을 급히 잡아 잔치를 벌였던 사연 42:18- 클로징(서경석,박은혜) 43: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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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44회 | 2004110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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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4- 전CM 02:58- 오프닝(서경석,박은혜) 04:52- 그러면 안 돼지??(국제신문 1991.3.23) - 1991년 부산. 올해 칠순을 넘긴 배영주 할아버지는 돼지를 향한 유별난 사랑으로 동네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했는데 자신이 기르던 암퇘지가 예쁜 아기돼지를 11마리나 낳게 되는 경사를 맞게 되고, 날씨가 추워지자 온들방서 돼지 일가를 옮겨 놨다가 그만 구들장 과열로 모두 타 죽었던 사연 - 배영주옹(83세, 사건의 주인공) 인터뷰 15:09- 어머니, 아직 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부산일보 1985.8.23) - 1985년 충남 금산 때는 툭하면 무장공비가 출현하고 시간만 나면 땅굴을 파서 남파하는 간첩들 때문에 간첩을 잡으면 1억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던 시절! 등화관제 훈련에 열중인 때 그 틈을 타 목욕탕 금고를 훔쳐 달아나다 잡힌 도둑 이야기 - 류연수(전직 서울시 민방위 담당 공무원)씨의 회상 인터뷰 29:30- 요절복통 시청자사연, 나의 타임머신 - 1983년 서울, 한 나이트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최화윤씨는 돼지꿈을 꾼 후 얼떨결에 산 복권이 1등 1억원에 당첨, 그러나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그는 친구들과 술을 먹다 복권이 든 지갑을 잃어버리고 같이 술을 먹었던 친구를 서로 의심, 유효기간 3개월 동안 합숙생활을 했으나 끝내 아무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 43:05- 클로징(서경석,박은혜) 44:0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