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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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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33회 | 2004080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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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8- 전CM 02:05-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김상혁, 박슬기, 이병훈, 전원주 - 세계 보양식 시식 05:02- 꽃님 선녀님 - 1997년 서울, 제법 유명한 처녀 무당이 애정 문제로 점을 보러 온 여자 손님의 애인을 가로채고, 손재수가 있다고 말한 뒤 점이 틀릴 것을 걱정해 사람을 시켜 손님의 집을 털게 했다가 덜미를 잡혀 구속된 사건 - 무속인 이정희 인터뷰 14:09-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 1822년 순조 22년, 일찍 청상과부가 된 명문가 규수 박소사의 미모를 탐내 흑심을 품은 김조술이 자신과 정을 통했다고 헛소문을 퍼뜨려 박소사가 결백을 주장하다 결국 자결, 억울한 상전의 죽음을 끝내 임금에게 알려 김조술을 벌하고 박소사의 명예를 회복시켰다는 충복 만석이와 열녀 박소사의 이야기 - 조선왕조실록과 충복각(충노각) 30:16- 냇가의 추억 - 1972년 경남 창녕, 청년들 사이에 장발이 유행하던 시절 평소 동네 처녀들이 자주 들러 목욕을 즐기던 냇가에 장발 총각들이 어스름 달밤에 은근슬쩍 이곳을 훔쳐보러 들러 처녀 행세를 하다가 들킨 이야기 40:59- 잘 아는 여자 - 1973년 유고 베오그라드, 소문난 미남자가 그를 심하게 짝사랑 하던 여자의 구애에 시달려 급기야 동물원 곰우리에 투신, 곰에 물려 입원하게 된 사연 48:30- 클로징(서경석, 박은혜) 50: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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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32회 | 20040725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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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4- 전CM 03:57-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이병훈, 박슬기, 김상혁 05:40- 태권소녀와 파란만장한 도둑(동아일보, 1980.2.23) - 1980년 서울, 태권도 공인 3단을 따낸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권정심, 세종대 체육학과 4학년에 재학하며 왕초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그녀 집에 식칼을 든 도둑을 때려잡아 화제가 됐던 사건 - 권정심(당시 사건의 주인공) 인터뷰 16:35- 그라운드 위의 무법자(광주일보, 1990.8.1) - 1990년 7월 31일 광주 무등경기장, 35도를 넘는 무더위에 해태 타이거즈와 빙그레 이글스의 야구경기 5회말 7:2 로 해태가 지고 있던 순간, 외야 스탠드를 뛰어넘은 해태 열성팬 빙그레 이정훈 선수에게 권투선수처럼 달려들어 한바탕 소동 . 특별 출연: 허구연(해설위원), 송인득(캐스터) . 시청자 배우: 고양시 야구리그 팀 선수들 - 이정훈 한화이글스 코치의 후일담 34:22-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서경석, 김상혁): 절세미인 시집가던 날 - 조선시대의 거부 봉풍운은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기로 유명 했는데, 절세미인이었던 딸의 사윗감을 고르기 위해 화공으로 미남자의 그림을 그리게 한 다음 대문밖에 붙여 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자만이 자신의 사위가 될 수 있다고 온 동네에 알렸는데, 어느 늙은 종이 자신이 모시고 있던 못생긴 도련님을 위해 술책을 써서 장가들이는데 성공했다는, 조선 광해군때 어우당 유몽인이 지은 한국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 이야기 48:54- 클로징 49: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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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31회(일부 사용금지: 나체질주자 수사본부) | 2004071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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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5- 전CM 03:58-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최종원, 오세정, 김상혁 - 사상체질별 보양식 . 출연: 김수범 한의사 06:56- 우리의 혼 독도를 지켜라!, 독도 의용 수비대 - 1950년대, 끊임없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했던 일본이 우리가 6.25 전쟁 중임을 틈 타, 독도에 상륙하여 '죽도' 일본영이라는 팻말을 세우고 수시로 횡포를 일삼았을때, 당시 여력이 없는 정부만 믿고 있을 수가 없었던 울릉도 주민들 36명으로 독도 의용수비대를 조직 3년간 독도를 지켜낸 자랑스런 이야기 -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 . 당시 독도수비대 대원들 인터뷰 - 울릉도 독도박물관, 독도수비대의 사진 자료 . 김두수 독도문제연구소 소장 인터뷰 22:21-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서경석, 김상혁): 전격 대변작전 - 조선시대 분포 '똥포'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발명한 조선대표 첨단 화학무기로 적군으로부터 성을 방어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던 분포 이야기 - 민보의(정약용 저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인터뷰 36:29- 홀딱 벗고 뛰어라!, 나체 질주자 수사본부(경향신문, 1974.3.20)-[사용금지] - 1974년 3월, 당시 히피즘의 영향과 억눌린 젊은이들의 빗나간 반란으로 거리에 스트리커들이 대거 출연, 경찰 100여 명이 동원된 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이름하여 나체 질주자 수사본부가 개설됐던 이야기 * 나체질주자 수사본부 사무연락(인력법-2004-1)에 의거 사용 금지 . 자료화면 사용, 복제, 배포 등 상기 아이템을 이용하는 일체의 행위 금지 . 사전저작권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전 저작물을 사용하여 저작권자로부터 항의를 접수하였으며, 향후 민, 형사 피소가 예상됨 47:42- 클로징 48:27- 협찬CM 48: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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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30회 | 2004071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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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1- 전CM 04:03-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김미남, 오세정, 김상혁 05:06- 가위 든 여자(한겨레신문, 1994.6.15) - 1994년 서울, 애완견을 8마리나 키우는 여대생, 개털 때문에 항상 가위와 테이프를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아버지가 용돈으로 준 달러를 바꾸기 위해 암달러상을 찾았다가, 바지에 묻은 개털 떼려다 무심결에 가위와 테이프를 꺼낸 그녀를 강도로 오인 신고, 강압에 의해 강도로 자백하여 억울하게 99일 옥살이를 했던 사건 11:46-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조선남녀 상열지사 금지된 사랑 - 중종 20년인 1525년 양반과 천민의 혼례가 법으로 금지됐던 시기, 성균관에서 공부하는 학생 안윤이 종의 신분인 천민의 딸 애랑을 사모하여 혼인했으나 신분의 차별을 못이겨 애랑은 자살하고 안윤도 그 후 따라 죽었다는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 - 용재총화(1525), 정은임 강남대 교수 인터뷰 25:50- Y 다방의 비명(경남매일신문, 1979.6.13) - 만성변비에 치질로 고생하던 10대 청년이 마산시내 한 다방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20여분간 볼일을 보는데 그때 마침 다방 여주인이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천둥 번개속에서 고통에 일그러진 청년의 얼굴을 보고 그만 기절, 청년은 경찰 보호실 신세를 져야 했던 사연 35:26- 운수 좋은 날(중앙일보, 1984.5.19) - 1984년 서울, 난지도 쓰레기장에서 폐품수집을 하던 재건대원 이씨, 우연히 쓰레기더미서 달러뭉치를 주워 횡재했다가 돈을 써대는 그를 수상히 여긴 동료의 신고로 살인범 용의자, 간첩 혐의로 몰려 곤욕을 치룬 억세게 운수 나쁜 난지도 사나이의 이야기 - 이종덕(당시 난지도 재건대원) 인터뷰 46:48- 클로징 47: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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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9회 | 2004070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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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3- 전CM 03:26-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김미남, 오세정, 김상혁 04:47- 그녀를 믿지 마세요!(경향신문, 1990.7.2) - 1990년, 서울의 한 우체국에서 예금을 인출한 고객이 창구직원이 자신의 예금통장에서 100만원을 몰래 인출해 갔다고 주장하는 사건 발생. 고소인은 예금청구서에서 8만원을 찾았으나 우체국 직원은 숫자 앞에 10을 더 써넣어 1,080,000원을 인출 그 중에 100만원을 가로챘다는 것. 담당검사의 볼펜 색소 검증을 통해 고소인의 자작극임을 밝혀내 화제가 됐던 사건 - 조명원 변호사(사건당시 담당검사) 인터뷰 16:16-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서경석, 김상혁): 조선 여형사 다모 - 1832년 조선 순조때, 경기와 호서 및 황해 세곳에 큰 기근이 들자 조정에서는 백성들에게 술을 빚지 못하도록 금주령을 내린다. 당시 의로운 한 다모가 병구환을 위해 밀주를 담은 노부부를 처벌을 받으면서까지 도와준 송지양의 다모전에 나오는 아름다운 이야기 - 이순구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 인터뷰 33:48- 다모 명장면 따라하기 - 서경석, 박은혜/김미남, 전원주/김상혁, 오세정 37:36- 짧게 잘린 내 머리가(광주일보, 1999.10.18) - 1999년 서울, 긴 생머리를 평소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던 한 여자 회사원이 파쇄기에 머리카락이 끼어 위급한 상황이 벌어 졌는데,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와 급박한 상황에서도 머리카락 자르기를 거부했던 여성과의 웃지 못할 구조현장 에피소드 - 신장호(당시 현장 출동대원) 인터뷰 47:26- NG 모음 48: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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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8회 | 2004062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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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8- 전CM 04:01-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김미남, 오세정, 김상혁 06:22-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서경석, 김상혁): 마누라가 돌아왔다 - 조선 인조 집권기 환향녀 이혼 논란 조선시대 인조 집권기, 청나라의 왕에게 인조가 무릎을 꿇었던 치욕의 역사 병자호란. 당시 처녀, 유부녀 할 것 없이 60만명의 부녀자들이 청나라로 끌려갔다. 몸값을 주고 겨우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환향녀들, 당시 더러운 여자 취급을 받아 멸시와 이혼을 당했던 한많은 조선 환향녀들의 사연 - 인조대왕실록, 이정우 컬럼리스트 인터뷰 19:27- Perfect love, 미국판 완전한 사랑(부산일보, 1991) - 1991년 미국, 조직폭력배 내에서 누명을 써 살인용의자로 기소된 31살의 남자가, 선고공판 전날 열린 재판 도중에 법정에서 그의 담당 변호사였던 여자와 10초 동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사건 26:33- 불운의 명작(광주일보, 1999.7.8) - 1999년 조직폭력배들의 생활을 다룬 소설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폭력조직에 자금과 숙소를 제공하고 함께 생활한 소설가가 경찰에 입건됐던 소설같은 사연 40:05- 석유를 사수하라, 1973년 석유파동 - 1973년 석유 파동기 70년대에 우리나라 경제가 두 번씩이나 맞았던 석유 파동 전쟁을 이유로 아랍의 산유국들이 석유 수출을 중단하여 전세계가 석유 부족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는데, 주유소의 매점매석, 기름도둑, 택시 버스 운송업체들의 운행 중단 등 국내 에너지난을 극복했던 70년대 박정희 정권 당시 이야기 - 최종경(당시 상공부 차관보), 전민세(당시 석유공사 부회장), 김두용(당시 삼천리연탄 관계자) 인터뷰 48:04- 클로징 48: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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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7회 | 2004062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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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9- 전CM 04:02- 오프닝(서경석, 박은혜) - 패널: 전원주, 홍록기, 오세정, 김상혁 06:57- 천만원의 꿈(경향신문, 1994.6.3) - 1994년 강원도 강릉 소문난 짠돌이 남편을 둔 백씨 부인은 인색한 남편을 골탕먹이려 즉석식 주택복권을 천만원 당첨 복권으로 정교히 위조해 당첨됐다고 남편에게 자랑, 남편이 혼자 은행에 찾으러 갔다 복권 위조혐의로 체포된 사건 15:07- 내가 버린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부산일보, 1973.8.15) - 1973년 대구, 오랫동안 좋아하던 여자의 사랑을 얻은 순정의 사나이가 어느날 바다를 보고 싶다는 여자의 말에 해수욕장으로 피서, 그러나 맥주병이던 수영 실력을 감추고 뽐냈던 남자친구 그만 보트서 물에 빠져 익사 직전 오히려 여자친구 손에 구조된 남자 애인 . 시청자 배우: 하정표(아마추어 골퍼) 25:08-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서경석, 김상혁): 안마비화 - 1420년 세종의 아버지 태종, 무인 출신으로 말년에 몸이 성치 않았던터라 궁녀에게 종종 안마를 부탁했는데 그만 실수로 상왕의 잠을 깨웠다 하여 변을 당했던 세종실록에 쓰여진 비운의 궁녀 이야기 39:09- 40시간의 재구성, 여사장 납치사건(동아일보, 1991.12.26) - 1991년 12월 서울, 돈 많아 보이는 30대 여사장을 납치 거액의 돈을 가로챈 범인 일당을 생사의 위험속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풀려난 여사장의 기지로 체포한 자칫 완전범죄로 끝날 뻔한 40시간의 납치 사건 - 당시 사건 담당 이의 형사 인터뷰 47:18- 클로징 48: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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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6회 | 2004061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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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4- 전CM 03:57- 오프닝(서경석,박정아) 05:35- 부르다 내가 죽을 노래 - 1994년 포항, 평소 노래에 죽고 노래에 살던 20대 회사원이 직장 회식후 직원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노래 한곳 부르지 못하 자 앙심을 품고 직장동료를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사건 - 당시 신문 보도 내용 16:10- 패널 토크 18:50-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자녀소(姿女沼) - 1743년 조선 영조 19년 황해도 황주 처녀 김작은년이의 부모는 김취홍이 이미 처가 있으면서 또 처를 얻으려 한다고 퇴혼, 김취홍은 밤에 김작은년이를 겁탈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음에도 이미 간통했다고 발설하고 김작은년이는 자녀소에 투신한다. - 추관지에 실린 당시 사건 기록 . 중앙대 민속학과 김선풍 교수 인터뷰 29:08- 패널 토크 30:58- 증인 - 1994년 10월 9일 부터 11월 6일까지 28일간에 걸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강간혐의로 3년 6개월의 형을 산 범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과 가족들을 차례로 보복 살인 상해 후 전국에 지명수배중 목을 매 자살한 사건 - 당시 사건 보도 내용 및 사건에 대한 인터뷰 . 당시 뉴스데스크 보도 장면 . 당시 형사계장 고영봉 지구대장, 오훈 변호사 인터뷰 47:13- 박정아 고별인사 및 클로징(서경석,박정아) 48: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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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5회 | 20040606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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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0- 전CM 04:02- 오프닝(서경석,박정아) 05:23-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임금님은 중매쟁이 - 조선 정조 말기, 조정의 관리들이 마을의 처녀, 총각들을 마구 잡이로 잡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노처녀, 노총각들을 잡아가 임금이 직접 베필을 정해 혼인을 시킨 이야기 - 실록에 기록된 내용 . 광운대 김인호 대우 교수 인터뷰 14:42- 사랑과 결혼에 대하여: 나도 이런적이 있다 17:49- 천국으로 가는 계단 - 1992년 10월 28일, 사상초유의 휴거 대소동에 관한 이야기로 당시 시한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주창된 휴거설로 인해 한반도가 발칵 뒤집혔던 이야기 - 당시 신문 보도 내용 27:30- 패널 토크 28:22- 다시 찾은 군번, 국군포로 조창호 - 1994년 10월 23일, 6.25 전쟁 당시 포로가 되어 북한으로 끌려 갔다가 43년 만에 북한을 탈출한 육군소위 조창호, 이미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 남한에 도착하여 병원에서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 - 조창호씨 인터뷰 50:15- 이산가족에 대한 이야기 51: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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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24회 | 2004053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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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30- 전CM 04:02- 오프닝(서경석,박정아) 06:05- 우물에 밥상 빠진 날 - 1979년 경남 고성, 인색하고 허영심 많기로 소문난 여자가 있 었는데, 밀린 선풍기 할부대금을 못받은 영업사원이 격분해 그 집 우물에 밥상을 던겨 우물물을 못먹게 만들었던 이야기 - 당시 신문 보도 내용 13:22- 패널 토크 14:59- 유령의 집 - 1991년 부산, 한 동네에 귀신이 나온다는 집이 있어 3일간 이 집에 들어가 목숨을 부지하면 자기 집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용감한 20대 청년이 들어갔으나 10분만에 만취 소동을 부려 경찰에 잡혀간 사연 - 당시 신문 보도 내용 - 당시 주민들 인터뷰 22:12- 패널 토크 24:56-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세자빈 스캔들 - 조선왕조중 태평성대를 누렸다던 세종때, 그의 아들인 문종의 세자 시절 세자빈이 두번이나 폐빈을 당한 실록의 기록을 통해 본 세자빈들의 스캔들 이야기 34:47- 패널 토크 36:24- 의문의 독극물 음료 사건 - 1983년 서울,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이 청산가리가 든 요쿠르트 우유를 먹고 봉변을 당한 자칫 완전범죄로 남을뻔한 보험금을 노린 희대의 남편 독살 사건 - 당시 사건을 수사한 양해태 형사 인터뷰 47:37- NG 모음 48:2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