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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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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93회(마지막회) | 200510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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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2:47-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이의정,이지혜,김기수 04:08- 한국의 힘! 주방을 지켜라 - 1980년대 초반, 우리나라 주부들 최고 인기 상품은 다름아닌 일본산 코끼리 밥솥, 급기야 고위층 간부 부인들이 일본에서 코끼리 밥솥을 들여오다 세관에 걸린 사건이 발생, 이에 분개한 전두환대통령, 당장 일제 코끼리 밥솥을 능가하는 국산 전기밥솥 개발을 명령, 이에 국내에 내노라하는 밥솥 전문가들이 다 모여 3개월안에 개발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생활 필수품 1백개 품목 품질 향상전략'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공산품 발달의 비하인드 스토리 - 홍성원(당시 경제과학 비서관), 조항래(쿠쿠 홈시스 전무) 인터뷰 12:32- 시청자 퀴즈, 이혼의 조건 - 조선시대 명학자 퇴계 이황. 그에게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며느리가 있었으니, 혼인을 앞두고 요절한 아들 때문에 식도 올리지 못한채 청상과부가 된 어느날 배개에 죽은 아들의 옷을 입혀 대화를 하는 며느리를 발견하고 안타깝게 여긴 시아버지 퇴계 이황이 며느리를 재가 시켰던 이야기 - 시청자 퀴즈/ 조선시대 이혼 증명서는 무엇이었을까? 23:17- 시청자 사연, 남편은 가출중 - 연애시절, 술을 못하는 그녀를 위해 대신 마셔주는 이른바, 흑기사도에 반해 결혼에 골인한 시청자 주정은, 그러나 얼마 안가 남편의 고약한 술버릇으로 생긴 결혼 이상전선 장모와 합세 남편 술버릇 고치기 요절복통 사연 - 김진혁,주정은 부부(시청자 사연 주인공)인터뷰 32:03- 암행어사 출두요 - 조선 말, 민생은 외면하고 재물만 탐하는 탐관오리들을 후련히 벌했던 암행어사, 그러나 그 공정하기만 했던 암행어사는 진짜가 아닌 가짜 암행어사, 꼬리가 길면 잡힌다 했던가 어느날 영리한 고을 원님에게 덜미가 잡혀 참형을 당할뻔 했으나 사리사욕 아닌 백성을 위하던 그의 강직함을 높게 산 원님은 죽음 대신 부하로 삼았다는 거제시지의 실록 - 정상박(동아대 명예교수) 인터뷰 40:55-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3:35- 시청자퀴즈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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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92회 | 2005100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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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이의정,김기수,송호범,김흥국 04:08- X파일! 이태리타월을 벗겨라! - 1964년 부산,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김필곤 어느날 실패작이라 여겼던 수건을 우연히 목욕탕에 가져갔다 섬유 비스코스레이온 섬유의 위력을 발견 - 전효섭(송월타올 과장),고 김필곤(이태리타올 개발자)인터뷰 12:00- 시청자 퀴즈, 금형일에 걸린 이복선은 결국? - 1504년 조선 연산군 10년. 강원도 마을의 수령 이복선 백성들의 배고픔을 외면하고 자신의 사리사욕 채우기에만 급급한 탐관오리의 사형 집행일, 그러나 왕가의 잔치 날, 날씨가 좋지 못한 날 등엔 사형을 금한 조선시대의 법 '금형일'때문에 지겹도록(?) 목숨 연장을 해야 했던 이복선 - 시청자 퀴즈: 금형일로 형집행이 계속 연기됐던 이복선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21:35- 시청자 사연, 추락하는 것은... 위험하다 - 특전사 출신의 열혈남아 장문석, 아내에게 특전사 출신 사나이의 용기를 보여주기 위해 놀이동산 번지점프에서 생명줄이 빠진채 맨몸으로 추락 죽을뻔했던 아찔한 사연 - 장문석(30세 시청자 사연 주인공) 부부 인터뷰 32:52- 당부 - 1485년 조선, 우애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설리와 무혁 남매. 설리는 16살이 되던 해에 시집을 가게 되고, 무혁은 누나의 행복을 빌며 떠나보내지만... 시집간 지 일년도 되지 않아 과부가 되어 돌아 온 설리. 그러나 어느날 누이는 목을 매어 자살하게 되는데 무혁은 아버지가 가문의 명예를 위해 누이를 죽게 했다 복수심까지 불태워 10년 뒤 어사가 되어 함경도 마을에 부임 죽은줄 알았던 누이를 만나게 되는데, 사연인즉 딸을 사랑한 아버지가 딸을 자살로 가장해 재가를 시켜 먼 곳으로 보내 살게 했다는 청구야담 이야기 42:24-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2:57-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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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91회 | 20051002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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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이의정,정솔희,김기수 03:42- 적(籍)의 비밀 - 조선시대, 이웃집 박도령을 짝사랑하는 연지아씨가 용기를 내어 '籍'자 한 글자를 적은 쪽지를 전달하는데... 어느날 연지아씨가 목을 매 자살체로 발견, 쪽지를 받은 박도령이 내용을 몰라 훈장에게 물은 것이 화근, 籍자를 통해 대나무숲 에서 만나자는 약속 시간에 훈장이 나가 연지아씨를 겁탈하려다 실패 살해하고 목매 자살한 것으로 위장했다 덜미가 잡힌 사건 14:23- 다방 상륙 대작전 - 1914년, 고종 황제가 마셨다는 커피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국내 최초의 '카피 타이거'라는 다방 등장이 시작, 다방 여급들의 인기로 아내들의 공공의 적이 돼버린 다방 카피 타이거는 폐업 위기 까지 몰리자 새로운 영업방침으로 사은 광고를 냈는데... 21:53- 시청자 퀴즈: 우리나라 최초의 사은품은 무엇이었을까? 23:38- 시청자 사연, 나의 타임머신 - 너는 내 웬수(?) . 1999년 충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공포의 대상 이선생 VS 못 말리는 나문제 학생! 수학여행에서 음주 검사, 맥주병에 소변을 넣어 선생님을 골탕먹인 웬수 같은 나문제 학생이 4층에서 추락 너무 놀란 이선생은 나문제가 죽었다고 판단 정신없이 의사를 불러 왔으나 그사이 학생이 없어진 것, 사연인즉 술에 취해 4층 에서 떨어진 나문제, 선생님이 의사를 부르러 간 사이 화장실에 갔다 나타나 이선생님과 주위 사람들을 2번 경악케 했던 사연 - 이원식(시청자 사연 주인공) 인터뷰 34:21- 얼굴 없는 미녀 - 1968년,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마이크로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던 시절. 전문 패션모델이 많지 않았던지라 디자이너들은 의상실 손님을 모델로 쓸 정도, 고민끝에 각선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들을 선발했는데, 이 대회로 유명해 진 한더미양, 얼굴을 보면 남자들이 다 도망가지만 몸매만은 끝내 줬던 그녀가 내노라는 미녀들을 제치고 각선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진'을 차지했던 사연 - 이재연(모델라인 회장), 심춘섭 회장(당시 대회 기획) 인터뷰 - 1968년 대한뉴스 . 미스 각선미 선발대회 42:17-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2:49-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정답: 1번(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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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90회 | 2005092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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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이의정,별,김기수 04:51- 시청자 사연, 버스에서 생긴 일 - 1995년 서울, 제대 후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상경한 청년 백수 유진석. 군 시절 이발병 경력까지 무허가 가위질 경력이 7년인 그는 당시 여인 천국이었던 미용학원 수강, 몇 달 후, 마침내 미용사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동료와 버스를 탔다가 짐을 들어 주겠다는 할머니와 실랑이중 교재로 사용하던 마네킹 머리와 가발이 바닥에 떨어져 굴러 졸지에 토막살인범으로 몰릴 뻔했던 사연 - 유진석(시청자 사연 주인공)인터뷰 12:38- 시청자 퀴즈,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 - 건국 이래 최대의 폭군, 연산군. 그의 기행은 '흥청망청'이란 말이 탄생할 정도, 달랑 꿩 한 마리 사냥에 5만명의 군사 동원 당시 금보다도 귀했던 얼음을 날마다 연회에 써대고, 심지어 기생들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히라는 파격주문까지, 그의 사치와 기행은 하늘 높은 줄을 몰랐는데... - 시청자 퀴즈: 연산군이 자신을 비방하는 관리들의 입을 막기 위해 썼던 방법은? 21:40-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꽃상여를 허하라! - 1902 강원도 간성,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엄격한 신분제도 그 중 백정은 가장 천시받는 신분이었으니, 1894년 갑오개혁 당시 신분제를 철폐했지만 이후에도 차별은 여전했다 급기야 강원도에서 백정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마을의 상여를 빌려 장례를 치르려던 한 백정을 상민들이 제지하고 나선 것이 발단, 이에 의기투합한 백정들! 마을 상여보다 몇곱절 화려한 꽃상여를 만들어 상민촌을 가로지르는 시위를 벌였던 사건 32:56- 권투는 내 운명 - 1978년 어두운 과거를 딛고 우리나라에서 5번째 세계 권투 챔피언 자리에 오른 복서 김성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남대문 뒷골목을 전전하던 거리의 청년이 우연히 배운 권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일궈내는데! 그러나 문제는 그의 과거 소매치기 전과, 발칵 뒤집힌 권투계는 당시 세계 챔피언 홍수환을 비롯한 권투인들이 구명운동에 나섰던 김성준의 파란만장 인생 대 역전기 - 홍수환(전 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 챔피언) 김진세(변호사, 당시 사건 담당 검사)인터뷰 43:12-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3:45-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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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9회 | 20050918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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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지난 이야기 03:36- 추석 특집 타임머신 <웰컴투 천막골> 2부 07:47- 냄새가 기가 막혀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냄새나는 당신(2002.3.31 방송) - 전격 대변작전(2004.7.18) - 날으는 돈가스(2003.3.23) 22:30- <웰컴투 천막골> 25:56- 동물은 못말려 - 자라 상륙작전(200312.7) - 고릴라 우리로 떨어진 아이(2002.2.3) - 황소 꼬리털 절단사건(2004.12.19) 40:24- <웰컴투 천막골> 42:51-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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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8회 | 2005091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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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추석 특집 타임머신 <웰컴투 천막골> 1부 07:09- 이보다 더 황당할 순 없다 - '부'자가 왜 싫으냐고 물으신다면(2005.11.23 방송) - 시골총각 상경기(2005.1.23) - 금쪽같은 내새끼(2005.2.27) 23:46- <웰컴투 천막골> 26:1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마른 머리에 날벼락(2004.9.19) - 몸보신 100% 부족할때(2004.12.5) - 엉덩이가 뜨거워(2002.6.23) 41:52- <웰컴투 천막골> 42:26- 다음주 <웰컴투 천막골>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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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7회 | 2005090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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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김기수,이의정,하유선 04:40- 시청자 퀴즈 - 방탄복은 몇 겹? . 1871년 조선 말.'꼬레아 문 열어라!'라고 외치며 밀려드는 외세 앞에 쇄국정책을 고수하던 흥선대원군, 1866년 병인양요와 제너 럴서면호 사건을 겪으며 서양의 신무기에 대처하기 위해 면을 포게 방탄복을 개발해 신미양요에 임하는데... - 시청자 퀴즈: 방탄면포는 몇겹이었을까? 10:51- 시청자 사연, 나의 타임머신 - 내 몸은 내가 지킨다! 20:55- 그녀를 알면 간첩?! - 1969년 '늦기 전에''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가요계에 등장해, 파격적인 섹시함을 컨셉으로 1970년에 '님은 먼곳에'로 가요계 정상에 선 가수 김추자, 그녀의 데뷔 사연과 당시 황당한 뜬소문 간첩설, 그리고 금지곡령이 난무했던 70년대 이야기 - 신중현(작곡가), 양희은(가수), 이백천(음악평론가) 인터뷰 31:47-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두 친구 - 동춘과 청룡은 어린시절 콩 한쪽도 나누어 먹으며 자란 둘 도 없는 친구사이, 둘은 나중에 커서 먼저 과거에 합격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돕자고 맹세하는데, 세월이 흘러 동춘은 먼저 과거에 급제해 평양 감사가 되었고, 고향에 남아 계속 공부를 하던 청룡은 낙방을 거듭 생활고에 시달리던 청룡은 동춘을 찾았지만 문전박대, 변심한 친구의 박대에 이를 갈며 공부에 매진해 드디어 과거에 급제해 암행어사가 된 동춘은 평양을 찾아 암행어사 출두!'를 외치며 만나게 되는데...작은 오해로 인해 영원히 갈라설 뻔 했던 조선시대 두 친구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43:36-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정답: 2번(13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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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6회 | 2005082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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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이의정,문천식,정솔희 03:55- 시청자 사연, 나의 타임 머신 - 그 놈(?)은 멋있었다! . 2005년 여름. 숙명적인 운명을 믿는 외로운 싱글족 정유미(22). 확실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해수욕장 으로 떠나는데..., 해수욕장에서 만난 정유미의 숙명적인(?) 남자, 잘생긴 그와의 예기치 못한 사건, 잘생긴 남자의 여자친구가 디카를 잃어 버려 난리 법석을 치는데 찾고 난 디카에 담긴 잘생긴 남자와 유미 일행의 데이트 장면들이 들어나 수모를 당해야 했던 잘생긴 남자 - 김유미,정유미(22세, 시청자 사연 주인공) 인터뷰 13:47- 시청자 퀴즈 - X-파일 변도령편 . 옷을 벗지 않는다는 유교사상 때문에 목욕과는 자연히 거리가 멀었던 조선의 양반들! 그 중 조선 팔도에서 최고로 고약한 냄새를 가진 변도령, 냄새 때문에 기생 명월이에게 퇴짜 맞은 변도령은 향낭을 구해 꿈에 그리던 명월이와의 만남에 성공, 그러나 향낭을 명월이에게 선물하자 향낭덕에 유명한 기생이 된 명월이는 변도령을 만나 주지 않았는데... - 시청자 퀴즈: 향낭속에 들어있던 것은 무엇일까요? 22:44- 두 번 잡히지 않는다, 여죄수 휴가 대소동 - 세종 27년, 어머니의 병환을 위해 산삼을 훔친 효녀 초선, 범행이 발각 돼 조선시대 여자감옥인 여수옥에 들어가게 되고, 어느날 어머니의 병환이 위급하다는 전갈이 전해지자 죄수 초선 에게는 특별히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밤낮을 달려 드디어 집에 도착하려는 순간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포졸들에 끌려가 독살범으로 몰리는데 조선시대 과학적인 수사기법, 무원록으로 알아보는 농부 독살 사건의 전모 33:52- 발굴비화!, 대낮의 납치극 - 잘살아보세를 외치며 근대화가 한창이던 197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코미디언 비실이 배삼룡을 놓고 MBC와 TBC 가 벌인 백지수표 스카웃 전쟁 대낮 납치극 소동 . 배삼룡,배연정,구봉서(코미디언),김웅래(당시 TBC PD)인터뷰 42:17-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2:47-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정답: 3번(노루의 피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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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5회 | 2005082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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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오프닝(서경석, 심은진) 03:59- 역관 시대 - 선조시절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시대, 중국어에 능통한 역관은 중인 신분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을 때였다. 갖은 노력 끝에 당당히 역관의 자리에 오른 홍순언이 명나라에 갔을때 그 곳에서 만난 몰락한 양반가 규수의 딱한 사정을 듣고 중국 대신에게 전할 재물을 내 준 일 때문에 공금횡령죄로 투옥... 몇년 후 임진왜란이 발발, 순언은 명나라에 지원군을 요청하는 절박한 임무를 띠고 사신과 동행하는데, 명의 국방장관의 아내가 된 규수의 도움으로 군대 지원을 약속받는 공을 세워 선조실록에 까지 기록된 역관 홍순언 이야기 12:53- 시청자 퀴즈, 이제는 라디오 시대 - 1927년 2월 16일 경성방송국에서 최초로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자 사람들의 반응과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시절.1928년 새해 맞이 방송으로 야심찬 기획을 했는데...대한민국 최초로 벌어진 요절복통 방송사고 이야기 . 황우겸(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인터뷰 . 시청자 퀴즈/ 1928년 방송국에서 새해 첫 날 들려주려고 했던 소리는? 22:02- 시청자 사연, 교무실을 털어라 - 1998년 H여고,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꿈꾸는 사고뭉치 여고생 이연형, 기숙사 이단아 3인조 친구들과 함께 자율학습 시간에 빠져 나와 컵라면을 훔쳐 먹다 젓가락이 없어 교무실에 침투 요란한 경보음과 함께 꼼짝없이 시험지 도둑으로 몰렸던 사연 . 이연형(시청자 사연 주인공) 인터뷰 32:52- 동숙의 노래 - 1966년,'동숙의 노래'로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스타덤에 오른 가수 문주란. 그러나 가요 '동숙의 노래'가사는 가발공장에 10년간 다니며 생계와 동생들 학업을 책임졌던 가난한 시골처녀 동숙이, 물심양면 순정을 다 했던 애인 검정고시 학원 선생님의 배신으로 살인을 저질렀던 실제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 진 것 . 이호섭(작곡가), 문주란(가수) 인터뷰 42:59- 패널들의 추억의 노래 43:35-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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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184회 | 2005081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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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오프닝(서경석,심은진) - 패널: 전유성,이의정,김기수,길건 04:38-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친절한 묘향씨 - 1671년 숙종 2년, 국내 최초 왕족 사칭 사건, 수려한 외모와 유창한 말솜씨로 명승을 자처하며 부녀자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처경이란 사기꾼이 소현세자의 유복자로 사칭하다 들통 참수당한 조선실록 야사 13:46- 시청자 퀴즈,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1847년 외국과의 교역이 전혀 없는 전라도 벽지의 한 섬마을. 파도에 휩쓸린 낯선 이방인이 이 마을의 해안가에 표류했다 마을 사람들의 정성어린 간호로 살아난 프랑스인, 감사의 선물로 주고 간 자명종 소리에 놀라 굿판까지 벌였던 사연 - 시청자 퀴즈: 우리나라 최초의 자명종 '혼천시계'는 어떤 소리로 울렸을까? 22:14- 나의 타임머신, 흘릴 걸 흘려야지 - 평소 자동차란 생명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물건이라 여기는 김영철, 27살 나이에 큰맘 먹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중형차를 구입, 1996년 어느날 회사 동료이자 연인인 여성과 함께 출근하던중 옆차가 들이받고 줄행랑을 치는 뺑소니 사고를 당했으나, 도주 차량의 번호판이 자신의 차 틈에 꽂혀 있어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잡았던 사연 - 김영철(36세, 시청자 사연 주인공)인터뷰 31:50- 비운의 가수 배호 - 1967년'돌아가는 삼각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안개 낀 장충당 공원'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6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배호,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에서 열창을 하며 생을 마감한 천재가수 배호 이야기 - 송진복(45세, 배호를 기념하는 모임), 배상태(작곡가) 최희준(가수)인터뷰 42:50- 클로징(서경석, 심은진) 43:04- 시청자 퀴즈 정답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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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