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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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5회 | 2002081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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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오늘 이야기 00:36- 전CM 04:39- <두 얼굴의 남자> 희경은 잘나가는 정치가 신동철(신동엽)의 출판 기념회 사진촬영을 부탁받고 기념회장에 나갔다. 희경에게 관심을 보이는 동철과 데이트 를 하게된 희경은 정치가의 아내가 된다는 꿈에 부풀지만 유명한 정치가를 사귀는 탓에 겪어야 하는 수난도 만만치 않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양면의 얼굴을 가진 동철 만나면서 알게되는 동철만의 기괴한 습성에 희경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상면은 정수가 자꾸만 여자로 보여서 괴롭다. 그 와중에 형진은 정수에게 작업에 들어가는데 별다른 싫은 내색을 보이지 않는 정수의 모습에 상면은 화가난다. 홧김에 정수에게 해선 안될 말을 하고야 만 상면의 말에 정수는 충격을 받고 상면의 바를 뛰쳐나간다. 본의 아니게 정수를 바에서 내보낸 상면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54: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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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4회 | 2002081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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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오늘 이야기 00:37- 전CM 04:39- <여자라는 이름의 내 남자친구> 상면은 중학교 동창 정수의 전화를 받고 나갔는데, 여자가 되어 나타난 그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정수는 그동안 성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지만 집과 직장에서 쫓겨난 신세이다. 이를 안 상면은 당분간 자신의 바에서 일할 것을 권한다. 바에서 일하게 된 정수는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다가 국진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국진에겐 애인 윤성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수는 상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국진과 윤성의 불화에 원인을 제공한 상면은 친구 정수가 점차 여자로 보이기 한다. 한편, 정진은 자신의 월급을 관리하는 혜영에게 용돈을 타 쓰면서 포도주 한병 마음껏 못 사먹는 자신의 생활에 비참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여름 휴가비로 받은 20만원을 가지고 경마장에서 500만원을 벌게 되된 정진은 그 돈을 혜영 모르게 쓰면서 예전 황태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정진은 명품관에서 쇼핑을 하고 이태리 식당에서 고급 요리를 먹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나오다가 그만 나래이터 모델을 하고 있던 혜영에게 딱 걸리고 만다. 54: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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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3회 | 2002080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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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내용>
- <여름 특집> 시트콤 '연인들'의 출연진이 여름 특집으로 제주도의 시원한 바닷가로 떠났다. 출연자들이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하면서 느낀 소감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또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포복절도 할 NG 장면들과 연기자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비롯 지난 8개월 동안의 방송분 중 가장 재미있고 웃겼던 명장면들을 하이라이트로 방송한다.(대본 없음) 00:00- 타이틀 00:33- 전CM 04:36- 오프닝 05:29- NG 퍼레이드 온몸으로 웃겼다 10:27- 최고의 명장면 혜영편 15:01- 최고의 명장면 희경편 19:50- 최고의 명장면 윤성편 24:42- NG 퍼레이드 웃길건 어떻게? 30:4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연인들 속의 연인' 국진과 윤성 35:11- 최고의 명장면 상면편 40:06- 최고의 명장면 형진편 45:16- 최고의 명장면 정진편 50:17- 클로징 50:49- 출연했던 게스트 - 김형자,하리수,윤다훈,오대규,김종서,배기성,박진수,조민기 5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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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2회 | 200207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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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내용>
- <누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랴> 집에서는 지저분하면서 남자들 앞에서는 공주처럼 여우짓을 하는 혜영(정혜영)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정진(이정진)은 잠든 혜영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그만 그녀의 입 냄새에 큰 충격을 받고, 지금까지 가식적인 행동을 해온 혜영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정진의 이런 고민을 전혀 모르는 혜영은 보신탕 집에서 나오다가 정진에게 딱 걸리자 못본 척 필사적으로 도망간다. 정진은 자신의 남자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혜영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엽기 커플 선균(이선균)과 호경(고호경)은 가지 않겠다는 형진 (공형진)을 억지로 끌고 바닷가로 떠난다. 선균과 호경은 형진을 위해 바닷가에서 여자를 소개 시켜주고 모래찜질을 시켜주지만, 그들의 의도와는 달리 형진은 점차 망가져만 간다. 형진은 엽기 커플 선균, 호경과 함께 기억하고 싶지않은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된다. 00:00- 타이틀 00:10- 오늘 이야기 00:36- 전CM - 혜영의 더러운 모습에 경악하는 정진 04:38- 누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랴 - 바닷가에 놀러간 선균.호경커플과 형진 - 텐트에서 조폭한테 봉변당하는 형진 - 혜영의 가식적인 행동이 마음에 걸리는 정진 - 희경에게 맞아 눈이 파래진 상면 - 보신탕을 먹고 나오다 정진과 마주친 혜영 - 하루종일 봉변당하고 선균에게 치가 떨린 형진 - 술에 취한채 혜영을 사랑한다고 소리치는 정진 51:51- 촬영장 에피소드 53: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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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1회 | 2002072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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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때문에 생긴 일>
- 국진(김국진)에게 프로포즈 받은 윤성(이윤성)은 한껏 들떠있다.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희경(진희경)은 장난으로 과거에 국진이 자신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었던 이야기를 들춰내는데 상면(박상면)도 눈치없이 맞장구를 치고만다. 심기가 불편해진 윤성은 그것을 계기로 국진과 싸우게 되고. 희경과 상면은 미안한 마음에 둘의 마음을 풀어주려 거창한 이벤트를 계획하지만 일은 계속 꼬여만 간다. 한편, 혜영(정혜영)에게 용돈을 타쓰는 처지로 전락한 정진(이정진)은 형진(공형진)의 꾀임에 빠져 포카를 하여 용돈은 물론 심지어 유일하게 남은 고급 승용차까지 형진에게 넘기게 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혜영은 승용차라도 돌려 받기 위해 형진을 찾아가 간곡하게 돌려줄 것을 애원한다. 00:00- 타이틀 00:37- 전CM 04:41- 유람선 위에서 윤성에게 프로포즈 하는 국진 06:31- 윤성 앞에서 국진이 희경에게 사랑 고백했던 일을 꺼내는 희경, 상면 09:14- 홈쇼핑 방송국에 찾아와서 혜영에게 용돈을 받는 정진 11:11- 형진과 포카를 치다가 용돈을 다 잃는 정진 18:56- 윤성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희경, 상면. 일이 꼬여 더 화내는 윤성 27:46- 형진과 차까지 걸고 포카를 치는 정진 30:58- 윤성의 기분 풀어주기 위해 윤성과 국진을 여행 보내는 희경, 상면 34:51- 정진이 포카를 치다가 차를 잃어다고 하자 기막힌 혜영 36:46- 희경, 상면이 싸움이 나 분위기 다 깨지는 윤성, 국진 46:22- 정진의 차가 도난 당했다고 신고한 혜영. 경찰에 잡히는 형진 47:39- 술에 취해 희경과 잠들어 있는 국진을 보고 화내는 윤성 50:01- 혜영, 정진에게 TV를 수리해 오라면서 TV 도난 신고를 하는 형진 52:12- 윤성에게 20개 국어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국진 54:05- NG 장면 54: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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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50회 | 2002071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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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쁜 남자가 좋다>
- 윤성(이윤성)은 우유부단한 국진(김국진)에게 불만이 쌓여간다. 그러던 차에 길에서 마주친 영호(김영호)에게 순간적으로 키스를 당하고 핸드폰을 빼았긴다. 다음날 윤성은 핸드폰을 찾으러 나갔다가 영호에게 거의 납치 당하다시피 바닷가로 끌려가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짜릿함을 느낀다. 윤성은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영호의 못된 행동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국진과는 달리 자신을 강하게 이끄는 영호에게 점차 빠져든다. 한편,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국진은 윤성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비싼 목걸이를 샀지만 그만 잃어버리고 만다. 그런데 없어진 그 목걸이를 다음날 경실(이경실)이 하고 온 것이 아닌가? 국진은 경실이가 자신의 목걸이를 훔쳤다는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주위로부터 경실에게 흑심을 품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형진(공형진)은 거리에서 만난 선정(이선정)이 부잣집 외동딸이라는 것을 알고 작업에 들어간다. 형진은 무식한 선정의 행동이 무척 당혹스럽지만 그녀의 막강한 경제력을 봐서 간신히 참는다. 선정은 둘의 만남을 아버지가 반대하자 빈털터리로 집을 나와 형진을 찾아가지만 형진은 그런 그녀가 반갑지가 않다. 00:00- 타이틀 00:36- 전CM 04:40- 우유부단한 국진에게 화내는 윤성 06:39- 통화 중인 윤성의 핸드폰을 빼았고 키스하는 영호 12:14- 핸드폰을 받으러 온 윤성을 강제로 오토바이에 태우는 영호 15:29- 윤성에게 선물 할 프로포즈용 목걸이를 사는 국진 15:59- 길에서 만난 부잣집 딸 선정과 식사를 하는 형진 19:58- 국진의 옷에서 목걸이를 몰래 빼가는 선균 21:26- 윤성을 데리고 바다에 간 영호 23:29- 친구들 앞에서 거칠게 구는 선정이 당황스러운 형진 27:16- 윤성에게 프로포즈 하는데 목걸이가 없자 놀라는 국진 29:19- 경실이 자기가 산 목걸이랑 똑같은걸 하고 있자 의심하는 국진 30:45- 선정아버지에게 갔다가 혼나고 나오는 형진 34:38- 나쁜 남자지만 영호에게 끌리는 윤성 36:50- 선정이 빈 손으로 집을 나왔다고 형진 집으로 오자 기막힌 형진 38:33- 음주 운전 하다가 걸리자 윤성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영호 43:41- 집으로 들어가라고 충고해주는 희경, 혜영에게 행패 부리는 선정 47:43- 선정아버지에게 전화 걸어 선정을 데려가게 하는 형진 50:26- 술에 취한 경실 목걸이를 빼다가 오해 받는 국진 51:44- 서로에게 사과하는 국진,윤성. 선균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자 놀람 54: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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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9회 | 200207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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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내용>
- <오프사이드가 뭐야?> 대화 중 축구의 오프사이드 반칙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하는 혜영(정혜영)과 그런 혜영을 이해 못하는 정진(이정진)은 결국 사소한 말다툼으로 냉전을 불러온다. 정진이 자신을 무시한 것 같아 맘이 상한 혜영은 홈쇼핑에서 함께 출연하는 터프가이 소영(정소영)과 만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안 정진은 질투심에 잠 못 이루지만 자존심 때문에 태연한 척하고 혜영은 그런 정진이 얄밉기만 하다. 한의원에는 혜영보다 더한 환자 선정(이선정)이 찾아와 정진을 당혹케 한다. 한편, 트러블 메이커 희경(진희경)은 상면(박상면)의 생일 댄스 파티 중 본의 아니게 상면의 바지를 벗기는 실수를 범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혜영, 윤성(이윤성)과의 사이도 어색해진 상면은 그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노출사건 후유증에 시달린다. 희경은 상면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상면은 그럴수록 더욱 망가져만 간다. 00:00- 타이틀 00:10- 오늘 이야기 00:36- 전CM 04:38- 오프사이드가 뭐야? - 정진의 무시에 맘상해서 가버리는 혜영 - 희경의 장난으로 눈가에 손톱자국이 생긴 형진 - 댄스파티에서 실수로 상면의 바지를 벗긴 희경 - 상면을 놀리느라 재밌는 친구들 - 혜영에게 접근하는 소영 - 바지 벗겨졌던 악몽에 발작하는 상면 - 혜영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소영 - 등산가서 상면에게 상한 김밥을 먹인 희경 - 쓸데없는 정의감에 불타는 소영을 때리는 희경 - 혜영과 정식으로 사과하고 키스하는 정진 53:56- 하이라이트 54: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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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8회 | 2002070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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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그녀는 껌을 씹지 않았다>
- 상면(박상면)은 정진(이정진)과 혜영(정혜영)의 닭살 행동을 보고 부러운 마음에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혜영과 닮은 순자(정혜영) 라는 술집 여자를 알게 된다.상면이 바 사장이라는 말에 순자는 호감을 갖게 되고, 상면은 혜영과의 사랑을 보상받기 위해 순자를 적극적으로 만난다. 상면의 지극정성에 감동을 받은 순자는 상면에게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상면은 순자를 혜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만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민에 빠진다. 한편, 윤성(이윤성)은 천신만고 끝에 운전면허를 따서 부푼 마음으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만다. 피해자는 많은 돈을 뜯어낼 심산으로 합의를 해주지 않아 윤성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윤성은 유치장의 거친 여자들 틈 속에서 울기만 하고 국진 (김국진)은 윤성을 빼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나날이 초췌해져만 간다. 하지만, 국진의 노력으로 윤성이 유치장에서 나오는 날, 걱정과는 달리 윤성은 잘 적응하고 있었다 00:00- 타이틀 04:46- 운전면허증을 따고 좋아하는 윤성 08:24- 혜영과 정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상면 09:28- 술집에서 혜영과 똑같이 생긴 순자를 보고 놀라는 상면 12:16- 순자와 나이트 클럽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상면 16:00- 대학은사 환갑잔치에 직접 운전해서 가다가 사고내는 윤성 19:33- 혜영과 닮은 순자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상면 24:52- 교통사고 피해자가 합의를 안해줘 유치장에 들어가는 윤성 29:05- 상면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는 순자 33:00- 유치장에서 힘들어하는 윤성 38:29- 상면 집 근처에 갔다가 혜영일 보고 놀라는 순자 44:57- 윤성 때문에 괴로워하는 국진. 유치장에서 잘 적응하는 윤성 47:01- 유치장에서 잘 지내는 윤성. 합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진 50:36- 집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윤성. 신경써서 초췌해진 국진 52:01- 상면에게 혜영이라고 생각하고 밤을 보내자는 순자.그냥 나오는 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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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7회 | 2002061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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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프지만 아름답다>
오피스텔에 정진과 함께 간 혜영은 조혜영이 빌려준 것임을 알고 화를 낸다. 정진이 스트레스성 위경련으로 병원에 후송되자 혜영이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가족들과 조혜영에게 밀려 정진의 곁에 가보지도 못한다. 의식이 돌아온 정진은 병원을 박차고 가 혜영에게 하도 속이 쓰려서 잠깐 쑈 한거라며 혜영을 안심시킨다. 혜영은 갑자기 정진과 함께 여행을 제의하여 함께 떠난 곳에서 둘은 사랑을 재차 확인한다. 조혜영은 파리로 떠나간다. 한편, 콘서트를 앞둔 기성은 희경에게 친구들과 함께 와달라며 은근히 콘서트장에서 프로포즈하겠다는 속내를 비친다. 하필 그날이 한국의 월드 컵 경기가 있는 날이어서 기성의 콘서트는 다음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경실은 상면에게 끌리는 자신을 인정할 수 없지만, 어쩔 수가 없다. 거의 반강제로 밥사주겠다며 상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경실은 꽃단장을 하고 상면을 만난다. 그러나 상면을 만나면 자연스럽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망한다. 00:00- 타이틀, 하이라이트 04:40- 지난주 이야기 05:22- <아프지만 사랑은 아름답다> - 입원한 정진을 찾아가지만 가족들과 조혜영에게 밀린 혜영 - 갑자기 상면이 달라 보이기 시작하는 경실 - 병실을 뛰쳐나가 혜영에게 달려가는 정진 - 상면의 벗은 몸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경실 - 둘 만의 여행을 떠나 사랑을 확인하는 정진과 혜영 - 희경만을 위한 콘서트를 준비하는 기성 - 반지와 편지를 남겨 두고 먼저 서울로 올라오는 혜영 - 상면앞에 서면 부자연스러운 자신을 발견하는 경실 - 한 장소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는 정진과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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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6회 | 2002061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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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달콤하지 않다>
하루 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정진은 차에서 잠을 자는 신세가 되었지만, 정진이 혜영에게는 호텔에서 지낸다며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서 가불한 돈으로 로맨틱한 이벤트를 벌여 혜영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정진의 형편을 알게 된 혜영은 방 한 칸이라도 구해 주겠다며 열심히 돈을 번다. 자신 때문에 혜영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듣은 정진은 조혜영이 건네준 오피스텔 열쇠를 받지만 혜영은 그 사실을 알고 몹시 기분이 상한다. 한편, 형진은 콜라를 마시다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그토록 원했던 월드컵 축구경기 입장권 세장을 얻게 된다. 꿈에 부푼 형진은 친구들과 자축하다 샴페인 뚜껑에 두 눈을 맞아 당분간 못보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상면은 입장권을 모두 잃어버리고 만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형진은 비록 눈으로는 못 보지만 현장의 분위기 만이라도 느끼고 싶다며 경기장에 갈 것을 고수 하자 국진과 상면은 형진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연다. 00:00- 타이틀, 하이라이트 03:39- 지난주 이야기 06:07- <사랑은 달콤하지 않다> - 갈 곳이 없어 차에서 잠을 자는 정진 - 콜라 뚜껑에서 축구장 입장권 이벤트에 당첨된 형진 - 병원에서 가불한 돈으로 혜영에게 이벤트를 해주는 정진 - 축하 파티를 하다가 눈을 다치는 형진, 표를 잃어버린 상면 - 정진의 형편을 알고 열심히 돈을 버는 혜영 - 안보여도 경기장을 보겠다는 형진 때문에 작전을 짜는 상면, 국진 - 조혜영이 오피스텔 열쇠를 준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한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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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