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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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5회 | 20020318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믿음게임>
모든 남자를 꼬실 수 있다는 희경은 정진을 유혹해 보겠다고 나서자 혜영은 정진의 마음을 떠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희경과 정진의 자리를 직접 마련 해준다. 희경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동원해서 작업에 들어 가는데 처음엔 당혹스러워 하던 정진이 희경과 혜영의 내기였다는 사실 을 알고부터 일부러 희경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정진의 이러한 반응에 혜영은 몸져눕게 되고, 희경은 죄책감을 느껴 제주도로 잠적한다. <공수래 공수거> 잡지사 의뢰로 무용가 진수를 인터뷰하게 된 희경은 진수의 춤 솜씨를 보자마자 한눈에 빨려 들어가 진수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진수는 춤출 때 빼놓고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무식함을 드러내 희경을 당황 케 한다. 절교를 선언하려 만난 희경에게 진수는 다시 춤 솜씨를 과시함 으로 진수와 사귀기로 마음 먹는다. 한편, 경실의 부친 장례식에 참석하게 된 상면은 부조금 대신 50만원이 든 가게세 봉투를 부조금함에 넣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사색이 된 상면은 매일 영안실을 찾는데, 오히려 경실은 왜 부조금을 그렇게 많이 했느냐며 인사한다.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한 상면은 결국 그냥 돌아 온다. 00:00- 타이틀 03:47- 믿음 게임 - 정진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는 혜영 - 혜영의 속셈을 알고 일부러 희경에게 넘어가는 척 하는 정진 - 정진의 반응에 속이 상한 혜영과 미안해서 잠적하는 희경 29:02- 공수래 공수거 - 무용가 진수의 춤추는 모습에 반하는 희경 - 경실 부친 장례식에 가서 부조금 봉투를 잘못 내는 상면 - 춤을 출 때 빼고는 무식하게 행동하는 진수 - 결국 잘못 낸 부조금을 되찾지 못하는 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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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4회 | 2002031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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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내용>
- <내 남자가 최고야> 국진(김국진)과 연인 사이임을 밝힌 윤성(이윤성)은 은근히 정진 (이정진)과 연인 사이인 혜영(정혜영)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은근히 국진이 정진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한다. 서로 자신의 남자가 최고라고 외치며 자랑하던 윤성과 혜영은, 막상 자신의 남자를 되돌아보면 맘에 안드는 구석 투성이다. 착하긴 한데 착한 것 말고는 남달리 맘에 드는 구석이 없어 성에 안 차는 국진이나, 멋있긴 한데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정진 때문에 두 사람은 속이 상하다. - <무서운 아이들> 바에서 형진(공형진)과 호경(고호경)이 사소한 시비로 말다툼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된 선균(이선균)은 자신이 호경에게 대신 사과를 받아주겠다며 호언장담하고 나서지만 호경 역시 만만하지 않다. 하지만 형진 형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내겠다 마음 먹은 선균은 찐득이처럼 호경에게 달라붙어 공갈, 협박, 음란 전화 등으로 호경을 괴롭혀보지만 호경은 이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선균을 당황케 한다. 싸우다가 정이 든 호경과 선균은 정식 으로 교제를 하기로 한다. 한편, 희경(진희경)은 짝이 없는 외로움을 달래려 강아지를 한 마리 구입하지만 그 강아지에게조차 외면을 당한다. 00:00- 타이틀 03:46- 내 남자가 최고야 -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윤성과 혜영 - 남자친구가 해주는 것을 서로 비교하는 윤성과 혜영 - 남자친구들의 행동에 실망한 윤성과 혜영 - 맥주를 마시며 남자친구 흉을 보는 윤성과 혜영 29:50- 무서운 아이들 - 호경과 선균의 행동에 마음이 상한 형진 - 호경을 혼내주려고 마음을 먹은 선균 - 사귀기로 한 호경과 선균을 보고 경악하는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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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3회 | 200203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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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내용>
- <돌아간 입> 짠돌이 짓으로 주위 사람들의 원성을 사던 상면(박상면)은, 혀가 팔꿈치에 닿으면 십만원을 준다는 희경(진희경)의 제의에 어떻게든 혀를 팔꿈치에 대보려 한다. 무리한 시도로 팔에 부상을 입고 국진 (김국진)에게 침을 맞으러 간다. 하지만 치료값이 아까웠던 상면은 국진에게 침맞은 자리에 표시를 해서 국진 몰래 국진 침을 훔쳐 자신의 몸에 침을 놓다가 그만 입이 돌아가고 만다. 한편, 한의원 건물 유리창 닦이는 여자들이 볼 때마다 변태짓을 하고, 호경 (고호경)은 벼르고 있다가 남자를 크게 혼내준다. - <위험한 사랑> 홈쇼핑 모델 일을 하는 형진(공형진)을 평소 주의깊게 지켜봤다는 사람이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하며 자신과 함께 일할 것을 제의한다. 형진과 함께 형자를 만난 매니저는 형진을 사랑하는 마음 에 형자(김형자)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형자와 만나지 말라고 한다. 급기야 매니저는 형진과 함께 살 집을 구하고, 동거의 꿈에 부푼다. 한편, 혜영(정혜영)은 이참에 매니저의 눈에 들어 진짜 연예인으로 데뷔해보려고 온갖 수단을 쓴다. 00:00- 타이틀 03:46- 돌아간 입 - 돈에 눈이 멀어 내기에 달려들다 다친 상면 - 돈 아끼려고 몰래 침을 놓다 입이 돌아간 상면 - 주운 티비를 처분하려다 오히려 딱지만 뗀 상면 - 집으로 날아온 청구서에 다시 입이 돌아간 상면 26:20- 위험한 사랑 - 형진에게 연예인 제의를 하며 접근하는 매니저 - 형진과 형자를 떼어놓으려는 매니저 - 형진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는 매니저 - 매니저의 접근에 놀라 달아나는 형진 51:42- 내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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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2회 | 20020305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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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내용>
- <그녀가 제주도로 간 까닭은?> 몰래 데이트에 지친 국진(김국진)은 이제 교제 사실을 밝히자고 하지만 윤성(이윤성)이 극구 반대하자 자신을 부끄러워하는게 아닌가 싶어 섭섭해한다. 눈치없기가 도끼병 수준인 희경(진희경)은 술에 취한 국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국진이 아직도 자신을 좋아한다 고 착각하여 고민에 빠진다. 윤성과 국진은 빈 집에서 밀애를 즐기 다 상면(박상면)과 형진(공형진)에게 들키자,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 서 정식으로 연인임을 밝힌다. 혼자만 이 사실을 모르는 희경은 국진 을 위한다며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 윤성과 국진은 희경에게 어떻게 얘기를 하나 난감해한다. - <연변 불나방> 선영(안선영)은 상면에게 월급을 올려달라고 하지만 단번에 무시당하 자 지현(김지현)의 소개로 영화 더빙 아르바이트를 간다. 연변 처녀 역의 더빙을 하던 선영은 난생 처음 에로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 후로 선영은 자나깨나 에로틱한 환상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상면은 순진한 선영에게 성교육을 해주겠다며 나선다. 덕분에 선영은 안정을 되찾지만, 이번엔 선영을 성교육하던 상면이 엉뚱한 환상에 사로잡힌다. 자꾸 꿈에서 선영과 자신이 낯뜨거운 장면 을 연출하자 상면은 선영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00:00- 타이틀 03:47- 그녀가 제주도로 간 까닭은? - 윤성과 사귀는 사실을 당당히 말하고싶은 국진 - 국진의 반응을 오해한 희경 - 희경을 제외한 친구들에게 윤성과의 교제를 알린 국진 - 단단히 오해한 채 제주도로 여행온 희경 29:30- 연변 불나방 - 더빙 아르바이트를 하다 놀라 도망간 선영 - 선영에게 성교육을 시키는 상면 - 성교육 후 이상한 상상에 사로잡힌 상면 - 고해성사하는 상면과 더빙을 다시 시작한 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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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1회 | 2002030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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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내용>
- <봄비> 봄비가 내리는 날 혜영(정혜영)은 와인바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길 원하지만, 무뚝뚝한 정진(이정진)은 비오는 날 나가는게 귀찮기만 하다. 정진에게 바람맞은 혜영은 이 시대 마지막 로맨 티스트 민기(조민기)의 로맨틱한 대쉬에 감동하고, 정진에게 계약 연애 파기를 선언한 후 보란듯이 민기를 만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안 정진은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모른척 하고, 정진을 그리워하던 혜영은 갈수록 심해지는 민기의 낭만 예찬이 점점 지겨워진다. 한편, 윤성(이윤성)이 낭만을 모른다며 구박하자, 국진(김국진)은 윤성을 위해 나름대로 낭만적인 이벤트를 준비한다. - <악의 축> 형진(공형진)을 너무 좋아하는 선균(이선균)이 형자(김형자)를 형수님이라 부르며 따르자, 형자는 선균을 자신의 운전수로 고용 한다. 선균 때문에 몇 번이나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형진은 선균을 가까이하면 다친다며 만류하지만 형자는 자신을 깍듯하게 모시는 선균이 기특하기만 하다. 형진의 염려대로 선균 때문에 형진과 형자는 점점 망가져가고 급기야 공포심마저 느낀다. 00:00- 타이틀 03:47- 봄비 - 정진에게 바람맞은 혜영에게 접근한 민기 - 민기의 로맨틱함에 점점 질려가는 혜영 - 민기와 헤어지고 정진과 연애를 이어가는 혜영 28:45- 악의 축 - 선균때문에 죽을뻔한 형진 - 선균을 운전기사로 고용한 형자를 말리는 형진 - 선균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버린 집안 - 선균의 실수로 병원에서 봉변당하는 형자와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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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30회 | 2002022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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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내용>
- <핑크빛 거짓말> 혜영(정혜영)은 카레이서 뺨치는 운전 실력을 갖고 있으면서 일부러 못하는 척 정진(이정진)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한다. 혜영의 거짓말에 깜빡 속은 정진은 매일 운동장에서 혜영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로 하고, 혜영은 온갖 내숭을 떨다가 결국 난폭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편 상면(박상면)은 실연 후로 짠돌이 짓이 심해져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경실(이경실)에게 꿔준 만원을 받기 위해 온갖 치졸한 방법을 동원한다. - <모전여전> 형자(김형자)의 딸 세아(김세아)가 미국에서 잠시 귀국해 형자에게 재혼하라고 권하자 형자는 조심스레 형진(공형진)을 소개시킨다. 의외로 세아가 형진을 무척 맘에 들어하고, 형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세아는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같이 왔다며 형자보다 나이 많은 파란 눈의 할아버지를 선보인다. 크게 쇼크를 받은 형자는 세아에게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세아는 엄마도 헤어지면 자신도 헤어지겠다고 반박한다. 사랑보다 자식이 먼저란 생각에 형자는 형진과 헤어지겠다고 선언하고, 시간이 지나고 세아 몰래 형진과 별장에서 만나다 세아와 마주치게 된다. 00:00- 타이틀 03:47- 핑크빛 거짓말 - 정진에게 거짓말로 운전연수를 부탁한 혜영 - 운전 못하는 척 정진의 품에 안기는 혜영 - 난폭운전하는 혜영을 우연히 보고 어이없는 정진 - 혜영에게 키스하고 딴청피우는 정진 28:27- 모전여전 - 세아에게 형진을 소개하기로 마음먹은 형자 - 세아의 남자친구 브라운을 보고 놀란 형자 - 세아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형진과 헤어진 형자 - 별장에서 마주친 형자와 세아커플 - 세아의 소식을 듣고 사랑을 확인하는 형진과 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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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29회 | 2002022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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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덫> 내용
혜영(정혜영)은 홈쇼핑 촬영장에서 10년만에 고교동창 영숙(하리수)을 만난다. 영숙은 고교시절 혜영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아픈 기억이 있지만 혜영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자 혜영의 애인을 빼앗아 복수하겠다고 결심 한다. 영숙은 혜영의 애인을 국진(김국진)으로 오해하고, 국진은 섹시한 영숙이 접근해오자 남몰래 애만 태운다. 혜영은 영숙이 정진(이정진)에게 너무 노골적으로 친하게 굴자 불안에 떤다. <영화처럼 사는 여자> 내용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던 희경(진희경)은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형사 동직(장동직)과 사랑에 빠진다. 희경은 동직과 데이트를 하면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양 잠시의 스릴과 흥미를 맛보지만 점차 그녀의 꿈은 무너져 가고 급기야 범인과 대치하는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한편 선균(이선균) 은 동직에게 배운 호신술을 형진(공형진)에게 써보다가 형진의 허리를 다치게 한다. 선균의 지극정성 간호가 진행될수록 형진은 더욱 망가져만 간다. 00:00- 타이틀 00:44- 전CM 03:48- <유혹의 덫> - 정진에게 고상한척 거짓말하는 혜영 - 혜영을 만난 리수 - 첫사랑을 빼앗긴 과거를 회상하는 리수 - 혜영의 애인을 뺏기로 결심한 리수 - 국진을 유혹하는 리수 - 정진을 유혹하는 리수 - 정진을 뺏길까봐 불안에 떠는 혜영 - 리수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국진 - 병원까지 와서 유혹하는 리수 - 국진이 정진인줄 알고 유혹한 리수 - 국진에게 화를 내는 윤성 30:59- <영화처럼 사는 여자> -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는 희경 - 동직과 희경의 만남 - 동직과 영화같은 사랑에 빠졌음을 자랑하는 희경 - 형진을 다치게 한 선균 - 잠복근무에 따라간 희경 - 형진을 도와주려다 사고치는 선균 - 범인과의 대치상황에 맞닥뜨린 희경과 동직 - 형진을 병원에 옮기던 중 더 큰 사고를 치는 선균 - 영화같은 사랑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는 희경 - 형진의 바지를 벗긴 선균, 때마침 방문한 혜영과 윤성 52:30- 내일이야기 5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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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28회 | 20020219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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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내용>
- <맞바람> 상면(박상면), 형진(공형진)과 룸싸롱에 간 국진(김국진)이 숫총각 이라고 하자 룸살롱 아가씨들은 모두 국진에게 달겨든다. 이튿날 국진의 파트너였던 미스리가 한의원에까지 찾아오고, 이에 화가 난 윤성(이윤성)은 홧김에 희경(진희경), 혜영(정혜영)과 함께 나이를 속이고 번개팅에 나간다. 하지만 상대도 나이를 속인 고등학생 번개남들이었던 사실을 알게된 국진은 윤성과 한바탕 싸우고, 두 사람은 또 미스리와 번개남을 만나러 나간다. - <형! 어디가> 생각없이 사는 백수 선균(이선균) 때문에 윤성이 속상해하자, 모두들 외면하는 가운데 형진이 선균을 구제하겠다고 나선다. 형진 은 홈쇼핑 모델일을 소개시켜줬다가 사고뭉치 선균 때문에 같이 짤릴 뻔한다. 선균은 유일하게 형진만을 따르지만, 선균만 만나면 고생길이 열리는 형진은 괴롭기만 하다. 00:00- 타이틀 03:47- 맞바람 - 룸싸롱에서 인기있는 숫총각 국진 - 나이를 속이고 번개팅하는 윤성,혜영,희경 - 서로의 모습에 실망하여 각자 데이트하는 국진과 윤성 - 파트너를 버리고 돌아와 부둥켜안는 국진과 윤성 29:40- 형! 어디가 - 선균에 대해 친구들에게 한탄을 늘어놓는 윤성 - 선균을 맡겠다고 나선 형진 - 갖은 사고를 치는 선균이 피곤해진 형진 - 선균을 피해 상면의 욕탕 안으로 잠수한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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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27회 | 2002021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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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47- <무녀도>
우울증에 잦은 건망증까지 생겨 망가져만 가던 희경(진희경)의 모습을 보다못한 형자(김형자)는 역술인을 찾아가 보라며 권유한 다. 역술인은 난데없이 희경에게 장비 신령을 받을 팔자라고 하며, 싸게 신내림 굿을 해줄테니 자기 수제자로 들어오라고 한다. 고민하던 희경은 결국 역술인을 찾아가지만 사기꾼이었던 역술인은 이미 떠나고 없다. 28:35- <진품명품> 혜영(정혜영)은 정진(이정진)의 사교모임에 동반했다가 모두들 명품 차림인 것을 보고 주눅이 들어 맘 상하고, 정진은 그런 혜영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다. 술먹고 필름 끊긴 다음날, 혜영은 손목에 있어야할 시계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괴로워하는 혜영을 위해 정진은 시계가 가짜였다며 거짓말을 한다. 정진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은 혜영은 시계를 훔쳐갔다가 다시 되돌려주려는 선균(이선균)에게 시계를 그냥 줘버리고 만다. 00:00- 타이틀 03:48- 무녀도 - 실연당한 후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희경을 위로하는 사람들 -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희경과 형자 - 건망증이 심해진 자신을 보며 자책하는 희경 - 다시 찾아간 역술인이 떠난 것을 알고 마음을 푸는 희경 28:34- 진품명품 - 정진의 사교모임에 갔다가 모두 명품차림인 것을 알고 주눅들은 혜영 - 마음상한 혜영을 위해 명품시계를 선물해준 정진 - 혜영이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시계가 없어지자 괴로워하는 혜영 - 잃어버린 시계를 대신해 가짜 시계를 사다 단속반에 걸린 혜영 - 혜영의 이야기를 듣고 가짜시계였다고 거짓말하는 정진 - 시계를 훔쳤다 돌려주는 선균에게 그냥 줘버리는 혜영 52:14- 내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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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26회 | 2002020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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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48- <호텔밖으로>
국진(김국진)과 윤성(이윤성)은 1박 2일의 세미나에 가게 된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상상하며 마치 신혼 여행을 가듯 준비를 하지만, 느닷없이 경실도 함께 간다고 따라 나선다. 국진과 윤성은 눈치 없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경실(이경실)을 따돌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써 본다. 27:07- <20과 50사이> 형진(공형진)은 홈쇼핑에서 풋풋한 여대생 지원을 만나 의남매를 맺는다. 형진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며 따르는 지원에게 마음이 끌리고, 이 사실을 눈치챈 질투의 화신 형자(김형자)는 지원을 만난다. 찜질방에서 잔소리를 하는 형자와 락카페에서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지원 사이에서 형진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00:00- 타이틀 03:49- 호텔밖으로 - 1박 2일간의 세미나에 경실이 함께가자 난감해하는 윤성과 국진 - 눈치없이 끼어드는 경실을 따돌리기 위해 술을 먹이는 윤성과 국진 - 경실이 국진의 방에 찾아오자 베란다로 숨어 온갖 고생을 하는 윤성 27:08- 20과 50사이 - 홈쇼핑 모델일을 하면서 알게된 여대생 지원과 의남매를 맺은 형진 - 지원에게 맘이 점점 끌려 형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형진 - 형진과 지원의 사이를 알고 질투심에 불타는 형자 - 형진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씁쓸해하는 형자 - 지원의 남자친구를 보고 형자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형진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