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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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5회 | 200205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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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연인>
정진과 혜영은 제주도로 밀월여행을 떠나 둘의 사랑을 확인한다. 정진은 조혜영에게 파혼을 선언하지만 조혜영은 결혼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 라고 한다. 정진은 아버지를 만나 혜영과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하지 만 정진 부의 노여움으로 정진은 모든 것을 차압당하고 버린 자식으로 취급 당하기에 이른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혜영은 정진과의 장미빛 청사진을 그리며 행복해한다. 국진과 형진은 남의 밑에서 일하는 자신들 의 처지에 회의를 느끼고 상면 마저 바에 장사가 되지않자 남자들만의 객기로 의기 투합하여 새로운 사업하기로 약속하지만 그들 앞에 놓여진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한편, 삐돌이 기성은 다시는 안 삐지겠다며 희경을 찾아와 자신과 계속 만나줄 것을 요구한다. 00:00- 타이틀, 하이라이트 03:40- 지난 이야기 04:28- <다시 시작하는 연인> - 밀월 여행을 떠나 사랑을 확인하는 혜영, 정진 - 신세 타령을 하는 상면과 국진, 형진 세 친구 - 혜영 때문에 아버지에게 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 정진 - 안 삐치겠다고 희경에게 약속하고선 또 삐치는 기성 - 정진의 속도 모르고 행복에 겨운 혜영 - 정진의 힘든 상황을 알고 위로하는 혜영 - 냉혹한 현실을 헤쳐 나가기로 다짐하는 세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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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4회 | 2002052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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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웃고, 난 울었다>
정진의 약혼에 충격을 받은 혜영은 친구들의 우려와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일에 더욱 몰두하지만, 홈쇼핑에서 퇴직을 당한다.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선 혜영은 정진의 약혼녀 조혜영의 전시회 안내원으로 일을 하면서 그곳에서 정진과 어색한 재회를 한다. 윤성은 혜영의 빨랫감에서 정진이 제주도에서 썼던 메모를 발견하고 혜영에게 보여주자 혜영은 정진의 진심을 알고 정진에게 달려가지만, 오피스텔에서 조혜영과 함께 있는 정진을 보고 돌아선다. 억장이 무너진 혜영은 말없이 기다려준 상면에게 자신을 잡아달라며 프로포즈를 한다. 한편, 희경은 라이브 까페에서 노래하는 기성에게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도 잘 삐지는 기성을 달래느라 희경은 애를 먹는다. 00:00- 타이틀, 하이라이트 03:39- 지난 이야기 06:00- <그녀는 웃고, 난 울었다> - 친구들의 우려와는 달리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혜영 - 홈쇼핑 회사에서 퇴직을 당하는 혜영 - 라이브 가수 기성에게 반하지만 잘 삐치자 난감한 희경 - 정진의 약혼녀 조혜영의 전시회에서 정진과 재회하는 혜영 - 정진의 진심을 우연히 알게 되지만 이미 늦어버린 혜영 - 말 없이 기다려준 상면에게 자신을 잡아 달라는 혜영 - 다시 만나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정진과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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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3회 | 2002051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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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는 미친 짓이다>
동거를 시작한 선균과 호경의 엽기적인 애정 표현에 주변 사람들은 눈살 을 찌푸린다. 특히, 둘의 동거를 반대해 오던 윤성은 집을 나가 잠시 국진의 집으로 간다. 윤성은 국진과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면서 동거 의 재미에 푹 빠져 버린다. 윤성은 심지어 자신이 비난했던 선균과 호경 의 엽기적인 행동까지 그대로 따라 한다. <슬플땐 조깅을 하세요> 부모님의 소개로 만난 조혜영은 정진에게 부모님의 뜻대로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정혜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정진은 정혜영을 제주도로 납치하지만 정혜영은 계속 정진의 애를 태운다. 정진 은 정혜영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고 판단하여 조혜영과 결혼을 전제로 한 약혼식을 올린다. 한편, 상면은 정혜영의 납치 현장을 목격하고 택시를 뒤쫓지만 계속해서 엽기적인 택시 기사들을 만나 애를 먹는다. 00:00- 타이틀, 하이라이트 03:40- <동거는 미친 짓이다> - 선균과 호경의 동거를 반대해 집을 나가 국진네로 가는 윤성 - 국진과의 동거 재미에 빠지는 윤성 - 선균과 호경의 엽기적인 애정 행각을 따라하는 윤성 28:01- <슬플땐 조깅을 하세요> - 부모님이 조혜영과 결혼하라고 하자 정혜영이 걸리는 정진 - 정혜영을 제주도로 납치하는 정진의 마음을 몰라주는 정혜영 - 정혜영의 마음이 떠난 줄 알고 조혜영과 약혼하는 정진 51:56- NG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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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2회 | 2002050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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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내용>
- <키스부터 시작하는 여자> 형진(공형진)의 새 여자친구 재은(이재은)은 너무나도 참한 행동을 하지만, 과거 남자에게 받은 상처로 인한 복수심으로 여러 남자에게 동시에 접근한다. 재은의 키스 세례에 당황한 국진(김국진)과 상면 (박상면)은 형진에게 재은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지만, 형진은 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한편, 정진(이정진)은 혜영(정혜영)을 찾아가 마음을 돌리려하지만 쉽지 않고. 홀로 여행을 떠나 멋있게 혜영과의 추억에 잠기려고 하지만 주위의 상황에 휩쓸려 점점 망가져만 간다. - <그들은 동거를 시작했다> 엽기 커플, 선균(이선균)과 호경(고호경)은 뜬금없이 결혼을 발표한다. 윤성(이윤성)과 희경(진희경)은 차라리 동거를 하라고 빈말을 하는데 선균, 호경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결혼 대신 동거를 하겠다고 재선언한다. 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마음먹은 윤성은 선균에게 온갖 회유책을 써 보지만 별 효과가 없자 형진에게 부탁을 한다. 형진의 말에 설득당한 선균은 동거는 물론 호경과도 헤어지기 로 하되, 선균은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굴어 형진은 죽을 맛이다. 결국 선균과 호경은 동거를 시작했다. 00:00- 타이틀 03:38- 키스부터 시작하는 여자 - 형진의 새 여자친구 재은을 소개받은 국진과 상면 - 재은의 키스세례를 받는 국진과 상면 - 혜영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하는 정진 - 형진이 재은과 사귀는 것을 말리는 국진과 상면 28:44- 그들은 동거를 시작했다 - 선균과 호경의 결혼발표를 동거로 설득하는 윤성 - 선균과 호경을 갈라놓는데 성공한 친구들 - 선균이 귀찮게 굴자 참다못해 소리를 지른 형진 - 동거를 시작한 선균과 호경 50:45- NG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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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1회 | 200204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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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내용>
- <내 애인의 가슴을 탐하지 마라> 상면(박상면)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돌아오다 차로부터 구하려다 그만 윤성(이윤성)의 가슴을 만진다. 상면은 이일을 상기시키며 계속 용서를 구하는 바람에 짜증난 윤성의 애인 국진 (김국진)은 주변 사람들은 속 좁은 인간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한편, 콧수염이 난 정진(이정진)의 꿈을 꾼 혜영(정혜영)은 진지 하게 사과를 하는 정진을 보면서도 지난밤 꿈이 떠올라 웃음을 참지 못한다. - <눈치없는 여자> 희경(진희경)은 형진(공형진)에게 후배 세은(이세은)을 소개하면서 형진과 세은과의 데이트에 끼어들어 불청객 노릇을 한다. 형진과 세은과 둘만의 데이트를 위해 희경을 떼어 낼 궁리를 하다 희경에게 남자까지 소개시켜주는데 희경은 오히려 잘됐다며 네 명이서 함께 만나자고 한다. 한편, 병원에서 스킨쉽을 하다 경실(이경실)에게 꾸지람을 듣고 마음상한 선균(이선균)과 호경(고호경) 커플은 엽기적인 복수를 꾸민다. 00:00- 타이틀 03:39- 내 애인의 가슴을 탐하지 마라 - 윤성을 구하다 그만 가슴을 만진 상면 - 꿈속에서 본 정진이 자꾸만 웃긴 혜영 - 상면의 거듭된 사과에 속좁은 남자가 되어버린 국진 - 술마시고 혜영을 찾아온 정진과 아웅다웅하는 국진 27:15- 눈치없는 여자 - 희경의 오버가 부담스러운 형진 - 형진에게 세은을 소개시켜주고 가지않는 희경 - 희경을 떨어뜨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쓰는 형진 52:27-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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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40회 | 2002042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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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내용>
- <아이큐 소동> 학창시절부터 줄곧 일등을 놓쳐본 일이 없는 윤성(이윤성)은 희경 (진희경), 혜영(정혜영)과 인터넷은 통해 아이큐 검사를 한다. 자신의 아이큐가 두자리로 나오자 충격을 받은 윤성은 매사에 자신감을 잃게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희경, 혜영은 윤성을 놀리기에 여념이 없다. 한편, 혜영에게 뺨을 맞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정진(이정진)은 혜영의 주위에서 방황을 한다. - 형진(공형진)은 자신과 나이가 같은 홈쇼핑 피디 생일파티에 참석하여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 국진(김국진)과 상면(박상면) 은 아침부터 싸움질이고 생활비를 내라는 잔소리만 할 뿐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는 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형진은 우울하기만 하다. 유일하게 형진의 생일을 알고 있던 선균(이선균)을 통해 친구들은 뒤늦게 부산을 떨며 형진의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00:00- 타이틀 03:39- 아이큐 소동 - 아이큐가 두자리로 나온것에 충격받은 윤성 - 자신의 뺨을 때린 혜영이 자꾸 걸리는 정진 - 윤성의 아이큐를 자꾸 놀리는 희경과 혜영 - 윤성을 ？고 나가는 일행들과 길을 잃은 윤성 27:37- Happy Birthday - 아무도 생일을 기억해주지않아 섭섭한 형진 - 뒤늦게 형진의 생일을 기억한 친구들 - 형진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아웅다웅하는 친구들 - 아웅다웅하는 친구들을 보고 분통을 터뜨린 형진 53:33-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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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39회 | 2002041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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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황태자>
정진은 혜영에게서 연락이 없자 그를 찾아갔지만 마음에도 없는 소리만 늘어놔 혜영의 화만 돋군다. 부모님이 착실한 상면을 마음에 들어하자 심난해진 혜영은 정진을 찾아 갔지만, 그가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이를 모르는 정진은 혜영의 마음을 풀어주려 반지를 들고 찾아간다. 한편, 국진은 자신을 무시하는 경실에게 발끈하여 수습못할 허풍을 계속 늘어놓는다. <속빈 강정> 직접 자신의 짝을 찾아 나선 희경은 극장에서 한눈에 반한 스턴트맨 정용에게 작업을 걸어 성공한다. 희경은 정용의 터프함에 빠져들지만, 근육질 몸매와는 달리 속이 부실한 정용에게 점차 실망한다. 한편, 선균 과 호경은 처량하게 지내는 형진에게 멋진 여자 친구를 만들어 주겠다며 카페 종업원 소영에게 형진의 이름으로 엽기적인 프로포즈를 한다. 이후, 형진은 소영 주변 사람들에게 수차례 테러를 당하지만, 정작 형진 자신은 이유를 몰라 한때 암울했던 과거를 더듬어 본다. 00:00- 타이틀 03:39- 망가진 황태자 - 정진과의 계약 연애를 끝내고 심란한 혜영 - 부모님이 착실한 상면을 마음에 들어하자 난처한 혜영 - 정진이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에 오해하는 혜영 - 혜영의 화를 풀어주러 갔다가 뺨을 맞는 정진 29:54- 속 빈 강정 - 홀로 극장에 갔다가 스턴트맨 정용에게 반하는 희경 - 카페 종업원 소영과 형진을 연결해주려는 선균과 호경 - 선균과 호경 때문에 여기저기에 얻어 맞는 형진 - 겉만 멋있고 정작 속은 부실한 정용에게 실망하는 희경 - 이까지 틀니를 낀 정용 때문에 질겁 하는 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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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38회 | 200204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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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만세>
상면은 폭들에게 충성을 다하여 조폭 두목에게 인정받는다. 조폭들의 아지트가 된 상면의 바는 점차 마약거래의 난장판이 된다. 한편, 순진하다는 형진의 놀림에 발끈한 국진은 윤성과 깊은 관계까지 갔으며 심지어 윤성의 침실에서 만세부르는 습관이 있다고 허풍을 떨자 그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버린다. 한의원 식구들과 친구들은 윤성을 놀리려 만세를 유도하고, 순진한 윤성은 섹시하다는 칭찬에 틈만 나면 만세를 부른다. <서른 살의 봄> 혜영은 먼저 결혼한 여동생이 출산하자 착잡하다. 맞선을 주선하는 부모 님께 정진을 끌고가지만 결혼 재촉에 정진은 기겁한다. 벚꽃구경을 가기로 한 상면을 바람 맞히고 혜영은 선을 보고 국진의 길몽까지 사며 들떠있다. 결혼 계획이 없다는 정진과 어쩔 수 없이 혜영은 서로를 위해 계약을 끝내기로 한다. 술에 취한 혜영은 상면을 아버지로 착각해 진심을 털어놓고, 정진은 뒤늦게 혜영의 비애를 알게 된다. 00:00- 타이틀 03:40- 형님 만세 - 점점 마약거래의 난장판이 되어가는 상면의 가게 - 형진이 순진하다고 놀리자 허풍을 떠는 국진 - 자신을 놀리는 줄도 모르고 틈만 나면 만세를 하는 윤성 27:32- 서른살의 봄 - 정진을 부모님께 인사 시켜드리는 혜영 - 결혼 생각이 없는 정진과 계약을 끝내는 혜영 - 술에 취해 상면을 아빠로 착각해 진심을 털어 놓는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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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37회 | 2002040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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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없는 하늘 아래>
선균은 형진이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심하는 걸 보고는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어주겠다며 석고팩을 해주는데, 막무가내로 그냥 석고를 발랐다가 떼는 바람에 형진의 눈썹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만다. 형진은 민둥산 눈썹이 되버린 자신의 눈썹을 보고 절규하고. 선균은 미안한 마음에 호경을 불러다 눈썹을 그려주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해본다. 형진은 눈썹으로 인해 홈쇼핑 방송 중에 전 국민적인 웃음 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희경은 아랫집에 신혼부부가 이사 오고 난후 밤마다 욕실 하수관을 통해 들려오는 민망스런 소리에 어쩔 줄 몰라한다. <보석과 여자> 윤성과 혜영은 보석상 앞을 지나가다 예쁜 보석 반지에 반하지만, 엄청난 가격에 입맛만 다신다. 혜영은 정진에게 반지를 사달랬다가 무안만 당하는데, 그 반지를 윤성이 끼고 있는 걸 발견한다. 국진이 사줬다며 자랑하는 윤성에게 시샘이 난 혜영은 정진에게 신경질을 부리고 정진은 외할머니가 주신 옥반지를 혜영에게 준다. 반지를 애지중지하던 윤성은 경실이 한번 껴보자는 걸 무심코 거절했다가 경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한편, 국진은 하루 종일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니는데 이 노래가 뭔지 몰라 답답해한다. 노래를 알아내주는 사람에게 10만원을 준다는 국진의 말에 상면은 만사를 제치고 노래 제목 찾기에 들어가지만, 국진은 엉뚱한 노래에 다른 가사를 붙인 것이었다. 00:00- 타이틀 03:39- 눈썹없는 하늘 아래 - 석고팩을 하다가 눈썹이 다 밀리는 형진 - 하수관을 통해 아랫층 신혼부부집 소리가 들리자 민망한 희경 - 홈쇼핑 방송 중에 눈썹 때문에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한 형진 - 아래층에 따지러 갔다가 노부부가 나오자 당황하는 세여자 28:11- 보석과 여자 - 마음에 드는 보석 반지가 너무 비싸서 못사는 윤성, 혜영 - 국진이 윤성에게 보석 반지를 사주자 샘이 나는 혜영 - 할머니가 주신 옥반지를 혜영에게 껴주는 정진 - 할머니가 주신 옥반지임을 알고 기분이 좋은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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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36회 | 20020319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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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보이>
선균이 호경과 사귀는 것을 탐탁치않게 여기던 윤성은 선균의 방에서 콘돔과 에로잡지를 발견하고 더욱 불안해 한다. 선균과 윤성은 사생활 을 일일이 간섭하는 윤성을 놀려주려고 동거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내친김에 동거를 하자는 선균의 제의에 호경은 선균을 발길로 차버린다. 한편 국진은 윤성이 건네준 선균의 에로잡지를 병원에서 보다가 경실 에게 걸려 야단을 맞고, 에로잡지를 책상서랍에 넣고 세미나를 떠나던 경실은 국진에게 두고온 서류를 가져오라고 보냈다가 에로잡지와 함께 넣어둔 것을 알고 기억하고 크게 당황한다. <이별> 형자는 형진에게 동거를 제안하고 형진은 이참에 형자에게 청혼을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갑자기 시한부 암 선고를 받은 형자는 형진을 매정하게 대한다. 형진은 자신의 청혼에 형자가 부담을 느낀 줄 알고 동거를 제안한다. 그러나 형자가 여전히 냉정하자, 형진은 형자에게 새 남자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며 떠나가고, 괴로워하던 형자는 암 진단이 오진이 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한다. 00:00- 타이틀 03:47- 플레이 보이 - 호경이 선균과 사귀자 탐탁치 않아 하는 윤성 - 병실에서 에로 잡지를 보다가 경실에게 걸리는 국진 - 국진에게 심부름을 시켰다가 에로 잡지 때문에 당황한 경실 - 내친김에 진짜 동거를 하면 어떻냐는 선균을 걷어차는 호경 24:19- 이별 - 형자의 동거 제안에 아예 청혼을 하는 형진 - 뜻밖의 시한부 암 선고를 받고 형진에게 냉정해지는 형자 - 암 진단이 오진이었음을 알고 당황하는 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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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