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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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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5회 | 2002020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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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34- <계약연애>
아버지와의 불화로 심난한 정진(이정진)은 자신의 빈 집에서 싸우고 있던 혜영(정혜영)과 호경(고호경)을 야멸차게 쫓아 낸다. 정진은 상처받은 혜영을 달래기 위해 제주도로 데려가 꿈같은 데이트를 한다. 혜영은 정진의 마음을 얻었다며 설레어하지만, 정진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또 한번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정진이 제안한 계약연애를 결국 받아들인다. 한편, 실연당한 상면(박상면)이 말을 잃고 방에 처박혀 청승 맞은 노래만 듣고 있자, 국진(김국진)과 형진(공형진)은 괴롭기만 하다. 28:56- <실연클럽> 폐인처럼 살던 상면(박상면)은 실연클럽이라는 실연당한 사람들과 의 교류를 통해 점차 명랑해진다. 클럽 회원인 잎새는 실연극복의 방법으로 상면에게 사귀자고 제안하고, 상면은 보란 듯이 혜영 앞에서 잎새와 데이트를 한다. 한편, 상면과 함께 실연클럽 활동을 하며 기력을 회복한 희경(진희경)은 실연의 아픔 때문에 죽고 싶다는 여자를 걱정해주 다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희경의 결혼 패물을 훔쳐가고 희경은 다시 우울해진다. 00:00- 타이틀 03:48- 계약연애 - 아버지의 불화로 심난해하는 정진 - 티격태격하는 자신과 호경에게 화를 내는 정진에게 상처 받은 혜영 - 실연당해 힘들어하는 상면을 보며 안쓰러워하는 국진과 형진 - 혜영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제주도로 같이 여행을 간 정진 - 혜영을 아버지에게 소개시키며 계약연애를 하자고 하는 정진 28:56- 실연클럽 - 혜영에게 실연 당한 후 실연클럽에 가입한 상면 - 상면에게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 잎새 - 실연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집으로 데려와 위로하는 희경 - 여자가 희경의 폐물을 훔쳐 도망가자 좌절하는 희경 - 잎새와 데이트를 하다가 잎새의 속셈을 알고 씁쓸해하는 상면 52:02- 내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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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4회 | 20020129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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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34- <미친 사랑의 노래>
결혼 실패로 큰 충격을 받은 희경(진희경)은 정신병원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인권 변호사라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를 만난다. 희경은 그가 정신병자인 줄 모르고 그의 정의심과 소박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한편, 상면(박상면)은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통닭집에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해 증거물 확보에 나선다. 27:40- <나쁜 남자 나쁜 여자> 당돌한 간호사 호경(고호경)은 정진(이정진)에게 노골적인 사랑표현을 하고, 이 소식을 들은 혜영은 정진이 다니는 살사 댄스 학원에 등록하여 호경이와의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편, 상면은 술김에 혜영(정혜영)에게 키스를 하지만 둘의 관계는 더욱 불편해진다. 상면은 혜영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보지만 혜영이 받아들이지 않자, 최후의 수단을 생각한다 00:00- 타이틀 03:35- 미친 사랑의 노래 - 결혼 실패에 대한 충격을 받아 슬퍼하는 희경 - 정신병원에 찾아갔다가 우연히 인권변호사라는 우진을 만난 희경 -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범인을 찾기 위해 쓰레기를 뒤지는 상면 - 프로포즈하는 우진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하는 희경 - 우진의 정신병이 심각해져 입원한 것도 모른채 우진을 기다리는 희경 27:40- 나쁜 남자 나쁜 여자 - 병원 사람들 앞에서 정진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호경 - 호경의 이야기를 듣고 살사학원에 등록한 혜영 - 정진을 두고 라이벌 관계에 놓인 혜영과 호경 - 혜영의 냉정함이 속상해 술을 마시고 술김에 혜영에게 키스하는 상면 - 미안한 마음에 사과하는 상면에게 여전히 차갑게 대하는 혜영 - 혜영에게 고백을 하다가 다리에서 떨어져 다친 상면 - 정진에게 키스하는 호경의 당돌한 행동에 놀라는 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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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3회 | 2002012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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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47- <내 인생은 나의 것>
연극판에선 형진(공형진)이 가는 곳 어디든 형자(김형자)의 입김이 안닿는 곳이 없다. 이젠 형자에게 받는 선물도 부담스럽기만한 형진은 형자의 도움없이 일어서고픈 맘에 당분간 연극에 대한 꿈을 접고 홈쇼핑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형자는 연극을 포기한 형진이 안쓰러워 홈쇼핑 모델 일을 그만두라고 종용하지만, 형진은 자기 힘으로 일어서겠다며 말을 듣지 않는다. 28:01- <꽃바람 여인> 윤성(이윤성)은 국진(김국진)이 자신에게 뽀뽀 이상의 스킨쉽을 안 해주는 것이 자신이 섹시하지 않아서라고 판단하고 국진을 유혹하기 위한 작전을 짠다. 국진은 이런 윤성의 맘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윤성 에게 1박 2일 여행을 제의하고 윤성은 1박이라는 말에 국진과의 멋진 밤을 상상하며 가슴설레여한다. 결국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윤성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윤성은 크게 실망한다. 00:00- 타이틀 03:49- 내 인생은 나의 것 - 항상 형자의 도움을 받자 부담스러워하는 형진 - 형진이 홈쇼핑 모델일을 하게 되자 달가워하지 않는 형자 - 모델일이 힘들지만 형자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는 형진 - 쇼호스트가 된 것 역시 형자의 도움인 것을 알고 화가 난 형진 - 매번 도움을 주는 형자를 찾아가 원망하다 사과하는 형진 28:02- 꽃바람 여인 - 국진의 무드없는 행동에 실망하는 윤성 - 국진을 자극하기 위해 한껏 멋을 부리며 질투심을 유발하는 윤성 - 국진과 여행을 가는 것을 기대했다가 그냥 돌아가자 서운해하는 윤성 - 국진과 밤을 지샐 생각을 하다 창피만 당하는 윤성 - 윤성이 잠든척 한 사이 국진이 속마음을 고백하자 좋아하는 윤성 52:30- 내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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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2회 | 200201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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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내용>
- <연변연가> 촌스러운 외모와 투박한 사투리 때문에 구박받던 선영(안선영)은 연변 출신의 중국집 배달부인 인권(김인권)을 만나고 동지애를 느 낀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가리봉동 연변촌을 누리며 사랑을 키우던 인권과 선영은 함께 돌아가기로 약속하지만 인권이 불법 체류자라는 현실이 장애물로 다가온다. - <부케를 던지고> 희경(진희경)은 결혼을 앞두고 첫날밤을 상상이며 설레이지만, 대규(오대규)의 근처에서 계속 맴도는 옛 여자 미숙이 눈에 거슬 린다. 미숙은 대규에게 다가서고, 희경은 그런 둘의 사이를 의심 하다가 사과를 하러 간다. 하지만 밤새 같이 있던 미숙과 대규를 발견하게 되고, 결혼식장에서 뛰쳐 나간다. 한편 국진(김국진), 상면(박상면), 형진(공형진), 선균(이선균)은 희경의 결혼식에서 선보일 축가 연습에 여념이 없다. 00:00- 타이틀 03:47- 연변연가 - 우연한 사고로 만난 선영과 인권 - 인권과 선영의 가리봉동 데이트 - 인권의 방에서 야릇한 분위기의 두 사람 - 붙잡힌 인권을 그리며 편지를 쓰는 선영 25:59- 부케를 던지고 - 대규의 결혼소식을 듣고 접근하는 미숙 - 앨범을 준 미숙의 의도에 화가 난 희경 - 희경을 위해 합창을 준비하는 친구들 - 대규의 집에서 미숙을 보고 뛰쳐나온 희경 -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던지고 뛰어나오는 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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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1회 | 200201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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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형진과 형자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닭살 사랑을 만들어가지만, 형자 친구들의 적극적인 반대는 형자를 고민에 빠진다. 형자는 고심 끝에 형진과 당분간 떨어져 지내자고 선언한다. 형진은 갑자기 냉담하게 변해버린 형자의 태도 때문에 방황하고, 형자도 형진을 잊어보려 또래의 중년 남자를 만나지만, 그런 순간에도 형진이 그립기만 하다. 형진은 형자를 떠나기로 마음 먹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러 형자를 찾아오지만, 둘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다. <도망자> 친구에게서 동업제의를 받은 혜영은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윤성에게 대출 보증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상면은 혜영의 애절한 부탁에 보증을 서주기로 약속하지만 이후 갖은 핑계를 만들어 혜영을 피해 도망다닌다. 마침내 보증의 위기는 코 앞에 닥치고, 사고라도 났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던 상면은 정말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혜영은 결국 동업할 기회를 놓치게 되고, 상면은 좋아한다. 00:00- 타이틀 03:48- 애모 -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과시하는 형진과 형자 - 친구들의 반대에 고민에 빠져 결국 이별을 고하는 형자 - 중년 남자를 만나봐도 여전히 형진이 그리운 형자 - 마지막 인사를 하러 형자에게 갔다가 사랑을 확인하는 형진 30:22- 도망자 - 윤성에게 보증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는 혜영 - 혜영의 애절한 부탁에 일단 보증을 허락하는 상면 - 온갖 핑계를 대며 혜영을 피해 다니는 상면 -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해 보증을 서지 않게 된 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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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20회 | 2002011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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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애인>
국진은 상습적인 지각으로 원장인 경실에게 단단히 찍히고, 경실에게 점수 따려고 한 행동조차 실수를 하게 되어 더욱 미움을 사게 된다. 그러던 중 한의원에 치매 환자인 할머니가 찾아오고 진료를 맡게 된 국진을 보자마자 영감이라고 불러 주위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국진은 장난으로 쓴 연하장을 받게 되고, 자신을 구박하는 경실에게 똑 같이 연하장을 써서 보낸다. 경실은 감동 받아 좋아하다가, 국진의 장난 을 알게 된다. 길을 가는 도중에, 치매 환자였던 할머니를 우연히 마주 치게 되고, 국진은 할머니를 잘 모셔 경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다. 또 지각을 한 국진은 경실과 다시 투닥거린다. <별들의 고향> 의남매란 이름의 형진과 형자는 알 수 없는 질투의 감정으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나이 차이란 장벽에도 불구하고 이내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상면은 순진한 형진이 형자에게 끌리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이 둘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반대한다. 상면은 혜영의 후배와 소개팅을 하라고 권유하고, 형진은 소개팅 약속을 깨고 그 시간에 형자 와 별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형진은 집으로 돌아와서 형자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상면은 형자를 만나 형진을 멀리 하라고 하고, 형자 는 일부러 형진을 멀리 하며 괴로워한다. 형진은 형자를 찾아가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00:00- 타이틀 03:52- 못난 애인 - 잦은 지각으로 원장 경실에게 밉보이는 국진 - 경실에게 잘 보이려다 오히려 더 화나게 한 국진 - 치매 할머니께 잘해드린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는 국진 27:58- 별들의 고향 - 서로에게 묘하게 끌리는 형진과 형자 - 형자를 찾아가 형진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상면 - 형자의 집으로 찾아가 달래주는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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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19회 | 200201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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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바를 개업한 상면(박상면)은 손님 유치 방법의 일환으로 본인이 직접 퍼포먼스 공연을 벌여 인기를 끌게 된다. 혜영(정혜영)은 와인 판촉 행사를 하던 중 우연히 정진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이후 혜영은 정진을 공략하기 위해 정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의상실로 찾아가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점수를 따려하지만, 정진의 어머니는 혜영을 자신의 의상실 실장과 이어주려고 한다. <댁의 신부는 어떻습니까?> 희경은 곧 결혼을 앞두고도 술 때문에 여전히 실수 연발인 대규가 탐탁 치 않고, 과연 대규가 자신의 인연이 맞는 건지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런 희경 앞에 로맨티스트 세창이 나타나고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자꾸만 세창에게 끌려 몰래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결국 죄책감을 느껴 세창에게 이별을 고하고 이후 뜻밖의 장소에서 세창과 재회하게 된 희경 은 까무러치게 놀란다. 00:00- 타이틀 03:52- 살다보면 - 바를 개업하고 퍼포먼스 공연을 벌이는 상면 - 잘 보이려고 정진모의 의상실에 찾아가는 혜영 - 상면의 가게일을 도와주며 분위기를 띄우는 형진 - 혜영을 의상실 김실장과 연결해주려는 정진모 27:25- 댁의 신부는 어떻습니까? - 웨딩 촬영 전 날까지 술을 마셔 사고를 치는 대규 - 우연히 만난 바람둥이 세창과 몰래 데이트를 하는 희경 - 임신한 애인과 희경 사이에서 오고 가는 세창 - 대규의 정성에 다시 마음을 잡는 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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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18회 | 2002010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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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대규는 희경(진희경)의 누드를 그리고 싶다며 간곡하게 청을 하고 희경은 고민 끝에 제의를 받아들이지만 학생들 앞에서 누드 모델이 되어 야한다는 사실에 황당해하다 못해 화까지 내게 된다. 그러나 오히려 대규는 화가 난 희경에게 정열적으로 프로포즈하고 희경은 감동해서 대규의 청혼을 받아들이는데, 희경의 집에 인사를 간 대규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고 만다. <연상의 여인> 형진(공형진)은 형자(김형자)와 다시 연극을 하게 되고 연습 도중 생긴 위기상황에서 형자를 구하게 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의남매까지 맺게 된다. 한편, 형자와 연극을 하게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상면은 형자와 함께했던 악몽 같던 밤을 떠올리며 형진에게 연극을 그만두라고 오버한다 00:00- 타이틀 03:52- 청혼 - 대규의 정열적인 프로포즈에 행복한 희경 - 횟집에 불이 나 가게가 홀랑 타버린 상면 - 희경 부모 앞에서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는 대규 - 상면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혜영 - 희경 집 앞에서 술사를 부리다가 동네 사람과 싸움이 난 대규 28:19- 연상의 여인 - 형진이 김형자와 연극을 한다고 하자 말리는 상면 - 다시 만난 형진에게 주인공 배역을 주는 형자 - 상면이 형자에게 무례하게 굴자 화를 내는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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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17회 | 2002010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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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윤성(이윤성)은 한의원에 치료를 받으러온 초등학교 동창인 기원 (윤기원)을 재회하고 그의 애인을 소개받는데 다음날 기원의 부인이 한의원으로 찾아온다. 기원이 부인과 애인사이에서 양다리 걸친 사실을 알게 된 윤성은 하루 빨리 관계를 청산하라고 충고하는데 기원의 부인은 윤성을 남편의 애인으로 오해하게 된다. <운수 좋은 날> 상면(박상면)은 자신과 혜영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는 꿈을 꾼 국진(김국진)에게 꿈을 산 후 혜영이 횟집으로 들어 와 일하게 되고 같이 장을 보러다니는 등 혜영과 급속하게 관계가 발전 하게 된다. 내친 김에 상면은 정식으로 프로포즈까지 준비하지만 자꾸 일이 꼬인다. 00:00- 타이틀 03:51- 이중생활 - 애인과 함께 있는 동창 기원과 재회하는 윤성 - 기원의 부인이 기원 약을 지으러 오자 당황한 윤성 - 기원이 윤성과 바람이 났다고 오해하는 기원 부인 - 주희와 기원 부인에게 오해를 받아 쥐어 뜯기는 윤성 28:22- 운수 좋은 날 - 혜영과 상면이 키스하는 꿈을 국진에게 사는 상면 - 혜영과 관계가 급속하게 발전하자 기분 좋은 상면 - 정작 상면보다는 정진에게 더 관심있는 혜영 - 혜영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자 일이 꼬이는 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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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 16회 | 2001122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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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커플>
음주운전을 한 희경(진희경)은 음주단속에 걸려 파출소에 갔다가 역시 음주운전으로 걸린 대규와 민망한 재회를 한다. 술만 마시면 찰떡궁합이 되는 두 사람이 소개팅에서 다시 만나자, 대규는 운명적인 인연이라며 희경에게 정식으로 교제를 제의한다. <나를 사랑한 여배우> 오디션에 합격한 형진(공형진)은 깐깐한 중견 여배우가 출연하는 연극의 단역을 맞게 된다. 응원차 극장을 찾아온 상면(박상면)에게 첫눈에 호감 을 느낀 여배우는 형진을 통해 상면에게 접근한다. 여배우가 형진의 배 역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자, 형진은 우정과 출세 사이에서 고민한다. 00:00- 타이틀 03:51- 엽기적인 커플 - 음주운전으로 파출소에 끌려가서 대규를 만나는 희경 - 술을 마시고 길에서 노숙을 하는 대규와 희경 - 소개팅 자리에서 또 다시 마주치는 대규와 희경 - 너무 개방적인 대규에게 이별을 말하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은경 28:47- 나를 사랑한 여배우 - 김형자의 일인 연극에 유일하게 캐스팅 된 형진 - 형진을 찾아 온 상면에게 호감을 보이는 형자 - 상면을 집에 초대해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 잡는 형자 - 상면이 형자를 찾아간줄도 모르고 연극을 관두는 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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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