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시사매거진 2580, 925회 | 20141228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6- 전CM 02:53- 정말 안전한가?(강나림) (최고 등급의 국가보안시설인 원전을 관리하는 한수원, 그 내부 자료가 해커의 공격에 의해 줄줄이 빠져나갔다. 한수원은 유출된 건 사실이지만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며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리를 받는 원전 자료가 해킹 당했다 .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 서균렬(서울대 원핵공학과 교수) - 해커 “WHO AM I?”에 농락당한 원전, 해킹은 북한 소행? . 김상조(한국수력원자력 차장) - 국가보안시설인 원전, 과연 안전한가? . 서균렬(서울대 원핵공학과 교수) . 임종인(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 절실 . 류동주(한국정보보호시스템 대표) 14:46- 교복의 눈물(장인수) (교복업계의 1인자 엘리트 교복의 대리점 29곳이 작년 한해 동안 줄줄이 계약 해지를 당했다. 대리점주들은 이른바 갑질 때문 이라는데. 이들은 계약을 해지당한 뒤 자신들끼리 따로 교복업체를 차렸는데 예기치 못했던 반전이 생겼다. 교복업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대형 교복 대리점 29곳이 2013년 줄줄이 계약 해지 - 엘리트 교복 본사의 부당한 횡포로 인해 대리점 계약 해지 . 불량 교복을 공급하고도 반품 받아주지않아 창고엔 10억어치가 넘는 교복이 쌓여있고, 본사에 밉보이면 그마저 물건 공급도 제때 받지 못했다는 대리점주들 - 납품업체와 계약 해지 대리점들 조합 결성, 교복 가격 하락 - 대형 교복 업체인 갑의 횡포에 맞선 을의 작은 반격 . 김동석(한국학생복사업자협의회장) 29:27- 스크린을 훔치다(노경진) (배역은 조연이지만 존재감은 주연인 배우들. 관객과 시청자들은 그들에게 장면을 훔친다는 뜻의 신스틸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이제는 주인공을 돕는 배우가 아닌 작품 자체를 빛내는 역할이 된 그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그들을 들여다 본다) - 배역은 조연이지만 존재감은 주연인 신스틸러 - 개성 강한 역활로 최근 조명을 받고 있는 조재윤(배우) . 조규장(영화감독) - 한국영화의 대표적 신스틸러, 오달수(배우) . 윤제균(영화감독), 정덕현(문화평론가) - 돋보이진 않지만 영화의 맛을 더하는 배성우(배우) . 윤제균(영화감독) - 반짝 스타가 아니라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 받는 신스틸러 . 서이숙, 김기방(배우), 하재근(문화평론가) -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위안과 희망 선사하는 신스틸러 43:39- 텔롭 44:10-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24회 | 20141221 | 4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3- 전CM 03:36- 고개 숙인 슈퍼 갑(이필희)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트집잡아 승무원에게 폭언을하고 비행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이른바 땅콩회항사건 재벌3세 부사장의 슈퍼갑질에 대한 나라안팎의 비난이 거세다) - 대한항공 사주의 딸이 비행기를 되돌린 '땅콩회항' 사건 . 장진영(변호사) - 오너 일가에 대해 무조건적인 감싸기에 급급했던 대한항공 . 수백명의 승객이 탄 비행기를 사유물로, 직원을 아랫사람으로 부리는 비뚤어진 권위의식 . 임채운(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던 재벌가 사람들의 삐뚤어진 권위의식 . 곽금주(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합당한 책임을 지는 지도층이 되야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17:00- 성폭행이 치료라고?(최훈) (서울 강남소재 한 정신병원에서 70대 원장이 30대 여성환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원장은 마음의 병을 고치기 위한 허그치료, 성치료라고 설명했는데 과연 이런 식의 황당한 치료가 존재하는걸까?) - 정신병원에서 70대 정신과 의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환자 - 성추행은 허그 치료?, 성폭행은 성 치료? .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라는 의사 . 원장은 마음의 병을 고치기 위한 허그치료, 성치료라고 설명 . 강동우(성의학 전문가. 정신과 전문의) . 표창원(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 돈을 들고 와 합의를 요구한 의사의 무감각한 윤리의식 . 강동우(성의학 전문가. 정신과 전문의) -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성추행을 시도한 의사 . 김윤관(변호사) . 표창원(표창원범죄수사연구소 소장) 30:16- 정당해산이 남긴 것(권희진)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결정을 내렸다. 북한식 사회주의 추종세력에 대한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과 함께, 집회 결사의 자유를 저해해 민주주의에 역행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 결정 . 북한식 사회주의 추종세력에 대한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정당해산을 결정 - 헌법재판소, 북한 추종세력이 통합진보당의 주도세력 . 차진아(고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이상경(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 - 통합진보당 해산과 더불어 5명의 통진당 국회의원 자격 상실 - 진보를 표방한 정치세력의 위기, 민주주의 다양성은? . 장영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형준(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43:01- 텔롭 43:33-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23회 | 20141207 | 4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0- 전CM 04:18- 그만두면 그만?(송양환) (천재 수학자에서 하루아침에 성추행 피의자로 전락한 서울대 교수. 더욱 놀라운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20명이 넘고, 이 같은 일이 10년이 넘도록 지속 돼왔다는 것. 피해 여학생들이 어렵게 카메라 앞에 섰다) - 천재 수학자에서 성추행 피의자로 전락한 서울대 강 모 교수 .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20명이 넘는다 . 성추행 피해자들과의 단독 인터뷰 - 피해자가 20명이 넘고 10년이 넘도록 지속된 성추행 . 강 교수가 학생들에게 보내온 20여건의 문자 메시지 - 사건을 덮고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대학들 . 원경주(서울대 인권센터 자문위원. 변호사) . 김재영(서울대 협력부처장. 교수) - 외부로 알려지지 않고 안으로 곪아온 대학가의 치부 18:02- 차라리 땅에 묻을 걸...(강나림) (은행에 넣어둔 내 돈이 사라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교묘해지는 금융범죄 앞에서 은행에 넣어둔 돈 마저 나 혼자 힘으로 지켜야 하는 현실을 고발한다) - 자신도 모르게 내 은행 계좌에서 내 돈이 사라졌다? . 보이스 피싱에 당한 것도 아니고, 가짜 사이트에 속아 접속한 적도 없는데 마치 유령이 빼간 것처럼 돈이 사라졌다 - 해킹을 당해도, 개인정보가 유출돼도 고객의 잘못? . 해킹 등 범죄에 당해도 고객의 잘못, 개인정보가 유출돼도 고객의 잘못, 원인을 못 밝혀내도 고객의 잘못 - 금융기관의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등 도입 해야 . 이준길(미국 법학박사) .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김태봉(FDS 산업포럼 부회장) .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의심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차단하는 시스템 -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범죄, 나 혼자 힘으로 지켜야 한다? 31:19- 자타리 캠프의 겨울(이호찬)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3년 9개월. 인근 나라 요르단에 있는 최대 규모의 난민촌 자타리 캠프. 이들에게 미래를 이야기 하는것은 사치처럼 보였다. 그래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들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눌수 있는 방법은?) - 시리아 내전으로 320만명의 난민 발생 .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3년 9개월. 그 동안 20만명이 숨지고 320만명이 조국 땅을 떠나 난민이 되었다 - 요르단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난민촌, 자타리 캠프 . 현재 8만명의 난민이 등록된 자타리 캠프 - 자타리 캠프에서 생활하는 시리아 난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 . 천막 하나에 의지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난민들 . 학교 대신 시장으로 길거리로 일을 찾아 나서야하는 아이들 - 극심한 생활고의 난민들, 길거리로 내몰리는 어린 아이들 - 요르단 인구의 10%인 시리아 난민은 요르단으로서는 큰 부담 . 조은호(코트라 암만 무역관장) 45:08- 텔롭 45:40-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22회 | 20141130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5- 전CM 04:22- 중고차의 거짓말(장인수) (중고차 시장은 매년 커져 신차 시장을 넘어섰지만 허위매물, 사고차량 등 소비자를 속이는 딜러와 악성매물이 넘쳐난다. 하소연할데도 마땅치않은 중고차 거래 사기 실태를 취재했다) - 믿지 못할 중고차 성능검사표, 중고차 성능검사 조작 . 박병일(자동차 명장) - 중고차 매매상과 중고차 성능 검사장의 검은 밀착 . 박병일(자동차 명장) - 번거롭고 비용이 들더라도 소비자가 직접 성능검사해야 - 엉터리 성능검사를 하는 중고차 업계, 수수방관하는 공무원 . 송호규(양천구청 교통행정과장) 18:23- 폭주하는 노인들(조의명) (70대 할아버지가 이혼 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부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은 폭주노인, 미국에선 파우스트 세대, 노인범죄는 공공연한 문제로 떠올랐다) - 이혼 문제로 다투다 아내를 살해한 70대 할아버지 . 70대 할아버지가 이혼 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부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사건 - 100세 시대를 맞는 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노인 범죄 . 22명이 숨진 장성 요양병원 방화, 서울 지하철 도곡역 방화, 숭례문 방화 모두 70-80대 노인이 저지른 사건 . 이호선(한국노인상담센터장) - 빈곤과 소외속에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노인들의 일탈 . 임용환(종로 2가 파출소 소장) - 노인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 . 허준수(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31:22-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민병호) (15:1, 18:1, 대학입시보다도 힘들다는 유치원 입학 경쟁이 올해는 더 치열하다. 아이들을 맡겨야하는 학부모들의 혼란은 극심한데 매년 되풀이되는 예산 논쟁. 올해는 우회지원이라는 임기응변으로 일단 합의했지만, 내년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 - 대학입시보다도 더 치열하고 힘들다는 유치원 입학 경쟁 - 정부와 시도 교육청의 서로 떠넘기기 바쁜 누리과정 예산 . 누리과정: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보육기관에 다니는 만 3~5세 영유아 교육과정 . 문진영(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매년 되풀이 되는 예산 논쟁,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가? . 이승윤(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회 전체의 진지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 . 이승윤(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44:24- 텔롭 44:56-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21회 | 20141123 | 4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5- 전CM 04:08- 학교가 무서워요(이필희) (학생 190명이 이웃 학교로 전학가고, 지금도 5백여명의 학생들이 전학을 가겠다고 아우성인 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곳곳이 금 가고, 갈라지고, 교육청과 건설사는 책임을 서로 미루기만 하고 있다) - 학교 곳곳에 균열이 발생한 포항의 한 초등학교 . 포항 양덕초등학교 . 본관과의 연결통로는 E등급(즉각 사용 중단) 판정 . 엄정수(안전비상대책위 위원장) - 학교 착공 당시와 비교하면 약 62cm 정도 침하 . 김용훈(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 - 민간 건설 시행사의 입맛대로 설계되고 건설된 초등학교 . 조준영(경북교육관리 대표) . 김성호(한국건축구조기살사회 부회장) - 경북교육청과 민간 건설사는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실정 . 엄정수(안전비상대책위 위원장) 17:19- 갈라진 사각의 링(권희진) (유명우, 홍수환 등 국민들을 울리고 웃겼던 권투영웅들도 서로 등 돌리고 고소 고발이 난무하는 프로권투계,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가난과 역경을 딛고 챔피언의 꿈을 좇는 헝그리 복서 . 이영균(프로복서) - 선수가 정당하게 받아야 할 대전료가 중간에 사라진다? . 유희정(프로복서), 김한상(권투체육관장) -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이전투구 . 홍수환(한국권투위원장) - 이권다툼 속에 1년 만에 사분오열된 한국 권투계 . 유명우(전 WBC 챔피언), 홍수환(한국권투위원회장) 30:47- 같이 드실래요?(노경진) (함께 먹는 밥 한 끼가 가져온 유쾌한 일상의 변화. 밥 그 이상의 가치를 찾는 소셜 다이닝의 세계를 소개한다) -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 . 소셜 다이닝: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일 - 1인 가구 5백만 시대, 소셜 다이닝 열풍 . 박인(소셜 다이닝 사이트 집 밥 대표) . 김종석(차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 온기 가득한 밥상에 대한 아쉬움은 대중문화에도 영향 . 김범수(가수), 최행호(PD) - 밥을 통해 새로운 활동과 가치를 찾는 소셜 다이닝의 세계 . 새로운 현대판 품앗이로 발전하는 소셜 다이닝 44:28- 텔롭 44:58-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20회 | 20141116 | 4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5- 전CM 03:37- 의료생협의 두 얼굴(최훈) (의사가 아니라도 조합원을 모으면 설립할수 있는 의료생활협동조합병원이 늘어나면서, 본래 취지와는 달리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한 잡지가 뽑은 100대 명의 알고보니 의사가 아닌 물리치료사? . 정현석(의료전문 변호사) - 본래 취지와 다르게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의료생활협동조합 . 인천의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한 치매 환자. 기억이 또렷해서 검사 기록을 봤더니 고친 흔적이 있다. 처방을 고친 사람은 의사가 아닌 전 이사장. 돈벌이를 목적으로 의사가 아닌 사람이 의료기록을 조작 -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정부의 책임도 일부 있다 . 정현석(의료전문 변호사) - 철저한 관리와 감독, 조합원들의 꾸준한 감시가 필요하다 . 안성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 김선미(안성의료생협 의사) 17:08- 쌍용차 사태 2천일(이호찬) (11월 13일, 대법원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정리해고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2009년 5월 파업을 시작한지 2천일, 몸과 마음에 저마다 안타까운 상처를 품고 살아온 사람들, 이들의 복직은 이제 불가능한걸까?) - 대법원,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정리해고가 적법하다 판결 . 지난 11월 13일, 대법원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정리해고가 적법하다고 판결 - 쌍용자동차 사태 2천일, 해고노동자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 고동민, 최성국(쌍용자동차 해고자) - 회사 정상화 vs 해고노동자 복직, 그 해법은 있는가? . 이상구(쌍용자동차 법무실장) . 김태욱(변호사. 금속노조 법률원) - 쌍용차 사태는 우리 사회 갈등의 한 축, 사회적 안전망은 없는가? . 이병훈(중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김성희(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교수) 30:43- 뚱뚱해도 괜찮아(강나림) (날씬한 44 사이즈 여성만 예쁜 것일까? 날씬하지 않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며 살겠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당당하게 88사이즈 모델로 활동중인 김지양(플러스 사이즈 모델) - 우리 사회가 뚱뚱한 여성에게 알게 모르게 가하는 폭력 . 뚱뚱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몰래카메라) - 남들보다 뚱뚱하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들 - 날씬하지 않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여성들 44:10- 텔롭 44:41-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19회 | 20141109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5- 전CM 03:38- 사랑이의 죽음(조의명) (입양기관도, 이웃들도 까맣게 모른 사이에 학대를 받아 죽음에 이른 사랑이. 되풀이되는 입양아 학대 사망, 정말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 입양된 25개월 된 사랑이가 양엄마의 학대로 사망 . 지난달 26일, 25개월 된 사랑이가 응급실에 실려왔다. 온몸은 멍투성이었고, 엄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아온 정황 드러나 - 살인혐의로 적용하기로 한 경찰, 학대의 정도 높아 - 아이를 입양하기위해 서류 위조해 제출한 새엄마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되풀이되는 입양아 학대 사망, 정말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 허술하게 관리.감독되고 있는 입양 현실 . 정익중(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15:39- 정당방위의 조건(송양환) (망치로 나를 죽이겠다는 남편을 살해한 여성,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으려다 뇌사에 빠뜨린 청년. 이들의 행동은 정당방위인가 과잉대응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참을 것인가) - 도둑을 잡으려다 뇌사에 빠뜨린 청년은 정당방위인가? . 법원, 청년에게 징역 1년 6개월형 선고 - 망치로 나를 죽이겠다는 남편을 살해한 여성은 정당방위인가? - 법조인들조차 단언하기 어려운 정당방위의 영역 . 여상원, 설현천(변호사) . 백기종(경찰대 외래 교수) - 국민참여재판 등을 통해 정당방위의 현실성을 높여야 한다 . 송강현(변호사) . 정현미(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9:10- 야신이 돌아왔다(민병호) (12번의 해고, 그러나 13번째 기회로 돌아온 야신 김성근. 올해 일흔둘의 노감독은 결국 한화의 사령탑이 되었다) - 만년 하위팀 한화의 감독으로 돌아온 야신 김성근 .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하는 한화 야구팀 - 야구계 비주류로 시작해 최고의 감독이 된 김성근 . 12번의 해고, 그러나 13번째 기회로 돌아온 야신 김성근 . 허구연(야구 해설위원) - 그에게 야구란 무엇이고 프로란 무엇일까 . 허구연(야구 해설위원) 43:06- 텔롭 43:38-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18회 | 20141102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3- 전CM 03:35- 에볼라, 안전지대는 없다(장인수) (치사율 50% 죽음의 병 에볼라. 상상하긴 싫지만 우리나라에도 감염환자가 발생한다면? 한국은 안전지대인가?) - 에볼라의 급습, 높은 치사율과 급속히 늘어나는 감염자와 사망자 . 치사율 50% 죽음의 병 에볼라 .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과 미국을 덥친 에볼라 - 우리나라는 에볼라의 안전지대인가? 준비는 되어 있을까? . 기모란(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 우리나라도 에볼라 발병지역에 의료진 파견 결정 . 설대우(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15:29- 공무원연금 대격돌(허유신) (개혁인가 개악인가. 지난 1960년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대수술을 맞게 된 공무원 연금. 연내 추진을 밀어부치는 정부와 이에 맞서 거리로 나선 공무원들, 무엇이 문제이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 1960년 만들어진 이후 54년 만에 대수술을 맞게 된 공무원연금 . 공무원연금 고갈, 국민 세금으로 보전 - 소득재분배 기능을 도입하겠다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란 . 고위직 연금은 큰 폭으로 삭감하고 하위직 연금은 소폭 삭감하는 하후상박 개념 원칙 . 김진수(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일선 공무원들의 반발, 정부에 맞서 거리로 나선 공무원들 . 유창선(시사평론가) 28:01- 발자국만 남기는 여행(이정은) (판에 박힌 기념품이나 특산물 대신 자연과 공존하며 자연 앞에서의 겸허함을 얻어가는 생태관광의 세계를 소개한다) - 자연과 공존하며 자연 앞에서의 겸허함을 얻어가는 생태여행 . 경북 울진군 왕피천 -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울진군 왕피계곡의 생태여행 . 생태여행: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그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여행 - 이국적 풍경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생태여행 - 제주특별자치도, 원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여행 . 그곳에 사는 주민들을 만나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그 지역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를 온몸으로 오롯이 느끼는 여행 42:19- 텔롭 42:50-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17회 | 20141026 | 4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5- 전CM 04:07- 도심 속 낭떠러지(최훈) (서울 시내에만 6천개가 넘는다는 환기구 정말 안전할까, 그리고 안전하게 관리는 되고 있을까? 긴급 점검했다) - 판교 환기구 사고 이후, 도심 속 낭떠러지가 된 환기구 . 인도 한가운데 설치된 환기구를 무심코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 . 권영수(시설물유지관리협회 위원장) - 제대로 된 규격도 없이 제작되고 있는 환기구 덮개 . 저가의 중국산 덮개 범람 - 판교 사고 이전에도 환기구 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 사고 이후에도 제대로 관리 되지 않는 환기구 . 서규석(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 . 이수곤(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 판교 환기구 사고 이후 기피시설이 된 환기구 .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시도 . 이미 인도에 설치된 환기구 관리 철저히 해야 17:36- 삼척은 어디로?(박종욱) (국책사업이냐 민의냐, 산업이냐, 안전이냐. 화약고로 떠오른 삼척은 제2의 부안이 될것인가?) - 강원도 삼척, 원전 부지 백지화 관련 주민투표 갈등 . 지난 2010년 선정된 원전 부지를 백지화하라는 주민투표에서 85%가 압도적으로 찬성 - 주민들의 원전유치 찬성 서명부의 상당부분이 조작된 정황? . 삼척시 덕산항 . 김제남(국회의원), 김승호(원전백지화범시민연대 대표) - 국책사업이냐 민의냐, 산업이냐, 안전이냐. 화약고로 떠오른 삼척 . 백혜령(핵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 박태순(사회갈등연구소 대표) - 삼척은 제2의 부안이 될 것인가?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 . 이현민(부안시민발전소장) 31:35- 강제입원 가능합니다(이호찬) (보호자만 동의하면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될 수 있다면? 우울증 진단서 하나면 쉽게 입원된다며 사실상 조언까지 해주고 있는데...) - 보호자만 동의하면 내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될 수 있다? . 경미한 우울증만으로도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 있다? -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14번의 강제 입원한 사례도 있다 . 술을 과하게 먹으면 아버지가 병원 입원을 신청 . 정신보건법 24조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에 의한 강제입원 가능 - 전화 한통이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는 사설구급대 . 소위 이송단은 법적, 의학적 근거도 없이 보호자들에게 우울증 진단서 하나면 쉽게 입원된다며 사실상 조언까지 해주고 있다 - 강제 입원에 대한 판단이 너무 쉽게 이루어진다 . 전태우(변호사), 권오용(한국정신장애연대 사무총장) . 강제 입원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3배까지 높다 45:33- 텔롭 46:04-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16회 | 20141019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9- 전CM 03:56- 이상한 병원, 수상한 원장님(송양환) (서울역 앞 요양급여를 타내기 위해 환자를 유인하는 불법 행위 픽업이 이뤄지고 있다. 기부와 무료법률상담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명망을 얻고 있는 원장님. 그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 노숙인을 유인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요양급여 불법 수급 . 서울역 앞 노숙인들을 어디론가 태우고 가는 승합차. 도착한 곳은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 - 제대로 된 치료는커녕 폭력이 일상, 한 노숙인은 의문의 사망 . 병원 원장과 사무국장 구속 . 병원은 폐쇄 - 문제가 많은 이 병원의 실질적 소유자는 의사 겸 변호사? . 이 병원의 실질적인 소유자는 또 다른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겸 변호사라는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포착 -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는 원장, 검찰은 원장 기소 . 환자를 순회 압원시켜 약 3백억원 부정 수급 17:26- 기다리면 싸집니까?(민병호) (기업도 소비자도 불만을 터트리는 단통법. 기업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눈치만 보는 상황. 단통법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 10월 단통법 시행,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분통 . 이달 초부터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 전격 시행 . 단통법 시행 후 보조금 급감 - 불합리하게 책정된 통신요금과 단말기 출고가격 . 한현배(카이스트 통신공학 박사) - 알뜰폰과 고가 단말기 구매 패턴 변화 등 단통법 시행 후의 변화 . 중저가폰으로 눈을 돌린 소비자 . 안진걸(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 단말기 가격과 통신요금 인하, 과연 가능한가? .안진걸(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30:36- 참을래, 나갈래?(강나림) (성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불안한 자리때문에 이중 고통을 당하고 있는 비정규여성들의 항변) -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성희롱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 직원들 .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 유명 출판사 여직원, 임원에게 성추행 당한 후 퇴사 . 검찰, 성추행으로 보기 어렵다 판단 . 위은진(변호사) - 정규직 보다는 비정규직 여성들이 성희롱 비율이 높다 . 왕따, 퇴사 등 2차 피해를 받는 피해자 불이익 조치 . 송은정(한국여성노동자회 국장) - 성희롱 피해를 참고 정규직 전환 탈락 후 자살을 선택한 직원 43:54- 텔롭 44:2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