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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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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6회 | 2016011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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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13- 전CM 02:31- 분담금 폭탄, 문 잠긴 아파트(민병호) (많게는 2억8천만원, 평균 7천2백만원에 달하는 추가 분담금을 갑자기 마련할 수 없었던 조합원들은 입주하지 못한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새 아파트 입주의 꿈을 앗아간 추가분담금. 대체 왜 늘어난 걸까) - 거액의 추가분담금 때문에 입주를 못하고 있는 입주예정자들 - 사업비 이자, 조합측과 시공사의 120억원의 금액 차이 발생 - 시공사의 공사비 회수 방식도 시공사에 유리했다? . 계약서 작성 시 조금 더 세밀하고 안정성 있게 계약해야 . 권대중(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 이성근(경희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 새 아파트 입주의 꿈을 앗아간 추가분담금의 악몽 . 권대중(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16:20- 무언의 성희롱, 이상한 징계(조의명) (농아인협회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폐쇄적인 구조 속에 그들만의 룰로 농아인들을 억압하는 황당한 횡포) -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하던 20대 여성 농아인이 성희롱을 당했다 . 충남 당진의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하던 20대 농아인 여성 김정희씨는 센터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 - 농아인협회는 가해자 감봉 처분, 피해자는 영구제명 처분 . 이희정(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 - 농아인협회 피해자에게 호의를 가진 사람들에게 압력 행사 . 배복주(장애여성 공감 대표) - 농아인협회의 폐쇄적인 구조 속, 억압받는 농아인 . 인장교(당진시 노동상담소 소장) 29:32- 마로니에 두 남자(송양환) (많은게 변하고 변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세태에서 대학로 그 자리를 지킨다는 건 김철민, 윤효상에게 어떤 의미일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거리공연을 펼치는 김철민, 윤효상 씨 - 노래와 토크가 어우러진 길거리 공연이 어느덧 26년째 . 두 사람은 이곳에서 노래와 토크가 어우러진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26년째 명물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 MBC 공채 개그맨이 되기도 했지만 다시 대학로로 돌아왔다 . MBC 공채 개그맨이었던 김철민씨와 KBS 열린음악회 사전 MC를 했던 윤효상 - 소박하지만 변함없는 그들의 개그는 힘이 되기도 한다 . 변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세태에서 대학로 그 자리를 지킨다는 건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일까? 44:25- 텔롭 44: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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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5회 | 2016011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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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2- 전CM 02:45- 공포의 삼겹살데이(장인수) (롯데마트에 돼지고기를 공급해온 축산업자 윤모 사장이 제보를 해왔다. 롯데마트와 3년동안 거래하는 동안 롯데측의 이른바 갑질 횡포에 100억을 손해 봤다는 것) - 롯데마트와 거래하면서 갑질 횡포에 100억을 손해 봤다? - 롯데마트 측이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헐값으로 납품하도록 강요 - 행사 기간에는 싼값에 물량을 늘리고 그 외에는 물량을 줄인다 - 불이익을 받을까 불공정하지만 참을수밖에 없다는 업체들 16:40- 수상한 땡처리(김현경) (운동화를 찍어내고도 대금을 받지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한 공장주, 황당한 땡처리 판매에 장사도 못하고 문을 닫게 된 가맹주들은 소송에 나섰는데...) - 최근 인기 신발 브랜드 스베누의 수상한 거래 - 정식 매장의 반값으로 땡처리 판매되고 있는 스베누 신발 - 6개월 이상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부도위기에 처한 공장들 - 외형에만 치우친 방만한 경영이 위기를 불러왔다 . 이재선(스베누 경영대표) 29:52- 엄마와 아들, 11년 전의 약속(이필희) (보지도, 잘 듣지도 못하는 엄마를 부끄러워하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살뜰히 보살피며 살던 13살 종건이의 사연이 2005년 MBC <느낌표>에 소개됐다. 그 후 10년, 이 모자의 약속은 어떻게 됐을까. 그들의 세상살이를 따라가본다) - 2005년 MBC <느낌표>에 소개된 종건이와 맹인 엄마 - 그 후 11년이 지난 지난 현재, 어렵지만 행복하게 삶을 영위 . 대학생이 된 종건이와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 폐지와 고철을 주워 생활하는 엄마 박진숙 씨 -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삶 . 적은 돈이지만 기부를 위하여 따로 돈을 모으는 엄마 . 장기기증을 약속한 엄마와 아들 종건 씨 - 종건씨가 끓인 생일 미역국과 선물에 오늘도 행복한 엄마 43:09- 텔롭 43: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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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4회 | 2015122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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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26- 친절한 김씨의 이중계약(강나림) (부동산 중개인의 단순사기로만 볼수없는 제도의 헛점들, 내 전세보증금은 과연 안전할까?) -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씨, 이중계약을 통해 거액 탈취 . 김씨가 세입자들과 전세 계약을 맺고, 집주인과는 월세로 이중계약을 맺은 사기사건 - 현재까지 64명에 89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 . 전재산인 전세보증금을 잃고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사람들은 막막하기만한 상황 - 10년 넘게 동네 사람들의 신임을 얻은 후 사기 행각 . 큰 아들은 의사 둘째 아들은 기자라고 속인 피의자 . 장정훈(부천시 원미구청 부동산관리팀 팀장) - 부동산 중개인의 단순사기로만 볼 수 없는 제도의 헛점들 . 검찰에 의해 구속된 피의자 . 최광석(부동산 전문 변호사) 18:30- 전단지에 담긴 세상(권희진) (누군가에겐 치워버려야 할 지저분한 쓰레기이기도 한 전단지. 저마다의 사연을 통해 2015년 12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아본다) - 새로 생긴 식당, 피트니스 센터 등 곳곳에 뿌려지는 전단지 . 무심히 받는 사람에겐 귀찮은 종이 한장이지만, 배포하는 아주머니들에게는 시급 1만원의 고된 일자리 - 눈치가 보이고 고된 일이지만 시급 1만원의 일자리 -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희망이기도한 전단지 . 누군가에겐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희망이기도 하고, 억울한 사정을 알아달라는 목소리이기도한 전단지 - 억울한 사정을 알아달라는 목소리이기도한 전단지 . 해고된 KTX 여승무원의 전단지 배포 29:50- <2580> 그 후(노경진) (방송 이후 변화된 이야기를 다시 들어본다) - 장기밀매 일당의 표적이 된 10대 소년을 돕고 싶다는 요청 쇄도 . 부모도 연고도 없다는 이유로 장기밀매 일당의 표적이 된 10대 소년 김군.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된 뒤 돕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 - 경찰의 팔을 꺾었다는 누명을 쓴 박철 씨 부부의 사연 . 충북 충주, 박철 씨 부부를 찾아 그동안의 심정을 듣는다 - 대기업의 횡포로 하루 아침에 망하게된 중소기업의 사연 . 롯데건설과 중소기업의 사연 . 안동권(아하엠텍 대표) - 우리 이웃들의 억울한 사연들을 들어보고 보듬어 안은 방송 . 야구 특기생의 눈물, 일용직 아르바이트의 억울한 사연 등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3:38- 텔롭 44: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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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3회 | 2015122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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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6- 전CM 04:40- 옆집인지, 옆방인지...(민병호) (서울 강남구 한 리모델링으로 아파트에 입주한 오모씨는 2년 넘게 소음 노이로제에 시달려왔다. 옆집과 서로 조심하며 내 집인데도 소곤소곤, 남의 집처럼 불편하게 살기를 2년.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바로 옆집에서 들려오는 벽간 소음으로 고통 받는 아파트 주민 - 벽을 뚫어 벽 내부 확인, 엉성하게 시공된 벽 내부 . 김근영(연성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내시경, 열감지 추적기 등 장비를 통해 벽 안의 실체 검증 - 아파트 가격과 이미지 때문에 벽간 소음 고통을 참는 주민들 . 벽간 소음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태 . 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 소장) - 사회적 관심을 갖고 꾸준히 감시하고 관리해야 개선 . 이성근(경희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 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 소장) 17:40- 반 고흐와 227억 사기(최훈) (1백억 대 자산가 이모씨의 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라는 고(故) 박수근 화백의 작품, 조선시대 혜원 신윤복의 그림이 몇 점씩 쌓여 있다. 값을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명작들. 이 모든 그림이 전부 다 가짜라는데) - 227억원의 그림 사기를 당한 1백억 대 자산가 - 가짜 그림과 도자기 등으로 피해자를 속인 사기단 일당 . 고(故) 박수근 화백의 작품, 조선시대 혜원 신윤복의 그림 등 모든 미술품은 위작 . 가짜 고흐 그림까지 등장시켜 버젓이 전시회까지 열었던 희대의 사기단 . 김주삼(미술품 보존 복원 연구소 소장) - 사기단 일당과 관련된 변호사는 자신의 무고만을 주장 . 서울중앙지검, 변호사 조모씨를 사기혐의로 기소 31:31- 길 잃은 170만 재활용 전사(왕종명) (전국에 170만명으로 추정되는 이 재활용 개미 군단 덕에 한국의 폐지 회수율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2년 전 개정된 법 때문에 이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 폐지를 줍는 약 170만명의 노인들, 폐지 회수율 세계 최고 - 법 개정으로 도심 고물상 퇴출, 폐지를 팔 곳이 없다? . 정재안(전국고물상연합회 본부장) . 봉주헌(폐지노인복지연대 대표) - 재활용을 강조하는 정부, 현실은 고물상 퇴출? . 임양석(환경부 사무관) . 인철진(생명나눔재단 사무총장) - 환경 친화적으로 고물상을 변화시키고 공존하는 방법 모색해야 . 봉주헌(폐지노인복지연대 대표) 44:07- 텔롭 44: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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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2회 | 2015121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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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55- 내 딸은 왜 죽었나요?(송양환)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의료 사고의 진실.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희귀병 폐동맥고혈압 앓은 성은이(12세), 병원에서 사망 . 폐동맥고혈압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12살 성은이. 외출중 호흡곤란으로 경상대병원에 후송됐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동안 인공호흡기가 두차례 빠지는 사고 끝에 결국 숨졌다 - 인공호흡기 이탈로 사망한 성은이, 부모는 4년째 의료 소송 중 -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은 예방가능 의료사고 사망자 . 예방가능 의료사고 사망자 11,160명 . 교통사고 사망자 6,028명 . 이상일(울산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의료 사고, 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 편에서 바라봐야 . 집단 이기주의와 법보다는 생명을 구하는 의술의 본질이 먼저 앞서야 17:59- 병역은 의무, 치료는 알아서?(권희진)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다 장애의 굴레는 물론 치료비까지 떠안아야 하는 대한민국 군 의료 실태와 원인을 살펴본다) - 수류탄 훈련중 사고로 손목을 절단한 손지환 훈련병 - 민간병원에서 치료 받을 경우 치료비 지원이 안된다는 군 - 제 때 치료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 빈번이 발생 . 문동언(통증 전문의) . 훈련 도중 무릎을 다친 육 일병은 군에서 방치하는 바람에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됐다 . 형인 육 상병도 제 때 치료받지 못해 휠체어 신세를 지는 처지. 형제는 복합부위 통증증후군(CPRS)이라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 장애의 굴레와 치료비까지 떠안아야 하는 군 의료 실태 개선되야 . 임채도(인권의학연구소 사무국장) . 김종대(정의당 국방개혁단장) 30:47- 미애원의 겨울(조의명) (한국전쟁 때부터 수백명의 고아들을 돌봐온 부산의 미애원이 문닫을 위기에 처했다. 유일한 집이자 사회안전망인 미애원을 잃게 된 아이들 은 어디로 가야할까?) - 추운 겨울에도 도시가스 대신 땔감으로 난방하는 미애원 - 1953년 부터 이어져온 보육시설 미애원 철거 위기 . 한희수(미애원 대표) . 2009년 철도시설공단 조사결과 미애원 부지가 국유지로 밝혀진 것 . 철도시설공단은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과 연체료로 10억원을 요구하며 미애원 건물 압류 - 경기도 양주의 청소년 보호시설도 지원이 끊길 위기 . 경기도 양주시, 나사로 청소년의 집 . 지자체의 지원금이 끊길 위기에 몰린 나사로 청소년의 집 - 아동청소년 시설의 국비 지원 등 보완책 마련이 선행되야 . 정익중(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43:07- 텔롭 43: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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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1회 | 2015120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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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6- 전CM 04:09- 장기밀매 표적이 된 소년(장인수) (얼마전 부산에서 장기밀매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영문도 모른채 이들의 표적이 된 10대 소년 3명. 19세 김모 군과 또다른 두형제. 공통점은 모두 부모를 잃고 혼자라는 것. 이들의 기막힌 사연 취재) - 얼마 전 부산에서 장기 밀매단 경찰에 적발 . 경찰 현장검증 영상(자료화면) - 사업실패로 부모가 자살한 김모 군은 장기 밀매 조직의 표적 . 장기 밀래 조직은 10대 고아 3명에게 장기 밀매 시도 - 고아로 장기 밀매 조직에 납치되기전 경찰에 의해 구조 . 김종두(해운대경찰서 강력팀. 경사) - 고아인 김군을 도와줄 사람도 사회안전망도 없었다 . 장익중(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18:16- 교수님의 표지갈이(이필희) (출판사-교수-대학, 그 사이에서 오랜 세월 지속돼온 거북한 공생관계를 추적한다) - 학계와 출판계에서 암암리에 벌어져 온 소위 표지갈이 . 남의 책에 자신의 이름만 얹어놓는 이른바 표지갈이 . 제목은 그대로인데 겉표지 색깔만 바뀌었고, 저자는 2명에서 4명, 또 다시 5명으로 늘어난 표지갈이 - 남의 책에 자신의 이름만 올린 표지갈이는 저작권법 위반 .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표지갈이를 하는 출판업계 - 수 십년 간 관행처럼 이어온 표지갈이는 철저한 반성이 필요 . 박찬구(서울대학교 교수. 한국윤리학회 회장) . 노영희(변호사) . 이문학(인천대학교 교수. 한국출판학회 부회장) - 표지갈이를 하는 교수를 학생들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30:45- 서른번의 성형수술(강나림) (누구에게나 어느날 닥칠수 있는 화상. 그저 평생 혼자 짊어지고 가야할 천형인가. 그들의 절규에 귀기울여 보자) - 10세 무렵 화상으로 서른번의 성형 수술을 받은 최려나 . 이윤낙(조려나 후원자) . 10살 때 집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화재로 화상 -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스스로에게 용기 . 이재화(성형외과 전문의) - 4년 전 사고로 얼굴과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정우성 . 살기 위해 고통을 참고 수술을 하는 우성 군 - 화상환자의 재생을 위한 성형수술은 미용 성형수술로 취급 . 1년 동안의 치료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불합리 . 김선규(외과 전문의. 화상재건담당) . 양희택(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화상환자에 대한 정부와 사회적 지원 절실 . 김선규(외과 전문의. 화상재건담당) 43:46- 텔롭 44: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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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70회 | 2015112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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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9- 전CM 04:41- 필리핀 더미의 덫(최훈)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살인사건의 표적이 되는 한국인 이민자들. 필리핀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 필리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있는 한국인 피살 사건 . 올 한해만 10명. 이 가운데 6명은 은퇴이민자 또는 사업가 - 은퇴 이후 혹은 사업을 위해 필리핀으로의 이민 급증 - 필리핀의 특이한 제도 더미로 인해 분쟁과 갈등 심화 . 외국인들이 직접 사업체를 소유할 수 없는 필리핀만의 특이한 제도로 인한 사업체 이권을 노린 살인사건 . 이동활(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 회장) . 사업체의 지분 60%를 필리핀 현지인이 소유하는 더미 - 필리핀 현지 코리아데스크를 설치해 교민 보호에 총력 . 이동활(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 회장) 18:33- 뜨는 상권, 빼앗긴 권리금(김현경) (지난 5월 개정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최초로 권리금이 보호받을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는 곳곳에 존재한다. 권리금! 바람직한 개선방안은 없는 걸까?) - 치킨가게에서 강제 퇴거 놓고 임차인과 용역의 충돌 발생 -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권리금 문제, 임차인을 보호할 방법은? . 김승종(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됐지만 법의 사각지대 존재 . 주기만 하고 받을 길은 막막한 권리금 폭탄 돌리기 . 김영주(변호사) - 위험한 권리금 폭탄 돌리기, 바람직한 개선방안은 없는가? . 김영주(변호사) . 김승종(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31:25- 못 믿을 청소년 캠프(노경진) (2013년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고교생 5명이 숨지는 등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캠프의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데...) - 청소년 여름캠프에서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재미교포 김 군 - 캠프측은 보호자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고 거짓 변명 일삼아 . 서석목(캠프 운영단체 사무국장) . 상습적인 폭행이 자행되었던 캠프 - 청소년 캠프의 관리 및 감독에 대해 투명한 법 적용이 필요 . 2013년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고교생 5명이 숨지는 등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캠프의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 김정숙(논산시청 평생교육과 과장) - 되풀이 되고 있는 청소년 캠프 사고, 예방책 마련 필요 44:22- 텔롭 44: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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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9회 | 20151122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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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41- 아파트는 '작업 중'?(민병호) (입구에 심은 나무 한 그루에 4백만 원, 화단공사에 1,100만 원, 로비에 사진 두 점 거는데 1,120만 원.. 서울의 한 아파트 동대표가 집행한 돈의 내역이다. 마땅한 법규도, 근거도 불분명한 동대표들의 수상한 사업 집행, 그 이면을 들여다본다) -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에 간판 설치하는데 돈을 요구하는 동대표 . 미용실 간판 설치하는데 3천만 원을 낸 미용실 업주 - 로비에 사진 두 점 거입비 1,120만 원? 동대표가 집행 . 입구에 심은 나무 한 그루에 4백만 원, 화단공사에 1,100만 원, 로비에 사진 두 점 거는데 1,120만 원 - 아파트 시설 관리 공사 등에 은밀하게 거래되는 뒷거래 . 송주열(아파트 비리척결운동본부 대표) -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대표의 전횡을 막는다 . 송주열(아파트 비리척결운동본부 대표) 17:54- 빈병값이 오르면...(송양환) (소줏병, 맥줏병 등 빈 병을 가게에 돌려주면 받는 보증금이 내년 1월 21일부터 2배이상 인상되면서 시중에서 빈 병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몸값’ 오른 유리병, 어떤 결과가 나올까) - 소줏병, 맥줏병 등 빈 병 반납금이 내년부터 2배 인상된다 . 수거업체들은 보증금 인상을 앞두고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해 - 공병 가격이 오르자 회수율 급락 - 취급수수료 인상에 난색을 표하는 주류업계 . 서정록(한국주류산업협회 상무이사) . 주류업계는 보증금 인상으로 인한 공병 회수 효과는 미미하며 결국 술값만 오르게 될 거라 주장 - 빈병 재사용에 대한 홍보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 . 여수호(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팀장) 30:28- 메이드 인 '골목'(왕종명) (중국산 저가 공세로 쇠락하던 서울 창신동의 일명 ‘봉제골목’. 이 곳에 미술을 전공한 젊은 연인 두 명이 터를 잡으며 골목의 풍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젊음의 도전과 장인의 기술이 만나 공생,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골목으로 떠나보자) - 서울 창신동의 일명 ‘봉제골목'에 부는 새로운 바람 . 자기만의 고유한 간판을 갖게 된 봉제공장들 - 2명의 젊은이가 창신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주역 . 홍성재, 신윤예(창신동 새바람의 주역) . 박기상(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이사장) . 미술을 전공한 젊은 연인 두 명이 터를 잡으며 골목의 풍경이 바뀌기 시작 - 자투리 옷감을 줄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변화를 모색 . 장인들의 손기술로 탄생한 옷에는 ‘메이드 인 창신동’ 이라는 그들만의 브랜드가 탄생 - 용산구 남영동 인쇄골목에 모여든 청년들, 골목 문화를 바꾸다 . 남영동 인쇄골목에 새롭게 부는 변화의 바람 . 김윤규(청년 장삿꾼 대표) - 지신들의 진심과 열정을 골목에 쏟는 건강한 청년들 43:46- 텔롭 44: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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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8회 | 2015111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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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11- 전CM 04:44- 목사님의 전별금(강나림) (여신도를 성추행한 뒤 교회를 떠난 목사에게 지금된 전별금 13억원. 과연 교인들의 동의로 책정된 금액일까?) - 상습적으로 여신도를 성추행한 전 삼일교회 목사 전병욱 . 나원주(삼일교회 장로. 당시 성추행 피해자 직접 면담) - 교회를 떠난 전병욱 목사에게 지금된 전별금 13억원 논란 - 십억원이 넘는 목사의 전별금 문제는 없는가? . 김진호(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아파트 구입비에 차량, 사례비에 기타 예우까지, 십억원을 쉽게 뛰어넘는 목사의 전별금 - 교회 재정의 투명성이야 말로 종교가 가져야할 덕목 18:00- 무릎 끓은 엄마들(조의명) (지난주 서울 성일중학교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장애인가족이 서로 무릎을 꿇었다. 꼭 필요하지만 누구도 선뜻 받아주지않는 장애인 시설, 님비 탓을 넘어서 근본적인 해법은?) -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센터 설립을 두고 무릎 끓은 학부모들 .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성일중학교 -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 제공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 . 박인용(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대표) . 염유민(서울시교육청 장학관) -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센터는 과연 혐오시설인가? . 염유민(서울시교육청 장학관) . 김경미(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장애인 시설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는 방법 모색 31:44- 최고의 커피는...(권희진) (커피 한잔에 장인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극심한 경쟁의 커피시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향기로운 커피 한잔의 이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커피 한잔에 장인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 . 박근하(바리스타) - 커피를 위해 원두 생산지를 방문하고 노력하는 커피 장인들 . 서필훈, 손상영(커피전문가) - 한잔이라도 좋은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커피 애호가도 증가 . 슬러핑: 커피 입자를 강하게 분산시켜 맛과 향을 느끼는 것 . 우종호(한국커피품평협회 회장) - 최고의 커피를 위해 생두를 사오고 직원의 대우도 예우 . 공일복(바리스타) . 바리스타 등 직원의 대우를 대기업 수준으로 끌어 올린 커피 전문점 증가 43:51- 텔롭 44: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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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7회 | 20151108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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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56- 불타는 방화문(장인수) (기준미달 불타는 방화문,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수 있을까) - 방화문 부실로 5명 사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건 . 김석원(의정부 소방서장) - 인천 모 아파트,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방화문 부실 시공 . 김근영(구조기술사), 천상연(변호사) . 화재 발생시 1시간 동안 화염과 연기 차단해야하는 방화문 - 기준미달로 나타난 방화문, 건설사 상대로 소송 진행 중 - 성능 실험용 방화문은 제대로 만들고 실제 설치는 불량품? . 최영동(변호사) 18:39- 국정교과서, 2라운드(김현경) (확정 고시 후에도 끝나지 않은 국정교과서 논란) -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국사 교과서 국정화 . 우여곡절 끝에 정부는 지난 11월 3일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확정 고시했다 - 물밑 진행되고 있는 국정 교과서 집필진 선정 논란 . 국정 교과서 집필진은 2명만 공개되어 또 다른 논란 . 오수창(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 논란이 되고 있는 근.현대사 부분을 수정하겠다는 정부 . 대한민국 건국 과정, 북한 체제, 민주화와 산업화의 명암 -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 논란 가열 . 이명희(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 양정현(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정 교과서 논란도 또 하나의 역사로 기록 . 국정 교과서에 대한 망말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국회 . 교육현장, 정치권, 역사학계 등 국정 교과서 논란 31:27- 노란택시의 실험(이필희) (강제로 납부하는 사납금이 없고 초과로 벌어들인 돈은 전액 택시기사들이 나눠 갖는 택시회사가 등장했다. 성공적인 100일을 넘긴 노란색 택시에 동승했다) -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택시협동조합 . 강제로 납부하는 사납금이 없고 초과로 벌어들인 돈은 전액 택시기사들이 나눠 갖는 택시회사 등장 - 협동조합 택시 몰며 보람 찾은 현종진(택시기사) 씨 - 수익이 나면 수익금 전액을 택시기사들이 나눠 갖는다 . 사납금 부담이 없다보니 과속, 난폭운전도 줄었고, 승객들의 만족도도 상승 - 100일 지난 협동조합 택시의 성공과 실패는 현재진행형 . 박계동(한국택시협동조합 이사장) . 교대시간, 근무형태 등은 기사들이 스스로 회의 통해 결정 . 이종수(한국사회투자 대표) 44:44- 텔롭 45:16-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