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시사매거진 2580, 987회 | 20160417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26- 원장님의 수상한 지출내역(송양환) (인천의 한 어린이집. 일한적 없는 보육교사 이름으로 월급이 지급되고, 다니지도 않는 아이의 이름 올려 보조금 수령) - 보육교사와 원생 허위로 올려 보조금 탄 인천 어린이집 - 대학 교수인 전 원장의 남편에게도 부정확한 돈 지급 . 남편이 어린이집 눈썰매 타기 행사, 봄소풍 등에 동행했다며 수십만원씩 지급된 기록도 - 아이들이 먹는 우유의 납품 물량까지 부풀려 돈을 챙긴 전 원장 . 경찰, 의혹 제기되는 점에 대해 조사에 착수 - 감시의 사각지대 어린이집, 보다 철저한 감사와 감독 필요 . 전선영(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황옥경(서울신학대 보육학과 교수) 17:20- 1천8백억 테마파크 가보니...(조의명) (강원도 태백에 문을 연 365세이프타운. 공사 과정에서의 횡령 정황으로 수사까지 받은 이상한 테마파크) - 국내 최초의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표방한 365 세이프타운 - 하루 평균 입장객은 3백명 수준, 매년 20억의 적자 발생 - 1,79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부실공사로 시설은 기준 이하 . 신윤창(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 지자체가 추진한 테마파크의 실패, 철저한 계획과 준비 요구 . 김혁(테마파크 기획자) 31:24- 우리 집은 컨테이너(공윤선) (폐기비용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고 쌓는 방식에 따라 좁은 도심의 유휴지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미래의 대안 건축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컨테이너, 그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 컨테이너로 완공한 특별한 복합쇼핑몰,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 백지원(건축가) - 친환경, 저비용, 짧은 공기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콘테이너 건물 . 고등학교 교장에서 은퇴한 양정필씨가 최근 이사한 곳은 컨테이너 주택. 땅값, 컨테이너를 집으로 개조하는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해 3억원이 들었다 . 장석훈(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 공익적인 시도가 가능한 콘테이터 건축물, 미래 건축의 대안 . 시휴지에 컨테이너로 짓는 쉐어하우스 . 청년과 여성을 위한 자립 공간을 컨테이너 건물로 완공 . 백지원(건축가) - 버려지고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에 컨테이너 건축물 활용 . 백지원, 강주형(건축가) 44:05- 텔롭 44:35-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6회 | 20160410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11- 전CM 04:29- 연금보험의 배신(최훈)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금보험. 과연 우리의 노후를 지켜줄 수 있을까?) - 20년 전 약속했던 연금액이 반토막도 아닌 3분의 1로? . 보험사가 내세운 7.5% 확정금리는 기본금에만 적용 . 조연행(금융소비자연맹 대표) -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금보험. 우리의 노후는? - 인기를 끌어온 변액연금은 몇년이 지나도 원금회복도 못해 . 연금액을 투자해 수익률을 높인다는 변액연금은 투자 손실로 인해 원금도 못챙기고 있다 . 조연행(금융소비자연맹 대표) . 신기철(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 금융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는 관행은 개선되야 . 조남경(금융감독원 보험감리실 팀장) 17:56- 봉주르 마을의 이상한 공생(왕종명) (남양주 봉주르 마을은 그린벨트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영업을 할수없는 곳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70년대부터 영업을 해오고 있는데...) - 남양주 북한강변에 불법으로 영업중인 일명 봉주르 마을 카페촌 . 한강변을 따라 팔당댐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1백여개의 카페와 식당이 영업중인 봉주르 마을 - 상수원 보호구역에 난립한 카페와 식당, 모두 불법 건축물 . 홍성진(남양주시 위생과 팀장) - 상수원 보호구역을 관광지로 지정한 남양주의 이중적 행정 . 홍성진(남양주시 위생과 팀장) . 이재걸(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 불법을 묵인하는 사회, 그 피해는 선량한 시민에게로 . 문태훈(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과 교수) 30:17- 전기료 폭탄, 왜 주택용만?(민병호) (기업들이 전기요금을 깎아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산업용 전기요금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 차라리 누진제로 인해 여름철 에어컨도 켜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달라는 의견도 있는데...) -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비싼 전기요금을 아끼는 국민들 . 누진세로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국민들의 전기절약 백태 . 곽상언(변호사) - 산업용과 비교해 훨씬 많은 요금을 내는 주택용 전기요금 . 조성봉(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홍준희(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 - 현저히 낮은 산업용 전기요금이지만 이마저도 깎아달라는 기업들 . 추광호(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 . 홍준희(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 -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태양광 자가발전기를 설치한 주민들 - 아끼라는 말만 하지말고 합리적 전기요금 체계가 절실 .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차장) . 홍준희(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 43:52- 텔롭 44:24-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5회 | 20160403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26- 그들은 왜 실명했나?(장인수) (지난 1월, 한 20대 여성 근로자가 갑자기 눈이 안 보인다며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 근로자는 나중에야 자기가 일하는 공장에서 똑같은 일을 겪은 근로자가 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들의 시력을 앗아간 공포의 액체는 무엇일까?) - 20대 여성이 눈이 안 보인다며 응급실을 찾았지만 실명 - 실명 피해자들은 메탄올을 이용하는 작업장에서 근무 . 휴대폰 케이스 제조에 필요한 알루미늄 절단 작업을 했다는 것과 작업 과정에서 똑같은 액체를 사용 . 김현주(이화여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박혜영(공인노무사. 노동건강연대) - 불법 파견근무로 인해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고 있는 실정 . 이상윤(전문의.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 - 정부나 감독기관의 부실한 조사와 관리감독 . 값이 싼 메탄올을 사용하는 사용주들 . 박혜영(공인노무사. 노동건강연대) - 실명 한 노동자들, 그들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나? . 이상윤(전문의. 직업환경의학과) 19:45- 6천명을 모셔라(권희진) (중국의 한 화장품 기업 영업사원들이 인천에 상륙했다. 6천명의 유커를 빈틈없이 모시기 위해 진땀 흘리며 동분서주했던 인천시, 치킨 업체, 숙박업소, 음식 공급업체의 모습을 담았다) - 중국 기업 영업사원 6천명이 한국 관광차 방문 . 단일 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 치맥파티를 위해 치킨 3천마리가 동시에 튀겨지고, 6천명이 동시에 식사하기 위해 컨벤션 센터의 지하주차장이 임시 레스토랑으로 변신 - 이들의 치맥파티를 위해 치킨 3천마리가 공급 - 컨벤션센터의 지하 주차장을 식당으로 변신 - 세계 각국은 비즈니스 관광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 . 소방서와 경찰에도 이들의 안전한 체류와 관광을 위해 비상 근무령이 떨어졌다 .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의 마이스 산업 - 다시찾는 한국이 되기위해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해야 . 황희곤(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 교수) 31:36- 웰컴 투 VR(이필희) (영화, 뮤직비디오 등 볼거리는 물론, 고소공포증 치료에도 쓰이고, 앞으로 소셜 네트워크와도 접목될 거라고 하는 VR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 뮤지비디오나 영화에 가상현실(VR)를 적용해 촬영 . 송제이(배우),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포미닛. 가수) . 가상현실(VR): 환경.상황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실제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기술 - 저렴하고 쉽게 가상현실을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 강원도(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장) . 김태형(VR콘텐츠 제작업체 대표) - VR의 성장에는 고픔질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수 .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세계적인 경쟁은 이미 불붙은 상태 . 고소공포증 치료에도 쓰이고, 소셜 네트워크와도 접목 . 김민영(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 미래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 소통 . 정지훈(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 임재경(VR 콘텐츠 제작업체 감독) 43:59- 텔롭 44:30-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4회 | 20160327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11- 전CM 04:14- 결로는 하자가 아니다?(민병호) (전국 곳곳의 아파트에서 결로 피해가 접수됐다. 건설사들은 환기를 잘 시키라는 말 뿐 시공상의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데...) - 결로는 하자가 아니라 민원이라는 건설사의 주장 . 김근영(연성대학교 건축과 교수) . 외부의 찬 공기가 차단되지 않아 벽면에 물이 맺히고 , 벽체가 썩어들어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결로 -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가득해 고통을 받는 아파트 입주민들 - 민원 접수 처리하는 것이 시공사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 . 김근영(연성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류정(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 부장) . 문현준(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 결로로 인한 곰팡이균은 인체에 유해, 세심한 주의 필요 . 김경원(연세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교수) . 송기영(곰팡이연구소 소장) 16:59- 5조원 적자의 진실(송양환) (지난해 5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이 어려워지자 4조2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된 대우조선해양. 공적자금 투입 언제까지 가능할까?) - 5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에 공적자금 투입 - 부실한 회계 처리를 통해 대규모 손실을 숨긴 대우조선해양 . 김경률(참여연대. 회계사) . 사장이 연임을 위해 부실을 숨겼다는 의혹 - 책임의 주체인 대주주 KDB산업은행의 책임도 회피할 수 없다 . 성태윤(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이만우(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 뼈를 깎는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이 필요할 때 . 원경희(거제 상공회의소 회장) . 성태윤(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0:20- 마블링의 딜레마(김현경) (마블링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정부는 소고기 등급 판정 기준을 개선할 예정이지만 한우 농가는 마블링이야말로 수입쇠고기와 맛에서 차별화되는 한우의 경쟁력이라며 반발) - 고기 사이에 든 하얀 지방질로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마블링 . 현행 소고기 등급은 마블링 함량에 따라 1++, 1+, 1,2,3 의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 마블링이 건강에 좋지 않다? 소고기 등급 판정 기준 개선 예정 . 김관태(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장) . 김진영(식재료 연구가) . 김언현(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명예교수) . 마블링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정부는 소고기 등급 판정 기준을 개선할 예정 - 마블링은 수입쇠고기와 맛에서 차별화되는 한우의 경쟁력 . 김홍길(전국한우협회 회장) . 주선태(경상대학교 축산학과 교수) . 한우 농가는 마블링이야말로 수입쇠고기와 맛에서 차별화되는 한우의 경쟁력이라며 반발 - 숙성 방법의 개선 등 한우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할때 43:33- 텔롭 44:06-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3회 | 20160320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13- 전CM 04:16- 천연의 함정(최훈) - 임산부들이 먹는 엽산, 합성 엽산보다 천연 엽산이 좋다? . 임신부들이 먹는 엽산. 합성 엽산을 먹으면 기형아를 낳고, 암에 걸린다는 내용의 인터넷 기사가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고, 천연 엽산을 홍보하는 기사와 블로그 글들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 한정열(단국대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 같은 제품을 두고 천연과 합성을 논한다? 상술이라는 비판 . 하상도(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 최낙언(식품공학자) . 천연 석청을 먹고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한다 - 오히려 천연이 위험하고 합성이 안전할 수도 있다 . 가격만 비쌀뿐 화학제품과 별다른 차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 노봉수(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 하상도(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 공포마케팅을 이용해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는 상술 . 노봉수(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17:03- YMCA의 부당거래?(왕종명) - 서울 YMCA가 D건설사에 공사 몰아주기를 하고 있다? . 심규성(서울 YMCA 전 감사) . 지난 10년간 YMCA가 집행한 각종 공사 가운데 82%가 D건설사에, 그것도 수의계약으로 집중 - 서울 YMCA는 D건설사 지은 빌라도 시세보다 높게 구매 . 심규성(서울 YMCA 전 감사) - 현 YMCA 고위층 인사와 D건설사의 수상한 거래가 있다? . 김정철(변호사) . 수십년째 YMCA 요직 맡고있는 고위층과 D건설사의 유착관계 의심 - YMCA 고위층 인사의 친인척이 YMCA 청소 용역 . 사적인 공사에도 YMCA 직원들을 동원하기도한 고위층 인사 - 시민단체의 대부격인 YMCA의 공정하고 투명함을 요구한다 . 류동천(고 류광열 선생 아들) 30:47- 재활용도 대기업?(장인수) - 못쓰게 된 TV, 세탁기 등 폐가전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업체들 . 100곳 이상의 폐가전 재활용 업체들이 일감을 찾지못해 속속 폐업하고 있다 - 대기업이 중심이 된 재활용 조합, 분담금 몰아주기 . 재활용 분담감을 내고있는 가전 대기업, 이 분담감을 받을 수 있는 재활용 업체는 한정되어 있다 - 가입이 까다로운 조합, 조합에 가입해야 분담금도 받을 수 있다 . 조합에 가입하지 않으면 폐가전 수거도, 재활용 작업도 일절 할 수 없도록 바뀐 법. 문제는 조합에 가입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 - 대기업이 보호받는 폐가전 재활용법, 보완이 필요할 때 43:46- 텔롭 44:15-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1회 | 20160306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12- 전CM 03:15- 흔적 없이 입양하세요(송양환) (병원비만 내고 아기를 데려가라는 은밀한 제안. 인터넷과 SNS에서는 불법 입양을 알선하는 수상한 쪽지가 오간다) - 입양 브로커가 존재하고 이들을 통해 신생아 입양 . 이현미(원미경찰서 여청수사계 수사관) - 불법 입양은 유기나 장기밀매의 대상 등 범죄에 취약 . 김규석(원미경찰서 여청수사계 수사관) . 이봉주(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노혜련(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미혼모들은 불법 입양 선택 . 노하나(중앙입양원 대외협력국 대리) . 박영미(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 . 노혜련(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회적 편견과 생활고 해결해야 벗어날수 있는 불법 입양의 유혹 . 이봉주(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노혜련(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7:24- 쇼핑, 쇼핑, 쇼핑... 초저가 관광의 변명(공윤선) (인삼, 호간보, 화장품, 말뼈... 하루 6곳의 면세점을 돌며 쇼핑에 주력하는 중국인 저가관광의 실태. 외면을 자초하는 관광한국의 위기를 긴급 점검한다) - 3박5일 중국 관광객 밀착 취재/ 입국부터 출국까지 쇼핑 . 하루 6곳의 면세점 돌며 쇼핑에 주력하는 중국인 저가관광 - 일명 인두세 여행으로 쇼핑으로 수익 내는 잘못된 구조 - 쇼핑에 치중하다 보니 관광의 질은 저급 . 중국 관광객들의 재방문률은 20%로 최저 수준 . 장병권(호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 김남수(한국관광 정상화 운동본부 국장) -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수준있는 관광문화 확립해야 . 이훈(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30:28- 슬픈 섬, 100년의 아픔(이필희)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 수용돼 왔던 전라남도 고흥군의 소록도 병원이 올해로 설립 100년을 맞았다. 편견과 차별로 점철된 인권 유린의 역사. 치유의 섬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 -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 수용돼 왔던 전라남도 고흥군의 소록도 . 배연하(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 - 병은 치료됐지만 사람들의 편견으로 세상과 단절되어 생활 . 치료제 개발로 더이상 격리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환자들은 여전히 세상과 단절된 채 생활 - 연간 4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찾아 편견에 맞서고 있다 . 박승규(소록도 병원 외과 과장) . 박형철(소록도 병원 원장) - 소록도가 치유의 섬으로 다시 살아나기 원하는 주민들 42:52- 텔롭 43:23-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80회 | 20160228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14- 전CM 03:16- 기름마을 옆 캠퍼스(왕종명)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마을에서 석유가 흘러나온다. 인접한 대학 캠퍼스가 예전에 미군 기지였는데, 유출된 기름이 토지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 당장 개교를 앞둔 대학 신입생들은 불안해하고 있는데, 뾰족한 대책 하나 없는 실정이다) - 미군기지였던 학교 캠퍼스, 기름에 심하게 오염 . 동두천시 동양대 북서울 캠퍼스 . 김한승(건국대 환경공학과 교수) - 오염 정화가 끝났다던 학교 부지에 아직도 기름 오염토 존재 . 박진영(국방부 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팀장) . 김한승(건국대 환경공학과 교수) . 황종규(동양대 부총장) - 당장 개교를 앞둔 대학 신입생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 황종규(동양대 부총장) . 김기현(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 지금이라도 주민과 학생들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16:35- 로봇, 인간을 넘보다(민병호) (풍요와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도구에서 인간의 가치를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른 인공지능.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가?) -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바둑대결 . 김대식(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 요리, 골프, 재난 상황 대처 로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 등장 . 일본에서는 미미한 감정 표현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판매중 . 오준호(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 한창수(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 -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중인 인공지능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 . 무인자동차가 그 대표적인 사례 - 로봇으로 인해 앞으로 5백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거란 전망 . 조성배(연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 김대식(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29:53- 303만원의 기적(김현경) (이윤 대신 고용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다. 매출이 303만원 늘어날때마다 발달장애인 1명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착한 혁신을 실현해 가고있는 이 기업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 이윤 대신 고용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 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기업은 동정심 아닌 품질로 승부해 매년 거래처를 늘려가며 흑자 - 매출이 303만원 늘어날 때마다 발달장애인 1명을 고용 . 전 직원이 정규직에 장애인 업계 최고대우로 선망의 직장 . 김정호, 이진희(베어베터 공동대표) - 장애인 연계고용제도를 활용하는 등 대안 찾기위한 노력 - 장애인 직원을 배려하는 세심한 배려와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 이진희, 김정호(베어베터 공동대표) . 연계 고용에서 직접 고용으로 발전시키는게 목표 43:16- 텔롭 43:46-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79회 | 20160221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5- 전CM 04:24- 안 팔리면 불량?(조의명) (검사를 통과해 멀쩡하게 팔리던 옷들이 어느 날 불량품이라니. 더욱 황당한 건 본사는 이렇게 반품한 옷 상당수를 새로운 제품으로 꼬리표만 바꾸라고 해서 싼 값에 다시 받아갔다. 뿌리 뽑히지 않는 불공정 거래, 그 이면을 추적한다) - 멀쩡하게 팔리던 옷을 불량품이라 반품시킨 에코로바 . 조태일(의류 제조업체 대표) - 반품된 옷을 꼬리표만 변경해 싼 값에 다시 사간 에코로바 . 반품한 옷 상당수를 새로운 제품으로 꼬리표만 바꾸라고 해서 싼 값에 다시 받은 에코로바 - 대금 지급을 미뤄 폐업시킨 후 상품을 헐값에 사들인 에코로바 . 최영수(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 과장) - 뿌리 뽑히지 않는 불공정 거래, 당국의 강한 제재가 필요 . 이황(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7:52- 내 월급 주세요(송양환) (지난해 말 기준으로 월급을 제때 받지못한 근로자는 전국에 30만명, 체불 액수는 무려 1조3천억원이다. 생계를 위협받는 근로자들의 지독한 고통을 들여다본다) - 강원도 평창 빙등축제, 밀린 월급을 못받은 300여명의 근로자 . 강원도 평창 하얼빈 빙설대세계 축제. 화려한 볼거리와는 달리, 미화원이나 공사장 인부, 행사진행요원 등 여기서 일하고있는 근로자 3백여명은 두달동안 일한 월급 11억원을 받지못하고있다 - 정부나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에서조차 임금 체불이 심각한 상황 - 임금을 체불한 후 근로자와 동의없이 병원 폐업한 병원장 - 체불 근로자는 전국에 30만명, 체불 액수는 무려 1조3천억원 . 유성규(공인노무사) -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조선업계의 임금 체불 역시 심각 . 250여개에 달하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가운데 임금 체불 사업장이 90%에 이른다 - 임금체불은 임금 절도라는 인식 확산되어야 . 이승욱(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30:50- 백년의 맛(권희진) (60년, 70년 한자리를 지키며 한국의 노포(老鋪)로 불리는 음식점들이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돈과 타협하지 않는 백년 식당의 경영 철학을 들어봤다) - 경북 포항, 50여 년동안 찐빵과 국수를 팔고 있는 분식집 . 자연발효된 진빵과 맛있는 국수를 파는 분식집 - 바닷바람에 국수를 말리며 47년간 이어온 국수 공장 . 새벽 5시에 국수를 만들어 바닷바람에 말리는 일을 47년간 거르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 국수 공장 - 1959년 이후 부산에서 빈대떡을 팔며 명맥을 이어온 목로주점 - 1953년 이후 이어져온 서서먹는 갈빗집 . 연탄 4장이 뿜어내는 고열로 익혀내는 갈빗살 - 79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해장국집 . 사람도 음식도 변하지 않은 해장국집 . 박찬일(요리연구가) 44:13-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련 반론보도문 44:49- 텔롭 45:20-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78회 | 20160131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6- 전CM 03:54- 어느 신입사원의 죽음(이필희) (지난해 11월 김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입사 한달된 신입사원이 지게차 사고로 숨졌다. 취직에 기뻐하던 스물일곱살 신입사원의 죽음. 회사 측은 무엇을 감추고 있는 것일까?) - 택배회사 물류센터, 지게차 사고로 사망한 신입사원 - 신입사원의 과실 vs 회사측 과실 주장 . 황민구(법영상분석연구소 소장) . 사무직으로 입사했지만,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회사측 지시에 간단한 교육만 받고 지게차 운전에 투입 . 사고 당시 현장의 CCTV 수백 대는 거의 고장난 상태 - 사무직으로 입사한 직원에게 지게차를 운전하게 한 회사 . 강성조(전국지게차연합회 회장) . 정준영(청년유니온 정책국장) - 숨진 다음 날, 택배회사 소속이 아닌 자회사 소속으로 변경 . 장진나(노무사) . 과태료 등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소속을 변경? 17:00- 전세버스, 달리는 폭탄?(김현경) (새벽부터 장거리 운전하고 쉴곳도 마땅치 않다는 전세버스 기사들. 늘 졸음운전과 사고의 위험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데...) - 부족한 잠, 불규칙한 식사 등 쉴틈없는 전세버스 기사 - 열악한 근무환경이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 . 윤춘석(전세버스노조 위원장) -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했던 노조지부장의 자살 . 작년 11월 노동조합을 결성했는데, 회사가 인정하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 - 지입버스 기사들도 열악한 근무환경은 마찬가지 . 지입버스 기사, 고생은 기사가 하고 돈은 회사가 버는 불평등한 시스템 29:51- 폐가에서 명소로...(장인수) (기둥과 서까래 등 기본틀은 그대로 둔채 소박하고 운치있게 고쳐진 집들. 공동체와 함께 어울려 되살아나는 마을의 가능성) - 리모델링 통해 제주도 페가를 카페나 주택으로 개조 . 제주도의 한 민간단체는 폐가를 빌려 마을 도서관, 카페, 펜션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 제주도 폐가를 고쳐 카페와 주거용으로 개조하는 박영수 씨 . 리모델링 비용으로 7천만원을 예상 - 폐가를 빌려 카페나 도서관 등으로 개조하는 프로젝트 진행 . 김영민(폐가살리기협동조합 대장) - 강력범죄의 온상이 되어버린 폐가의 개선은 사회적 안정성 확보 . 김성근(부산광역시 도시정비과 팀장) . 김영민(폐가살리기협동조합 대장) 43:18- 텔롭 43:49- 후CM |
|||
시사매거진 2580, 977회 | 20160124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7- 전CM 04:25- 쏠리고, 잠기고... 공포의 핸들(최훈) (단순한 부품 결함인가, 구조적 문제인가, 아니면 운전자 과실인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핸들, 그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 도로를 달리던 차량의 핸들 조작이 안되는 상황 . 현대, 기아차 운전자 중에 이같은 핸들의 결함을 제기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 전문가들은 MDPS라는 조향 장치의 결함 의심 . 김한용(자동차 전문 기자) . 박병일(자동차 명장) . MDPS: 모터로 움직이는 파워 핸들. 전자식 조향장치 - 조향장치에 큰 결함이 발견되고 있는 현대.기아 차량들 . 변동섭(자동차 감정사) . 최인호(전 현대차 정비연수원 교수) -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핸들, 원인 파악과 대책마련 시급 . 이현섭(현대자동차 홍보팀 부장) 18:07- 선거 스팸의 비밀(왕종명)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리 저리 팔려 나가는 내 번호, 그리고 이를 이용한 불쾌한 문자, 그 이면을 추적한다) -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를 알리기 위해 홍보 문자 범람 - 전화번호만 수십만건씩 돈 받고 공급해주는 전문 업자 존재 . 택배회사, 게임업체, 대리운전 업체, 심지어 보험회사 데이터까지 이용해 개인 정보를 수집 - 불법으로 수집된 개인정보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불법 . 강태욱(변호사. 개인정보보호법 전문) - 불법으로 시작된 선거운동, 후보의 자격마저 의심 31:44- 혼자라서 좋아요(노경진) (혼자라는 것이 더이상 남겨지는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인 선택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 혼자라서 좋다는 사람들 이야기) -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난 조은실 씨 . 조은실(싱어송라이터) - 혼자라는 것이 더 이상 남겨지는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인 선택 . 김란(건축가) .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5%가 1인 가구 - 1인 가구를 겨냥한 기업들의 솔로 이코노미 현상 두드러져 . 솔로 이코노미: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현상 . 전미영(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 김정운(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 각자의 생활과 가치관을 존중하고 즐기는 여유의 또 다른 이름 . 김정운(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44:12- 텔롭 44:43-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