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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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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9회 | 2016072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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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11- 전CM 06:00- 수사는 내가, 생색은 경찰이...(조의명) (위험 무릅쓰고 기지 발휘한 신고자의 노력으로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총책 검거에 성공했다. 하지만 정작 신고자는 포상은 커녕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협박전화에 시달려야 했는데...) - 보이스피싱 피해자 김성자 씨가 얻은 보이스피싱 조직 정보 -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에 열의를 보이지 않은 경찰 - 수사에 미온적인 경찰 대신 범죄자를 직접 잡기로 결심 - 김씨의 노력으로 총책 검거, 그러나 경찰은 생색내기에 열중 .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약속하던 경찰은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심지어 자신들이 조직원을 회유해 정보를 얻은것처럼 자랑 . 이기동(금융피해예방연구센터 소장) - 용감한 시민에게 배신감을 준 경찰의 태도 논란 18:44- 이우환 화백은 왜?(권희진) (작품의 진위 결정하는 감평원 위원들이 그림을 파는 화랑의 대표들인 이상한 구조, 이를 믿고 거액의 그림을 샀다가 피해를 입는 사람들. 복마전같은 미술계 위작 거래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경찰은 작품이 위작이라하고 작가는 진품임이라 주장 - 전문가와 함께 위조 그림 제작 . 박영택(경기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 현존 화가 가운에 세계에서 43번째로 높은 작품 값을 받는다는 이우환 화백 . 최명윤(국제미술과학연구소 소장) - 대형 화랑과 한국미술감정평가원의 복잡한 이해관계 . 장준영(미술시장 분석가) . 박영택(경기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 이우환 화백의 위작이 다수 유통되고 있다는 정황 . 최명윤(국제미술과학연구소장) - 위작임을 알고도 이우환 화백 작품을 유통시킨 대형 화랑 . 박영택(경기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 최성숙(문신미술관 명예관장) 32:50- 심야의 대리 전쟁(송양환) (지난 6월 IT 기업 카카오가 대리운전 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대리업체들은 이에 반발하며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고 있는데. 심야 거리에서 벌어지는 소리없는 전쟁을 추적한다) - 카카오 대리운전 서비스 시작, 기존 대리운전 업체와의 대립 - 카카오 택시 서비스 이용하는 대리운전 기사에겐 일감 안주는 횡포 . 최환석(전국대리운전경기협회 회장) . 윤승재(카카오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 대기업의 영세업종, 골목상권 진입 논란 . 이정희(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윤승재(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 약자를 볼모로 하는 방법 보다는 상생의 방법 모색해야 . 이경전(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45:35- 텔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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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8회 | 20160717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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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26- 차범근 축구교실, 수석코치의 폭로(장인수)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십여년 동안 일했던 코치가 최근 해고됐다. 그는 차감독 부부의 상가 월세 관리와 집안 잔심부름까지 했지만 퇴직금도 없이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로 자리잡은 차범근 축구교실, 과연 어떻게 운영돼온 걸까?) - 서울시가 정한 수강료를 위반하는 등 수상한 차범근 축구교실 . 오은미(차범근 전 감독 부인) - 출근도 안하고 월급을 받는 친인척과 기사 월급도 축구교실에서 지급 . 축구교실의 직원들은 차범근 전 감독의 인척들이며, 출근은 제대로 하지 않지만, 급여는 꼬박꼬박 받아왔다고 폭로한 전 수석코치 - 차감독 집안 일을 봐줬지만 퇴직금도 없이 해고 됐다 주장 . 차감독 부부의 상가 월세 관리와 집안 잔심부름까지 했지만 퇴직금도 없이 해고됐다고 주장 - 축구 꿈나무를 키운다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투명한 운영이 필요할 때 18:39- 저 퇴근했는데요?(김현경) (스마트폰이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퇴근시간은 24시간으로 연장되고 있다. 새벽이나 주말을 가리지않는 메신저 알림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직장인들.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생각해 본다) - 퇴근 후에도 스마튼폰으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 - 밤 10시에 업무가 끝나면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는 회사 . 직원들은 퇴근하고 싶지만, SNS에 출결과 활동 인증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동아리에 출석 - 스마트폰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은 24시간으로 연장 . 임세원(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이른바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 커져 . 근무 시간 외 연락 받지 않을 권리 인정해야 . 독일 폭스바겐, 노사협약으로 업무 시가 외 이메일 등 금지 . 프랑스, 연결되지 않을 권리 법안 상정 . 나영돈(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국 국장) 31:18- 나의 장례식은...(이필희) (오동나무관이나 삼베 수의 대신 종이관과 평소 좋아하던 옷을 선택하기도 하고, 병원 대신 집에서 장례를 치르거나, 해양장을 선택하는 가족도 있다. 초고령화시대, 세상과의 이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자연장, 해양장 등 다른 방식으로 유해를 모시는 방법 - 대규모 장례식 대신 소박하고 뜻깊게 고인을 추모하는 장례식 - 평균수명과 1.2인 가구가 늘면서 바뀌고있는 장례식 문화 . 문석진(서대문구청장) . 서이종(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장만석(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 교수) . 김상현(한겨레두레협동조합 이사장) - 미래 장례문화를 엿볼수있는 일본 요코하마 장례박람회 - 세상과의 이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할 때 . 김상현(한겨레두레협동조합 이사장) 43:59- 텔롭 44: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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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7회 | 2016071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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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9- 전CM 04:42- 김 검사, 왜 죽음을 택했나?(최훈) (지난 5월 2년차 초임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직속상관인 부장검사는 검사의 부모에게 업무가 과다했던것 같다고 말했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부장검사의 잦은 술자리 호출, 폭언과 폭행 등 인격모독에 괴로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5월, 스스로 목숨 끊은 2년차 초임 검사 김홍영 씨 . 이선경(변호사. 사법연수원 동기) - 부장검사의 술자리 호출, 폭언과 폭행 등 인격모독에 괴로워했던 김 검사 . 이선경(변호사. 사법연수원 동기) - 사법연수원 동기들, 김 검사 자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 . 사법연수원 동기들,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 . 채정호(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철저한 상명하복 조직문화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야 . 양재규(사법연수원 동기 회장. 변호사) 16:36- J명상센터, 드러나는 실체(왕종명) (J선가 명상센터의 가혹한 수행법과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보도 이후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수행법에 대한 추가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 수치심을 없앤다는 이유로 여성 수행자에게 성폭행 자행 - 가혹하고 수치스럽고 엽기적인 수행법을 수행자에게 강요 . 성인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에게도 수치심을 없앤다는 이유로 성폭행 경험 발표하게 했다 . 인간의 성적 욕망 나아가 이성의 감정을 '성 살기'로 규정 . 김주환(심리상담사) - 수행과 관념을 뺀다는 이유로 신체에 직접 칼을 대 절개 . 직접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두피를 절개 . 채규만(성신여대 임상심리학과 명예교수) - J선가 명상센터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 . 김정철(변호사) . 성폭행 세션, 두피 사혈 등을 전면 부인한 J선가 명상센터 30:39- 이 작은 손을 잡아주세요(공윤선) (매년 3만명 정도가 임신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 이하의 이른둥이(미숙아)로 세상에 태어난다. 이른둥이가 늘고 있지만 치료할 병상과 전문 의료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 - 매년 3만명 정도가 체중 2.5kg 이하의 이른둥이로 출생 . 최명재(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 교수) - 열악한 의료체계로 인해 이른둥이(미숙아)들은 생사와 사투 . 최명재(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 교수) . 이유리(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 - 재활비용, 예방 주사 비용 등 본인 부담으로 이중고 . 양진아(재활 치료사) . 김민희(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이유리(연세대 보건대학원 박사) - 저출산 시대, 이른둥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할 때 . 최명재(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 교수) . 이유리(연세대 보건대학원 박사) . 일본, 스웨덴 등은 정부가 체계적으로 지원 44:59- 텔롭 45: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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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6회 | 2016070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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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9- 전CM 04:42- 회사 차려 대학 가세요(조의명) (복잡한 대입 전형으로 활개치고 있는 입시 컨설팅 서비스. 기상천외한 편법과 반칙이 판치는 학생부 종합 전형. 비뚤어진 대학 입시컨설팅 실태를 취재한다) - 복잡해진 대입 전형으로 인해 활개 치고 있는 입시 컨설팅 - 유령회사 차려 청소년 CEO 스펙 만들어주는 입시 컨설팅 . 10개월간 약 4천만원의 비용 발생 - 기상천외한 편법과 반칙이 판치는 학생부 종합 전형 . 기본 상담만 50만원에 자기소개서나 소논문 대필은 수백만원 - 명료하고 객관적인 대학 합격기준을 마련할 때 . 정명채(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실장) . 구본창(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18:02- 위험은 너의 것(송양환) (위험도 책임도 외주업체와 직원들이 져야 하는 현실. 합리적인 해법은 없을까?) -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선 복구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 . 워험 신호가 경고를 해도 작업을 진행하는 작업자들 - 전선 복구 작업 중 감전으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사고 빈번 . 이철갑(조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부상을 당하고 질병에 걸린 작업자들은 외주업체 직원들 . 사고의 모든 책임을 외주업체와 작업자에게 전가하는 한전 . 석원희(전국건설노동조합 전기분과위원장) .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 - 위험도 책임도 외주업체와 직원들이 져야하는 법의 맹점 . 2년 전 고양 터미널 화재는 발주처인 대기업을 제외한 채 시설관리업체와 하청업체에만 사고 책임 묻는 판결 .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 31:01- 나는 경비원입니다(민병호) (경비실에 에어컨을 놔주자는 입주민들, 무인시스템 대신 경비원을 계속 고용하자는 아파트 단지, 고령자들의 경비원 고용을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다. 아파트 경비원들의 애환과 삶을 좇아간다) - 아파트단지 청소, 택배보관 등 궂은 일 도맡는 경비원들 - 제대로 쉴수도 없고 때론 폭행, 폭언을 듣기도 하는 경비원들 . 전가영(변호사) - 경비실에 에어컨을 놔주자는 입주민들의 변화된 모습 -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임금인상 위해 노력하는 단지 등장 . 무인시스템 대신 경비원을 계속 고용하자는 아파트 단지 . 하재룡(선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고령자 경비원 고용을 지원하는 지자체 . 유선종(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 과장) 44:09- 텔롭 44: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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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5회 | 2016062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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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6- 전CM 04:39- 빛공해, 잠 좀 잡시다(권희진) (최근 국제연구팀의 조사결과에서 우리나라는 인공조명 피해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인공조명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잠 못 드는 대한민국의 밤을 취재했다) - 광주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불빛으로 고통 호소하는 주민들 . 오민근(변호사) . 허권(기아타이거즈 홍보팀장) - 빛공해에 대한 피해 입증 어려워 실질적 보상 어려운 현실 . 피해 기준도 미흡한 상태 - 장기간 빛공해에 노출되면 심혈관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도 . 이은일(고려대 의대 빛공해연구팀 교수) . 홍일희(수면의학 전문의) - 빛공해 관리구역 지정해 체계적 관리할 필요 . 김훈(강원도 교수. 조명전기설비학회장) . 세계에서 2번째로 빛공해에 노출된 대한민국 17:02- 스포츠와 국적(이필희)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루지 등 많은 종목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선수들이 특별귀화로 국적을 얻었거나 심사를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에는 국경이 있을까? 없을까? 또 그 조건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본다) - 미국 국적의 여자 농구선수 첼시 리의 특별귀화 서류 위조 논란 -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선수들이 특별귀화 준비 . 오창석(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 신상록(법무부 이민정책 자문위원) - 스포츠 분야의 특별귀화는 메달만을 위한 비즈니스라는 비판 . 강광배(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 김유겸(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 귀화는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 이동준(전 남자프로농구 선수) . 김유겸(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30:44- 세계 일주, 그 후(장인수) (많은 사람들이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막상 떠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일주를 다녀온 사람들, 그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수소문해 찾아가 봤다) - 사표를 내고 2009년 세계일주를 떠난 배용연.오빛나 부부 - 오토바이와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를 떠난 정두용, 윤태근 . 강사를 그만 두고 오토바이를 타며 세계일주를 떠난 정두용 .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 윤태근 씨 - 공무원직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세계일주를 떠난 이성 씨 . 이성(서울 구로구청장) - 많은 사람들이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막상 떠나는 사람은 소수 . 집을 팔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최동익 - 세계일주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기도 .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 황인범 씨 44:15- 텔롭 44: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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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4회 | 2016061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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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8- 전CM 04:56- 가족처럼 돌봐준다더니...(공윤선) (뼈가 부러져도 병원에 데려가기는 커녕 보호자에게 연락도 하지않고, 심지어 때리거나 침대에 묶어놓는 요양원의 실태 고발) - 제주도 한 요양원, 보기에도 끔찍한 욕창 발생한 할머니 - 노인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욕창 생기고 뼈 괴사 . 비용 아끼기위해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고 계속 눕혀놓은 요양원 . 식단표와 다르게 배식되는 부실한 식사 - 노인요양시설은 늘어나고 있지만 노인 학대는 더욱 증가 . 전용호(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요양시설 설립요건 강화와 철저한 관리.감독이 실행되야 . 전용호(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김찬우(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18:30- 신문지로 버텼어요(김현경) (생리대 값을 아끼기 위해 수건이나 휴지를 대신 쓰기도 하고, 신문지를 구겨 말아서 버티기도 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상처를 털어놓았다. 가난과 생리, 소녀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우리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 생리대 대신 신문지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 지원 제도에서 소외된 생리대 지원 . 장밀혜(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권익안전연구실장) -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우리나라 생리대 -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무상 생리대 기증 움직임 . 시민단체와 기업, 정치권 등에서 기부 움직임 활발 32:15- 섬마을의 참극, 그 후... (지난 달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 끔찍한 사건, 그리고 이상한 대책. 섬마을의 비극은 지금도 진행중) - 섬마을 성폭행 사건 이 후, 섬마을 사람들이 매도당하고 있다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김동석(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대변인) - 성폭행 피해 당사자와 달리 관계기관들의 대처는 미흡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허술한 도서벽지 학교 관사, 방범창과 CCTV 등의 부재 . 유리문에 잠금장치도 없는 학교 관사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성범죄를 바라보는 언론들의 자극적인 보도도 문제 .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그릇된 성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부 차원의 대책 필요 .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44:33- 텔롭 45: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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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3회 | 2016061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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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7- 전CM 05:10- J명상센터, 그곳에선...(왕종명) (깨달음을 얻으러 지리산의 한 명상센터에 들어가 길게는 몇년씩 수행을 하다 재산만 날렸다는 사람들. 이 명상센터의 실체는 무엇인지 추적했다) -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J명상센터의 수상한 행보 . J명상센터에 있는 어머니를 4개월 만에 만난 아들 - 장기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기 위해 J선가에 머무는 사람들 . 경남 하동군, J선가 과학명상센터 - 명상센터의 범주를 떠나 종교적인 믿음을 강요 . 변상규(대상관계 연구소 소장) . 가족들의 수행 동참을 강요하고 고액의 수강료를 요구 - 수행자들에게 약을 처방하고 의료행위 등의 불법 행위 자행 . 몸에서 피를 뽑아 내는 위험한 사혈요법 시행 . 의약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고비타민제 처방 . 조형래(경남 하동경찰서 수사과장) 21:03- 옆집 공사로 내 집이...(민병호) (옆집 공사 때문에 내가 사는 집이 기울고 벽과 바닥이 갈라지고 무너지고 물까지 샌다면 어디다 어떻게 호소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인지, 제도적인 허점은 없는지 점검) - 고층건물 공사로 다세대주택이 기울어지고 벽이 갈라졌다 -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건축법상 하자가 없다는 답변 . 안형준(건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부실하게 작성된 부실안전보고서 - 부실하게 작성, 구청에 제출된 정밀안전진단보고서 . 안형준(건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김근영(연성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부산 중구, 옆 건물 공사로 건물이 기울어진 사례 . 안전진단만을 요구하는 구청 . 김근영(연성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건축분쟁조정위원회 유명무실, 안전진단 의무화해야 . 이승태(변호사) . 동영상과 사진 등 증거자료 수집해야 33:11- 내 아이가 동거인?(송양환) (내 가족인데 남들은 가족이 아니라고 하는 재혼 가정.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세상의 벽, 그로 인한 상처를 들여다본다) -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자식이 아니라 동거인으로 등재 . 재혼 가정 아내의 자녀들이 주민등록등본 상 동거인으로 표기 - 자녀가 아니라 동거인이기에 여러 복지제도에서 차별 . 다둥이 가족 전기요금 감면을 신청했다가 거절 - 재혼자녀가 친자녀가 아니기에 동거인이라 명기했다는 행자부 . 2008년 호주제 페지 . 이병철(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모임 대표) . 설현천(변호사) - 빠르게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 법과 행정은 뒤쳐지고 있다 . 내 가족인데 남들은 가족이 아니라고 하는 재혼 가정 . 정원오(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46:08- 텔롭 46: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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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92회 | 2016052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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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9- 전CM 05:57- 돌아온 회장님(장인수) (최근 중소건설사를 인수해 재기에 나선 김회장, 인수대금은 물론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사는 중단됐고, 건설사는 부도 위기에 몰렸다. 돌아온 회장님, 김회장이 사는 법을 들여다본다) - 협력업체들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는 우성산업개발 - 4200억원의 부당대출을 받은 뒤 재산을 은닉했던 김성필 - 최근 우성산업개발을 인수대금도 미납한채 인수한 김성필 . 조성용(우성산업개발 전 대표) -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사는 중단됐고 회사는 부도 위기 . 신용제(예금보험공사 회수총괄부 팀장) 19:24- 관행이라고?(권희진) (유명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씨의 작품이 대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협업은 무엇이고 대작은 무엇인지 예술계 관행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창작과 대작, 기획과 제작. 예술에서의 관행은 어디까지일까?) -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 작품이 대작 논란에 휩싸였다 - 협업은 무엇이고 대작은 무엇인지 관행에 대한 의견이 분분 . 김창겸(비디오 아티스트) . 김동호(조각가) - 장르소설 분야에서도 대필 의혹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 창작과 대작, 기획과 제작. 예술에서의 관행은 어디까지일까? 32:15- 나의 살던 아파트는?(이필희) (지은지 40년 재건축이 결정된 이주 앞둔 서울 둔촌동과 경기도 과천의 주공아파트. 아파트 키드 세대에게 고향의 추억이란 무엇일까?) - 20년 이상 살던 아파트가 재건축 되면서 정든 곳을 떠나는 사람들 - 삶의 터전인 아파트가 사라지는데 아쉬움을 갖는 사람들 .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 사진과 영상으로 삶을 기록 . 이른바 아파트 키드들은 아파트가 고향에 대한 추억이다 - 이 시대 대한민국 생활의 하나로 자리잡은 아파트 문화 .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45:33- 텔롭 46: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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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89회 | 201605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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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10- 전CM 04:58- 다나의원, 집단감염 그 후(권희진) (주사기 재활용으로 97명이 C형 간염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던 양천구의 다나의원. 이런 초유의 사태가 그저 의료 사고일 뿐이라며 재앙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고 있는 정부의 태도는 옳은 것인지 짚어본다) - 다나의원 주사기 재활용으로 C형 간염바이러스에 집단 감염 . 안상훈(연세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 - 가해자가 명확한데도 피해보상 못받고 있는 피해자들 - 집단감염의 해결을 당사자들에게 맡긴 정부의 무관심 . 단순 의료사고로 취급되는 바람에 환자들이 사건 발생 반년이 되도록 의료분쟁을 벌이는 중 . 안기종(한국환자단체협의회 대표) - 정부의 적극적 개입과 가해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논의할때 . 안상훈(연세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 18:02- 혹시 우리 집 보증금도?(최훈) (건물주나 집주인이 세금을 체납했는지 여부를 세입자는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다. 건물주도, 세무당국도 손해 보는것 없이 세입자만 돈을 떼이는 이상한 법, 이대로 괜찮은가?) - 건물주의 세금 체납으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 . 건물주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 28억원을 체납, 구청과 서울시가 상가 건물 압류 - 집주인의 세금 체납으로 보증금을 떼인 전세 세입자 - 건물주나 집주인의 세금 체납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세입자만 돈을 떼이는 이상한 법, 이대로 괜찮은가? . 이송헌(변호사) 31:52- 내 인생의 쉼표(조의명) (직장을 잃어서, 말 못할 고통으로, 때론 취업이 되지 않는 막막함 속에서 잠시 방향을 돌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람들. 스스로에게 인생 방학을 선물했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갭 이어(gap year)족 이라는 신조어까지 새로 생겼다) - 내 인생을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캡 이어족 . 재취업 대신 세계여행을 선택한 이준천(디자이너) - 대학 졸업을 앞두고 전통연 만들기에 도전한 이지애 씨 . 리기태(전통연 장인) - 나를 돌아보는 시간은 헛된 것도 사치도 아니라는 갭 이어족 . 캡 이어: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쉬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한 해 - 나에게 주는 특별한 1년 휴가의 의미와 가치는? 44:40- 텔롭 45: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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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88회 | 2016042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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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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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6- 전CM 04:09- LH, 서민 위한 집이라더니...(이필희)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지은 분양, 임대주택에 유독 하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향상을 지원해야할 LH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 의정부 LH 분양주택, 부실한 공사로 계속해서 하자 발생 . 안형준(건국대학교 건축대학장) - 하자보수 재하청이 금지되어 있지만 실제는 재재하청까지 - LH의 부실공사는 아파트 조경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 . 2011년 입주한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7천여그루 나무 가운데 1천5백여그루가 고사했고 나머지도 죽어가고 있다 -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는 무엇을 하고있나? . 안형준(건국대학교 건축대학장 교수) 17:34- 현지 르포, 구마모토 대지진(장인수) (지진 활성 단층이 한반도에도 수십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국은 과연 안전지대일까? 폐허가 된 일본 구마모토 현지 밀착 취재) - 4월14일 지진으로 폐허가 된 일본 구마모토 현지 - 1차 지진 이후 28시간 후 더욱 더 강력한 2차 지진 발생 . 산사태로 인해 도로 함몰, 다리 유실, 대형건물도 파괴되고 인명피해도 발생 . 홍태경(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학과 교수) . 김소구(한국지진연구소 소장) - 환태평양 조산대의 불의 고리 지역에서 지진 발생 . 김소구(한국지진연구소 소장) . 홍태경(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학과 교수) . 에콰도르와 필리핀에서도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 지역에서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 내진설계와 절저한 대비 필요 . 지진이 일어났지만 차분하게 대응하는 구마모토 시민들 30:39- 신 한류관광의 길(김현경) (쇼핑 위주의 한국 관광이 손가락을 받고있는 가운데 테마파크와 체험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한류관광.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끈 배우 박해진의 한국 팬미팅 행사 - 드라마 촬영장 등 한류의 현장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 . 진세연, 고수(드라마 <옥중화> 주연배우) . 드라마의 야외 세트장에 가보면 스타의 자취를 보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득하다 - 관람을 넘어 K-POP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으로 발전 . IT 기술을 접목한 한류 체험형 상품 개발 .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엄청난 인기 끌면서 최근 태백시에서는 세금을 들여 드라마 세트장을 다시 짓기로 결정 - 한류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노력 필요 . 김상혁(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 고정민(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이병훈(드라마 <옥중화> 연출자) 43:43- 텔롭 44: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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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