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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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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6회 | 201511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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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3- 전CM 04:01- 실손보험 있으세요?(최훈) (요즘 병원에 가면 어디가 아픈지보다 실손보험이 있는지부터 물어본다. 갱신 할때마다 30~40%씩 폭등하는 실손보험료.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 갱신 할 때마다 30~40%씩 폭등하는 실손보험료, 문제점은? . 김미숙(보험이용자협회 대표) - 실손보험이 있으면 고가의 치료를 권하는 병원 . 2016년부터 실손보험료 인상 규제를 푼다는 정부 . 정형준(인도주의실천의사회. 전문의) - 과잉 진료로 인해 실손보험 가입자 전원 보험료 인상 . 이진석(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보험이 필요한 노인층과 빈곤층에게 의료 혜택이 돌아가야 . 김미숙(보험이용자협회 대표) . 이진석(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정형준(전문의. 인도주의실천의사회) 17:10- 우리가 일회용품입니까?(노경진) (롯데호텔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매일매일 근로계약서를 쓰다가 해고되고 있다. 법의 테두리를 악용한 쪼개기 계약에 일회용품으로 소모되는 청년들의 슬픔을 들여다본다) - 초단기 근로계약자들 해고한 롯데호텔 - 쉬운 해고와 퇴직금을 주지않기위한 쪼개기 계약 빈번 . 김영(롯데호텔 해고자) . 석달동안 84장의 근로계약서를 쓰게 한 롯데호텔 - 쪼개기 계약에 일회용품으로 소모되는 비정규직 청년들 . 이상훈(노무사) - 청년 일자리 창출의 구호가 헛되지 않기 위한 노력 필요 30:40- 병원 찾아 삼만리(왕종명) (중증 장애아를 둔 대전지역 부모들이 직접 아동재활병원을 짓겠다고 나섰다. 치료시설을 찾아 전국을 돌며 이사를 다니고 있는 장애아 가족들.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을수없는 현실 조명) - 시간을 쪼개 아이와 병원으로 향하는 중증 장애아를 둔 부모 - 치료위해 병원 이곳저곳 찾아 나서는 중증 장애아들 . 나동욱(연세 세브란스병원 소아재활과 교수) . 두정희(푸르메 재활센터 치료실장) - 이웃 일본은 아동재활을 위해 정부와 지역이 함께 노력 - 직접 재활병원 짓겠다고 나선 중증 장애아를 둔 부모들 . 중증 장애아를 둔 대전지역 부모들이 직접 아동재활병원을 짓겠다고 나섰다 . 백경학(푸르메 재단 상임이사) . 박창일(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 44:26- 텔롭 44: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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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5회 | 20151025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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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10- 전CM 03:58- OST의 비밀(권희진) (유령 작곡가가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 - 드라마, 영화의 결정적 순간에 감동을 더해주는 OST의 비밀 - 상당수 OST는 작곡한 사람들의 실체를 알 수 없다 . 김인영(작곡가) . 유은혜(국회의원) . OST를 작곡했지만 자신의 이름 타이틀롤에 올릴수없는 작곡자들 - 노래를 작곡하고도 저작권도 갖지 못한 OST 작곡가들 . 음악공급업체에서 음악 제공, 작곡가는 소득없는 경우가 태반 . 김종휘(변호사), 손아람(작가) - 힘이 없어 자신의 노래와 곡을 빼앗기고 있는 유령작곡가 . 저작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작곡가들 17:16- 묻지마 관리비(송양환) (법의 사각지대에서 갈등의 씨앗이 되고있는 관리비 실태) - 부산의 대형 상가내 점포 5곳에 어느 날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 - 관리비를 둘러싸고 상가 관리업체와 점주들 사이 분쟁 때문 . 점주들은 전기세를 꼬박꼬박 냈는데 무슨 일이냐며 관리비 사용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관리업체는 이를 거부하고 항의하는 점포에 대해 전기를 끊어버린 것 - 상가와 오피스텔의 관리비 분쟁을 조절할 마땅한 대책이 없다 . 박순규(서울시 건축기획과 팀장) . 김연기(변호사) - 상가나 오피스텔 관리비의 투명한 내역을 확인할 장치 필요 . 기준도 없이 부과되고 책정되는 관리비 . 김연기(변호사) 30:06- 폐품 줄게 명품 다오(조의명) (새로운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있는 업사이클링 열풍) - 낡고 버려진 자전거를 활용해 제품 만드는 두바퀴희망자전거 . 서울 용산구, 사회적 기업 두바퀴희망자전거 - 낡은 소방 호스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 만들기 . 이준영(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 폐품을 활용한 국내 업사이클링 시초 <아름다운 가게> .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업사이클링의 시대 - 방치된 폐광을 관광 명소로 활용한 경기도 광명동굴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은 개장 이후 매년 7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 . 강진숙(광명시청 문화재생TF팀 팀장) - 국내 업사이클링 시장은 매년 성장세, 하지만 숙제도 많다 . 우상경(커피플라스틱 개발자) . 박미현(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대표) .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컵에 커피를 담아 마신다 43:02- 텔롭 43: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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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4회 | 20151018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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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1- 전CM 03:44- 새벽 3시 33분의 출석체크(민병호)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특별지도라는 명목하에 팀을 짜고 학생들의 사생활을 통제해 논란이 되고있다. 취업과 지도라는 이름으로 강요되는 대학 캠퍼스의 갑질 문제에 대해 파헤쳐 본다) - 새벽 3시 33분에 학생들에게 출석체크를 하는 모 대학 교수 - 특별지도라는 명목하에 팀을 짜고 학생들의 사생활을 통제 . 수강신청과 이성교제까지 간섭한 교수 - 해임 통보 3달만에 교육부의 조치로 다시 복직 . 행정소송 검토중인 해당 대학 - 취업과 지도라는 이름으로 강요되는 대학 캠퍼스의 갑질 . 윤지관(한국대학학회장) 16:40- 실명은 가스탓?(강나림) (올해 초 제주대학병원에서 안과수술을 받은 환자 3명이 실명했다. 수술 직전인 1월 병원이 의료용 가스를 교체했기 때문에 가스로 인한 의료사고가 의심되는 상황. 환자들의 실명, 과연 병원의 책임은 없는걸까?) - 올해 초 제주대학병원에서 안과수술을 받은 환자 3명 실명 - 의료용 가스로 인한 의료사고가 의심되는 상황 . 전영철(안과 전문의) - 의료 과실이 아니기 때문에 가스 업체에 소송하라는 병원 . 전영철(안과 전문의) . 정현석(의료소송전문 변호사) - 책임은 회피하고 변명과 시간끌기로 일관하는 병원 . 정현석(의료소송전문 변호사) 30:57- 113층 사람들(이필희) (발 디딜 엄두조차 안나는 높이에서 하루종일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공에서 휘몰아치는 바람도 두렵지 않다는 사람들.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113층 458미터 건물에서 근무하는 크레인 운전기사 . 문경수(크레인 기사) - 크레인이 올려준 안전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람들 . 국내 최고층 건물에서 생명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 . 이재명(철골 팀장) - 밤이 찾아와도 멈추지 않는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 혈관을 이용해 신원확인을 하고 출근길에 음주측정 . 문경수(크레인 기사) 42:44- 텔롭 4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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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3회 | 2015101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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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12- 전CM 04:00- 어느 일본 은행의 세쿠하라(김현경) (일명 세쿠하라(sex + harrassment). 가해자는 주로 일본인 고위직 남성들, 피해자는 현지 채용된 한국 여직원들이라는데...) - 일본계 은행 한국 여직원 성추행한 일본인 상사 -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계 은행의 여직원 성희롱 논란 . 일본 본사에서 귀한 손님이 와 회식을 하면 그 손님 주위에는 젊은 여직원들을 배치해 술시중을 들게 한다 - 일본어로 성희롱을 뜻하는 세쿠하라는 이 은행에서 일반화 . SEX(세쿠)+harassment(하라)=성희롱 - 성추행 피해자의 요구를 무시하는 해당 기관과 은행 . 국가위원회와 고용노동부의 미온적인 대처 . 김종철(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 -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 . 민대숙(여성노동법률센터 이사) 16:42- 그날 이후...(노경진) (범죄인 수사, 재판, 교정비용 등 범죄인을 교화하는 데 들이는 돈은 연간 3조원, 그렇다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돕는 데는 얼마나 지원하고 있을까) - 길을 가는 도중 청년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한 60대 할머니 . 가해자는 징역 5년 선고 - 폭행 이후 뇌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보상은 누가? .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활동 자체가 불가능하게 돼 생계조차 꾸려나가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대다수인 피해자 - 묻지마 범죄에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누가? . 강지식(법무부 인권구조과 과장) - 범죄 이후 피해자들의 삶은 철저히 망가지기 쉽다 -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 필요 . 김태경(서울 스마일센터 센터장) . 전국 8곳에 불과한 스마일센터 30:03- 변소사만 돈잔치?(최훈) (전국의 비행장 주변에선 정부 상대 집단소송이 벌어지고 있는데 세금으로 변호사만 배불리는 결과가 되는건 아닌지, 집단 소송의 명암을 조명한다) - 소음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공군 비행장 인근의 주민들 - 집단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주민들에게 돌아온 보상금은 쥐꼬리? . 판결금 420억 가운데 2백억 가까이가 변호사 수임료. 알고보니 기나긴 소송기간 동안 추가된 지연 이자금까지 모두 변호사 몫 - 성공보수로 판결금 중 절반 이상을 가져간 변호사 . 손창완(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주현덕(변호사) . 변호사는 애초 계약이 그랬다고 주장 - 정부 상대 집단소송으로 변호사만 배불리는 결과 초래 . 고성윤(전 국방연구원 현안위원장) 43:22- 텔롭 43: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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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2회 | 2015100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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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2- 전CM 03:51- 국과수는 틀리지 않는다?(장인수) (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되는 국과수의 감정! 과연 절대적으로 믿어도 되는 걸까? 엉터리 감정 탓에 무고죄와 위증죄로 징역까지 살게 된 피해자들을 만나봤다) - 8년째 국과수 연구원과 맞고소를 진행중인 사업가 채준병 - 같은 땅에 대해 서로 다른 매매계약서가 진짜라 감정한 국과수 - 국과수의 의문스런 지문 감정과 인감도장 감정 - 위조 각서라 말하는 채정희 씨와 위조가 없었다는 국과수 - 로또 발권기 해지 인감도장을 도용당한 이용이 씨 . 국과수 감정결과 위조가 아니라는 감정 결과 - 듣도 보도 못한 거래 영수증, 세금계산서도 진짜로 감정한 국과수 . 이영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실장) - 국과수든 사설감정소든 정확한 감정은 어려운 상황 . 권순모(국과수 감정 피해자) . 김상채(변호사) - 국과수가 틀리지 않는다는 명제는 과학적으로 오류 27:27- 가락시장의 이상한 변신(왕종명) (쾌적한 환경과 신속한 물류운송 시스템을 갖췄다는 24시간 농수산쇼핑몰 가락몰. 과연 어떻게 설계된 걸까?) - 송파구 가락몰 입주를 거부하는 가락동 상인들의 시위 .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 가락몰 지하로 배정받은 청과 직판 상인들의 반발 심화 . 임창수(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공사관리팀 팀장) - 오토바이와 화물 전동차도 가락몰에서는 사용 금지 . 도매 상인들에게는 불편한 가락몰의 구조 - 도매 보다는 소매 상권에 맞게 개발된 가락몰의 문제 . 강연실(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명예교수) - 가락몰 이전 대상자가 아닌 무허가 상인들에게 이익? . 강연실(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명예교수) . 권상구(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건설계획팀 팀장) - 가락몰 현대화 사업은 사업 시작 전부터 부실 . 이동혁(한국식품유통연구원 원장) . 권상구(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건설계획팀 팀장) . 김이선(청과직판 조합장) . 강감창(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 상인과 손님들이 외면하는 가락몰, 정책의 전환은? . 왕성우(백석대학교 경상학부 교수) 43:03- 텔롭 43: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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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1회 | 2015092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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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1- 전CM 04:44- 무료체험단의 비밀(조의명) (음파운동기. 정수기, 차량용 블랙박스 등 무료라는 말 한마디로 오늘도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공짜 마케팅의 함정) - 1천만원 가까이 한다는 음파운동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 자신들도 모르게 달마다 할부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상황 - 판매 회사 대표는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임원들은 사표 . 회사 대표와 임원들 중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 . 운동기계 가격도 일반 매장에서는 440만원, 절반도 안 되는 값 -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공짜 마케팅의 함정, 현명한 소비 필요 .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18:17- 아빠를 고발한 이유(송양환) (집안 문제라며 가족들부터 쉬쉬하거나 외면하는 친족간 성범죄의 문제를 추적한다) - 의붓아버지가 지속적인 성추행을 했다 신고한 13세 소녀 - 엄마는 믿어주지 않고 의붓아버지는 성추행을 부인 - 2005년 이후 10년 사이 친족 성폭력 증가 3배 증가 . 송미헌(한국성폭력상담소 열림터 원장) - 집안 문제라며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친족간 성범죄 31:27- 낙석, 알아서 피해라?(민병호) (지난달, 국립공원 설악산 산책로를 걷던 70대 등산객이 낙석 사고로 사망했다. 관리주체인 관청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는 과연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일일까) - 8월 설악산 산책로, 70대 등산객 낙석 사고로 사망 - 불의의 사고라며 책임 회피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 김재식(변호사) - 산에서 일어나는 각종 낙석 사고, 자연재해? 아니면 인재? . 관리주체인 관청이나 지방자치단체는 아무런 책임이 없나? - 매년 늘어나는 낙석 사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 . 매년 낙석사고가 끊이지 않는 북한산 인수봉 . 김진광(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대책부 부장) 44:43- 텔롭 45: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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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60회 | 2015091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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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13- 전CM 04:16- 카피인가? 유행인가?(강나림) (배우 윤은혜씨와 한 패션 브랜드간에 논란이 되고있는 디자인 표절 논란, 모티브와 카피의 경계는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 배우 윤은혜씨와 한 패션 브랜드간의 디자인 표절 논란 . 지재원(패션디자이너연합회 운영위원장) . 윤은혜(배우)와 윤춘호(디저이너) 간의 표절 논란 - 인기를 끌었던 패션 아이템들이 카피의 표적이 되고 있다 . 송승렬(디자이너) - 빠르게 변하는 유행 특성상 디자인은 보호받기 힘들다 . 송승렬, 김정현(디자이너) . 이재경(한국디자이너연합회. 변호사) - 디자인 표절 논란, 모티브와 카피의 경계는 어떻게 봐야 할까? . 채규인(디자이너) . 이재경(한국디자이너연합회. 변호사) 17:35- 우리 안의 난민(이필희) (시리아 난민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장이 전세계의 마음을 움직였다. 우리나라에도 수백 명의 난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은 무슨 이유로 여기까지 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물에 빠져 숨진 채 터키 해변에 엎드려 있던 세살짜리 아기 - 세계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리아 난민의 현실을 직시하게 했다 .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국은 대규모 난민 수용 결정 - 전쟁을 피해 우리나라에 난민 자격을 신청한 시리아인 . 취업과 건강보험 가입 등의 어려움을 겪는 난민 신청자들 - 우리나라 난민 인정률은 4.2%에 불과 . 로넬(방글라데시 난민) . 얀나이툰(미얀마 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 부회장) . 김성인(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 돌아갈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할 시기 . 정왕릉(김포시의원) 29:58- 사상 최대 운송작전(권희진) (울릉도 사동항은 지금 부두를 짓기 위해 방파제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아파트 한동 규모의 케이슨을 운반하는 50시간의 항해를 함께 했다) -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 앞바다,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 케이슨 . 케이슨: 대형 토목공사에 쓰이는 거대 구조물 - 울릉도 방파제 건설을 위해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케이슨 운송 - 울릉도까지 210km, 50시간을 이동하는 사상최대의 운송작전 . 박동수(영일호 선장) - 거대한 케이슨을 수심 18m에 정확히 하선하는 작업 - 독도 수호 위해 울릉도에 방파제 건설 . 박희영(울릉도 방파제공사 감리단장) . 양욱(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43:58- 텔롭 44:3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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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58회 | 20150830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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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6- 전CM 04:10- 혹시 나도? 몰카 공포 확산(송양환) (언제 어디서 찍힐 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 타인의 사생활을 거리낌없이 침해하는 몰카족, 이대로 괜찮을까?) - 워터파크 샤워실, 수백명의 여성들을 몰래 찍은 동영상 유포 . 범인은 돈을 목적으로 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 . 김효성(용인동부경찰서 사이버수시팀 팀장) - 휴대폰 등 기술 발전에 따라 몰카 범죄는 5년 새 5배 급증 . 몰카 탐지 의뢰도 크게 늘었다 - 타인의 사생활을 거리낌없이 침해하는 몰카는 범법행위 . 언제 어디서 찍힐 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 . 정성철(보안장비 전문가), 이재용(변호사) . 조영일(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몰카 범죄를 꾸준히 단속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17:23- 동물쇼, 무대 뒤에서는...(왕종명) (귀엽고 사랑스런 묘기를 보여주기 위해 가혹한 훈련과 매질을 견뎌야 하는 동물들의 말못할 사연을 들여다본다) - 전남 화순 아쿠아리움, 학대받는 돌고래 . 이형주(동물보호운동가) . 엄청난 스트레스로 일찍 폐사하는 돌고래 . 이항(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 공연 위해 진돗개 학대 하는 조련사 . 2014년 12월, 동물자유연대 촬영 - 묘기 보여주기 위해 가혹한 훈련과 매질을 견뎌내는 동물들 . 이항(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 조희경(동물자유연대 대표) - 난폭하게 포획되는 동물들과 가혹하게 관리되는 동물들 . 이항(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 스트레스를 받은 동물들은 난폭성 표출하기도 - 자연 그대로의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생태관광 . 김병엽(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 31:22- 해피? 해피랜드(최훈) (국내 최대 유아복 업체인 해피랜드가 탈세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리점주들이 해피랜드의 횡포를 제보해왔다) - 국내 최대 유아복 업체인 해피랜드 대리점주들은 울고 있다? - 밀어내기, 떠넘기기, 할인행사를 강요하는 해피랜드 . 소비자 가격은 부풀리고, 반품은 받아주지 않는 갑질과 횡포 - 약 9천만원 가량의 인테리어 비용도 대리점주가 부담 . 신재호(해피랜드 사장) - 탈세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해피랜드 . 신재호(해피랜드 사장) 44:44- 텔롭 45: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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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57회 | 20150823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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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42- 택배 전쟁, 걸어서 배송하세요(민병호) (인터넷 상거래가 생활화되면서 예전에 없었던 각종 문제들 발생, 어떻게 풀어야 할까?) - 택배 배달은 하되 배달차량은 아파트에 못 들어온다? . 차 없는 단지를 표방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면서 입주자들과 택배회사 사이에 마찰이 벌어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 택배차량의 아파트 진입 금지는 안전과 쾌적함 때문? - 저임금과 고강도의 노동, 처우개선은 없는 택배 업계 . 최시영(아주대 공학대학원 교수) . 힘들게 일하지만 제대로 된 임금은 받지 못하는 택배기사들 - 4조원 규모로 커진 택배시장, 처우개선 없는 택배시장 17:29- 한류 가로채기? 빙수까지 베낀다(이필희) (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를 교묘하게 모방한 이른바 짝퉁 브랜드들이 중국 전역에서 성업중이다. 한국 상표만 모아 등록한 뒤 상표 장사를 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는데 눈 뜨고 코 베이는 짝퉁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빙수 프랜차이즈 . 중국 상하이 민항구 -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를 모방한 이른바 짝퉁 브랜드 난립 .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 . 가짜 빙수 업소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정식으로 진출한 . 진기태(설화빙수 대표) - 정식으로 진출한 한국 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 . 남대호(중국 설빙 이사), 유성원(변리사) . 외국의 브랜드라도 누군가 중국 안에서 상표 출원만 먼저 하면 그 사람이 우선권을 받는 중국법 - 해외에서 벌어지는 상표권 침해에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 이원재(특허청 산업재산보호지원과 서기관) 30:57- 폐업하는 날(권희진) (지난 1년간 10만7천 곳이 간판을 내렸다. 장사를 접고 가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을 만나보았다) - 지난 1년간 10만7천 곳의 영세 자영엽이 간판을 내렸다 . 영세 자영업자 수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 밀린 임대료로 인해 전재산을 날리게 된 영세 자영업자 - 9천만원에 사들인 식당집기가 140만원에 거래되는 현실 . 최민정(공인중개사) - 다른 선택 없이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 악순환의 연속 . 김광식(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 43:52- 텔롭 44: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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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956회 | 2015081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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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27- 도둑맞은 내 얼굴(강나림) (SNS에 타인의 사진을 올려놓고 신분을 사칭하는 이른바 가면족. 낯뜨거운 연애어플에 자신의 얼굴을 도용당하거나 본인 몰래 금전거래가 이뤄지는 등 SNS상의 사진 도용 피해가 늘고 있는데...) - SNS에 굶주린 개에게 막걸리를 먹인 사진을 올린 개막걸리녀 - 소위 개막걸리녀로 지목된 사진의 주인공은 전혀 다른 사람? - SNS에 타인의 사진을 올려놓고 신분을 사칭하는 가면족 . 한기웅(연기자) . 연예인의 사진을 도용하고 사칭하는 경우도 많다 - SNS상의 사진 도용 피해가 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 없는 상황 . 이장주(이라 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 박창호(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 - 인터넷 공간에서의 신분 도용과 사칭은 제재 대상 . 문정구(변호사) 17:15- 항아리에 담긴 조국(조의명) (일본의 문화수도 교토의 거리 한쪽에 한국인은 잘 알지못하는 한국 문화재 전용 박물관이 있다. 재일교포 사업가 정조문씨가 전재산을 들여 세운 고려박물관. 통일된 조국에 소중한 문화재를 바치겠다던 정씨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후손들은 여전히 조선인임을 잊지 않고 문화재를 지키고 있다) - 일본 교토, 한국 문화재 전용 박물관인 고려미술관 - 일본 속에서 한국문화재를 수집하고 보존한 정조문 씨 . 정희두(고려미술관 이사) . 재일교포 사업가 정조문 씨가 전재산을 들여 세운 고려박물관 . 최선일(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회) - 고려미술관을 통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 . 정희두(고 정조문 씨 아들) - 그가 남긴 작은 고려는 제일동포에게 작은 위안을 준다 - 정조문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정조문의 항아리> . 황철민(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 신날새(해금연주자) 30:39- 한여름 밤의 버스킹(김현경) (한여름밤 거리 곳곳에는 경쾌한 멜로디가 울려퍼진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하고 공연하는 것을 뜻하는 버스킹. 버스킹 열풍이 사랑받는 거리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 거리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하고 공연하는 버스킹 - 깊어가는 여름 밤, 한강공원에서 벌어지는 버스킹 공연 . 박지언(거리 공연자) - 댄스와 클래식 등 거리공연의 장르도 다양 . 댄스와 클래식,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거리 공연에 나서는 팀도 장르도 크게 늘면서 다양화되고 있다 . 배수정(가수) - 지방자치단체도 거리공연을 제도화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 시장, 공연, 극장 등에서 거리공연을 하고 있다 . 박대우(서울시 문화정책과 과장) - 소음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정 노력과 제도 마련해야 . 일각에서는 소음 피해를 호소하기도 하는 부작용도 있다 43:50- 텔롭 44:23-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