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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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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5회 | 2015031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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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4- 전CM 03:07- 무서운 고객님(조의명) (곳곳의 대형마트들이 소위 식파라치 원정대로 시끄럽다. 지금도 각종 파라치를 양성하는 학원에서는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를 어떻게 파고들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참으로 다양하고도 기발한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바꿔치기 해 보상금을 타는 식파라치들 . 안상구, 김경창(슈퍼마켓 점주) - 각종 파라치들을 양성하는 학원, 포상금 타내는 방법 수업 . 많게는 수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을수 있기에 식파라치 극성 - 도가 넘는 고객들의 폭언과 무리한 요구, 과연 고객은 왕인가? . 조은정(상담심리사) - 일부 블랙컨슈머들의 행위는 서비스 질 악화와 가격 인상 요인 . 허경옥(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과 교수) 17:24- 벌금 낼 돈이 없어서...(권희진) (벌금을 내지못해 교도소로 직행해 몸으로 때워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벌금형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가?) - 벌금을 낼 돈이 없어 교도소 노역을 선택하는 사람들 . 이정엽(변호사) - 경찰에게 폭언을 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지만 돈이 없어 노역 선택 - 소득에 따라 벌금 액수 차등 부과하는 일수벌금제 도입 추진 . 서보학(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희수(변호사) - 돈이 없어 벌금을 못 내는 사람들을 위한 장발장 은행 개설 . 무이자로 벌금낼 돈을 빌려주는 장발장 은행 30:44- 심판의 자격(민병호)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 3명이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난달 퇴출됐다. 공정함이 생명인 심판, 그들의 세계는 과연 공정한 것인가?) - 프로야구의 인기와 더불어 야구심판에 대한 관심도 고조 . 이민호(프로야구 심판), 이시형(아마야구 심판. 소방관) - 다양한 직업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야구심판에 대한 열정 -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한야구협회 심판에서 퇴출 . 김용일, 최명균, 황재원(대한야구협회 심판) - 공정함이 생명인 심판, 그들 심판의 세계는 과연 공정한가? . 김광철(전 야구 심판학교장) 44:33- 텔롭 45: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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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4회 | 20150308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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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1- 전CM 03:03- 전세는 없어요(최훈) (전세제도가 급속히 사라져가면서 대출과 월세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주택시장) - 천정부지로 오른 전셋값과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전세 . 김봉성(연극배우) - 전셋값 폭등 속 깡통전세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 . 매매가는 2억8천만원, 전셋가는 2억4500만원 . 조명래(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 따라갈 수 없는 전셋값 인상 속도에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전세난에 지쳐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거나 월세로 전환 .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 . 조명래(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 주택자금대출과 월세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주택시장 .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조명래(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17:10- 오늘도 낚이셨나요?(이호찬) (사실 확인도 안되고기자 이름도 없는 이른바 어뷰징기사들. 클릭수를 올리기위해 더 빨리, 더 뻔뻔하게 베껴야하는 어뷰징기사의 비밀과 마주해본다) - 언론사 이름은 달라도 기사 내용은 붕어빵처럼 똑같다? -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점점 더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 작성 . 박상민(가수), 윤소라(성우) . 어뷰징: 같은 내용의 기사를 포털사이트에 반복 재전송하는 것 - 기사를 반복 재전송하는 어뷰징 기사는 광고수익를 위한 것 . 양윤직(오리콤 미디어본부장) - 어뷰징 기사는 사회적 의제설정과 여론을 왜곡 전달할 수 있다 . 이준걸(다음카카오 미디어본부장) . 유봉석(네이버 미디어플랫폼센터장) 31:58- 총 맞은 총기관리(이필희) (공공의 안전을 위해 총기 소지는 제한되야 할까? 개인의 취미생활과 농작물에 위해를 주는 유해동물을 막기 위해 허용되야 할까?) - 세종시와 화성시에서 잇다른 총기사고로 사망 사건 발생 - 지근거리에서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공기총과 엽총의 위력 . 이만철(전국수렵인 참여연대 지사장) - 수렵면허증이 있고, 경찰서에 보관만 하면 누구나 총기 소유 . 유대운(국회의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민간 소지 총기와 총탄 - 잇단 총기사고로 총기 관리 대책을 마련한 경찰 . 박복규(전국수렵인 참여연대 사무국장) . 곽대경(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안전이 충돌, 총기 소지 제한해야 하나? .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45:44- 텔롭 46: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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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3회 | 201503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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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3- 전CM 03:21- 처벌은 면했지만...(노경진)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래 62년동안 존재했던 형법상의 간통죄가 62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간통죄에 얽힌 이야기와 위헌 결정의 의미, 이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짚어본다) - 62년 동안 존재해왔던 형법상의 간통죄가 폐지 - 간통죄 폐지는 시대상의 반영이지만 그 후유증도 심각 . 김혜진, 김경진(변호사) - 개인의 사생활 보호, 결혼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간통죄 폐지 . 송재룡(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 김경진, 배금자(변호사) - 불륜행위에 대한 민사적 책임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 송효진(한국여성성책연구원 연구위원) . 배금자(변호사) 16:15- 말 많은 경마장(장인수) (수입말 수입해 국산말과 경쟁시키겠다는 이른바 경마혁신안. 유독 이에 반대하는 마주와 생산 농가들. 이들은 슈퍼갑인 마사회가 전횡을 부리고 있다며 일대 결전을 선언했다) - 수입말을 많이 들여와 국산말과 경쟁시키겠다는 경마혁신안 . 박진국(한국마사회 홍보실장) . 이영신(금아목장 대표) - 경마혁신안에 강력하게 반발하는 마주와 농장주들 . 백국인(서울마주협회 비대위 국장) . 오영복(한국 경주마생산자협회 회장) - 경마혁신안에 반발하는 마주와 농장주들에게 불이익을 준 마사회 . 김점오(서울조교사협회장) . 박진국(한국마사회 홍보실장) - 슈퍼갑 마사회의 전횡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일 . 천병득(서울마주협회 비대위원장) 30:22- 일본, 위안부를 지우다(강나림) (일본은 지금 위안부에 관해 입을 다물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기 급급한 일본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 일본 위안부 관련 기사 쓴 일본 기자에 대한 비난 여론 . 우에무라 다카시(대학강사. 전 일본 아시히신문사 기자) -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본의 일부 우익인사들 . 양순임(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장) - 위안부에 관한 역사를 지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일본 정부 . 양심있는 일본의 지식인들은 우익 인사나 단체로부터 보복을 당하기도한다 -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일본 지식인의 모임도 활발 . 양순임(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장) 45:17- 텔롭 45: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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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2회 | 2015021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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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2- 전CM 04:05- 알바의 반란(조의명) (시급 5580원, 햄버거 한세트 값도 안되지만, 그마저 교묘한 꺾기로 삭감되기 일쑤에 언제든 해고위험에 노출된 알바.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저임금 일자리에 생계를 걸고 있는 알바의 현실을 취재했다) - 최저 시급 5580원의 아르바이트지만 그마저도 꺽기가 만연 - 근무시간을 줄여 아르바이트의 월급을 줄이는 맥도날드 - 구교현(알바노조 위원장) - 미국 뉴욕, 맥도날드 임금인상 요구 시위 - 최저 시급도 받지 못하고 임금체불을 당하는 아르바이트 . 최승현(노무사) - 제도가 마련됐으면 이를 시행하고 감독하는건 정부의 책임 . 최승재(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 협동조합 이사장) . 김성희(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 17:53- 떳다, 누리꾼 수사대(민병호) (검찰과 경찰, 변호사까지 억울함을 풀지못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누리꾼. 사립탐정을 인정하지 않는 국내 현실에서 이들이 해결해낸 사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네티즌 수사대의 폐해는 없을까?) - 누리꾼의 도움으로 뺑소니 차량의 번호판 확인 - 잃어버린 자전거를 누리꾼들의 도움으로 다시 회수 - 경찰도 잡기 힘든 뺑소니 차량들의 번호판을 식별하는 김두호 씨 . 김두호(누리꾼. 컴퓨터 업자. 30세) . 경찰도 영상 판독을 의뢰할 정도 . 한상희(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누리꾼 수사대의 제보는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기도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누리꾼의 도움으로 피의자에서 피해자로 변경된 사건 . 원린수(형사문제연구소 소장) - 민간조사원(일명 탐정)의 법적 근거도 신중히 고려해야 .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곽대경(동국대 경찰학과 교수) . 이수경(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30:47- 돈 뿌리고, 미행하고...(송양환) (수천억원의 예수금과 농산물 판매를 쥐락펴락하는 농협조합장, 대체 어떤 자리이길래 불법을 무릅쓴 선거비리가 판치는걸까?) - 농협조합장을 두고 후보를 매수하는 등 혼탁해지는 선거 . 박재현(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부장검사) - 상대 후보의 차량에 위치추적기까지 설치해 감시 . 이호중(좋은농협만들기 운동본부 사무국장) - 각 종 이권사업과 큰 돈을 운영하는 농협조합장의 막강한 권한 . 박지도(지역재단 이사장. 충남대 명예교수) - 농민을 돈벌이 수단이 아닌 진정 농민을 위한 조합장이 선출되야 . 김순재(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44:21- 텔롭 44: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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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1회 | 2015020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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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4- 전CM 03:07- 아무도 없었다(권희진) (한번 만만한 약자로 찍혀 피해자가 되고나면 돌봐주는 사람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이 고립되어 버리는 학교 폭력의 악순환 점검) - 학교 폭력을 당해 가학적으로 변한 한 중학생 - 포항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동급생들의 학교 폭력 . 때리고, 머리카락을 잘라낸 뒤 물을 뿌리고, 칼로 찌르고, 체모를 뽑는 등의 학교 폭력 - 학교 폭력이 벌어지는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학교 측 . 학교 측은 몇몇 학생들의 신고도 외면한 채 심한 장난으로 생각했다고 말한다 - 피해 학생만 고립되어 버리는 학교 폭력의 악순환 . 김승혜(학교폭력SOS지원단 부장) 16:38- 웨딩홀 습격사건(장인수) (백주대낮에 벌어진 웨딩홀 습격사건, 수상한 경찰,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까?) - 예식장 건물주의 횡포로 보증금과 매출금을 떼인 황 모 사장 . 황상우(예식장 사장) . 계약을 어긴건 건물주 이지만 피해는 예식장 사장 황모씨 - 식자재 납품업자 임광우 씨의 돈을 빼았은 예식장 건물주 - 예식장 건물주 박씨를 두둔하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경찰 . 곽대경(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이강훈(변호사) - 형사 사건이 아닌 민사소송으로 사건을 해결하라는 경찰 . 검찰이 수사 착수 30:42- 숨은 쇼트 사이즈 찾기(노경진)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바보 아니냐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일상 생활 속에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사이에 빼앗기고 있는 권익들이 숨어 있었다) - 가장 작은 사이즈인 쇼트 사이즈를 메뉴에 넣지 않은 스타벅스 . 소비자들의 권익을 침해한 스타벅스 - 돈을 주고 산 모바일 상품권에는 왜 유통기간이 있을까? . 유효기간이 지나면 사용을 못하거나 환불도 어려운 상황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주택용 전기에만 누진제가 적용되는 한국 . 곽상언(변호사) . 누진제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진행 중 - 생활 속 작은 권익을 스스로 찾아 나선 거창작은권리찾기 모임 . 김기오(거창작은권리찾기 대표) 44:38- 텔롭 45: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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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30회 | 2015020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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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1:00- 전CM 03:03- 화장실이 무서워요(이필희) (세살배기 서연이는 밤마다 잠꼬대를 하며 심하게 울고 화장실 가기를 거부한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후 이어지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비리 신고 대체 어린이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있나) -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증상이 의심되는 세살배기 서연이 .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을거라 의심되는 정황 포착 . 박준성(대한소아청소연정신의학회 홍보의원) - 교사 임금 횡령해 개인 차량 주유비로 경비처리한 원장 . 아이들에게 오래된 과일이나 우유를 먹이고 급식비를 전용하는 어린이집 . 김정숙(어린이집 비리고발및고충상담센터 센터장) - 학부모들과 대화 통해 어린이집 운영하는 푸른숲 어린이집 . 인천 남동구 푸른숲 어린이집 . 김혜은(푸른숲 어린이집 원장) . 정익중(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어린이집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실효성이 있는가? 16:29- 김사장의 전쟁(강나림) (충남 천안의 소규모 생수업체 마메든 샘물. 대기업을 상대로 싸움을 시작한지 8년째, 김사장의 전쟁은 오늘도 진행중이다) - 대기업인 하이트진로의 횡포로 억울한 일을 당한 김용태 씨 . 김용태(마메든 샘물 대표) . 박진석(변호사) -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무시한 하이트진로음료 .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 하이트진로 - 서울 고등법원, 하이트진로음료의 부당 행위 인정 . 장흥배(참여연대 경제조세팀장) - 하이트진로음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김용태 씨 30:26- 정동진은 누구 것?(최훈) (동해안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 그러나 원래 어민들을 위한 항구가 들어설 예정이었던 이곳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이 업체와 강릉시의 특혜 논란을 취재했다) -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하지만 이를 가리는 건축물이 있다? - 방파제 위에 지어진 횟집과 거피숍, 과연 누가 허가 했나? . 강원도 강릉시 정동면 정동진리 . 강릉시가 한 업체에 건축물을 허가하고 30년간 무상사용권 허가 - 공유지인 바다와 백사장도 썬크르즈 업체가 소유? -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썬크르즈 업체와 강릉시의 특혜 논란 . 기세남(강릉시의원) 44:38- 텔롭 45: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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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29회 | 2015012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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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09- 하이라이트 01:02- 전CM 03:50- 아무리 파리 목숨이지만...(송양환) (내 돈 주고 내가 고용했으니 내 마음대로라는 인식, 나는 갑이고 너는 을이니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라는 인식은 땅콩회항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 - 개인 심부름을 거절했다 쫓겨난 파견직 학교 청소원 아주머니 . 커피와 미숫가루 타오라는 개인 심부름 거절로 해고 - 법정 휴게시간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해고된 아르바이트생 . 서울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해고된 김동원(서울대 근로자) . 오승희(서울대 호암교수회관 경영지원본부장) - 조회 시간에 농담 한 마디 했다 회사에서 쫓겨난 50대 가장 -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갑을문화는 개선되어야 17:02- 문 닫는 꽃분이네(조의명) (영화 <국제시장>의 주 무대가 된 꽃분이네가 조만간 문을 닫고 떠난다. 꽃분이네 사장은 연신 눈물을 흘리고, 주변 가게들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국제시장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영화 <국제시장> 흥행 덕분에 명소로 떠오른 부산 국제시장 . 신미란(꽃분이네 주인) - 영화의 흥행으로 국제시장 임대료 상승, 고통받는 상인들 . 5천만원의 권리금을 요구하는 꽃분이네 원주인 -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밀려나는 예술가들 . 신승호(아마추어 가수), 손영복(조각가) . 신현준(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 거리가, 골목이 유명해지면 그 곳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 . 김난균(문화연구공간 그문화 대표) 31:16- 인허가는 나의 힘(장인수) (인허가와 단속권, 지방 공무원의 정당한 법 집행인가 제멋대로 휘두르는 특권인가) - 17년째 공무원도 정확한 주소를 얄 수 없는 양천구 신월동 상가 . 양천구 신월동 39-1, 2번지 준공 도면 . 한 번만 가서 확인해도 금방 알 수 있는 땅 주소 . 나상희(양천구 의원) - 17년간 불법건축물을 묵인해온 양천구청 공무원들 . 나상희(양천구 의원) - 허가없이 진행된 노인요양시설을 묵인한 경기도 광주시청 . 경기도 광주시, 노인요양시설 . 허가없이 진행된 공장 밀집지역에 들어선 노인요양시설 - 법을 무시하면서 진행된 속초시 대포항 유람선 사업승인 . 속초시 대포항 유람선의 무리한 사업승인 - 공정함과 투명함을 기반으로한 인허가가 필요할 때 . 나상희(양천구 의원) . 조은경(EK윤리지식연구소. 박사) . 인허가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장과 공무원들 관리 감독해야 45:09- 텔롭 45: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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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28회 | 2015011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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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04- 전CM 04:07- 소망반에서 생긴 일(민병호) (4살짜리 어린이에게 음식을 남겼다며 보육교사가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사건이 발생했다. 정치권에서는 뒤늦게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과연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까?) - 4살짜리 어린이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인천 어린이집 사건 . 서천석(신경정신과 전문의),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 폭행 해당 교사만 해고될 뿐 어린이집은 그대로 운영 .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혐의 입증은 쉽지 않고 처벌은 벌금에 그칠 뿐 - 정치권의 뒤늦은 대책, 어린이집 CCTV 의무화 설치 등 추진 . 안홍준(국회의원) .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신경정신과 전문의) -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관심과 관리 절실 . 김남희(참여연대 복지팀장. 변호사) 17:58- 어느 중소기업의 몰락(권희진) (롯데건설의 당진 현대제철소 설비공사를 하청받은 중소건설업체. 관행대로 추가 공사에 대한 계약서를 쓰지않았다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렸다) - 롯데건설로부터 공사 대금을 받지못해 부도 위기에 몰린 중소기업 . 충청남도 당진시 아하엠텍 . 안동권(아하엠텍 대표) -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대기업 건설사들의 갑의 횡포 . 박선모(코레콘 산업 이사) -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 보류나 유보는 중소기업에겐 사망선고 . 장흥배(참여연대 경제조세팀장) . 이봉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성진(공정거래전문 변호사) - 법대로 하라는 건 대기업과 맞서기 힘든 중소기업에겐 사망선고 . 이현욱(공정거래전문변호사) . 이봉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32:24- 소박하게 특별하게(노경진) (뜨개질, 독서모임,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삶. 탈소비와 평범함을 지향하는 이른바 킨포크스타일이 뜨고 있다) - 올 겨울, 세련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손뜨개질 모자 - 제주도에서 목가적 삶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는 가족 - 탈소비와 평범함을 지향하는 킨포크스타일이 뜨고 있다 . 킨포크: 친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란 뜻. 자연주의 소재나 자급자족 생활 등을 다룬 외국잡지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짐 - 가치있는 시간을 경험하고 일상의 평범한 매력을 즐기는 사람들 . 서울 용산구 후암동 45:16- 텔롭 45: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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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27회 | 2015011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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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5- 전CM 04:08- 13조 원 쏟아붓는데...(조의명) (첫 삽도 뜨지 못한 개.폐회식장, 공사는커녕 설계조차 확정이 안된 빙상경기장. 3년 남은 평창올림픽 경기시설 공정률은 7%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제대로 준비되는건지 이대로가면 되는건지 현장 취재했다) - 3년 남은 2018 평창올림픽, 경기시설 공정률 7%도 안된다 . 첫 삽도 뜨지 못한 개.폐회식장, 공사는커녕 설계조차 확정이 안 된 빙상경기장 - 강원도와 중앙정부의 예산 문제로 공사 중단과 지연 . 우상일(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 평창 이외 타도시 및 일본, 북한과 함께 올림픽 분산 개최 논란 . 정창수(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IOC는 재정이 부담되면 일본과 함께 치르면 어떻겠냐는 제안까지 내놓았다. 국내 분산개최 얘기부터, 심지어 몇몇 종목은 북한에서 치르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평창 올림픽 - 올림픽 개최까지 남은 기간 3년, 올바른 판단과 선택 필요 . 노승만(강원발전연구원. 박사) . 정창수(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17:42- 장그래 살리기?(이호찬) (2년짜리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상하는 결과를 낳은 비정규직 보호법, 고통만 2년 연장하는 것일 뿐 정규직 전환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 이번 대책이 현식적 대안인지 고통의 연장인지 따져본다) - 비정규직을 대량으르 양산하는 결과를 낳은 비정규직보호법 .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졌지만 도리어 2년짜리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상하는 결과를 낳은 비정규직 보호법 -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겠다는 이른바 장그래법 . 4년으로 늘리면 노동 숙련도가 높아져 정규직 전환비율이 높아진다는게 정부의 설명 . 강훈종(한국노총 대변인),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 파견업종 제한 완화는 비정규직 양산과 사업주에게 유리 . 이형준(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 정규직의 과보호는 비정규직을 양산한다? . 이철행(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노사팀장) . 하종강(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교수) . 전체 노동자의 7%만이 정규직 31:42- 당신은 몇 살입니까?(이필희) (한국만의 복잡한 나이 계산법. 나조차 헷갈리고 왜 이렇게 수십년 고집해왔는지도 모르는 한국식 나이 계산법, 그 속사정을 들여다본다) - 한국 나이? 만 나이?, 한국만의 복잡한 나이 계산법 - 법적 기준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한국식 나이도 따른다 . 류동춘(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 . 모세종(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 우리나라 나이법은 태아 존중 사상 . 문정희(전통문화원 대표) . 백운산(한국역술인협회 회장) - 한국의 세는 나이를 바라보는 외국인들, 서열 문화의 한 단면 . 나이부터 묻는 한국식 인삿법 . 김석호(서울해 사회학과 교수) - 공동체 관습의 세는 나이법, 존속해야 하나 고민 할 때 . 이창원(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44:34- 텔롭 45: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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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거진 2580, 926회 | 2015010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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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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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3- 전CM 03:21- 2015 행복하십니까?(최훈) (2015년 새해를 맞아 전국 1천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 새해를 맞아 전국 1,000명의 성인남녀 여론조사 실시 . 2015년을 맞아 한라산 트레킹을 하는 등산객들 - 당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약 80%가 긍정적 답변 . 80%가 매우 행복하거나 대체로 행복하다고 답변 . 서천석(신경정신과 전문의)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박근혜 정부 2년에 대한 평가/ 세대별로 평가 상이 . 젊은층은 부정적 평가, 중장년층은 긍정적 평가 . 김낙년(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국민과의 소통, 투명한 인사정책이 필요하다 - 대기업 총수들의 가석방, 어떻게 생각하나요? . 반대 74%, 반대 24%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현재 대통령 5년 단임에 대한 헌법개정 . 개헌 찬성이 과반수를 넘었다 . 4년 중임 대통령제 선호 - 정당별 지지도와 제3신당 창당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 새누리당 압도적 지지 16:14- 연기 속에 숨은 세금(민병호) (올해 1월 1일부터 담뱃값이 껑충 뛰었다. 정부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담뱃값 인상이라고 설명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사실상 세금인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담뱃값 인상분은 국민건강을 위해 쓰이는 걸까?) - 담뱃값이 2천원씩 인상돼 4천5백원~4천7백원 수준으로 상승 - 정부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담뱃값 인상? 세수 확보? . 류근혁(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 최은진(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 안창남(강남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 금연정책으로 인해 길거리 흡연자 증가, 간접 흡연도 증가 - 담뱃값 인상분은 국민건강을 위해 사용되는가? .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29:33- 내 인생의 역주행(송양환) (팬이 찍은 직캠영상 덕분에 음원순위 역주행에 이어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자신의 설렘을 좇아 NGO 사무총장 자리를 박차고 나온 기자출신 화가. 2580이 인생의 재도약을 시작한 그들) - 자신의 꿈을 찾아 NGO 사무총장을 박차고 나온 김미경(화가) . 김미경(서촌 옥상화가) . 자신의 설렘을 좇아 NGO 사무총장 자리를 박차고 나온 기자출신 화가 - 4전 5기의 도전만에 합격한 50대 신입 공무원 김형운 씨 . 김형운(58세. 수습 공무원) - 직캠영상 덕분에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EXID . 팬이 찍은 직캠영상 덕분에 음원순위 역주행에 이어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 신조어 인구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철학도 최민철 . 인구론: 인문대생의 90%가 논다는 신조어 . 최민철(철학전공 프로그래머) 43:19- 텔롭 43: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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