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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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회 | 2003021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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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모녀의 운명> 내용
어머니와 딸, 사건의 진범은 누구인가? 1996년 한밤중. 40대남자가 응급 실에 실려와 한 시간만에 숨진다. 그날 새벽, 경찰은 한 여인으로부터 자 수전화를 받는다. 다름 아닌 죽은 송영국(가명)과 5년간 부부로 살아온 동거녀 차인숙(가명)이었다. 그녀는 상습폭력을 휘둘러온 남편 송영국이 사건당일 밤 칼을 꺼내 가족들을 위협하는 것에 놀라 얼떨결에 그 칼을 빼앗아 왼쪽가슴을 찌른 것이라고 진술한다. 검찰은 폭력남편의 횡포에 시달려온 아내가 살인을 저지른 전형적인 가정폭력사건으로 인지하고, 차인숙을 긴급수감한다. 한편 그무렵, 차인숙의 어머니인 칠순의 노모 박순길(가명)이 시내의 한 상담소에 나타나 놀라운 제보를 한다. 딸이 늙 은 어미를 대신해 거짓자백을 하고 감옥에 간 것이며, 사건의 진범은 딸 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었다. 이에 딸은 완강하게 자신의 범행임 을 거듭 주장하고 나선다. 00:00- 타이틀 00:29- 전CM 04:31- <엇갈린 모녀의 운명> - 사건 개요 - 사건 재연 및 당시 보도 자료 - 재판 결과 54:14- 다음주 예고 55: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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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회 | 2003020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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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중형에 처해 주십시오 - 원조교제의 늪> 내용
199x 년 12월! 청소년 성매매 용의자 7명 검거.199x년, 원조교제가 심각 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 검찰의 수사결과 17세 청소년인 김수진 (가명)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중 발견된 김수 진의 수첩과 그 안에 적혀있는 7명의 채팅아이디와 전화번호. 김수진의 진술로 수첩속에 적혀있던 6명은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고 순순히 자신의 성 매매 혐의를 인정하지만 단 한명, 개인사업을 하던 중 체포된 이한수 (가명)만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기 시작한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한 수는 10월 중순 컴퓨터 채팅을 통해 만난 17세 소녀 김수진(가명)과 최명 아(가명)에게 원조교제를 하고 그 댓가로 각각 15만원을 지급했다는 것. 호기심에 11월 중순 경 채팅을 한 사실은 있지만 원조교제는 하지 않았다 는 이한수. 하지만 체포 후 있었던 대질신문에서도 김수진은 일관되게 이 한수와의 만남을 인정한다. 뚜렷한 증거가 없으므로 원조교제를 한 청소 년의 정황적 진술을 큰 증거로 삼는 원조교제의 특성상 김수진의 진술은 결정적인 증거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검찰 조사 후 김수진의 가출로 인해 이한수의 무죄 증명은 더욱 어려워져만 간다. 00:00- 타이틀 00:12- 하이라이트 00:52- 전CM 04:55- <차라리 중형에 처해 주십시오 - 원조교제의 늪> - 사건 개요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51:58- 다음주 예고 53: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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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3회 | 2003012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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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없는 살인사건- 이태원 대학생 살해사건> 내용
97년 4월 3일 밤,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던 대학생 조중필 (24세)씨가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 생했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날카로운 흉기에 좌우 목과 복부를 무려 아 홉 차례나 찔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미 육군 범죄수사대 CID에 걸려온 한 통의 제보전화로 빠르게 풀려가기 시작했다. 제보의 내용은 당 시 햄버거 가게에 있던 두 명의 미국계 아이들이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이며 그 중 미군 속의 자녀 패터슨은 사건 이틀 후 CID에 의해 검거되 었고, 또 한 명의 용의자인 재미교포 2세 에디 역시 며칠 뒤 한국 검찰에 자수했다. 이로써 살해 현장에 있던 두 명의 용의자가 모두 구속되었다. 수사 결과, 두 명의 피의자 모두, 자신은 목격자일뿐 살인을 한 것은 상 대방이라며 자신의 범행을 강력히 부인했던 것이다. 손을 씻으러 화장실 에 갔다 패터슨의 범행을 목격했다는 에디와 뭔가 보여주겠다는 에디를 따라 갔다가 살인을 목격했다는 패터슨. 상반되는 두 사람의 주장을 뒷받 침하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들이 재판의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00:00- 타이틀 00:59- 전CM 05:01- <살인자 없는 살인사건- 이태원 대학생 살해사건> - 사건 개요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54:28- 다음주 예고 55: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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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회 | 2003012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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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의 그늘- 가진건 몸 밖에 없었습니다> 내용
9X년 11월, S지방검찰청에 걸려온 한 통의 제보전화로 장기매매 브로커 들과 장기의 제공자, 또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들까지 구속되는 등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된다. 이 수사와 관련되어 기소된 피의자들 중 한명 인 박기수(가명)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명문대까지 진학한 성실한 학생이 지만, 생활이 어려워지자 결국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게 된다. 박기수는 지하철 화장실에서 '신장을 산다'는 스티커를 보고, 3천만원을 준다는 브로커 심철진의 말에 장기이식수술을 결심한다. 한편 만성 신부전증 환 자로 5년간 고생하던 이태복은 박기수의 신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찾게 되지만 불법 장기매매의 수혜자로 역시 불구속 기소된다. 신장 이식수술 과정에서 박기수는 이태복의 조카인 것으로 위장, 보호자 동의를 위해 어 머니의 주민등록까지 위조한 혐의까지 더해져 수사를 받게 된다. 인간의 생명과 관계된 범죄인 만큼 중간 브로커와 장기의 제공자, 수혜자 모두에 게 공문서 위조의 죄에 더하여, 양형에 있어서는 입법 예고된'장기 등 이 식에 관한 법률'에 준하여 더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검사측의 주장. 공문서 위조는 브로커인 심철진에게만 해당, 박기수, 이태복과 같은 제공 자와 수혜자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과, 아직 시행되지 않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형을 집행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남을 주장하며 재판부의 선처를 호소하는 변호인의 변론. 팽팽하게 맞서는 검 사측과 변호인의 치열한 법적 공방을 통해 불법 장기매매의 시스템과 그 허상에 대해 짚어본다 00:00- 타이틀 00:28- 전CM 04:30- <장기매매의 그늘- 가진건 몸 밖에 없었습니다>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54:30- 다음주 예고 55: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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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회 | 2003011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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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일 간의 미스테리- '이민주양 유괴 살해사건'의 진실> 내용
4년 9월, 8살 여자아이가 유괴 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아이 의 이종사촌 언니 정미숙(가명.19세)과 최성일(가명.23세),강민석(가명. 26세), 하미애(가명.19세)로 밝혀졌다. 유흥비 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모의했다는 네 젊은이에게 어떤 심판이 내려질지 수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재판에서 정미숙만이 범행사실을 시인할 뿐, 경찰에 서 범행 일체를 자백했던 최성일, 강민석, 하미애 등은 무죄를 주장하고 나선다. 2심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한 검찰과 달리 정미숙을 제외한 세 명에게 무죄가 선고했다. 이들 세 명이 경찰의 가혹행위로 범행을 허 위로 진술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형법 제 309조 <자신에게 불리하게 진술된 피고인의 자백은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증거 재 판주의의 확인이었다. 00:00- 타이틀 00:32- 전CM 04:34- <137일 간의 미스테리- '이민주양 유괴 살해사건'의 진실 >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자료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53:50-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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