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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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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5회 | 2003121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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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살인용의자의 진실 혹은 거짓, 여대생 피살사건, 1부> 내용
1981년 9월 21일, 한 여자의 사체가 인조석야적장에서 발견됐다. 신원조 회 결과 피살된 여인은 지방의 모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최수연이라 는 여대생으로, 며칠 전 서울에 상경해 오빠의 집에 머물고 있었으며, 사 흘 전 오빠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음이 밝혀졌다. 9월 18일 밤 9시 45분 경, 경상도 억양이 섞인 서울말씨를 쓰는 젊은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나간 뒤 최수연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최수연 오빠의 진술에 따라 경찰은 그 여인이 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판단, 시내 곳곳에 사건관련 전단 지를 돌리는 등 제보를 촉구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날 밤 최수연에게 전화를 건 여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사체부검결과 최수연의 왼 쪽 귀 뒤에서 발견된 치흔(애교흔-성관계에 의해 생기는 상처)이 범인이 누구인지를 지목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로 떠오른다. 사체의 치흔은 사망 직전 최수연이 남자와 함께 있었으며, 이 사건이 치정에 얽힌 살인일 가 능성을 말해주었던 것이다. 최수연의 남자관계를 중심으로 수사를 벌인 경찰은 곧 네 명의 남자를 용의선상에 올리게 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01- 전CM 05:04- <어느 살인용의자의 진실 혹은 거짓, 여대생 피살사건, 1부>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과정 48:49- 다음 회 예고 49: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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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4회 | 20031208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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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자백 - OO단란주점 살인사건> 내용
1996년 2월, 단란주점 업주이자 조직폭력 북두파(가칭)의 조직원 나수형 (가명)이 살해된다. 경찰은 나수형이 손도끼와 회칼로 이십여 차례 난자 당해 사망한 사실을 확인, 피해자 주변의 원한 관계를 토대로 수사를 진 행하고 살인 용의자들을 검거하지만 그 배후 인물인 양재호(가명)등에 대 한 검거는 실패한다. 그리고 3년 뒤, 수배중이던 양재호가 검거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검찰에서의 양재호 진술에 따르면 나수 형이 살해되기 이틀 전 날, 양재호가 나수형에게 모욕을 당한 사건이 있 었고 평소 자신을 잘 따르던 단란주점 업주 강진수(가명)가, 데리고 있던 후배들을 시켜서 나수형을 살해할 것을 지시해서 사건이 발생한 것일 뿐, 자신은 이 사건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강진수는 이미 3년전 경찰에 자수하여 현재 20년형을 받고 수감중이었다. 그런데 양재호가 검 거되고 난뒤 양재호와 함께 수배중이던 오동만(가명)이 자수를 해오고 오 동만은 검찰에서 강진수가 억울하게 수감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1- 전CM 05:04- <억울한 자백 - OO단란주점 살인사건>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결과 50: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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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3회 | 20031124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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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리 스캔들, 성폭행 사건의 진실, 2부> 내용
65세의 피고인 최용섭(가명)이 19세의 젊은 여성을 성폭행하는 것이 가능 할까? 작은 시골마을 고동리(가칭)를 떠들썩하게 했던 성폭행 사건의 1심 재판 부는 피고인 최용섭이 피해자 이정희측에게 합의금을 500만원을 준 것을 결정 적인 증거로 판단, 피고인 최용섭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유 죄를 인정했다. 하지만 줄곧 무죄를 주장하는 최용섭, 그의 가족들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부심한다. 하지만 피고인 최용섭은 고동리에서 이미 따돌림을 받고 있는 상태로 최용섭의 편에 서줄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피고인 최 용섭의 가족들이 항소 준비를 위해 모인 자리, 최용섭의 처 신귀녀 (가명. 61 세)는 뜻밖의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10년 동안 피고인 최용섭과 부부관계 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신귀녀는 1심 법정에서 한 달에 한 번 씩 부부관계를 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어떤 말이 진실일까? 신귀녀는 많은 사 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여서 사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며 1심 법정진술이 거짓이라며 자식들 앞에서 어려운 고백을 한다. 서둘러 병원을 찾은 가족들은 최용섭이 혈관성 발기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고, 오래도록 성관계를 하지 못한다 는 사실을 확인 받는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47- 전CM 04:59- <고동리 스캔들, 성폭행 사건의 진실,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 재판결과 50: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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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2회 | 2003111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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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리 스캔들, 성폭행 사건의 진실, 1부> 내용
2002년 5월,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 고동리(가칭)에서 성폭행 사건 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김만숙(가명. 50세)의 딸 이정희(가명.19세). 김만숙은 딸에게 범인을 계속 추궁했고, 딸은 뜻밖의 얘기를 털어 놓는다. 바로 자신을 성폭행 한 사람은 2001년 이사를 와서 마을 안쪽 끝에 살고 있는 노인 최용섭(가명. 65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피해자 이정희는 미성년자인데 다 정신지체아라는 점에서 작은 시골 마을 고동리는 충격에 휩싸인다. 이정희 의 母 김만숙은 최용섭을 고소한다. 하지만 최용섭은 범행 일체를 부인한다. 성폭행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진술이 최우선의 증거자료가 되는데 피해자 이정 희는 자신이 성폭행 당한 날의 정황을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로서 최용섭은 청소년 보호법 및 성폭력 방지법에 의해 기소된다. 이정희는 2002년 5월 집에 엄마가 없어서 심심하다며 최용섭의 집에 놀러갔고, 최용섭이 자신을 성폭행 한 뒤 애기배지말라며 만원을 줬고 그렇게 세 번 성폭행을 했다 고 증언한다. 법정에 선 피해자 이정희의 母 김만숙 이정희가 성폭행을 당했다 는 얘기를 듣고 산부인과에 확인한 결과 피해자 이정희의 처녀막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진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4- 전CM 04:56- <고동리스캔들 - 성폭행 사건의 진실 1부>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및 또다른 의혹 49:39- 2부 예고 50: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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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1회 | 2003111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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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동문회 - P대학생 사망사건> 내용
1996년 4월 2일 P대학 앞 주점에서 J고등학교 출신들의 동문회 뒤풀이가 열린 다. 선후배들 사이에 술잔이 몇 순 배 오가고 모두들 기분 좋게 취했을 즈음, 만취한 신입생 박현수(가명. 당시 20세)가 나이문제로 선배들과 시비를 벌인다. 군대처럼 상하관계가 엄격한 고교동문회에서 박현수의 행동으로 술자리는 엉망 이 되고 1년 선배인 정승호(가명. 당시 20세)와 서영원(가명. 당시 20세)가 선배들의 지시를 받고 박현수(가명. 당시 20세)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함께 나 간다. 그 날 밤 이후 박현수는 귀가하지 않는다. 박현수 가족들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동문회 뒤풀이에 참석한 선후배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지만 그 날 박현수가 술을 많이 마셨으며 집에 데려다줬다는 대답만 듣는다. 실종 보름이 넘도록 사체조차 발견되지 않아 사건은 경찰은 초조해한다. 실종 23일만인 1996년 4월 25일, 박현수는 학교 옆 공사현장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바지가 벗겨지고 비닐에 싸인 채 발견된 사체를 보고 경찰은 타살심증을 갖는 데, 사체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목뼈와 갈비뼈가 열 군데 이상 부러 지고 폐가 찢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원인은 외부 충격 등 폭행에 의한 것 이라고 결론내린다. 선배들의 '신입생 길들이기'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생각한 경찰은 동문회 뒤풀이에 참석했던 박현수의 동문들을 재조사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2- 전CM 04:55- <죽음의 동문회 - P대학생 사망사건>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49:28- 다음주 예고 49: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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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0회 | 2003110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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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의 살인혐의- 81년 박노파 일가족 살해사건>내용
81년 여름, 경찰서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실종신고가 들어온 노인의 가족들이 집안 수색을 요청해왔다는 것이다. 굳게 잠겨진 노인의 집. 문을 부 수고 들어간 형사와 경찰은 등골이 오싹해 지는 광경을 목격해야만 했다. 창문 하나 없는 어두컴컴한 실내는 무속적인 그림과 장식물로 가득했고, 20여개의 방이 복잡하게 얽힌 일본식 적산가옥 안은 알 수 없는 악취로 가득했다. 오래 되어 거뭇하게 말라붙은 핏자국. 그 끝에 두 명의 여인이 살해된 채 부패되고 있었고, 2층의 북쪽 끝방에서는 이제 겨우 6살된 소녀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일가족 모두 장도리로 머리를 맞아 살해당한 뒤 목까지 졸려 확인살해된 잔인 한 사건이었다. 범인이 남기고 간 흔적은 피묻은 장도리와 면장갑 한 짝, 여자 나이론 장갑, 목을 조르는데 사용한 나이론 끈이 전부였다. 마치 폐쇄된 성처 럼 창살들로 가득한 집안 어디에서도 외부로부터 침입한 흔적은 없었다. 지문 도 발견되지 않았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피해자의 집 내부사정을 잘 아는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한 경찰은 곧 살해된 박금자 노파가 수십억원대의 재산 가이며,주변사람들과의 사이에 원한관계가 많았을 뿐 아니라, 직계자손이 없어 재산을 둘러싸고 친척들간에 분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9- 전CM 05:05- <박노파 일가족 살해사건> - 사건 재연 - 재판결과 50: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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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39회 | 20031027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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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돌려주세요 - 양육자 변경 청구소송> 내용
은지숙(가명)은 2001년 남편과의 합의 이혼후 두 딸의 양육권을 남편에게 주 고 집을 나와 1년반의 시간을 혼자 생활했다. 평생 남편과 자식의 뒷바라지만 하고 살아온 은지숙은 두 딸을 양육할 어떠한 경제적 능력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딸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할 수 없었다. 딸을 향한 그리움 속에서 지내 던 어느 늦은 밤, 지숙은 심상치 않은 딸의 전화를 받는다. 불길한 느낌에 안 절부절 못하던 지숙은 정신없이 동네를 헤매며 하늘(가명)이를 찾아 나서고 집 부근에서 하늘이를 만난 지숙은 자신의 눈을 의심해야만 했다. 자신의 눈앞에 겁에 질려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낯선 아이가 자신의 딸 하늘이었기 때문이다. 하늘이의 입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들은 지숙을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지숙이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집을 떠난 사이 하늘이는 아버지의 폭력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던 것. 아버지에 의해 배에 감금되고 밧줄 에 감겨 바닷물에 던져졌다고 주장하는 하늘이. 은지숙은 하늘이의 아버지 남호식(가명)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남호식은 어떤 아버지 가 자신의 딸에게 그런 행동을 할수 있겠냐며 단지 교육을 목적으로한 체벌이 었다고 주장한다. 이 같은 이유로 폭행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하늘이의 언니 정은(가명)은 자신의 동생 하늘이가 아버지에 대해 거짓말을 꾸며낼 이유 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2- 전CM 05:01- <내 아이를 돌려주세요 - 양육자 변경 청구소송>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51: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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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38회 | 2003102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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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짐승을 죽였다 - 김순정 살인 사건> 내용
1991년 1월. 조용한 시골마을 구멍가게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살해당한 최동만(가명)과 같은 마을에 살았던 김순정(가명). 김순정은 어릴 적 이웃에 살던 최동만의 가게에 찾아가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최동만의 복부를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것이다. 경찰 조사에서 김순정은 21년 전 최동만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그 후로 정신적 고통이 심해 그에 대한 보복으로 최동만을 살해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준다. 21년 전 봄. 김순정은 이웃에 살던 최동만의 집에 물을 길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한다.그때 김순정의 나이는 아홉 살. 당시 성폭행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성장하게 되고, 결혼을 하지만 어릴 적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된 남편에게 이혼을 당한다. 그후 김순정은 재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지만 계속되는 우울증과 공포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성폭행 당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급기야는 살인까지 저지르고만 것이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46- 전CM 05:02- <나는 짐승을 죽였다 - 김순정 살인 사건>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담당 변호사 인터뷰 . 정신과 전문의 인터뷰 . 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 재판 결과 49:13- 다음주 예고 49: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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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37회 | 2003101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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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포즈, 누드모델 살인사건> 내용
1983년 1월, 서울 K동 야산의 외진 곳에서 전라 상태의 여자 사체가 발견된다. 사체는 입가에 구토물이 묻어있고, 죽음 직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흔적과 함께 마치 조각같은 자세로 얼어붙어 있었다. 부검결과, 사인은 독극물에 의한 중독사로 밝혀진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을 파악 하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는데, 이틀 후 그녀를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죽은 여자는 퇴폐이발소에서 일하던 면도사 정숙희(가명/당시 24세) 한 달 가까이 무단결근 상태였다. 정숙희 주변을 탐문수사하던 경찰은 죽기 직전 그녀와 가깝게 지낸 단골손님이 있었으며, 사진작가 라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게다가 정숙희는 한동수의 사진모델을 해준다며 나갔다가 소식이 끊겼다는 사실까지 밝혀진다. 이발관 주변에 잠복해있던 경찰은 가까운 아파트 단지 보일러 실장으로 있던 한동수(가명, 당시 42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한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5- 전CM 04:58- <죽음의 포즈, 누드모델 살인사건> - 사건의 개요 - 사건의 재연 및 진술 - 재판 결과 49:02- 다음주 예고 49: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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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36회 | 20031006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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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실험실- 00대 조교 성희롱 사건> 내용
93년 여름, 방학중이던 조용한 대학 캠퍼스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L교수의 직위를 악용한 성희롱을 밝힌다' 라는 내용을 필두로 한 대자보가 교내 게시판에 붙여지고 그로인해 학생들은 술렁이기 시작 한다. 대자보를 게시한 장본인은 한국대학교(가명) 유급조교 허윤정 (가명)양. 그녀는 무슨 연유로 자신의 지도교수인 이진서(가명)를 만천하 에 고발한 것일까? 허조교의 대자보는 불합리한 남성중심 사회에 대한 미약한 외침인가 아니면 한 교수의 명예를 짓밟은 잔인한 음모일까, 자신을 지도하는 담당 교수로서의 권위를 이용,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일삼아 왔다는 허조교의 주장과 근무 불성실로 해임되자 앙심을 품고 자신을 모함하는 것이라는 이교수의 주장. 교수와 제자간의 의견 대립은 좁혀지지 않고 서로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한국대 학생들과 여성단체 30여명으로 구성된 성희롱 공동 대책 위원회가 발족하게 된다. 00:00- 타이틀 00:56- 전CM 04:59- <위험한 실험실- 00대 조교 성희롱 사건> - 사건의 개요 - 사건의 재연 및 진술 - 재판 결과 51:17-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