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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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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5회 | 20041025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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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신호 0을 찾아라, P시 스탠드바 방화사건> 내용
2001년 11월, 경기도 00市에서 중고용품 가게를 하는 정재식(가명,46세 )은 갑자기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다. 경찰은 1996년 2월, 정재식이 경영하던 스탠드바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보험금을 노린 고의 방 화라고 몰아 부친다. 경찰은 정재식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답답해 하자 정재식이 시켜서 불을 질렀다며 자수한 남승일(가명, 41세)을 정재식과 대질시킨다. 그러나 정재식은 남승일의 형수 양순미(가명)와 불륜현장을 시동생 남승일에게 들킨 적이 있고, 이로 인해 남승일이 불을 지른 것 같 다고 진술하지만 남승일은 불륜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고 주장한다. 그러 나 변호인은 정재식이 방화범으로 구속되기 전에 양순미가 돈문제로 정재 식을 고소했으며 정재식이 무혐의로 풀려났고, 양순미의 검찰 수사기록에 서 남승일이 자수를 하기 전 양순미가 사건에 대해 미리 자문을 구했다는 것. 당시 남승일에게는 처음부터 삐삐가 없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재판부 는 증거미비와 남승일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원심을 파기 하고 정재식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6- 전CM 02:30- <범행신호 0을 찾아라, P시 스탠드바 방화사건>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결과 - 에필로그 51: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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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4회 | 2004101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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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총, 여배우 총기 살인미수 사건> 내용
19XX년 9월 10일 새벽. 영화배우 진수혜(가명) 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진수혜는 영화 제작시 소품으로 구입했던 권총을 호신용으로 보관해오다 집에 도둑이 들자 직접 권총을 발사한 것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경찰은 진수혜 집에서 여러 벌의 남자 옷을 발견하고 사건 현장에 제3의 남 자가 총을 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검찰은 재벌 2세 최권성 (가명)과 진수혜가 내연관계라는 제보가 들어옴에 따라 최권 성의 주변을 수사하고 진수혜와 연인 사이였던 최권성이 사건 당일 진수혜와 함께 있었고, 진수혜가 사용했던 권총이 최권 성의 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나 사건 당일 진수혜 집에 있었던 매니저 유성민(가명)은 사건 직후 진수혜의 가 운을 입고 총을 들고 있었던 사람은 바로 최권성 이었다는 결 정적인 증언을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 최권성에게 불법무기 소지 및 과실치사상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피고인 진수 혜에게 불법무기 소지 및 범인은닉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 예 2년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5- 전CM 02:43- <장미와 총, 여배우 총기 살인 미수 사건> - 사건재연 - 재판결과 48: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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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3회 | 20041011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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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총탄, 일본 보험 살인 사건> 내용
1981년 젊은 사업가로 명성을 날리던 일본인 키무라(가명) 가 부인 유키(가명)와 함께 LA의 한 공원에서 회사 홍보 사 진을 촬영하던 도중, 키무라는 다리, 유키는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리에 상처를 입은 키무 라는 곧 회복되었지만 머리에 총상을 입은 유키는 식물인간 상태로 일본의 병원으로 후송된다. 키무라는 밤낮으로 유키 를 지극정성 간호했고, 매스컴은 키무라와 유키의 애뜻한 사랑을 앞 다투어 보도한다. 하지만 유키는 총격 사건 발생 6개월만에 사망하고 만다. 어느날 키무라의 감동적인 이야 기를 취재했던 잡지사 기자 미호(가명)는 일본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키무라가 사실은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을 살 해한 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기사를 낸다. 설상가상으로 키 무라의 전 애인 히토미(가명)도 기자 회견을 통해, 키무라 에게 유키의 청부 살해를 부탁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한다. 또 사업 파트너인 쇼헤이는 키무라가 계속되는 적자로 돈 이 필요했으며, 부인이 이혼과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자 해머로 부인을 죽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한다. 쇼헤이 의 증언이 결정적 이유로 작용해 키무라는 1심에서 무기징 역을 선고 받는다. 그러나 부인 유키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 이 검거됨에 따라 20년이 지난 항소심에서 키무라는 무죄가 확정된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3- 전CM 02:33- <의혹의 총탄, 일본 보험 살인사건> - 사건재연 - 재판결과 50:5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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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2회 | 20041004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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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동창생, C여고 동창생 살인사건> 내용
1992년 10월 1일, 서울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여자가 자신 의 방에서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다. 여고 동창생 김선 애(가명,25세)는 전날 밤 새벽까지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들 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어떤남자가 급히 도망쳤고 이상미 (가명,25)가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진술한다. 검찰측은 김 선애가 이상미를 죽이고 범행을 감추기 위해 자신도 범인 에게 찔린 것처럼 옆구리에 스스로 상처를 냈다며 유죄라고 몰아부친다. 변호인측은 김선애가 10년 가까이 단짝으로 지 낸 이상미를 살해할 이유가 없었으며, 사건 당일 아침, 2층 이상미의 집에서 계단을 뛰어내려오는 남자의 구둣발 소리 를 들었다는 조순남(가명, 74세)의 증언, 그리고 피해자 이 상미가 살해당하기 전 동네 불량배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로 부터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 을 새롭게 제시한다. 재판부는 살해근거가 미약하고 범행을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피고인 김 선애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39- 전CM 02:20- - 사건 재연 - 재판결과 50: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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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1회 | 2004092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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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여자, **시 강도강간미수 사건> 내용
199*년 6월. 00아파트에 사는 한은정(가명)은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며 속옷만 입은 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김태욱(가명)은 사건 직후 현장에서 붙잡힌다. 한은정은 경찰 조사에서 김태욱이 하자 보수를 나온 것처럼 속여 자신의 집에 들어온 뒤 칼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후 강제 로 성폭행을 하려 했으나, 김태욱이 방심하는 틈을 이용해 도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변호인은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한 결과 한은정이 잦은 외상으로 인해 수차례에 걸쳐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밝혀내고, 이러한 진료 기록은 한은정이 남편의 구타를 견디기 힘들어 김태욱을 먼저 유혹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 이며 또 피해자 한은정이 심한 의부증으로 남편과 자주 다퉜다는 사실을 들어 의부증 환자인 한은정이 김태욱을 유혹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재판부는 피고 인 김태욱이 현장을 이탈 도주하지 않았고 객관적 증거가 미진한 점을 들어 무 죄를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9- 전CM 02:58- <위기의 여자> - 사건 재연 - 재판결과 50: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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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0회 | 2004091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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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경기 OO시 **호텔 살인사건 2부> 내용
한편, 피고인 현경자의'빙의'사실을 증명할 방법을 찾던 변호인은 현경자 가족의 앨범을 살펴보다 가족사와 관련된 충격적인 신문기사를 발견하고 그 사건의 내막을 알게된다. 즉 남편 은지복의 동생과 결혼 하려던 여자(아들 은영민의 친모)가 고아출신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못하게되자 은영민의 친모는 앙심을 품고 은지복의 아버님과 동생을 독살하고 자신도 음독으로 사망한 사건이였다. 이 비극적인 가족사로 인해 종교적인 과대망상, 환시, 환청의 단기적 정신병적 장애상태에서 피해자들을 살해하게 되었던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되어 피고인들을 치료감호에 처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8- 전CM 03:01- <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경기 00시 **호텔 살인사건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및 법정 진술 - 재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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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9회 | 2004090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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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경기 OO시 **호텔 살인사건 1부> 내용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뮤지컬 배우 은시선(가명/ 여)이 사촌 오빠 문현욱(가명/남)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다. 당시 사건 현장인 호텔에는 숨진 은시선의 부모 은지복(가명/60세)과 현경자(가명/ 54세), 오빠 은영민(가명/30세) 세 사람만 있었다. 검찰 조사에서도 살해 혐의를 부인하던 피고인 현경자는 변호인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발작을 일으키던 은시선의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환영을 보았으며 그 사람의 저주가 딸에게 내린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현경자는 두려워하며 그 이상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하고 변호인은 단서를 잡기위해 여기 저기 수소문하던 끝에 우연히 피고인의 시골집을 찾아가 마을 노인으로 부터 놀라운 집안의 내력을 듣게 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1:04- 전CM 03:21- < 나는 내 딸을 죽이지 않았다, 경기 OO시 **호텔 살인사건 1부> - 사건의 개요 - 사건 재연 및 수사 과정 50:15-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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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8회 | 2004083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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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왕국, C교 신도살해 사기극의 전말 2부> 내용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변호인측의 반발과 종교를 빙자한 사기극 이라는 검찰측의 공방 속에 장연화는 김선태에 대한 폭행 지시 사실은 물론 부활수를 앞세운 사기혐의도 끝내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부활 일지를 감정한 법의학자는 일지내용이 사체가 부활하는 모습이 아니라 부패되는 과정을 잘못해석한 것이라고 증언한다. 또 수사과정에서 장연화 가 천공교 교주가 된 후 갑자기 재산이 불어나고 지역유지 행세를 해온 정황이 드러난다. 그러나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없어 검찰은 애를 태우던 중 장연화의 비서 한지영(가명)의 증언은 장연화에겐 치명적 이었다. 김선태는 장연화의 지시에 의해 폭행을 당해 죽었으며, 천공님을 만나러 간다고 신도들을 속이고 15일 동안 성형수술을 한 사실 등이 밝혀진다. 재판부는 장연화를 상해치사, 감금치사, 사기죄 등으로 징역 12년에 처하고 벌금200백만원을 추징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9- 전CM 02:32- <부활의 왕국, C교 신도살해 사기극의 전말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및 증언, 진술 - 재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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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7회 | 2004080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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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왕국, C교 신도살해 사기극의 전말 1부> 내용
2003년 5월, 검찰청에 한 장의 고소장이 접수된다. 신흥 종교단체인 천공교(가칭)가 신도 김선태(가명)를 집단폭행해 살해했으며,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린다며 '부활수(가칭)'로 의식을 치른다는 내용이었다. 더군다나 고소인은 천공교의 신도인 이호섭(가명)으로, 자신도 김선태 처럼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소를 한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검찰은 장연화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수소문 끝에, 천공교를 빠져나온 김경자(가명)를 만난다. 김경자는 장연화가 천공교 내에서 신도들의 전생 인연을 들먹여가며 절대권력을 휘둘렀다고 폭로한다.또 신도들이 장연화 를 신처럼 떠받들고 부활수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속아 무덤에서 사체까지 파내왔다고 증언하는데... 피고인 장연화의 지시에 따라 김선태가 폭행당해 사망했다는 검찰측 주장과 고소인 이호섭이 김선태 사망사건의 공범이기 때문에 죄를 덜어볼 심산으로 피고인을 끌어들인다는 변호인측의 반격속에 팽팽한 법정 공방 이 펼쳐진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6- 전CM 02:28- <부활의 왕국, C교 신도살해 사기극의 전말 1부> - 사건의 개요 - 사건재연 및 진술 48:41-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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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6회 | 200407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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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 인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 2부> 내용
1998년 2월, 대통령 표창장까지 받았던 현직 경찰 강력반장인 이 명식(가명, 43세)이 성폭행 및 거액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명식은 우연히 알게 된 박선주(가명, 38세)에게 수면 제가 든 술을 먹게 한 뒤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여관으로 데 려가 강제로 성폭행을 한 뒤, 성관계를 빌미로 수개월간 협박을 해 1억원이 넘는 돈을 갈취해 온 악랄한 파렴치범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식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박선주를 전혀 모르는 여자 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측은 피고인 이명식이 선량한 부녀자를 상대 로 악질적인 범행을 계속해 왔다는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재판부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검찰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 이 명식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9- 전CM 03:21- <모르는 여자, 인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재연 . 천상현(변호사) 인터뷰 - 재판결과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