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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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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5회 | 20040303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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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법칙- **동 부인 살인사건, 1부>
200X년 1월 병원 응급실에 한 여인이 실려온다. 이미 사망한 여인 최성숙(가명)의 목에는 선명한 줄자국이 나 있었고 의사는 목을 매 자살했다는 사망진단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사건 현장을 찾은 경찰 은 자살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이라는 의심 을 갖게된다. 최성숙의 이마에 난 상처와 목부분의 손톱자국, 그리 고 120㎝ 높이의 빨래건조대에 목을 매 발이 바닥에 닿은 채 사망 했다는 정황은 타살 의혹을 부추기고 경찰은 사건 당일 심하게 부 부싸움을 했다는 이웃의 증언에 초점을 맞추어 남편 이태호(가명) 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사건 이후 아내가 자살했다고 진술해오던 이태호는 결국 부부싸움 도중 자신이 아내를 목졸라 살해하고 자 살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또한 사인 규명을 위한 경찰 의 부검 의뢰 결과에서도 자살이 아닌 제 3자에 의한 교살이라는 소견이 나오게 된다. 본인의 자백과 교살이라는 살인의 명백한 증 거. 이태호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고 재판부 는 피고인 이태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0:57- 전CM 05:30- <자살의 법칙- **동 부인 살인사건, 1부> - 사건재연 - 재판과정 . 쟁점 1: 과연 피고인 이태호(가명)의 범행은 정당방위인가? . 쟁점 2: 과연 최성숙(가명)의 직접적 사인은 상해치사에 의 한 뇌진탕인가? . 쟁점 3: 타살이라면 왜, 제 3자의 손에 의한 목 졸림 증상이 없는가? . 쟁점 4: 과연 목에 생긴 삭흔과 손톱자국은 타살의 증거인가? . 쟁점 5: 과연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50kg의 사람이 목을 매 자 살할 수 있는가? 52:07-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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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4회 | 2004022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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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2부> 내용
변호인의 사무실에 도착한 팩스는 장혜란의 남편 박기태(가명, 32세) 가 장혜란을 살해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투서였다. 평소 장혜란을 심 하게 폭행했고, 장혜란 사망 후 생명보험을 타 임대아파트에서 대형 빌라로 이사했다는 내용이었다. 변호인측은 장혜란의 외도사실과 배 민수에게 돈을 빌려준 것을 알고 폭행하다가 부인을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 남편 박기태에게도 살해동기는 충분했다. 더군다나 사건 당일 박기태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사람조차 없는 상황. 하지만 박기태 는 공사대금 때문에 부부싸움을 몇 번 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도와 채 무관계를 알지 못했다며 범행동기를 강하게 부인한다. 피고인은 사건 당일 피해자를 만난 사실이 있고, 다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살 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 1심 재판부는 배민수 에게 살해에 대한 의심은 들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배민 수에게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검찰측은 증거부족으로 인 해 살인 혐의를 증명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배민수가 장혜란을 살 해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검찰측은 살인죄가 무죄가 될 경우 를 대비, 살인죄에 대한 공소를 유지하면서 폭행죄에 대한 죄책을 묻 기 위해 폭행죄로 예비적 공소변경을 해 항소한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0:53- 전CM 02:56- 지난 이야기 05:47-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2부> - 재판과정 . 쟁점 1: 피해자의 남편 박기태(가명)에게 살해동기가 있었나? . 쟁점 2: 사건 현장이 보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용한 헨스 게 계산법은 과연 신빙성이 있는가? . 쟁점 3: 사건 당일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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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3회 | 2004021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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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1부> 내용
200X년 2월 27일 아침 당구장 여주인 장혜란(가명, 29세)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사체는 성폭행을 당한 듯 바지 지퍼가 내려져 있었 고, 사건현장은 강도를 당한 듯 금고가 옮겨져 있었다. 하지만 경 찰은 피해자의 신발이 소파 밑에 가지런히 놓여있어 사건 당시 두 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이 때 경찰은 가족들로부터 피해자와 남편 박기태(가명, 32세)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진술을 듣게되었고 박기태를 1차 용 의자로 지목하고 조사한다. 체포된 박기태는 경찰이 사망시각으로 추정한 새벽 5시 30분경 딸과 함께 잠을 자고 있었으며 아침에 출 근을 했다고 진술한다. 하지만 박기태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유일 한 증인인 딸은 당시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박기태의 진술을 입증할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박기태가 살해했다는 뚜렷한 증거도 없는 상 황. 더군다나 살해당시 목격자도 없었다. 사건은 뚜렷한 증거도, 목 격자도 없는 상태. 과연 당구장 여주인을 살해사건의 진실은 무엇인 가? 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0- 전CM 02:03-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1부> - 사건재연 - 재판과정 . 쟁점 1: 피해자의 사망 추정시각인 5시 30분 경 배민수(가 명)가 작업실에 있었다는 말은 과연 사실일까? . 쟁점 2: 과연 피고인의 옷에서 혈흔반응이 나오지 않은 것 이 무죄의 증거가 될 수 있는가? . 쟁점 3: 과연 피해자의 사망 시각은 새벽 5시 30분 경이 정 확한가? 51:28-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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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2회 | 2004021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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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여관 살인사건 2부> 내용
두 사람의 자백과 번복이 반복되는 가운데 국과수의 부검결과가 도착 한다. 검찰은 의외의 부검결과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검 결 과 피해자 이상호(가명)의 다리에 핸드폰 충전기로 묶인 흔적은 물론 어떤 구타흔이나 질식사흔은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검찰은 최도 영의 지능이 모자란 점을 이용해서 범행사실을 추긍한 결과, "평소 신체적 약점 등을 놀리는 데 격분해 이상호를 창밖으로 던졌다"는 최 도영의 재진술을 받아내고 "술에 취해 잠만 잤기 때문에 범행과는 관 련이 없다"며 강하게 범행을 부인하는 나진규(가명)를 무혐의 처리하 면서 경찰 수사 결과를 뒤엎었다. 검찰에 의해 단독범으로 기소돼 법 정에 서게 된 최도영은 4층 높이의 여관방 창문으로 이상호를 던져 살해했다는 검찰의 공소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한다. 피고인 최도영은 정신지체자 수준인 경증 정신지체. 변호인측은 피고인 최도영이 살인 과 같은 치밀한 범행을 단독으로 실행 할 능력이 없는 정신지체 장애 인으로 공범 가능성을 주장한다. 그리고 피고인 최도영이 이상호를 창가까지 끌고 가는 사이 옆에서 자고 있던 나진규가 아무것도 모른 다고 진술한 것과 혼자서 피해자 이상호를 던질 수가 없었을 것이라 는데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다. 하지만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에 대 해 전면 부인한 피고인 최도영은, 피해자 이상호가 술을 많이 마시고 잠이 들면 잘 깨어나지 못한다며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게 된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1:00- 전CM 02:03- 지난 이야기 04:56- <거짓말- 여관 살인사건 2부> - 재판과정 - 법원 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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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1회 | 2004020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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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여관 살인사건 1부> 내용
2001년 2월20일 새벽, 여관 마당에서 한 남자가 추락사한 변사체로 발견됐다.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변사체로 발견된 남자는 이틀 전 고향 후배 나진규(가명, 24)가 여 자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하여 최도영(가명, 24)과 함께 서울에 올 라온 이상호(가명, 29)로 밝혀졌다. 전날 밤 같이 투숙했다는 두 사람은 모두 그대로 있었고, 현장에서는 아무런 단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세 사람 중 이상호가 살해됐고 함께 있던 두 사람을 중심 으로 수사를 벌인 경찰은 곧 두 명 모두 용의선상에 올리게 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지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평소 이상호를 유난히 따르고 좋아했던 최도영이었다. 두 번째 용의자는 이상호와 3년전 기술학원 다닐 때 만나 친하게 지냈고 평소 이상호와 채무관계가 있었던 나진규였다. 나진규는 이상호가 일하던 공장 사장과 사이 가 좋지 않아 고민하던 중 자살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진술한다. 한편 최도영은 나진규가 소개팅이 무산된 것과 돈 문제로 이상호와 싸우다가 이상호의 가슴과 배를 여러차례 때리는 것을 봤다고 진술 한다. 그러나 나진규는 술을 먹고 잠이 들어 아무것도 모른다며 범 행사실에 대해 끝까지 부인하고, 최도영은 나진규가 이상호를 죽이 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주장은 팽팽하게 엇갈리게 된다. 경찰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진술로 고민하게 되는데, 도대 체 범인은 누구인가? 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1- 전CM 01:48- <거짓말- 여관 살인사건 1부> - 사건재연 48:25-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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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50회 | 2004012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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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요, 2부 >
아내가 먼저 외도를 해 가정의 불화를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피고. 밤늦 도록 귀가하지 않는 아내가 걱정되어 집 앞으로 마중 나간 강현태는 낯선 남자와 다정히 인사하며 헤어지는 원고를 목격 했으며 일을 핑계 로 주말에도 자주 외출 하는등 원고가 외도로 집안 일에 점차 소홀해 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원고 최씨는 피고의 말이 거짓이며 자신은 가 정을 두고 절대 외도한 사실이 없다고 극구 부인한다. 혼인 파탄의 원 인이 서로에게 있다며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원고와 피고. 원고측 변호 인은 원고 최씨가 이혼후 아들을 위해 힘든 몸을 이끌고 노점상을 하는 등 아들 강지민을 향한 원고의 지극한 사랑을 호소, 원고가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면접교섭권을 인정해달라는 판결을 구하고 피고측 변호인은 강지민이 친모인 원고를 만나고 오면 한동안 새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어린 아들이 새 환경에 적응 할 동안은 원고를 만나지 않는게 좋다는 주장을 한다. 이에 재판부는 원 고의 청구를 받아들여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할 것과 원고가 한 달에 한 번 아들을 만날 수 있는 면접교섭권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0:56- 전CM 02:14- 지난 이야기 03:54- <나도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요, 2부> - 면접교섭권 및 위자료 청구소송 - 피고 강현태(가명)의 법정진술 . 쟁점 1: 혼인 파탄의 원인은 원고 최옥란의 외도로 인한 것인가? - 원고 최옥란의 법정진술 - 원고측 변호인 변론 . 김호철(담당변호사) 인터뷰 - 피고 장정숙(가명)의 법정진술 . 쟁점 2: 친모 최옥란과의 만남이 아들 강지민(가명)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가? - 최미란(가명)의 법정진술 - 변호인 최후 변론 - 법원의 판결 . 최옥란의 면접교섭권 인정 . 양범석(담당재판장) 인터뷰 - 법원 판결 이후 재연 . 면접교섭권 판결이 났음에도 강현태(가명)는 최옥란에게 아이를 만나지 않겠다고 서명한 각서를 보여주며 아들을 못 만나게 한다. 이에 최옥란은 아들 지민이를 데려오기 위해 노점상 일에 매달린다. 그러나 최옥란은 노점상과 수급권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또 다른 시련에 부딪 히게 된다. 수급권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선택한 최옥란 은 돈은 빌리는 과정의 어려움, 수급권 박탈 위기에 처 하게 되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49:53-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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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9회 | 2004012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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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요, 1부> 내용
199X년,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인 최某(모)씨(34세)는 결혼 6여년 만에 남편과 협의이혼 하고 위자료 3천만원과 한달에 한 번 이상 아들 강지민 (가명, 7세)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면접교섭권을 약속받는다. 이혼 이후 한달에 한 번, 아들 지민이를 만나는 날만을 손꼽으며 지내던 최某씨는 지민이가 오기로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자 전남편 강현태 (가명)의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시부모 장정숙(가명)과 강만재(가명) 로부터 지민이를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결국 최씨 는 아들 지민이에 대한 면접교섭권의 청구와 더불어 혼인파탄의 책임으로 전남편 강현태와 시부모 장정숙, 강만재를 상대로 위자료 3천만원을 청구 하는 소송을 낸다. 피고측의 시어머니 장정숙은 결혼 생활시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가족내에 불화를 일으키는등 며느리 최某씨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으며 원고가 평소 우울증과 신경쇠약을 앓아왔기 때문에 아들 강지민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원고의 면접교섭권 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최씨는 자신이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조차 제대로 안아 볼 수 없었고 결혼 이후 갈등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뇌성마비 장애가 4급에서 1급으로까 지 악화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피고측은 최某씨가 자살을 기도하는 등 극심한 우울증과 신경질적인 증세로 오히려 나머지 가족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원고측의 주장을 반박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0- 전CM 01:53- <나도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요, 1부> - 사건 개요 및 재연 . 뇌성마비 장애인인 최씨는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이혼 후 아들의 면접교섭권을 신청하나, 남편은 오히려 최씨의 외도를 주장 -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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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8회 | 2004011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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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방문자, 남편 청부살해 사건, 2부>
199X년 3월 벌어진 수백억 재산가 최재복(가명. 63세) 살해사건, 1심 재 판부는 최재복의 아내 송지현(가명. 36세)과 친한 이미경(가명. 46세)의 남편 김동일(가명. 50세)에 의한 청부살해라는 판결을 내린다. 하지만 송지현의 변호인은 최재복의 살해현장을 가장 처음 목격한 최영철(가명, 32세)의 진술에서 항소의 실마리를 찾고, 무죄를 주장하면서 항소한다. 수백억 재산을 가진 피해자 최재복. 정황상 젊은 아내 송지현이 재산을 노리고 그를 살해했을 가능성은 충분했다. 변호인 측은 송지현과 최재복 의 부부사이가 나쁘지 않았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부심한다. 사건 당일 송지현은 최재복과 부부관계를 했다며 부부관계를 하고 난 후 남편을 살 해한다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변호인측의 증인으로 법정에 선 최재복의 운전기사 이정명은 최재복이 생전에 자신은 택시를 타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차를 이용해 송지현이 낳은 최영민(가명, 10 세)의 등하교를 시켰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에 선 최재복의 큰 아들 최영철(가명. 32세)은 송지현의 남자문제로 인해 다툼 이 잦았고, 그 때문에 송지현이 가출을 하는 등 둘 사이가 나빴으며 청각 장애인인 최영철, 최영선 남매하고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0- 전CM 02:24- <심야의 방문자, 남편 청부살해 사건, 2부> - 지난 이야기 - 재연 및 법정공방 - 항소심 재판 결과 . 범행동기는 참작되나, 원심 판결 확정 -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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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7회 | 20040107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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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방문자, 남편 청부살해 사건, 1부>
199X년 3월 15일 새벽 수천 억을 가진 재산가 최재복(가명, 63세)이 자 신의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피해자는 수백억의 재산가였기 때문에 재산을 노린 살인일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집안엔 피해자의 가족밖에 없었고 외부인의 침입흔적도 없었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던 중 경찰은 뜻밖의 사실을 확인한다. 사건 당일 새벽 최재복과 싸움을 했다며 파출소에 자수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최재복의 아 내 송지현(가명. 36세)과 안면이 있는 김동일(가명. 50세)이다. 경찰에 검거된 김동일은 최재복에게 돈을 빌리려다 모욕적인 말을 듣고 우발적으 로 최재복을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하지만 얼마 후 김동일은 진술을 번복 ,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최재복의 아내 송지현이 시켜서 그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9- 전CM 02:01- <심야의 방문자, 남편 청부살해 사건, 1부>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중간결과 및 의문점 . 김동일, 송지현, 이미경 모두 유죄판결이나 이상한 점 발견 47:25- 2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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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46회 | 2003122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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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살인용의자의 진실 혹은 거짓, 여대생 피살사건, 2부> 내용
김태주의 자동차 시트커버에서 최수연의 것과 일치하는 혈흔이 검출됐다 는 국과수의 감정결과가 나오자, 급전환을 맞게 된 <여대생 최수연 피살 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김태주는 최초 검찰조사시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거짓말탐지 테스트 결과 거짓말 양성반응이 나오자 곧 범행일체를 순순히 자백한다. 김태주는 자신과 사귀다가 변심한 최수 연에 대해 증오심을 가져왔다고 자신의 범행동기를 설명했다. 사건당일 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숙모의 집에 갔다가 숙모에게 대신 전화를 걸어 달라고 부탁했으며, 자신의 자동차로 최수연을 장미여관 주차장으로 유인 했다는 것이다. 그 뒤 최수연을 끌어안으려다가 거부당하자 홧김에 살해 했다고 자백한 김태주. 그러나 재판이 열리자 김태주는 자신은 최수연을 살해한 사실이 없으며, 검찰에서의 자백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기 시작 한다. 그는 왜 갑자기 자신의 진술을 번복하는 것일까? 과연 사건의 진실 은 무엇일까?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00- 전CM 05:03- <어느 살인용의자의 진실 혹은 거짓, 여대생 피살사건, 2부> - 1부 하이라이트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 김태주의 자백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물증이 없기에 무죄 판결 - 에필로그 49: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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